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 is 에로스. 다른 감정으로 바꾼다는건 스스로 체면을 거는 억압의 다른 방식이 아닐까요.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두고 기도하면서 그 시간들을 잘 버티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 마음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왔듯이 언젠간 저절로 떠나가자 않을까요..의지로 해결할수 없다고 전제하면 오히려 편해질것 같습니다.
에로스적인 사랑은 아주 단순하고 본능적이다. 저차원의 사랑인 것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렘, 낯설음에 대한 동경이다. 사랑은 본인이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이다. 내게 주어진 것을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 보다 차원높은 사랑인 것이다. 불륜을 사랑이라 포장하지 마라! 매우 어리석인 일이다.
즐거움인거죠. 활력 같은거...선만 안 넘으면 됩니다. 그냥 소녀처럼 사랑하면 됩니다 더 이상 욕심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러다보면 시간도 흐르고요. 어떤 결핍이 있는지 본인도 돌아보고요. 나가서 운동도 하고 뛰세요. 그냥 꼭 끌린다고 남녀관계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같이 대화하고요. 그런감정 풀어갈 수도 있어요. 어리석은 짓은 피하고요.
@@DJ-qh1ds 맞아요. 표현하는 순간 상대는 도망갑니다. 학창시절 유난히 끌리는 친구가 있어 절친은 않되나 그래도 즐거운 교류였던거처럼. 신기루같은 감정. BTS 친구들이나 이영애와 절친이 될 수 없는듯. 파보면 당신보다 못할 확률이 큽니다. 더 초라한 집 복잡한 가정사 체면 유지에 급급한 속빈 강정일 수 있어요. 똑똑해져라.
설레는마음 행복한 마음 그런 감정이지만 혼자만의 생각으로 잘 헤쳐나가야 될것 같네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제할수 있는 동물이 인간이 아닌가 싶어요 가정이 있기때문에 혼자만의 사랑으로 끝나시길 남녀간의 친구는 오래 못갑니다 같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지 말고 가정을 생각하며 마음을 절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의감정은 문득,,예고없이~ 찾아오죠 ~^^ 무방비상태일때 요 , 그래서 대부분 잠식당하죠 ** 그러다보니 끌려가게 되는데 ~그때 유일한 끈이 자신의 내면에 끈 이예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모든관계의 마지노선이 있잖아요 ~~ 결정코 그 선 만은 지키리라 정한다면 ~ 모든것은 순일히 지나갈 것이지만 ~ 그 선 조차 지키고 싶지않다고 본인 스스로가 허물기 때문에 불행이 시작되는거 같아요 감정이 휘몰아칠때는 온통 그 생각 뿐이기 때문에 주위경계는 보이지가 않죠 그때 잡을수 있는게 한 가닥 선을 지키는 동아줄이예요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면 그다음은 더욱 힘든일이 태풍처럼 몰아친다는것을 알고 절대 달콤한 유혹에서 본인의 이성의 선을 넘지않는것이 가장 순일하고도 아픔없는 지침이라 보여집니다 😊❤
저도 어떤모임을 가면 이성이 호감을 표현하는 걸 자주 느꼈는데 저는 끝까지 모른척하거나, 안되겠다싶으면 대놓고 선을 그어줍니다 각자 가정에 충실해야하니깐요 그런 썸타는 감정 그 설렘을 즐기는건 습관이 될 수 있을까봐 경계합니다 복잡한 감정으로 소모하고 싶지않고 결국 다 지나갈 것들이라
@@놀란곰 유혹에 약하고 자기 행복이 더 중요한 사람은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상인들은 다른사람한테 맘뺏기는 경우가 너무 너무 많지 않아요.. 본인이 그런 상황이니 다른 사람도 그러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심리상담가셔서 본인이 관계중독자나 다른 심리장애가 있는거 아닌지 검사받아 보셔요. 본인의 진짜 행복을 위해서요
@@놀란곰 사회제도로 사람 마음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결혼으로 행복을 느끼지 못하거나 자제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말거나 자식 태어나기 전에 빨리 이혼하라는 말인데 이게 어려운 말인가요? 지금 자기 감정에 빠져서 자꾸 글을 왜곡하는것 같네요. 결혼하셨으면 이 사실을 빨리 배우자에게 알려주세요.
나도 행복해야하고 나도 상처받지 않아야한다는 사랑에 범주에 내가 먼저 포함되야 한 말씀에 크게 감동했어요…싱글이고 늦깍이 사랑을 시작했는데..상대는 나뿐 아니라 다른 여러 이성을 만나고 싶다는 말에 상처를 받고 있었거거든요..우아한 사랑에 대한 크나큰 조언을 받아갑니다.. 이 영상 여러번 보고공부해야 할듯 합니다.❤❤❤
제 경험으론 감각적인 것에 좀더 충실한 사람들이 설레임에 이끌리고 찾기도 하죠.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는건 동물적 본능과 가깝습니다. 이성적 판단과 감성이함께 있어야 되는게 인간입니다. 동물이길 바라시면 그런감정에 충실 하십시요. 그건 충동이지 이성적판단이 따르는 사랑이 아닙니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그냥 호기심일 뿐이죠
@@giyul 매일 자애의 확언 6가지를 하고 있습니다.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가지 궁금한것은 시절인연이 있고 인연이 있으면 어떻게 해도 만나게 되있다고 하던데 그 인연을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또 어떤 사람은 만나기 위해선 노력을 해야한다는데 그 노력을 절 가꾸기만 하면서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저는 아들 대학보내고 착한남편이랑 주말부부하고 있는데 어느날부터 원래부터 알고지내던 분한테 자꾸 마음이 가고 생각나고 보고싶고 마음이 떨리는데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그 사람을 향해 달려가는 내 마음을 숨기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몰라요 그 분 가정과 너무 친하고 아이들도 다 알고 친한데 왜 그 분이 제 맘에 갑자기 들어와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저는 50살인데. 우연히 운동하다가 상대가 좋아한다는 고백을 듣고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는데요. 그분은 돌싱이고 저는 기혼자입니다. 한번씩 만남을 가지는데 아직 썸타는 중이라 여기서 그만두는거 맞게죠 헤어지면 내가 더 상처받을까봐 두렵고 가족에게 미안하고 힘들어요
새로운 사람 한테 느끼는 감정이 항상 같이 사는 사람한테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라서? 스릴있죠. 그렇게 계속 나가면 끝은 이혼이고 가정파탄이고 위자료 재산분할 들어갈거고 애들은 편모 편부 가정이란걸 갖게 될거고 돌싱과 지금 사는 배우자 하고 살아온 세월 만큼 오래 살아보세요. 그렇게 설레어지나 ㅎㅎㅎ 끝을 빨리 낼수록 본인 인생 건지는겁니다. 배우자와 그런 감정 갖고 싶으세요? 떨어져서 살면서 어쩌다 한번 만나는 생활해보세요. 배우자가 어떤 다른 사람 만나게 되면 그때도 그러고 싶을까 싶네요. 살아주니까 편해서 딴 생각도 할 수 있는겁니다. 그대처럼 사는 배우자하고 산다고 생각해봐요. 살고 싶겠나 ㅎㅎ 돌싱녀와 좋다고 살길래 가서 잘 살으라고 내보내줬더니 매일 집 앞에 주차하고 차안에서 사는 남자 하나 있습니다. 이 꼴 나고 싶지 않으면 지금 접으세요. 막상 섬타는 상대하고 살아보면 별볼일 없습니다. 자식 낳고 살아준 배우자가 인생 최고 선물이란걸 알게 될겁니다.
사랑이 아니고 남편과의 관계에서 서운함과 결핍으로 다른사람의 관심과 위로를 사랑이라 착각하고 대신 채우려고 하시는 거예요. 가족 모르실때 얼른 마음 정리 하시고 만나지 마세여 본인도 관계중독자가 되고 알게되는 남편도 심리 이상이 되고 트라우마로 마음이 파괴되어요. 그사람을 사랑하시는게 아니예여 오히려 사람에 대한 집착이나 없으면 불안에 더 가까울 거예요. 잘 생각해보세요.
안보면 잊혀집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안보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단순한 것이 답일 수 있어요.
안본다고 잊혀지나요?? 사람마다 틀리고 어떤상황에서 헤어지느냐 따라 다달라요!
악연일수도있어요. 설레임이라는거
감정은 지나가지만 선택은 영원합니다.
순간 느끼는 설렘의 감정에 충실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결혼할 때 약속했던 그 서약을
끝까지 지켜내는 게 사랑입니다.
포장필요없고. 그냥 인생 살다 찾아온 위기입니다. 쥐약이에요. 먹으면 큰일나죠. 스스로 인생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거죠. 그때를 잘 넘겨야 합니다
인정합니다. 돈다뺏기고 패가망신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맞아요~~~
맞아요. 인연은 인연인데, 위기라는 인연이죠.
상대방의 누군가 울고 있다면
사랑이 아닙니다 ㅜ
현명하게 처신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감정을 억제하며 사는게
행복인가
설레임으로 끝나야해요
끝은 안좋아요
포장하지 맙시다 치사한놈들 많아요 남자는 육체만 노려요
설레임으로 끝나야 좋은 추억이 되는거죠. 선 넘는 순간 추해지지않을까요.
내 남편, 부모님, 강아지에게 줄 사랑도 부족한데 다른 이성에게 에너지 쓰는거 너무 시간낭비같아요. 가족에게 잘합시다^^
에로스 is 에로스. 다른 감정으로 바꾼다는건 스스로 체면을 거는 억압의 다른 방식이 아닐까요.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두고 기도하면서 그 시간들을 잘 버티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 마음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왔듯이 언젠간 저절로 떠나가자 않을까요..의지로 해결할수 없다고 전제하면 오히려 편해질것 같습니다.
내가 행복 했으면 좋겠다
상대가 행복 했스면 좋겠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행복 했으면 좋겠다.
참 좋은 말씀 입니다
선생님에게도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길 명상하겠습니다 😊🙏
아침 마다주문하는 기도 내용 🙏 🌸 😅
한순간에 사라지는게 감정입니다~~^^
감정의 과잉상태를 주의하세요.
손바닥이 마주쳐야죠
혼자 짝사랑하다 조용히 끝내심 되죠
역시 끝판왕은 자애 로군요 그만큼 쉽지않은 길이지만 저도 귀에 피가 나도록 스스로에게 말해줄게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쉽지 않지만 가야할 길이 있다는 건 또 다른 희망이 되는 거 같습니다. 늘 자애롭기를 명상하겠습니다 😊🙏
ㄴㅐ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고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그래야 마음의 상처를 안받것 같네요~~
@@ejk3895 좋은 말씀이십니다~
에로스적인 사랑은 아주 단순하고 본능적이다. 저차원의 사랑인 것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렘, 낯설음에 대한 동경이다.
사랑은 본인이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이다. 내게 주어진 것을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 보다 차원높은 사랑인 것이다.
불륜을 사랑이라 포장하지 마라! 매우 어리석인 일이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를 사랑하기를 명상하겠습니다 😊🍀
즐거움인거죠. 활력 같은거...선만 안 넘으면 됩니다. 그냥 소녀처럼 사랑하면 됩니다
더 이상 욕심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러다보면 시간도 흐르고요.
어떤 결핍이 있는지 본인도 돌아보고요. 나가서 운동도 하고 뛰세요.
그냥 꼭 끌린다고 남녀관계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같이 대화하고요. 그런감정 풀어갈 수도 있어요. 어리석은 짓은 피하고요.
좋은말씀 이네요
@@DJ-qh1ds 맞아요.
표현하는 순간
상대는 도망갑니다.
학창시절 유난히 끌리는 친구가 있어
절친은 않되나
그래도 즐거운 교류였던거처럼.
신기루같은 감정.
BTS 친구들이나
이영애와 절친이 될 수 없는듯.
파보면
당신보다 못할 확률이 큽니다.
더 초라한 집
복잡한 가정사
체면 유지에 급급한 속빈 강정일 수 있어요.
똑똑해져라.
그독서모임 나가지마세요
둘다에게 해가될수있습니다
그맘 접고 지내다보면
좋은 추억이되고 그러길 잘했구나
싶을때가 올겁니다
설레는마음 행복한 마음
그런 감정이지만 혼자만의 생각으로 잘 헤쳐나가야 될것 같네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제할수 있는 동물이
인간이 아닌가 싶어요
가정이 있기때문에 혼자만의 사랑으로 끝나시길
남녀간의 친구는 오래 못갑니다
같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지 말고 가정을 생각하며 마음을 절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 마음입니다. 혼자만의 사랑으로 간직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훌륭하세요 영상감사합니다😊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명상하겠습니다 😊🙏
내용도 좋고 음악도 너무 따뜻해서 영상 자체가 너무 와닿고 위로가 됩니다.
@@MiKa-yg8px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인간이기에 나약하기에 본능이 잠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나를 소중하게 대하고 지킬것을 지키길...
잘 들었어요 😊😊😊
오늘 처음 듣고 알게 되었는데 차분하게 명상하는 시간 처럼 느껴지네요ᆢ
넘좋아요ㆍ
제가지금 오늘 말씀하신 이야기처럼 상황이 그래요ᆢ
마지막 두가지 ᆢ꼭 명심하겠습니다ㆍ감사합니다ᆢ
네^^ 고맙습니다. 그런 선함 마음이 선생님의 삶을 좀 더 행복하고 평안하게 할 수 있기를 명상하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에게 사랑이 찾아왔다면 말씀해주신 사랑의모습이 제마음과 같습니다.
그사람의 고통, 눈물, 아픔을 같이하고 싶고 좀더 성숙한 사랑을 하고 픈게 제 마음입니다. 모두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성숙해 질 수록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모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감정은 문득,,예고없이~ 찾아오죠 ~^^ 무방비상태일때 요 ,
그래서 대부분 잠식당하죠 **
그러다보니 끌려가게 되는데 ~그때 유일한 끈이
자신의 내면에 끈 이예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모든관계의 마지노선이 있잖아요 ~~
결정코 그 선 만은 지키리라
정한다면 ~ 모든것은 순일히 지나갈 것이지만 ~
그 선 조차 지키고 싶지않다고 본인 스스로가 허물기 때문에 불행이 시작되는거 같아요
감정이 휘몰아칠때는 온통 그 생각 뿐이기 때문에
주위경계는 보이지가 않죠
그때 잡을수 있는게
한 가닥 선을 지키는 동아줄이예요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면
그다음은 더욱 힘든일이 태풍처럼 몰아친다는것을
알고
절대 달콤한 유혹에서
본인의 이성의 선을 넘지않는것이
가장 순일하고도 아픔없는 지침이라 보여집니다 😊❤
다 사람들이정해놓은 법..ㅎ 인간의 감정.특히 사랑이란감정을 누가 이래라저래야 할 문제는 아닐듯.
저도 어떤모임을 가면 이성이 호감을 표현하는 걸 자주
느꼈는데 저는 끝까지 모른척하거나, 안되겠다싶으면
대놓고 선을 그어줍니다
각자 가정에 충실해야하니깐요 그런 썸타는 감정 그 설렘을 즐기는건 습관이 될 수 있을까봐 경계합니다
복잡한 감정으로 소모하고 싶지않고 결국 다 지나갈 것들이라
@@tjsgml815 현명한 대응이세요^^
현명한 대응이세요. 2
배우고 갑니다.
시간이 약이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며,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게 맞구요.
마음 가는 대로 살면 됨.
잠깐 다른 사람 만날수도 있고.
공감 배려 없는 차가운 배우자랑 헤어지고 다른 삶을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림처럼 보고 말아야죠
현재 결혼을 끝낼만한 가치라면 이혼하고 떳떳하게 연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냥 짝사랑만 하세요
가족이있는데 큰일나요
40대 독서모임.
ㅎ
신기루입니다.
내가 열정을 다해 싸우고 지킬 것이 없는 경우일 수 있어요.
40대.
아직 늦지 않았으니
자기 것을 찾으세요.
전 그것이 사랑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가요
건강하세요
@@김영애-y3l 네^^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너무나 지혜로운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상대방의 얘기는 없은거 보니
그냥 혼자 그 마음 자기만 알고 지내면되지
구찮다
불륜은 엄청난것이 아니에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불꾳선녀 고맙습니다 😊🙏
불륜은 이상한 사람만 하는게 아님..
자기 믿는 배우자 배신하고 자녀한테 씻을수없는 상처줄 각오하고 불륜하는 사람이 왜 이상한사람이 아님?
@@똑사부불륜까진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맘을 빼앗기는 일은 너무너무 많아요 결혼이란 제도가 사람의 감정까지 가둘 수 없는 거니까. 배우자가 말안하면 모를뿐인데 그게 과연 행복일까
@@놀란곰 유혹에 약하고 자기 행복이 더 중요한 사람은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상인들은 다른사람한테 맘뺏기는 경우가 너무 너무 많지 않아요.. 본인이 그런 상황이니 다른 사람도 그러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심리상담가셔서 본인이 관계중독자나 다른 심리장애가 있는거 아닌지 검사받아 보셔요. 본인의 진짜 행복을 위해서요
@@똑사부 사회적 제도라는 게 사람의 감정과 기분까지 컨트롤할 수는 없는데 마치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이라고 믿고 계신듯. 님이야 말로 정신감정 받아보세요.
@@놀란곰 사회제도로 사람 마음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결혼으로 행복을 느끼지 못하거나 자제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말거나 자식 태어나기 전에 빨리 이혼하라는 말인데 이게 어려운 말인가요? 지금 자기 감정에 빠져서 자꾸 글을 왜곡하는것 같네요.
결혼하셨으면 이 사실을 빨리 배우자에게 알려주세요.
그저 불륜의 시작일뿐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그사람이 정말 좋다면 현재 배우자와 정리하시고 만나세요~~
나도 행복해야하고 나도 상처받지 않아야한다는 사랑에 범주에 내가 먼저 포함되야 한 말씀에 크게 감동했어요…싱글이고 늦깍이 사랑을 시작했는데..상대는 나뿐 아니라 다른 여러 이성을 만나고 싶다는 말에 상처를 받고 있었거거든요..우아한 사랑에 대한 크나큰 조언을 받아갑니다.. 이 영상 여러번 보고공부해야 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얼굴이 좋아 보이셔요^_
@@soone5747 와^^ 그렇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칠십대가 넘어보세요
이성의 감정은 없고
남녀 구분이 없어집디다
혼자살다갑시
다 나이먹어서 무슨 얼어죽을 사랑이랍니까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
맞습니다!ㅋㅋㅋㅋ 6년째 혼자 살고 있지만 더없이 행복 합니다
악연이죠!
맛는말 해주셔서 갑사합니다
독서는 그냥 혼자해야죠…. 그럴수 있는 기회나 여지는 안만들어야해요….. 부부관계나 가족결속력이 좋다면 취미모임 자체를 나갈 생각을 안하죠
참 결혼이란 아주 힘든겁니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며느리 누구의 엄마
보통 자리아닙니다… 진짜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설레는 감정, 누구한테나 찾아올 수 있어요.^^ 중요한 건, 그건, 그냥 두면, 사그라진다는 거^^ 너무 거기반응하는 게, 더 문제에요.
맞아요. . 거부하면
거부할수록 커지는거.같아요.
그냥 밤보단 아침에 연락이 없다면.
아.여름밤의.꿈이였구나.. 그냥.그렇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왜 그사람 보고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
@@ccy8902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고 싶은거 아닐까요?
잃어버린 자신 한 쪽.
그걸 찾을 수 있는 취미나 일을 해보는거죠.
사람은 가보면 생로병사 보잘 것 없어요.
제 경험으론 감각적인 것에 좀더 충실한 사람들이 설레임에 이끌리고 찾기도 하죠.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는건 동물적 본능과 가깝습니다. 이성적 판단과 감성이함께 있어야 되는게 인간입니다.
동물이길 바라시면 그런감정에 충실 하십시요. 그건 충동이지 이성적판단이 따르는 사랑이 아닙니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그냥 호기심일 뿐이죠
어떤 기준으로. 누가 죄라고 정하나요.
인간이 만든법이죠
그 자체가 죄는 아니죠.
부부사이에아무문제가없는데도 바람을피운다는건나쁜겁니다
남자랑 친구가 될까? 동료애
메디슨카운티 다리
사귀어보고 지옥경험하고 헤어져도되죠ㅎ
남들보다 내가 더 잘 살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가자
남들 위함은 이젠 없다
철저히 나만을 위해서 살아가자
늦게 찾아온 사랑..... 선생님의 지혜로운 처방전 꼬오옥 기억할께요~~😘 말씀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J.a.z_z_ 네^^ 선생님의 따듯한 마음이 자애의 빛이 되길 명상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는 3년정도 되었는데도 그사람 밉지 않고 지금도 보고 싶어요
처음에는 밉고 원망스럽고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4년차되어보니 미안함으로 바뀌어가더이다
@@마중물-p8z 반지를선물했었는데, 버렸을까요? 너무 많이 좋아해서 밉지는 않네요, 그냥 한번씩 울컥나게 생각이 납니다,
결혼한유부녀가다른남자한테??~~~그럼미친거지!!!가정파탄날있냐구??
전 늦사랑이 아닌 20대의 조급하고 어리석은 짝사랑을 하고 있다 상처받고 끝났는데 이 영상이 저를 위로하고 살아갈 희망을 주네요.
자애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상처받지 않는 것처럼 상대방도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든 인연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조급하고 어리석다 생각하셔도, 또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그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필연의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힘을 내세요^^ 더 좋은 인연, 선생님을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누군가가, 바로 한 걸음 앞에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giyul 매일 자애의 확언 6가지를 하고 있습니다.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가지 궁금한것은 시절인연이 있고 인연이 있으면 어떻게 해도 만나게 되있다고 하던데 그 인연을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또 어떤 사람은 만나기 위해선 노력을 해야한다는데 그 노력을 절 가꾸기만 하면서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
🎋성장하는 만남
오~~~좋네요~🙏
선생님~☕️
저도 차 한잔 주세요.
네^^ 차한잔 함께 해요~
이해가 갑니다. 저는 사별하고 10년이 지난 어느날 저는 52세 미혼인 그는 58세 한남자를 소개 받아 4년간 교재를 하다가 서로 서툰 나머지 헤어졌는데 지금도 문뜩 문뜩 생각이 납니다. 잊지 못하는건 왜 일까요?
아직도 생각나는 이유는, 채워지지 못한 인연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 마지막 인연이 채워져야... 생각도 지워지는 것 같습니다~
@@giyul 답글 감사합니다. 지나고 보니 제가 너무 욕심이 많았던거 같아요.
저는 아들 대학보내고 착한남편이랑 주말부부하고 있는데
어느날부터 원래부터 알고지내던 분한테 자꾸 마음이 가고 생각나고 보고싶고 마음이 떨리는데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그 사람을 향해 달려가는 내 마음을
숨기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몰라요
그 분 가정과 너무 친하고
아이들도 다 알고 친한데
왜 그 분이 제 맘에 갑자기 들어와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감정은, 내 의지대로 생기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에, 다루기 힘든 마음의 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사랑의 감정을, 함부로 내보이지 마시고, 잘 돌보면서, 좀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모두의 행복을 위한 자애로운 사랑으로 키워가시길 명상하겠습니다.
악마의 유혹이라 생각하시고 그냥 짝사랑만하세요 그리고 도파민호르몬때문에 그래요 그건 사랑이 아니에요
모든것은 지나간다
부딪히는 위험한 상황을 피하세요
하라는 독서는 안하고 잿밥에 관심이 많구만 ㅉㅉㅉ
선생님
저는 50살인데.
우연히 운동하다가
상대가 좋아한다는
고백을 듣고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는데요.
그분은 돌싱이고 저는
기혼자입니다.
한번씩 만남을 가지는데
아직 썸타는 중이라
여기서 그만두는거 맞게죠
헤어지면 내가 더 상처받을까봐
두렵고 가족에게 미안하고
힘들어요
이미 정신적 바람이네 심지어 행동으로 옮기고 계시네.. 결혼이란걸 왜 하셨습니까? 돌싱과 헤어지는게 가족과 헤어지는 것보다 더 큰 아픔인가요?
배우자는 외도할 줄 몰라서 안하는 것일까요?
바람 피우면서 썸탄다고ㅎㅎㅎㅎ
바람을 썸이라고요?
나가면 유혹이 많은데ᆢ
맘가짐이 문제고ᆢ
독서모임 안나가셔야 할듯요ᆢ
새로운 사람 한테 느끼는 감정이 항상 같이 사는 사람한테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라서? 스릴있죠. 그렇게 계속 나가면 끝은 이혼이고 가정파탄이고 위자료 재산분할 들어갈거고 애들은 편모 편부 가정이란걸 갖게 될거고 돌싱과 지금 사는 배우자 하고 살아온 세월 만큼 오래 살아보세요. 그렇게 설레어지나 ㅎㅎㅎ 끝을 빨리 낼수록 본인 인생 건지는겁니다. 배우자와 그런 감정 갖고 싶으세요? 떨어져서 살면서 어쩌다 한번 만나는 생활해보세요. 배우자가 어떤 다른 사람 만나게 되면 그때도 그러고 싶을까 싶네요. 살아주니까 편해서 딴 생각도 할 수 있는겁니다. 그대처럼 사는 배우자하고 산다고 생각해봐요. 살고 싶겠나 ㅎㅎ 돌싱녀와 좋다고 살길래 가서 잘 살으라고 내보내줬더니 매일 집 앞에 주차하고 차안에서 사는 남자 하나 있습니다. 이 꼴 나고 싶지 않으면 지금 접으세요. 막상 섬타는 상대하고 살아보면 별볼일 없습니다. 자식 낳고 살아준 배우자가 인생 최고 선물이란걸 알게 될겁니다.
사랑이 아니고 남편과의 관계에서 서운함과 결핍으로 다른사람의 관심과 위로를 사랑이라 착각하고 대신 채우려고 하시는 거예요.
가족 모르실때 얼른 마음 정리 하시고 만나지 마세여 본인도 관계중독자가 되고 알게되는 남편도 심리 이상이 되고 트라우마로 마음이 파괴되어요. 그사람을 사랑하시는게 아니예여 오히려 사람에 대한 집착이나 없으면 불안에 더 가까울 거예요. 잘 생각해보세요.
선생님 손이 너무 이쁘세요~^^~
긍정확언 좋은 것 같아요~
다른 확언이나 10분 명상!
이런것도 제작해 주세요~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삶의
여유로운 사람이다
긍정적 사고
인생은
돈전의 양면
양지ㆍ음지
선택은 책임이 따른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