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의 유대인 학살과 전쟁의 비극 속에 살아남은 "피아니스트의 감동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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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

  • @changhunlee4528
    @changhunlee4528 2 ปีที่แล้ว +9

    오래전에 봤던 영화인데 오늘 보니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시대는 계속 변하는군요

  • @jhon-p8x
    @jhon-p8x 2 ปีที่แล้ว +20

    호센펠트 의인인데 안타깝게 죽었네..

    • @오늘날씨좋네요-i1j
      @오늘날씨좋네요-i1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주인공이 피아니스트라 밝혔을때 만약 피아노를 잘못쳤으면 죽었지않았을까

    • @김건일-m9k
      @김건일-m9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늘날씨좋네요-i1j 처음 만났을때 넌 누구야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당신은 누구죠라는 정도의 존칭어라고 합니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일반적인 나치 장교가 아니란걸 나타내는 겁니다. 피아노 못 쳐도 사람 죽일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여기서는 그냥 먹을 것만 갖다 준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호젠펠트가 새로운 은신처로 데려가 숨겨줬다고 합니다. 슈필만 말고도 많은 유대인이나 폴란드 사람 구해줘서 소련군에게 잡혔을 때 많은 사람이 탄원을 했다는데 소련군이 묵살했다고 합니다. 폴란드가 공산화가 되어서 슈필만이 처음 이야기를 썻을 때 출판을 못했고 나중에야 나왔다고 합니다.
      호젠펠트에게 도움 받은 사람들이 탄원해서 유대인들의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세계의 의인에 2009년에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앞서서 폴란드가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고요.

  • @朴仁錫
    @朴仁錫 2 ปีที่แล้ว +16

    ㄹㅇ 우리가 극우들을 경계해야하는 이유임 어느순간 통제가 안될정도로 퍼져서 극단적인 결과를 불러옴

    • @jye0421
      @jye0421 ปีที่แล้ว +5

      종북부터

  • @Franz_Schubert
    @Franz_Schuber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착.... 그래도 친구에 대한 의리는 있구나.. 인간은 참 모순적이고 애증의 존재인듯

  • @이도성-h9s
    @이도성-h9s ปีที่แล้ว +1

    충격과 공포의 피아니스트 ㅠㅠㅠㅠ

  • @종용-b9j
    @종용-b9j ปีที่แล้ว +2

    저독일군 장교가 살아날수 있는 이간을 잃어버리고 죽어간것에 마지막 충격이었다

  • @yjj6910
    @yjj691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 떠나서 이름을 물어봤을때 너도 이름을 물어볼 생각은 안했을까 그래도 넌 사람들 도움으로 살아남았는데 그 고마움은 모르나 그 이름 한마디가 저 도움준 사람 살릴수도 있었는데 예술하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떨이지지

    • @김건일-m9k
      @김건일-m9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슈필만이 일부러 안 물어 봤다고 합니다. 혹시나 독일군에게 잡혀서 누가 도와줬냐고 물어봤을 때 고문을 못 참고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일부로 이름을 안 물어 봤다고 합니다.
      저 독일군 장교가 도와준 사람이 슈필만 말고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탄원서를 냈는데 소련군이 그냥 묵살 했다고 합니다. 소련군이 가장 문제 삼은게 포로수용소에서 일하고 포로들을 심문한 것을 문제 삼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장교는 포로들의 학대를 반대하고 제네바 협약에 따라 대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 호젠펠트라는 장교의 복권을 요청했는데, 저 부분을 자세히 조사하느라 2009년에 가서야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세계의 의인명단에 들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