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확신 없습니다. 그런거 없습니다. 생각도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맞는말.. 저도 옛날에 학창시절 때 10년, 20년, 30년 후의 나를 그려보세요 이런거 할 때 진짜 안그려져서 짜증났었는데, 뚜렷하게 안그려질때는 억지로 생각해두지 않아도 된다는걸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걸 커서야 알았어요. 계획적이면 좋겠지만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계획적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학생분들 그냥 그저 지금 당장 생각나는걸 하시길! :)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 없다고 종종 말하곤 하는데요 저는 성격이 뭐든 억지로 하면 못 버티더군요. 마음은 항상 하고 싶은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좋아하는 일을 찾고 내가 잘하는 일을 찾아왔습니다. 오마르님 말씀대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접지마세요. 항상 마음속에 품고 살다보면 돌아돌아서 관련된 일을 조금씩 시작하고 있더라구요ㅎㅎ여러가지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르짱!
저는 이런 오마르씨가 좋습니다ㅜ 이 세상에서는 꿈을 안가져도된다라는 말을 해주는 어른이 많이 없더라고요,,, 저는 21살 대학생인데 근래 미래와 현실을 고민하며 조언을 구했던 많은 분들은 차갑고 냉혹한 현실을 말씀해주시는 분이 훨 많더라구요... 좀더 희망찬 얘기를 바라는 순간 현실은 더 냉혹하다며 그냥 어린애. 역시 현실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로 전략해버렸습니다ㅜㅜ 무튼 말씀 감사해요. 오마르씨같은 어른이 많아지길,,,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대학교 4학년이 된 지금까지 ‘하고싶은 것’에 대해 생각할줄 모르고 어른 말을 잘듣는 대한민국의 학생이었거든요.. 콕찝어 좋아하는 거라곤 산책이나, 웹툰이나 유튜브를 보거나, 내 인생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 정도 입니다. 고3때 어린시절 화가가 되고 싶었던 것이 생각나서 미대를 오긴 했는데, 막상 전공이 되니 혹자의 말처럼 4년에 걸쳐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해본 기분입니다.. 이제 작품을 만드는게 즐겁지 않고 스트레스에요. 미대를 다니는 저인지라 특히 많이 보이는, 자기 일을 즐기며 잘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사는 분들은 소수가 아니라 무지하게 많습니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모를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회에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업계 몇손가락안에 들어야하고 연매출이 일정금액을 찍어야하는 기준에 들어야만 하는데, 거기에 못미치니 지나치는거 뿐입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다면 행동을 옮겨보세요. 돈이 안되면 알바를 하나더 하면 되는겁니다. 걱정보단 이룰수 있는 방향으로 더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면 원하는 시점에 닿아 있을겁니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느냐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어떤 일을 하는게 그 일이 내가 되는건 아닌데 어릴때부터 어떤 일을 해야 훌륭한 사람이라고 일에 포커스가 맞춰진채로 배워왔던게 에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어떤 일을 하던지 일하며 살아가는 존재니까 일과 뗄수없는 관계이니 일은 아주 중요하지만 내가 일 을 하는것이지 일이 나를 만들어주는건 아니라는 명확한 일과 나 사이의 관계 재정비? 같은거 필요하다 생각해요.
미술을 참 좋아했는데 경제적인 여유도 없고 미대를 갈 수 있는 실력도 못 되어서 포기를 했어요. 제가 유일하게 자신있어 하는 분야였고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이었는데... 이게 무너지니까 정말 아무 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거기다가 얼마전에 한번 또 큰 실패까지 겪었어서... 뭔가를 시도하는게 너무도 겁이 나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잘 해낼 수 있을까? 자신감도 없고... 머릿속이 하얀 백지장 같아요~... ㅠㅠ
누구나 실패를 하고 누구나 그런 시련이 있어요! 그렇다고 그대의 시련이 남들과 똑같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니고 남들도 각자 만의 시련을 각자만의 방법과 생각으로 이겨내서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었던거에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처럼 내게 주어진 장애물과 현실이 지금 처해진 상황에 영향이 크더라도 나중에 미래까지 생각해봤을 때 다 밑거름이였다 라고 생각이 들겁니다! 아마 그때 쯤이면 목표에 가까워졌을 것이고 목표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성취감을 느꼈을 때겠죠 :) 미대를 가지 않아도 의지로도 미술을 할 수 있을거에요! 미술인이 아니라 그런부분에서는 자세히 조언 해드릴순없지만 대학이 아니더라도 취미로 생활하면서 어느 먼 훗날 이 꿈을 이뤄보겠다는생각으로 작게나마 이뤄갈 수 있다고 봐요! 정말 미술이 하고싶다 생각이 든다 싶을 땐 그만큼 더 의지를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를 해봐요! 어느 분야든 자신이 공부하고싶다는 그 의지를보고 그냥 지나치는 스승님들 없어요! 언젠간 도움과 그 꿈을 응원해주실 좋은 스승님을 만날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직진하세요!! 방황하지말고 흔들리지말고 자신을 믿고 무조건 실행하길 바라요!!
20대 중반 저도 어리고 저보다도 어린 친구들이 빨리 뭔가 해야된다 이런 걸 느끼면서 좋아하지 않는 공부를 하고 뭘 할 지를 고민을 하고 마음 크게 아파하며 내가 좋아하는 게, 하고 싶은 게 없는 게 잘못된건가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뭔가 안타깝네요... 저도 아직 좋아하는 게 없고 뭐 하고싶은 것도 없지만서도.ㅋㅋ 또 공부... 공부를 하면 항상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 되겠죠 그래서 부모님들이 공부를 하라고 하시긴 하죠? 틀린 말이 아니긴하죠 ㅋㅋㅋ. 전 22살에 전역을 한 후 이제는 그냥 살다보면 잘살겠지 하며 삽니다. 뭐든 해보면 되거든요 20대면 아직 젊고 어리거든요 남들이 뭐 한다고 조바심 안 가져도 되거든요 살 날이 좀 남았거든요 앞에 다가온 건 열심히 하려고 하고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대충 삽니다. 바로 앞에 다가온 거 처리하기도 바쁘거든용. 돈이야 뭐 자격증 따면 해결되는거고.. 나중에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 생각해보죠 다들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안 해보고 힘들다 하는 게 진짜 잘못 된 것 같아요. 해봐야 힘든지 아는거지
와. 유튜브에서 생애 첫 댓글을 달아보네요. 동생들과 얘기를 할 때, 이런 얘기를 주고받을 때. 어려움이 몇 번 있었거든요. 이 영상. 제게도 공감이 되고 동생들에게도 해주고싶은 말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좋아요 꾸욱 누릅니다. 우리 이왕이면 고민할 시간에 즐깁시다~~~~~^^
저도 오마르님의 영상을 즐겨보다가,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면 암담하여서... '한번 오마르님에게 고민이야기를 하면 답장을 해주실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하였었는데 제 고민과 똑같은 하시는분이 많으셔서 직접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ㅠㅠㅠ...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지고, 좋은 생각을 다시 하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취한사람들]](http://i.ytimg.com/vi/r48C-VkvL3w/mqdefault.jpg)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취한사람들]](/img/tr.png)
![모든 걸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아주다양한문제들]](http://i.ytimg.com/vi/rXTduSFrvLI/mqdefault.jpg)
![🎤 จับฉลากร้องเพลง x P’ #XXSIVK [EP.1] (2/2) เพื่อนจับได้คำไหน..ต้องร้องคำนั้น เริ่ม! 💓🎶 #MXFRUIT](http://i.ytimg.com/vi/1bJvMJXmeS4/mqdefault.jpg)
오마르의 사는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으로 놀러오세요. 저의 생각이 담긴 글들을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기를! 오마르 인스타그램▶instagram.com/omarinrainbow
오마르의 삶 항상 감사합니다
오마르의 삶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저도 형님과 진솔하고 깊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네요 ㅠ 기회가 올거라고 믿습니다★
미래에 대한 확신 없습니다. 그런거 없습니다. 생각도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맞는말..
저도 옛날에 학창시절 때 10년, 20년, 30년 후의 나를 그려보세요 이런거 할 때 진짜 안그려져서 짜증났었는데,
뚜렷하게 안그려질때는 억지로 생각해두지 않아도 된다는걸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걸 커서야 알았어요.
계획적이면 좋겠지만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계획적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학생분들 그냥 그저 지금 당장 생각나는걸 하시길! :)
언제부턴가 꿈 = 장래희망,직업 인 세상이 되었지
some body 저도 꿈이 직업일수도있는거지 꿈=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 꿈이 직업인 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직업을 가진 것만으로 꿈을 완전히 성취한 것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 가수가 꿈이라면 데뷔가 끝이 아니라 그 이후의 활동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게 진정 꿈을 이루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 없다고 종종 말하곤 하는데요 저는 성격이 뭐든 억지로 하면 못 버티더군요. 마음은 항상 하고 싶은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좋아하는 일을 찾고 내가 잘하는 일을 찾아왔습니다. 오마르님 말씀대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접지마세요. 항상 마음속에 품고 살다보면 돌아돌아서 관련된 일을 조금씩 시작하고 있더라구요ㅎㅎ여러가지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르짱!
오 저도 그래요! 그래서 친구들에 비해 철 없어 보여요.. 불안하지만 그래도 바꿀 생각은 없어요!! 힘이 되는 댓글이라 답글 달아요! 고맙습니다 :)
Jip Byeol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에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을 쫒는 친구가 저 밖에 없는데요 불안하고 막막하지만 접지 않을 겁니다. 화이팅!ㅎㅎ
저는 이런 오마르씨가 좋습니다ㅜ 이 세상에서는 꿈을 안가져도된다라는 말을 해주는 어른이 많이 없더라고요,,,
저는 21살 대학생인데 근래 미래와 현실을 고민하며 조언을 구했던 많은 분들은 차갑고 냉혹한 현실을 말씀해주시는 분이 훨 많더라구요...
좀더 희망찬 얘기를 바라는 순간 현실은 더 냉혹하다며 그냥 어린애. 역시 현실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로 전략해버렸습니다ㅜㅜ
무튼 말씀 감사해요. 오마르씨같은 어른이 많아지길,,,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대학교 4학년이 된 지금까지 ‘하고싶은 것’에 대해 생각할줄 모르고 어른 말을 잘듣는 대한민국의 학생이었거든요.. 콕찝어 좋아하는 거라곤 산책이나, 웹툰이나 유튜브를 보거나, 내 인생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 정도 입니다. 고3때 어린시절 화가가 되고 싶었던 것이 생각나서 미대를 오긴 했는데, 막상 전공이 되니 혹자의 말처럼 4년에 걸쳐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해본 기분입니다.. 이제 작품을 만드는게 즐겁지 않고 스트레스에요. 미대를 다니는 저인지라 특히 많이 보이는, 자기 일을 즐기며 잘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에고 기운내세요 다른 길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너무 공감되서 덧글 남겨봐요 저도 어릴때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계속 그림을 그리다보니 미대에 왔는데 어느순간부터 이 일이 하고싶은일은 아니게 된거같아요 과가 나랑 안맞나 하는 생각을 4년 내내 하고 방황하고 했던거같네여ㅠㅠ....
저랑 똑같아요ㅜㅜ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ㅠ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사는 분들은 소수가 아니라 무지하게 많습니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모를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회에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업계 몇손가락안에 들어야하고 연매출이 일정금액을 찍어야하는 기준에 들어야만 하는데, 거기에 못미치니 지나치는거 뿐입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다면 행동을 옮겨보세요. 돈이 안되면 알바를 하나더 하면 되는겁니다.
걱정보단 이룰수 있는 방향으로 더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면 원하는 시점에 닿아 있을겁니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느냐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어떤 일을 하는게 그 일이 내가 되는건 아닌데 어릴때부터 어떤 일을 해야 훌륭한 사람이라고 일에 포커스가 맞춰진채로 배워왔던게 에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어떤 일을 하던지 일하며 살아가는 존재니까 일과 뗄수없는 관계이니 일은 아주 중요하지만 내가 일 을 하는것이지 일이 나를 만들어주는건 아니라는 명확한 일과 나 사이의 관계 재정비? 같은거 필요하다 생각해요.
오마르님이 존대말 쓰는 거 뭔가 정중하고 다정해서 조곤조곤... 듣기 좋은 리듬이나 울림이 있고... 톤이 착 붙고...아무튼 섹시하다 좋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 일에 대한 확신을 만드는 거에요 처음부터 미친듯한 확신이 있어서 시작하는 사람 드물죠 생각으로, 행동으로, 경험으로 쌓아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미술을 참 좋아했는데 경제적인 여유도 없고 미대를 갈 수 있는 실력도 못 되어서 포기를 했어요. 제가 유일하게 자신있어 하는 분야였고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이었는데... 이게 무너지니까 정말 아무 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거기다가 얼마전에 한번 또 큰 실패까지 겪었어서... 뭔가를 시도하는게 너무도 겁이 나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잘 해낼 수 있을까? 자신감도 없고... 머릿속이 하얀 백지장 같아요~... ㅠㅠ
잘 해내실거예요!!
누구나 실패를 하고 누구나 그런 시련이 있어요! 그렇다고 그대의 시련이 남들과 똑같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니고 남들도 각자 만의 시련을 각자만의 방법과 생각으로 이겨내서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었던거에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처럼 내게 주어진 장애물과 현실이 지금 처해진 상황에 영향이 크더라도 나중에 미래까지 생각해봤을 때 다 밑거름이였다 라고 생각이 들겁니다! 아마 그때 쯤이면 목표에 가까워졌을 것이고 목표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성취감을 느꼈을 때겠죠 :) 미대를 가지 않아도 의지로도 미술을 할 수 있을거에요! 미술인이 아니라 그런부분에서는 자세히 조언 해드릴순없지만 대학이 아니더라도 취미로 생활하면서 어느 먼 훗날 이 꿈을 이뤄보겠다는생각으로 작게나마 이뤄갈 수 있다고 봐요! 정말 미술이 하고싶다 생각이 든다 싶을 땐 그만큼 더 의지를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를 해봐요! 어느 분야든 자신이 공부하고싶다는 그 의지를보고 그냥 지나치는 스승님들 없어요! 언젠간 도움과 그 꿈을 응원해주실 좋은 스승님을 만날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직진하세요!! 방황하지말고 흔들리지말고 자신을 믿고 무조건 실행하길 바라요!!
반대로 지금 그 시련만 견디고 이기면 다음엔 뭐든지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되지 않을까요 ! 힘내세요
20대 중반 저도 어리고 저보다도 어린 친구들이 빨리 뭔가 해야된다 이런 걸 느끼면서 좋아하지 않는 공부를 하고 뭘 할 지를 고민을 하고 마음 크게 아파하며 내가 좋아하는 게, 하고 싶은 게 없는 게 잘못된건가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뭔가 안타깝네요... 저도 아직 좋아하는 게 없고 뭐 하고싶은 것도 없지만서도.ㅋㅋ 또 공부... 공부를 하면 항상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 되겠죠 그래서 부모님들이 공부를 하라고 하시긴 하죠? 틀린 말이 아니긴하죠 ㅋㅋㅋ. 전 22살에 전역을 한 후 이제는 그냥 살다보면 잘살겠지 하며 삽니다. 뭐든 해보면 되거든요 20대면 아직 젊고 어리거든요 남들이 뭐 한다고 조바심 안 가져도 되거든요 살 날이 좀 남았거든요 앞에 다가온 건 열심히 하려고 하고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대충 삽니다. 바로 앞에 다가온 거 처리하기도 바쁘거든용. 돈이야 뭐 자격증 따면 해결되는거고.. 나중에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 생각해보죠 다들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안 해보고 힘들다 하는 게 진짜 잘못 된 것 같아요. 해봐야 힘든지 아는거지
나중에 이걸 할거야 저걸 할거야 하며 꿈꾸며 살았을 때도 좋았지만,
뭉툭하게 미래 내 모습을 궁금해하면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지금을 만들고있는 지금이 난 너무 행복하다.
와. 유튜브에서 생애 첫 댓글을 달아보네요. 동생들과 얘기를 할 때, 이런 얘기를 주고받을 때. 어려움이 몇 번 있었거든요. 이 영상. 제게도 공감이 되고 동생들에게도 해주고싶은 말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좋아요 꾸욱 누릅니다.
우리 이왕이면 고민할 시간에 즐깁시다~~~~~^^
저도 한참을 고민하다가 확신할 수 없는 미래에 불안해 하기보다 지금 내가 확신하고 있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기로 했어요! 뭐 잘 될랑가 모르겠습니다만 주제가 참 좋으네요
하고싶은게 없는 것이 문제지, 많은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하고싶은게 없는 것이 문제인가요..? 제가 지금 그래요..ㅠㅠ
Su Jin 제가 말은 이렇게했지만 좌절하지 마시고 문제는 해결하시면 그만입니다! 아직 못찾은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시고 많은 경험을 해보시거나,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보시거나, 이런저런 정보와 지식을 접해보시면 어느순간 본인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날이 올거에요:)
Mithrandir 감사합니다ㅠㅜ 덕분에 조금은 힘이 나네요!!
Mithrandir 좋은말씀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Su Jin 아자아자! 파이팅하세요ㅎㅎ🤗
저도 오마르님의 영상을 즐겨보다가,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면 암담하여서...
'한번 오마르님에게 고민이야기를 하면 답장을 해주실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하였었는데
제 고민과 똑같은 하시는분이 많으셔서 직접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ㅠㅠㅠ...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지고, 좋은 생각을 다시 하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올해 19살인데 아저씨와 대화해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제가 본 사람들 중 제일 독특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작은 세상에 한해서겠지만 말이죠.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요ㅠㅜ 감사합니다
32살인 나도 미래에 대한 확신 그런거없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평범하고 아무탈없이 무난하게 사는게 목표이다보니.
저도 저렇게 편하게 나의 미래에대해서 이야기 나누고싶은 사람을 찾고싶네요 ㅠ
오마르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오마르님의 조언이 듣고 싶은 주제가 있습니다 “어른스러워 보이는 방법 or 어른스러워 지는 법”입니다 다소 우스워 보일 수 있지만 최근에 진지하게 생각해본 고민입니다
오 이얘기도 나왔네요 하고싶은걸 하고있다 그 자체가 좋은거죠 그게 해야할일 직업과 이어지면 더 좋고 그게 사는데 있어 더욱 풍족해지겠죠
이제는 이분을 몇년만 빨리 만나보았더라면 까지 생각하게되네ㅜㅜㅋㅋㅋㅋㅋ
제 꿈은 인싸가 되는 것입니다.
첫 환생 후 초기상태에 잘 적응하는 꿀팁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쓸데 없는 경험이라는건 많이 없다
어떤 일이라도 의미를 찾고 그 경험이 미래에 도움이 될수 았다
오마르님 혹시 잡지 에 기고하셨나요??? 오늘 잡지 읽다가 오마르라는 이름이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네요😆😆 맞다면 잘 읽었어용 💕💕💕💕
하고싶은일만 하면서 살수는 없다지만,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고싶다
하기싫은건 이미 충분히 많이 했는데
하나같이 제가 고민하는 것들이네요
오마르님 취한사람들 5분으로 늘려주시면 앙대요?ㅋㅋ \
.
진짜 사람 앞일은 한치 앞도 모릅니다
오마르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최근 사회 생활(?)이란 것을 하면서 각기 다른 그룹을 만날 때 마다 가면같은 걸 쓰고 그 사람들 무리를 대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요즘 다른 사람들도 다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다른 가면을 쓰는건가요?
저의 생각은 셋다 합치면 안되나 싶네요 학생이 사진도 찍어하고싶기도하고 패션에 관심도 많고 요리에 관심도 많다고 했는데 세개를 합쳐서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것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졸업을 압두고있는 상황에서, 지금 전공으로 직업을 같는다는것이 까마득한데.. 이공부를 하면서 다른것이 하고싶다고 생각이 되엇기때문에..아무래도 졸업하면서도 힘든거같아요. 그냥 힘든데..이런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혹은 있어 보이는 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오마르님 너무 멋있어....
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왜 저는 누구랑 상담만 하면 답정너가 될까요
애들이 귀엽네요
오마르..죠은사람..
오마르형
기사 봤어욬
오마르갓♡♡♡♡
오마르님은 직업이 뭐예요?
유투브 스트리머 겸 가수
저도 지금 하고 싶은게 두가지인데 고민이 너무 많아요...
좋은 말씀
한번 죽어보면 결심히 달라집니다.
띠동갑과 연애 어떻게 생각하세요
왕보배 본인이나 상대방이 10대, 20대라면 말리겠어요.
직접 해보자!
하...형 너무 섹시한거 같아
오마르님 대학은 어디졸업 하셨나요?
kenn Kornd 왜물어봄???? 님은 초면에 호구조사 하고 다니시는게 특기세요ㅜㅜ?
용준형 넵
kenn Kornd 본인이 얼마나 무례한지도 모르네 쌩판 모르는 사람이 님보고 "신체 사이즈가 어떻게되시는지 거짓없이 사실대로 말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기분나빠 할거면서 ㅋ ㅋ
용준형 넵ㅋ
패션을 좋아한다라..ㅋㅋ
좋아할수있죠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