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많이 평화로워 젔었죠... 나와 다른문화 나와 다른 민족이면 무조건 정복하고 죽여야하는 대상 이라고 여겨젔었죠 열강들의 식민지배라던가 나치의 유대인 학살 기타 등등 그러나 지금은 국가간 교류가 활발해저서 해외여행도 가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느껴볼수도있고 다른 문화의 사람과도 친구가 될수있는 세상이 되었죠 하물며 옆나라 일본과는 과거 역사적으로 피해를 많이 보기도 했지만 가까운 나라이기에 가장 교류가 활발하기도 하죠 저 또한 저와 다른것들과 낯선것에 거부감을 느끼긴하지만 혐오라는걸 수치로 표현한다면 0으로 만들순없지만 교육과 이해를 통해 0에 가깝게 만들수는 있지 않을까 싶죠
타일러 말은 혐오발언을 해도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말 그대로의 “자유”에 대해 얘기한 것 같음 혐오발언을 하건 말건 본인 마음이지 대신 그에 따른 후폭풍도 본인이 책임지고 감내하면 됨 개개인들이 하는 말을 국가나 법이 컨트롤한다면 중국이나 북한같은 공산국가나 다름없음 물론 혐오발언을 할 경우에는 피해자가 생기니 안하는 게 가장 좋지만
저도 긴 이 영상 보면서 타일러가 말을하고 단어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척결,처단 같은 단어는 대화의 있어서 학문의 깊이가 있는 분들끼리도 나올까 말까 하는데 타국인이 외국어를 배우고 활용을 한다는게 참 대단해요. 외국 사람이 제일 배우기 힘들어 하는게 한국어라고 어디선가 봤엇던 기억이 있는데, 발음과 단어선택,제스쳐 보았을때 얼마나 공부 했을까 가늠이 안되네요..
서로 토론하다가 의견이 충돌해서 점점 과열되는데 이게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서로 네 말도 맞고 내 말도 맞다는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어떤 한 정의에 다다르게 되고 평화롭게 마무리가 되니까 완전 재미있네요! 어떤 주제를 가져와도 이런 분위기로 한다면 되게 흥미로울 것 같아요
@@wtfisthekilometer 혐오주의라는 선을 만들어뒀다는겁니다. 이 선을 넘으면 혐오주의가 되는거죠 그치만 이 선을 없앤다면 그 밑에 있는 타자화들이 전부 혐오주의로 정의된다는 얘기입니다. 예를들면 타인종을 욕하는 것을 혐오주의의 기준으로 뒀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타 인종을 욕하는 것이 혐오주의와 타자화를 구분하는 선입니다 타 인종을 욕하는 순간 혐오주의가 되는거죠 하지만 타인종을 욕하는 것이 혐오주의다. 라고 주장하는 선을 없애면 그 밑에있는 타인종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타자화만으로도 혐오주의로 정의될 수 있다는거죠. 타일러의 의견을 윗예시로 설명하자면 거부감을 느끼는 것에서 타인종을 욕하는것으로 가지않도록만 하면 혐오주의가 없어질거라고 보는것이죠. 선을 넘지 않았으니까요.
@@wtfisthekilometer제가 봤을 땐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네요. 교육이나 계몽으로 혐오 행위를 막을 수는 있지만, 혐오의 원인인 타자화(그러니까 나와 다른 언어ㆍ문화를 가져서 나와 다른 부류라는 느낌이 확 오는 것) 는 본능적인 감정이라 타자화를 완전히 없엘 순 없다. 그래서 또 다른 타자화 반응이 일어날 때, 교육을 잘 시켜서 그 타자화가 혐오로 성장하는 것을 막자. 뭐 이거 같아요
타일러는 혐어를 양동이에 고여있는 물로 보고 그 물을 덜어내다보면 어느순간 바닥이 날 수도 있다는 말이고 다른 사람들은 양동이가 고여있는게 아니라 수돗물을 틀어논 양동이 처럼 물을 덜어도 새로운 물이차기 때문에 줄어들수는 있지만 물이 아예 없어질수는 없다 장위안은 양동이 물이 차있는 모습만 봤으니 양동이 물이 없어지는 모습을 어찌 상상이나 하고 바랄 수 있겠느냐 비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비울 수 있는거다 라고 말하는거네요 ㅎㅎ
마지막 장위안말도 동의하는게 흉악한 연쇄살인범에게 살인은 나쁜거다 하면안된다 아무리 교육을해도 그사람이 다시는 살인을 하지않을것이다라는 보장이없음 아무리 얼마나 어떤 교육을 한다한들 문제는 그사람이 받아들이느냐 안받아들이느냐가 관건인듯 마찬가지로 아무리 혐오는 나쁜것이다라고 교육을한다한들 모든사람들이 교육받은대로 혐오를 절대 하지않을것이다라는 보장은 없기때문에 완전히 없앨순없다에 한표.
이 영상을 보면서 타인을 지적하고 자유니 혐오니 강요하고 설명할 필요 없이 당장 나 먼저 혐오의 표현과 비난의 표현을 멈춰야 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과거에 적었던 저의 모든 댓글을 찾아보고 혐오의 표현은 없었는지, 비난하는 글을 적지는 않았는지 모두 확인해보고 그런 댓글이나 글이 있다면 반성의 마음과 함께 모두 삭제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감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어휘 통제력을 개인이 잃는 순간 독재의 첫걸음이 시작되는거임. 모든 전체주의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통제하고 전체에 복속시킬 때 제일 처음 시작하는게 어휘통제임. 왜냐면 모두가 동의하는 혐오표현의 기준을 합의 하는건 불가능하고, 그 기준의 칼자루는 권력에 의해 이루어짐. 권력을 통해 내가 할수 있는 말과 할수 없는 말이 정해지면 결국은 언론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임. 평소 타일러랑 정치적 입장은 반대에 있는 사람이지만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이라는데는 무조건적으로 동의함. 그래서 민주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법치국가에서는 항상 특정인의 어휘로 인해 개인이 피해보는 경우 민사 소송이라는 좋은 대화수단이 존재해 왔음.
지금 시점에서 보면 타일러의 말이 정말 맞는것 같음. 표현의 자유는 어떻게서든지 보장 되어야 함. 그대신 그게 상대방의 권리나 인권을 침해하는 경우에서는 그 자유의 권리를 잘못 사용했던 당사자들이 처벌받을 각오를 해야함. 표현의 자유를 어디서부터 어떤 단체나, 기관이 막기 시작하면 조금조금씩 우리 표현의 자유가 사라져 버리는걸 2024년에 너무 뼈저리게 꺠닳게 됨.
줄리안의견에 동의. 개인적 생각과 사상을 법적으로 제재하는순간 자유민주국가가 아니지, 혐오도 하나의 표현이니깐. (예를들어 북한에서 김정은을 욕하는 언어를 쓰면 사형 이라는 법이 있어 자기 표현못하는 공산당이니) 그런 차별적 불편한 표현은 보통 사람이라면 도덕적으로 자제하려고 하겠지만 익명에 가려져서 막말하는 것들은 개인적으로 법적대응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웅냥-b8b 극단적으로 살인도 자유고 사기도 자유고 폭력도 자유임 다만 그 후에 책임즉 처벌을 받는것이 자유에 포함되 있는거지 책임 없는 자유는 없음 회사 안가고 일안하는건 자유지 다만 그래서 돈없어 굶는게 대가 인거고 모든 사람이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혐오표현 이건 욕설 이건 모욕 이건 성희롱을 하면 그 말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는것이 대가고요 아 물론 외국이면 법보다 강냉이부터 아작나거나 총맞겠지만?
나는 원래 일리야랑 같은 입장이었는데 몇년 지나서 다시보니까 타일러의 말에 좀 더 공감이 가게됨 모욕죄같이 사람을 특정해서 비방하고 혐오하는 것은 법적으로 재재를 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특정하지 않고 집단을 향한 혐오까지 법적인 재재를 하겠다 하는건 조금 위험할거같음..
악플이라고 무조건 잡아가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개인에 대한 모욕이나 명예훼손이 성립되면 처벌되는 거죠 근데 차별금지법은 특정인이 아닌 어떤 특정 집단을 비난하거나 비판해도 잡아가야 한다고 하니까 문제가 되죠 예를 들어 무라카미 유키오라는 일본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쌍욕하면 모욕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건 받아들일 수 있죠 근데 그냥 일본인은 다 쪽바리고 중국인은 짱개다 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혐오범죄라며 법적 제재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입을 닫고 살아야 한다는 거죠 심지어 동성애 같은 경우는 에이즈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팩트를 언급하는 거조차 혐오로 규정하는게 차별금지법 도입 주장자들의 의도입니다. 이건 동성애자에게 다른 국민들에 비해서 지나치게 특권을 주는 것이고 오히려 평등원칙에 어긋나는 위법한 것이에요
일단 초반의 '즉석표결'만 보면, 애초에 저 불매의 움직임이 '필요하냐 아니냐'로 따지고 들어간것부터가 이상하다고 봄. 엄밀히 따지면 L전자회사가 A모델을 앞세워 광고를 하고 있을 때는 그 지지발언이 발생하기 전이므로, L 회사 측에선 그 사람의 속내가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몰랐기 때문에 모델계약이 종료된 후 자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졌을 때 억울한 측면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걸 제3자가 '넌 너무 과했다'라는 식으로 비판할 이유가 있을까? 비합리적이든 합리적이든, 어떤 브랜드나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 또는 어떤이유에서든 결과적으로 그 브랜드것은 이용하고 싶지 않을때 그걸 구매하지 않는 행위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건 철저히 개인의 자유의지인데, 그걸 오로지 '과한 행동(옳지 않다는 뉘앙스)이냐 괜찮은 행위냐'로 양분하는게 맞는건지부터가 의심됨.
타일러말도 이해가고 일리야 말도 이해감 진짜 토론 질 미쳣네..
15:46 와.. 씨가 있는데 어떻게 꽃피는 것을 막냐.. 모든 씨가 꽃을 피우는건 아니다 물과 빛을 주지않으면 피지않는 꽃도 있다.... 어떻게 외국인들이 자국어가 아닌 언어로 저정도 수준의 토론을 할수있지..
비정상회담! 다시 해!
ㄹㅇ 다시 했으면 좋겠다 최고에 프로였는데...
이거 20번밧는데
이렇게 좋은프로는 다시나오기 힘듬. 세상이 너무 흉해져서 토론 할 토픽을 가져올게없음.
이제 1.애들 몸값이 다들 너무 오름 ->1-1.다른 대학생들 섭외=>1때 수준이 너무 높아서 눈에 안참
2.세상이 너무 pc주의에 병들어 주제 선정도 어렵고 주제선정 하더라도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면 게시판 폭주함. 이런거 때메 힘들듯 ㅠㅠ
다시 해!
일리야 통찰 오진다… 저당시에는 저게 차가운 말로느껴졌는데 지금 결국 보면 인간본능인게 맞음 차별도 계속있어왔지만 방법만 달라졌을뿐
12야 똑똑쓰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많이 평화로워 젔었죠...
나와 다른문화 나와 다른 민족이면 무조건 정복하고 죽여야하는 대상 이라고 여겨젔었죠
열강들의 식민지배라던가 나치의 유대인 학살 기타 등등
그러나 지금은 국가간 교류가 활발해저서 해외여행도 가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느껴볼수도있고 다른 문화의 사람과도 친구가 될수있는 세상이 되었죠
하물며 옆나라 일본과는 과거 역사적으로 피해를 많이 보기도 했지만 가까운 나라이기에 가장 교류가 활발하기도 하죠
저 또한 저와 다른것들과 낯선것에 거부감을 느끼긴하지만
혐오라는걸 수치로 표현한다면 0으로 만들순없지만 교육과 이해를 통해 0에 가깝게 만들수는 있지 않을까 싶죠
@@돈죠바니 아직 한 세기도 안 되기 전에 세계대전 2번 겪고 나니 다들 사리는듯 함. 솔직히 좋은 시대에 태어났죠.
수준이 진짜 높네
교육을 잘 받은 것일까
독서를 많이 하는건지
한국사람이 봐도 어려운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수준 높은 대화에 감탄이 나옵니다
엘리트들만 뽑았으니까
타일러 말은 혐오발언을 해도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말 그대로의 “자유”에 대해 얘기한 것 같음 혐오발언을 하건 말건 본인 마음이지 대신 그에 따른 후폭풍도 본인이 책임지고 감내하면 됨 개개인들이 하는 말을 국가나 법이 컨트롤한다면 중국이나 북한같은 공산국가나 다름없음 물론 혐오발언을 할 경우에는 피해자가 생기니 안하는 게 가장 좋지만
타일러 진짜 대단하다.
척결이란 단어...
한국인도 평생에 몇번이나 쓸까...
대체 어떻게 외국어를 공부하면 저렇게 고급스럽게 단어써가며 즉석에서 토론할 수있냐...
그리고 댓글들... 생각하나도 안 궁금한데 토론하고 있네??
저도 긴 이 영상 보면서 타일러가 말을하고 단어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척결,처단 같은 단어는 대화의 있어서 학문의 깊이가 있는 분들끼리도 나올까 말까 하는데 타국인이 외국어를 배우고 활용을 한다는게 참 대단해요. 외국 사람이 제일 배우기 힘들어 하는게 한국어라고 어디선가 봤엇던 기억이 있는데, 발음과 단어선택,제스쳐 보았을때 얼마나 공부 했을까 가늠이 안되네요..
토론하는 프로그램에 자기생삭 다는 댓글은 자유니깐 자기들끼리 말할수도 있지
니가 안궁금해 하는거 더 안궁금해 할듯;; 누가 니한테 관심 달랬냐 ㅋㅋ
”빨갱ㅇl척결“
“토착왜구척결”
”문재인척결“
“윤석열척결”
흔하게들 많이들 쓰던데….?
서로 토론하다가 의견이 충돌해서 점점 과열되는데 이게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서로 네 말도 맞고 내 말도 맞다는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어떤 한 정의에 다다르게 되고 평화롭게 마무리가 되니까 완전 재미있네요! 어떤 주제를 가져와도 이런 분위기로 한다면 되게 흥미로울 것 같아요
비정상회담 다시 하면 좋겠다
블랙리스트 껄~
mc만 바꾸면 완벽함
@@미세자
MC가 어때서요?
토론수준이 정말 높습니다.
타일러말대로 혐오주의라는 층을 없애면 그 밑에있는 층이 새롭유 혐오주의로 정의가 될겁니다. 혐오주의는 100프로 없애기 어렵고 100프로에 수렴하도록 열심히 계몽하고 노력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 진짜 방송에서도 타일러 말이 비유적이어서 이해를 못 했는데 혐오라는 층을 없애면 그 밑에층이 새로운 혐오가 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wtfisthekilometer 혐오주의라는 선을 만들어뒀다는겁니다.
이 선을 넘으면 혐오주의가 되는거죠 그치만 이 선을 없앤다면 그 밑에 있는 타자화들이 전부 혐오주의로 정의된다는 얘기입니다. 예를들면 타인종을 욕하는 것을 혐오주의의 기준으로 뒀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타 인종을 욕하는 것이 혐오주의와 타자화를 구분하는 선입니다 타 인종을 욕하는 순간 혐오주의가 되는거죠 하지만 타인종을 욕하는 것이 혐오주의다. 라고 주장하는 선을 없애면 그 밑에있는 타인종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타자화만으로도 혐오주의로 정의될 수 있다는거죠. 타일러의 의견을 윗예시로 설명하자면 거부감을 느끼는 것에서 타인종을 욕하는것으로 가지않도록만 하면 혐오주의가 없어질거라고 보는것이죠. 선을 넘지 않았으니까요.
아니 혐오라는걸 많은걸 포함하는데 새로운혐오는 대체 뭐죠?
@@wtfisthekilometer제가 봤을 땐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네요. 교육이나 계몽으로 혐오 행위를 막을 수는 있지만, 혐오의 원인인 타자화(그러니까 나와 다른 언어ㆍ문화를 가져서 나와 다른 부류라는 느낌이 확 오는 것) 는 본능적인 감정이라 타자화를 완전히 없엘 순 없다. 그래서 또 다른 타자화 반응이 일어날 때, 교육을 잘 시켜서 그 타자화가 혐오로 성장하는 것을 막자. 뭐 이거 같아요
@@삶은계란-j1f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이프로는 무조건 시즌2 해야된다
진정한 자유와 자유 남용 이 둘을 구분해야 할 듯
일리야 말 진짜 잘한다
일리야...심리학자라...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월등하네요.
전문가라...
대단한 친구들...사랑하고 존경해요
타일러는 혐어를 양동이에 고여있는 물로 보고 그 물을 덜어내다보면 어느순간 바닥이 날 수도 있다는 말이고 다른 사람들은 양동이가 고여있는게 아니라 수돗물을 틀어논 양동이 처럼 물을 덜어도 새로운 물이차기 때문에 줄어들수는 있지만 물이 아예 없어질수는 없다
장위안은 양동이 물이 차있는 모습만 봤으니 양동이 물이 없어지는 모습을 어찌 상상이나 하고 바랄 수 있겠느냐 비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비울 수 있는거다 라고 말하는거네요 ㅎㅎ
이분들의 토론을 보게되면 정말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배워야한다는 생각듭니다...이분들 다 어떤분들인지 모르겠지만, 배움이나 인성이 대단히 질높아 보여요~
비정상회담 최고였어!!!
일리야 말이 200% 맞음 타일러가 말하는 개개인의 자유 물론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내 자유가 존중받는 만큼 다른 사람의 자유도 침해해서는 안됨 타인의 자유를 박탈하고 빼앗는 순간부터 그건 자유가 아님
내가 남을 욕하는게 왜 남의 자유를 침범하는거임? 욕먹지 않을 자유가 있눈것도 아니고 그리고 역으로 샹각하면 직장상사가 뭐라했눈데 내가 기분이 조금 나쁘더라도 내 자유를 침해한거니까 처벌가능하다는 뜻인가? 내가 글을 잘못써서 읽기 어렵겠지만…
@@Romanovamos근데 님은 토론하기전에 어휘,맞춤법,글순서,비유 공부좀 하고 해야할듯..
@@yamm-w2i 오타인데 병신아ㅋㅋㅋ
타인의 자유를 틀어막는다는 이유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처럼 무분별하게 입에 재갈물리는건 괜찮구요?
@@Romanovamos책이나 읽어.. 생각 정리가 하나도 안되어있고 문장도 매끄럽지 않아서 설득이 전혀 안됨…. 전혀 사람들에게 먹히지 않는 전형적인 글..;
썸네일만 봐도....
안돼죠 => 안되죠
긴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아껴봐야지
여행유투버들이 교육수준이 낮은 나라들을 가서 온갖 인종차별과 언어폭력을 당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교육도 중요한 요소이긴 한듯.
비정상회담이 참 재미있었는데 다시 나와주면 좋겠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사건들이 많아서 토론 할 주제도 많을텐데.
정말 수준 높고 품격 있는 토론이다...
혐오의 표현이 자유고 뭐던간에 할 말 못 할말 구분해서 말해야함 아무리 자유라해도
표현의 자유랍시고 혐오표현 일삼다가 그거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자살하고 그러면 또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는거니까 혐오표현은 지양하는게 맞음 요즘 세상은 혐오표현의 수위가 너무 높아서 표현의 자유라고 덮어두기 힘들 수준
ㄹㅇ
인정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 책임도 져야하는 것이겠지요
@@태정태세비욘세-s6z 혐오표현으로 인한 책임도 있다는것에 동의하지만 혐오표현을 초장부터 틀어막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NoName-ln6sj 당연하죠. 인간은 인간이지 로봇이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그 자유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려고 법이 있고 시스템이 있는 거 아닐까요.
와 지금 봐도 정말 재밌네요
한마디로 혐오 발생은 없앨 수 없으니 사회가 그 시선이나 표현이나 사상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듯. 현실을 직시하되 옳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게 필요할듯
진짜 고품격 방송이었네… 다시 하자ㅠㅠㅠㅠ
예능인데 주제가 존나 수준높야
난 비정상회담 첨부터 다시보기하는데 그래도 잼있는데. 다시 비정상회담 코로나이후해서 또 했음좋겟다 너무너무 좋아하던 프로중에 하나여서
다들토론잘한다.. 비담 다시안하나ㅠ
정말 재밌게 본 프로그램
수준높은 토론이라고 생각해요~ 다름을 받아들일수있는 사고가 필요하니다!
집단이 있는한 혐오는 없을수가없음
한국말 잘하고 토론잘하고 얼굴 잘 생기고 멋져서 자주 봅니다^^
근데 신기한게 외국분들이 한국어를 너무 잘해
니 프로필 아이디는 괴상함
진짜 다니엘 알베 타일러 일리야는 외국어를 네이티브처럼 말을 하는건 말할것도 없고 얼굴만 봐도 너무 똑똑해서 눈에서 총명 명석한게 반짝반짝 보인다
마지막 장위안말도 동의하는게 흉악한 연쇄살인범에게 살인은 나쁜거다 하면안된다 아무리 교육을해도 그사람이 다시는 살인을 하지않을것이다라는 보장이없음 아무리 얼마나 어떤 교육을 한다한들 문제는 그사람이 받아들이느냐 안받아들이느냐가 관건인듯 마찬가지로 아무리 혐오는 나쁜것이다라고 교육을한다한들 모든사람들이 교육받은대로 혐오를 절대 하지않을것이다라는 보장은 없기때문에 완전히 없앨순없다에 한표.
타일러 말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일리야 말 지린다 ㅋㅋㅋ 개잘하네
다들 외국인이신데 한국인인 저보다 말씀을 잘하시네요..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에 대해 여러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져다준 비정상회담에 감사를 표합니다
다시 보고 싶네요 고퀄 토론 !!
고품격 프로그램 다시 하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들이 썸네일 만든 사람보다 한국말 잘할수도ㅋㅋ 안돼죠는 뭔말이냐 진짜
이 영상을 보면서 타인을 지적하고 자유니 혐오니 강요하고 설명할 필요 없이
당장 나 먼저 혐오의 표현과 비난의 표현을 멈춰야 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과거에 적었던 저의 모든 댓글을 찾아보고 혐오의 표현은 없었는지, 비난하는 글을 적지는 않았는지
모두 확인해보고 그런 댓글이나 글이 있다면 반성의 마음과 함께 모두 삭제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감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어휘 통제력을 개인이 잃는 순간 독재의 첫걸음이 시작되는거임.
모든 전체주의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통제하고 전체에 복속시킬 때 제일 처음 시작하는게 어휘통제임.
왜냐면 모두가 동의하는 혐오표현의 기준을 합의 하는건 불가능하고, 그 기준의 칼자루는 권력에 의해 이루어짐.
권력을 통해 내가 할수 있는 말과 할수 없는 말이 정해지면 결국은 언론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임.
평소 타일러랑 정치적 입장은 반대에 있는 사람이지만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이라는데는 무조건적으로 동의함.
그래서 민주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법치국가에서는 항상 특정인의 어휘로 인해 개인이 피해보는 경우 민사 소송이라는 좋은 대화수단이 존재해 왔음.
동의! 표현의 자유가 지켜져야하는 중요한 이유
진짜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타일러가 '타자화'라는 용어를 썼다는것에서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든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말로 토론하는데 토론 수준이 진짜 미쳤네 대단하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타일러의 말이 정말 맞는것 같음.
표현의 자유는 어떻게서든지 보장 되어야 함.
그대신 그게 상대방의 권리나 인권을 침해하는 경우에서는
그 자유의 권리를 잘못 사용했던 당사자들이 처벌받을 각오를 해야함.
표현의 자유를 어디서부터 어떤 단체나, 기관이 막기 시작하면 조금조금씩 우리 표현의
자유가 사라져 버리는걸 2024년에 너무 뼈저리게 꺠닳게 됨.
줄리안의견에 동의.
개인적 생각과 사상을 법적으로 제재하는순간 자유민주국가가 아니지, 혐오도 하나의 표현이니깐.
(예를들어 북한에서 김정은을 욕하는 언어를 쓰면 사형 이라는 법이 있어 자기 표현못하는 공산당이니)
그런 차별적 불편한 표현은 보통 사람이라면 도덕적으로 자제하려고 하겠지만 익명에 가려져서 막말하는 것들은 개인적으로 법적대응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표현의 자유는 꼭 필요하지만 거기에 따른 책임또한 꼭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저주하고 혐오하는건 자유지
하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그런 자유를 누린것에 대한 책임은 져야지?
저주하는게 자유야 ..?
@@웅냥-b8b
극단적으로
살인도 자유고 사기도 자유고 폭력도 자유임
다만
그 후에 책임즉 처벌을 받는것이 자유에 포함되 있는거지
책임 없는 자유는 없음
회사 안가고 일안하는건 자유지 다만 그래서 돈없어 굶는게 대가 인거고
모든 사람이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혐오표현 이건 욕설 이건 모욕 이건 성희롱을 하면
그 말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는것이 대가고요
아 물론 외국이면 법보다 강냉이부터 아작나거나 총맞겠지만?
선택의 자유를 말하신듯 합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자유의 의미와 타인이 생각하는 자유의 의미가 같진 않겠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표현의 자유가 없던 대표적인 나라들 나치독일, 소련, 파시즘이탈리아. 어느정도 민족성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제가 대륙법의 연혁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시계열적 인과관계가 그게 맞는 건가요?
유신 박정희
한국은있었고? 조선을봐라
썸네일에 보이는 자막 중 "안돼죠"가 아니라 "안되죠" 가 맞는거 아닌가요?
1번사안은 일리야, 2번사안은 타일러가 맞는 거 같음 ~ 물론 둘다 이해가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
타일러 말에 공감함
몇 년 전 영상인데 슬프게도 세계는 일리아 말대로 되고 있으니 .....
분쟁의 씨앗을 없애버리는게 답.
와 수준이 높다..
썸네일 자막 안돼죠x 안되죠o
나름 교양 프로그램 표방하면서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 칭찬하는 영상인데 맞춤법을 틀리다니 ㅉㅉ jtbc유투브 수준....
ㄹㅇ 안돼 들어가면 안돼든 안되죠든 무조건 안돼어쩌구로만 아는 듯
수탉도 수닭이라 쓸 사람들
@@wkdhsiam질문이요 안됨(ㅇ) 안됌(X) -> 이유가 뭔가요?
썸네일의 안돼죠? 를 보니 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더 잘하는 건 확실한 것 같네요 ㅎㅎ
어우 정신없다.... 근데 이런맛으로 비정상회담 보는거지!!
와 정말 대화 수준이 높네요
타일러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개인적으로 진중권님의 합의된가치, 제가 이해하기로는 공통된 보편타당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지역별로 다 다르지만 그 공통분모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소 필요조건으로 혐오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방은 한번도 안봣는데
재밌고 유익한 프로였다는걸 뒤늦게 알게됨 ㅠㅠ
난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함 대신 자신이 한 혐오 발언으로 인한 불이익은 수용해야 됨
일리야 말이 맞아. 타일러는 이상주의자고...
나는 원래 일리야랑 같은 입장이었는데 몇년 지나서 다시보니까 타일러의 말에 좀 더 공감이 가게됨 모욕죄같이 사람을 특정해서 비방하고 혐오하는 것은 법적으로 재재를 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특정하지 않고 집단을 향한 혐오까지 법적인 재재를 하겠다 하는건 조금 위험할거같음..
근데 전현무는 토론을 진행하는 중립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야함에도 타일러가 말할때마다 잉? 이러면서 태클거는게 쫌 ㅡㅡ 토론의 취지를 희석시킨다 아쉬움
타일러 어휘력 무슨 일.. 척결, 타자화 같은 단어를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는 게 너무 신기하다. 왕똑똑이
외국인인 걸 감안하고 쓴거잖슴; 존나 맥락 못 읽고 빡치게 하네
@@user-gh8wt5gp1k 네네 님 잘 배우셨습니다
@@user-gh8wt5gp1k외국인한테 한국말 자격지심 드는 인간이 여깄네
빡치게한다는거에 진짜 공감이요 멍청한애들은 정말화가남
썸네일 안돼죠 실화냐
일리야는 뭐 썰전에 나와서 정치얘기할 정도인데 타일러랑 일리야 다니엘 알베는 진짜 웬만한 한국인보다 구사력 높음 ㄷ ㄷ
방송 재밌게 잘봤습니다
역시 미국 러시아 독일 출신들이 확연히 다르다는 걸 확실히 보여준 프로그램
한국 중국 정말 수준이하였다
비정상회담 예전대로 부활시키면 좋겠다ㆍ너무재밌어요
인간은 원래 나약하고 악한존재이므로 줄일순 있어도 없어질수는 없다 일리아에 한표
불매하는 건 ㅇㅋ 불매운동하면서 다른 구매자들을 몰상식하다고 비난하거나 불매를 부추기는 건 ㄴㄴ
비정상회담 다시 보고 싶어ㅠㅠ
타일러의 말에 한표! 통제하는 순간 또 다른 역차별이나 혐오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
그렇다면 사람을 죽이는 것도 행위의 자유로 포장될 수 있어요...
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범죄죠
지금 문제인게 혐오표현을 통제하고 불법으로 간주했을경우, 그선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 명확하게 선을 긋기 어려운것 같음. 예를들어 누군가한테는 바보라는 단어는 기분이 나쁠수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수도있음. 그럼 혐오표현이란건 상대방이 기분이 좋고 안좋고에 촛점을 맞춰야 되는건가 또 이것또 애매모호함
그논리면 내가 너한테 패드립하는것도 표현의자유임 ㄴㄱㅁ ㅊㄴ
@@dumbdumb6117그렇게하나둘 국가에서 규제하는게 중국임
ㄴㅏ 역시 타일러에 한표
법으로 제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이를 유일하게 제지하는 건 국민성과 도덕성임.
바람이나 불륜이 좋지않은 건 누구다 알지 하지만 불륜 처벌에 관련 법을 없앤것도 동일한 이치.
도리어 법이 생기면 그를 이용 역차별 가능성이 더 높다.
비정상 다시방송하길
혐오표현도 표현의 자유이긴하지
근데 본인의 자유로 인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지 악플도 표현의 자유이긴한데 잡혀가는것보면
악플이라고 무조건 잡아가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개인에 대한 모욕이나 명예훼손이 성립되면 처벌되는 거죠
근데 차별금지법은 특정인이 아닌 어떤 특정 집단을 비난하거나 비판해도 잡아가야 한다고 하니까 문제가 되죠
예를 들어 무라카미 유키오라는 일본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쌍욕하면 모욕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건 받아들일 수 있죠
근데 그냥 일본인은 다 쪽바리고 중국인은 짱개다 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혐오범죄라며 법적 제재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입을 닫고 살아야 한다는 거죠
심지어 동성애 같은 경우는 에이즈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팩트를 언급하는 거조차 혐오로 규정하는게 차별금지법 도입 주장자들의 의도입니다.
이건 동성애자에게 다른 국민들에 비해서 지나치게 특권을 주는 것이고 오히려 평등원칙에 어긋나는 위법한 것이에요
애들하고 부모가 같이 보면 참 좋을 프로그램인데.. 시즌2 다시 합시다
비정상회담2해주시면안되나요 ㅠㅠ
근데 결국 모욕죄는 없어져야되는게 맞음
타일러 말에 동의하지만 정작 요즘 미국보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것 같음
자유라는이름의 억압
한국인보다 잘하는거 맞는듯.... 썸네일 맞춤법 틀렸어요.... 안돼죠 -> 안되죠....;;
이 프로 다시 해도 될거 같은데
토론 질이 너무 좋아
타일러 진짜 부럽다. 한국말 잘해서 부러워! -한국인
이렇게 좋은 컨텐츠 에 이렇게 재미있는 쇼프로에 진중권이? 이건 아니잖아😢
자유룰 가지고 남을 해치면 안되지만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는 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때 멤버들 다시 보고싶네요~
9:09 이건 타일러가 잘못 생각하는거 같은데.
처벌이 혐오를 없애지는 못하지만 그 혐오를 함부로 드러내지 못하도록 할 수는 있음.
타일러의 논리대로면 인종차별도 막지 않아야 함.
인종차별자를 처벌한다고 그 인종에 대한 혐오가 없어지는게 아니니까.
@inzulmi132
"차별 못하게 하라"는 명분으로 남자들은 잠재적 가해자로, 진실을 말하는 자들은 혐오자로 여론처벌하는 게 현실입니다.
님의 댓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난 타일러의견에 동의함
썸네일에 안돼죠가 아니라 안되죠가 맞아요
혐오랑 자유랑 구분을 못하나 ㅋㅋ 제제를 가하면 자유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지 잘못되지 않았다라는 뜻이 아닌데
썸네일에 오타 있는게 ㄹㅇ 코미디임
일단 초반의 '즉석표결'만 보면, 애초에 저 불매의 움직임이 '필요하냐 아니냐'로 따지고 들어간것부터가 이상하다고 봄. 엄밀히 따지면 L전자회사가 A모델을 앞세워 광고를 하고 있을 때는 그 지지발언이 발생하기 전이므로, L 회사 측에선 그 사람의 속내가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몰랐기 때문에 모델계약이 종료된 후 자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졌을 때 억울한 측면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걸 제3자가 '넌 너무 과했다'라는 식으로 비판할 이유가 있을까? 비합리적이든 합리적이든, 어떤 브랜드나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 또는 어떤이유에서든 결과적으로 그 브랜드것은 이용하고 싶지 않을때 그걸 구매하지 않는 행위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건 철저히 개인의 자유의지인데, 그걸 오로지 '과한 행동(옳지 않다는 뉘앙스)이냐 괜찮은 행위냐'로 양분하는게 맞는건지부터가 의심됨.
와...알베르토 말.
선동...이거 진짜 지금의 대한민국을 한마디로 정의한거 아닌가. 우...참 쉬운 선동의 국민성..
이들과 같은한표..
썸네일 맞춤법은 일부러 틀린 건가요..?
헉;;; 뜬금 진중권이 튀어나오네;;; 극ㅎ
비담 왜 다시 안해?곧 돌아온다고 했쟈나ㅠ몇년째여
컴백~~~~~
비정상회담 다시 해줘 ㅠㅠ
다른 것도 있지만 틀린 것도 있는 세상...
그런데 그 걸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도 많은 세상...
다른 것에 숨어 사는 틀린놈은 무시하는게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