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지기 전에 초반에 파악하는 법. 나르시시스트임을 바로 알아채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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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1. 대상별 나르시시스트 대처법들이 제 채널에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연인인 경우👉👉 • 나르시시스트 연인에 대한 대처법.
    * 부모님인 경우👉👉 • Video
    * 친구, 지인, 직장동료, 상사, 가족인 경우👉👉 • 시작하기 전 주의할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2. references
    ㅡ'Rethinking Narcissism' by Craig Malkin
    ㅡ'12 rules for life' by Jordan B Peterson
    ㅡ'I think too much' by Christel petitcollin
    2. 그림은 늘 이야기와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손이 가는대로~~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6K

  • @user-ux2qg2qk6x
    @user-ux2qg2qk6x 3 ปีที่แล้ว +739

    내가 느낀 가장 큰 특징은 이걸 왜 거짓말하지? 싶은걸 거짓말 함.. 예를 들면 밥 먹었는데 안 먹었다 하기.. 너무 사소해서 나중에 알게돼도 뭐라고 하기 좀 애매한 것들? 그냥 거짓말이 습관이 되어있음

    • @sukim4019
      @sukim4019 3 ปีที่แล้ว +58

      백퍼

    • @flower-ky7rh
      @flower-ky7rh 3 ปีที่แล้ว +44

      시장에서 산 만원짜리 스카프 프랑스제 명품이라고 구라침 ㅋㅋㅋ

    • @user-dn6ir1tv8v
      @user-dn6ir1tv8v 3 ปีที่แล้ว +54

      와 이거 ㄹㅇ 이런걸 왜 거짓말 치냐 물어보면 습관이라 어쩔 수 없대 시발 습관인것도 존나 이상한데 잘못된걸 알면 좀 쳐 고치던가 존나 이상한 종족들임

    • @linayoon6750
      @linayoon6750 3 ปีที่แล้ว +81

      제가 내린 답은 그냥 그순간 그럴듯해보이는 답을 해서 그런것같아요. 제가 본 경우는 안갔다온 여행지도 가본척 이야기하던데. 왜저럴까 생각해보니 그냥 그순간 그 자리에서 관심받고싶어서라는 결론에 도달함

    • @sung1045
      @sung1045 3 ปีที่แล้ว +40

      공감 합니다 티나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해요..

  • @anemmskks8676
    @anemmskks8676 3 ปีที่แล้ว +755

    나도 나르시스트로 의심되는 인간을 친구로 몇년간 두었다 손절했는데. 저 영상처럼 정말 초반엔 세상 누구보다 바르고 착하고 배려해주는 척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서서히 알게모르게 본색을 드러내더라. 정신차리고 보니 내가 걔 눈치를 겁나 보고있고 약간 비정상적인 행동들을 많이 함. 절대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이 없고 뭐든지 돌려서 표현하거나 조정하려 듬.
    그리고 자신의 자존감에 겁나 집착함. 티는 안내지만 자신을 떠받들어 주거나 칭찬해 주는 사람만을 주위에 두려함. 그래야 자기가 우월감을 느끼니까. 뭐든지 자신이 우위에 있으려함. 친해지면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돌려깎기 시전. 어느순간 내 자존감 너덜너덜 해지고,진짜 내가 부족한 사람인 것 처럼 느낌. 본인은 세상 도덕적이고 늘 옳은 사람인척 함. 그러나 모순덩어리에 위선적임. 상대가 조금이라도 자신을 놀리거나 비난하는 거 못참음. 열등감 겁나 심한데 티안내려함. 주위 사람들을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거나 이용하는 도구로 임식함. 그리고 집착함. 근데 밖에서는 사회적으로는 멀쩡하고 친절한 사람 코스프레 쩜. 근데 오래보면 연기인거 다 티남.

    • @hi891005
      @hi891005 3 ปีที่แล้ว +109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중 하나가 진짜 겉으로 보면 정말 멀쩡하고 주변사람들에겐 오히려 괜찮은사람처럼 보인다는거에요 그래서 가까이있는사람만 죽어나는거죠ㅠㅠ

    • @sukim4019
      @sukim4019 3 ปีที่แล้ว +39

      와 저희 남편이랑 백퍼 똑같아요 날 항상 무시하고 집착하고 밖에 나가 있음 화내요 전화를 한번 했는데 못받으면 왜 몇번 전화했는데 안받냐는 식 그리고 욕하면서 화내고 연애할때는 세상 착한남자 였는데 지금이랑 백팔십도 틀려서 다른 사람같아요 오만정 떨어져서 지금은 전화도 안하고 남보다 못한 관계

    • @sukim4019
      @sukim4019 3 ปีที่แล้ว +31

      @@hi891005 백퍼요 오히려 나를 못된년 만들고 내로남불에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애처가인척 재수없어요 악마

    • @hi891005
      @hi891005 3 ปีที่แล้ว +16

      @@sukim4019 ㅠㅠ제 전남친이 딱 그랬어요 집착이엄청심했어요 엄마랑 통화중일때 전화오면 누구랑통화했냐 남자랑통화한거아니냐고 의심해서 통화목록캡쳐해서 보내야하고 연락조금이라도 늦으면 왜 연락안했는지 보고하듯이 요구하고 인스타에선 세상 온화한사람인거마냥 댓글달고 여친없는것처럼 자기셀카만올리고 사람 미칩니다

    • @chanheelee8259
      @chanheelee8259 3 ปีที่แล้ว +15

      정확히 집으셨습니다. 백퍼동감

  • @user-tt9gw3nt1k
    @user-tt9gw3nt1k 3 ปีที่แล้ว +599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지만
    뭔가 쎄 하다? 이거 아주 중요한 신호임

    • @user-mp4hr4qu2n
      @user-mp4hr4qu2n 3 ปีที่แล้ว +98

      조금 풀어서 얘기하자면 뭔가 하는짓이 일반인에비해 부자연스럽고,
      속으로 당최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음

    • @zxcvzxc
      @zxcvzxc 3 ปีที่แล้ว +92

      사회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억지 사교성만 있습니다

    • @user-fdsdfyujbnkn
      @user-fdsdfyujbnkn 3 ปีที่แล้ว +9

      @@user-mp4hr4qu2n 정확함

    • @user-cv7nc3yn4z
      @user-cv7nc3yn4z 3 ปีที่แล้ว +27

      맞아요. 직감적인거... 손우로ㅠ가려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오는 내면의 악한 분위기가 있어요.쎄~하고...이건 뭐지 하는 부자연수러움이 잇어ㅛ.

    • @cakeshop1631
      @cakeshop1631 3 ปีที่แล้ว +9

      쎄믈리에

  • @user-lg9sj2pf7f
    @user-lg9sj2pf7f 3 ปีที่แล้ว +691

    단 둘이 있을 때와 무리에 있을 때 행동이 다릅니다 기만적이고 함께 있는 공간이 무대라 행동발언이 연기자 같음. 거짓말은 결정적일 때 주무기임

    • @user-ns2lq4cu2u
      @user-ns2lq4cu2u 3 ปีที่แล้ว +29

      와 ㄷ ㄷ

    • @user-ir7qh2wd3p
      @user-ir7qh2wd3p 3 ปีที่แล้ว +46

      심지어 자선 사업까지 하는 분이
      제가 제일 힘들때 모른 척 ..
      자기 여자를 지켜주는거 보다
      명예를 얻는 것에 더 중요하다는 븅신 !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도움도 주면서
      위선의 극치
      쇼킹 !!

    • @user-iy4kr2bs7d
      @user-iy4kr2bs7d 3 ปีที่แล้ว +23

      오 이거 정답

    • @user-el7hc8wy6b
      @user-el7hc8wy6b 3 ปีที่แล้ว +27

      소름끼치게 맞는말이네요;;;;;

    • @erin6372
      @erin6372 3 ปีที่แล้ว +39

      둘이 있을땐 따뜻한 말 한마디 없던 남편이 모임만 가면 그렇게 다정하더군요. 저는 그 다정한 순간이 좋아서 또 잘 따라다니고... 남들은 모두 우리가 정말 사이가 좋은 줄 알더군요. 사회 생활에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모임마다 데리고 다니고 아내를 이용한것 뿐이었어요. 거짓말이 습관이 되니 본인이 거짓말을 하는지도 모르더라고요..그러면서 본인이 세상 억울하고 젤 피해자 코스프레.. 아ㅋㅋㅋㅋㅋ

  • @soriso5932
    @soriso5932 4 ปีที่แล้ว +574

    1.감정 공포증이 있다(취약해 보이는 감정을 피하고 상대의 말을 모두 비난으로일관)
    2.감정을 “뜨거운 감자”처럼 다룬다
    3.은밀히 원하는것을 요구한다
    4.상대방을 우상처럼 떠받들어준다
    5.쌍둥이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

    • @menim3442
      @menim3442 ปีที่แล้ว +12

      나르시시스트 특징
      1. 불안감이나 상처받아 아픈 감정을 모두 비난으로 표현한다.
      소리를 지르면서도 인정하지 않고 지르지 않았다고 하며, 장황하고 길게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취약한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이다.
      2. 뜨거운 감자처럼 다룬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떠넘긴다는 것이다.
      (예: 자기가 불편해서 연락안해놓고
      너 왜 나에게 연락안했어? 하고 하는 것)
      3.대놓고 원하는 것을 말하지 읺는다.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이끈다.
      자기가 상대방에게서 뭔가를 원한다고 말하면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이라서 안되기 때문이다.
      4.상대의 작은 흠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상대를 불완전한 존재, 고통의 존재로 바라보지 못한다. 나의 상상속의 존재로 바라보다가 결점이 하나둘 보이면 평가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 @kilsansa
    @kilsansa 3 ปีที่แล้ว +74

    나르 공통점. 말이 왔다갔다 종종 바뀜.
    거짓말 한 거 지적하면 언제 했냐고 시치미 떼고 우김. 이들은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조차 부인함. 진짜 모르는거 같음. 뇌가 냉각된 같으나 이해하고 넘어가면 결국 내 멘탈이 깨질지경. 절대 멀리하세요~~

    • @juliaujo3448
      @juliaujo3448 2 ปีที่แล้ว +5

      직장에서 ㅜㅜ진짜 똑같음
      또라이같음

    • @ssamj777
      @ssamj777 ปีที่แล้ว +1

      대화 내내 녹음해서 들려주고 면상에 쌍욕 박아야됨. 그러면 그 샛기는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게 아니라 다른 먹잇감을 찾아 떠남. 말 그대로 발암물질들임

    • @sgp6518
      @sgp651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ㄹㅇ
      몇초전에 자기가 말한것도
      내가 언제 ㅇㅈㄹ함

  • @user-sn9jy5bw4c
    @user-sn9jy5bw4c 3 ปีที่แล้ว +885

    나르시스트 만나봤는데
    거짓말 진짜잘함
    공감능력결여 배려심없음

    • @asdiarywithbook2216
      @asdiarywithbook2216 3 ปีที่แล้ว +49

      맞아여 자기밖에 모름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3 ปีที่แล้ว +98

      계속 거짓말만하면 사람들 다떠나니까
      진실도 교묘하고 적절히섞어서 신뢰도
      유지하고 과장도심합니다

    • @user-gq3zn6jh7b
      @user-gq3zn6jh7b 3 ปีที่แล้ว +19

      @@user-iw8xo3qw4r 완전 백프로 공감

    • @user-sq4wp9ox2k
      @user-sq4wp9ox2k 3 ปีที่แล้ว +39

      진짜 맞아요, 저는 사겼던 남자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인데
      표정하나 바뀌지않는 상태에서 거짓말 잘하는데 놀랫어요.
      공감능력도 진짜 결여 이기적이고 자기위주고 배려심 1도없어요.

    • @Purestgold789
      @Purestgold789 3 ปีที่แล้ว +9

      소름이에여...

  • @user-nn8uo3wq4i
    @user-nn8uo3wq4i 3 ปีที่แล้ว +133

    입으로는 배려를 너무 잘해서 모르는사람은 참 좋은사람으로 평합니다..그러나 가까이 사는 사람은 그배려가 위선인것을 압니다

  • @user-sn2fx3cy2j
    @user-sn2fx3cy2j 3 ปีที่แล้ว +562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은 자존심은 강한데...자존감이 약한게 아니고 ...없습니다.

    • @dlwlrma2849
      @dlwlrma2849 3 ปีที่แล้ว +58

      ㅋㅋ 맞아요 자존감이 없음

    • @zampano4817
      @zampano4817 3 ปีที่แล้ว +23

      오 이거 100% 1000% 임 ㄹㅇ 핵공감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3 ปีที่แล้ว +76

      잘난것도 그닥없는게 잘난척을 너무잘함요
      대놓고 당신 못났고 잘난거없고 겁나이기적이고
      성질도 더럽다고 자꾸 까줘야지
      안그럼 한없이 높아집니다

    • @aube5421
      @aube5421 3 ปีที่แล้ว +22

      ㅋㅋㅋㅋㅋ 자존감 제로

    • @jbkim7569
      @jbkim7569 3 ปีที่แล้ว +12

      팩트네요!!

  • @Lovebrdly
    @Lovebrdly 3 ปีที่แล้ว +154

    근데 물론 고칠려고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런 영상 클릭해서 보는 사람들도 대부분 나르시시스트 아닌거 같음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한테 절대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이런거 볼생각도 안하던데

    • @hi891005
      @hi891005 3 ปีที่แล้ว +53

      나르시시스트가 병이지만 고치기힘든이유가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생각하기 때문이래요 이 영상은 보통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사람들이 훨씬많이보는것같아요

    • @user-jo9bb9gu8g
      @user-jo9bb9gu8g 3 ปีที่แล้ว +14

      걔네들은 의사도 못 믿어 아파도 병원도 안가요.

    • @shyun8701
      @shyun8701 3 ปีที่แล้ว +2

      @@hi891005 that's right

    • @user-fi9ik3ye5i
      @user-fi9ik3ye5i 3 ปีที่แล้ว +3

      평균적인거고 그동안 이야기들보고 내 얘긴가 싶어서 들어온 사람들도 있겠지 해당안된다고 안심하지말고
      본인이 찔려서 검색하게 만들었던 행위들을 자기가 되짚어보고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

    • @user-op7tn6wx9c
      @user-op7tn6wx9c 3 ปีที่แล้ว +2

      @@user-jo9bb9gu8g 핵공감.. 본인이 의사에요 ㅋㅋㅋㅋ

  • @user-mk9xr3vz3o
    @user-mk9xr3vz3o 3 ปีที่แล้ว +155

    어린시절 부모의 관심부족, 차별, 질투, 경쟁 등이 나르시스트를 만듭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이런 유형의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철저한 자기반성과 성찰로
    괴물의 길로 치닫게하는 세상에서 무게중심을 잡아야 온전히 버틸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런 정신적인 문제를 조금씩
    갖고 있을.수 있습니다. 그걸 최소한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벗어나려는 노력 속에서 진정한 세상속의 온전한 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 @user-ut9om7dm5s
      @user-ut9om7dm5s 3 ปีที่แล้ว +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cb7il1sd4b
      @user-cb7il1sd4b 2 ปีที่แล้ว +2

      오 👍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Giagraphy_
      @Giagraphy_ ปีที่แล้ว +2

      멋지십니다

    • @user-uz870
      @user-uz870 ปีที่แล้ว

      지나친 간섭도 한몫 합니다.

  • @aquapsc9
    @aquapsc9 3 ปีที่แล้ว +1971

    나르시시스트의 공통점은 너무 자기 얘길 많이 함...tmi 중독인 듯...

    • @dlwlrma2849
      @dlwlrma2849 3 ปีที่แล้ว +80

      마자욬ㅋtmi

    • @FeelingRefill
      @FeelingRefill 3 ปีที่แล้ว +365

      자기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을 모두 그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저는 대화시 "나는"으로 시작하려 많이 애를 씁니다.
      상대방의 생각이나 마음을 예단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며, 제 3자의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할 때는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서 그럴 수도 있고, 당신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정보를 나누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대화의 기술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 배운 것중 하나가, 세상사람들이 같은 행동, 말을 해도 마음은 다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모두 다를 수도.

    • @user-eh4tk5zq8n
      @user-eh4tk5zq8n 3 ปีที่แล้ว +85

      @@FeelingRefill 나르시스트 느낌...ㅋㅋ

    • @myloverex4414
      @myloverex4414 3 ปีที่แล้ว +270

      @@user-eh4tk5zq8n 무례하시군요.

    • @han5178
      @han5178 3 ปีที่แล้ว +369

      @@FeelingRefill 저분 말씀에 매우 동감합니다. 단지 자기이야기만 한다고해서 나르시스트의 특징이라는 성급한 일반화는 위험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반대로 성급한 일반화로 사람을 규정 시키려는게 나르시스트의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 @stak1785
    @stak1785 4 ปีที่แล้ว +671

    참고하세요. 이상한 징후를 느꼈던 상황 몇개 적어볼께요. 사귄지 얼마 안됬을때 제가 수술을 해서 일주일정도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었어요. 매일같이 퇴근후에 병문안을 왔었어요. 근데 올때마다 빈손으로 와서 손님이 사온 음료수나 음식을 먹고 9시에 집에갔습니다. 전 그때 큰교통사고 치료중이였고 집과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았지요. 퇴원후 집에가는 차안에서 엄마한테 그사람어때?물어봤더니 엄마생각에는 남을 배려하는 사람은 아닌것같다. 한번을 뭘 사온사온적도 없고 엄마가 밖에서 기다리는데도 불구하고 일찍 가지를 않더라. 너나 엄마를 배려한다면 그렇게 못할텐데... 라고 하셔서 저도 그때서야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어요. 매일 나를 생각해서 배려해서 병문안을 온다고 생각했거든요. 착각이였죠. 지금생각해보면 자기말을 잘 들을 만한 여자를 찾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여하튼 전화통화에서 "자기 앞으로 우리엄마한테 잘 좀 보여야겠어. 엄마한테 좋은 점수는 못딴거같아" 이렇게 웃으면서 농담처럼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화를 심하게 내면서 너네 엄마가 나에대해 뭘 아신다고 날 평가해? 몇번이나 봤다고? 라고 해서 그때 너무 이상했던 기억이 나요. 벌써 11년전 일인데도 그때 그 이상했던 내 감정이 저에게 이남자 평범하지 않다라는 신호를 보낸거였는데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안일하게 넘어간게 엄청 후회 되요.
    평범한 사람은 좋아하는 여자의 엄마에게 잘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겠죠? 미쳐 내가 상대방을 위한 생각을 못했다라고 쳐도 알게된 후엔 큰일났네. 왜 그런말씀을 하셨어? 내가 뭐 실수했나? 어머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할까? 이런 식의 생각을 하겠죠?
    여하튼 그 이후에도 이상 징후는 많았어요. 오늘은 만나지 말자라고 했는데 친구와 같이 사는 집에 매일 같이 술을 먹고 보고싶어서 왔다고 하는데... 그게아니라 집까지 가는데 너무 머니까 온거였어요. 결국 전 같이 사는 친구한테 미안해서 혼자 방을 얻었는데 거기에도 오지말라고 해도 왔거든요. 결혼 후에 나 보고싶어서 왔던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오라고 해서 왔고 동거하자고 했다는거에요. 전 그런적 없었거든요. 전 감정표현하기 부끄러워서그러는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스트 아니면 소시오패스였어요. 결혼후 내가 정신이 이상해질정도로 가스라이팅을 해서 같이 부부상담을 다녔어요. 선생님 앞에서는 전 그런마음이 아니였어요. 잘할꺼에요. 표현이 서툴러요... 이런말들을 하고 저보고 감정적이다. 사고때문에 우울증이있는거같다고 몰았고 상담 끝나갈때쯤에 상담사앞에서는 온화한 미소로 긍정적인 말만 했던 사람이 문 닫고 나오는 순간 악마같은 얼굴로 비웃으며 나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년이 씨부리고 앉아있네.... 라고 말하는데 예전에 엄마한테 나에대해 뭘 아신다고 그러냐는 상황이 오버랩이 됬어요. 역시나 결혼 10년동안 그사람은 악마 그자체에요.
    결혼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 싶어요. 제발 이상 징후를 무시하지 마세요...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그러다 긴 인생 인간이 아니라 여자는 가정부 신세 면치 못하고 남자는 돈벌이기계 면치못합니다.

    • @LIM-ze8fd
      @LIM-ze8fd 4 ปีที่แล้ว +132

      나오자마자 한 말이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 진짜 소시오패스 같아요.. 남 앞에서는 착한 사람인 척 하면서 뒤에서는 욕하고...소름...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4 ปีที่แล้ว +129

      나르시스트 소시오특징 이
      남들앞에선 착한척 선하고
      좋은사람인척하고
      배우자나 연인한테는
      가스라이팅 깍아내리기
      쉽게말해
      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자 이런 게임

    • @stak1785
      @stak1785 4 ปีที่แล้ว +101

      @@LIM-ze8fd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는 강하죠. 다른사람들이 가진것들은 자기도 다 가져야하고... 주변에서 아이를 낳으니 자기도 아이갖자고 잘해주겠다고 하더니 임신해서 약자가 되니까 이혼협박에 생활비도 안주고 자기돈빨아먹는 빈대년이라고 하면서 입덧하는 저보고 더럽게 예민하다하고 애낳을때 아파서 소리지르는데 시끄럽다고 해서 나쁘다고 했더니 너혼자 애낳아보라고 해서 저혼자 진통했어요. 임신기간동안 10키로가 빠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밖에선 자기가 좋은 남편이라고 임신하면 와이프 예민해지니까 잘해야한다면서 태교에집중해야한댔어요. 뱃속에 애기 태동한번 느껴본적 없는 인간이... 장애인 임산부 노인 어린이한테 막하는인간들 우습게보는 인간이 바로 제남편이에요.

    • @stak1785
      @stak1785 4 ปีที่แล้ว +98

      @@user-iw4fg2fn6z 너가이기나 내가이기나도 아니에요. 그냥 너따위는 내 시중들어주는사람. 나는 위대한 존재고 존중받아야하는 사람이죠. 자기기준에 상대방이 잔소리하거나 존중을 안하면 주변 사람들한테 거짓말로 천하에 나쁜년으로 만들어요. 생활비로 커피를 사먹는데 제가 커피가 너무 조금 나온거같아라고 말했다고 감사할줄모른다고 제버릇을 고치겠다고 두달동안 생활비를 안줘서 1살아기랑 저랑 맨밥에 간장 참기름만 비벼 먹으며 며칠을 때웠던적도 있어요. 참고로 저는 애기낳자마자 유럽에 왔어요. 아기키우느라 이나라말 공부할시간도 없었으니 욕하고 때려도 그냥 당했고 제가 할수있는일이라고는 한인단체에가서 도와달라고 하는것밖에 없었어요. 지금은 제가 이나라말도 많이 배우고 아는사람도 많아지니 심하겐 못해요. 독립할 날이 얼마남지않았네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이나라말 공부하고 악착같이 긍정적으로 살고 버티니 점점 꼬리를 내리네요.

    • @user-bp5cv4hj2o
      @user-bp5cv4hj2o 4 ปีที่แล้ว +62

      귀한 유지민님.. 경제력 갖춰서 벗어나서 얼른 소중한 인생 행복하게 보내세요..!

  • @user-cz1od2fh5z
    @user-cz1od2fh5z 3 ปีที่แล้ว +101

    나르시시스트들은 인생 자체가 연기다

  • @jjwonnah2812
    @jjwonnah2812 2 ปีที่แล้ว +252

    상대방을 만나는 시간 동안엔 몰랐지만 만나고 난 다음날 기분이 이상하게 별로라면 의심해보세요. 대화라는것이 서로 양방향이 되어야 하는데 대화를 가장한 일방소통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얘기도 결국 본인 얘기로 귀결시키는 재주가 있거든요. 그런식의 대화를 반복하다보면 이상하게 그사람만 만나고 나면 뒤늦게 기분이 묘하게 별로이게 됩니다. 당신이 속좁고 쪼잔한게 아니에요. 상대방이 나르입니다.

    • @user-xn5ss2kz5t
      @user-xn5ss2kz5t 2 ปีที่แล้ว +31

      딩동 정답입니다!!! 뭔가 찝찝하죠!!! 감정선도 묘하게 일반인들과 어긋나있구요!!! 그렇게 화날일 같지도 않은데 부르르 떨면서 분노하구요!!! 꼭 부르르 떨더라구요!!!

    • @user-ge8wu2hs4c
      @user-ge8wu2hs4c 2 ปีที่แล้ว +4

      와 님 천재??

    • @user-gr2xq6rs8j
      @user-gr2xq6rs8j 2 ปีที่แล้ว +6

      헉 이거 너무 맞아요… 충격

    • @user-vb1ms2mo6e
      @user-vb1ms2mo6e 2 ปีที่แล้ว +9

      논리가 구석구석 빈틈이 많지만 결국 어거지로 원하는 결론으로 매듭짓더라구여 ㅎㅎ

    • @by5841
      @by5841 ปีที่แล้ว +7

      이거 진짜 찐이에요!!!!! 만나고 집가는길에 묘하게 불쾌하고 찜찜하면 백퍼임

  • @qkejfjfnxkskajdkaj
    @qkejfjfnxkskajdkaj 4 ปีที่แล้ว +563

    취약한 감정을 못다뤄서 그런것이군요. 항상 센척 잘난척 하고 자기는 다른사람 못나보이게 약자처럼 만들기 좋아하면서 누가 자신에게 그러면 엄청 발작하더라구요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4 ปีที่แล้ว +44

      신체장애가 아닌
      뇌장애인입니다

    • @DiegoGrande98
      @DiegoGrande98 3 ปีที่แล้ว +10

      @체고존엄 자기애착이 없는 열등감도 있고요

    • @H_oTremmus
      @H_oTremmus 3 ปีที่แล้ว +7

      @@shane_mccut ㄹㅇ 이것도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친구한테서 나르시스트의 표본을 보고 있음..

    • @user-tn1ie2yh6t
      @user-tn1ie2yh6t 3 ปีที่แล้ว +12

      @@shane_mccut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들이 센척 돈많은척 여자많은척 맨날 지혼자 얘기함

    • @user-lx8so5iq5n
      @user-lx8so5iq5n 3 ปีที่แล้ว +4

      완전 공감합니다.
      그런 미친 정신병자들이
      있더군요.
      지들돈 좀있다고(그렇다고
      집주인이 엄청난 부자도
      아님)
      세입자
      돈없고 집없고 직장잃고
      산다고 완전 약자만들던데요.
      빨리 돈 모아
      이사가고 싶어요.

  • @onefunnyman925
    @onefunnyman925 3 ปีที่แล้ว +456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 목표물을 나와 동일시 하며 쥐락펴락 요구하고 통제하고 집착함
    2. 목표물에 대한 완벽한 환상을 가졌다가 단점이 보이면 미워하고 괴롭힘
    3. 나의 생각과 감정을 목표물이 알까봐 전전긍긍하고 알아차리면 화제전환
    4. 목표물을 만나서 화내고 징징거리며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함
    5. 목표물이 잘되고 있을때 비아냥거리며
    교묘하게 실패하는 방향으로 인도함
    6. 동정심에 호소하여 목표물을 인간ATM 기계로 활용하고 본인의 돈은 절대 쓰지 않음
    7. 목표물이 하고 있는 행동이 부러워도 절대 티를 내지 않으나 몰래 따라하고 있음
    8. 목표물이 좌절감에 빠져 있을때 달래주는 시늉을 하지만 속으론 희열을 느낌
    9.모든 트러블의 원인이 목표물인것처럼
    저주하여 자괴감과 절망에 빠지게 만듬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스트들은 묘한 교집합이며 혼종들이 즐비함
    호구들이 먹잇감이며 지혜로운 자들은
    손절하기에 주위에 진짜 친구가 없다.
    사이코패스는 극소수이며 상대방의 생명을 빼앗지만
    소시오패스(사기꾼)은 주위에 흔하고 영혼과 육신을 동시에 빼앗는다.
    조희팔 때문에 가정이 파멸하고 자살한 사람들의 숫자는 헤아리기 힘듬

    • @dlwlrma2849
      @dlwlrma2849 3 ปีที่แล้ว +25

      8번ㅋㅋㅋㅋㅋ으

    • @user-mo6ux1uk7n
      @user-mo6ux1uk7n 3 ปีที่แล้ว +22

      와 ㄷㄷ
      제 예전친구들 중에 몇놈들이 그랬죠.
      거의 겁쳐서 놀랬습니다.
      지금은 손절해버렸습니다.
      전화가와도 씹었죠. 그랬더니 편해요.

    • @dlwlrma2849
      @dlwlrma2849 3 ปีที่แล้ว +5

      7,8번.........

    • @apocalypseandmyth8909
      @apocalypseandmyth8909 2 ปีที่แล้ว +3

      직장상사가 그래서 직장 그만두고 집에 있음 전부다 해당되네요ㅡ,ㅡ

    • @jiny8951
      @jiny8951 2 ปีที่แล้ว +2

      8번 내가 힘들때면 위로 하면서 술한잔 꼭 얻어먹고 2~3차까지 기생충임 내가 일잘풀리면 표정부터 무표정한데 어딘가 기분나빠하거나 안나옴 내주변 나르들은 기생충이였음 지밥값 술값도 내가지불하고 본인들 결혼할때 친구 왕창불러 투다리 왕창서(사람) 8만원나왔다고 계산후 울음 풉~ 어릴때 남한테 빌붙어사는 기생충임 누가나에게 천원짜리 음료하나에 감사한건데 그걸 모름 명절때새뱃돈 받음 쏠께하고 명절때됨 기억안나는데 기생충임 우리엄카로 기생충들 먹여살렸음 지들이 기생충인것도 모름 결혼도 일찍함 20대초 숙명이야 이럼 8년동안 애도안가지고 팽팽노니 신랑이일좀하랫다함 신랑이 황달 일하나 하튼 병낫다 봄 지일할생각 1도없고 우리신랑 안아팟음 좋겠음 챠칸척 코스프레 친구들앞에서 신랑분 일하다 스러져 1년동안 일못했을때도 시댁친정에 손만 벌렸다함 나한테도 벌려 장 아주 다털어줌 돈주긴 싫으니깐 80정도 보쌈 술값 등 포함 장 진짜 한달치 넘게 산거같음 2식구가 나도 일주일장 5~8만원인데 양심없음 잘먹었어? 물어보니 뭐가? 모른척함 그래서 그신랑한테 파스타재료는 내거 장본거였는데 혹시 잘드셨어요.맛잇게 맛있게 잘먹었다. 인사까지함 개 뻔뻔한 종속들임 !! 늦어도 1시간밖에 안늦었음 칭찬해줘야되는거아냐? 이럼 내손에 후라이팬이 들려있어음 뒷통수 있는 힘껏 갈기고 갈기고 충동 전기 ⚡ 그래도 기생충들 옮겨가 다행임 ~잘가 ㅋㅋㅋㅋ 기생충

  • @user-gc2qq1yb1d
    @user-gc2qq1yb1d 3 ปีที่แล้ว +154

    1.감정공포증: 취약한 감정 숨기고자 상대 비난하며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피해 다른 주제로 말돌림
    2. 뜨거운 감자가 된 감정: 내 민망한, 불안한 감정 타인에게 넘겨버리고 타인 비난
    3. 은밀한 조종: 매우 느리게 점진적으로 조종해서 결국 나르시시스트 맘대로 다함
    4. 상대방 우상처럼 떠받들기: 상대를 자기가 원하는 상상 속 인물로 바라보다가 자기 맘대로 실망하고 비난함.
    5. 쌍둥이 판타지: 상대에게 자기와 똑같이 닮은점 찾아내서 계속 주입 시킨 뒤 나랑 똑같은 넌 내가 하는대로 하면된다

  • @user-ir7qh2wd3p
    @user-ir7qh2wd3p 3 ปีที่แล้ว +376

    공감력이 너무 떨어져서
    딴 세상 사람과 대화하는듯 ..
    나의 자존감 조차 다 박살내버리고
    결국엔 나만 이상한 사람이되었다는 ..
    한동안 난 내가 정말 그렇게 형편이 없는 사람인가
    스스로 반성하고 또 스스로에게 문제점을 찾다
    엄청 괴로워했죠 ..
    나의 감정 나의 뇌까지 전부다 조종당 했으니 ..
    나르시시스트 인격장애 있는 사람한테
    인생을 함께 할뻔했네요 ..
    답을 찾았으니
    서러웠던 내 마음
    이젠 홀가분해요 ..

    • @user-wu7gw5pw5j
      @user-wu7gw5pw5j 3 ปีที่แล้ว +17

      너무 공감갑니다..
      다 제가 만났던 남자 이야기이네요..
      넘 무섭습니다...
      이런 유트브를 이제서야
      찾아서 이제서야 보다니....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서
      책 나르시즘의 심리학이란
      사서 읽었습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였습니다...
      몇년 동안 (만4년을)번 돈도 다 주고..
      몸도 다 망가졌습니다...
      정신이 영혼이 피폐해져서..
      정신과 약도 먹었고.....
      너무 많이 아팠습니다.. ..
      제가 미쳤었나봅니다...
      그래도 제가 참고 잘 견디면
      좋아지리라 믿었습니다...
      책 부제목처럼....
      사랑이라는 이름의 감옥에서 벗어나기...
      아직도 제가 밉고 싫습니다..
      바보같아서....

    • @asdiarywithbook2216
      @asdiarywithbook2216 3 ปีที่แล้ว +5

      미투 정말 잘 헤어지셨어요!!!!

    • @user-eg2ng8il7x
      @user-eg2ng8il7x 3 ปีที่แล้ว +4

      잘하셨습니다. 저도 바로 위에 상사가 소시오패스인데
      자주 말다툼하고 내 자존감에 금을 내고 힘들어서
      다른 상사에게로 배치 해달라고 해서 부서를 옮겼습니다.
      알고보니 저의 상사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전부 다 알고 있더라고요.
      빠르게 손절하고 지금은 잘 지낸답니다.

    • @user-ss7mb2jb5z
      @user-ss7mb2jb5z 3 ปีที่แล้ว +8

      중학교 동창 친구가 나르시스트 예요
      사람은 은근 이상한애로 만듬 너가 이러니까 싫어하지
      무슨 행동만 해도 툭툭치면서 이상한애 취급 그래서 어리둥절 했는데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엄청 싫어하고
      약속시간 맨날 늦고 그러면서 거짓말 하고 어느순간 제가 걔한테 의존하고 있었어요 나도 모르게 의존 하게 되버리는 그래서 떨어지면 오히려 불안하고
      타지에서 혼자살고나서부터 멀어지고 잘 못보게 됐는데
      그때 정신이 드니까 그친구가 날 위해서 했다는 모든 행동들이 이상함을 느꼈죠
      떨어지니까 우울감도 줄고 불안감도 줄고 죄책감도 줄고 삶의 질이 달라 지더라고요
      주위에 나르시스트성향 있으면 하루빨리 도망가세요 본인을 지키십시오!

    • @user-or8zr4nw6o
      @user-or8zr4nw6o 3 ปีที่แล้ว +4

      저는 가족들이 죄다 이런 사람들이라... 대화 안하고 침묵하니까 본인들이 미치더군요

  • @dreammaker337
    @dreammaker337 3 ปีที่แล้ว +61

    "기억나지 않아요 양심에 손을 얹고 그런적 없어요 누명입니다" 나르시스트들의 단골 멘트죠....

    • @levguitar2666
      @levguitar2666 2 ปีที่แล้ว +15

      맞아요 그러다 다 뽀록나면 울던지 화내던지 하던데요 ㅎㅎ

    • @levguitar2666
      @levguitar2666 2 ปีที่แล้ว +15

      사과를 하는걸 본적이 없네요 .. .하더라도 위기모면용일뿐...

  • @user-lb6ts2gf8o
    @user-lb6ts2gf8o 3 ปีที่แล้ว +1039

    순간적으로 경멸하는 표정 지을때 있는데 그거 캐치하셔야돼요

    • @user-nh2fn1jf2q
      @user-nh2fn1jf2q 3 ปีที่แล้ว +193

      맞습니다..찰라의 순간이죠..
      혐오스러운 표정이죠..
      본색을 드러내도 상관없을때 그런 표정짓습니다

    • @user-og3pf9nh6v
      @user-og3pf9nh6v 3 ปีที่แล้ว +38

      ㅇㄱㄹㅇ ...

    • @lim0804
      @lim0804 3 ปีที่แล้ว +95

      순간적으로 지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예 대놓고 지음

    • @user-ym4rt7gc5m
      @user-ym4rt7gc5m 3 ปีที่แล้ว +41

      엇.. 이건 너무 간거 아닌가요??
      누구든 순간적인 표정변화가 있는데,
      제 생각은 그래요ㄷㄷ

    • @user-nh2fn1jf2q
      @user-nh2fn1jf2q 3 ปีที่แล้ว +146

      @@user-ym4rt7gc5m 소패의 순간적인 살인적이고 , 뭐라표현이 어려운 표정이 있어요, ,당해본사람만 안답니다,,
      그눈빛, ,잊을수가 없네요, ,일반인들의 화가난 표정과는 달라요, ,진짜 그눈빛은 혐오 자체입니다,
      으, ,너무 싫습니다, , 그런 눈빛을 않본 사람은 그런사람을 않만난거니 삶이 평탄할듯합니다

  • @apocalypseandmyth8909
    @apocalypseandmyth8909 3 ปีที่แล้ว +80

    자신이 원하는것 위주로 모든 일을 진행함. 상대방이 원하는 것으로 진행될때 마지 못해 따라해주고 계속 인상쓰고 그와중에 자신은 이렇게 싫은걸 계속 참는 좋은사람 코스프레. 계속 상대가 자신을 칭찬해주길 바람. 그러다 보면 점점 내가 원하는 것은 잊고 결국 난 행복한 감정이 뭐였는지 조차 잊어버림...내가 분해되어 산화되는 삶

    • @minky6529
      @minky6529 2 ปีที่แล้ว +17

      맞아요 맞아
      어디가기로 해놓고 가다가 갑자기 그쪽 가기싫은이유를 대면서 자기 가고픈곳 하고픈것하려해서 맞춰줘야하고 내의견은 무시하고...배려나 위함받는다는 느낌은 별로없고
      자기 얘기 주로 하고 본인 칭찬받길 바라고
      매번 그것도 피곤해요
      만나고 돌아올때 내가 왜 이렇게 시간낭비하고있지?라는 생각들고 알 수 없는 불쾌감이 있어요
      진정 내가 느끼는 바가 아닌 상대방이 원하는거 배려하느라 그런거겠죠?
      이렇게 느껴지는 건 그사람이 나르시스트여서 그런걸까요?
      그렇다고 딱 잘라 보지말자고도 못하고
      갈팡질팡하네요...

    • @kjkh0606
      @kjkh0606 2 ปีที่แล้ว +1

      오ㅏ.... 너무 공감이요 ㅠㅠㅠ

    • @alexgran8985
      @alexgran8985 ปีที่แล้ว +1

      공감 가요

  • @user-gy5ui2zk4l
    @user-gy5ui2zk4l 3 ปีที่แล้ว +624

    나르시스트 가스라이팅 개 오지고, 싸우면 마지막엔 결국 내 잘못으로 만듬..게다가 공감능력이 없음. 조금 이야기하다보면 느껴짐. 나르시스트 분별 중엔 공감능력 없으면 빨리 그 사람 곁을 떠나는게 내 살길임. 정말 악질 중에 악질이여 나르시스트가 제일 싫어하는거 지 곁을 갑자기 떠나는걸 극도로 싫어함. 난 한 6개월정도 나르시스트인줄 모르고 만났다가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고 나한테 도움주는 척하면서 이용당할뻔함. 그렇게 한 몇개월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개지랄 한번 하고 손절침^^ 내가 마지막에 개 친절하게 잘가^^ 이랬는데 나보고 내가 만난 사람 중에 내가 제일 악질이래. 내가 만난 사람 중엔 너가 제일 악질이었다 새꺄 ^^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3 ปีที่แล้ว +104

      나르는 처음엔 도와주고
      다해줄것처럼 공수포 날립니다
      시간이 지나고보면 도와준건하나도
      없고 오히러 상대가 돈과 시간
      감정 에너지을 뺏아가는
      뱀파이어 입니다
      5개월만나보니
      세상에 이런 정신병도
      있구나 사람들이
      이런동영상보고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길바랍니다

    • @UCCgolchi9911
      @UCCgolchi9911 3 ปีที่แล้ว +23

      진짜 이글읽다가 내 전남친생각남 ㅋㅋ 개똑같다

    • @user-gx3bu5ic1s
      @user-gx3bu5ic1s 3 ปีที่แล้ว +27

      제 전남친 생각나네요 너무 이상하고 괴물같이 느껴져서 인생에서 손절쳤어요ㅠ

    • @user-yl2kd5ro1q
      @user-yl2kd5ro1q 3 ปีที่แล้ว +19

      6개월 현명 전 4년이요

    • @jiummrjang
      @jiummrjang 3 ปีที่แล้ว +9

      @@user-iw4fg2fn6z 아 정말..... 나르는 다 똑같군요

  • @okgarackzy
    @okgarackzy 3 ปีที่แล้ว +544

    나르시스트에게 당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ㅠㅠ
    안타까워서 호구 안잡히는 꿀팁 던져드릴게요
    간단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가까운 사람일수록 선을 정확히 정해야한다
    (기브 앤 테이크, 사생활 간섭 등)
    : 연인, 친구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해당됩니다. 좋은말로 돌려말하거나 흥분하지 말고 정색 하며 눈 똑바로 쳐다보고 또박또박 정확히 말해주셔야해요. ''이것은 선을 넘은 행동이며 예의를 지켜주길 바란다''
    당장은 효과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 말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아래 말할 내용은 모두 선긋기와 관련되어있습니다.
    2. 내 집을 오픈하지 않는다
    집주인의 허락 없이 누군가가 집으로 오는것을 막으세요(집 앞이나 근처 생활반경) 아무리 연인이어도, 가족이어도, 친구여도, 의도가 좋든 나쁘든 바깥사람은 집주인이 아니라 손님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공간을 남이 함부로 침범하도록 두지 마세요.
    3. 당일 급 약속은 거절한다.
    한두번이야 괜찮겠지만 당일 약속이 계속 수락되면 상대방은 자기가 부르면 무조건 나오는 호구로 압니다. 밀당 하라는 말이 아니라 진짜 본인의 스케쥴과 컨디션을 고려해서 주체적으로 결정하고 거절하세요. 그거 거절하는걸로 떨어져나갈 사람이면 애초에 모기새끼였으니 아쉬워하지 마세요.
    4.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선 긋기의 원리라고 볼 수 있는건데,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막지 않는다 를 인생의 모토로 삼으시면 세상 편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원하지도 마시고 기대하지도 마세요. 성격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시고 바꾸려하지 마세요. 그러면 그 사람의 존재 유무와 상관 없이 자신의 있는 그대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자존감과 관련된 문제죠. 어쨋든 타인에게 감정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의지하지 않고 혼자 설 수 있을 때 마음에 여유가 생기며 타인에게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관계를 정리하는걸 무서워하지 마세요. 내 중심이 서있으면 나르시스트같은 모기들은 곁에 오지도 못합니다.

    • @user-bb3ep6do6c
      @user-bb3ep6do6c 3 ปีที่แล้ว +26

      그냥 아싸가 편한듯

    • @young-gp2mb
      @young-gp2mb 3 ปีที่แล้ว +3

      참 머리가 좁은듯 어우 정리해논것좀봐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그냐 ㅋㅋ 얘기좀 해보다가 아니면 아닌거지

    • @okgarackzy
      @okgarackzy 3 ปีที่แล้ว +81

      @@young-gp2mb ㅎㅎ 제가 쓴 팁은 님처럼 맞고 안맞고를 칼같이 나누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코 꿰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데도 자꾸 그런 사람들만 만나게되는 사람들을 위한거예요.
      길게 썼지만 결론적으로는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 중심을 잡으라는 말이었구요.
      '안맞으면 떠나면 되는거지 거창하게 메뉴얼까지 필요한건가' 싶으시겠지만 안되는걸 어떡합니까?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걸 이해해주시길 바라요.

    • @okgarackzy
      @okgarackzy 3 ปีที่แล้ว +56

      @@young-gp2mb 저도 님처럼 생각했었는데요, 친오빠가 나르들 먹잇감이 되어 인간관계 파탄나는거 보면서 제발 빠져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수년간 대화하며 이해하고 조언해줬던거 그대로 쓴겁니다.
      머리 좁다고 하신거 불쾌하네요.

    • @young-gp2mb
      @young-gp2mb 3 ปีที่แล้ว +21

      @@okgarackzy 그렇군요 제가 그만 몇 가지 안좋은일로 인간관계에 잔뜩 경계태세를 하도록 조장하고 다니는 헛똑똑이 조언자로 오해를 했군요, 다양한 현상을 스스로 선택하되 내가 책임지며 성장하는 방향이면 더좋지만 장치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다고 봅니다 구체적인 사연에 제가 다 숙연해지네요;; 제 경솔한 언행은 사과드리겠습니다

  • @gemblairk6826
    @gemblairk6826 2 ปีที่แล้ว +623

    와 진짜 댓글들 대박이다.. 진짜 너무 격하게 공감해서 박수치고 싶을 정도.
    1. 진짜 자기 얘기만 함. 저는 상대방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잘 들어주는데 저보고 “너는 내 얘기를 진짜 잘 듣는다”며 좋아하더군요. 그러다 어느 순간 지나면 내가 한마디 하는 것도 못참아서 그 한마디도 짜르고 들어오거나 대화 주제가 아닌데 다시 지 이야기로 끌고 들어감.
    2. 이게 진짜 쎄한 느낌이 들면 그때 도망쳐야 합니다. 예를 들면 보통 처음에 만나면 먼거리도 5분 보려고 찾아오고, 상대방에게 온통 관심이 쏠려 있잖아요? 그리고 혹시 싸우더라도 찾아올수 있고요. 질투도 할수 있고. 근데 이게 이 모든게 진짜 묘하게 정상 범위를 벗어나 싸한 느낌이 들어서 좀 무서울 때가 있어요. 싸하다는 느낌으로 밖이 설명이 안됨. 약간 말다툼 하고 연락 안받아 보세요. 그때부터 슬슬 본색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특히 상대방 컨트롤 하는 거 좋아하기 때문에 제 스케줄 일거수 일투족을 다 조금씩 정보를 빼내서 모아둡니다. 진짜 조심하세요.
    3. 내가 만나는 인간관계 통제. 특히 이성친구 문제. 근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보통 연인사이에서 어느 정도는 다 질투도 하고 하잖아요? 대놓고 하지 못하게 하는 나르도 있겠지만 제가 만난 나르는 이걸 강압적으로 하면 제가 싫어하는 걸 아니까 아주 기가 막히게 채찍이 아닌 당근과 회유 동정심을 이용해 통제를 시작하더군요.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면 친구들이랑 멀어져 있어요.
    4. 거짓말 밥먹듯이 함. 그리고 목소리 하나 떨리지 않고 진짜 임기응변에 강해서 거짓말인지 눈치 못챌 확률이 너무 높아요. 나중에 알게되서 기가찰때가 많았음. 이야기 짜집기 창작이 좋아 욕한마디 안하고 누구 쓰레기 만들수 있는 스킬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헤어지면 그 스킬을 당신에게 시전합니다
    5. 만나는 상대방을 여신취급해줌. 자기 자신도 대단하게 생각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도 그만큼 대단하다고 늘 칭찬을 과하다 시피 입에 달고 살아요. 근데 그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지 소유물에 대한 감탄일 뿐이예요. 특히 상대방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과하게 표현하고 사랑에 빠진 주인공처럼 나대는 애들 조심하세요.
    6. 대화할때 특히 나르 설득해야 할때 그냥 벽에다 이야기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태어나서 누구랑 말다툼 하다 소리도 첨 질러봤어요. 제가 오죽하면 내가 니 감정 쓰레기통이냐고 소리쳤을 정도. 그냥 상대방 말은 개짖는 소리 정도로 취급하고 지 할말만 하는 부류임. 특히 헤어질때 정말 집착 심하고 내가 헤어지고 싶다는 감정 자체를 이해 못하는 애들이라 안전이별 하셔야합니다. 폭력성까지 가미된 애들 만나면 아찔합니다. 연락 씹고 다 차단해도 집착 쩔어서 1년 넘게 지혼자 울고 불고 협박하고 사랑한다고 했다 미친놈이 따로 없어요. 주변 사람한테는 저 경우없는 이상한애로 만들어 놓고 혼자 비련의 남주인척하는게 정말 역겨움.
    주변에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서 인복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인간관계는 이 나르 전과 후로 나뉠정도로 달라져 있어요. 모르는 번호 뜨는게 무서워서 첨 보는 택배 어저씨나 은행 전화도 못받을 정도로 시달렸더니…
    다들 나르 잘 피해 사시기를… 근데 이 영상 보시는 분들은 다들 저처럼 시달려서 그 극복방법 찾으시는 것 같기도… 하…

    • @BBBGIN
      @BBBGIN 2 ปีที่แล้ว +28

      저도 한동안 모르는 번호뜨는게 너무 아찔하고 끔찍했어요
      길에서 나르병자들이랑 머리스타일만 닮아도 서늘했구요
      진짜 첨부터 끝까지 조목조목 다 공감되게 정리 잘해주셨네요
      전 부모도 나르인지라 열등감이 강하거든요
      제 열등감을 나르들이 치유해줬다고 착각을 했어요
      여신취급해주는 멘트에 진심으로 좋아했던 절 바보취급하고 조롱했을 나르를 생각하니 쪽팔리고 부끄럽기도 했는데 지금은 모든 감정이 박살이 나있어서 슬프고 화나고 웃고 울고 했던
      과거의 제가 남같아요
      그냥 모든게 덧없고 무기력하네요

    • @user-gw5wq3ms7o
      @user-gw5wq3ms7o 2 ปีที่แล้ว +13

      @@Ecoest_tseoce 저는 코버트 여자를 만나서 알아채는데 4년이 넘게 걸렸어요... 여자 나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모르고ㅠ코버트는 티도 안 나서 답답한데 여기 댓글들이 공감창구네요 ㅎㅎㅎ

    • @piamina8306
      @piamina8306 2 ปีที่แล้ว +12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힘들어요...

    • @IIllIIlIlI
      @IIllIIlIlI 2 ปีที่แล้ว +34

      나르한테 시달리시는분 희번덕 정색빨고 돌아이 연기한번만 제대로 하면 훅 떨어져 나갑니다. 경험담이에요. 걔네도 또라이는 가리더라구요 ㅎ

    • @gemblairk6826
      @gemblairk6826 2 ปีที่แล้ว

      @@IIllIIlIlI / 저도 이 생각을 최근에 하고 있어요. 내가 얘가 갖고 싶은 사람이 아니면 더 쉬울껄 그랬나. 머리도 안감고 그지같이 옷입고 화장실 슬리퍼 끌고 나가서 징징대볼껄..

  • @user-du2jm1ol6z
    @user-du2jm1ol6z 3 ปีที่แล้ว +477

    자기가 잘못한 상황인데...갑자기 주제를 확확 바꾸면서 비난 함...일반인은 진짜 황당 함...말리기 쉬움....끝까지 목표한 논의에 벗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함...타인 시선에 민감함...따라서 무조건 증거 녹음 사진 등등 수집해서 주변에 풀어버린다 하면 그제서야 마지못해 사과 함...누구에게라도 거짓으로 뒷담화하다 걸리면 다 풀어버리겠다 해야 함...진짜 상종 못 할 x...관계 끊어버리는게 최고...

    • @bkh7992
      @bkh7992 3 ปีที่แล้ว +18

      아..알아요 무슨말인지...

    • @lemonkim8031
      @lemonkim8031 3 ปีที่แล้ว +21

      타인은 가만히 있다가 뜬금포공격을 받기도 하는 듯요. 수습하다가 참 헛웃음이 나더라고요 ㅎㅎ

    • @user-bw5zg1en1v
      @user-bw5zg1en1v 3 ปีที่แล้ว +18

      전화로는 진짜 대화도 잘 통하고 센스있고 유머러스하기도 함.
      만나면 나를 불편해하는 느낌? 거의 웃지도 않고.. 열번을 만나도 마찬가지라 답답하고 서운해서 물어보니 조심하는거라고 함.
      지나고보니 나를 조심한다기보다.. 남의 눈을 과하게 의식하는거였음. ㅋㅋ 신경이 그렇게 쓰인다니 할 말이 없음.

    • @end_time_Y
      @end_time_Y 3 ปีที่แล้ว +37

      진심 공감되네 A관련 주제로 얘기하면서 싸우고있는데 뜬금없이 전혀 관련없는 B얘기를하면서 엉뚱한얘기하면서 역으로 공격함

    • @jjin3658
      @jjin3658 3 ปีที่แล้ว +7

      @@lemonkim8031 그 뜬금포 공격에 개황당했던기억이. 아 이갈려요. ㅁㅊㄴ

  • @loadbang1
    @loadbang1 4 ปีที่แล้ว +225

    자기맘대로 안되면 불안한거군요...

    • @lemonkim8031
      @lemonkim8031 3 ปีที่แล้ว +39

      아..이런거군요.
      어쩐지 과거의 경험이 이해가 좀 되네요.
      자기 통제 하에서 벗어나면 미친 것 같더라고요

  • @jellyjellywibblewobble3323
    @jellyjellywibblewobble3323 3 ปีที่แล้ว +35

    1. 감정 공포증
    불안하다 화났다 등등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회피.
    다른사람의 감정도 기피.
    2. 감정을 뜨거운 감자 다루듯 한다
    감정을 남에게 줘버린다
    3. 은밀하게 조정한다
    4. 상대방을 우상처럼 떠받들어준다
    5. 쌍둥이 판타지를 가지고있다

    • @user-fdsdfyujbnkn
      @user-fdsdfyujbnkn 3 ปีที่แล้ว +16

      1번 너무 정리 잘하셔서 대공감. 좀 더 알기쉽게 예를 들자면, 이 병신들이 상대의 감정을 기피한다는 얘기가 무슨말이냐면, 상대방이 격한 감정(놀람,무서움,슬퍼하거나 힘들어함 등등) 을 보여도 반응이 없어요. … 이거임 점 세개. …근데 뭐?

    • @sanzuck
      @sanzuck 2 ปีที่แล้ว +4

      @@user-fdsdfyujbnkn 이댓글들 다 누가 플랜카드로 걸어주면 좋겠음

    • @coolbe9903
      @coolbe9903 2 ปีที่แล้ว +5

      글구
      사람평가를 온전히 외모로만 평가하더군요
      외모가 좀못하면 그사람자체가 못난사람으로 ᆢ
      지도 외모가 별루인데도 지가엄청멋진줄 착각하며 자신감우월감 쩝니다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어서 헤어질꺼같은 눈치를 챗는지 매우 불안해하더만요
      안절부절 정사사납게 행동하며 ᆢ헤어질 낌새에ㅣ 얼굴은 안좋고 ᆢ기분나쁘게 대놓고 행동하면서 절대 헤어질생각은 안합니다

      할말은 너무너무 많지만 접고
      뭐 이런 피말리는인간이 다있데요

  • @suna5119
    @suna5119 3 ปีที่แล้ว +45

    나르시시스트들이 툭하면 화내고 남 험담 하는말 들으면 저까지 미쳐버릴거같아요

  • @gamjaa_at_gamjaa
    @gamjaa_at_gamjaa 3 ปีที่แล้ว +19

    좋은 직장 들어갔다고 할때 꼬치꼬치 캐묻는 것도 왠지 나르의 특징일 것 같습니다. 축하한다는 말이 아니라 거기 어떻게 알았냐 어떻게 해서 들어갔냐 월급 얼마주냐 등등.....타인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때 본인의 질투와 열등감을 주체 못해서 '너같은게 어떻게 그런걸 얻었냐'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 같아요

  • @user-uw7oe4kx9v
    @user-uw7oe4kx9v 3 ปีที่แล้ว +176

    “ 너 때문에 화가나고 상처받았다” 하면서 울고 있는데 “ 전화를 끊을까?” 해서 숨통이 헉 했ㄱ던 기억이 나요.
    🧚제일 중요한것은 상대가 어떠하든 그 상대를 원망하고 탓할 자격은 우리 누구에게도 없다는 것입니다 . 그런 사람을 끌어 당긴것도 “나” 이고. 파리가 올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파리가 온다고 파리를 뭐라 하는것은 아니더라는 스스로의 깨달음이었습니다. 파리가 못오게 환경을 깨듯이 해야 하듯이 그런 인연이 스스로 걸러지게 나 자신의 질량을 갖추고 쌓아가는게 최상이더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영상을 계속 올려주시고 자료를 공유해주시는 분도 이런 자료로 우리가 우리를 갖추고 질량을 채워가게 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누군가를 용서 할 자격도 없듯이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할 자격도 없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었어요. 왜냐하면 모든것이 “나”로부터 비롯된 것이기에.
    남탓을 할때 병이 오고, 불평 불만을 할때 우리가 어려워 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원에 늑대나 하이에나가 존재해야 하는 자연 생태계의 이유가 존재하듯 동물 육신을 쓴 인간들도 자연계 한부분이니 나르시시스트들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우리 삶에 교과서 역할을 하는 존재가 있어서 덕분에 우리가 그것을 보면서 생각이 성장을 했고, 최소한 아, 정상황에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니 사람들이 싫어하고 상처를 받는 구나를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 존재들에 감사해야 할 일이더라구요. 한번 육신을 받아서 이 세상에 태어나다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저 누군가의 교과서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해야 하는 존재들이 참 불쌍하더라구요 .

    • @user-vl2eh3pb8f
      @user-vl2eh3pb8f 3 ปีที่แล้ว +57

      전남친 나르는 제가 우는데 웃더군요
      그때 정털리고 정신이번쩍차려졌어요
      소름돋는 사람.

    • @user-uw7oe4kx9v
      @user-uw7oe4kx9v 3 ปีที่แล้ว +5

      @@user-vl2eh3pb8f 그러셨네요 잘 하셨어요
      부모가 그런 부모를 만났더라면 더 큰일인데 불행중 다행이네요...

    • @user-tr2uv3ws7o
      @user-tr2uv3ws7o 3 ปีที่แล้ว +5

      @@user-vl2eh3pb8f 비웃듯이 웃었다면
      정말 소름이네요

    • @user-vl2eh3pb8f
      @user-vl2eh3pb8f 3 ปีที่แล้ว +15

      @@user-tr2uv3ws7o 통화라서 표정을 못 봤는데, 기분이 엄청 좋은 것 처럼 들렸어요. 천진난만한 웃음소리? 덕분에 관계정리하기 쉬웠어요

    • @user-ru4wt2ku2r
      @user-ru4wt2ku2r 3 ปีที่แล้ว +7

      바람피운그. 울고있는 내앞에서 귀파길래 묘사해서 자신이 지금 이렇게 행동하고 있는거 아느냐고 했더니 충격 엄청받았는데...
      자기혐오 올라온 듯한 표정.. 아...진짜...후.

  • @user-nu8wv6by8f
    @user-nu8wv6by8f 3 ปีที่แล้ว +340

    정말 직접 당해보지않은 주변 사람들이 오히려 저한테 좋은 사람인데 왜그러느냐고 할때 너무 괴롭더군요.
    좀 지나면 바뀌겠지했는데 오산이었어요. 대화가 아니라 자기가 하는 모든 것은 옳다는 합리화에 마치 자기 밖에ㅠ모르는 어린 아이가 나의 좋은 감정을 훔치고 내게는 쓰레기장은 감정만 미뤄 두고 있더라고요.

    • @user-ys2xh5wk1z
      @user-ys2xh5wk1z 3 ปีที่แล้ว +20

      그래요. 좋은것은 자기것으로 만들죠
      그게 나쁘다고 할수는 없는데ᆢ
      암튼 내 마음을 지키고 소중하게 가꾸고
      이용당하지 않는건 내몫인거 같아요

    • @user-dp8tu2sw2o
      @user-dp8tu2sw2o 3 ปีที่แล้ว +20

      아...맞아요 직장에서 오히려 싸우는 내가 이상한사람이고 다른사람들은 좋은사람만났다고 그러고 참 환장한 노릇

    • @Purestgold789
      @Purestgold789 3 ปีที่แล้ว +24

      겉으로는 좋은 사람인 척하고, 자기만 옳다하는 통에 진짜 미칩니다..

    • @user-no2ni1sb1s
      @user-no2ni1sb1s 3 ปีที่แล้ว +27

      이게 미치는거죠. 다른사람들한테는 이미지가좋아요. 잘대해주고요. 근데, 내사람이다 좀싶은기간이 되면 나타내더라구요.

    • @shinhyelee6444
      @shinhyelee6444 3 ปีที่แล้ว +7

      맞아요. 제가 감정쓰레기통 같아요..

  • @user-bw5zg1en1v
    @user-bw5zg1en1v 4 ปีที่แล้ว +745

    본인 단점은 기가 막히게 숨기며, 거짓말도 잘함.
    행동 또한 연기자 할 정도로 잘 함.
    가끔 후려치기 시전할려다 의도대로 안되면. 다시 예쁘다 예쁘다 떠받들기 시작함.
    헤어지자 하면 내 단점들을 열거하기 시작하며, 그동안 내가 말했던 상처받은 기억에 대한것들도 다 끄집어내 니 말과 행동 탓이라며 나에 대해 비난하며, 발작하기 시작함. 지나간 여친들이 다 바람 피워 헤어졌다며 불쌍한 척 하는데 그냥 그놈이 미친놈일 뿐임.

    • @ssongyyjj
      @ssongyyjj 4 ปีที่แล้ว +2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이해가 안돼서요ㅠㅠㅠ 맨 마지막줄에 바람을 누가 피웠다는건가여??

    • @msseo480
      @msseo480 4 ปีที่แล้ว +52

      맞아요 항상 다른사람들 앞에서 난 흠이랄 게 1도 없는 무결점 존재라고 생각하죠. 그렇게 스스로를 큰 존재로만 알고 있으니 가스라이팅도 쉽게쉽게 되는거고요. 그래서 잘못에 대해 지적을 하면 '그건 이렇게 흠없고 깨끗한 나를 니가 더럽힌거다, 니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를 생각해봐라, 처음부터 안건드렸으면 될 일이다, 이 모든 것의 원흉은 너였다, 가만히 있는 착한 나의 흑염룡을 소환한 것은 모두 너 때문이다!' 다 내잘못이래요. 진짜 어이없고 기막혀서 말이 안나오는데 할말없으니까 지도 인정하니까 입닥치는거봐라 ㅇㅈㄹ하네요ㅋㅋㅋ하아..진짜 죽이고 싶어요. 저도 얘만큼 가스라이팅 잘하고 싶은데 말빨로 조질 자신이 없네요. 근데 듣고보면 다 말잘하는척 개소리 씨부리는거라 어떻게 이기지도 못하겠고...손절만이 답이겠죠? 근데 가족이라 어떡한담;;끄응

    • @user-sr5vg4xj4u
      @user-sr5vg4xj4u 4 ปีที่แล้ว +16

      발작 격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ibna6169
      @yibna6169 4 ปีที่แล้ว +11

      이 말 미치도록 공감하는건 저 또한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했다는 거겠죠

    • @user-pe1ze2xi3f
      @user-pe1ze2xi3f 3 ปีที่แล้ว

      ㅇㅈ!!!

  • @yewoni993
    @yewoni993 3 ปีที่แล้ว +69

    맞아요 순간 눈빛 변하면서 눈빛으로 모든걸 압도하더라구요..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개무시하는 느낌...

    • @Awesome-im1sf
      @Awesome-im1sf 2 ปีที่แล้ว +10

      아무런 대화 안하다가 갑자기 앞에 앉더니 혐오하는 표정으로 얼굴 있는대로 구기고는 이거 아니면 벌어먹고 살거 있냐? 라며 개무함 지가 내 인생 살것도 아니고 오지랖이 태평양처럼 넓음

  • @user-qd8ts5rm2i
    @user-qd8ts5rm2i 3 ปีที่แล้ว +83

    나르시를 주제로 이렇게 많은 콘텐츠를 만드는 당신 정말 대단해요..그리거 성숙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 @user-iy4ks3gn3u
    @user-iy4ks3gn3u 3 ปีที่แล้ว +15

    너무 과하지 않게 웃음 소잿거리로 다른 사람 험담을 은근히 함
    물론 다른 사람 칭찬을 하기도 함
    그래서 본인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평가하기 애매하게 만듦

  • @sophialee3420
    @sophialee3420 3 ปีที่แล้ว +13

    1. 취약해보이는 감정들을 인정하지 않고 항상 숨긴다. 1. 감정공포증이 있다.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는 완벽한 존재. 불안하거나 상처받았을 때 인정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는다. 오로지 화내고 비난한다 다른 모든 사람들의 감정을 기피합니다. 2. 불편한 감정을 다음사람에게 전가한다. 3. 은밀하게 조종함. 도움을 요청하거나 자신의 욕구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불편해 함. 누군가에 의지하는 것을 싫어해서 자신이 이끄는 상황으로 만든다. 모든 것은 날시스트가 원하는 대로 흘러감. 4. 상대방을 우상처럼 떠받는다. 상대방이 흠이 없고 완벽한 존재라 떠받으면 작은 불안정한 보통 인간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5. 쌍둥이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 상대방과 자신과의 닮은 점을 계속 찾아내서 심어준다.

  • @gihyeshin
    @gihyeshin 4 ปีที่แล้ว +196

    딱봐도 자기중심적

  • @hyk3392
    @hyk3392 3 ปีที่แล้ว +92

    자존감이 높아보이고 당당해보이고 사람을 잘 챙기는 면모가 보여서 관계를 맺게되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지내면서 분명히 슬픈일인데 슬프다는걸 인정하지 않는다거나 좋아하면서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는걸보고 감정을 표현 못하는 스탈인가? 하고 느꼈는데 이후에 서로 감정 상할 일이 생겼어요 풀어보려고 대화를 시도해보니 감정을 표현하는 저를 엄청 하찮게 대한다는걸 느꼈어요 그 일로 제 마음도 점점 멀어졌는데 객관적으로 멀리서보니 자신이 일단 최고고 주변 어떤 사람도 자기보단 아래라고 생각하는 그 ....게 자존감 높은거로 보였던거같아요 그게 건강한 자존감이 아닌건데
    뭔가 신기하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이 결국 자신을 떠나는걸 많이 겪어봤는지 갑자기 인기 많아보이는 친구에게 선물 공세하는걸 보고 저건 또 무슨 초등학생 전략이지 했어요;
    연애도 끊임없이 하는데 둘 사이가 조금 삐걱대면 자신은 좋아한적 없고 단칼에 찼다며 상대방을 패배자 만들고 나는 쿨하게 연애하는 차도녀야 하면서 자기애 뿜뿜 하는데 진짜 이게 나르시시스트구나 느꼈어요 ㄷㄷ 그 연애도 다 클럽에서 만나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웃기네요 소개팅하고 정상적으로 연애하려는 친구들은 연애 못하는 실패자 취급하고..

    • @gggo2425
      @gggo242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무시당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지나치다보니 오버하는거에요

  • @whhzh2ziah
    @whhzh2ziah 4 ปีที่แล้ว +590

    처음엔 정상인인 척 해서 사귀게 되었음. 사귀고나서 1달동안 순식간에 내 정신이랑 재산이랑 싹다 털어먹음. 갑자기 모든 면에서 내가 돈 다 내게 하고 우리 집에 와서 자기 집에 안 감. 의식주 해결. 요리를 해주면 아주 강레오 마냥 내 음식 평가질하고 앉았음. 우리집에서 자기가 똥눌때에는 나더러 나가 있으라고 함. 반대일 경우에는 귀찮아서 안 나가려고 함. 나중에는 우리 집에서 담배까지 핌. 돈적으로 너무 부담돼서 같이 내자고 하니 막 화를 내고 고성을 지르고 넌 이기적이고 넌 사람도 아니라고 함. 자긴 착한 사람이 좋다고 착한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귄 달에 나 혼자 월 100넘게썼음. 내가 학생이어서 직장인도 아니고 되게 힘든 상황인거 다 알면서 털어먹음. 다 알면서 고의로. 그래놓고 우리집에 오면서 지가 처먹을 술 대령해놓으라고 하고 딱 손만 씻고 먹을 수 있게 해물탕 끓여놓으라고 함. 그냥 자기가 우리집에 오겠다고 하고 그냥 오는 거임. 내 상황따위 고려 1도 없음.
    그 외에도 자기가 진짜 사랑했다고 하는 바로 앞에 사귄 술집여자 얘기하면서 걘 몸매가 어땠는데 근데 넌 이렇고 하면서 정신적 폭력 가스라이팅 후려치기. 나더러 자기랑 결혼하고 싶으면,, 지금보다 니가 더 잘해야지.. 지켜보겠다 미친 개소리.
    자기 생각에 내가 마음에 안 들때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나를 3번이나 차놓고 두번째 찼을때에는 자기가 먼저 다시 연락와서 여행가자고 하더니 우리 집 옆에 모텔로 여행가자고 ㅋㅋㅋㅋ 그 대신 내가 너 때문에 화가 난 거니까 모텔비도 너가 내야하고 술도 너가 사와. 맥주 7캔 사와. 그대신 먹을 건 자기가 사겠다고 하더니 피자시키고 나중엔 편의점 삼각김밥. 모텔에서 피자시켰는데 지 마음에 안 드는거 시켰다고 진짜 개지랄지랄지랄. 그리고 원래 지는 음식 남은 거 남겨서 다음에 안 먹는데, 지 돈써서 피자 시킨거니까 나더러 나중에 이거 남은거 먹으라고 함 ㅋㅋㅋㅋ
    점점 지가 먹고싶은거 내가 요리사마냥 주문하고 딱 준비해놓으라고 함. 술은 지가 다 처먹으면서 우리 집에 올 때 술 절대 한번도 안 사왔음.
    한번 딱 찜질방 갔는데 입장료 한 사람에 만원인데 그때 난 밥도 내가 냈고 그동안 다 돈 냈었으니까 당연히 걔가 내겠지 하고 뒤에 있었는데 갑자기 뒤로 날카롭게 째려보는 눈빛이 되게 범죄자 눈빛이랄까. 알랭들롱 예전에 무슨 범죄자 역할로 나오는 영화의 그 눈빛이었음.미친.
    툭하면 나한테 30000원짜리 양장피 시켜달라고 함. 그래서 나 돈 너무 많이 써서 돈 없고 나 내일 맛있는거 한번 사달라고 하니까, 표정변하면서 '넌 계산적이야. 니가 이러는거 불편해. 나 집에 갈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날 나 맛있는거 안 사주고 열받은 척 하면서 집에 가버리고 전화로 고성지르고 왜 자기 화나게 하냐고 함.
    지 집에 절대 가지를 않으면서 몇주동안 우리집에서 의식주 해결하면서 편맥 5개에 12500원 하는거 실시간으로 지가 다 처먹으면서 새벽에 계속 나더러 술심부름, 담배심부름 시킴. 전자 담배 그 액상인가 그거 5500원인가 하는데. 지 돈 아니라고, '5500원 그거 얼마 아니잖아. 그것도 못해주냐?' 이 지랄. 니 돈이냐?
    자기 차 소렌토인데 자기 차는 풀 장착? 그거 돼 있어서 사고가 나면 360도 에어백이 터진다고 하고 자랑. ㅋㅋㅋㅋㅋ
    나중에 내가 너무 힘들어서 자기 기준에 자기 말 안들었더니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하면서 나를 참. 나도 너무 지치고 진짜 그동안 사귀었던 미친놈들 중에서 제일 미친놈이고 진짜 이러다 죽을거같아서 그날만 죽도록 잡고(나도 너무 외로웠어서 제 정신 아니었지...하아..) 그냥 동의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진짜 뭔가 촉이 이상해서 나중에 알고보니 드라마 pd라고 했었는데 거짓말이었고 드라마 로케이션 매니저. 올해 2월인가 배우 박해진이랑 조보아 나온 드라마 포레스트 로케이션 매니저 했었고 드라마 마지막에 감독이랑 배우 등 이름들 올라갈때 실명 올라가는거 확인했음, . 그 년 여자고 74년 생임.
    자기가 서울예대 사진과 나오고나서 경인교대 미술교육 편입해서 졸업했다더니 학교랑 어찌어찌 수소문 하니 졸업생 중에 그런 사람없음,
    아버지가 변호사라고 하더니 실명으로 변호사협회에 찾아보니 대한민국 변호사 중에서 자기보다 7살 많은 동명이인 딱 1명 나와서 개소름, 그변호사는 그럼 7살에 너같은 애를 낳았다는 거냐?
    언론고시를 6개월만에 통과했다하고ㅋㅋㅋㅋㅋ 방송가 들어갔는데 연봉이 너무 적어서 외주로 빠졌다고 허언ㅋㅋㅋㅋㅋ (난 그때만해도 방송가 잘 모르고 누가 자기 기본정보 사기치겠냐 싶어서 그냥 의심도 안 했었음),
    자기 집 망원동에 전세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보증금 6000에 월세 15짜리 6평짜리 원룸.
    부모님이 빌라 전세를 주고 있댔고 집이 강남에 2채라는데 그것도 뻥. 그렇게부모가부잔데 자식이 6000에 15짜리 월세살게하냐? 보통 돈있는 사람들은 월세아까워서 엥간하면 절대 월세안산다 알겠냐 공상허언증 그지새끼야.
    아버지가 교대역에서 되게 유명한 변호사이고 ㅋㅋㅋ 자기가 20대때 무슨 폭행사건휘말렸는데 경찰서에 가서 아버지 이름 대니까 경찰서장이 아버지를 안다고 하고 좋게 해결해줬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모님이 대충 80대인데 충남 서산에 산다고 함. 근데 부모님 고향은 전라도 ㅋㅋㅋㅋㅋㅋ 그나이에 그 정도 부자면 분당이나 평창동 살지 서산이 고향도아니고 니 부모가 거기서 왜사냐 이 정신병자야.
    자기가 돈 벌어서 외제차 중고를 사줫다고 함. 경찰서장이 알아볼만한 변호사라면 이미 티비에 나오고 유명한 사람정도는 될건데 그것도 완전 다 뻥이었고 그리고 그런 사람이 외제차 '중고'를 타냐?
    헤어지고 나서 내 번호로 불법으로 유심을 복제해서 내 핸드폰 해킹했는데 내가 뭔가 핸드폰이 이상하고 눈치까서 보안폴더로 비번 걸어놓았는데 진짜 소름이었던게 걔가 그거 열려고 막 비번을 시도했는지 핸드폰이 지 혼자서 막 30초 후에 다시 시도하세요 이런 메세지 뜸... 정신병자.
    그리고 알고보니 대포폰도 유심이 수십개.
    내 장담한다. 그 새끼 고등학교 자퇴했거나 퇴학당했고 전과도 있을 것. 그냥 정신병자+범죄자.
    얘랑 만나면서 헬게이트 열린다는 말이 뭔지를 실감하게 됐음.
    난 그래도 연인으로 사귀고 나면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미화가 되어서 진짜 미친놈도 좋은 기억이 났었는데... 이거는 몇개월이 지났어도 그냥 진짜 찢어죽이고 싶음. 완전 찐 정신병자. 이 새끼 때문에 나르시시스트라는 용어를 그때 처음 알게 되고 영상보면서 완전 100프로 일치해서 진짜 내가 정신병자를 만났어서 그렇게 미쳐돌아버릴 것 같았구나.. 라는거 알게됐음. 하아... 쓰면서도 씨발 나도 뭐에 홀려서 저러고 살았나 싶고 무슨 뉴스에서만 듣던 휴대폰 해킹을 다 당하고...
    운영자님과 여러분... 일단 비속어가 죄송하고 글이 길어서 죄송한데.....
    진짜 나르시시스트 만나면 마음의 중심에서 욕이 나옵니다...
    그리고 진짜 나르시시스트 잘 못 걸리면 위의 일이 여러분 일이 돼요.. 저도 이런 인간 부류가 있는지 몰랐어요.
    꼭 영상 정주행 하시구요.. 아니다 싶으면 진짜 손절하고 빨리 빠져나오세요...
    그리고 저도 참... 자존감 없고 힘든 시기였어서 저랬는데.. 항상 자기를 잘 보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거 얘기안하고 이렇게 말할게요..
    저는, 저 공상허언증 정신병자랑 헤어지고 나서
    내가 내 집에 저 미친사람이랑 같이 있지 않고, 나 혼자 마시는 공기가 진짜 달구나.. 진짜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user-bj8ij9uj6z
      @user-bj8ij9uj6z 4 ปีที่แล้ว +76

      정상 적이지 않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피해를 받는 건 정상인 이네요...ㅋㅋ 참 씁쓸합니다...

    • @whhzh2ziah
      @whhzh2ziah 4 ปีที่แล้ว +68

      @@user-bj8ij9uj6z 진짜 헬게이트예요 진짜 미쳐돌아갑니다... 난 애정으로 다가갔는데 날 이용한거 내가당한거 생각하면 죽이고싶어요 지금도. 돈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죠..근데 사람이라면, 아니 살아있는 생물이라면 양심과 공감이란게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어요+공상허언증.

    • @user-bj8ij9uj6z
      @user-bj8ij9uj6z 4 ปีที่แล้ว +46

      네... 같이 앉아 있지만 난 없고 당신만 있는 기분 잘알죠... 더군다나 콩깍지 까지 씌여 있다면, 그 사람이 놓은 덫에 그 사람을 의심하기 보단 날 먼저 의심하고, 이게 나중엔 끊임없이 되풀이 되다가 자기비하 까지 가버리면 사람 하나 미친새끼 만드는건 일도 아니게 됩니다. 시간+돈+감정+마음의 병 까지 아주그냥 풀세트로 주는 것 같네요... 무쪼록 회복시간을 갖고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인연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똥밟았다고 생각해야죠~

    • @whhzh2ziah
      @whhzh2ziah 4 ปีที่แล้ว +32

      @@user-bj8ij9uj6z 네 덕분에 연애에는 아주 질려서ㅎ 사람잘못만나면 인생 조진다는말..실감했어요ㅎ 이렇게 비혼의 길로...ㅎㅎ 감사합니다 🙏 😊

    • @twobagle2827
      @twobagle2827 4 ปีที่แล้ว +35

      감사합니다
      죄송하긴요 아니에요 제 남편도 나르라서 공감 팍팍 되며 잘 읽었어요 글 참 잘 쓰시네요^^
      우와..진짜 인간 나르 쓰레기 왠열 넘 고생하셨습니다 탈출 넘넘 축하드려요 그동안 쌓은 덕이 있으셨던듯

  • @dlwlrma2849
    @dlwlrma2849 3 ปีที่แล้ว +141

    가까워지기전에 아 얘 좀 자기중심적이네...?싶었는데 그게 그렇게 위험한신호일줄이야 ㅠㅠ..초반에 정들기전에 처신잘해야겠다..

    • @lemonkim8031
      @lemonkim8031 3 ปีที่แล้ว +15

      선만 잘 긋고 어려운 이미지로 쭉 가면 될 듯요

  • @hhaammmaajs_sskdrouaa
    @hhaammmaajs_sskdrouaa 3 ปีที่แล้ว +201

    '은밀하게 조종한다' 대표적 특징이에요. 말로 하지 않고 눈치주고 은근슬쩍 언급하고 사진올리고 프사 바꾸고.. 내가 좋아하는것들을 자기도 좋아하는척 넌지시 흘리고.. 나중에 너 그때 왜그랬어? 라고 했을때 직접적 요구가 아닌 은밀하고 비언어적인 것들이기때문에 잡아떼면 그만이라 저만 바보되거나 스토커 취급만 받아요.. 10년 전에도 이런 영상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나간 아까운 세월..ㅠ

    • @user-cv7nc3yn4z
      @user-cv7nc3yn4z 3 ปีที่แล้ว +5

      정답!

    • @user-cv7nc3yn4z
      @user-cv7nc3yn4z 3 ปีที่แล้ว +24

      자기가 은밀히 지시한 악한 일이 틀어지면 행동에 옮긴 자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꼬리를 자릅니다

    • @slee2768
      @slee2768 3 ปีที่แล้ว +2

      공감...

    • @prophetdonkey
      @prophetdonkey 2 ปีที่แล้ว +1

      똑같네요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4 ปีที่แล้ว +350

    나르시스트는 상대을
    진정사랑할줄도 줄수도
    없는존재들
    사랑 단어는 알아도
    달콤한 사탕인줄알아요

    • @SportsPollapo
      @SportsPollapo 3 ปีที่แล้ว +25

      @vivienne park 왜냐면 그들도 딱히 사랑받고 자랐을 확률은 낮으니깐요...

    • @abcd961010b
      @abcd961010b 3 ปีที่แล้ว +4

      나르시스트는 로멘티스트인 줄 아는데염

    • @dsdh1201ify
      @dsdh1201ify 3 ปีที่แล้ว +13

      @@abcd961010b 그렇게 자신을 위장하죠 하지만 같이 오래 지내다 보면 알수 있어요 그 시간만큼 허송세월해버리게 만드는 사람들이구요 이사람들이 미치는 해악이 얼마나 크면 유튜브 콘텐츠에 이렇게나 많이 언급하고 있을까요.. 정말 손절만이 답이예요 아니면 역으로 이용하든지ㅎㅎ

    • @user-op7tn6wx9c
      @user-op7tn6wx9c 3 ปีที่แล้ว +5

      @@dsdh1201ify 진짜 공감합니다. 전에 만났던 남자가 딱이랬고.. 말도못하게 뒷통수 맞았어요

    • @Awesome-im1sf
      @Awesome-im1sf 2 ปีที่แล้ว +3

      지스스로 이혼남이라 밝힌 놈이 있는데 원래는 남의 가정사를 함부로 알려고도 안하고 비난해서도 안되지만 스스로 오픈했으니 얘기하는데 이혼한데에 나르성격이 분명 영향이 있을것같고 이혼한뒤 애는 엄마쪽이 키우는데 아직도 이혼한 전와이프 SNS를 훔쳐보고 염탐하며 직장 동료들한테 결혼사진을 보여주고 성형한 자기 와이프가 이상해보일때도 있는데 이런 사진찍은거 보면 거의 아이돌이다 하면서 사람을 내적보다 외적을 중요시하며 마치 자기 옆사람이었던 사람을 이쁜 컬렉션 이미지 수집한듯하는 느낌을 강하게받음 ㄹㅇ 미친놈

  • @user-od1ul7tx2o
    @user-od1ul7tx2o 4 ปีที่แล้ว +249

    내얘기에 대답조차안하고
    지얘기만 주구장창 해대서 내얘기에 대답이라도 하고 니 얘기하랬더니
    대답하는 시늉함
    내 얘기에 대답하는걸 시늉하는 인간에게
    내 감정에 공감하기를 기대했다니
    뜨헉

    • @user-cc2gb3pu9r
      @user-cc2gb3pu9r 3 ปีที่แล้ว +1

      앙아영 그래서 그분이 나르시시스트일까요? 그런 규정 함부로 내리시면 안됩니다! 판단은 전문가가해야죠

    • @user-se8hd1gu1x
      @user-se8hd1gu1x 3 ปีที่แล้ว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늉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싫으네요 저 아는 언니도 공감할때 그 전만남때 한 얘기를 끌고와서 머리로 계산하고 공감하더라구요

    • @silver-ce7uu
      @silver-ce7uu 3 ปีที่แล้ว +4

      아 어떤스탈인지 알아ㅋㅋ

    • @LillyNotFlower
      @LillyNotFlower 3 ปีที่แล้ว +5

      @@user-cc2gb3pu9r 닉값하네 애호박 ㅉㅉ

  • @user-py4ms4fk9x
    @user-py4ms4fk9x 3 ปีที่แล้ว +19

    1. 감정공포증
    2. 감정을 뜨거운감자 다루듯 함
    3. 은밀하게 조종
    4. 상대방을 우상처럼 떠받들어줌
    5. 관계초반 쌍둥이판타지

  • @user-mu3km3pl4f
    @user-mu3km3pl4f 3 ปีที่แล้ว +101

    나르시스트 만났었는데 자존감 바닥이고 불쌍한척 잘난척 거짓말 오지고 항상 싸우면 상대가 다잘못햇다고 비난하고 거짓말 진짜잘함 항상불안해하고 본인 이미지신경쓰고 공감능력떨어지고 배려심 매너 전혀없음 지가 이세상에 젤 잘난사람인마냥 완벽을 추구함 이런사람 8개월 만낫다가 정신적으로 힘들엇고 나도 똑같은사람 되는거같앗음
    첨부터 좀 이상하다싶음 만나지마세요

    • @user-no2ni1sb1s
      @user-no2ni1sb1s 3 ปีที่แล้ว

      제전여친은 거짓말은 오지게는 하진않았는데 공감능력은 부족한건 맞고 자기말에 반대의견을 하면 표정이나 투덜대기도했죠.

    • @user-qg5qc7hn4z
      @user-qg5qc7hn4z 3 ปีที่แล้ว +2

      그래도 불쌍한척 하네요
      불쌍한데 불쌍한척도 안하고 빳빳 그렇다고 날 불쌍하게도 안봄 이상하다고 몰아세움

  • @clear1004
    @clear1004 2 ปีที่แล้ว +70

    시작은 언제나 끝임없는 하소연, 남 욕, 자기연민, 약간 허황된 자기 자랑.. 진짜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들어주다 몇 달 지나고보면 많은 게 거짓말이였다는 걸 깨닫게 되죠...
    주변에 항상 '난 불쌍한 사람'이라는 걸 인식시킨 뒤, 사람들을 못 떠나게 하고 떠난 사람을 가해자 취급하고..
    전에는 그런 사람들 또 만날까봐 겁났었는데, 이젠 누굴 만나든 초반 6개월동안은 알아가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또 그런 사람들 만나면 6개월 버린다 생각하고 손절하려고요.

    • @Red-qb3pd
      @Red-qb3pd 2 ปีที่แล้ว +1

      궁금한거 여쭙니다. 연끊엇구요 차단햇는데
      내가 잘나가게 되면 음해나 공격하진 않나요???
      유투버가 된다면요.

    • @dal2759
      @dal2759 2 ปีที่แล้ว +3

      내가 이래서 불건강한 estj infp 거리둠

    • @felixp524
      @felixp524 ปีที่แล้ว +2

      @@dal2759 오… 이거 맞는듯요… 불건강한 estj는 전 나르직장상사고 불건강한 infp는 전 연인이었죠… 혹시 이 유형들이 나르가 많나요?

    • @Rinpndip
      @Rinpndip ปีที่แล้ว +2

      하도 인생에 나르들만 드글드글한 삶을 살다보니 초반에 하는 행동들이 일관되더라구요!
      이거 정말 다 받습니다

  • @user-eg2ng8il7x
    @user-eg2ng8il7x 3 ปีที่แล้ว +251

    제일 눈에 띄는 행동은 공감을 전혀 못한다. 정상적인 대화가 안된다.
    예를 들어 힘들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보통의 사람은 위로나 나도 힘들다.. 이런식의 공감이 나오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왜 힘드냐? 뭐 했다고 힘드냐? 이런 식이다.
    감정의 공감에 대한 대화를 해보세요. 단번에 소시오패스 인지 알게 됩니다.

    • @13good
      @13good 3 ปีที่แล้ว +56

      이거 빼박임 어떤일때문에 힘들다하면 상황에 대한 공감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이부분은 니잘못이네 함 이런건좀 그냥 공감해주면 안되냐하면 아니 내가 너 편만 들어주는게좋아? 하면서 논점에서 벗어난 개소리만함 대화해다보면 무슨 대화를 하다 여기까지왔는지조차 모를정도로 이상한걸로 싸움이 시작되있음

    • @ddkj1219
      @ddkj1219 3 ปีที่แล้ว +30

      공감능력 떨어지는건 맞는데 예가 그닥... 초반에는 상대방이 힘들다고 하면 힘듬을 이해하고 막 알아주는 척 하고 해결해주려는 노력도 초반에는 함... 자기의 완전한 꼭두각시가 되기 전 이기 때문에...

    • @loj2you
      @loj2you 3 ปีที่แล้ว +9

      아니 왜요? 이 말을 자주하더라구요
      궁금해서 알려고 묻는 것도아니고 정말 공감을 1도 못하는듯 해요..

    • @user-vw6te3km1b
      @user-vw6te3km1b 3 ปีที่แล้ว +5

      이거야이거 느꼈다니까요

    • @Esther-kor
      @Esther-kor 3 ปีที่แล้ว +9

      @@ddkj1219 초반에는 그래보였죠 그래서 한참 지나고 나서야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생기죠..완전한 꼭두각시 진짜 그 말이 정확합니다. 완전 소름..

  • @mianan5017
    @mianan5017 3 ปีที่แล้ว +251

    직장 멀쩡하고 바람도 안피우고 별 문제없어보이는데 별거, 이혼한 남자 조심하세요... 진짜 성격차이가 단순한 차이가 아니라 인격장애입니다. 여자들은 남자가 돈잘벌어오고 애있고 바람 안피우면 절대 이혼안해요. 폭력이죠. 정서적 폭력.

    • @DiegoGrande98
      @DiegoGrande98 3 ปีที่แล้ว +8

      그렇군요

    • @user-zr3qc9ik8j
      @user-zr3qc9ik8j 3 ปีที่แล้ว +22

      그거야 케바케.. 반대의 상황일 수 있죠.. 너무 일반화 시키지는 맙시다.

    • @taeri1016
      @taeri1016 3 ปีที่แล้ว +14

      제가아는 나르는 여자인데
      그래요.
      이혼했는데 그것도 남편탓~
      제가 그부부 두분다 겪어봤었는데
      둘다 문제있었어요~
      나르여자하는 왈;;난 잘했는데
      그시키가 나쁜짓 많이해서
      내가 이혼당한거다.
      어느세 그남편은 개상놈이 되어있었고
      이리 떠들고 다니니
      세상 온갖 비련의 여주인공되있음
      그나르여자는 여자같지도 않고
      아내의역활.엄마의역활.자식의역활 못하고 받기만하려고했음
      공감능력이없으니 남편과소통이않되고
      무조건 다 달라고만 하니..
      친정엄마한테가서는 신고있던양말까지도
      벗어달라하고
      남편은 이혼후 그나르부인한테
      호구되어있고
      케바케인것같은뎅..

    • @user-ck8je6bh8n
      @user-ck8je6bh8n 3 ปีที่แล้ว +4

      어머! 정답!!

    • @user-lr6gz5of2e
      @user-lr6gz5of2e 3 ปีที่แล้ว +8

      여자도 많더라구요 ㄷㄷ

  • @moons708
    @moons708 3 ปีที่แล้ว +30

    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인격장애)는 7살 꼬맹이 수준으로 보면 되겠네요
    모든지 자기 중심적이고 내 뜻대로 되어야하고 자기자신이 우선임. 자기뜻대로 안되면 땡깡부림.
    정신이 덜 큰 사람인듯

    • @user-jx7bg7qh3m
      @user-jx7bg7qh3m 2 ปีที่แล้ว +3

      이 글에 격공 ㅜㅜ 평온한 사람 피곤하게 만들어 놓음 ㅜ 몸만 어른.. 사회성 발달이 유치원생

  • @kimsophia5697
    @kimsophia5697 4 ปีที่แล้ว +273

    아버지가 나르시스트성향이고 언니도 나르시스트성향인데 저는 언니랑 둘이 16년간 부부처럼 살았어요. 아버지와 언니는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고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표현할 줄 몰라요. 처음 만난 상담가가 언니는 '아이같은 사람'이라고 하고 두번째 만난 상담가는 언니를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항상 갈등이 있으면 언니는 사과하지 않고 계속 자기는 잘못한 거 없다고 박박 우기고 결국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하는 제가 사과하는 걸로 일이 마무리 되었어요. 경제적으로도 제가 언니를 먹여살린 시간도 길었고 너무 힘들어서 난 언니가 내 삶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데도 상담사들은 저한테 그냥 둘이 사이좋게 살라는 식으로 몰아갔어요. 그 후에 만난 더 좋은 상담사 샘들은 언니는 내가 노력한다고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빨리 헤어지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조언해주셔서 지금은 용기내서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 유튜브가 진작에 있었어야하는데~~~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 항상 궁금했고 내가 뭔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자책했는데..... 이젠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겠어요. 그냥 제가 이기적인 사람들과는 관계를 끊고 저 자신을 소중히 해야하는 일이었어요. 가족이라 관계 끊는 게 마음 아프고 힘들긴했지만요.

    • @user-bm9kp7tz2w
      @user-bm9kp7tz2w 4 ปีที่แล้ว +52

      가족이라도 내가 없는 관계는 무의미 해요 정작 당사자들은 자기자신에 대해서 몰라요 이런 부모, 남편 만나서 고생하고 병만 얻었습니다.. 혼자사는게 제일 편해요 끊을땐 물론 마음아프셨겠지만..정신적,물질적으로 꼭 끊으셔야 해요. 가족들은 님에게 당연하게 생각하지 고마워하지 않을거에요..

    • @kimsophia5697
      @kimsophia5697 4 ปีที่แล้ว +4

      @@user-bm9kp7tz2w 감사합니다^^

    • @user-sf9ow4sh6b
      @user-sf9ow4sh6b 3 ปีที่แล้ว +7

      아주 잘~ 했습니다..

    • @becoming_real7385
      @becoming_real7385 3 ปีที่แล้ว +16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나(자신)를 선택 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 해드리고 싶어요 :)

    • @kimsophia5697
      @kimsophia5697 3 ปีที่แล้ว +4

      @@becoming_real7385 응원 감사합니다^^

  • @klifesun
    @klifesun 3 ปีที่แล้ว +58

    감정을 불편해 함 (대신 거들먹 비난)
    감정을 뜨거운 감자 취급
    은밀하게 조종함 (대놓고 부탁하지 않음)
    상대방을 완벽한 존재로 떠받들어 줌
    쌍둥이 판타지가 있음

    • @user-im4ug5rq5q
      @user-im4ug5rq5q 3 ปีที่แล้ว

      쌍둥이 판타지가 뭔가요..???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요

    • @klifesun
      @klifesun 3 ปีที่แล้ว

      @@user-im4ug5rq5q 6:47 들어보세요

    • @user-im4ug5rq5q
      @user-im4ug5rq5q 3 ปีที่แล้ว

      @@klifesun 진짜 소름 돋네요.. 제 친구랑 똑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

    • @user-rt3ht9rd3t
      @user-rt3ht9rd3t 3 ปีที่แล้ว +2

      쌍둥이 판타지 너무 소름 돋아요 저보고 부캐라고 했거든요....

    • @miyolee4960
      @miyolee4960 3 ปีที่แล้ว

      그 과한 칭찬 정말 부담스럽지 않나요... 그게 자기도 그런 칭찬을 받고 싶어서 하는거라니 소름이...

  • @kazakgu8288
    @kazakgu8288 3 ปีที่แล้ว +80

    나르시스트였군요
    상대를 파악한후 바로 이용해먹으려고 하던데.
    그리고 끊임없이 상대를 테스트해가면서 자기이익을 추구함.
    상대한테는 현미경처럼 잣대를 들이밀면서 본인에게는 관대함.
    자기자랑이 심함.
    객관적인 시각이 없음.

  • @YLee-xm3uz
    @YLee-xm3uz 3 ปีที่แล้ว +38

    놀라운 건 우리 주위 나르시~가 너무 많다는 거다

  • @user-fk4vv1jx8t
    @user-fk4vv1jx8t 4 ปีที่แล้ว +77

    나르들 씨를 말려야....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user-lo6uw7li6n
    @user-lo6uw7li6n 3 ปีที่แล้ว +157

    한마디로 끌려다니면 안됨

  • @user-uu1xk5bs3h
    @user-uu1xk5bs3h 3 ปีที่แล้ว +24

    그들을 알아보는 저의 방법은 자신의 역할이나 본분을 하느냐 안느냐예요

    • @user-od4re1dm8c
      @user-od4re1dm8c 3 ปีที่แล้ว +4

      정말 그래요. 내가 본 나르들은 자신에게 부여된 역할이나 본분을 책임감있게 마음을 담아 하지 않더라구요. 자기를 위한 건 그렇게 열심히, 주변상황 아랑곳하지않고 하면서...

  • @rightnow730
    @rightnow73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상대가 나르인줄 알게되면 나를 보호하기 위해 결국 나도 나르가 되는... 진짜 멀어지는게 답입니다만 그러기엔 나르가 정~~말 많습니다 한국사회 진짜 병든게 맞는거 같네요

  • @arty5818
    @arty5818 4 ปีที่แล้ว +79

    나르시시스트를 대처하다가 때론 내가 다른사람이 되는것 같아요. 그들은 은근히 뒤에서 거짓말로 조종하며 때론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접근 나를 대적케 하는 작전을 씁니다. 대부분의 경우 일반인들은 거짓말을 믿고 사실을 확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이 잘 알기 땜에 그들게임에 들어가게 되지요.
    정서적 거리두기...그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 무반응..
    평소 타고난 심성과 태도와 반대로 행동해야 하기땜에
    쉬 탈진이 되지만...나르시시스트로 인한 피해가 마치 암과 같아서...정서적 항암치료가 어려워요.

    • @hahaha-td8vf
      @hahaha-td8vf 2 ปีที่แล้ว +2

      지금 제가 그래요 ㅠㅠ 거짓말을 하도많이해서 확인할려고 하면 말만 돌려요.
      결국 거짓인거 들통나면 큰소리. 이제는 대놓고 거짓말이다 하고 끝 .
      상종안하는게 답인데 매일 얼굴보고 각방쓰는것만해도 다행

  • @user-lk9ik4ik7t
    @user-lk9ik4ik7t 4 ปีที่แล้ว +98

    이제 보니 왕따가해자들도 저런 양상이 많이 띄더라구요.[모든 왕따가해자들이 나르시시스트는 아니지만 옹호해야할 인간들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 왕따를 당했어요. 조금만 실수해도 제 팔을 때리는건 기본이고 자기 멋대로 저를 장난감처럼 부렸죠... 얼마나 힘들었는지... 물론 세월이 많이 흘러가서인지 세세한건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그때 맞은 것들뿐만 아니라 비속어 및 모욕적인 말로 수치심이 든게 가끔 가다가 잔상에서 그려지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4 ปีที่แล้ว +5

      솜이하살법 수치심은 그것들것 받지마세요 ❣️쓰잘데없는것들을하고 바쁜척하고 나의어리광을내가받아주고 통큰척하지말고 좋은사람인척하지않기.좋은사람에게 도움도요청하고(개중엔 이상한사람은피하고)~점점 좋아지기.multi persona장착하기!!

    • @junelim6939
      @junelim6939 3 ปีที่แล้ว +3

      나르시스트가 눈앞에서 사람 따돌리는거 봤습니다 자랑하더라고요 ㅋㅋ 어이상실

    • @user-cz7sr1bh9e
      @user-cz7sr1bh9e ปีที่แล้ว +2

      더글로리의 연진이가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에요! 자기잘못 절대모르는게 나르의특징! 학창시절에 이상한인간들에게 당해서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본인의 행복만을 위해 살길 바랍니다 화이팅!!

  • @aurahh16
    @aurahh16 3 ปีที่แล้ว +276

    지능 낮고 혼자 사고할 힘은 없는데 ..욕심 질투는 줜나게 많아서 그렇게 됩니다.. 망상속에서 본인이 최고인데 세상밖에서는 전혀아니죠... 현실은 못받아들이고, 본인을 최고라 착각하며 허우적대죠.. 그러니 거짓말에 이간질을 평생 달고 사는 정신병자 입니다. 의사들이 치료를 포기하는게 정신병이라고 합니다..이런 사람들 만나면 무조건 피하세요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3 ปีที่แล้ว +9

      주옥같은 말씀이네요
      이런인간하고 잘못엮여서 12년 인생 허비하고 이제 40대중후반 나이된거 억울해죽겠네요
      별거하고 다시합치지말았어야 했는데ㅠ

    • @user-xh3mx1tv2r
      @user-xh3mx1tv2r 3 ปีที่แล้ว +1

      불쌍한건데 존나 뭐라고 하네ㅋ

    • @user-xh3mx1tv2r
      @user-xh3mx1tv2r 3 ปีที่แล้ว +1

      하여튼 지가 좆같은 환경에서 자라서 제대로된 사고를 못해봐야 공감하지 비응신새끼 부족한거 없이 자란새끼가 말이 많네ㅋ

    • @user-xh3mx1tv2r
      @user-xh3mx1tv2r 3 ปีที่แล้ว +4

      자기 의지로 정신병이 생기는거냐? 그냥 자라면서 결여 되는거야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둘다 본인한테 억울한 일이지 제대로된 사고가 안될때 결여되는건데

    • @user-xh3mx1tv2r
      @user-xh3mx1tv2r 3 ปีที่แล้ว +2

      아는척 하지마

  • @ydontudance
    @ydontudance 4 ปีที่แล้ว +30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제 고객이 딱 이랬어요
    호되게 겪고 나니 이제 거절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아무도 나르시시스트한테 안 당하면 좋겠습니다

  • @kimchoi6856
    @kimchoi6856 4 ปีที่แล้ว +380

    댓글도 많은 공부가 됩니다.
    뇌구조가 똑같은건지 공장에서 찍어낸건지
    똑같은 행동패턴.

    • @user-md4ke1pe4k
      @user-md4ke1pe4k 4 ปีที่แล้ว +49

      완전공감 또라이뇌구조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4 ปีที่แล้ว +31

      그니까 병자들입니다

    • @user-sr5vg4xj4u
      @user-sr5vg4xj4u 4 ปีที่แล้ว +19

      나르학원이라도 있는건가 ㅡ.ㅡ?

    • @becoming_real7385
      @becoming_real7385 3 ปีที่แล้ว +30

      완전 공감요! 성능은 달라도 메뉴얼이 같아요

    • @user-eg2ng8il7x
      @user-eg2ng8il7x 3 ปีที่แล้ว +10

      정신병이다보니 감기처럼 증상도 같은거겠죠.

  • @hanasuhyun2294
    @hanasuhyun2294 4 ปีที่แล้ว +241

    영혼을 훔치는 좀비 라는 생각입니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잔인무도하고 교활함의 끝판왕인지 겪어본 사람만이 알죠... 정말 개소름 !!! 영혼좀비입니다. 가족이 아니라면 근처도 가지마세요..아니 가족이어도 거리를 둬야할 인간도 아닌 생명체입니다.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3 ปีที่แล้ว +23

      좀비죠
      살아있는 시체죠

    • @user-fb1gp7ky9q
      @user-fb1gp7ky9q 3 ปีที่แล้ว +1

      인간도 아니라뇨.. 그분들도 엄연히 인간이고 같은 대우를 받아야합니다

    • @chahee0128
      @chahee0128 3 ปีที่แล้ว +26

      영혼좀비 맞습니다.
      겪어본 자만이 아는..

    • @aliceyt7195
      @aliceyt7195 3 ปีที่แล้ว +5

      남편이그럼어쩌죠?이혼해야되나요?20년살았는데?

    • @dreammaker337
      @dreammaker337 3 ปีที่แล้ว +8

      공감합니다 영혼을 훔치는 좀비... 교활의 끝판왕

  • @gks1240
    @gks1240 3 ปีที่แล้ว +38

    와 내가 아는 그사람이 나르시스트 특징과 똑같;;; 얼마전에 손절

  • @user-qq8jc7hr5g
    @user-qq8jc7hr5g 2 ปีที่แล้ว +10

    서람님 유튜브는 중간 광고가 없네요.
    집중해 듣기 너무 좋습니다.

  • @user-xi3nb2yn2h
    @user-xi3nb2yn2h 3 ปีที่แล้ว +39

    이영상 보고나니 제주변에 온통 나르시스트였다는 걸 알게됐어요.. 부모님, 친구들 심지어 저 조차도 나르시스트적인 면이 있네요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렸을때 낯가림이 너무 심하기도 하고 제 성격이 싫어서, 성격을 바꾸려고 엄청 노력했고 실제로 많이 바꿨는데 그게 좋은 방향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나르시스트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아왔고 손절도 엄청 해왔거든요. 근데 주변사람들은 너가 잘못된거야, 잘못 판단한거야 라고만 하고 그 사람이랑 잘 지내길래 정말 잘못 생각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저도 잘한게 없지만 뭐랄까 현타가 많이 오는 영상이네요..

    • @user-lk9if6ym2w
      @user-lk9if6ym2w 3 ปีที่แล้ว +6

      .... 이런 영상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으로 볼 수 있는건데... 어쨌든, 인생에선 어떤 식으로도 정답을 찾을 수는 있을테니 너무 강박에 사로잡히진 마세요. 병 옵니다

    • @sebastian3004
      @sebastian3004 ปีที่แล้ว +1

      장담하는데 돌직구 쳐 날리는 집안이죠? 막 지적질 하면서 하는말이 '너를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 @user-yp3ts1xh3q
    @user-yp3ts1xh3q 3 ปีที่แล้ว +14

    말많은데 소통 안됨. 내가 말 할 때는 가방을 뒤지거나 핸드폰을 봄. 내 말 안들어? 하면 이거 하면서 듣고 있어 얘기해 라고 함. 기분이 상해서 말 얼른 마무리 지면 자기 얘기를 다시 시작함. 자기 얘기와 관련된 남얘기, 신세한탄 언제까지 하나 보자 하고 듣고 있으면 두세시간임. 그리고 자기가 했던 말, 내가 했던 말 암껏도 기억못함. 나한테나 남들한테 우리가 소통이 잘되고 신뢰가 있다고 말함. 좋게 봐주려고 해도 봐줄 수가 없어서 손절함. 처음엔 죄책감이 많았는데 서람님 영상 구독하면서 손절잘했다 생각하는데 문득문득 죄책감이 밀려옴.

    • @d.d3985
      @d.d3985 3 ปีที่แล้ว +4

      와 말많은데 소통안됨 공감해요..
      내 걱정 하듯이 얘기를 꺼내길래 속얘기를하면
      다듣거나 중간에 말끊고 자기얘기나 내상황과 비슷한 다른사람얘기하기 바빠요.. 옛날얘기 계속 하고
      공감능력떨어지는데 티안내려고 노력하더라고요

  • @kjeongyo
    @kjeongyo 4 ปีที่แล้ว +150

    이 영상 보면서 딱 떠오른 사람이 있어요..
    이글보시고 제발 제발 초반에 낌새가 보이면 빨리 거르시길 바래요
    이전에 교제했던 남자인데 처음에는 잘맞아서 너무 재밌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면서 점점 다른 점을 알게 되었고 다른 생각이나 감정을 얘기하면 별일이 아닌데도 크게 화내거나 입을 닫고 잠수를 타더라구요
    그리고 데이트 장소가 거의 저희집이었는데 퇴근 후에 같이 저녁먹고 한두번 자고가더니 몇주지나선 거의 눌러살고 집엘 안가더라구요
    식비도 안내고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소모품도 다 제가 사니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시작해서 얘기를 했더니 무시하고, 아주 아무말도 없이 제 집에 그사람 개인 물건도 척척 쌓아놓고요.
    나한테 상의후에 물건좀 갖다놓으면 안되냐고 얘기해도 이해불가라는 듯 사과라고는 찾을수가 없구요..
    그런일이 반복된채로 만나다가 제가 하루는 못참고 "잠수좀 안타면 안될까? 내가 너무 힘들어. 네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사과할 마음이 없는거야?" 라고 말했다가
    길거리에서 소리를 버럭버럭, 눈에선 살기가 그득그득..
    너무 무섭고 서러워서 저는 엉엉 울면서 집에 왔는데 집앞까지 쫓아와서는 횡설수설하다가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저랑 헤어지면 어디서 커플이라고 자랑하지도 못하고 저녁밥 먹을데도 없고 잘데도 없으니까 그런거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그 후에 제가 연락을 안받자 일까지 빠져가며 매일 제 집앞에서 기다리고.. 이때 공포감이 어마어마하고 불안장애랑 공황발작도 생겼어요. 헤어지는데도 너무 오래걸렸고 이사가는 것까지 생각했어요. 3년정도 지났는데도 지금 글쓰면서 손이 떨려요.
    그 남자에게 다른 관심상대가 생기면서 저에게 연락도 안하고 저희집 앞에는 더이상 안찾아오더라구요
    저도 이기적인게.. 그 여자분도 시달리실게 뻔하지만 제가 해방되었다는 마음에 얼마나 살것같았는지 몰라요

    • @user-ui3hx3hj4o
      @user-ui3hx3hj4o 4 ปีที่แล้ว +20

      이글로만 봤을때는 님의 전 남친은
      나르시시스트 라기 보다는 그냥
      더러운 성질을 겸비하고서 연인에게
      돈 쓰기 싫어하고 연인 집에서 빌어먹고 얹혀 살고 싶어 하는 단순한 찌질이라고 느껴지네요

    • @hattyjohn1707
      @hattyjohn1707 4 ปีที่แล้ว +8

      나르시스트는 아닌거 같음

    • @kkabury-bori
      @kkabury-bori 3 ปีที่แล้ว +19

      그냥 그지 같아요

    • @yeonwoo8577
      @yeonwoo8577 3 ปีที่แล้ว +34

      나르시시스트 맞아요 잠수타고 돈뜯고 착취하고 환승이별 딱 나르시시스트네요

    • @user-mg6bo7yz8e
      @user-mg6bo7yz8e 3 ปีที่แล้ว +23

      나르시시스트는 자기가 최고로 잘났다고 생각하고 자기밖에 모르고 창피한 줄도 몰라요 그런 사람과 결혼하면 인생 날립니다

  • @lonewolf6937
    @lonewolf6937 3 ปีที่แล้ว +27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혼자 못있어요. 혼자서 개인발전 개인취미생활 못하는 사람들이 나르가 많아요. 나르는 먹잇감이 있어야해요. 그래서 취미생활을 해도 그룹이 있는 곳으로 가죠. 그래서 교회에 나르가 그렇게 많은거에요. 먹잇감앞에서 권력행사 할수있는 곳. 그래서 사람을 만났는데, '나 심심해' 이런 문자 보내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당신이 심심한게 아닌데 자기가 심심하다고 당신을 이용하려는 거니까요.

    • @user-ed1fo6bp5e
      @user-ed1fo6bp5e 3 ปีที่แล้ว +1

      네! 만날 쫄다구 하나 붙이고 다녀요. 그래서 여자도 하나 꼭 븥이고 다니고요. 절대 혼자 뭐 하는 적은 없어요.

    • @jihyekim3101
      @jihyekim3101 3 ปีที่แล้ว

      정확하네요 그래서 교회를 다녔구나 아… 신앙심이 충만하지 않은 …아….

    • @user-oz6kb5kc8b
      @user-oz6kb5kc8b 2 ปีที่แล้ว

      진짜 공감합니다...ㅠㅠ 제가 고2때 시험기간에 공부하느라 그 나르친구가 놀자고 한거 매번 거절했었는데, 그 친구가 집에서 쉬는 시간있을거 아니냐고 계속 공부만 하는것도 아닌데 왜 자꾸 자기랑 안노냐고 막 욕하고 화냈었던ㅠㅠ... 그때는 저도 그 논리에 설득당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 시간인데 제 맘대로 쓰는게 맞았었죠ㅠㅠ 저는 집이 더 좋은데 그 친구가 하고 싶다고 하는것들 억지로하고 먹고 하느라 돈썼던것들 다 너무 아깝고 그러네요...

    • @user-jr1hg6sr6p
      @user-jr1hg6sr6p 2 ปีที่แล้ว

      와 소름

    • @Sandra-zx6gh
      @Sandra-zx6gh 2 ปีที่แล้ว +1

      나르시시스트 혼자 못있고 항상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거 좋아하고 거기서 연극하고 사는 걸 좋아하고 만만한 먹잇감 찾아 놀고 그래요 가장많은 곳이 종교집단 같아서 당하고 나서부터는 무교인 집 선호함

  • @user-iv5fw4jk9t
    @user-iv5fw4jk9t 3 ปีที่แล้ว +13

    와 ㅋㅋㅋㅋ 누구 한 명 머리에 바로 꽂혔는데 애초에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이었구나.. 깨닫고갑니다

  • @okdream1004
    @okdream1004 4 ปีที่แล้ว +305

    ☆나르시시스트의 일반적 특징:자신의 취약한 감정을 숨긴다.
    ☆나르시시스트의 징후들
    1.상처 받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인정하지 않고,도리어 상대방에게 결점을 비난하거나 화를 낸다.상대나 자신의 감정 모두 회피한다.
    2.감정을 뜨거운 감자처럼 다룬다.자신의 감정을 다른 이에게 떠넘긴다.
    3.은밀하게 조종:대놓고 원하는 것을 말하지 않고 상황이나 환경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낸다.
    4.상대방을 우상처럼 떠받든다.흠이 없는 완벽한 존재로 보다가 실망하게 된다.
    5.쌍둥이 판타지:자신과똑같은 소울메이트를 만난 것같은 느낌.
    그러기에 상대와 의견과 상관없이 일을 결정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치게 된다.

    • @user-uu1xk5bs3h
      @user-uu1xk5bs3h 4 ปีที่แล้ว +20

      3번ㅡ은밀하게 조종
      우리 시어머니가 우리에게 계속 돈 뜯어가서
      왜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했더니
      나 직접적으로 돈 달라고 한적 없다 ~~헐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4 ปีที่แล้ว +9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정신이 건강한 사람만 만납시다~

    • @seongirum
      @seongirum 4 ปีที่แล้ว +20

      3번 특히 소름ᆢ 손안대고 코풀고 싶은 처세랄까ᆢ급 생각나는 예전 싸이코.왕따 상황에서 도움줬는데 돌아오는건 뒤통수. 그거보고 왕따 당하는 그 본인에게도 이유가 있을수 있다라는 생각을 이젠 합니다. 물론 모든케이스가 그렇지 않고 억울한 경우가 더 많겠지만요. 이젠 사람 진짜 조심함. 조금이라도 기미가 보이면 절대 깊이있게 대면하지 않아요. 걸러야죠. 좋은사람과 같이할 시간도 모자라는 세상이잖아요^
      지가 잘못한게 명백해도
      절대 사과하지않고 그것마저 상대한테
      지능적으로 떠넘기는. 진짜 당하기전엔.저런 인간이 세상에 있을수 있는지도 잘 모르죠 ㅋ

    • @user-uu1xk5bs3h
      @user-uu1xk5bs3h 4 ปีที่แล้ว +7

      @@seongirum 늘 하는 말이 니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ㅡ뭐가 그렇게 억울하다고 피해자 행세를 하는지 ~~ㅉㅉ 그러니까 그사람들에게 평소 행실 언행 조심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 @user-uu1xk5bs3h
      @user-uu1xk5bs3h 4 ปีที่แล้ว +11

      @@seongirum 시어머니가 그런분이셨어요
      저 우울증에 공황장애 자살시도 너무도
      끔직한 15년을 보내고 지금 안정을 찾았어요
      시어머니가 병원에 누워 계신후 안 보니 살겠더라구요

  • @la381
    @la381 3 ปีที่แล้ว +40

    해외에서 자란 한국인입니다. 저는 수년 전에 한국에 있는 한국인들에게 나르시시즘에 대해 말했지만 아무도 그것이 진짜라, 현실이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한국인들이 나르시시즘적인 부모들과 나르시시즘 사람들이 사회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 @demeannnner38
      @demeannnner38 2 ปีที่แล้ว +3

      통찰력이 있으셯군요

    • @sebastian3004
      @sebastian3004 ปีที่แล้ว +3

      그냥 심리학의 개념이 아예 없다보니까 뭔가 문제가 있어도 그걸 어떻게 한 단어로 정의를 내릴수 있는지 몰랐을뿐이죠. 한국인들한테 정신과 가라고 하면 너 나를 미친놈이라고 하는거냐 하면서 칼들고 뛰어올수도 있다는거 ㅋㅋㅋ

  • @chann2004_
    @chann2004_ 3 ปีที่แล้ว +122

    한동인 나르시스트 성향이있었던 고2학생입다. 자기중심적에 모든 친구들이 뭐가 결여된듯해보이는 시선 , 과도한 tmi.. 중3때 착한일진(?)이 저의 문제점을 집어주고 고치라고 수시로 말해줘서 고등학교 올라오기전에 나르시스트 성향을 버릴수 있었네요..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모자란것이 아닌 서로 아는것의 차이고 그 차이점을 이해하고 존중해줘가면서 노력하여 관계를 유지해야한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의 이기적인 주장과 막말로 피해입었던 친구들에겐 아직도 미안하고 과거 친구들과 마주쳐서 대화할때마다 사과하고있습니다.. 항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gosecret-word7116
      @gosecret-word7116 2 ปีที่แล้ว +13

      지능도 높아야 나르에서 벗어나는거지. 뭐든지 탈출은 지능순이에요

    • @user-cv6ou6dt5h
      @user-cv6ou6dt5h 2 ปีที่แล้ว +4

      문제점 솔직히 얘기해주는. 사람 얼마없는데.. 고치셨다니. 다행이네요

    • @user-wg3ix3ei4w
      @user-wg3ix3ei4w 2 ปีที่แล้ว +2

      대단하시네요 본인이 나르였었다라고 얘기하기 쉽지 않은데 ~~ 지금의 휼륭한 당신의 인격에 박수를 보냅니다

    • @sebastian3004
      @sebastian3004 ปีที่แล้ว

      그냥 부모한테 대우 잘못 받고 자라서 불만이 많아서 친구들한테 싸가지 없게 군걸수도 있어요. 걍 분노 표출.

    • @enejjung1200
      @enejjung1200 ปีที่แล้ว

      똑똑하신가 봅니다

  • @pastel8840
    @pastel8840 3 ปีที่แล้ว +72

    제 생각인데 나르시시스트는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 본인을 인정하지 않는데서 오는것같아요 제가 자존감이 낮고 남들을 잘 맞춰주고 자아가 약하다보니 살면서 나르시시스트를 많이 만났어요 제일 최악은 가족인것같아요 ㅠ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면서 저를 조종하고 본인말이 맞다고 세뇌시키구요
    제 나르시시스트 가족은 항상 남의 재능에대해 자기도 저정돈 할수 있다고 능력을 과시했고 잘해주는 척 하면서 또 어떤날은 갑자기 화내고 본인 감정이 제일 우선이에요
    그리고 10년넘게 보면서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안했어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정도는 한번이라도 들어봤어야하는데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가족은 엄청 감정적으로 똑똑하다고 해야하나 상대의 감정적 약점을 잘 잡는것같아요 소름돋을 정도로요ㅠㅠ

    • @user-kl2jk6tx2b
      @user-kl2jk6tx2b 3 ปีที่แล้ว +4

      공감엄청되네요... 전 엄마랑 여동생이 나르에요. 너무외롭네요

    • @hlwbhvn5039
      @hlwbhvn5039 2 ปีที่แล้ว

      5

    • @user-du3fp5lr5n
      @user-du3fp5lr5n 2 ปีที่แล้ว +1

      감정적 약점을 잘 잡는다는 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두려워 마세요! 그들은 나약해빠진 빈 깡통에 불과합니다. 님께서 나르를 알아채신 그 순간부터는, 당당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들의 치졸하고 수준낮은 험담과 모함 따위는.. 언젠가 님 인생에서 모두 사라지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힘낼게요. 파이팅

  • @user-qo9qu6wl2s
    @user-qo9qu6wl2s 4 ปีที่แล้ว +100

    항상 감사드려요
    나르 성향이 비슷한 사람과
    교제를 했었는데 하... 롤러코스트 제데로 탔습니다

  • @user-dy4hq8fy6t
    @user-dy4hq8fy6t 3 ปีที่แล้ว +21

    ..감정장애같은 느낌이네요.. 처음은 자폐인가 발달장애나 지능장애인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니고... '본인' 감정은 아는데 타인 감정은 모르니까 대체 뭔가...? 뭐지이건..했는데.. '공포증'이었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제발 피하세요 인생망한 사람 여기있어요 저는 나르시시스트 생존자이지만 후유증이 너무 커서 몸도 마음도 다 상했습니다(정신적으로 말라가서 신체화와 혈압문제가 생긴 상태입니다 이제 40대에 건강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무서움까지 느끼는 상황입니다.. 편두통도 심하고.. 우울조절도 못하고 지금 그래서 제 상태만 떠올리면 너무 슬프고요 지금까지 행복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4~50대에 앓으며 사느니 그 전에 빨리 세상을 떠났으면.. 하는 생각까지 해요 요즘은)

    • @richinfo888
      @richinfo888 3 ปีที่แล้ว +1

      저도 그래요 사십대인데..

  • @vrai1004
    @vrai1004 4 ปีที่แล้ว +348

    화 비난 ... 휴 본인 뜻 안 따라주면 분노를 표출..
    공감이란 걸 모르는 듯 대화가 하나도 안됌.
    사과다운 사과를 받아 본 적이 없음..
    상의 없이 일방적 약속 정함.. 바쁘다고 하면 비꼬면서 내 약속 안나오는 거냐 너한테 문제 있단 식... 휴
    개네 엄마는 어떻게 저따위로 키운건지...
    짜증나서 점점 거리를 두고 손절할때는 가관이였음..
    감히 나한테 니가 어떻게 그래?? 라고 비난함.
    니가 왕이냐 라고 말해주고 망신을 줬어야 하는데.. 하도 어이없고 그 순간 눈빛이 무서워서 가만히 무반응...
    조금 후회됌.. 내가 왜 그렇게 끌려다녔을까....

    • @user-md4ke1pe4k
      @user-md4ke1pe4k 4 ปีที่แล้ว +43

      와 거절했을때 반응 완전똑같네 니가 감히 나를? 건드려? 너를 니 아들있는데서 우사시키겠다 완전소름 난 정신 다잡고 이거를 제대로 다스리면서 헤어져야겄구나 그때 완전 다짐 쌔한 눈빛 표정없는 쌔함 저게 사람인가 지금 생각해도 딴세상을 잠시 본거같음

    • @user-di5wr2dj8m
      @user-di5wr2dj8m 4 ปีที่แล้ว +10

      왜.이렇게.공감되죠? ㅠㅠ

    • @ttmmmm996
      @ttmmmm996 4 ปีที่แล้ว +36

      와 저알던 애엄마도, 자기뜻에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분노, 그러면서 자기는 은근히 기분나쁘고 까내리는말 하고
      이상해서 거리두니까 니가먼저 다가왔쟌아!! 너떄문에 자존심이 상한다!라면서 분노
      너무 이상해서 천천히 거리두니 자기도 어쩌지못하고 계속 틱틱거리면서 싸움거는듯이 화내는데,
      무신경하니 저한테 왜화난지 모르겠는데 라고하길래 ㅋㅋ(모르면 모르는체로 평생 살라죠.ㅎ;;)
      그말에도 대꾸안하고 끈었어요.
      이미그떈 무관심해진거였는데 말이죠 ,
      거리두면 확연히 기분나쁜내색 심하게 하는데,
      남인데 어떻게 맨날 같이 붙어다니고 연락하나요?
      본인도 연락 자주하길래 연락자주했더니 연락자주한다고 저희남편앞에서 무안주고 뭐라고하길래
      (웃긴건 뒤에서 메신져로는 자기가 연락자주 하지말래서 연락덜하냐고 물어봐요.-.- 쳐돌았는지)
      어이없어서 연락 안했더니 안한다고 정색하고, 미친거같아요 -.-;;;
      심지어 제가 다른엄마랑 친하게 지내는것도 질투하고 정색하더라구요?
      솔직히 다른엄마한테 이여자에 관한얘기 한번도 안했어요. 어짜피 다들 남일에 관심없는데
      본인은 제가 본인 뒷얘기 하고다닐줄 아나봐요. 자의식 과잉인듯=..=;;;; 그분은 남욕 평소에 엄청 하는편이었구요.
      진심 미친여자 제대로 밟은기분이었죠 -..-;;
      내인생 최악의 사람이었어요.
      정말 자기기분과 자기사정 밖에 생각안하는거 같아요. 모든사람들이 각자의 개인사정이 있는데 말이죠 설령 싫어진게 아니더라도 연락이 뜸할수 있는거아닌가요?

    • @cys2630
      @cys2630 4 ปีที่แล้ว +34

      니가 감히 나를 건드려ㅋㅋㅋㅋ 똑같아요 손절하길 잘 한듯!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맨날 이용해 먹으려는게 어쩜 그리 잘 보이는지 한심해서 깠더니 니가 감히 나를 건드려 식으로 말하면서 언제나 그랬듯 제 이야긴 하나도 안 듣고 부들거려요ㅋㅋㅋㅋ 무관심이 답입니다^♡^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4 ปีที่แล้ว +4

      @@user-md4ke1pe4k
      사람아닙니다
      괴물악마

  • @user-lk9if6ym2w
    @user-lk9if6ym2w 3 ปีที่แล้ว +31

    아니.. 다들 들으면서 찔리는 구석이 하나도 없을 수 있는건가.. 화날 때,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공략한다거나 혹은 성공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혔을 때.. 저런 특징들 안 나오는 사람 별로 없어요. 사람간의 서열은 늘 비교우위인 거라 어쩔 수 없기도 하고

  • @user-nc7mv5iu4h
    @user-nc7mv5iu4h 3 ปีที่แล้ว +42

    누군가와 갈등이 있을 때마다 관계를 망치게 할 수도, 반대로 강화할 수도 있는 하나의 요소가 있다. 바로 태도이다. - 윌리엄 제임스
    처음부터 진짜 격공인 명언이네요. 제 전남친이랑 싸울 때 정말 이런 생각 많이했어요. 이 남자가 우리의 갈등을 헤쳐나가는 태도가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나르시스트까진 아니었지만, 자기감정에 빠져서 상대입장을 생각해볼 마음조차 없었죠. 자기입장을 합리화하기에 바빴고요. 제가 목소리를 높여가며 얘기한것도 아니고, 저는 미안한 부분은 미안하다고 얘기했는데도요. 그래도 제가 그런 태도에 대한 부분을 다 얘기한게 정곡을 찔려 자존심 상했을거예요.
    이런 태도로는, 너는 어떤 여자를 만나도 행복해질 수 없을거야.

    • @DiegoGrande98
      @DiegoGrande98 3 ปีที่แล้ว +1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만 그들이 화끈하다고 여겨주는 사람도 존재하죠

    • @DiegoGrande98
      @DiegoGrande98 3 ปีที่แล้ว

      @jimin 치유되시길 바라요

  • @lindsayj2437
    @lindsayj2437 3 ปีที่แล้ว +37

    전남친에게 이렇게 맨탈털리고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이런 부류의 사람이 많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조심해야겠어요

  • @dlwlrma2849
    @dlwlrma2849 3 ปีที่แล้ว +49

    되게 피곤하게 사는 유형같음

  • @BearFruit90
    @BearFruit90 3 ปีที่แล้ว +122

    네, 15 년 친구 손절했습니다. 오랜세월동안 알고지내서 참아주니까 끊임없는 가스라이팅, 비난, 도와주는척을 가장한 험담 등등...
    역시 싸이코들한텐 무관심이 최고입니다. 무시하니까 초조한지 계속 연락하네요 ㅋ. 나를 짓밟지 안으면 자존심충전을 못하니까 그건듯 ㅉㅉ.

    • @yuhee154
      @yuhee154 3 ปีที่แล้ว +16

      자존심충전ㄷㄷ개소름입니다 밧데리도 아니고...아예 충전못하게 잭을 바꿔야겠어요

    • @soraculture
      @soraculture 2 ปีที่แล้ว +4

      ㅜㅜ잘하셨어요

    • @stoneisiri
      @stoneisiri 2 ปีที่แล้ว +4

      동의
      핵동의
      저도요!!!

    • @irinayoon8091
      @irinayoon8091 2 ปีที่แล้ว +3

      진짜 제가 들어간 해외대학 입학 전후로 깎아내리더니 2년만에 손절치려고 연락하니까 ㅁㅊㄴ마냥 ㅋㅋㅋ 거리면서 평가절하.. 너무 짜증나고 사람이 저럴수가 있나 싶어서 다다다다 퍼붓고 올차단하니 가족폰까지 써서 전화

    • @user-nl4vk4ec5f
      @user-nl4vk4ec5f 2 ปีที่แล้ว +3

      와 어떻게 15년동안 친구로 지내셨지...

  • @user-mg6kp3ix5p
    @user-mg6kp3ix5p 3 ปีที่แล้ว +20

    3:31 주변 나시스 친구가 갑자기 이유없이 저를 피하고 연락도 무시했다가 갑자기 너 나한테 화났냐면서 오히려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아갔어서 제가 사과했는데.. 와 손절쳐서 진짜 다행인 것 같아요. 그 나시스한테 1년을 고통스럽게 지냈네여.근데 후련하긴 하지만 휴유증이 너무 심해요.. 제 자신을 못 믿겠고 남도 못 믿겠어요 항상 제 자신을자책하게 됐어요.. 진짜로 나시스는 최대한 빨리 그냥 무조건 도망치시는게 살길인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참 별 사람 다 만나네여

  • @user-ot1bh3ql1k
    @user-ot1bh3ql1k 3 ปีที่แล้ว +61

    남친이 나르시시스트 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찾아볼수록 제가 나르시시스트 같아요ㅜㅜ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나고 감정이 공감받지 못하면 넘 서운해요.
    다른 사람들과는 아주 잘 지내는데 유독 가까운 사람들한테 바라는게 많아져서 까다롭게 굴게 되네요ㅜㅜ

    • @user-uf5jt2up4z
      @user-uf5jt2up4z 3 ปีที่แล้ว +4

      나도 그런뎅

    • @user-cv6ou6dt5h
      @user-cv6ou6dt5h 3 ปีที่แล้ว +4

      나도비슷한데..나는 가까운사람 다른사람 전부못지내요..ㅠ

    • @user-fdsdfyujbnkn
      @user-fdsdfyujbnkn 3 ปีที่แล้ว +17

      나르시시스트라기 보다는 애정이나 친밀감의 결핍에서 오는 문제가 아닐까요?

    • @oldboy0202
      @oldboy0202 2 ปีที่แล้ว

      가까운 사람이랑 정서적으로 유대가 깊고 공감이 돼야하는데 한번도 대화다운 대화를 한적이 없고 내 얘기에 관심도 없고 자기밖에 모르고 문제생겨도 가만히있으니 미치겠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그러니 미치죠. 같이 할줄 알았는데 당신만 시댁쪽만 우선인 사람을 보면서 나란 존재가 뭐였나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화내고 소리치고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저도 제가 나르시시스트였나 고민하게 되네요. 상황에 따라 권력에 따라 다를 듯 하네요.

    • @Awesome-im1sf
      @Awesome-im1sf 2 ปีที่แล้ว +9

      그건 나르가 아닙니다 나르는 별 이유없이 상대를 깎아내리고 비난하고 멸시하고 무시하고 아주 미친 정신병이죠

  • @user-tm9nj6xu7m
    @user-tm9nj6xu7m 3 ปีที่แล้ว +24

    지인 증상인데 나르시시스트인지 확인 부탁합니다.
    1.친구가 없음
    2.인스타그램에 집착하며 과장된 사진들을 매일 업로드. 죄횟수 댓글에 엄청 민감
    3.인스타친구들과 미친듯이 연락함. 그중한명이 서운한 소리를 하면 엄청 욕하며 손절함
    4.자기 이야기를 많이함.
    5.어떤 문제가 생기면 상대 문제로 돌리기 위해
    합리화함. 심지어 그 가족들도 동조해
    너의 문제가 아니라고 함
    6. 직장을 쉬고있는데 불안해하고 초라하게
    느껴짐. 대기업 다닐시 매번 자랑함
    7.나의 친구들과 만나는걸 싫어함. 벗
    본인의 가족들의 만남은 열려있음
    8.본인 아이에게 미친듯이 집착함
    9.기분 안좋을시 짜증과 신경질이 극도로
    올라가 말을 함부로함
    10. 타인의 아프거나 다쳐도 무관심
    어떤가요?

    • @zampano4817
      @zampano4817 3 ปีที่แล้ว +1

      내용만 보면 1000% 맞습니다

  • @Piek7
    @Piek7 3 ปีที่แล้ว +33

    나르시스트...그냥 뇌기능 불량난 불량품...사람만 사람 대접 하면됩니다...그냥 애네들은 철처히 차갑고 냉정하게 그리고 최대한 멀리 거리를 둬야 함. 내가 일하는 곳 사장이 악의적 나르시스트인데, 진짜 일하다보면 죄책감 들게하고 사람 무기력감, 무능력하게 느끼게 만들더라. 1년 넘게 일 열심히 했는데, 어느날 부하직원이랑 불쑥 찾아와서 점심 먹으러 나가자 하고 허름한 식당 동태탕 한 그릇 사주더군요...욕이 목까지 올라옴...그래놓고는 계속 자기들하고 일하자고 함. 진짜 집착이 심하더만...ㄸ라이놈...

  • @doiseo4137
    @doiseo4137 3 ปีที่แล้ว +158

    모든 나르시..들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잘 관찰해보면. 이들에겐 친구가 없답니다.. 지인은 있겠지만. 그래서 뭔가 자기 밑에 둘 수 있는 호구..를 발견하면. 그것도 좀 쓸모가 있어보이는 호구. 집착을 수준으로 작업을 합니다. 친구 없는 것도 다 이유가 있어요... 친구 없는 사람에게 친구가 되어주려는 마음 넘 따뜻하고 이쁘지만. 나르시..에게는 다가가지 마세요.

    • @onlyone-pv9wm
      @onlyone-pv9wm 3 ปีที่แล้ว +9

      맞아요..뒤늦게 느낀건데 절친이라면서 누가봐도 남친이 잘못한건데 그앞에서 찍소리 못하고 그애편드는 꼴보고 아..왜 매번 욕하면서 그애 옆에두고 있는지 알것같더라구요 앞에선 별거아닌거에 칭찬하며 띄워주기 하면서ㅋㅋㅋ 마지막에 그거보고 평생 뒤에서 욕하는거 모르고 시다바리 노릇이나하며 살아라 싶더라구요

    • @user-mn9il6nk2l
      @user-mn9il6nk2l 3 ปีที่แล้ว +1

      아 나 친구 없는데.... 나르시스트엿군 자신한테도 화나고 환경에도 화 많이 내고 자기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기 힘든데 특히 슬픈거나 그런 나약한감정들
      얼마 없는 친구한테 먼저 놀자고 말걸기도 힘들고...반응 안 해줄까봐..

    • @kannahashimoto7044
      @kannahashimoto7044 3 ปีที่แล้ว +41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오히려 나르시시스트가 보여주기식 트로피 친구들이 많고 나르시시스트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사람과 거리 두느라 친구 없는 경우를 많이봤어요

    • @istp-t6182
      @istp-t6182 3 ปีที่แล้ว +1

      왠지 저희 부모님 얘기하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부모님이 이래요

    • @istp-t6182
      @istp-t6182 3 ปีที่แล้ว +1

      옛날엔 몰랐거든요 크닌까 친구가 없는 이유를 알거같어요 부모님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저보고 넌 친구가 없냐고 왜 밖에 안나가냐고 난 쉬는걸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람인데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

  • @EinmalKaffeeOhneZucker
    @EinmalKaffeeOhneZucker 3 ปีที่แล้ว +30

    우연히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에 해당하는 사람이었네요. 최대한 피해보려고 해도 당시에 처한 상황 자체가 그 사람을 자주 만나야 하는 상황이어서 만날 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때 이러한 내용을 알았더라면, 제가 제 마음이라도 좀 더 스스로 다독다독해 주었을 텐데.. 제가 자존감이 낮은 편이 아닌데, 그런 정신 이상자 때문에 잠깐이지만 자존감이 확 낮아져서 우울하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니, '아, 그냥 재수없게도 진짜 이상한 사람을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잘 벗어난 지금에 감사할 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name-yh8pr
    @name-yh8pr 3 ปีที่แล้ว +16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은 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니었군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user-qy1lr5uc3v
    @user-qy1lr5uc3v 2 ปีที่แล้ว +9

    진짜 초반에 미친 우상 취급하더니..시간 흐르면서 은근 까내리기 오짐..그러면서 지는 더욱 높임ㅋㅋ 맨날 지 잘났다 소리만 하고 지가 잘나서 지를 만나는 나를 높이는 이상한 화법을 시전하고, 진짜 안해도 되는 거짓말 눈하나 깜짝안하고 하는게 일상이고, 들켜도 천연덕스럽게 말 하려고 했다 하거나 다른 거짓말로 덮음ㅋㅋ그리고 남의말 드럽게 안듣고 왜 안듣냐고 하면 다 듣고 있었다 함..하..이 종류는 손절만이 답임..ㅋㅋ..

  • @leesuji28
    @leesuji28 3 ปีที่แล้ว +17

    나르시스트 새엄마 밑에서 십몇년을 지내면서 정말 자존감이 지하 땅속 깊숙히 박혀있다가 좋은 친구들 좋은 사람들 만나서 조금씩 제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바로 독립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해서 그 때부터 되도록 마주치지 않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그 새엄마가 저를 무서워합니다. 예전에 본인이 말 한마디만 툭 던져도 열받아서 벌벌 떨며 눈물 흘리던 제가 아니라 당황을 많이 하더군요.
    그여자가 나르시스트라는 정신질환자였구나.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등 마치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올 법한 정신이상자들이 알고보니 내 주변, 정말 가까운 관계들에 다 포진돼있었구나 라는 걸 알게 되면서 다른 관점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니, 깜깜하던 지하실에 불을 켜고 보니 어두울 땐 안보이던 바퀴벌레가 득실거리는 것처럼 정말 그 여자 말고도 제 주위에 득실득실 끔찍하더군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도 이제 알게 되고 대처하는 방법을 계속 공부하다보니 그사람들이 아무리 많아도 저를 만만히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서워해요. 그래서 제 주변 소중한 사람들한테도 계속 얘기해주고 있어요. 너를 이렇게 대하는 사람들에겐 너도 이렇게 대해라 하고 말이에요.
    착하게 사는 것과 당하고 사는 건 별개의 문제고, 도덕적인 사람과 호구같은 사람은 당연히 다르죠. 도덕적으로 미안한 상황에 미안하다 사과하고 고마운 상황에 고맙다 말하는 기본을 지키는 사람에게만 예의를 지켜도 충분한 세상입니다.

    • @user-sv2dh8nu2g
      @user-sv2dh8nu2g 2 ปีที่แล้ว

      새엄마한테 어떻게 하시니까 무서워하는걸로 바뀌었는지 좀더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 @user-pr8ui9gj1t
      @user-pr8ui9gj1t 2 ปีที่แล้ว

      저도 님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새엄마의 가스라이팅과 남동생과의 비교, 감정쓰레기를 받으며 살다가 독립했습니다. 저 외에 다른가족에게는 입에 혀처럼 굴기에 저의 적개심을 아무도 이해 못했고 오히려 분위기를 망치는 내가 예민한가 반성도 많이 했었어요.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걸 알게되었고 더 이상은 참지않고 바로 말로 반박합니다. 이들은 자기말이 진리라 생각하는데 논리가 참 빈약해요.
      이 부분을 짚어주고 공격적으로 나가니 암말도 못하고 움찔하더라구요..그 모습을 보니 내가 수년간 별것도 아닌 인간한테 당했구나 싶어 통쾌하면서도 씁쓸합디다. 자기성찰이 없기에 이들은 바뀌지도 않아요.
      배려는 날 존중하는 사람한테만 하는걸로..

  • @changheelee2669
    @changheelee2669 4 ปีที่แล้ว +26

    오늘도 너무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서람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네요..지난 20년간 부메랑처럼 당하며 살았는데.. 결국엔 그사람의 이름말고는 그녀가 누군지를 ..내가 누구를 만나건지를 모르겠더라고요..한발 물러서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정말 그의 행동과,태도가 구역질이 날정도네요.. 저의 부모님께 했던 태도마저..정말이지 모든 할수있는 차단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comtedeliao9857
    @comtedeliao9857 4 ปีที่แล้ว +31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더 좋은 것같아요.
    그래도 저는 나르시스트 일지 걱정되서 들어왔는 데 앞으로도 제 감정을 제가 표현하려고 노력해야 겠네요.

  • @user-pp8zy5bs7o
    @user-pp8zy5bs7o 3 ปีที่แล้ว +18

    세상에.......나르시스트가 가족이면 어쩌죠...........그냥 소시오패스인줄로만 알았는데..
    근데 웃긴건 밖에서는 안그래요 최근에는 애인도 사귀면서 애인은 존중해주는 모양이더라구요
    가족한테만 그러는거라 이건 나르시스트고 소시오패스고 뭐고 그냥 인성이 안댄건지..
    가족들한테는 가스라이팅도 서슴치않았어요 본인은 사람이 변하게 하려거든 어쩔수없는거라며..
    밖에선 좋은사람 소리듣고 사니까 가족들이 자길 그렇게 만드는거라며 다른데선 문제없다고 가족들이 문제라고만 하네요..

    • @user-zs1mb6oi5f
      @user-zs1mb6oi5f 3 ปีที่แล้ว +8

      남들한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니까 밖에서는 잘하겠죠 그들도 많이 친밀해지면 본모습을 숨길순 없을거예요 친한사람이 몇년에 한번씩 바뀌는것 보면 남들한테도 언젠가는 본모습 들킬거예요

  • @user-qb8le3ko1i
    @user-qb8le3ko1i 2 ปีที่แล้ว +37

    1. 상대방이 말할 틈이 없이 말을 못알아들을 정도로 빠르게 본인 할 말만한다
    2. 서로 자연스러운 대화중에 갑작스러운 타이밍에 반말을 한다던지 상대방을 비꼬아 상대방이 당황하며 말을 버벅거리도록 유도한다
    3. 잘못해도 절대 '미안하다'고 하지않고 상대방이 다가와서 먼저 대화를 시도할때까지 침묵을 유지한다
    4. 상대방의 말을 하는 도중에 크게 놀라며 언성을 높이며 부풀리듯이 리액션을 취하며 (부정적인 방향으로..인데 이건 좀 글로 표현하기 모호함) 평범하게 업무 전달하고 문의하는 일에 대해 심각한 문제 다루듯이 행동한다
    저희 직장의 나르시스트들을 관찰해본 특징입니다

    • @dalyeaji
      @dalyeaji 2 ปีที่แล้ว +6

      네가지다 공감합니다

    • @llllll8555
      @llllll8555 ปีที่แล้ว +1

      우리 엄만데.
      인간이 흰자위를 가지는 이유는 서로의 의도를 알기위해 진화한것이라도 밝혀졌고 바보가 아닌이상 다양한 관점에서 알수밖에 없는데 참...

  • @vesper_709
    @vesper_709 4 ปีที่แล้ว +73

    오늘 내용도 매우 유익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현명하게 경계선 지키기 외에도 혹 제 자신도 은연중에 대인관계에서 잘못하고 있는게 없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4 ปีที่แล้ว +4

      vesper 보통사람은 바로바로 사과를 하죠~^^이들은 🍎 로 알고요~^^;;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4 ปีที่แล้ว +3

      사랑도 할수도없고
      줄수도없는존재들입니다
      사랑?? 입안에 사탕인가요?

    • @user-qo9qu6wl2s
      @user-qo9qu6wl2s 4 ปีที่แล้ว +6

      맞아요
      내 자신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서람님 강의하기전에
      명언들이 나오잖아요
      거기보면
      아픈사람 을 한 눈 에 알아보는사람은 더 아픈 사람이라고...
      맞아요 내가 아파 봤기에
      아픈사람을 빨리 알아보게 됐어요
      혹여 나도 주위 샮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았나 상처를 주지않았나
      되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 @user-rf2mu6rb5v
      @user-rf2mu6rb5v 4 ปีที่แล้ว +1

      나르시스트남자:유튜버 여기저기에 허위루머 계속 퍼뜨리던데 일도없고 취미도없나?

  • @wjdgusxor5
    @wjdgusxor5 3 ปีที่แล้ว +16

    다시한번 영상 복습하면서 느끼는건데
    그들을 나르시스트라고 단정짓기에는 나 스스로 확신이 들지 않지만
    분명한건
    여기서 나열한 문제점들을 가진체로
    전혀 개선할 생각조차 못하는 인간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다는게 참
    참 절망적이고 비관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 @yeoun8335
    @yeoun8335 4 ปีที่แล้ว +70

    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넘 도음이 많이 되네요 결혼30년차인데
    참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이제야 원인을 알았네요~~ 가스라이팅!!
    이제 돌려줘야겠어요 아주 교묘하게 쉽지 않겠지만 !!! 어제오늘 단답형으로 무시하고 바쁜척~~ 조금 효과있네요 하지만 노후를 어찌 같이 보낼지 앞날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ㅠ

    • @user-co1be5gm6t
      @user-co1be5gm6t 4 ปีที่แล้ว +17

      저도 30년을 그렇게 살아왔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답답합니다
      언젠가 버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영상으로
      도움 받으셔서 대처하시고(막막하지만)
      힘내세요~
      내 행복이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생각대로 하지못하는 현실이네요

    • @user-pd1dh1ik8n
      @user-pd1dh1ik8n 4 ปีที่แล้ว +4

      30년을 대단하셔요👍

    • @user-ed1fo6bp5e
      @user-ed1fo6bp5e 3 ปีที่แล้ว +12

      전 25년만에 이혼했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아니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벗어나지 못했어요. 이혼 얼마후 누가 서람님의 영상을 보여주어서야 알았죠. 이제 1년쯤 되가는데 나의 모습을 내가 다시 보게 됬어요. 나 그렇게 바보처럼 살았구나. 내인생이 아닌 그사람의 인생을 살았구나...

  • @slj4784
    @slj4784 3 ปีที่แล้ว +35

    담담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듣는 것도 힘들 수 있는 주제인데 좋은 음성으로 차분히 읽어내려주시니 듣기 편해요. 드로잉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선 잡아두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