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부터는 전혀 동의가 안 되네 고객을 위한 정책을 '은행' 입장에서 보면서 왜 은행의 수익을 고객의 입장에서 감내할 이유를 전혀 모르겠음 토스가 나중에 다른 이상한 부분에서 수익을 내면 고객은 다른 업체로 갈아타면 될 것을 다른 시중을 걱정해줘야 하는 이유가 있나?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쟁하는 업체가 있어야 이득을 본다
라고 하기엔 kb가 워낙에 넘사라서;; 금융앱 다운로드 숫자도 다른 1금융권들 대부분 토스처럼 1천만 다운로드보다 높고 kb는 토스보다 별점도 상당히 높음... 토스가 인터넷은행에서 ㄹㅇ 한몫 하고 있긴 한데 씹어먹으려면 한참 멀었음. 심지어 지금 현상 유지하는 것도 상당히 벅차고 순자산 1조도 안되는 약소회사라 체급 더 키우기도 힘듬. 이번에 IPO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기는 한데 이것도 결국 일시적인 자금 창출에 불과함. 반면 정부에서 상장 기업들 중에 PBR 낮은 기업들 관리 들어간다고 했는데 우리나라 1금융권 회사들 대부분이 PBR 낮아서 KB포함 다른 은행주들도 슬슬 주가 관리에 들어간다고 보면 됨. KB는 특히 바로 PBR 높이기 위한 포트폴리오 구상해뒀다고 공시까지 바로 때렸으니 안그래도 이미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인데 더 넓히려고 본격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음.
결국은 토스 어떻게 환전 수수료 무료료 했어?의 답변은 전혀 안되었는데요. 토스가 이번에 출시한 FX (즉, 환전) 수수료 무료 모델은 t모 핀테크사의 모델을 벤치마킹 한겁니다. 즉, 최종 소비자의 수수료가 무료여서 비용이 마치 0인것 처럼 보이지만 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 환전 비용을 토스 뒷단에 있는 1) 공급자(FI은행 혹은 FS) 등에게 전가하거나 2) 조달하는 외환 가격에 hedging 옵션을 걸거나 3) 대량의 외환을 바게닝 파워를 이용해 시중의 은행에게 낮은 비용으로 사와서 고객에서 제공 혹은 다시 환차익(spread)를 먹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겁니다. 나아가 고객단에서는 환전 수수료 무료라는 소구점을 활용해 대규모로 모객 후 다른 금융상품(대출, 예금 등)을 팔아 이익(비이자수익)을 보는 전략인 샘이죠.
토스환전 공식적인 수수료는 없지만 기준환율이 재미있습니다. 동시간대 환율차이는 내릴때는 2원정도 덜내려가고 오를때는 2원정도 덜 오릅니다. 예를들어 하나은행 저점이 850이면 토스적용환율은 852원이고 하나은행 고점이 870원이면 토스는 868원이 됩니다 어차피 2원 차이나니 일견 팔때 살때 같다고 생각되시겠지만 문제는 오를때는 2원 덜 오르고. 내려갈때는 2원 덜 내려가지요. 원래는 2원 덜 올라가면 내려갈때는 2원 더 내려가 환율차이는 유지해 주는것이 정상. 그러나 토스 환율은 동시간대의 변동은 저점 고점의 안쪽에서만 움직입니다. 덜 올라고가 덜 내려가는것이 토스기준환율의 비밀. 횡보일 경우와 시간이 좀 지나면 하나은행 환율의 변동으로 그 간격이 줄어들어 비슷해 지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시차를 알수 없으니 아~ 2원차이나는구나 그럼 팔때 살때 똑같은거네..생각하기 쉽지요. 아마도 토스측에서 환율 단기차익을 노리는 사람들을 견제하기위해 시스템적으로 조정하는듯 보이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네요...
고객 삼키기용이지 어쨋든 토스 운영진이 기존 금융권이 가지던 이득을 일부 포기하고 미리주는 이자, 수수료 무료 같은걸 하면서 토스도 득(고객유치, 현금확보 후 이자 장사) 거기에 들어가는 소비자도 득 손해 보는놈은 고객 뺏기는 기존 금융권뿐인듯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폰지 사기에 가까운 구조, 신규 유입 없을때 유지 될 수 있는가 하는점은 있는데 신규 유입을 계속 기대할만한 현재는 문제 없는듯
환전 수수료는 은행의 외환거래 매출중 극히 일부분 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해외로 송금을 보내면 국내 송금과 같이 내 돈이 상대방 계좌로 옮겨지는거라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은행은 미리 외환 흐름에 따라 일정 금액을 항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미리 달러를 사놓고 있다가 달러가 오를때는 한국에서 매출을 올리면 유리하니 한국에서 외환 판매를 시도하고 반대로 달러가 약세라면 해외에서 원화를 팔아 차익을 남기는겁니다 그러니 그까짓 환전 수수료 조금 깍아준다고 생색내는거 별 의미 없는겁니다 내가 해외로 송금을 하면 내 돈을 옮겨주는게 아니라 해당국가에 미리 가지고 있는 예금에서 받는 사람에게 돈을 넣어주고 송금인이 지불한 원화는 그대로 한국에 남는겁니다 그리고 환전 수수료 보다 기준매매율과 은행의 실제 거래시 환율간 차이가 발생하는데 그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수수료 까짓거 해봐야 몇천원 수천만원을 송금해서 고작 몇만원인데 환율은 송금 금액이 커질수록 엄청나게 차이가 벌어지지요 그게 가장 중요하고 그것은 은행별 지점별 담당자별 재량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많게는 90프로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큰 액수를 해외송금 할 경우 저런 코묻은 수수료에 현혹되지 마시고 지점 방문해서 외환 담당자랑 잘 협상을 해보시면 수수료보다 수십 수백배 더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험사랑 같이 생각하면됨 예치금을 통한 이익이 더커지면됨. 예치금을 가지고 채권 국채 등 기업대출 아니고도 얼마든지 수익낼수 있음 규모가 커질수록 이익이 커지는게 금융업임. 초기에 출혈 감당할 정도만 되면 늘어나는 회원수랑 예치금으로 더큰 수익을 가져올수 있음 기업과 고객모두 윈윈가능함 기존 금융권들이 짜증나겠지 지점이랑 인건비가 토스랑 비교하기 힘드니가 그래서 요즘 기존 금융권도 지점 직원수 줄이는 추세 이미 엄청나게 줄였고 앞으로도 계속 줄일거라 보면됨.
분석이 잘못되었습니다. 토스외화통장은 송금기능이 없는 무늬만 외화통장입니다 (체크카드결제,해외ATM출금만 가능). 게다가 이자가 0% 인 껍데기 통장입니다. 고객들이 환전해서 보관중인 달러를, 토스가 딴데 굴리면 최소 연 4%를 자기네들이 먹는 구조입니다. 오히려 환전수수료를 내더라도 일반시중 은행 (초단기 정기예금)이나 증권사 (수시RP)로 운용하는게 훨씬 더 이익입니다.
토스는 천문학적인 투자금으로 퍼주기 마케팅만 했지 실제로 혁신을 한게 하나도 없다. 송금 수수료 '무료'도 기술혁신이 아닌 퍼주기 마케팅, 예금 이율 높은 통장도 퍼주기 마케팅, 이번 환전 수수료 무료도 퍼주기 마케팅. 실제로 기술혁신으로 인한 해당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혁신이지만 이건 뭐 그냥 역마진 미끼상품으로 고객유입한뒤 추가 구매하게 하는 대형마트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진짜 브랜딩 하나는 기가막힌다는 것은 인정!
환전 수수료 무료는 비지니스 모델을 위해 한다기 보다 사용자를 일시적으로 늘려서 향후 주식 상장시 가치를 최대한 인정 받으려는 목적 아닐까요? 토스가 클릭만 해도 주는 사용자들에게 뿌리는 현금성 리워드들이 과연 상장후에도 이어질지는 의문이에요. 그땐 이런 마케팅용 수익 포기 시도를 압도하는 확실한 비지니스 모델이 있어야 살아남지 않을까 걱정을 왜하니 걍 잘사는 사람들을!
토스가 우리나라 금융IT기업으로서 기대되긴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기업 상장하고 개판되거나 ceo,임원들이 런하는 경우기 너무 많아서 단기적 상장 성공을 위한 작업질이아닌가 하는 걱정도... 토스 재무재표 슬쩍만봐도 쿠팡때처럼 엄청난 적자덩어리인데 상장이후에 과연 얼마나 잘해나갈지가 궁금한 기업
1. 자체환율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환전수수료 무료는 아니다. - 은행사 앱을 통해 환전하는 것과 수수료는 비슷(우대율 80~90% 정도라고 보면 됨). 근데 어차피 0.1% 수수료라;;; 2. 한국보다 해외가 카드사 수수료가 많아(한국 3%, 해외 6% 또는 그 이상) 해외결제를 늘리는 것이 토스에게 이득인 상황. 3.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쓴다면 카드사 해외특화 신용카드가 혜택이 더 좋다.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대로 더 벌은 만큼 소비자들한테 돌려주기 때문. 4. 그래도, 비상시 ATM환전 용도로는 쓸만하다. 한국 땅 벗어나면 이 정도로 환전할 수 있는 곳 없다.
수수료 무료지만 외화 살 때 실시간 기준환율보다 살짝 높은 것 같긴 합니다. 나무증권도 수수료 무료인데, 같은 시간 환전 시 나무증권이 더 쌉니다. 다만, 나무증권의 경우에 외화를 주식 매수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어서 환차익 목적 이외에는 토스가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해외결제 및atm 출금 수수료까지도 무료 프로모션 하고 있어서 실제 사용하라고 만든거,,, 그리고 토스는 우대 100%이기 때문에 매매기준율 그대로 거래합니다. 환율 적용 시간이 각각 달라서 살짝 높은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지금 현 시각 24.01.31 17:56 기준 미국 달러는 하나은행 고시환율과 같은 1333.5원인데 호주 달러는 하나은행 고시환율보다 약 2원 정도 높은 880.22원이네요
@@kangbitcoin 그런 거 말고요. 이런 별도 영상을 준비했으면 토스측 홍보담당자와 메일이라도 주고 받은 답변이 있으면 좋겠다는 얘긴데요? 연합뉴스 기사 복붙말고요. 토스쪽 입장은 이미 보도된 연합뉴스 기사 재탕이고(별도 취재가 없어보임), 토스의 속마음을 말해주겠다고 나온 분은 금융공학 전공도 아니고 약간은 몇발자국 떨어져있는 경영학쪽에... 그러다보니 영상 내내 가려운 곳을 긁지 못하고 언저리만 애매하다 긁다가 끝나는 느낌인데요. 😂 제발 영상 제대로 봐주세요. 비바리퍼블리카 주주들이 봐도 알맹이없는 영상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이유는? 진짜 속마음은? 이래서 이걸보면 알겠구나하고 들어가보면 보도기사 다시 읽어주기만 하다가, 결국 나도 몰라 이러고 제목으로 어그로만 끌고 조회수만 가져가는 영상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다못해 토스에게 물어봤는데 답장도 제대로 안 왔다도 아니고 그냥 더 지켜보자 이럴거면 제목을 이런식으로 붙이면 안되죠.
토스가 시중은행과 다른게 은행업무외 쇼핑, 증권, SNS, 통신가입, 보험, 페이 등등… 한 앱에서 모든걸 해결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 가능.. 공인인증서도 불필요함. 하나를 포기하는 대신 열을 얻는 전략인듯합니다. 어느새 나도 토스만 쓰게 되었음.. 아주 대만족~합니다
저도 토스 사용하면서 "이렇게 퍼주는데 왜 안하지?"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퍼주면 망할 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중립적으로, 객관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스가 차근차근 뼈대를 세우면서 여러가지를 하면 괜찮겠지만, 생각없이 무조건 장기예금을 유도하기 위해 0% 수수료를 하다가 잘 안되면 망하는거고 이걸 믿고 올인한 사람들은 심하면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죠. 그냥 저 혼자 든 생각이니까 토스를 뭐라 하는건 아니고요 저도 사실 토스만 사용합니다ㅋㅋ 최근 실리콘밸리 뱅크런이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아서 든 생각입니다. 토스 제발 죽지 말아라
고객한테 좋을까요 물어놓곤 은행이 부실해지겠죠 문을닫겠죠대답하는게참;; 이 영상을 보는사람의 90프로 이상이 이용 고객일거구요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냥 환전수수료 0인게좋아요 안좋은거 없음 그리고 은행을 걱정하는데 우리나라 시중4대은행 올해 이익이 33조가났다는데 뭔 은행걱정해야한다는건지...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토스가 사람을 계속 잡아두게 하는 매력이 있음. 일단 계속 끊임없이 다양한 요소들을 집어넣어서 앱테크기능을 제공하는것부터 쇼핑커머셜, 보기쉬운 주식창 제공등등 요즘 토스에 있는 이런 기능들 쓰다보면 찔끔찔끔 계속 자주 보게되니까 하루에 못해도 토탈 1시간-2시간 정도는 토스앱 들어가게 만드는듯. 다만 토스뱅킹만은 안 쓰는중.. 단지 주거래 은행 연동만 시켜놓고 토스 은행은 아직 확실히 못믿겠음.
토스 대출 절대 하지마세요 금리 8프로씩 절대 금리 인하 안해줍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환전수수료 엄청나게 받습니다. 주식도 환전하자마자 - 180만원 되어있는거 보고 깜짝 놀랬네요 진짜 그걸로 돈번다고 상담사가 직접 이야기한 녹음 파일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로 무료 주식 준다고 가입하지마세요 120원짜리 주식 줍니다.
![[경제] 이지혜 남편에게 돈 버는 '세금 교육' 받은 홍진경 (문재완 세무사,연말정산,원천징수)](/img/n.gif)
토스랑 카뱅덕에 다른은행들도 송금수수료 없어진거 ㅈㄴ 좋다
글세 토스가 고객정보 팔아서 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는 이상 난 토스 가입할 생각 1도 없음
@@mVentus고객정보 파는 기업 다 탈퇴해야겠네 ㅋㅋㅋ
@@mVentus개인정보 vs 편리함 선택은 개인의 선택이죠 ㅋㅋㅋㅋ 저는 토스에서
내가 저녁에 김치찌개 먹은 다음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조진거 알아도 ㄱㅊ
본인들 개인정보를 대놓고 판매하고있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건지 아니면 알바인건지 ㅋㅋ
거지근성을 가진사람들이 우글우글 거리네 ㅋㅋ
@@mVentus 보험 뭐하는 거 그걸 동의하면 팔았다네 근데 난 안해서 ㅋㅋㅋㅋㅋ
일단 사용자입장에서는 토스 응원합니다 토스 전 후로 진짜 너무 편해졌고 실질적으로 이득도 너무 많아졌지 이건 팩트임
@@노빵멘 토스트도 못사먹어요 그지들이라
@@노빵멘 제 이새끼야 ㅋㅋ
@@노빵멘 ㅋㅋㅋㅋ 전 세계적으로 보수 지지한다는 사람들의 다수는 빈곤층과 저학력층임 ㅋㅋ 그게 님 댓글에서도 나타나는데 경재가 아니고 경제임 ㅋㅋㅋㅋㅋ
@@노빵멘 갑자기 정치랑 엮네ㅋㅋㅋㅋ 경제'애'이지랄 존나 무능하네
토스전에 은행앱으로 송금하는거 자체가 고문이였... 얼마 송금하려면 본인인증하고... 보안카드 입력하고... 공인인증서 비번치고...
토스 흥해라 응원한다
토스는 진짜 착한 회사인듯
@@Horbife 그래도 경계해야함... 정보 마음대로 안쓴다해놓고 팔아먹은적 있던 애임....
무료수수료를 대중화시킨건 좋지만 어찌되었던 기업이라는게 착할순없음...
기업은 돈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곳임
너무 독점 적으로 되어버리면 배민 사태 일어남.
토스를 통해 부동산 투자했다가 부실채권되서 300만원 날렸는데.. 토스에서 빼더니 외부회사로 넘기더군요. 더러운 토스
@@-markshin- 요즘에 부동산도 안좋고 공사비용도 올라서 pf대출같은게 부실되는게 많아져서 그런지 연체되는 대출이 늘어나긴 하더라고요..
토스 ㄹㅇ 개편함
[단독] 토스, 80만명 개인정보 판매 매출 300억… 토스 “불법 아냐”
@@Thebattleofsalsu 다른 은행은 안할것같지 ㅋㅋ?
@@Thebattleofsalsu횡령도 들키기 전까지 불법 아니지
@@Thebattleofsalsu zzzzzzzzz 또또또 이런글 퍼 와요
@@Thebattleofsalsuㅇㄷ 은행직원?
4:10부터는 전혀 동의가 안 되네 고객을 위한 정책을 '은행' 입장에서 보면서 왜 은행의 수익을 고객의 입장에서 감내할 이유를 전혀 모르겠음
토스가 나중에 다른 이상한 부분에서 수익을 내면 고객은 다른 업체로 갈아타면 될 것을 다른 시중을 걱정해줘야 하는 이유가 있나?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쟁하는 업체가 있어야 이득을 본다
해외통장에 돈 왕창 넣었다가 수익이 안나서 회사 망해서 해외통장의 돈을 잃을수도 있다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똑똑한 토스.
외환은 차갑다.
토스뱅크가 후발주자이긴한데
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 씹어먹은건 사실아닌가?
편리하고 간편하고 ㅇㅈ?
음... 아직 전부 씹어먹지는 못하고 크게 한입 베이물긴헀음
라고 하기엔 kb가 워낙에 넘사라서;; 금융앱 다운로드 숫자도 다른 1금융권들 대부분 토스처럼 1천만 다운로드보다 높고 kb는 토스보다 별점도 상당히 높음... 토스가 인터넷은행에서 ㄹㅇ 한몫 하고 있긴 한데 씹어먹으려면 한참 멀었음. 심지어 지금 현상 유지하는 것도 상당히 벅차고 순자산 1조도 안되는 약소회사라 체급 더 키우기도 힘듬. 이번에 IPO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기는 한데 이것도 결국 일시적인 자금 창출에 불과함. 반면 정부에서 상장 기업들 중에 PBR 낮은 기업들 관리 들어간다고 했는데 우리나라 1금융권 회사들 대부분이 PBR 낮아서 KB포함 다른 은행주들도 슬슬 주가 관리에 들어간다고 보면 됨. KB는 특히 바로 PBR 높이기 위한 포트폴리오 구상해뒀다고 공시까지 바로 때렸으니 안그래도 이미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인데 더 넓히려고 본격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음.
@@마테밈 씹어먹은듯 카카오랑 등맞대다가 카카오지혼자서 구렁텅이가서 딱히없음
@@헉흠카카오 그 논란 생기고 나서 점유울 좀 떨어졌을 듯
후발이라기엔 좀오래됨 카카오가 접근성으로 따놓은 시장에서 비집고온거지
쿠팡이 로켓배송으로 물류시장 다휘어잡을때까지 적자봐도 진행한거랑 비슷한것일듯
될까싶음 . 쇼핑플랫폼은 고객들이 얼마든지 갈아타기가 쉬운데
큰돈 넣어놓은 은행을
어떻게 뺐어올까싶음
태클아님!
토스는 은행이 아니고 쿠팡은 쇼핑몰이 아님
둘다 it기업이지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는 거 자체로 돈이 된다고 보는듯
@@chichijinhee8638 귀찮은거 딱 실어하는데
은행에서 한번씩 공인인증서 개같은 거 몇번 겪어보면
전부 한번에 옮기진 않지만
은행 어플은 거의 안씀
It기업이라고 주장을 할뿐 ㅋ@@jy4584
하지만 토스는 코스닥 코스피 상장이라… 쿠팡같이 상장 전후 유상증자로 돈을 얼마나 땡길스 있을까 싶네요
‘금융’만 하고있진않을 것 같음. 금융으로 끌어들여서 다른 사업으로 수익낼 것 같음.
카카오톡도 10년 전엔 ‘무료 문자메시지’라며 문자를 무료화시켜버렸지만 메시지 그 자체로 돈을 벌진 않고있듯 ㅇㅇ
당연하죠 기업은 수익을 내는게 목표인데 토스가 호구도 아니고 계산해서 내논 서비스겠죠
인터넷 은행 도입 취지가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고, 금융소비자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인걸 생각하면 토스가 정말 취지대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은 토스 어떻게 환전 수수료 무료료 했어?의 답변은 전혀 안되었는데요.
토스가 이번에 출시한 FX (즉, 환전) 수수료 무료 모델은 t모 핀테크사의 모델을 벤치마킹 한겁니다.
즉, 최종 소비자의 수수료가 무료여서 비용이 마치 0인것 처럼 보이지만 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
환전 비용을 토스 뒷단에 있는
1) 공급자(FI은행 혹은 FS) 등에게 전가하거나
2) 조달하는 외환 가격에 hedging 옵션을 걸거나
3) 대량의 외환을 바게닝 파워를 이용해 시중의 은행에게 낮은 비용으로 사와서 고객에서 제공 혹은 다시 환차익(spread)를 먹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겁니다.
나아가 고객단에서는 환전 수수료 무료라는 소구점을 활용해 대규모로 모객 후 다른 금융상품(대출, 예금 등)을 팔아 이익(비이자수익)을 보는 전략인 샘이죠.
전에 간단한 이체 수수료 없애버린건 큰 결심이였지...
토스 이체수수료 10번무료 였음.. 케이뱅크 카카오뱅크가 나온뒤로 무료로 된거지
애플덕에 와이파이 보급된거 처럼..
궁금했는데 이런 콘텐츠 너무 좋다
중요한건 토스에서 사기꾼새끼들 계좌도 알려준다는거 이건 참좋습니다
보이스피싱과 사기꾼들이 토스로는 제발 돈 보내지 말라고 하는 말을 들은거 같아요ㅎ
오 이건 첨 알았네요. 완전 좋은데?
한국에서 토스 안쓰는건 멍청한거긴함
심지어 그 서비스를 통해 보장 비슷한걸 적용받아서 소액 한정으로 보상까지 해줌
토스가 덕분에 환전 스트레스 확줄음!
다른 은행 앱들보다 토스가 빠릿빠릿하고 부드러움. 뭔가 UI도 깔끔하고 카드 디자인만 여러가지 더 내주면 진짜 바로 갈아탄다
결국 디자인때문에 이용안하고 있네 ㅋㅋ 충성고객인줄
앱 최적화 잘되있고 UI 깔끔함 너무.. 그냥
@@진짜배기의삶 실물 카드가 못생겼음... 그래도 온라인 결제나 송금 등등 할 땐 자주 사용함
저 4대은행 개발자인데 다 이유가 있음 ㅋㅋ 앱에 투자를 존나안함. 저도 토스씀
토스는 IT업계의 역대급 능력자들만 가는 곳이에요. 진짜 업계 탑급 인력들이 죄다 들어가있어서 앱 환경부터 시작해서 서비스 품질 등등 모든 것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토스가 빠르게 성장한 이유가 다 있음 카뱅에서 토스로 넘어간지 몇년되었는데 상당히 만족중
토스 항상 공격적이여서 좋다 !
토스진짜편함 토스 더 대박나야함👍🏻
토스환전 공식적인 수수료는 없지만 기준환율이 재미있습니다.
동시간대 환율차이는 내릴때는 2원정도 덜내려가고 오를때는 2원정도 덜 오릅니다.
예를들어 하나은행 저점이 850이면 토스적용환율은 852원이고
하나은행 고점이 870원이면 토스는 868원이 됩니다
어차피 2원 차이나니 일견 팔때 살때 같다고 생각되시겠지만
문제는 오를때는 2원 덜 오르고. 내려갈때는 2원 덜 내려가지요.
원래는 2원 덜 올라가면 내려갈때는 2원 더 내려가 환율차이는 유지해 주는것이 정상.
그러나 토스 환율은 동시간대의 변동은 저점 고점의 안쪽에서만 움직입니다.
덜 올라고가 덜 내려가는것이 토스기준환율의 비밀.
횡보일 경우와 시간이 좀 지나면 하나은행 환율의 변동으로 그 간격이 줄어들어 비슷해 지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시차를 알수 없으니 아~ 2원차이나는구나 그럼 팔때 살때 똑같은거네..생각하기 쉽지요.
아마도 토스측에서 환율 단기차익을 노리는 사람들을 견제하기위해 시스템적으로 조정하는듯 보이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네요...
고객 삼키기용이지
어쨋든 토스 운영진이 기존 금융권이 가지던 이득을 일부 포기하고
미리주는 이자, 수수료 무료 같은걸 하면서 토스도 득(고객유치, 현금확보 후 이자 장사)
거기에 들어가는 소비자도 득
손해 보는놈은 고객 뺏기는 기존 금융권뿐인듯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폰지 사기에 가까운 구조, 신규 유입 없을때 유지 될 수 있는가 하는점은 있는데
신규 유입을 계속 기대할만한 현재는 문제 없는듯
진짜 항상 사랑해요 토스..
환전 수수료는 은행의 외환거래 매출중 극히 일부분 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해외로 송금을 보내면 국내 송금과 같이 내 돈이 상대방 계좌로 옮겨지는거라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은행은 미리 외환 흐름에 따라 일정 금액을 항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미리 달러를 사놓고 있다가 달러가 오를때는 한국에서 매출을 올리면 유리하니 한국에서 외환 판매를 시도하고 반대로 달러가 약세라면 해외에서 원화를 팔아 차익을 남기는겁니다 그러니 그까짓 환전 수수료 조금 깍아준다고 생색내는거 별 의미 없는겁니다 내가 해외로 송금을 하면 내 돈을 옮겨주는게 아니라 해당국가에 미리 가지고 있는 예금에서 받는 사람에게 돈을 넣어주고 송금인이 지불한 원화는 그대로 한국에 남는겁니다
그리고 환전 수수료 보다 기준매매율과 은행의 실제 거래시 환율간 차이가 발생하는데 그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수수료 까짓거 해봐야 몇천원 수천만원을 송금해서 고작 몇만원인데 환율은 송금 금액이 커질수록 엄청나게 차이가 벌어지지요 그게 가장 중요하고 그것은 은행별 지점별 담당자별 재량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많게는 90프로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큰 액수를 해외송금 할 경우 저런 코묻은 수수료에 현혹되지 마시고 지점 방문해서 외환 담당자랑 잘 협상을 해보시면 수수료보다 수십 수백배 더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전소를 이용하쥬 😊
수십에서 수백배는 과장인듯요.
재작년만해도 우대환율이 달러당 10원이고 요새는 6~8원인데요?
수백배는 뭐야 ㅋㅋㅋㅋ 개인이 여행갈때 환전해봐야 얼마한다고 ㅋㅋㅋ 1달러에 20원정도 마진밖에 안나는데 ㅋㅋㅋ
은행간 기준매매율 차이가 환전 수수료보다 큰 건 불가능합니다.
만약 크다면, 같아질 때까지 시장은 기준매매율이 낮은 A은행에서 구매해 B은행에서 팔 겁니다.
기준매매율 차이는 평균적으로 0.2원/달러 입니다.
환전수수료는 90% 우대 받아도 2원/달러 입니다.
@@Dodo-td1pg 물류업 재경부에서 일하고 있는데 하나은행기준 재작년에는 최대 달러당 10원까지 받아봤고 요새는 6~8원인데요.
개인이면 님 의견이 맞는데 전체로 보면 최대 2원은 아닙니다.
3:39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되네요. 장기적으로 뭐가 안 좋다는건가요? 금융당국이 하는 말은 소비자에게는 영향이 없어 보이는데요.
4:00 "(토스가) 어떻게 수익성을 챙길까" 이게 걱정이라고 해주셨는데, 이걸 소비자가 왜 걱정해야 하나요??
보험사랑 같이 생각하면됨 예치금을 통한 이익이 더커지면됨. 예치금을 가지고 채권 국채 등 기업대출 아니고도 얼마든지 수익낼수 있음 규모가 커질수록 이익이 커지는게 금융업임.
초기에 출혈 감당할 정도만 되면 늘어나는 회원수랑 예치금으로 더큰 수익을 가져올수 있음 기업과 고객모두 윈윈가능함 기존 금융권들이 짜증나겠지 지점이랑 인건비가 토스랑 비교하기 힘드니가 그래서 요즘 기존 금융권도 지점 직원수 줄이는 추세 이미 엄청나게 줄였고 앞으로도 계속 줄일거라 보면됨.
분석이 잘못되었습니다. 토스외화통장은 송금기능이 없는 무늬만 외화통장입니다 (체크카드결제,해외ATM출금만 가능). 게다가 이자가 0% 인 껍데기 통장입니다. 고객들이 환전해서 보관중인 달러를, 토스가 딴데 굴리면 최소 연 4%를 자기네들이 먹는 구조입니다. 오히려 환전수수료를 내더라도 일반시중 은행 (초단기 정기예금)이나 증권사 (수시RP)로 운용하는게 훨씬 더 이익입니다.
계좌 만들어도 쓸데가 없습니다. 외화이체도 안되고 토스해외주식에 매수도 못하고 보관에 따른 이자도 없습니다. 단지 해외여행갈때 지불할때만 쓰입니다.달러 환율 1300원대에 환테크도 무립니다. 진정 수익모델이 궁금하네요
엥???? 이체가 안돼요????????? 그럼 환전의 의미가 없는데
해외주식 잘되는디요...(미귝) 수수료도 ㅈㄴ 싼디요
맞음ᆢ 환전을 해도 국내서 뽑을수 없음 해외나가서 출금 가능ᆢ 환테크는 엔화로 시도해볼만
토스는 천문학적인 투자금으로 퍼주기 마케팅만 했지 실제로 혁신을 한게 하나도 없다. 송금 수수료 '무료'도 기술혁신이 아닌 퍼주기 마케팅, 예금 이율 높은 통장도 퍼주기 마케팅, 이번 환전 수수료 무료도 퍼주기 마케팅. 실제로 기술혁신으로 인한 해당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혁신이지만 이건 뭐 그냥 역마진 미끼상품으로 고객유입한뒤 추가 구매하게 하는 대형마트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진짜 브랜딩 하나는 기가막힌다는 것은 인정!
토스가 마케팅을 잘하는건지 기획이 괜찮은건지 ui때문인건지 하나 쓰다보면 요것도 보이고 저것도 궁금해서 다 써보게 됨. 알뜰폰도 토스로 첨써보고 대출도 갈아타보고 쓸일 있을진 모르는데 외화통장도 만듦;
맞음
토스는 어? 이런게 되나?? 하면서 신기해하면서 이것저것 눌러봄
다른 은행은
메뉴 보면 어지러워서 그냥 끔
젊은 나도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은 그냥 앱 자체를 안깔듯...
토스가 ui도 편함
타 증권 쓰다가 토스로 갈아탔는데 편하고 보기도 쉬움
키움도 수수료 저렴한것도 좋지만 토스처럼 쉽고 간단하게 UI 좀 개선 했으면 좋겠더군요ㅠ
환전 수수료 무료는 비지니스 모델을 위해 한다기 보다 사용자를 일시적으로 늘려서 향후 주식 상장시 가치를 최대한 인정 받으려는 목적 아닐까요? 토스가 클릭만 해도 주는 사용자들에게 뿌리는 현금성 리워드들이 과연 상장후에도 이어질지는 의문이에요. 그땐 이런 마케팅용 수익 포기 시도를 압도하는 확실한 비지니스 모델이 있어야 살아남지 않을까 걱정을 왜하니 걍 잘사는 사람들을!
토스 너무 좋아요. 팬됐어요!!
토스가 우리나라 금융IT기업으로서 기대되긴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기업 상장하고 개판되거나 ceo,임원들이 런하는 경우기 너무 많아서 단기적 상장 성공을 위한 작업질이아닌가 하는 걱정도... 토스 재무재표 슬쩍만봐도 쿠팡때처럼 엄청난 적자덩어리인데 상장이후에 과연 얼마나 잘해나갈지가 궁금한 기업
원래 무리를 해서라도 시장을 장악하면 결국 승자인거고 실패하면 망하는거 간단함 그 무리가 어디까지 리스크를 견딜수있는지가 문제인거지
토스뱅크 화이팅
1. 자체환율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환전수수료 무료는 아니다.
- 은행사 앱을 통해 환전하는 것과 수수료는 비슷(우대율 80~90% 정도라고 보면 됨). 근데 어차피 0.1% 수수료라;;;
2. 한국보다 해외가 카드사 수수료가 많아(한국 3%, 해외 6% 또는 그 이상) 해외결제를 늘리는 것이 토스에게 이득인 상황.
3.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쓴다면 카드사 해외특화 신용카드가 혜택이 더 좋다.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대로 더 벌은 만큼 소비자들한테 돌려주기 때문.
4. 그래도, 비상시 ATM환전 용도로는 쓸만하다. 한국 땅 벗어나면 이 정도로 환전할 수 있는 곳 없다.
환전 수수료가없는대신 1-2원비싸더구만...토스증권 95%우대받고사는게 2원더쌈 100%환전우대라는데 95%우대보다 2원비싸면 안되지
토스 뱅크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아니 뒷내용은 뭔소리야ㅋㅋ 고객들한테 환전수수료 없는게 좋냐고 물어보고 당장은 환테크하는사람 이득이라 대답하다가 갑자기 토스뱅크 수익성이 고민거리라는건 뭔소리임ㅋㅋ 결국 수수료없으면 고객은 좋은거잖아
이런 애기 아닐까요? 토스가 수수료 없으면 돈벌방법이 적어지니까.. 그러다가 망하면 고객들이 손해다 뭐 이런거겠죠
@@후후훗-i7f 글케까지 확대해석해야되는 말이라면 잘못 말한거죠 뭐.. 글고 토스 수익구조는 증권, 페이, 대출, 통신이 메인인데 수수료 정도는 환전으로 계좌트고 고객 끌어들이는 용도로 충분하고도 남죠
@@yymmdd-wd9pv확대해석까지 안해도 그냥 바로 이해되는 내용인데 저걸 이해못하면 문제가 있는건데...
대놓고 "토스 망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셈 ㅇㅇ" 이러겠냐고
저도 첨에 뭔소린가 했음
나도 토쓰로 다 넘어왔다
토스개좋음
모든계좌 싹다 연동 가능해서 개
꿀임
진짜 개꿀
이자도 쏠쏠
내자산 보험 소비
한눈에 다보임
타계좌 연동은 다른 은행도 전부 있고 개인정보 파는거임
기준환율을 잘 보고 전환하세요
수수료 무료라도 기준환율을 높게 잡으면 그만입니다
기준환율은 토스에서 정하는게 아님.
하루 환율 변동폭 중간값으로 기준환율 정함
토스 환전할려니 2원 차이나드군요.
수수료 무료지만 외화 살 때 실시간 기준환율보다 살짝 높은 것 같긴 합니다. 나무증권도 수수료 무료인데, 같은 시간 환전 시 나무증권이 더 쌉니다.
다만, 나무증권의 경우에 외화를 주식 매수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어서 환차익 목적 이외에는 토스가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나무증권 지금도 환전수수료 무료인가요?? 오호...
토스 달러도 예금이나 주식에 쓸수 없어요 이자도 못받고 그냥 환차익 보려고 사는거나 아니면 해외나가서 실제 사용목적외에는 별로입니다
@@doubleS-ej5mz 뭔말이야 이게 ㅋㅋㅋㅋ 나무증권은 주식거래 밖에 안된다는 말에 토스도 예금이나 주식 못쓴다고 하네
해외결제 및atm 출금 수수료까지도 무료 프로모션 하고 있어서 실제 사용하라고 만든거,,, 그리고 토스는 우대 100%이기 때문에 매매기준율 그대로 거래합니다. 환율 적용 시간이 각각 달라서 살짝 높은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지금 현 시각 24.01.31 17:56 기준 미국 달러는 하나은행 고시환율과 같은 1333.5원인데 호주 달러는 하나은행 고시환율보다 약 2원 정도 높은 880.22원이네요
토스 팀 진짜 응원합니다.....
여러가지 설문이나 기능 시험 인터뷰 같은 것도 열심히하고
피드백도 바로바로 받아주는 플랫폼
토스 한번 써보면 앱이 가볍고 빠릿해서 쓰기 편하죠. 토스 더 성공하세요
토스측에 물어보면 약간의 포장을 해서 말하겠지만(사업 방향의 속내를 좀 감추겠지만)
토스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토스측 공식의견 없이, 교수 한분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는 게 맞습니까? 그러다보니 감이 잘 안오네요 😂
3:29 토스의 언론보도 있는데요?
환전수수료 그거 얼마 안하니까 차라리 살을 주고 뼈를 취하겠다는 말이잖아요
이미 답변했는데요
제발 영상 끝까지 시청 좀 하세요
@@kangbitcoin 그런 거 말고요. 이런 별도 영상을 준비했으면 토스측 홍보담당자와 메일이라도 주고 받은 답변이 있으면 좋겠다는 얘긴데요? 연합뉴스 기사 복붙말고요.
토스쪽 입장은 이미 보도된 연합뉴스 기사 재탕이고(별도 취재가 없어보임), 토스의 속마음을 말해주겠다고 나온 분은 금융공학 전공도 아니고 약간은 몇발자국 떨어져있는 경영학쪽에...
그러다보니 영상 내내 가려운 곳을 긁지 못하고 언저리만 애매하다 긁다가 끝나는 느낌인데요. 😂 제발 영상 제대로 봐주세요. 비바리퍼블리카 주주들이 봐도 알맹이없는 영상이었습니다.
@@lossnai구린 구석 있어도 눈감고 귀막고 주식 산 게 뭐 대단한 짓이라고 ~~주주로서…
공감요.
공감합니다. 진짜 이유는? 진짜 속마음은? 이래서 이걸보면 알겠구나하고 들어가보면 보도기사 다시 읽어주기만 하다가, 결국 나도 몰라 이러고 제목으로 어그로만 끌고 조회수만 가져가는 영상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다못해 토스에게 물어봤는데 답장도 제대로 안 왔다도 아니고 그냥 더 지켜보자 이럴거면 제목을 이런식으로 붙이면 안되죠.
카뱅이나 토스등이 생겨서 기존에 있던 은행들도 달라지는거지
기존은행들이 통신사처럼 단합화해서 더 편리하고 좋아질수 있었는데도
지들 책임없게 보안프로그램등 다 고객에게 하게 했으니까
송금수수료 스트레스 해소 해준건 잊지 말아야지
토스가 몇년전에 개인정보 털려가지고 뉴스에 나온거 보고 안쓰는데 사람들은 다 까먹었나?
토스가 시중은행과 다른게 은행업무외 쇼핑, 증권, SNS, 통신가입, 보험, 페이 등등… 한 앱에서 모든걸 해결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 가능.. 공인인증서도 불필요함. 하나를 포기하는 대신 열을 얻는 전략인듯합니다. 어느새 나도 토스만 쓰게 되었음.. 아주 대만족~합니다
내가 다른곳이랑 환율 비교해봤는데 토스가 좀 더 비쌈
그러니까 말로만 공짜이고 수수료 내는거랑 다를게 없음 ㅋ
토스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신중 하는게 좋다.
그런 마인드면 현금 보따리에 쌓아서 장롱에 넣어둬라
@@JJoa00 토스 작년초에 이자 4%씩 줄때 좋았는데 ㅎ
결국 이자 내려가서 딴은행과 분산 예치
@@JJoa00의외로 저런 분들 많아서 통화량 증가해서 물가 오를수도 ㅎㅎ
여기 왠 알바들이 이렇게 많냐
알바들 까지 출동인거 보면
조만간 하락타겠네ㅋㅋ
토스 경영만 제대로 아루어 진다면 응원 토스덕에 은행 예적금 벗어나서 더 좋은 수익을 보고있다…… 과감하게 극민은행 수십년 쓰던거 내던질수 있었다
토스가 미는 간편함 직관성이 조금 떨어지는건 알지만… 토스 증권에서 채권•미국말고 해외주식•isa•cma•연금저축 해주면 좋겠다ㅎㅎ
잘 정리해서 알려주셨는데, 전문가 의견 듣고도 뭔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렵네요 금융은..
전문가가 동문서답해서 그래요
환전수수료 수익 그거 돈 안된다
차라리 포기하고 고객 확보해서 큰 그림 그리겠다 라는 얘기
교수가 애초에 은행권 전문가가 아니죠..
이게 바로 자유경쟁시장이지. 자유시장경제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건데 말이야. 재벌 독과점 담합 하면서 부자감세 해달라고 징징대는게 자유시장경제가 아니라 이게 자유시장경제다. 알았냐?
저도 토스 사용하면서 "이렇게 퍼주는데 왜 안하지?"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퍼주면 망할 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중립적으로, 객관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스가 차근차근 뼈대를 세우면서 여러가지를 하면 괜찮겠지만, 생각없이 무조건 장기예금을 유도하기 위해 0% 수수료를 하다가 잘 안되면 망하는거고 이걸 믿고 올인한 사람들은 심하면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죠.
그냥 저 혼자 든 생각이니까 토스를 뭐라 하는건 아니고요 저도 사실 토스만 사용합니다ㅋㅋ 최근 실리콘밸리 뱅크런이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아서 든 생각입니다. 토스 제발 죽지 말아라
스마트폰 생기자마자 토스 앱 설치했었는데 정말 편리하고 좋아요.😊👍
토스 응원함 이벤트도 많이 하고 할 수 있는거 되게 많음 짱짱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짜피 최종목표는 상장후 엑시트..
쌉ㅇㅈ 한국기업들의 윤리수준!
아, 키워서 날먹 하려는 속셈이라는 거죠? 역시 100퍼 믿을수 없겠ㄴㅔ
예대금리로 돈을 쉽게 벌다보니 다른곳에서 경쟁력이 없어지는게 한국은행의 특징.... 내가 토스를 쓰는이유도 여기에 있음 수수료가 아닌 다른걸로 돈을벌고 그걸 사용자들에게 나눠주는(수수료0원등)
불안할 정도로 너무편한듯...
개인정보 팔고 뭐 그런걸 떠나서 그냥 너무 편함..그리고 모든게 다 적절함
토스 일 잘함 다른 은행처럼 뚝뚝 끊기는 느낌도 없고 가상계좌로 어린 애들도 쓸 수 있게 함. 그리고 공구나 중고거래 사기 방지, 공부, 주식 등 솔직히 너무 편함..
1. 환치기라던지 아니면 여행 경비라던지 손 쉽게 환전이 가능하니깐 예치금이 늘어남.
2. 환전한 금액은 이자를 안주고 원화 예치금만 이자를 줌.
3. 토스 입장에서 환전했는데 원화 가치가 오르거나 외화의 가치가 오르거나 하면 외화 예치금을 원화로 안바꿔서 외화 예치금 보유량 유지됨
이정도만 되도 남는 장사 아님? 외화 예치금이 쌓이고 이자 안줘도 되고 개이득인데? ㅋㅋ
최초맞나? 하나은행 트래블로그가 먼저 아님?
오죽하면 국민은행 메인 은행으로
사용하던 제가 마음을 돌릴 정도니까
진짜 좋긴 하죠 ㅎㅎ
토스 너무 쓰기가 편해서 좋다 토스 응원한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트래블 월렛과 비교 했을 때 더 좋은게 있을까요? 송금도 안되는데...
th-cam.com/video/TrfeM3S0cIo/w-d-xo.htmlsi=XI9pm1aLbVCqGErP 이 영상 보시면, 트래블월렛이 토스보다 환전수수료 20 원이나 더 비쌉니다
환율이 타은행보다 높아요
외환구매액 제한도 있구요
원화환전한도도 있어요
조삼모사입니다
지금 찾아보니깐 차이 없던데
토스의 상장을 기다립니다.
기대되긴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기업상장하고 개판되거나 ceo,임원들이 런하는 경우기 너무많아서 단기적 상장 성공을 위한 작업질이아닌가 하는 걱정도...
그만큼 토스대출 이자율이 진짜 ㄹㅈㄷ임
저도 토스쓰는데 너무 편해요 .50대라 계좌있는 kB뱅크도 너무 하기어려워서 포기중이였는데 토스는 개설부터ㅜ송금 계좌잔액 등등 너무 간단하구 편리해서 애용중입니다.토스앱 짱좋습니다.!
이거 근데 써보면 반쪽짜리임
다른 통장으로 입출금 미지원이고 토스뱅크 외화 통장간 입출금시 수수료 10%임
마켓팅하기 좋게 수수료 무료를 앞세웠는데 실사용해보면 그렇지 않음
증권계좌로 넘기기도 안되고 걍 외화보유하고 있다가 오르면 파는 용도말고는 쓸데가 없음
편리해서 저도 토스가 잘됐으면 좋겠는데.... 만약 망하면 .... 많은 돈을 넣는건 조심해야 겠네요
개인정보 인당 10만원정도에 팔아먹은 역사가 있어서 또 수작부리는거쥬
보험사에 고객 개인정보 다 넘긴 건 이제 다 잊힌 건가
은행걱정은 하는게 아님
푼돈 삥뜯는 수수료를 못받아서 비즈니스모델 타령하지 말고
건설사같이 큰부도 내고 배째는 애들이나 잘 관리하시길
토스 존나 편리 흥해라!!
4대 금융 지주 여러분께서 그 망할 비예금마진 몇푼 더 챙기려고 분주해지신 결과가 노인분들 재산 홀라당 날린 홍콩 ELS 사태, 2020년 DLF 사태 벌어진거 아닌가.
고객한테 좋을까요 물어놓곤 은행이 부실해지겠죠 문을닫겠죠대답하는게참;;
이 영상을 보는사람의 90프로 이상이 이용 고객일거구요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냥 환전수수료 0인게좋아요 안좋은거 없음
그리고 은행을 걱정하는데 우리나라 시중4대은행 올해 이익이 33조가났다는데 뭔 은행걱정해야한다는건지...
윗대갈이 젊어야 이렇게 변해가는거죠. 토스로 바꾼다음 다른 은행어플 UI보면 머리 아파서 못씀이제
토스 파킹통장 은근슬쩍 이자율내림 그래도 다른은행보다는쎄지만
작년초에 4% 이자는 대단했었죠 ㅋ
해외갔을때 토스카드로 결재를 하면 수수료가 없는건가요?
네!! 토스 너무 편하고좋음
트레블월렛이라고 수수료 없는거 원래도 있었음
근데 거기도 살때 팔때 가격 다르던데 나도 잘 모르겠지만 수수료하곤 또 다른 부분이 있나봄
어쨌든 수수료 0%라고 환차익으로 이익보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함
그것마저도 없음 사고팔때 가격이 완전히 똑같음
진짜 토스는 혁신이었음. 수수료도 없어지고 다른 은행권도 조회, 이체 등 다 되고 각종 인증이나 페이, 이제는 토스 뱅크도 하는데 그 카드가 혜택이 엄청나니까 너무 편해짐
일단 쉽다는 게 최고 장점
타 금융사,은행들 토스하는건보고 배워야대 어플이라도 빼껴
평생무료가 아니라 올 7월31일까지만 무료라고 하던데, 이전에 해외여행 가시는분들은 이득이겠네요
그러면 환차익 목적으로 토스이용해도 괜찮을가요? 수수료때문에 안하는게 나을가요 ㅜㅜ
트레블월렛있잖음
오히려 환차익 목적이니까 토스가 낫죠 수수료 없으니까
토스가 짱임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토스가 사람을 계속 잡아두게 하는 매력이 있음. 일단 계속 끊임없이 다양한 요소들을 집어넣어서 앱테크기능을 제공하는것부터 쇼핑커머셜, 보기쉬운 주식창 제공등등 요즘 토스에 있는 이런 기능들 쓰다보면 찔끔찔끔 계속 자주 보게되니까 하루에 못해도 토탈 1시간-2시간 정도는 토스앱 들어가게 만드는듯. 다만 토스뱅킹만은 안 쓰는중.. 단지 주거래 은행 연동만 시켜놓고 토스 은행은 아직 확실히 못믿겠음.
근데.. 현지 현금화 안내는 없다는거..고객이 알아서 찾아가 환전하라고?? 기본적으로 공항 어디쯤에 있다라는 안내 정도 있어야 편리하지..가입 유치만 신경씀..
조만간 환전할 필요가 없어지는 fintec 시대가 open 되는데...
근데 이거 해외여행갈때 공항이나 등에서 달러 등으로 인출되나여.
헤외에서 카드는 사용안할 생각인데
토스 대출 절대 하지마세요 금리 8프로씩 절대 금리 인하 안해줍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환전수수료 엄청나게 받습니다. 주식도 환전하자마자 - 180만원 되어있는거 보고 깜짝 놀랬네요 진짜 그걸로 돈번다고 상담사가 직접 이야기한 녹음 파일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로 무료 주식 준다고 가입하지마세요 120원짜리 주식 줍니다.
이게 진정한 사회적 기업이지
믿고 쓰는 토스. 뭐 가입할때도 그냥 보지도 않고 다 확인누름. 선택 필수 이런 개인정보 팔아먹는 장난질도 없어서 너무 좋아
스브스 뉴스 주제들이 너무 유익하네요. 돈높이교육부터 지금 보고 있는 이 영상들까지 정말 유익하고 흥미롭게 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토스 힘내라~
쿠팡도 시장진입을 위해 몇년간 투자를 했다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면 신규업체가 빠른 시간안에 진입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