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헤어졌던 친구, 연인, 지인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 순간들이 있죠. 힘들어서 멀어졌던 인연이 다시 가까워지는 순간, 우리는 고민하게 됩니다. 다시 만나도 될까? 아니면 이대로 두고 다시 내 갈길을 가야 할까? 여기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역할인연'인데요. 역할인연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인간관계#인연#연애
저는 시절인연이라는말을 참 좋아합니다. 만나고 헤어지는건 다 그때가 있는거 같아요. 처음엔 좋아서 만나더라도 같이 지내다보면 단점이 보이고 점점 버거워지는 그때 갈등을 하죠 그러다 막상 헤어지고나면 미련이라는게 남아 아싑기도 하고 그래서 난자리는 표가 나는법이라죠. 사람마다 단점만 있는게 아니기에 ᆢ 내가 갖긴 버겁고 남주긴 싫고 이런 이중적인 감정들은 다 집착이나 미련 이라죠. 저는 내인생에 상처주는 인간관계는 과감하게 끊어냅니다. 그랬더니 미련도 없더군요. 깨진 쪽박 붙여서 뭐합니까 흉하긴만 하죠
6년간 항해를 같이 해온 친구가 서로 다른 자기만의 섬을 찾아서 떠나자 하더군요. 저는 그 친구가 찾는 섬으로 같이 갈 준비도 되어있는데 그 친구 배에는 제가 탈자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서로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게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그 친구의 배는 이미 떠났고 저는 여기 잠시 정박했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참 어려운 부분이죠... 나이가 들 수록 몸의 구석구석 자신의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부분들이 생기듯이 사람간의 관계도 그런 것 같아요. 그 역할을 하지 못하지만 곁에 두게 되는, 그리고 그런 익숙함이 오히려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간의 인연, 관계는 알면서도 어쩔 수 없고, 어쩔 수 없기에 또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부분이 있는 거겠지요^^;;
영상을 보면서 얼마전 문득 들었던 생각인데요 지금 나의 곁에 있는15년이상 된 인연과 나름 나쁘지 않았는데 인연이 오래 가지 않은 이유가 뭘까 생각했던적이 있었어요 나름 내린 결론이 어느정도의 거리감을 두고 만나는것이 더 좋았다는것이였어요 좋다고 너무 급하게 친해진 인연치고 오래가는 인연이 없었다는.. 오늘도 선생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역할인연이라는 멋진 단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약 1년전부터 달라지기위한 긍정적인 노력을 정말 많이 해왔는데요 (운동 명상 자기계발서읽기 등 ..~) 그 시간동안 다양한 역할인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현재 저는 제가 나름? 꿈꿔온 직장과 좋은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있어요 ㅎㅎ 그리고 주변 지인들이나 가족분들중 얘기를 나누다보면 제가 정말좋게 많이 달라졌다고 얘기를 듣습니다 좋은생각 자기계발은 좋은 역할인연도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금화제련의 인연이 저에게도 있었네요. 시간이 지나면 명확해지겠지만 인연이 다할때까지 서로의 역할에 충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몸과 마음은 알았던 사실을 단어를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다시금 마음 가라앉히고 손내밀어 청했던 인연들에게 저는 어떠한 임무와 미션을 성실히 수행해야할지 고민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신기율 작가님 정말 존경합니다... 깨우침을 주시는 정말 감사한 분 이에요... 역활... 생각지 못했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그리고 두가지는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어요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 건강하시고 베푸신 이상 더큰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오늘 예전처럼 천천히 말씀해 해주셔서 몰입100% 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타이밍이 너무 신기해요 저도 지난 연애에서 간접흡연으로 기관지염 걸려 엄청 고생하고 담배 피는 사람은 정말 아니다란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알게 된 사람은 다행히도 비흡연자에요 알게 된 계기도 신기하구요 서로에게 정거장인지 종착지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종착지라면 제 인연인거구 아니라해도 미련 안남게 잘 해주고 보내줘야 겠어요 이번 영상 참고해서 좋은 인연 만들어 가고 싶어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8년동안 설레임으로 시작해서 설레임으로 끝이났습니다. 정말 사랑했는데 그사람은 항상 제미래에 있었기에 그미래를 위해 죽어라 달려왔는데. 나는이제 준비다 되었는데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고 그사람과의 미래만 바라보다 놓쳐버렸습니다. 현실에 충실하세요 저처럼 설레임으로 시작해서 설레임으로 끝나지마세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나는 너무멀리 바라봤나보다. 모른척해서 미안해. 나는 이제 너아니면 아무도 안만나. 상처줘서 미안해.
사귀다 1년후, 떠나갔다 다시 돌아왔을 때, 갈때는 마음대로 이지만 돌아오는건 조건적이다 라며, 다시 한번 지 멋대로 떠나면 뼈를 다 부서버릴꺼라 했어요. 알겠다며 지금까지 26년동안 충성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라고 해도 안 가요. 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불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지혜로운 가르침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작시 입춘 마음에 꽃이 피어 기지개 필때 찾아온 반가운 너의향기 움트는 행복안고 미소 지어주는너 제일먼저 생각나게 찾아준 너이기에 언제나 함께 하고 싶어져 때가 되면 말없이 찾아오고 때가 되면 말없이 떠나가도 다시 올 너기에 소중하게 기다려 봄처럼 피었다가 봄처럼 떠나간 봄같은 꽃잎 떨어지는 그리움 으로 우리 다시 만나자 그리울꺼야 많이 행복이 봄꽃잎 처럼 쌓인다
사람간의 관계를 엔진에 비유하셨는데, 다른 연애는 어떨까에 대한 생각이 계속해서 드는것이 그 누구를 만나도 멈출 수 없는것이라면.. 결국 제 인연은 없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마치 더 좋은 직장을 바라게 되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게 되고. 이건 엔진에 비유하면 엔진이 고장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 물론, 아직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몇번의 연애애서 누군가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상대가 참 좋았던 기억들도 있는데, 그에반해 꽤나 많은 순간동안, 내가 만나는 사람이 맞을까. 고민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많았던거 같아요. 거기에 타인과 비교를 하고있던 제 자신이 싫었던 기억들이 있어서.. 말씀해주신 이야기를.. 제 노력의 부족이 아니라. 아, 인연이 아니었구나 라고 보내버려야 하는 것인지.. 많이 고민이 되네요.
말씀을 듣다보니 저의 삶을 한번 돌아보게 되었네요. 어떤 사람을 만나서 진짜 힘든 생활을 했어요 오랫동안 .. 내가 하는일들과 생각이 다틀린다고 .. 이렇게 하면 이래서 아니고 저렇게 하면 저래서 아니고 .. 마음과 몸이 분해 되었죠 마음은 하기싫어도 몸은 어느세 그 명령대로 따라가고 있더라고요... 아주 오랫동안 ... 그리고 하늘이 도우셨는지 해방이 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해방 된지 십년이 지난후 ...깨닫게 되었네요. 지금의 나의 모습이 있기까지 그 인연이 얼마나 나를위해 고군분투 했었는지를 ... 그 인연 아니면 누구든지 나를 이리 변하게 할수 없음을... 그는 그 인연을 착실히 이행하고 훌훌 떠났고 .. 나도 내몫의 인연의 도리가 있다면 수행하야지요 당연히 ..
# #자작시 봄이오는 소리 바람이 스치며 지나가는 바람결 봄향기 흙내음 바닷가에 떼지어 날아드는 새들이 마음안에 훅 날아들어선다 이보다 더 아름다움은 없겠다 싶은 가슴 열리는 상쾌함 사이로 봄이오는 소리가 들린다 가지끝 마디마디 마다 담겨진 보이지않는 물오른 생명이 움트는 광경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봄날이 있겠지 생각하는 동안에도 아주 잠시 이지만 봄이오는 소리 만으로도 가슴이 콩닥콩닥 섣부른 따뜻함이 왠일인지 괜히 좋다 바람타고 떠다니는 코끝 스치는 별미 스러운 향기가 퍼져 안긴다 그래 이 향기가 영원하지 않아서 더 소중한거야 매번 찾아오는 너 봄처럼 행복을 계속 찾아 띄운다 피어나는 가슴에 피어나는 생각에 봄이 오는 소리에 즐거움이 피어난다 봄처럼 환하게....
엔진이 꺼진 인연인 사람과 다시 연락이 닿았지만 또 상대방의 일방적인 침묵과 잠수로 멀어졌습니다 저는 이미 차고지에 도착한 버스안에서 다시 버스가 출발하기만을 바랬습니다. 연민과 애정,원망의 감정이 번갈아가며 생기는 사람이었는데 역할인연이라는 말을 들으니 그 사람에 대한 생각정리가 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금화제련이자 동시에 역할인연인 인연도 존재할 수 있을까요? 2년반 넘게 제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준 연인과 헤어졌습니다. 이별당시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정말 슬펐지만 희안하게 이별이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제 인생에서 그친구의 역할이 끝난거겠죠? 한때는 내게 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습관을 길러주려는 그친구의 노력이 저를 바꾸려는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진심으로 나를 위한것이자 저 스스로도 성장함을 느끼고 그친구 옆에 붙어있으려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친구와의 관계가 금화제련의 관계였기도 하면서, 동시에 역할인연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연애할때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기준이 서있지 않은 철없는 상태에서 만났지만 돌이켜보면 내가 포기할 수 없는 한가지만큼은 꼭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었거든요. 제가 몰랐던 저의 모습(나는 연애할때 이것을 필요로 하는구나)을 알게 해주고 저의 미성숙한 모습을 닦아나갈수 있게 해준 그 인연이 참 고맙네요. 아마 저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의 조건을 이친구와의 만남이 알게해준것 같습니다. 그러니 역할인연인동시에 금화제련 인연이 아닐까해요. 연애 끝무렵엔 연애감정이 점차 식어가는 상황에서 그친구가 개인적으로 안좋은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결정적으로 이별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나를 이렇게 성장시켜준 사람이니 아침이 오기전의 밤이 가장 어둡듯, 시련을 통해 더 큰복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앞날을 축복해 주고 싶습니다. 아마도 친구로 만났다면 더 오래 관계를 유지하며 지낼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되더군요..! 이별한 모든분들 힘내세요!
전남편에게 나는 역할 인연이었나봅니다 나는 그 사람이 정말 인연이었기를 바랬습니다 그때 집착을 했었고 아이들에게 아빠가 필요했기에 흘려보내기 많이 어려웠습니다 결혼이란게 역할인연이되면 남은이에겐 많이 서글픈 일이었어요ㆍ어쩌면 그사람에겐 역할이 안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내게는 그사람이 역할인연이어야 겠지요 이젠 흐르는 스치는 인연 혹은 악연이 되었군요
아 ~~너무 좋은 주제네요. 우선 들으면서 선댓글 답니다. 올 여름, 헤어지고 젤 먼저 구독하고 보게 된 고맙고 반가운 영상이 '잘 헤어지는 법'이었어요.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듯 했지만 그 당시 제 가슴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아직, 다시 만난 것도 완전히 잊혀진 것도 아닌 지금은 그저 '잠시 내려놓음'의 상태에서 오늘 이 영상도 처음 그 때만큼 너무나 반갑고 고맙게 느껴지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꼭꼭 반복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기율 선생님, 마음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이 처음 방송을 시작했을때 보고 중간에 보고 지금 이 방송을 봅니다 사회 생활이나 인간관계는 거의 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볼수 있겠으나 피해갈수 없는 인연이나 숙명은 어떠한 경우에도 운명처럼 닿아 있다고 보여집니다 부모 자식 형제 배우자 정도 겠지요 배우자도 운명적으로 피해 갈 수 없는 경우가 있는 것 이고 이 모든 인간 관계는 나의 의지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정도 이성도 현실도 그 어떤것으로도 해결할수 없는 또 다른 운명적인 것이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자작시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보면 그 아픔 삭이고 그 고통 삼키고 그 절규 연기되어 지나가는날 죽음앞에 무릎 꿇지 않고 살아가야만 살아가야만 한다면 마음의 평정 마음의 평온을 지켜내서 꽃피어 내리라 살다가 너무 아파 쓰러지고 싶을때 내자신 끌어안고 일어서서 다시 힘내서 살아가보자 살아서 바라보는 세상안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살다가 간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으리라 꼭 귀한 시간들 소중한 시간들 앞에 두손모아 기도하는 마음 찡한 시간들 찾아 오리라
역할인연인가요.. 다른 데를 살펴보고 상상할때 있는데, 그게 외적으로 보여지는걸수도 있고..어쨋든 지금 사람이 좋다 생각하고 봤는데 .금화제련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성관계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부딫히고 서로 싸우고 상처 받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맞춰가다가도 강요받는것 같다는 생각에 서로 이해와 존중이 아닌 못난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거 같아서..그걸 너무 많이 반복해와서 힘든것 같아요.. 너무 답답해요. 금화제련 아닌지 ㅋㅋ 이렇게 다시만나기전에 길에서 마주치고 연락하다 다시 만난적도 있고 헤어짐 만남을 되게 많이 반복했네요
참 신기해요. 오늘 딱 그 고민을 했거든요. 종일. 사귄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술을 너무 즐기는거예요. 주사 있거나 나쁜 습관이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일 끝나고 저녁 식사자리에 앉았다 하면 2,3시간은 기본이고 5시간씩 드시는건 용서가 안되고요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인데 선생님 영상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별 누군가와의 인연의 정리는 필연이든 숙명이든 합의든 통보든 서로가힘든시간을 상처를 아픔을 가져다 줍니다. 시간과 또다른인연의 채움으로 대부분 적당한 마음의 요동으로 멈추고...시간이 지날수록 덜생각나게 된다고봅니다. 역할인연이었든 역할인연이되었든 情든 만큼 헤어짐의 힘듬은 있어요... 인연의정리는 늘 때가 오네요😂
. #자작시 보이는 마음 가까이 가지는 마 나눠 주는 따뜻한 마음 놓고가 행복 하라고 말은 안할께 벌써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 했거든 멀리 있어도 함께 인거야 마음안에 따뜻함 보내고왔어 보이지 않는 다고 비추지 않는 다고 멀리 있는건 아니야 보이는 마음안에 살포시 와 있는거야 보이는 너안에 이렇게 와 있는거야 보여주는건 좋은거야 그게 행복인거야
저는 시절인연이라는말을 참 좋아합니다.
만나고 헤어지는건 다 그때가 있는거 같아요.
처음엔 좋아서 만나더라도 같이 지내다보면 단점이 보이고 점점 버거워지는 그때 갈등을 하죠 그러다 막상 헤어지고나면 미련이라는게 남아 아싑기도 하고
그래서 난자리는 표가 나는법이라죠.
사람마다 단점만 있는게 아니기에 ᆢ
내가 갖긴 버겁고 남주긴 싫고 이런 이중적인 감정들은 다 집착이나 미련
이라죠.
저는 내인생에 상처주는 인간관계는 과감하게 끊어냅니다.
그랬더니 미련도 없더군요.
깨진 쪽박 붙여서 뭐합니까
흉하긴만 하죠
ㄴ
맞는말임
맞아요!제대로 임자를 만나면 다른갈등 번뇌가 안생겨요!그냥 이사람과 잘해보고싶다란 생각밖에....
6년간 항해를 같이 해온 친구가 서로 다른 자기만의 섬을 찾아서 떠나자 하더군요. 저는 그 친구가 찾는 섬으로 같이 갈 준비도 되어있는데 그 친구 배에는 제가 탈자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서로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게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그 친구의 배는 이미 떠났고 저는 여기 잠시 정박했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혜어진인연에 연연에하지마세요 헤어지게될때는 그에맞는이유가있겠지요지금의내가 옜날의내가아니듯이 상대역시 같겠지요 또다시 만나도 혜어저있던시간만큼 거리감이 있읍니다 그냥그리움으로남겨두세요 제생각에는 다시만나지말아야합니다
맏춘법좀;;
@@sonshine7242 매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들어세요 나이가 칠순이 넘어서 지금맞춤법 공부하면 머리에 잘들어오겠어요 대학국문과에디닐까요
@@user-sp1fm8hw4m 멋지셔요♡
@@user-gz1zh3me7r 감사합니다
@@user-sp1fm8hw4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할인연이라는게...정말 적절하고 지혜로운 표현방법인거 같아요....
차분히 잘 듣고 갑니다
한살한살 먹어갈 수록 '인연'의 소중함을 깊게 느끼면서도 '새로운 인연'에 대한 두려움이 발을 묶는 이유는 '역할인연'을 받아드릴 넉넉한 마음이 없어서인가봐요;;
참 어려운 부분이죠... 나이가 들 수록 몸의 구석구석 자신의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부분들이 생기듯이 사람간의 관계도 그런 것 같아요. 그 역할을 하지 못하지만 곁에 두게 되는, 그리고 그런 익숙함이 오히려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간의 인연, 관계는 알면서도 어쩔 수 없고, 어쩔 수 없기에 또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부분이 있는 거겠지요^^;;
헤어지면 다시만나면 않되요 헤어진이유로 같은 헤어짐이번복됩니다 ㅛ.ㅛ
매번 지혜로운 조언을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말씀 고맙습니다^^
역할인연 이란 말이 참 찰떡이네요ㅎㅎ
몇 만나보진 못했지만 저도 역할인연을 만났었고
또 제가 누군가에게 역할인연이였을수도 있겠죠
다시 돌아가지 말아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선생님 목소리는 어수선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게 해 주시는 기운이 있으십니다😊😁
늘 편안하시고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여😍😁
좋아요 구독누르고갑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마음을 편안해지게 만들어주시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선생님은 항상 무 자르듯 끊어서 생각 안 하시고 다양한 면을 복합적으로 봐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역활인연이라는게 그런거였군요.
작년일년을 돌아보면서 이자리까지 온게 그냥 온게 아니였음을 알거같아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라서 몇 번이나 보고 있습니다. 시절 연인, 역할 연인, 너무 아파하지 않고 매달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굴레를 조금만 벗어나니 스스로 가치를 알게 됐고 조금 더 나은 생각을 하더라고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조심하셔요.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 인연관계 많은 고민중 하나이네요 ~ 이성이나 친구,가족관계 또한 그러하듯이요, 좋은 명언 말씀 감사드려요 ~ 차한잔 하면서 듣는 하루의 힐링이 되네요.
역할인연.. 참으로 적절한 말이네요~ 예시도 어쩜 저에겐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얼마전 문득 들었던 생각인데요 지금 나의 곁에 있는15년이상 된 인연과 나름 나쁘지 않았는데 인연이 오래 가지 않은 이유가 뭘까 생각했던적이 있었어요 나름 내린 결론이 어느정도의 거리감을 두고 만나는것이 더 좋았다는것이였어요 좋다고 너무 급하게 친해진 인연치고 오래가는 인연이 없었다는.. 오늘도 선생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역할인연이라는 멋진 단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약 1년전부터 달라지기위한 긍정적인 노력을 정말 많이 해왔는데요
(운동 명상 자기계발서읽기 등 ..~)
그 시간동안 다양한 역할인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현재 저는 제가 나름? 꿈꿔온 직장과 좋은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있어요 ㅎㅎ
그리고 주변 지인들이나 가족분들중 얘기를 나누다보면 제가 정말좋게 많이 달라졌다고 얘기를 듣습니다
좋은생각 자기계발은 좋은 역할인연도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금화제련의 인연이 저에게도 있었네요.
시간이 지나면 명확해지겠지만 인연이 다할때까지 서로의 역할에 충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몸과 마음은 알았던 사실을 단어를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다시금 마음 가라앉히고 손내밀어 청했던 인연들에게 저는 어떠한 임무와 미션을 성실히 수행해야할지 고민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역할인연! 잘 가요~! 미안하고 고마웠어요ㅜㅠ
불교에.시절인연이라는 말을 염두하곤했는데
역할인연 정말 와닿네요
지난
인연으로 인해 성숙해지고 배웠어요~
더 좋은 내 인연을 위한 인연이였나봐요
신기율 선생님 강의는 잔잔한 보이스가 너무좋아요.광고없이 몇시간 연속으로 오디오로 듣고싶네요 ..💖
고맙습니다^^
위로되요ㅠㅠ 감사합니다❣ 저에게 그 사람은 금화제련의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이별하게 되었네요... 다시 붙잡고 있습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해요 :)
금화제련에 대해 배우게되어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가 예전에 힘들때 카톡으로 기율님과의 대화로 좋아졌다고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저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된 숙제를 풀어낸 느낌입니다.
신기율 작가님 정말 존경합니다... 깨우침을 주시는 정말 감사한 분 이에요...
역활... 생각지 못했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그리고 두가지는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어요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 건강하시고 베푸신 이상 더큰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오늘 예전처럼 천천히 말씀해 해주셔서 몰입100% 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동안 많은 고민과 내적 물음이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재연님도 건강하세요~~
역할인연 와닿네여지금껏 살아오면서 그런적이 몇번 있던거 같네여
왠지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고있자면
너무 편안해집니다~~^^
많은 이들이 저와같은
좋은경험을 했으면 합니다
와 타이밍이 너무 신기해요
저도 지난 연애에서 간접흡연으로 기관지염 걸려 엄청 고생하고 담배 피는 사람은 정말 아니다란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알게 된 사람은 다행히도 비흡연자에요
알게 된 계기도 신기하구요
서로에게 정거장인지 종착지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종착지라면 제 인연인거구 아니라해도 미련 안남게 잘 해주고 보내줘야 겠어요
이번 영상 참고해서 좋은 인연 만들어 가고 싶어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멋진 생각이세요^^
8년동안 설레임으로 시작해서 설레임으로 끝이났습니다. 정말 사랑했는데 그사람은 항상 제미래에 있었기에 그미래를 위해 죽어라 달려왔는데. 나는이제 준비다 되었는데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고 그사람과의 미래만 바라보다 놓쳐버렸습니다. 현실에 충실하세요 저처럼 설레임으로 시작해서 설레임으로 끝나지마세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나는 너무멀리 바라봤나보다. 모른척해서 미안해. 나는 이제 너아니면 아무도 안만나. 상처줘서 미안해.
사귀다 1년후, 떠나갔다 다시 돌아왔을 때, 갈때는 마음대로 이지만 돌아오는건 조건적이다 라며, 다시 한번 지 멋대로 떠나면 뼈를 다 부서버릴꺼라 했어요. 알겠다며 지금까지 26년동안 충성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라고 해도 안 가요. 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불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지혜로운 가르침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뼈를 담보로 이어온 인연이네요^^;;; 26년 충성으로 살아오셨듯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가시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넘 좋은 말씀이세요^^
고맙습니다 😊🙏
이젠 얼굴이랑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해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우 굉장히 연륜이 느껴지는 현답입니다
너무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픈순간이였는대 정말 위안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최종 상대를 만나기 위한 ~!!! 역할상대들
종착역과 정거장 구분: 나의 엔진 상태 off & on :)
와.. 역할인연.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인연은 없다 생각합니다.
서로 잘 맞는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서로 소통하며
알고 지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풀시청 하고 갑니다~
공감 능력이라는 게 저에게는 중요하다는 걸
지난 인연을 통해서 알게 됐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자작시
입춘
마음에 꽃이 피어 기지개 필때
찾아온 반가운 너의향기
움트는 행복안고 미소 지어주는너
제일먼저 생각나게 찾아준 너이기에
언제나 함께 하고 싶어져
때가 되면 말없이 찾아오고
때가 되면 말없이 떠나가도
다시 올 너기에
소중하게 기다려
봄처럼 피었다가
봄처럼 떠나간
봄같은 꽃잎 떨어지는
그리움 으로
우리 다시 만나자
그리울꺼야 많이
행복이 봄꽃잎 처럼 쌓인다
사람간의 관계를 엔진에 비유하셨는데,
다른 연애는 어떨까에 대한 생각이 계속해서 드는것이 그 누구를 만나도 멈출 수 없는것이라면.. 결국 제 인연은 없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마치 더 좋은 직장을 바라게 되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게 되고. 이건 엔진에 비유하면 엔진이 고장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 물론, 아직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몇번의 연애애서 누군가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상대가 참 좋았던 기억들도 있는데, 그에반해 꽤나 많은 순간동안, 내가 만나는 사람이 맞을까. 고민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많았던거 같아요. 거기에 타인과 비교를 하고있던 제 자신이 싫었던 기억들이 있어서.. 말씀해주신 이야기를.. 제 노력의 부족이 아니라. 아, 인연이 아니었구나 라고 보내버려야 하는 것인지.. 많이 고민이 되네요.
🎋~통찰력을 주는 말씀
가슴에 두고 살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괴로웠었는데 덕분에 마음정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역할인연인지 금화제련인연인지 어떻게 분별할까요?두 경우가 중첩되어보이는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생각 정리를 해나갈까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연은 안개낀 숲속을 지나는 것처럼 숲을 지나 나오기 전에는 그 숲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아보기가 힘든것 같아요.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악연이라 생각한 젊은시절의 스쳐간
인연에 ~이제는감사를 ᆢㅎㅎ
옳소🤩👍
몸이 좋지않아 감기약 먹고 일찍 잠들어서
이제 보게 되네요~
상담 할때 해주신 역할인연 이야기 다시 듣게 되어서 깊이 공감했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이런 감기걸리셨군요... 몸조리 잘하시고 쾌차하셔야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아픈김에 쉬어가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운내세요😊🙏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똥차가고 벤츠온다는 말 ... 그냥 나온말은 아닐거같네요. 똥차 닦아서 타려고 하지말고 벤츠로 탑시다 ㅎㅎ
우리주변에 비교적 자주있는 일이니까 이런말도 나온거 같네요
푸하하하
진지하게 보다가 웃게되었어요
지금까지 함께 일했던 후배들 중 제가 역할인연을 한 경우들이 있었네요. 흐르는 물처럼 잘 떠나보낸 듯요. 좋게 생각하겠습니다. 제 역할 다한 것으로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미쳣다 ㅋㅋㅋㅋ 인생의 통찰이 잇네요 진짜 최고의 답변 현답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오히려 반대로 인연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나중에 아쉬움이 없게하기 위해서 함께 할 때 더 없이 다 주어버립니다. 누군가를 적절하게 대할 수 있는 지혜는 저에게는 나이가 좀 들어가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낌없이 베푸는 나무' 같은 애틋함이 느껴집니다. 우거진 잎의 그늘 아래서, 나뭇가지에 달린 그네에서, 추위를 녹이는 땔감에서... 머물렀던 관계의 온정이 온희님에게도 다시 전해지기를😊🙏
나쁜일들이 닥쳐왔을때 나 자신을
알아차리고 깨닫고 내안에 해답이 있을거
같아요 좋은 말씀 위로가 됩니다
메세지 정말 감사합니다.×3
말씀을 듣다보니 저의 삶을 한번 돌아보게 되었네요.
어떤 사람을 만나서 진짜 힘든 생활을 했어요 오랫동안 .. 내가 하는일들과 생각이 다틀린다고 .. 이렇게 하면 이래서 아니고 저렇게 하면 저래서 아니고 .. 마음과 몸이 분해 되었죠 마음은 하기싫어도 몸은 어느세 그 명령대로 따라가고 있더라고요... 아주 오랫동안 ... 그리고 하늘이 도우셨는지 해방이 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해방 된지 십년이 지난후 ...깨닫게 되었네요. 지금의 나의 모습이 있기까지 그 인연이 얼마나 나를위해 고군분투 했었는지를 ...
그 인연 아니면 누구든지 나를 이리 변하게 할수 없음을... 그는 그 인연을 착실히 이행하고 훌훌 떠났고 .. 나도 내몫의 인연의 도리가 있다면 수행하야지요 당연히 ..
해방된 후 십년... 스스로를 제련해가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가야할길에 밝은 빛이 비추기를 기도드릴게요 😊🙏
일스트레스로 정신과 몇군데를 다녔었는데
가장 편안하고 좋은 진료를 받았었던 여자선생님이 계신데 그분이랑 말투나 억양 느낌이 비슷해서 듣다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는게 너무좋네요
저는 정신과대신 이거보는거도 좋은거같아요
어떤 사람이 내 종착지인지 보면서 궁금했는데... 버스에 비유하셨을 때 소름이 돋앗네요 엔진이 켜진 것처럼 다른 사람이 보이면 종착지가 아닌 거군요.. 깨달음을 주시는 소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인연이 있어서 고민중이었는데 ...둘중 어떤인연인지 모르겠어요 ㅜ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인연이라는게... 지나고나서야, 멀리떨어져서 봐야 그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요. 그래서 어려운거 같아요🙏
# #자작시
봄이오는 소리
바람이 스치며 지나가는
바람결 봄향기 흙내음
바닷가에 떼지어 날아드는
새들이 마음안에 훅 날아들어선다
이보다 더 아름다움은 없겠다
싶은 가슴 열리는 상쾌함 사이로
봄이오는 소리가 들린다
가지끝 마디마디 마다
담겨진 보이지않는
물오른 생명이 움트는 광경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봄날이 있겠지
생각하는 동안에도 아주 잠시 이지만
봄이오는 소리 만으로도
가슴이 콩닥콩닥 섣부른 따뜻함이
왠일인지 괜히 좋다
바람타고 떠다니는 코끝 스치는
별미 스러운 향기가 퍼져 안긴다
그래 이 향기가 영원하지 않아서
더 소중한거야
매번 찾아오는 너 봄처럼
행복을 계속 찾아 띄운다
피어나는 가슴에
피어나는 생각에
봄이 오는 소리에
즐거움이 피어난다
봄처럼 환하게....
감사합니다 🙇♀️
아 정말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하시고,명료하게 풀어주실수있는지, 너무 신기합니다.
06:00 정말 공감합니다....안착 해야겠다는 마음.. 더 이상 두리번거리지 않게 되는 마음....
엔진이 꺼진 인연인 사람과 다시 연락이 닿았지만 또 상대방의 일방적인 침묵과 잠수로 멀어졌습니다 저는 이미 차고지에 도착한 버스안에서 다시 버스가 출발하기만을 바랬습니다. 연민과 애정,원망의 감정이 번갈아가며 생기는 사람이었는데 역할인연이라는 말을 들으니 그 사람에 대한 생각정리가 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작년 퇴직과 헤어짐을 경험하며 계속 이어나갈인연은 누굴까... 누가 믿을 만한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금화제련이자 동시에 역할인연인 인연도 존재할 수 있을까요? 2년반 넘게 제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준 연인과 헤어졌습니다. 이별당시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정말 슬펐지만 희안하게 이별이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제 인생에서 그친구의 역할이 끝난거겠죠? 한때는 내게 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습관을 길러주려는 그친구의 노력이 저를 바꾸려는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진심으로 나를 위한것이자 저 스스로도 성장함을 느끼고 그친구 옆에 붙어있으려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친구와의 관계가 금화제련의 관계였기도 하면서, 동시에 역할인연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연애할때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기준이 서있지 않은 철없는 상태에서 만났지만 돌이켜보면 내가 포기할 수 없는 한가지만큼은 꼭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었거든요. 제가 몰랐던 저의 모습(나는 연애할때 이것을 필요로 하는구나)을 알게 해주고 저의 미성숙한 모습을 닦아나갈수 있게 해준 그 인연이 참 고맙네요. 아마 저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의 조건을 이친구와의 만남이 알게해준것 같습니다. 그러니 역할인연인동시에 금화제련 인연이 아닐까해요. 연애 끝무렵엔 연애감정이 점차 식어가는 상황에서 그친구가 개인적으로 안좋은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결정적으로 이별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나를 이렇게 성장시켜준 사람이니 아침이 오기전의 밤이 가장 어둡듯, 시련을 통해 더 큰복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앞날을 축복해 주고 싶습니다. 아마도 친구로 만났다면 더 오래 관계를 유지하며 지낼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되더군요..! 이별한 모든분들 힘내세요!
전남편에게 나는 역할 인연이었나봅니다
나는 그 사람이 정말 인연이었기를 바랬습니다 그때 집착을 했었고 아이들에게 아빠가 필요했기에 흘려보내기 많이 어려웠습니다
결혼이란게 역할인연이되면 남은이에겐 많이 서글픈 일이었어요ㆍ어쩌면 그사람에겐 역할이 안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내게는 그사람이 역할인연이어야 겠지요 이젠 흐르는 스치는 인연 혹은 악연이 되었군요
새로운 사랑 하시길요 좀 더 성숙해지셨을테니 더 행복하시게 될거에요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이게 비단 인간관계뿐아니라 자신의 운명 (팔자) 도 뽀대나는 미래의 그 무언가를 위한 중간의 역할인생 단계가 있는것 같아요..
아 ~~너무 좋은 주제네요. 우선 들으면서 선댓글 답니다. 올 여름, 헤어지고 젤 먼저 구독하고 보게 된 고맙고 반가운 영상이 '잘 헤어지는 법'이었어요.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듯 했지만 그 당시 제 가슴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아직, 다시 만난 것도 완전히 잊혀진 것도 아닌 지금은 그저 '잠시 내려놓음'의 상태에서 오늘 이 영상도 처음 그 때만큼 너무나 반갑고 고맙게 느껴지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꼭꼭 반복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기율 선생님,
마음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표현같아요 역할인연
고맙습니다 😊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군요 생각의 전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처음 방송을 시작했을때 보고 중간에 보고 지금 이 방송을 봅니다
사회 생활이나 인간관계는 거의 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볼수 있겠으나
피해갈수 없는 인연이나 숙명은 어떠한 경우에도 운명처럼 닿아 있다고 보여집니다
부모 자식 형제 배우자 정도 겠지요
배우자도 운명적으로 피해 갈 수 없는 경우가 있는 것 이고 이 모든 인간 관계는
나의 의지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정도 이성도 현실도 그 어떤것으로도 해결할수 없는 또 다른 운명적인 것이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와..정말.좋은 말씀이네요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작시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보면
그 아픔 삭이고
그 고통 삼키고
그 절규 연기되어 지나가는날
죽음앞에 무릎 꿇지 않고
살아가야만 살아가야만 한다면
마음의 평정 마음의 평온을
지켜내서 꽃피어 내리라
살다가 너무 아파 쓰러지고 싶을때
내자신 끌어안고 일어서서
다시 힘내서 살아가보자
살아서 바라보는 세상안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살다가 간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으리라
꼭 귀한 시간들 소중한 시간들
앞에 두손모아 기도하는 마음 찡한
시간들 찾아 오리라
후회에대해서도 비디오찍어주세요 선생님🙏🔥🔥
지금 제가 겪는 상황과 맞아떨어지네요. 제게 그 분은 서로 역활인연인거같아요. 자꾸 잡으려고 했더니 더 크게 끝이 안좋아지네요. 남보다 못한 상황을 초래했어요. 마음에서 지워야하는 인연.
해답같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두요. 잡을려고 뭔가를 계속 하니까 더 안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이제 그만 그 사람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마음에서 놓아주어야할 것 같아요. 그동안 고마웠던 일만 생각하면서요.
역할인연인가요.. 다른 데를 살펴보고 상상할때 있는데, 그게 외적으로 보여지는걸수도 있고..어쨋든 지금 사람이 좋다 생각하고 봤는데
.금화제련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성관계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부딫히고 서로 싸우고 상처 받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맞춰가다가도 강요받는것 같다는 생각에 서로 이해와 존중이 아닌 못난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거 같아서..그걸
너무 많이 반복해와서 힘든것 같아요..
너무 답답해요.
금화제련 아닌지 ㅋㅋ 이렇게
다시만나기전에 길에서 마주치고 연락하다 다시 만난적도 있고 헤어짐 만남을 되게 많이 반복했네요
감사합니다
참 신기해요. 오늘 딱 그 고민을 했거든요. 종일. 사귄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술을 너무 즐기는거예요. 주사 있거나 나쁜 습관이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일 끝나고 저녁 식사자리에 앉았다 하면 2,3시간은 기본이고 5시간씩 드시는건 용서가 안되고요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인데 선생님 영상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지막 피아노소리 영상 전체에 있어도 좋을거같아요 훠얼씬 더 집중이 잘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굿
좋은말씀 감사함니다
역활인연~
저에겐 '산' 이네요
역할!
'금화제련'의 사람....................................
신기율 선생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이제서야 답글을 보게됐네요^^'' young shin님도 새해 첫 봄을 멋지게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별
누군가와의 인연의 정리는
필연이든 숙명이든 합의든 통보든
서로가힘든시간을 상처를 아픔을 가져다 줍니다.
시간과 또다른인연의 채움으로
대부분 적당한 마음의 요동으로
멈추고...시간이 지날수록 덜생각나게
된다고봅니다.
역할인연이었든
역할인연이되었든
情든 만큼 헤어짐의 힘듬은
있어요...
인연의정리는 늘 때가 오네요😂
. #자작시
보이는 마음
가까이 가지는 마
나눠 주는 따뜻한 마음 놓고가
행복 하라고 말은 안할께
벌써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 했거든
멀리 있어도 함께 인거야
마음안에 따뜻함 보내고왔어
보이지 않는 다고
비추지 않는 다고
멀리 있는건 아니야
보이는 마음안에
살포시 와 있는거야
보이는 너안에
이렇게 와 있는거야
보여주는건 좋은거야
그게 행복인거야
고맙습니다. 이제 더 마음편히 누군가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 맺으시기를 바래봅니다😊🙏
금화제련인지 역할인연인지 헷갈려요
버텨내야할 사람인지 포기해야할 사람인지
선생님.말씀 너무 잘듣고갑니다..
선생님의 차따르는 소리만큼 가슴의울림을 받고 갑니다.. 항상 좋은시간 기다리겠습니다.
역할인연..
금화제련인연...
그리고 먼길을 가서 다시 만날인연..잘 정리햐겠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수많은 인연들, 만나고 머물고 떠남이 고통없이 지혜롭기를, 멀리서나마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제헤어진 남자가 역할인연이었네요..
이사람 이전남친과헤어지고 넘 힘들어할때 만났고 이사람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힘들어할때 서로만났어요
너무최선을다해줘서 어느순간 잊게됐거든요
그리고 그역할만 딱해주고 헤어지게됐어요
그사람에게도 제가그역할이돼주었는지는모르겠지만
그래도 만나는동안 행복했다고하니 서로필요했던역할만해주고 헤어진거겠죠..
참 인연이 신기해요..
역할 인연이 있군요.
오랫동안 안 만나고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자꾸 생각나요.
근데...억지로 만나면 안되는군요
서로의 길을 가다가 다시 만날 수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싶고 만나도 안되는 인연인데도 끊어지지가 않네요 .어떤 마음 가짐으로 만나야할지 어떻게 헤어져야 할지 아직도 마음에 답을 내리질 못하고 있네요
인연이라면 곰보도 이뻐보이고 아니라면 미스코리아여도 호박한테 가더이다...나랑 인연이면 희안하게도 뭐든 스무스하게 넘어가지고 거슬리다가도 또 그걸 덮을만큼의 무언가로 넘기게되고....이런게 인연이구나 싶더라구요~~
만나지마 제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