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68] 교회에 대한 신앙관이 달라 끊임없이 싸우시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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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안녕하세요, 목사님]
교회에 대한 신앙관이 달라 끊임없이 싸우시는 부모님
▶ 사연을 보내주시면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안녕하세요, 목사님'에서
김동호 목사님이 직접 얘기해주실 예정입니다.
▶ 보내주실 메일주소 : thinkingclay@hanmail.net
▶ 사연은 e메일로만 받습니다.
#김동호목사 #Q&A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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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아멘
귀한자녀 이시네요 꼭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온가족이 신앙생활하는것이 부러웠는데요 이런 문제가 생길수있네요
자녀분에게 화해자로서의 역할
잘 할수있도록 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피해자 가해자 두 단어만 있는 줄 알았는데 화해자라는 명단어를 알게해주심에 감사감사합니다
목사님 부드러운면서도
핵심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기성세대가 귀담아
들어야 할 말씀인것 같습니다.
상담하신 청년 분 부모님을
염려하는 그 믿음이 너무 예쁘닙다
화이팅입니다!
그렇지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청년의
마음과 믿음이 아름답습니다
목사님! 너무나 귀한 간언 해주셔서 감사해요.
목사님의 말씀 처럼 그청년이 그 은사를 잘 감당 할것같아요.
아멘. 지금은 힘이 들어도 능히 감당할 것 같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믿고자 애쓰시는모습은 두분다 맞지만
중간에서 얼마나 힘드세요
하지만 주님은 자녀분에 믿음을 이뻐하실꺼예요
신실하신 목사님 말씀을 통해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해자로서의 가정과 신앙을 잘 지켜나갈 수있도록 기도합니다
다름을 인정하는것!
화해자의 역활을 하는것!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모님이 의견 충돌 있을때 화해자가 되겠습니다.
경청하는 모습이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부모님의 말을 잘 들어주는 화해자가 된다면
잘 해결 되겠지요
아멘
화해자의 역할.
귀담아 잘 들었습니다.
청년의 가정을 위해 기도의 손 모으겠습니다.
화해자의 역할! 어렵죠!
기도하시면서 부모의 상담자가 되시면 어떨까요? 좋은 상당자는 많이 들어주고 . 잘 들어주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잘 들어주면 본인들이 답을 다 알고 있으면서 자기의 잘못과 해답을 말하게 된다고들 합니다 그러니 부모님의 말씀을 잘들어주세요 판단하지 마시고요 아셨죠 그러면서 기도 하세요 하나님께서 그 기도 꼭 들어주실것입니다.저도 위하 기도 하겠습니다
경청하는 모습이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부모님의 말을 잘 들어주는 화해자가 된다면
잘 해결 되겠지요
가정에 사랑과 화평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해주세요
있는 모습 그대로를
서로 용납할 수 있도록
사랑의 은사를 더해주시옵소서
주님
아멘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고민이 너무나 공감되어 눈물이 납니다.
목사님 지혜의 말씀 감사 하고 귀한 청년 이문제 잘 평화로 잘 해결 시겨 주셔요 응원 기도 합니다 🙏🙏🙏
가정의 평화를 위해 고민하고 상담하는 귀한
아들을 통해 곧 회복되는 역사를 믿습니다.
"화해자의 역할" 저에게도 회개의 시간입니다.
목사님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고 귀해요.
감사해요. 목사님~사랑합니다.~💚
나는 내가 이 세상 전체를 바꾸기를 원하는 것을 보았고, 그리고 바로 그것이 내 병의 원인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
청년에 믿음이 크고 아름답네요
하나님이 청년에 마음을다 아십니다
지혜로운 해결 방법이네요
너무 요즘 시대에 필요하고 현명한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목사님~매 주 목사님의 조언을 들을 때마다 삶의 지혜를 얻어요. 참 감사합니다.
상담요청한 청년이 화해자가 되어 가정천국 이루어갈 줄 믿고 함께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화해자 역활을 형제님이
잘 감당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시 믿음의 가정으로 더욱 단단해 지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
아멘!화평하는사랑의은사가우리언에강물같이임사시기를기대하며소망합니다!
오랜세월 신앙생활을 해온 가정이라면 90% 이상 겪어보거나 겪고있는 문제라 생각되네요 가족도그렇고 교우끼리도 원수가되어 단절하는경우도 수없이 많고 그리하여 세상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오늘의 현상 입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정답은없고 사람마다 살아온환경이나성격으로 신앙생활 하는거 같습니다 서로인정해주는 훈련이필요할듯요 중요한건 목회자나 리뒤들 몫이 크다생각합니다,오늘하루도 주와함께
잘 들었습니다
모두가 주님 안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 합니다
은혜로우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상담을 통해 아직 경험하지못하는
문제들을 경헝합니다
명쾌한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교회문제로 가정화평
이 깨지는것 하나님이
바라시는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주님안에서 슬기롭고
지혜로운방법을 달라
고 깊이 기도하고
저역시 간구하겠습니
다. 형제님 힘내세요
아멘~♡
화평의 하나님이 우리 아드님에게 지혜주실줄 믿습니다. 기도했습니다.
우리집과 비슷한 상황이네요.ㅠㅠ
남편은 2016년부터 자신이 어리적부터 다니던
모 교회로 일방적으로 옮기고 재작년 안수집사까지
받았습니다.
두딸과 저는 기존의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불만도 커지고 저도 얘기해보지만
자기고집만 세우고..점점 멀어지고만 있습니다.
언제까지 다른교회를 혼자 다닐지..
답이 안보이는 현실입니다.
경청하는 모습이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있는 그래도 받아주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럴수도 있음을 서로간에 인정할 때 시간이 흐르면
이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모님의 그런 대립하는 신앙 상황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자녀들이 믿음에서 떠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분께도 누가 맞네 틀리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이 되어야할 가장 가까운 신앙의 선배인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본이되지 못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잘 얘기하셔서 좋은 모습만을 믿음의 후배들에게 보여주도록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멘.
시간이 필요합니다
회복되려면요 같은상황을
격었어요 가슴이 아픔니다
많은 청년들이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방황하네요
행복하려 예수믿잖아요
하나님 지혜주셔서 모두가행복하게 될거예요
먼저 본인부터 굳게서길
바랍니다 우린 하늘아버지
앞에 서 있잖아요^^~♡
감사합니다목사님~샬롬 ♥
저와 저의 부모님 사이에 겪는 교회를 두고 생기는 갈등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부모님 나이가 드셔서 제가 포기하고 부모님 섬기시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지만 평생 아쉽고 섭섭한 마음으로 두고 사는 것 같습니다.
아들의 중재로 믿음의 평화가 이루 질줄 미드습니다
저도 겪어봐서 실감이 됩니다.
교인수가 늘어나고 건물이 커지면서 점차 변질되가는 목사님들 주위에서 겪고, 봤습니다.
거의 권위적인 자세, 말투, 자신감, 자랑 등등...보수교단 대형교회 일수록..
조용히 떠났고 그나마 저의 믿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어용 교인 되는거 보다 가나안 성도지만 지금도 잘 했다고 생각듭니다.
목사님들, 거기서 거기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김동호 목사님은 특이한 예외입니다.
김동호 목사님 같은 분은 한국 기독교계에서도 손에 꼽는 훌륭한 어른 목회자시죠~
샬롬^^
아멘
저도부부간에 안맞아서 따로따로다니고있어요 마음편해요
역시나 조심스러운 문제 인것같습니다~ 제 생각은 아무래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것인가 생각해보시고 조심스럽게 행동을 하시죠
아멘
주님께서는 화평함과 거룩함이 없으면 주님을 볼 수 없다고 하실 정도로 분열과 질시와 반목을 싫어 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 나라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용납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인정하는 운동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베스트 베스트 카운셀러이십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경청하는 모습이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부모님의 말을 잘 들어주는 화해자가 된다면
잘 해결 되겠지요
소위 요즘 말하는 좌파 우파로 나뉜 한국교회의 실상이, 한 가정에서 나타난 모양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의 명쾌한 답변이 너무나 감사하고, 맞다고 생각됩니다. 협력해서 선을 이루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목회자도 결국은 똑같은 죄인이며 예수님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성경에도 의인은 없나니 단 한명도 없다고 하셨잖습니까. 부모님 세대들에겐 목회자의 존재감이 정말 큰걸 이해는 하지만, 한편으론 이게 또다른 우상숭배가 될 수 있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우리는 애초에 하나님의 자녀이지 목사의 자녀는 아니며, 목회자는 말씀을 해석해주고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분이지 성경을 지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신실한 믿음의 선배님들(기성세대)을 보면 참 안타까운 것 중의 하나가 너무 목회자를, 특히 담임 목사님을 신성시 합니다.
존경받을만한 목회자를 존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존경에서 멈춰야지 경배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들의 목회자를 대하는 이런 태도가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타락에 아주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사연자분도 마찬가지고 그 부모님들도 애초에 하나님께만 포커스를 맞췄다면 이런 문제로 부딪칠 이유가 없습니다. 목회자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집중하면 인간이 주님께 실망할 부분은 단 한개도 없기 때문이죠.
사람을 보면서 교회를 다니지 마시고 하나님만께만 기준으로 두고 믿음을 키우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