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역사는 보면 볼수록 참 특이해. 소작농에 불만을 갖고, 공산 체제를 환영했다가 집단 농장으로 인한 대기근의 피해를 입고. 독일의 힘에 굴복해서 유대인 학살에 열심히 동조 하다가, 민족주의가 성행하면서 땅 주인들을 몰아내고 학살하다가. 지금은 또 자유 진영의 최전선에서 싸운답 시고, 그들에게 무기 지원을 요구하고 있으니.
사실 저것도 건드리지 않았으면 터지지 않았을 폭탄이었죠. 독일의 동방침략으로 기존의 권력체계가 바뀌면서 수많은 중소민족들이 기존의 민족감정을 들고나와서 대학살이 터진거니까요. 그래도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지역은 대체적으로 지금에 와서는 민족감정이 거의 사그라진편입니다. 이건 구소련 통치시기의 몇 안되는 장점 중 하나이죠. 이에 반해 발칸반도(구 유고슬라비아 왕국 지역)는 여전히 화약고입니다. 2차대전 시기에도 영국의 지원을 업은 파르티잔, 독일의 지원을 받은 크로아티아 우스타샤, 기존왕당파인 체크니트는 서로를 죽여대기 바빴고, 보스니아인들은 그 사이에 끼어서 학살당했죠. 이 피의 역사는 한동안 잠잠하다가 대통합의 리더가 사망한 뒤 1990년대에 보스니아 내전이란 이름으로 재발합니다. 이런거보면 우리나라는 같은말쓰는 한민족이라는게 큰장점입니다.
ㅋ 같은 말 쓰는 같은 민족이여서 100년간 서로 죽일내기 한겨? 큰나라에 붙어먹으며 같은민족 학살하는 민족성 아직 잇음. 서로 반목질시 하며 북과남으로 갈라져. 전라와 경상으로 갈라져 여자와 남자로 갈라져. 기성세대와 신세대로 갈라져 꼰대니 엔제트니 하며 서로 싸우자나. 그냥 사람이 그런 존재임
@기독교단편영화 이말도 맞긴함. 엊그제 만난 폴란드 사람이 "우리는 러시아를 좋아해요"라고 해서, 역사적으로 철천지 원수지간인데 좋아하다니? 의구심이 드니까 자기들은 국민들끼리 서로 좋아하는데 tv에 그렇게 나오지 않을뿐이라함. 우리랑은 사고가 다른 사람들임. 지나간 과거일뿐 화해와 관용이 미덕인 사람들임. 우리는 불구대천지의 원수라는 말이 있지만 저쪽은 그런 개념이 희박함. 기독교가 문화의 근본이며 전통이라서 기독교적 가르침이 저변에 깔려있음- 원수를 용서하라
전후간의 교류가 중요한거죠 그리고 그 분쟁에는 오해 또는 의도적인 조장도 있었을거고 교류가 가능한 수준이라 화해와 용서로서 서로의 잘못으로 해결됀거라고 보면됌 적어도 일본새끼들만큼 악랄하게 지속적으로 수탈과 억압을 한건아니니깐 ㅋㅋㅋ뭔 일본찬양하고 과거드립치고앉았습니까 ㅋㅋㅋ
이거 진짜 미친 영화임. 꼭 보세요. 유혈 낭자하게 잔인한 것도 아닌데 실화라 그런지 더 잔인하게 느껴짐. 진짜 다른 의미로 슬픈 명작.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이 압권임... 그리고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결코 우크라이나는 피해자라거나 선이 아님. 우크라도 저 때 잘못 한 게 많음. 그리고 지금 푸틴이 그걸 이용해서 전쟁의 정당성을 외치는 중이고. 여튼 다 업보라고 생각함.
@@뉸뉴하뜌 ㄴㄴ 예전에 티비에서 방영할때 모르고 봤었는데 너무 잔인해서 트라우마 생김. 그마저도 나중에 줄거리 찾아보니깐 살아있는 사람 반으로 가르고 능지처참 하거나 얼굴 가죽 벗기는 장면 같은건 다 삭제되서 나온거.. 그때 중딩이였는데 저 영화 보고 전쟁의 무서움이 뭔지 처음으로 진지하게 느꼈던거 같음.
와 이영화 대단함. 끔찍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 슬래셔 무비를 보는 듯하다. 그런데 실화라는 점. 아마 우리 말로 분노인가 하는 제목이 달려 있었던 것 같다. 폴란드인과 우크라 인들의 접경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인데 문화적으로 약간 틀려서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나 생활 방식을 보면 서로 구분이 된다는데 서로 서로 학살을 한다. 폴란드는 천주교 계열을 믿고, 우크라는 정교회 신도들인데 이들 종교 신부들이 선동을 해서 학살극으로 이어진다. 잔인해서 보기 힘든... 그런데 사실이라는 것. 그런데 지금은 폴란드가 우크라를 도와주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에게 당한 역사는 매우 고통스럽고 아직도 화가 나지만, 그렇다고 6.25전쟁에 북진통일을 막은 중국공산당이 대만 침공시 미국과일본을 돕지, 중국을 돕지 않는격이지요 폴란드에게 러시아는 3백년 넘는 국가 차원에서 지긋지긋한 자들이지만, 우크라이나와는 국가차원의 악연이라기보다는 역사의 굴레(제2차세계대전) 휩쓸린 지역갈등이 더 크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과거임에도 시간이 흘러 치유되고 아무 의미없는 복수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아 고무적인 내용이네요. 지금 현재 대한민국도 가슴아픈 과거의 역사를 무한반복으로 자꾸 꺼내어 되새김질 시키며 자신들의 정쟁이나 이익에 이용하려는 것들이 정말 문제입니다. 가슴아픈 과거는 과거에 묻고 다시는 되풀이되지않기를 바라고, 그러한 평화를 누리려면 반드시 강한 국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기를.
솔직히 폴란드가 제일 억울하지 저거 말고도 2차대전 시작하자마자 스탈린과 히틀러의 밀약때문에 폴란드는 귀족신분 사회지도층 전부 다 숲에 끌려가서 살해당함. 그리고 민초들은 전쟁터에 동원되서 개죽음당하고 소련에 편입되어 피해에대한 조사도 하지못하고 90년대까지 은폐되고 소련의 위성국가로 존재하며 그에 따른 사회지도층의 부재로 여전히 나라발전에 큰 지장이 있는 불쌍한 국가.
제일 억울하다기엔 워낙 깡패짓 많이 하던 나라라.. 당한 건 그냥 약해졌을 때, 혹은 주변 국가들이 동맹해서 그런 거고 역사 전반에선 강대국이었음 필연적으로 주변국 패고 다녔고 1900년대에 우크라이나가 잠시 독립했을 때 러시아만 막은 게 아니라 폴란드도 우크라이나 독립을 막으려 했음 그래서 다시 우크라이나가 없어졌던 거임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고구려 발해는 한국이라는 정체성이 생기기도 훨씬 이전의 국가이고 솔직히 고구려 발해에 대해 남은 사료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폴란드는 제가 말한 수백년전의 시점부터도 국명이 폴란드에, 폴란드어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간도 분쟁은 조청간의 국경의 구분이 모호하고 경계가 느슨한 이용한 조선인들이 국경을 넘어 나아가 살던 땅에서 대한제국이 조선인에게 행정력을 행사하려고 했던거지 그렇게 무력으로 밀고들어가서 땅을 점령한 적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고려나 조선때 북방민족의 땅을 빼앗은(지금의 북한지방)거 말고는 역사 내내 맞기만 했습니다
자기들도 폴란드인에게 차별받으면서 그 와중에 유태인을 또 차별하는것을 보면 인간은 결국 다 비슷한 존재들임 서남아시아나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에서도 부족들끼리 자기들끼리 서로 차별하고 그런다 인간은 원래 구분짓기를 좋아하는 그런 존재임 안 그런척하거나 그러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거지
@@레이니-f2k 싫다... 우리 힘으로 멸망하더라도 싸워야지 외세를 끌어들여봐야 또 지배당하는 거다...이제는 중국을 이기진 못해도 재기 불능으로 만들 정도는 된다....어차피 우리를 점령할 수 있는 나라 지구상에 없다...남자들 다 군대갔다와서 다 총들고 게릴라전 한다고 생각해 봐라....우리땅에 들어온 순간 지옥을 맞보게 되는 거지....한반도를 먹으려면 5천만명 다 죽여야 해....그랬다간 반도체 부족으로 세계경제도 마비 되는 거고 구한말 조선이 아니란 거다....
모든 전쟁은 전장에서의 전투 외엔 갈취, 강간, 강도가 따라 붙습니다. 희생자는 물론 여자와 아이들, 약자들이죠. 결과적으론 개인적인 욕망과 이대로 돌아갈수 없다는 심리가 있어서죠. 로마시대 전쟁 때도 십자군 원정 때도 유럽으로 돌아가던 군사들이 여러 마을에서 나쁜짓 많이 했습니다. 서로마 시대의 갈취와 정복 흔적은 남부 프랑스에 현저히 남아있고 터키나 중동의 유적지 금박지도 싹 긁어갔죠. 그 과정에서 역사에 지금도 남아있는 이름있는 전투나 사건, 인물이 아니라도 얼마나 많은 싸움과 죽음이 있었을까요. 전 그런 기록없는 전투와 죽음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영확 엄첨 잔인함... 실제 역사는 더 잔인했지만... 지금도 저 반데라는 우쿠라이나에서 영응으로 추대받고 있음... 나치에도 협럭한 인물이고... 지금 우크라이나에 괜히 나치즘이 남아 있는것이 아님.. 하긴 소련의 영향도 있었지만.. 지금 우크라이전이 발발하기전까지에도 우크라이도 동부 러시아인들이 많이사는 지역에선 저런 학살이 지속되고 있었음... 물론 푸틴이 전쟁을 일으킨건 잘못한건 맞지만 안 그랬음 러시아계 주민들이 계속 저런식으로 학살 당했을 거임.. 그래서 역사는 한쪽의 시각으로만 보면 안됨..
German soldiers were shocked by what ukrainins did... in reality, because this movie shows just a little part of ukrainian tortures did on Poles. It was much worse
전쟁의 진짜모습... 증오라는 제목이 딱 맞아 떨어짐.. 증오는 전쟁의 충격으로 피폐헤진 정신을 파고들어 더더욱 분노와 증오를 만들면서.. 인간이 하지 못할짓을 하게 만듬..나와 다른 생각을 용납못하지..내손엔 총과 칼이 있는데 법이 없거든.. 전쟁엔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Yes during Austro-hungarian partition, They used ukrainians to agains Poles saying that where ukrainians live, there can't be any Pole. But Poles, Jews and russians lived in kyivian and galician rus together from X century. And only one ethicity countries started to appear in XIX century and during world wars. Before Ukraine was multiethnical everybody was called "rusyns"- then appeared Ukrainian Republic and started cleaning encouraged by germany, austria, hungary
독일 나치는 오직 유태인만 혐오함 ㅋㅋ 오히려 흑인은 '비교적' 관대해서 영국 출신인가 미국 출신 흑인 운동선수가 베를린 금메달 따고 나서 한 말이 히틀러는 직접 악수도 하고 축하도 해줬는데 자기 나라에선 오히려 멸시한다고 깠음 손기정도 히틀러 직접 만나고 안좋은 소린 안했음. 동양인 흑인 상관없이 오직 '유태인'
반데라가 전쟁 범죄를 자행했지만 우크라이나의 독립에도 크게 공헌하기도 한 사람임 그래서 우크라이나인들은 반데라의 전쟁 범죄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독립에 공헌한 부분을 칭송하는거임 예를 들어 우리나라 김구는 백색테러를 자행한 사람이지만 임시정부의 지도자로 독립 운동에 공헌한 사람이기도 함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UPA가 자행한 학살에서 일관되게 발견되는 전대미문의 잔인성은 이러한 정책의 필연적 귀결이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UPA은 비무장 민간인을 죽이는 행위를 “전투” 또는 “군사작전”으로 명명했지만, “UPA식 전투(또는 현대 우크라이나 극우파 집단의 표현을 빌면 ‘독립투쟁’)”의 상당수는 무장한 군인들 사이에서 교전규칙에 따라 벌어지는 실제 전투와는 거리가 멀었고, 그들의 소위 “군사작전”은 저항할 수 없는 어린 아이들과 노인, 부녀자들만을 골라 최대한 잔인한 방식으로, 그리고 피해자나 목격자가 최대한의 고통과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살해하는, 일방적 도살로 점철되었던 것이다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올렉산드리브카(Oleksandrivka) 지역의 한 폴란드인 마을에서 습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친 한 생존자는 “UPA 전사들이 ···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로부터 아이를 낚아채서 거꾸로 든 채, 펜스에 [아기의] 머리가 부딪치도록 흔들며 [짓이겨진 아기의 머리에서] 뇌수가 흘러나오게 만드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 광경에 비명을 지르던 아기의 엄마는 다른 UPA 전사에 의해 “건초 갈퀴로 난자된 채 살해되었고, 아기는 산채로 우물에 던져졌던 것이다.”
여순반란사건은 그게 아닌데? 4.3 토벌하라고 보내던 군대가 실제 사정 듣고는 그게 아닌데다가 공산주의자가 섞여 있고 해서 반란 일으킨 사건임, 무슨 머슴이 나오고 지주 목 자르고가 나옴? 반란 몰라요? 군대가 정부 말 안 듣고 총뿌리 겨누는 게 반란입니다. 이거에 추천한 사람들 뇌가 있어요 없어요?
이것은 영화가 아니라 거짓된 넌센스입니다. 첫째, 폴란드인들은 독립한 지 불과 25년 만에 이웃 국가들과 다툼을 벌였습니다. 일시적인 약점을 이용하여 서부 우크라이나와 서부 벨로루시는 소련 러시아에서 분리되었습니다. 리투아니아는 빌니우스라는 가장 큰 도시와 조각을 갖고 있다. 치에신 지역의 일부는 1920년에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되었고, 1938년에는 히틀러와 협력하여 다른 모든 것을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1939 년에 무례한 신사들은 단순히 자신의 힘을 믿고 이전에 소련을 둘로 나눌 계획이었던 독일에 대항하여 꼬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폴란드를 '유럽의 하이에나'라고 불렀던 것은 괜한 일이 아니다.
얼마전에 실제 희생자 사진영상도 보고왔는데 정말 차마 눈뜨고보기 힘들정도로 잔인하더군요..솔직히 저영화보다 더 보기 힘들었어요ㅜㅜ역시 전쟁은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ㅜㅜ
우크라이나도 잔인한 짓 많이 했구나...
이렇게 보면 업보는 돌고 돌아 다시 나에게로 온다는 게 맞는 듯...
이 영화가 주는 교훈 중에 희망도 있음. 저렇게 미쳐 돌아가던 시대에도 인간으로서 이성의 끈을 놓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나와서…
폴란드 역사보면 가끔 우리나라 역사랑 비슷한 부분 많아서 짠함...
이 영화 보고나서 한동안 기분이 참 ㅠㅠ
서쪽에서 쳐들어오고 동쪽에서 쳐들어오고..ㅠㅠ
맞습니다 독일에 당하고 러시아에 당하고 약소국입니다
폴란드가 비교도안되게 불쌍한나라고 우리나라정도면 전세계적으로도 침략도 적게받고 평화롭게산편임
핀란드 역사도 꽤 불쌍함
@@우쿠렐레-p9b 핀란드는 러시아제국 붕괴직후 핀란드내전제외하면 개꿀빨고 산편임 스웨덴이고 러시아제국이고 핀란드에 별터치안햇음
우크라이나 역사는 보면 볼수록 참 특이해.
소작농에 불만을 갖고, 공산 체제를 환영했다가 집단 농장으로 인한 대기근의 피해를 입고.
독일의 힘에 굴복해서 유대인 학살에 열심히 동조 하다가, 민족주의가 성행하면서 땅 주인들을 몰아내고 학살하다가.
지금은 또 자유 진영의 최전선에서 싸운답 시고, 그들에게 무기 지원을 요구하고 있으니.
전쟁은.. 다신 일어나서는 안된다
어떤 명분도 어떤 이유도 용납이 안되는 일....
너무 마음이 아프다
복수는 복수를 낳고...낳은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부르고....그부름받은 복수역시 또다른 복수를 낳고.....무한루프임.
그게 유럽의 역사....
복수는 쉼없이 흐르게 해야함.
폴란드가 왜 우리나라 같은 느낌이 들지....
폴라드인 정말 불쌍하다.
우리가 폴란드에 신무기 많이 팔아야 겠다.
주변 나라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한국 무기가 필수야...
왜 폴란드가 그 많은 전투기 자주포 전차를 사는지 알게 되는 영화 약한 나라는 이놈한테 치이고 저놈한테 치이고 그 고통은 사라지지않고 영원히 남거든
사실 독일한테 패배하기 전까지 폴란드는 개깡패였는데. 소련에 선빵 날리고, 리투아니아 공격하고, 독일이 주테텐란트 가져갈때 체코에서 자울치에 들고가고...
폴란드도 힘존나쌨어요
@@아우프비더젠 그 가진 힘에 비해 동유럽에서 너무 설치고 다님. 1차 대전~2차대전 사이 담당일진이던 독일/러시아가 각각 전쟁패배 혁명으로 혼란해진 틈을 타서 설치고 다닌 끝에 2차대전때는 누구의 도움도 제대로 못받고 최대 피해국이 됨
폴란드는 1600년대이전까지만 강했고 독일의 전신인 근대시대로 넘어오면서부터 프로이센한테 뒤지게처맞기만했음 그리고 강했을때도 동유럽에서나 강자였지 프랑스,스페인,영국처럼 전세계를 휘어잡는 강자는아니였고..
@@hyyyuiq "느그시대의 평화"로 유명한 뮌헨 협정과 체코 분할에서 폴란드도 체코 남부 영토를 가져갔죠..
체코 땅 먹을 땐 기분 좋게 먹었는데 다음 타자로 독일이 자기를 잡아먹어버림
이웃들이 한순간에 적으로바뀌는 상황이라면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사실 저것도 건드리지 않았으면 터지지 않았을 폭탄이었죠. 독일의 동방침략으로 기존의 권력체계가 바뀌면서 수많은 중소민족들이 기존의 민족감정을 들고나와서 대학살이 터진거니까요. 그래도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지역은 대체적으로 지금에 와서는 민족감정이 거의 사그라진편입니다. 이건 구소련 통치시기의 몇 안되는 장점 중 하나이죠.
이에 반해 발칸반도(구 유고슬라비아 왕국 지역)는 여전히 화약고입니다. 2차대전 시기에도 영국의 지원을 업은 파르티잔, 독일의 지원을 받은 크로아티아 우스타샤, 기존왕당파인 체크니트는 서로를 죽여대기 바빴고, 보스니아인들은 그 사이에 끼어서 학살당했죠. 이 피의 역사는 한동안 잠잠하다가 대통합의 리더가 사망한 뒤 1990년대에 보스니아 내전이란 이름으로 재발합니다. 이런거보면 우리나라는 같은말쓰는 한민족이라는게 큰장점입니다.
해방이후 의열단 백색테러 지리산 빨치산토벌작전 제주4.3항쟁 여순반란사건 보도연맹학살등 저거보다 오랜시기동안 우리도 같은민족끼리 이념문제로 학살을 자행했어요. 우리교육도 그런걸 안가르치는건 큰 문제임.
@@양년치킨 그러게요 항상 사실은 은폐되고 각 나라마다 자기장점만 내세우는 ...
ㅋ 같은 말 쓰는 같은 민족이여서 100년간 서로 죽일내기 한겨? 큰나라에 붙어먹으며 같은민족 학살하는 민족성 아직 잇음. 서로 반목질시 하며 북과남으로 갈라져. 전라와 경상으로 갈라져 여자와 남자로 갈라져. 기성세대와 신세대로 갈라져 꼰대니 엔제트니 하며 서로 싸우자나. 그냥 사람이 그런 존재임
장점은 무슨. 서로 배틀 로얄을 해야하는거 어거지로 막은거잖아.
우리는 몇천년전에 북방에서 내려와 한반도에 살던 원주민들 다 몰살시켰으니까
한민족이 된건 모르시네.
이런 역사가 있었는데도 현재 폴란드가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폴란드인 10만명이 우크라자경단에게 죽었다는 것이 놀랍다.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라고 생각해보세요.
@gheo8952 친구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폴란드 입장에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보다 더 심각한 적이니까 지지하는 거지 우크라이나가 친구가 되었다고 착각하지 말아라. ㅋㅋㅋ
@기독교단편영화 화해는 잘못한 넘이 용서를 구할 때나 가능한 것
@기독교단편영화 이말도 맞긴함. 엊그제 만난 폴란드 사람이 "우리는 러시아를 좋아해요"라고 해서, 역사적으로 철천지 원수지간인데 좋아하다니? 의구심이 드니까 자기들은 국민들끼리 서로 좋아하는데 tv에 그렇게 나오지 않을뿐이라함. 우리랑은 사고가 다른 사람들임. 지나간 과거일뿐 화해와 관용이 미덕인 사람들임. 우리는 불구대천지의 원수라는 말이 있지만 저쪽은 그런 개념이 희박함. 기독교가 문화의 근본이며 전통이라서 기독교적 가르침이 저변에 깔려있음- 원수를 용서하라
전후간의 교류가 중요한거죠 그리고 그 분쟁에는 오해 또는 의도적인 조장도 있었을거고 교류가 가능한 수준이라 화해와 용서로서 서로의 잘못으로 해결됀거라고 보면됌 적어도 일본새끼들만큼 악랄하게 지속적으로 수탈과 억압을 한건아니니깐 ㅋㅋㅋ뭔 일본찬양하고 과거드립치고앉았습니까 ㅋㅋㅋ
푸틴의 우크라이나가 낙지라는 주장은 여기서 옴
우크라이나인들이 독소전에서 독일에 협력했음
Ss갈리치아 무장척탄병사단
ㅇㅇ ㄹㅇㅋㅋ
@@수은-i5w 지금은 아조프연대 인듯요😅
많은 양의 러시아 우파인들도 나치에 지원했죠
오히려 독일 정규군이 보이면 안심이 되고 심장 박동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영화...
2차 세계대전 영화중에 독일군이 나오면 안심되는 띵작
ТОЛЬКО ВСЕ ЭТО ДЕЛАЛОСЬ С ПОПУСТИТЕЛЬСТВА ФАШИСТОВ ! И ТОЛЬКО СОВЕТСКАЯ АРМИЯ НАВЕЛА ПОРЯДОК .
이게 무수히 많습니다......포이베 학살같은 사건도 있지만 독일이나 이탈리아가 뭐라고 못하죠...침략한 곳에 지네 민간인 이주시켰다가 전쟁에 지니
현지인들에게 마구잡이로 학살된 사건도 있지만 그야말로 묻혀짐
아.. 괜히 클릭했어.... 잠이안올듯.. 풀영상 아닌데도 그 어떤 전쟁영화보다 잔인하고 화가난다..
포장된 이야기는 달콤하지만 진실은 잔혹한 법임
인간은 본래 타락한 존재로서 무자비하고 사악하한 존재임.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법 때문에 표출을 못 하다가 전쟁같은 혼란이 오면 그 악한 본성이 드러나는 것이지.. 지금 분당 서현에서 발생한 묻지만마 살인도 다 인간의 악한 본성 표출이다.
원제는 폴란드어로 Wołyń(볼린) ,영어철자로 비슷하게 쓰면 Wolyn, 영어제목 Hatred, 한국제목은 "헤이트리드" "증오" 그리고 "끝까지 살아 남아라 : 제2차 세계대전" 이라는 제목도 있음.
Btv에선 "끝까지 살아남아라:제2차세계대전"
저 놈들도 내로남불이라 칼빵맞아도 하나도 동정 안 듬.
@@Someone111ify 사실 그렇긴 함 ㅋ 폴란드나 우크라나 전혀 동정심 안듬. 단, 희생당하는 민간인들은 불쌍하죠 뭐.
번역되는 과정에서 제목이 복잡해졌군요.
Wołyń은 보우읜 정도로 읽힙니다
이거 진짜 미친 영화임. 꼭 보세요.
유혈 낭자하게 잔인한 것도 아닌데 실화라 그런지 더 잔인하게 느껴짐.
진짜 다른 의미로 슬픈 명작.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이 압권임...
그리고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결코 우크라이나는 피해자라거나 선이 아님. 우크라도 저 때 잘못 한 게 많음. 그리고 지금 푸틴이 그걸 이용해서 전쟁의 정당성을 외치는 중이고. 여튼 다 업보라고 생각함.
풀로 보면 심하게 잔인하진 않나요? 편집본만 봐도 넘 잔인해보여서 엄두가 안남 밑에 다른 댓글보니까 심하게 잔인하다는데요....님한텐 이게 유혈낭자하게 잔인한게 아닌가봐요ㅠㅠ
@@뉸뉴하뜌 생각해 보니 잔인하네요...
그냥 그로테스크 영화에 비하면 덜 잔인한 정도인데 생각해 보니 잔인한 거 맞네요... 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 못 하고 있었어요.
@@뉸뉴하뜌 ㄴㄴ 예전에 티비에서 방영할때 모르고 봤었는데 너무 잔인해서 트라우마 생김. 그마저도 나중에 줄거리 찾아보니깐 살아있는 사람 반으로 가르고 능지처참 하거나 얼굴 가죽 벗기는 장면 같은건 다 삭제되서 나온거.. 그때 중딩이였는데 저 영화 보고 전쟁의 무서움이 뭔지 처음으로 진지하게 느꼈던거 같음.
제목좀알려주세요 넷플에있을까요
우크라이나 잔인한 민족이네 러시아 화이팅이다
댓글에 스테반 반데라 이야기가 없군.
우크라이나 총참모장 잘루즈니가 그 초상화 앞에서 인증샷 찍는 그 반데라가.
와 이영화 대단함. 끔찍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 슬래셔 무비를 보는 듯하다. 그런데 실화라는 점. 아마 우리 말로 분노인가 하는 제목이 달려 있었던 것 같다. 폴란드인과 우크라 인들의 접경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인데 문화적으로 약간 틀려서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나 생활 방식을 보면 서로 구분이 된다는데 서로 서로 학살을 한다. 폴란드는 천주교 계열을 믿고, 우크라는 정교회 신도들인데 이들 종교 신부들이 선동을 해서 학살극으로 이어진다. 잔인해서 보기 힘든... 그런데 사실이라는 것. 그런데 지금은 폴란드가 우크라를 도와주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폴란드 학살을 주도했던 우크라이나의 파시스트가 반데라 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고, 지금 우크라이나가 민족영웅중 한명으러 밀고있는것도 반데라입니다.
@@신광인-y9l ss갈리치아라고 우크라이나인 자원병으로 구성된 나치 친위대 사단도 있었음
인간들의 사상학 새뇌 집단형성 정말 무섭다 저영화에서 와닿는 대사 "짐승은 잔인하지 않아"
곰도 사람을 산채로 잡아먹는다. 잊지마라.
@@Someone111ify 먹고살기위해 동물이 동물을 잡아먹는게 잔인한거냐?
@@유유자적-h7o 고양이는 장난으로 잡는데?
@@김실-w9i 고양이가 야생이냐?
산속에서 재미로잡아죽일만큼 먹는것이 여유있지않아 사냥본능은 남아있고 배는덜고픈상황 이해해?
곰이 먹이를 산채로 잡아먹든 맹금류가 살아 움직이는 뱀을 뜯어먹든 그건 자연의 일부분이고,
잔인하다...그렇지 않다..는 인간끼리에서만 통하는 얘기.
이 영화 여운이 많이 남았던 기억이 너무 잔인하고 보는내내 실화라는게 믿기지가 않았음
In reality it was much worse :(
너무나 다 가련하고 속상해서 한숨만 나왔어요. 종교 민족 이데올로기가 뭐길래.. 그래도 이런 영화까지 나올만큼 폴란드랑 우크라이나가 사이가 좀 풀렸나 싶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모든 원혼의 명복을 빕니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사이가 좋아진것 보단 러시아(슬라브: 적) 와 우크라이나 (슬라브: 적) 이 서로 죽이니 폴란드 입장에서는 환영할 입장(?) 임.
고토수복 (르비프) 가능 할지도...
공동의 적이 눈앞에 있으니 손잡는거지요.
게다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지금 발등의 불 떨어진 상황이구요
풀린건 아닙니다. 저 학살주범인 스테판 반데라를 우크라이나에서 영웅취급하고
학살을 인정 안하고 비극이라고만 칭해서
폴란드에선 분노하고 있어요. 지금 러시아가 전쟁중이라 참고있을뿐.
In ukraine this movie is banned and ukrainians living in Poland are proud of it
인간에게 동정은 정말 헛된것이고 , 도덕과 윤리의식이 없는 군중심리에 휘둘리는 사람이 얼마나 이중가면을 쓰고 살아가는지 잘알수 있는 대목이다
저 전쟁통에서 인류애와 인간성과 존엄을 지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우크라이나 빠는 나치주의자들 왜 이딴 의미없는 말 반복하냐 ㅋㅋㅋㅋ 러시아에 관한 영화 나오면 발작하면서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에게 당한 역사는 매우 고통스럽고 아직도 화가 나지만, 그렇다고 6.25전쟁에 북진통일을 막은 중국공산당이 대만 침공시 미국과일본을 돕지, 중국을 돕지 않는격이지요
폴란드에게 러시아는 3백년 넘는 국가 차원에서 지긋지긋한 자들이지만, 우크라이나와는 국가차원의 악연이라기보다는 역사의 굴레(제2차세계대전) 휩쓸린 지역갈등이 더 크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와... 최근에 풀영상 봤는데 진짜 우크라이나가 폴란드인 학살하는거 보면 ㅈㄴ 열받음
나중에는 서로 서로 학살합니다.
열받지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는거 보고 폴란드가 기겁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영화죠
한국은 더 했는데?
한국 역사좀 더 배우고 영화 보면
왜 이 쬐끄만 나라가 지금도
좌빨 우빨 나뉘어서 시끄러운지
알거인데..
그 전에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땅 먹고 우크라이나인 탄압해서 그럼
전쟁, 민족주의자들. 그들도 형제 자녀가 있는데
어찌 그리도 잔혹했을까요...?ㅠ 이땅에서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이유입니다.
도끼로 죽이는 걸 상상하니 토 나올것만 같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갓난 아기들까지 모조리 죽였다는데 너무나 잔인하죠.
항상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폴란드의 지배를 받던 우크라이나인이 독립운동 한거죠...독립은 전쟁 없이 불가능 하니까요 지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쟁하는것 처럼
하지만 지금은 폴란드가 유럽에서 우크라이나를 가장 많이 지원하죠
대사 중에 "짐승은 잔인하지 않다"라는 구절이 나오잖아요... 지구상에 제일 잔인한 동물이 인간입니다.
@@blue1570k 폴란드 지배 받던시절은 15 16세기 쯤이구여, 영화에 나오는 시절은 나치에 협력해서 우크라이나 민적주의자(파시스트)들이 폴란드인 학살한겁니다. 이 학살하던 세략 대표가 반데라이고 현재 우크라이나는 반데라를 추앙하져.
그... 어떻게든 우크라이나를 쉴드쳐볼려는 댓글들 역겹네
놀랍네요. 유럽에서도 민족 간 갈등으로 이런 어두운 역사가 있었다니... 종교, 이념 따위가 지나치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영화네요.. 그런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민족이니 종교니 이념이니 하는 것으로 서로 싸우고 있네요..
정말 너무나 잔혹한 흑역사가 세계적으로 너무 많았던., 슬픕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과거임에도 시간이 흘러 치유되고 아무 의미없는 복수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아 고무적인 내용이네요.
지금 현재 대한민국도 가슴아픈 과거의 역사를 무한반복으로 자꾸 꺼내어 되새김질 시키며 자신들의 정쟁이나 이익에 이용하려는 것들이 정말 문제입니다.
가슴아픈 과거는 과거에 묻고 다시는 되풀이되지않기를 바라고, 그러한 평화를 누리려면 반드시 강한 국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기를.
당신이 하려는 말의 의도가 뭔지 너도 모르고 쓴 거겠지만....내가 장담하건데, 당신이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살육을 거침없이 자행하는 자가 될 거다.
가슴아픈 과거를 가슴에 묻으면 죽습니다. 진상규명 제대로 하고 법적처벌 받아야죠. 친일청산 안했더니 험한 것들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잖아요. 독일처럼 사죄하고 배상하고 처벌 받아야죠
멀리서 찾을필요 없이... 국방력이 약하면.. 990여회 침략을 받았던 역사를 기억해야합니다.. 어느 나라든 병역을 회피하는 이가 많으면 미래는 없다..
미국도 일본도 병역이 없는데 이런 뇌가 없는 생각이니 노벨과학상이 아직도 빵개지ㅎ
독박병역 때문에 숫자 하나 더 늘게 생겼음.
이스라엘 대사가 한말이있죠 한국은 군사력 절반을 버리는중이라고 ㅋㅋ
전쟁은 모두미쳤다
솔직히 폴란드가 제일 억울하지 저거 말고도 2차대전 시작하자마자 스탈린과 히틀러의 밀약때문에 폴란드는 귀족신분 사회지도층 전부 다 숲에 끌려가서 살해당함. 그리고 민초들은 전쟁터에 동원되서 개죽음당하고 소련에 편입되어 피해에대한 조사도 하지못하고 90년대까지 은폐되고 소련의 위성국가로 존재하며 그에 따른 사회지도층의 부재로 여전히 나라발전에 큰 지장이 있는 불쌍한 국가.
억울할꺼도 없어요. 양차대전 사이 힘의 공백 속에서 폴란드도 여러 국가에 패악질 많이 부림
억울할꺼 없음.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 분할할 때 끼여서 같이 한입 한 애들임. 자기 차례 올 줄 모르고.
전간기 역사 공부하면 폴란드도 똑같다는걸 알게됨
한국도 허리 잘 린 불쌍한 국가😂
제일 억울하다기엔 워낙 깡패짓 많이 하던 나라라.. 당한 건 그냥 약해졌을 때, 혹은 주변 국가들이 동맹해서 그런 거고 역사 전반에선 강대국이었음
필연적으로 주변국 패고 다녔고
1900년대에 우크라이나가 잠시 독립했을 때 러시아만 막은 게 아니라 폴란드도 우크라이나 독립을 막으려 했음
그래서 다시 우크라이나가 없어졌던 거임
잔인한것도 많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영화죠
폴란드....정말 우리나라처럼 당하기만했구나
폴란드는 그래도 한때 동유럽의 강자로 군림했던 적이 있고, 소련과 전쟁을 하여 꺾었던 역사가 있습니다. 한국과는 달라요
@@buyaokan66 우리도 고구려, 발해때가 있었고 대한제국때도 간도 점령한 적이 있었으니 공통적인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고구려 발해는 한국이라는 정체성이 생기기도 훨씬 이전의 국가이고 솔직히 고구려 발해에 대해 남은 사료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폴란드는 제가 말한 수백년전의 시점부터도 국명이 폴란드에, 폴란드어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간도 분쟁은 조청간의 국경의 구분이 모호하고 경계가 느슨한 이용한 조선인들이 국경을 넘어 나아가 살던 땅에서 대한제국이 조선인에게 행정력을 행사하려고 했던거지 그렇게 무력으로 밀고들어가서 땅을 점령한 적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고려나 조선때 북방민족의 땅을 빼앗은(지금의 북한지방)거 말고는 역사 내내 맞기만 했습니다
@@buyaokan66 Poland never started a war with USSR
@@rummi125 However, the Kingdom of Poland and Lithuania had invaded Russia harshly.
자기들도 폴란드인에게 차별받으면서 그 와중에 유태인을 또 차별하는것을 보면 인간은 결국 다 비슷한 존재들임 서남아시아나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에서도 부족들끼리 자기들끼리 서로 차별하고 그런다 인간은 원래 구분짓기를 좋아하는 그런 존재임 안 그런척하거나 그러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거지
자막이 빨간색-러시아어
노란색-우크라이나어
하얀색-폴란드어, 파란색-독일어 맞나요?
맞다면 디테일이 ㄷㄷ
현대의 우크라이나 인들도 동부 러시아인 거주 지역에서 똑같은 짖 하다가 전쟁이 난거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서로 죽여대고는 오늘날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다 지원하는거 보면.... 참.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법
한국도 중국이랑 싸울라면 일본이랑 힘합치는거지 어쩔수없음
@@레이니-f2k 싫다... 우리 힘으로 멸망하더라도 싸워야지 외세를 끌어들여봐야 또 지배당하는 거다...이제는 중국을 이기진 못해도 재기 불능으로 만들 정도는 된다....어차피 우리를 점령할 수 있는 나라 지구상에 없다...남자들 다 군대갔다와서 다 총들고 게릴라전 한다고 생각해 봐라....우리땅에 들어온 순간 지옥을 맞보게 되는 거지....한반도를 먹으려면 5천만명 다 죽여야 해....그랬다간 반도체 부족으로 세계경제도 마비 되는 거고 구한말 조선이 아니란 거다....
다음차례는 폴란드임
@@레이니-f2k 일본이랑 힘 합치는게 아니라 미국이랑 힘 합치는데 일본이 미국 꼬붕인거임
전쟁에서는 평범한 사람도 잔인한 살인마가 되버리는구나. 저 끔찍한 전쟁을 겪은 사람들은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는 있을까?
2차대전때의 대학살하면 일본제국의 군인들이 미군, 러시아, 조선인들을 대학살한 사건이 세계사에서 제일 유명하고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사건 등도 있는데 그 둘만 있는줄알았는데 그외의 끔찍한 사람 도살 사건도 있었네요;
어디서볼수있나요?이영화요
이런 영화 보면서 우리는 김일성의 우리 국민 학살은 너무 쉽게 잊은 것 같아. 말로만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말하면서. 정말 많이 죽였는데
그건 니 뇌피셜이고요
국군에의한 민간인 학살도 많이있지..
이승만도 많이 죽였구요 일본얘들은 더 죽였어요. 한강폭파해서 지만 피난갔고, 하와이 독립자금으로 호위호식하고, 권력에 눈멀어 친일파를 눈감아 준 자입니다. 그 덕분에 김태효 뉴라이트가 나라를 일본에 갖다바치려고 합니다.
@@아르티움-v4z 뭐가 뇌피셜이야 엄연한 사실이구만 김일성이가 남한 침공하고 얼마나 사람 많이 죽였는데 무식하면 조용히 짜져 있어라
@@현산-x8p 그런 일이 생기게 만든 원흉이 애초에 김일성인데? 이 인간은 학교에서 뭘 배운거야 도대체? 사상이 의심스럽네
정말 슬프네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광기의시대
세상은 참 요지경이다 80년전엔 우크라이나인들이랑 폴란드인들이 저렇게 서로 학살했는데 지금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한테 무기랑 군수물자 지원해주고 있는 상황이니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는 현실이구나
모든 전쟁은 전장에서의 전투 외엔 갈취, 강간, 강도가 따라 붙습니다. 희생자는 물론 여자와 아이들, 약자들이죠. 결과적으론 개인적인 욕망과 이대로 돌아갈수 없다는 심리가 있어서죠. 로마시대 전쟁 때도 십자군 원정 때도 유럽으로 돌아가던 군사들이 여러 마을에서 나쁜짓 많이 했습니다. 서로마 시대의 갈취와 정복 흔적은 남부 프랑스에 현저히 남아있고 터키나 중동의 유적지 금박지도 싹 긁어갔죠. 그 과정에서 역사에 지금도 남아있는 이름있는 전투나 사건, 인물이 아니라도 얼마나 많은 싸움과 죽음이 있었을까요. 전 그런 기록없는 전투와 죽음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심약한 사람은 시청 금지 엄청 잔인한 장면이 많음
나는 그냥 무삭제판으로 봤어요! 왜냐하면 내가 전에 도축업에 잠시 종사를 했던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잔인하게 다가오지는 않더라고요!
아. 몰랐던 역사를 공부했네요. 유고내전, 나치, 캄보디아와 르완다 학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인간의 잔인함이 보여주는 영화네요. 그런데 그 당시 각 나라의 분위기가 그랬으니.....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우물안에 애기시체 있는거 보고 소름끼쳤습니다.후덜덜~~
그것보다 더한것도 많지요...
걍 규모가 작으면 잘 모르고
승전국이 되면 잘 모르는 거임
나치 만큼 심한게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원주민 학살임
결국엔 나치나 소련이나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등 걍 다 똑같은거
한국은 더했는데..
먼저 한국史 부터 살펴보는게.
역사 상식이 좀더 풍부해질겁니다,^^
@@진문오 중국부터 보고 오는게 좋을듯
@@진문오 한국인이 베트남전말고는 앖을같은데 뭔 개소리노 힘이 있어야 학살을 하든가 하지 ㅋㅋ
러시아가 없었다면 이들은 영토전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너무 무겁다...너무 슬프고...
thirteen days 리뷰 부탁해요^^
살육에 미쳐버린 광기가 빚은 2차 대전, 이 광기가 다시 피어오르고 있다.
온전한 정신으로 사는게 불가능한 시절...........
저영확 엄첨 잔인함... 실제 역사는 더 잔인했지만... 지금도 저 반데라는 우쿠라이나에서 영응으로 추대받고 있음...
나치에도 협럭한 인물이고... 지금 우크라이나에 괜히 나치즘이 남아 있는것이 아님.. 하긴 소련의 영향도 있었지만..
지금 우크라이전이 발발하기전까지에도 우크라이도 동부 러시아인들이 많이사는 지역에선 저런 학살이 지속되고 있었음...
물론 푸틴이 전쟁을 일으킨건 잘못한건 맞지만 안 그랬음 러시아계 주민들이 계속 저런식으로 학살 당했을 거임..
그래서 역사는 한쪽의 시각으로만 보면 안됨..
반데라 영웅은 맞음. 우크라이나의 영웅인것.
@@Someone111ify 우크에서영웅이지 다른종족에겐 마귀임
@@remo8415 이제 안거? 아니, 영웅 그 자체가 적대세력에게 마귀인거 모르나?
@@Someone111ify맞말이지만 자기나라를 지키기위해 쳐들어온사람을 죽이는것과. 힘이 쎄서 분노심에 아기까지 죽이는 살인마랑은 차이가 있죠. 영웅은 정의라는 수식어가 붙어야해요.
젤렌스키(유대인)가 대통령이 되면서 반데라를 영웅으로 보기보다는 과격파로 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음. 실제 우크라 정부에서도 그걸 밀어주고 있고.
리뷰보고 한 번 봐볼까라고 생각하시는분
잔인한거 잘보는사람만 보세요
아니신분이면 저처럼 멘탈나갑니다
맞습니다 모자이크 그런거없습니다
사실은 영화보다 더 잔인하겠지요
지구의 모든곳이 대혼돈의 시대였던 3040년대,,
은근 일제 강점기하 조선은 평화로왔던거 같음
참 슬프다.
폴란드인이라 무시하고 유대인이라 무시하고 참 인간미가 없는 20세기
소련 미국 영국의 학살영화도 올려주세요 독일은 아무것도아님
이 영화에서만큼은 독일군이 가장 정상인거 같다 ㄷㄷㄷ
German soldiers were shocked by what ukrainins did... in reality, because this movie shows just a little part of ukrainian tortures did on Poles. It was much worse
전쟁의 진짜모습... 증오라는 제목이 딱 맞아 떨어짐.. 증오는 전쟁의 충격으로 피폐헤진 정신을 파고들어 더더욱 분노와 증오를 만들면서.. 인간이 하지 못할짓을 하게 만듬..나와 다른 생각을 용납못하지..내손엔 총과 칼이 있는데 법이 없거든.. 전쟁엔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의 우크라이나가 이런 과거가 있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현재에도 다시 일어나고 있다는게 슬플따름입니다.
우크라이나가 폴란드인을 학살한거예요...
우크라이나.... 나찌 ... 똑똑히 봐라 진실을...
보이스피싱 하나 처리 못하면서..역사를 지금에 와서 보면...옳고 그름이 보이지...간단히 떠들어서 될일이 아니다.
0:35 한국어 그대로 "어린 신부여"라고 말하네
어째 독일군 곁에 있는게 더 안전해보이냐 ㅋㅋ
영화 잘봤어요. 제목이 뭔가요?
증오 혹은 끝까지 살아남아라 입니다
증오와 살아남아라는 국내 수입되면서 적은 제목이고 원제는 볼린이요.
@@수은-i5w English is called "Volhynia" polish is "Wołyń"
갑자기 우크라이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어요 안볼걸 ...
근데 동부폴란드인들이 이번에 우크라이나 난민들 제일 많이 받았는데….
What is the name of the film?
Wolyn
나만 잘난 배타적 국수주의 이념이 얼마나 잔인하고 위험해 질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영화!
뭔 뜻입니까?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일부였던 지역들이 민족주의가 발흥하면서 이래저래 소규모 분쟁을 많이 벌였었는데, 갈라치아-로도메리아 지방이 저 영화의 배경입니다...
Yes during Austro-hungarian partition, They used ukrainians to agains Poles saying that where ukrainians live, there can't be any Pole. But Poles, Jews and russians lived in kyivian and galician rus together from X century. And only one ethicity countries started to appear in XIX century and during world wars. Before Ukraine was multiethnical everybody was called "rusyns"- then appeared Ukrainian Republic and started cleaning encouraged by germany, austria, hungary
이영화 저도 굉장히 충격적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영화 카틴도 한번 보세요. 폴란드가 왜 급하게 무기 도입에 열올리는지 알게 됨
25:55 의외네요 그와중에 독일군에게 도움받게 되다니, 그것도 위장복 차림이면...무장친위대일지도 모른데?
독일 육군 계급장 있네요
그렇군요...그렇다면 국방군이겠네요.
독일 나치는 오직 유태인만 혐오함 ㅋㅋ 오히려 흑인은 '비교적' 관대해서
영국 출신인가 미국 출신 흑인 운동선수가 베를린 금메달 따고 나서 한 말이
히틀러는 직접 악수도 하고 축하도 해줬는데 자기 나라에선 오히려 멸시한다고 깠음
손기정도 히틀러 직접 만나고 안좋은 소린 안했음. 동양인 흑인 상관없이 오직 '유태인'
@@dddd-yj2ck 동양인도 인간으로 안봤지 않음? 히틀러 독일제국 설계도 보면 오로지 ‘순수 아리아인’인 자국민들 제외하고는 다 노예화 시킬 계획이였던데;
@@옝-t6j 말도 안되는 소리 그럼 일본하고 동맹이 가능했겠음?
나치에 가려져 있던 2차대전 중 벌어진 끔찍한 대학살(영화리뷰 결말포함)
너무나 마음아픈 영화 전쟁은 일아나서 안됨
역사는 돌고 돌아 어제의 적은 오늘의 우방
아직도 스테판 반데라를 신격화 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많음 나치 학살자가 국가적 영웅인 나라를 우리가 응원하는게 맞나?
Ss 갈리치아?
반데라가 전쟁 범죄를 자행했지만 우크라이나의 독립에도 크게 공헌하기도 한 사람임 그래서 우크라이나인들은 반데라의 전쟁 범죄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독립에 공헌한 부분을 칭송하는거임 예를 들어 우리나라 김구는 백색테러를 자행한 사람이지만 임시정부의 지도자로 독립 운동에 공헌한 사람이기도 함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UPA가 자행한 학살에서 일관되게 발견되는 전대미문의 잔인성은 이러한 정책의 필연적 귀결이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UPA은 비무장 민간인을 죽이는 행위를 “전투” 또는 “군사작전”으로 명명했지만, “UPA식 전투(또는 현대 우크라이나 극우파 집단의 표현을 빌면 ‘독립투쟁’)”의 상당수는 무장한 군인들 사이에서 교전규칙에 따라 벌어지는 실제 전투와는 거리가 멀었고, 그들의 소위 “군사작전”은 저항할 수 없는 어린 아이들과 노인, 부녀자들만을 골라 최대한 잔인한 방식으로, 그리고 피해자나 목격자가 최대한의 고통과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살해하는, 일방적 도살로 점철되었던 것이다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1943년 7월 11일 자믈리치(Zamlichi)의 한 마을에서 UPA 전사들은 고령으로 피난가지 못한 84세의 폴란드인 노파를 “석유를 끼얹은 채 산채로 태워 죽였으며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올렉산드리브카(Oleksandrivka) 지역의 한 폴란드인 마을에서 습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친 한 생존자는 “UPA 전사들이 ···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로부터 아이를 낚아채서 거꾸로 든 채, 펜스에 [아기의] 머리가 부딪치도록 흔들며 [짓이겨진 아기의 머리에서] 뇌수가 흘러나오게 만드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 광경에 비명을 지르던 아기의 엄마는 다른 UPA 전사에 의해 “건초 갈퀴로 난자된 채 살해되었고, 아기는 산채로 우물에 던져졌던 것이다.”
나초 먹고싶어서 검색했더니 나초 나치 섞여서 알고리즘뜸...
덕분에 나치에 관한 영상 다 보고있는중 ㅋㅋ
마치 우리나라는 안그런것처럼 똑같이 잔인했습니다 여순반란 사건때 머슴 하나를 포로를 잡았는데 주변의 증언이
머슴이 공무원가족 군인가족 지주들 을 도끼로 16명을 목을 잘라 죽였다고 합니다 이것 말고도 남북한 군인들과 시민들 수백곳에서 린치로 많이들 죽였습니다
여순반란사건은 그게 아닌데?
4.3 토벌하라고 보내던 군대가 실제 사정 듣고는 그게 아닌데다가 공산주의자가 섞여 있고 해서 반란 일으킨 사건임, 무슨 머슴이 나오고 지주 목 자르고가 나옴?
반란 몰라요? 군대가 정부 말 안 듣고 총뿌리 겨누는 게 반란입니다.
이거에 추천한 사람들 뇌가 있어요 없어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참혹한가?우리에 역사는?아름다윗나?ㅠㅠ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의 충격이 생생합니다.
완벽한 사상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영화 컴엔씨를 보고 나서 이 영화를 보면 충격이 덜함.
새로운 영상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영화 제목이 먼가요?
끝까지 살아 남아라
TV plxe 에서 지금 보다가 넘 끔찍해서 결말 보려고..
젤렌스키가 싫어하는 영화
우크라이나에선 상영금지됐기에 싫어할 이유도 없음
안보이면 없는 일임
영화 제목이 뭔가요?
볼린, 국내 수입명 증오
Что за фильм???
Volhynia in english
중세전쟁도 저정도는 아니었을듯... 아 보는내내 충격이었고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영화...
중세는 더 잔혹했을거임. 바이킹들 놀이가 창 땅에다가 꽂아놓고 그 위에 어린애들 던져서 죽이는게 놀이였는데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그시대는 갓난 아기도 목욕 안시키고 천으로 둘둘 싸놓던 시대였음… 아기기 천 안에서 똥오줌을 싸던 말던ㅠ
우크라니아인들 정말 잔인하다..폴란드인은 성인이네..
ㅈㄹ ㄴㄴ 저 폴란드 것들이 우크라이나를 지네 땅으로 만들고 개종강요하고 먼저 꼴값떨었는데 수백년이 흐르더라고 칼찌받아야지.
그.. 사실 폴란드도 이전에 깡패짓 많이 했음.. 서로 각 사건마다 내가 당한 것만 부각하고 사람들이 더 알아보려 하지 않으니 선량한 피해자 이미지가 생기는 거임
라고 하기엔 폴란드가 폴란드가 헤트만국 러시아랑 반으로 나눴고
폴란드-소비에트 러시아 전쟁에서 승리하면 독립 시켜준다고 했는데 승전하고 알빠노 시전한게 폴란드인데요;;
권력자들의 전쟁 ㅡ선동가 ㅡ왜들 ㅜㅜ과거의 역사를 보면 어캐 저렇게 무자비하게 살았나 싶다
이것은 영화가 아니라 거짓된 넌센스입니다. 첫째, 폴란드인들은 독립한 지 불과 25년 만에 이웃 국가들과 다툼을 벌였습니다. 일시적인 약점을 이용하여 서부 우크라이나와 서부 벨로루시는 소련 러시아에서 분리되었습니다. 리투아니아는 빌니우스라는 가장 큰 도시와 조각을 갖고 있다. 치에신 지역의 일부는 1920년에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되었고, 1938년에는 히틀러와 협력하여 다른 모든 것을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1939 년에 무례한 신사들은 단순히 자신의 힘을 믿고 이전에 소련을 둘로 나눌 계획이었던 독일에 대항하여 꼬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폴란드를 '유럽의 하이에나'라고 불렀던 것은 괜한 일이 아니다.
신이 전쟁을 아예 없애면 좋겠다. 사람이 악마인가 악마가 사람인가 전쟁은 절대 있어선 안된다.
결국 우크라이나도 공산화된후 대기근으로 다 굶어죽음
사람들이 극단적인 생각을 하도록 강요받는 상황이 되면 세상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알게됨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략받고 이럴때(돈바스 전쟁) 폴란드가 입다물던 이유가 저랬죠
극중 나오던 반데라를 국부삼으니 반감도 컸고
그나마, 이번 러시아 침략에는 ....폴란드가 편들어주지만
사후에 심판과 지옥이 있음을 체험하면 정말 막살지 못해 아메바에서 왔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다가 가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