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은 강한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특징 (이유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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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3
- 「 오늘의 심리학자
숭실사이버대학교 상담복지학과 이유경 교수
-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박사
- 기독교상담심리학회 임상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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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대하면 깔고 뭉개려는 사람들이 꽤 있길래 사람 봐가면서 겸손하려 합니다. 그들의 심리를 보면 나보다 못갖었으니 무시해도 되겠지?라는 게 깔려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한테는 굳이 없는 척 하지는 않습니다.
없는 척 조용히 입다물고 있었더니 상대방이 제멋대로 판단하여 가만히 있던 사람 후려치고 무시하길래 그 사람한테만 조금씩 은근스럽게 오픈했는데, 처음엔 자기만 돋보여야 하고 자기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더이상 그러지 못하게 되어서 그런 건지? 혼자 당황해서 부들부들대다가 지금은 오히려 남들이랑 있을 때에도 내 눈치 보면서 함부로 후려치거나 잘난 척 못함..
주변사람이 자존감이 낮았기에 끊임없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었는데 이젠 벗어나서 참 다행입니다😂
베프는것도 사람 봐 가면서 해야지~
호구로 취급하더러구요
겸손하게 숨기고 있다가 상대방이 낮게 보거나 호구로 보면 그때부터 능력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냥 호구로 보면 호구로 보는거지 멀 그렇게 신경을 쓰냐ㅋㅋㅋ
젊은 분들에게... 후배?라고 하기엔 연이 없지만 젊은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여기서 나오는 자기 능력 이상 과시하는 건 문제지만, 본인이 한 만큼을 알고 그걸 어필하는 사람은 전혀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더 나은 사람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꼭... 겸손하지 말아야 할 부분에는 겸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진짜 겸손한 사람은 겸손한 사람인걸 주변에서 알아보게 되어있어요. 낭중지추라고도 하는데 진짜 능력있는 사람들은 겸손하게되고 이들은 겸손해서 더욱 빛나죠. 만약 잘하는게 있는데 사람들이 몰라준다는건 사람들이 알 필요 없을 상황이거나 자신의 능력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죠. 중요한것은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하는건데요. 그 방면에 능력이 충분히 있다면 자연스럽게 언제 등장해야 하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ㅋㅋ토ㅓㅜ
맞는 말씀 동의합니다. 동감이구요 :)
겸손하게 있다가 상대방이 무시하거나 호구로 보면 그때부터 숨겨왔던 능력을 보여주는 것도 늦지 않습니다. 그 땐 상대방이 부들거릴겁니다.
아무리 과장없이 내가한일을 다른사람이 알게하는것도 집착하게되면 이것역시 마음의 병이남. 적당하게 어필은 할수잇지만 내가 감당할수잇는선에서 해야지 오바하면 병나는건 마찬가지. 그래서 선택을해야됨.
1.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내성과를 다른사람이 알게하겟다
2. 내가어필할수잇는 능력선에서 해보고 안된다싶으면 접는다.
3.나는 좋은게 좋은거다 알아주든 안알아주든 묵묵하게 내할일 할꺼다.
이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려면 내자신의 능력치를 잘알아야됨. 끝
잘못하면,, 자기관리하는 사람을 자존감 낮은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을듯...
본인이 좋아사 몸관리하고 옷 잘입는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걸러서 잘 들어야할듯
국어 듣기능력을 키웁시다 ㅎㅎ
가장 문제는 자존감이 낮은데 타인에게 높은 척하려는 사람입니다. 이런 분은 정말 주변에 피해를 끼쳐요. 본인이 지키지 않은 약속, 성의 없는 행위들을 본인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어떤 변명이든 갖다 붙이면서 합리화시키려고 발악을 합니다. 결국 어떤 일이든 제대로 끝내지도 못하면서 '괜찮아. 이 정도면 애썼어.'라고 말하면서 모임 분위기를 흐립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타인에 대한 변명이 먹히는 것으로 '해결되었다'고 착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은 자기 성찰도 안되고
이런거도 안보죠
회피형 책임전가 남탓 오져요
@@hannahcando6496맞아요.~~~
인사이트가 없는게 문제인 듯
자존감 낮은사람인데 비교 절대안해요 진짜 죽을맛이여서 인스타지우고 쇼츠도 안봅니다 제일 중요한건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서 성찰하는게 중요한듯
전 그래서 어제보다 딱 1%만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많이할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되지도않고 무기력증만 오더군요 오히려 지금 딱 1%만 하는게 미친듯이 밀어붙었던 과거보다 성과가 더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뭐든지 기초 테크트리가 중요한듯 기본기가 되있어야 그다음에 올라갈수있습니다 스타도 팩토리지을때 뼈대부터 만드는거 처럼요
지나간 일을 붙들고 있지 않고 서운해 하지 않고 보여지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지요.
놀라거나 비탄에 빠지지 않아요
사람을 대할때 진심을 다하죠.
너무 쉽게 설명 감사합니다😊
자존감?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는거죠 오히려 이단어에 집착하지 맙시다
자존감에 대해 가장 쉽고 와 닿게 설명하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나에게 칭찬하고 아껴주고 *나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
고맙고 소중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유경교수님 유튜브 출연 축🎉🎉🎉🎉🎉🎉축하드려요
교수님 목소리가 편안하고 듣기 좋네요. 비난이나 지적이 담기지 않은 온화한 목소리에 빨려듭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ㅇㅇ아 그럴수 있어~~수고 했어...나는 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이혜령 오를도 자기와의 싸움에서 잘극복했어..오늘부터 더욱더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칭찬하고 인정하겠습니다..
교수님~~!! 여기서 뵙네용 숭사~❤
주변인간들을 생각해보고 나 자신 또한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흘러흘러 영상을 보게 됐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존감은 남이 평가해주는게 아닙니다
니가 뭔데 너 뭐 돼?
자존감이란 단어로 남을 평가하고 깎아내리지 마세요
그거 자존감 아니니까
미래를 주로 생각하는 사람과 과거를 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과거를 사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자주 회상한다. 인생은 경험의 축적이기에 바람직하다. 반면 미래를 사는 사람들은 과거가 기억하기 싫어서 또는 현실이 싫어서 미래로 도피하는 면이 있다. 과거를 사는 사람역시 현실이 싫어서 과거로 도피한다.
감사합니다. 실수투성이인 제가 오늘 마음 다침을 살짝 위로 받고 갑니다.
나의 삶의 존재가치가 없었거든요.
넘 좋은 강의입니다.평안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수고했어요 :)
나를 한번 돌아봤습니다
나의 자존감은 어떤지 ...
그런 행동을하는지 ...
영상 감사합니다
“괜찮아 수고했어!”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반가웠어요.^^
헉 진행자님 휴가 다녀오셨나요? 엄청 타셨어요 재밌으셨나봐요ㅋㅋㅋㅋ
자존감 대해 너무 잘 가르쳐 주셔 감사합니다~~^^
👍 자존감 낮은사람이었어서, 저를올기미로 숨막힌 상황 이었는데 벗어났어요! 참. 다행이에요😂
내가 소중한 만큼 나르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앞뒤가 바뀐거 아님?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과시욕이 강한게 아니라 과시욕강한사람이 자존감이 낮은거죠. 모든 b형이 바람둥이가 아니듯이.
정답
정보 ) 나 자존감 되게 높은 사람인데
-> 높은 확률로 자존감이 낮고 오락가락 하는 편
이유경 교수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약댓글 기다리는 듕
헉 저돈데 ㅋㅋㅋ
ㅋㅋㅋ
나듀나듀요 ㅋ
자존감이 항상 높은것도 이상한거지 상대하는 사람에 따라 낮아질수도 있는게 자존감이지 항상 높다는건 자기보다 하위레벨들 하고만 놀면 평생 높겠지만 그러기가 힘들지 않나? 태어날땐 누구나 높은 자존감을 갖고 태어나지만 언제 깨지느냐의 문제고 깨지면서 겸손해지는거 아닌지 깨진인간들이 아닌척 하고 사는거지 자존감 높은게 과연 좋은건지도 의문
비교를 하지 않는데 어떻게 하위레벨을 따지나요 ㅎㅎ 나도 인정하고 남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은 거지 우월감이 높은 거랑은 다른 거. 결론적으로 내 자신의 존재에 대한 긍정적 감정을 자존감이라 생각합니다
@@yoen7278 아주 월등한 사람들 그룹에 있어보지 않으셨나 보네요 끼리끼리 살면 가능합니다 티비나 뉴스로만 접하는게 아닌 천재들이 수두룩한 곳에서 해도 안되는걸 깨달을때 과연 자존감을 유지할수 있을지
잘나가고 자존감 높으면서도 겸손할 수 있잖아요 나르도 아니고 우월감도 아닌 자존감이 깨지면서 겸손하다는 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기준이 다르겠죠 누가봐도 공부못하고 레벨이 높지않지만 자격지심 안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기질자체가 타격감 제로인 부류들;; 나는 다른것에 장점이 있겠지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아쉽지만 이미 이렇게 태어난걸 어쩌겠어~ 재미있게 잘 즐기고 살면 되는거지ㅋㅋ 이렇게 생각하고 본인을 존중하면 레벨이고 뭐고 없죠ㅋ 개인적으로는 그걸 존중하기보다 오히려 까내리면서 쟤도 척질할뿐 우울감 느끼겠지? 하는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없는 문제도 만들어내는 사람들 같네요
우연히 듣고 다시 들어봅니다.
이런 자존감 회복 하는거 같은건 과정보단 정답이 중요한듯 과정 알아봤자 뭐함 결국 실행을 안하면 지식만 가지고있는 자존감 낮은사람이 되는거임
❤
근데 저러면 너무 자기발전이 없지 않나요🤣 일부러 나를 채찍질해서 좀만 더하자 더 노력하자 더 해야돼 해야 나를 넘어설 수 있는거지 ㅋㅋㅋ 아 심리도 너무 어려워; 인간은 무수히 많은 감정을 다 느끼고 있는데 매사에 비관적이지만 않으면 걍 괜찮은 인간으로 살고 있는 듯 합니다 !
야 너 오늘 잘했다😮
분수>>인정
교수님~~~😮😊
국민들 대다수가 자존감 없는듯..
더잘해..라는 맘보없는 부모가 있을까
저도 맛있는거 ,좋은곳, 즐거운거,이쁜거 올리는 친구들 때문에 피곤함이 몰려와 인스타 지웠어요
살면서 자존감 높은 사람을 본적이 없는것 같다. 한국안에서는… 본 적 있으세요??? 궁금하네요 정말 그런 사람이 있는지. 다들 남들 눈치보며 경쟁만해서 그런지 다들 자존감 낮아보여요
자존감낮은사람은 주변에 그런사람만 만나고 높은사람은 그런사람끼리 만난대요
재사람들남들마스크만큼크고비판위험경험질특징험흉마이크줄마스크줄무턱대고크고문턱만큼크고빈각시큰집맛없재
님 자존감이 높아가면 낮은 사람들이 슬슬 떨어질거에요
우물안에서 나가보세요. 그래야 비로소 다른 세상이, 삶이 보입니다.
자존감은 남이 평가하는게 아니에요
니가 뭔데 내 자존감을 논해요
님 눈에는 내 자존감이 보여요? 자존감이 뭔데요
설명해보세요
승부욕 이나 향상심 높은사람들이 자기만족이 없어 자존감이 높지않은듯
해요. 전 대체로 덤덤하고 내 현재에대해 만족하는 편이라 자존감은 높지만 그만큼 발전은 잘 안됨ㅎ
ㅋㅋㅋㅋㅋ오늘 소개팅했던 전문직남한테 보여주고싶네ㅋㅋ
자존심 너무 하면 자존감이 자동적으로 낫을것
그놈에 자존감 ...
강약화법이 약으로 말하실때 뭐라고 말씀하시는건지 잘알아듣기 힘드네요
그런사람 많아요. 돈버는대로명품매고다니거나 자랑질이나
부모탓이큽니다. 다른집 자식과 비교하고, 형제들과 비교하고, 모든 문제가 니탓이고, 니가 잘못했고, 내가 니때문에 이고생이다. 이런 게 부모는 쉽게 내뱉어도 자식인생 망치는 거다.
자존감 자신존재가 타인의해서 휘둘리지않고 타인의 상관없이 내가 주체로 중심 잡는거 아님?
자신감은 명품 고급차 직업 학벌 사회적지위 , 갑질 ,자기관리된 운동한몸 등등
외부적인 요인들?
잘난체 자체가 자존감 낮다고 광고하는 꼴임
아 너뮤 이분법 적이야
심리를
뭔 이분법으로 설먕하고 있내
다른건 모르겠는데, 스스로 채찍질은 이해 안가는데 ㅋㅋㅋ
시험 50점 맞고 스스로 채찍질 안하는게 오히려 자존감 없는거 아님?
아니 100점 맞을 수 있고, 그 정도 수준에 다가갈 수 있게 실력을 기를 수 있음, 난 해낼 수 있음 이렇게 생각안하고, 나에겐 이정도 수준이 충분함, 내 수준 이럼 이렇게 생각하는게 열등의식 있는거 아녀? ㅋㅋㅋ
더 노력하는 것과 채찍질은 다르니까요
선택이죠. 더 하고싶은지 아닌지, 그리고 무얼 노력하고 싶은지는
자존감 자체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고 인정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거니까요
주위에 보면 돈이 많지 않아도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별개로 생각하며 굉장히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을 보면 확실히 자존감이 높아보이기는 해요
가진게 많고 공부 잘해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가진게 많지 않아도 공부를 썩 잘하지 않아도 하루하루를 활기차게 사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는 해요
지인중에 그런 사람이 한명 있는데 항상 웃는 얼굴에 만나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게 돼서 오랜 인연으로 이어가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을 20년 넘게 봐왔지만 사람에 대한 열등감으로 남 욕 하는걸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만날수록 기분 좋아지는 사람인데 자존감은 저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 싶어요
그 지인 생각이 "누가 뭐래도 난 나야" 인데 그렇다고 해서 절대 타인에게 무례하지 않구요
남 배려하면서 자신도 잘 지키더라구요
사람 자체가 너무 괜찮아서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롤모델로 생각하고 배우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ㅠ
최선을 다했는데 50점을 맞았다면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칭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50점이 아닌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서요.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50점을 받았다고 비난을 하기 시작하면 결국 번아웃과 무기력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스스로 격려할수 있는 사람은 내일이 되도 다시 최선을 다할 힘이 생기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채찍질이 아니라 응원과 위로를 한대요. 50점을 맞아서 속상 할 수 있잖아요? 그럼 내자신에게 '열심히 했지만 생각처럼 안나와서 많이 속상하지? 그래도 노력해 봤으니 다음에는 더 잘할수 있을 것 같아 난 할 수 있어!" 라고 위로와 응원을 하는거죠! 못했는데 잘했다고만 하는건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자기 합리화만 하는 사람 같아요. 부족한건 인정하면서도 나를 사랑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정도가 건강한 자존감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