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은수 원장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 tinyurl.com/bddp3yj2 ⭐원은수 원장님의 유튜브 바로가기: - www.youtube.com/@talkingdoctorstodac [원은수 원장] 고려대학교 의학 박사 토킹닥터스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유튜브 [토킹 닥터스, 토닥] 저서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촬영일: 9월 4일
가족중에 나르시스트가 여럿 있고, 시달리다가 암에 걸렸네요. 두달전 대장암 3기 말 진단 나왔고, 장폐색으로 절제수술 받았읍니다. 평생 술, 담배는 입에 대지 않았고, 육류도 그리 많이 먹질 않았어요. 암환자 전문 요양병원서 두 주 지내다 퇴원했는데, 주변인들 중 지나친 스트레스로 암에 걸린사람들 많더라고요.
본인 자랑만 한다던가, 본인을 칭송하면서 상대방 깍아내리고, 혹은 상대방 가족에 대한 깍아내리기, 은연중에 이런 행태를 일삼고, 또 반대로 상대방도 지나치게 이상화해서 띄워주기도함 모순적인 행위를 하니까 상대방은 나르의 정체에 대해 긴가민가? 할수 밖에 없음 가끔 보면 좋은 사람같아도 오래보면 해로움 나르는 불량식품하고 똑같음 그리고 본인 잘못을 결코 인정안함 반성 성찰이라는 기능이 아예 없음 잘못 지적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결사 항변하며 합리화에만 치중하다가 빼도박도 못하는 명백한 잘못일때는 개긴도긴 논리 펼치면서 끝까지 상대방을 깍아내림
자녀를 대할때, 특히 동성 자녀는 어릴때는 엄청 오냐오냐 잘 키움 그러다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자식바보같던 나르 부모는 그 자녀의 자아를 먹잇감 삼기 시작함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지 늘 상기시키면서 자녀는 모자란 아이라고 세뇌하고 우쭐해함 이런 엄마한테 무조건 당하고 살진 않았는데 대신 엄청 싸웠음 엄마하고 싸우면서 외가 사촌에게 심적으로 의지했는데 알고보니 그 사촌도 나르였음 살기마저 간직한 엄청난 질투와 그에 상응하는 우월감, 아예 존재하지 않는 반성 기능, 타인에게 해로운 영향 등등 환경+타고난 유전적 기질이 맞는 듯함 또 다른 특징이 뭐냐면 이성이든 동성이든 어른이든 간에 사람 만나면 꼭 본인을 특별한, 희소한 존재로 부각시킴 피해자성을 강조하면서 시시때때로 비련의 여주인공 행세함 잊을만하면 본인은 비련의 주인공인걸 각인시킴 그래서 맘 착한 사람은 뭔가 이상한것 같아도 계속 나르 말을 들어주게됨 배우자도 착한 사람 꿰차서 인생 내내 피말림 착한 사람은 불쌍한척 하는, 아프다고 징징대는 사람 무적권 피해야함 세상에 아픈 사람 상처 간직한 사람 트라우마 가진사람 의외로 많은데 그 사람들이 다 툭하면 힘든티 아픈티 내는거 아님 대부분은 상대방 감정 생각해서 어쩌다 한번 하소연하지, 나르들은 무기처럼 수시로 피해자성 각인시킴
이무튼 이런걸 다 보고 살았고, 본인도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많이 받다가 소아암 걸렸었는데 영상보니 엄청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부모니까 사랑은 하겠지 믿었는데 아프고나서 더이상 자랑거리가 안되는 자식에 대한 몰인정 냉대를 겪고나서 진실이 보이더라구요 아 내 부모 정상 아니구나 정상 아니었구나 원래도 알았지만 이제는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많은 부분이 시어머니와 일치합니다. 항상 자기자랑 자식자랑 그리고 다른사람 깍아내리기ᆢ그냥 험담과는 좀 다른양상으로 폄훼하고 깍아내리기를 시전합니다. 큰아들이 서울대 공학박사인 것 말고는 딱히 내세울 것이 없는데 평범한 자기 딸들도 다른집 딸들보다 더 잘났다고 자랑하고 교사인 작은집 딸을 비쩍말라서 그쪽 시가에서 싫어한다는 둥, 간호사인 자기 막내딸은 직장에서도 특별대접 받고 시가에서도 복둥이라한다고 ㅋ누가보면 의사인줄 알정도로 자랑합니다 .큰시누도 입만 열면 평범한 가정주부인 자기자랑,평범한 아들자랑 한시간 이상 떠들어 댑니다. 제가 코로나때문에 잘되던 사업을 접었을 때 특히 큰시누와 시어머니가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하는 걸 몸소 겪었네요. 그당시는 충격이 컸는데 님 부모와 많이 비슷합니다. 저는 서울 중산층 가정에서 성장해 나름 좋은대학을 다녔고 . 동생도 언니도 좋은직장 잘다니고 있지만 부모님이 어디다 자랑하는 것 한번 보지못했네요.
@@설리-q1o 저희 엄마도 원래는 제 자랑 엄청 많이 하셨어요 ㅋㅋ 저랑 단둘이 있을땐 지진아 부진아 취급하며 밟고, 남들한텐 온갖 딸 자랑하더니, 제가 아프고부터는 그때부터 괴롭힘 심해지더라구요. 평소 엄마 고까워했던 사람들은 아픈 저를 약점삼아 엄마를 찌르니까 엄마는 그에 대한 화풀이도 저한테하고, 약자의 위치에 있어보면 성악설 확 화닿아요 ㅎㅎ 나르도 젊을때는 어른들이 넘어가주고 자신만만 매력에 그럭저럭 살아요. 그렇게 만족스럽게 살다보면 가정내에서 괴롭힘도 약해져요 때문에 저 중고딩때까진 그럭저럭 참고 지냈죠, 그러다가 중년기점부터 대외활동 확 꺽이고 그때부터 지인들이 위화감 느끼고 점점 멀어지다가 어느덧 주위에 사람이 하나도 안남아요 그렇게 되면 가족에대한 악행이 더더 극악에 치달아요. 저 20대부터 너무 힘들고 짜증나다가, 엄마는 인지부조화 못이겨서 피해망상까지하고 조기치매와서 고생하다가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불쌍하다가도 악행 생각하면 잘돌아가셨다 싶기도하고..엄마 성장배경 생각하면 제정신일수가 없었겠구나... 납득도 되고, 그런 엄마밑에서 고통겪으며 얻은게 고통만은 아니었고,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하지만 이제는 걍 가족끼리 엄마얘기 웃으면서해요. 이제 화해하려구요.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요.
5개월째 남편이 삐져서 침묵하고 있고 저는 투명인간 취급당하고 있어요 삐진사유도 알지못하고 갈수록 정도가 더 심해요 결혼 35년째인데 고통스럽습니다 대화를 해본적이 거의 없고 이야기를 하면 귀를 막고 사는지 고개 한번 끄덕이지않고 다른곳만 응시해요 중요한이야기를 상의하려고하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니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선생님 책보고 유튜브 보면서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았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부모나 동료가 나르시시스트이면 쉬운데 자식이 나르시시스트라면 정말 죽어야 끝나요 당연히 나 자신이요 이 자식이 남에게 시댁에 피해를 입히겠구나 남친 남편에게 얻어내려고 그것만 애쓰지 그 집안에 자기가 끼칠 해...는 생각하지 않겠구나 그게 내 부모라면 내가 책임질 게 없지만 내 자식이라면 제가 죽어도 자살해도 끊기지 않는 폐해 이건 어디서 죄를 푸나요 죽어도 끝이 아님
@@leah_bt당신은 그냥 남을 가르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요. 같이 방치됐지만 느끼는 바는 다를 수 있죠. 이렇게 잘 자란 나. 에 너무 도취되지 말길 바랍니다. 저분도 그냥 한마디 던졌을 뿐 인데 단지 의견이 다르단 이유로 이런 장문의 반격을 하는게 보편적이라고 보시나요?
안만나는게 답입니다. 그런데, 다른 보통 사람들은 내가 거리두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거리두기가 되는데, 나르들은 끈질기게 연락오더라고요. 약속 거절해도 연락오고, 그리고 이들은 다른 사람 기념일과 행사, 사생활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라 그때마다 연락옵니다ㅎㅎ 나르들 끊으려면 각오하고 무반응과 거절하기를 지속적으로 해야해요. 마음 약해져서 다시 받아주면 손절 못해요. 이게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나르들 특징이라고 얼마전 영상에서 봤네요 ㄷㄷ
저 에코이스트에 가까운 성향인데 제가 주변 나르시시스트에게 (악성x. 독선적1명. 종교적 1명) 상처 주고 어느정도 영향도 줬던 거 같아요.. 물론 제 정신상태도 좀 피폐해지고 혼란함 속에서 상처받는지도 모르고 눈물로 가슴친 날이 적지 않았지만. 이건 관계를 하는 모든 인간이 겪는 하나의 과정이긴 하니까 그러려니... 나르랑 함께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시절부터 우울증 나아가 조울증 발병했고. 자주 후려치기 당해서 상처받고. 그러긴했는데 기질적인 문제가 섞여서 악성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이상 일반 나르시시스트는 말이 안통하면서도 통하는거 같아요. 다만 코디펜던트가 아니라 어느정도 심리 지식을 갖춘 에코이스트여야 해요. 그리고 악성 나르는 진심 얼른 튀어야함. 주변에 에코이스트인데 악성 나르에게 붙들려 코디펜던트 수준이 아니라 정말 평생을 노예처럼 산 사람 알아요. 악성 나르는 곁에 하는 순간 인생 ㅈ망 테크트리 타는거임.
나르시스트 이게 진짜 무서운게 뭐냐면... 내 위에 날 짜증나게 하는 모든 사람이 포함될수 있는 사항인게 무서운 겁니다.. 다 자기 합리화 해서 들여다보면 전부다 해당될수 있어요;; 문제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듯이 자기가 혼나는 이유도 알아야 하고 아는데도 뭐라고 하는거면 그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아보기도 하고 그래도 안되면 접거나 그놈하고 내가 그사람보다 능력이나 인정을 더 받을떄 아예 적대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나르시스트 그 자체의 단어만 놓고 현제 지금 상황에 비교하라고만 한다면... 나 갈구는 사람 모든 사람이 나르시스트들이지.. 모든 사람이 이중적인데..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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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수 원장]
고려대학교 의학 박사
토킹닥터스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유튜브 [토킹 닥터스, 토닥]
저서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촬영일: 9월 4일
가족중에 나르시스트가 여럿 있고, 시달리다가 암에 걸렸네요.
두달전 대장암 3기 말 진단 나왔고, 장폐색으로 절제수술 받았읍니다.
평생 술, 담배는 입에 대지 않았고, 육류도 그리 많이 먹질 않았어요.
암환자 전문 요양병원서 두 주 지내다 퇴원했는데, 주변인들 중 지나친 스트레스로 암에 걸린사람들 많더라고요.
본인 자랑만 한다던가, 본인을 칭송하면서 상대방 깍아내리고, 혹은 상대방 가족에 대한 깍아내리기, 은연중에 이런 행태를 일삼고, 또 반대로 상대방도 지나치게 이상화해서 띄워주기도함 모순적인 행위를 하니까 상대방은 나르의 정체에 대해 긴가민가? 할수 밖에 없음 가끔 보면 좋은 사람같아도 오래보면 해로움 나르는 불량식품하고 똑같음
그리고 본인 잘못을 결코 인정안함 반성 성찰이라는 기능이 아예 없음
잘못 지적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결사 항변하며 합리화에만 치중하다가
빼도박도 못하는 명백한 잘못일때는
개긴도긴 논리 펼치면서 끝까지 상대방을 깍아내림
자녀를 대할때, 특히 동성 자녀는 어릴때는 엄청 오냐오냐 잘 키움 그러다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자식바보같던 나르 부모는 그 자녀의 자아를 먹잇감 삼기 시작함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지 늘 상기시키면서 자녀는 모자란 아이라고 세뇌하고 우쭐해함
이런 엄마한테 무조건 당하고 살진 않았는데 대신 엄청 싸웠음
엄마하고 싸우면서 외가 사촌에게 심적으로 의지했는데 알고보니 그 사촌도 나르였음
살기마저 간직한 엄청난 질투와 그에 상응하는 우월감, 아예 존재하지 않는 반성 기능, 타인에게 해로운 영향 등등
환경+타고난 유전적 기질이 맞는 듯함
또 다른 특징이 뭐냐면
이성이든 동성이든 어른이든 간에 사람 만나면 꼭 본인을 특별한, 희소한 존재로 부각시킴
피해자성을 강조하면서 시시때때로 비련의 여주인공 행세함
잊을만하면 본인은 비련의 주인공인걸 각인시킴
그래서 맘 착한 사람은 뭔가 이상한것 같아도 계속 나르 말을 들어주게됨
배우자도 착한 사람 꿰차서 인생 내내 피말림
착한 사람은 불쌍한척 하는, 아프다고 징징대는 사람 무적권 피해야함
세상에 아픈 사람 상처 간직한 사람 트라우마 가진사람 의외로 많은데 그 사람들이 다
툭하면 힘든티 아픈티 내는거 아님
대부분은 상대방 감정 생각해서 어쩌다 한번 하소연하지,
나르들은 무기처럼 수시로 피해자성 각인시킴
이무튼 이런걸 다 보고 살았고, 본인도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많이 받다가 소아암 걸렸었는데 영상보니 엄청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부모니까 사랑은 하겠지 믿었는데 아프고나서 더이상 자랑거리가 안되는 자식에 대한 몰인정 냉대를 겪고나서 진실이 보이더라구요 아 내 부모 정상 아니구나 정상 아니었구나
원래도 알았지만 이제는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많은 부분이 시어머니와 일치합니다.
항상 자기자랑 자식자랑 그리고 다른사람 깍아내리기ᆢ그냥 험담과는 좀 다른양상으로 폄훼하고 깍아내리기를 시전합니다.
큰아들이 서울대 공학박사인 것 말고는 딱히 내세울 것이 없는데 평범한 자기 딸들도 다른집 딸들보다 더 잘났다고 자랑하고 교사인 작은집 딸을 비쩍말라서 그쪽 시가에서 싫어한다는 둥, 간호사인 자기 막내딸은 직장에서도 특별대접 받고 시가에서도 복둥이라한다고 ㅋ누가보면 의사인줄 알정도로 자랑합니다 .큰시누도 입만 열면 평범한 가정주부인 자기자랑,평범한 아들자랑 한시간 이상 떠들어 댑니다.
제가 코로나때문에 잘되던 사업을 접었을 때 특히 큰시누와 시어머니가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하는 걸 몸소 겪었네요.
그당시는 충격이 컸는데 님 부모와 많이 비슷합니다.
저는 서울 중산층 가정에서 성장해 나름 좋은대학을 다녔고 . 동생도 언니도 좋은직장 잘다니고 있지만 부모님이 어디다 자랑하는 것 한번 보지못했네요.
20년간 시댁스트레스로 미칠지경이 되서야 손절했습니다.
그들은 절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합리화 하겠죠.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었고 타인을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입니다.
@@설리-q1o 저희 엄마도 원래는 제 자랑 엄청 많이 하셨어요 ㅋㅋ 저랑 단둘이 있을땐 지진아 부진아 취급하며 밟고, 남들한텐 온갖 딸 자랑하더니,
제가 아프고부터는 그때부터 괴롭힘 심해지더라구요.
평소 엄마 고까워했던 사람들은 아픈 저를 약점삼아
엄마를 찌르니까 엄마는 그에 대한 화풀이도 저한테하고,
약자의 위치에 있어보면 성악설 확 화닿아요 ㅎㅎ
나르도 젊을때는 어른들이 넘어가주고 자신만만 매력에 그럭저럭 살아요. 그렇게 만족스럽게 살다보면 가정내에서 괴롭힘도 약해져요 때문에 저 중고딩때까진 그럭저럭 참고 지냈죠, 그러다가 중년기점부터 대외활동 확 꺽이고 그때부터 지인들이 위화감 느끼고 점점 멀어지다가 어느덧 주위에 사람이 하나도 안남아요 그렇게 되면 가족에대한 악행이 더더 극악에 치달아요. 저 20대부터 너무 힘들고 짜증나다가, 엄마는 인지부조화 못이겨서 피해망상까지하고 조기치매와서 고생하다가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불쌍하다가도 악행 생각하면 잘돌아가셨다 싶기도하고..엄마 성장배경 생각하면 제정신일수가 없었겠구나... 납득도 되고, 그런 엄마밑에서 고통겪으며 얻은게 고통만은 아니었고,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하지만 이제는 걍 가족끼리 엄마얘기 웃으면서해요.
이제 화해하려구요.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요.
악성 나르 모친이과 연 끊었더니 거칠던 피부가 좋아지고 건강해졌어요.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는 증거임이 피부로 와닿았어요. 정말 같이 생활하는 시간은 매순간 끔찍했어요. 😢
32년만에 이런 집단에서 정신적으로는 벗어남 하지만 가족관계로 엮여있어서 수시로 괴로운일들이 많음..
현재 다니는 회사 여직원 두 마리가 그 나르시시스트 중증입니다. 업무 피드백 하나 보냈는데 개 거품 물고 플라잉 몽키 엄청 양산해서 공격하더라고요. ㅎㅎ
한국 사회 유독 많은 거 맞음 .
본인이 저렇다라는 거 말해주면
급발진 보임. 선공격 들어 올 각오 해야 함.
나르라고 말해주면 안된데요. 그리고 갠적으로는 자기가 나르라는 걸 모르고 못되게 살다가 모든 사람에게 손절 당하고 외롭게 죽어가는게 자업자득인듯해요.
5개월째 남편이 삐져서 침묵하고 있고 저는 투명인간 취급당하고 있어요
삐진사유도 알지못하고 갈수록 정도가 더 심해요
결혼 35년째인데 고통스럽습니다
대화를 해본적이 거의 없고 이야기를 하면 귀를 막고 사는지 고개 한번 끄덕이지않고 다른곳만 응시해요
중요한이야기를 상의하려고하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니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선생님 책보고 유튜브 보면서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았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35년이먄 그만하실 때 됐습니다. 보여주세요. 니는 이상한 인간이니 내가 떠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진해돌문어 35년 세뇌당했으면 괴로워도 벗어나기 어려울거예요. 가스라이팅이 그렇거든요. 자립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결국 죽어서야 벗어나지.
그나마 엄청난 능력이 있는 나르면 납득이라도 하는데..과대망상 나르는 진짜 답도 없음😓
ㅇㅈ.. 세상의 이치를 깨알앗는데 노력을 못하겠다, 지금까지 일부러 성공을 안한거다, 나는 부자랑 생각하는게 똑같아서 부자가 될수밖에 없다..이런 헛소리 계속 갈김 40 넘어서..
지금은 디지털노마드 한다고 1년째 준비중ㅋ 개그맨임
주변에 많다고 해서보니 진짜 그런듯...마더테레사도 이런 부류엿나보네요 마더테레사 이야기듣고 놀랏는데요
나르시시스트 분간법.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why?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자기죄를 덮을려고 온갖 만행 다저지른다. 상상을 초월함.(이부분에선 싸이코패스의 자질이 돋보임.)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리기.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을 무조건 공격해야되니깐 상대한태서 흠잡을꺼있는지, 맞춤법 검사하듯이 주의깊게 살펴보고, 흠이 1%라도 있다면 그1%로 상대방탓으로 돌려버림. (추잡함의 끝.)
13.답장너 후에 가스라이팅 시도.
14. 남의말 들을생각없고, 남탓할 생각만 하면서 자꾸 말좀해달라느니, 뭘자꾸 해줬다느니 지혼자 망상만함. 그건사실 본인의 생각일뿐이고, 상대가 뭔생각하는지 관심없는사람이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관심안둠.
15.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사람들 다들 그렇다. 니만 그렇다 등등 뭐든지 합리화함.
16. 남탓의 신. "어차피 니말 안들을꺼고, 니탓만 계속할 생각임. 난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을 듣는 답장너임. 그러니 니가 똑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든 니가 뭘하든 내알바가 전혀아님."
우리나라는 관계주의라 그래요
적당히 란것도 쫌 알아야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킹닥터스 원은수선생님 여기서 뵈서 너무 반갑습니다❤
ㅠㅠ지금 팀장이 너무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너무 강한데, 팀원 성과도 다 자기가 한것처럼 포장하고, 득이되는 사람만 챙기고..팀 전체의 성과를 위한 방향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위한 성과에만 집중해서 너무 힘드네요..
그냥 환경을 바꿔보세요. 이직!!
정말 유익한 거 같아요 도움받고 갑니다 ^^
정상인들의 가면을 쓴 악마의 하수인들이죠😂
좋은일 하면 스스로 그냥 행복함
굳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저는 제가 나르라고 생각하지만 .. 조금은 다르네요 ..
제생각이지만 이런경으는 나르라기 보다는 자기애와 자존감이 높아서 남이 알아주건말건 본인이 만족하는경우 인거 같아요
나르는 남의식 많이하고 남이 해주는 칭찬에너지를 먹고 살거든요
@@다즈-k4t 나르는 남한테 배풀고 배려하고 그러진않죠
착취하지요 물질 감정
그러고 나르는절대로 본인이
나르인줄 모릅니다
시모 그 가족들
부모나 동료가
나르시시스트이면 쉬운데
자식이 나르시시스트라면
정말 죽어야 끝나요
당연히 나 자신이요
이 자식이 남에게 시댁에
피해를 입히겠구나
남친 남편에게 얻어내려고
그것만 애쓰지
그 집안에 자기가 끼칠
해...는 생각하지 않겠구나
그게 내 부모라면
내가 책임질 게 없지만
내 자식이라면
제가 죽어도 자살해도
끊기지 않는 폐해
이건 어디서 죄를 푸나요
죽어도 끝이 아님
저렇게 나르시스트들에 둘러싸여있다보면 본인도 비슷해지나요…? 요즘 그게 제일 혼란스러워요… 빠져나오려고 헤어나오려고 하면서 내가 문제있는건 아닐까 라는 내가 자기애성 장애가 있어서 그들한테 공감을 안하게 되기 시작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르 는 인간관계 에 혈안이여서
손절하거나 끊는 행위 와는 거리가 멀어요~
혹여나 손절하거나 끊는거라면
다른호구 를 찾아서 잠시 떠난거거나
다른호구 에게 만 몰두하겠다는 뜻입니다
내 옆에 프로젝트 같이 하고 있는 그 여자가 딱 이경우네.
선생님, 전남편이 나르시스트이고 어린 딸아이는 아빠하고 살고있는데 제딸은 어떻해야하나요.. 엄마를 전혀 찾지도 필요로 하지않게 아빠가 만들어버렸어요
만나면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괜한말 했다가 엄마가 아빠한테 말할까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거나 어쩌면 아빠랑있는게
나름 괜찮아서 일수 있겠어요
혹시 모르니 내가 언제든 널 도울수 있다는것만 인지시켜주세요
나르시스트들 표정 말투가 딱 이런거 같은데, ..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 ㅋ
저는 너무예민한 우는 아기였지만 조부모님이 사랑해주셔서 에코가되엇어요
여동생은 생후 몇주안되서 엄마가 죽으라고 엎어놨데요. 그후정신차리고 바로눕혀서 살수있었으나
사랑보다는 방치되어 컷죠ㆍ그치만 우는것없이 순했던동생,
그런 여동생은 나르시시스트가 왜된걸까요?? 내가 고생ㆍ환란은 더더심했거든요. 단지 5세전까지 공감받고사랑받은 나...
이해안가요ㆍ그런동생으로 평생 고통스럽네요
유아기때 사랑으로 컸느냐
방치로 컸느냐의 차이
아닐까요?
@@miryonglee1488 저또한 방치속에 자랐지만 단지 5세이전 사랑받은 그짧은 몆몆순간으로 악인이되지않았다고 하기엔... 사람이 무언가로 인해 악하다선하다 말하는것이 섣부른일이라 여깁니다ㆍ저또한 방치와 학대속에성장했고 더심한 상황이였어도 나르적이고 싶은충동을 분별할수있었고 그것을싫어하기를 끊임없이 선택했고 기도했고 그후 새롭게되었죠
아무리 알려줘도 자신의 나르시스틱함을 좋아하는것은 본인의 선택이고 알려줘도 포기하지않는것또한 본인의선택인듯합니다. 지옥은 스스로가는것이지 떠밀리고 사랑받지못해 간다는 논리는 너무 무책임한 말인듯해요. 님께만하는말은 아니고 나르와 가끔듣는 심리이론에 하고싶은말이네요
@@leah_bt당신은 그냥 남을 가르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요. 같이 방치됐지만 느끼는 바는 다를 수 있죠. 이렇게 잘 자란 나. 에 너무 도취되지 말길 바랍니다. 저분도 그냥 한마디 던졌을 뿐 인데 단지 의견이 다르단 이유로 이런 장문의 반격을 하는게 보편적이라고 보시나요?
동생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근거를 알고 싶어요.
대전에 있는 기도원원장 박씨, 모 교회 목사사모
나르스시시트를 대하는 방법은?이미 그런사람과 가족이 되었거나 친구로 지내고 있다면 어떻게 하나요?
애인이면 헤어지고, 친구면 가능한 만나지 말고 남편이나 부인이면 가능한 이혼을 고려하고, 부모나 시부모 라면 힘들겠지만 연을 끊는게 좋아요
연을 끊지는 못하고 거리두기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
저도 시어머니와 거리 두기를 하고 있습니다.ㅠ
안만나는게 답입니다.
그런데, 다른 보통 사람들은 내가 거리두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거리두기가 되는데, 나르들은 끈질기게 연락오더라고요. 약속 거절해도 연락오고, 그리고 이들은 다른 사람 기념일과 행사, 사생활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라 그때마다 연락옵니다ㅎㅎ 나르들 끊으려면 각오하고 무반응과 거절하기를 지속적으로 해야해요. 마음 약해져서 다시 받아주면 손절 못해요.
이게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나르들 특징이라고 얼마전 영상에서 봤네요 ㄷㄷ
찬우야 정신차리고 흑자한테 사과해라
저 에코이스트에 가까운 성향인데
제가 주변 나르시시스트에게 (악성x. 독선적1명. 종교적 1명) 상처 주고 어느정도 영향도 줬던 거 같아요..
물론 제 정신상태도 좀 피폐해지고 혼란함 속에서 상처받는지도 모르고 눈물로 가슴친 날이 적지 않았지만.
이건 관계를 하는 모든 인간이 겪는 하나의 과정이긴 하니까 그러려니...
나르랑 함께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시절부터 우울증 나아가 조울증 발병했고.
자주 후려치기 당해서 상처받고. 그러긴했는데
기질적인 문제가 섞여서 악성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이상
일반 나르시시스트는 말이 안통하면서도 통하는거 같아요.
다만 코디펜던트가 아니라 어느정도 심리 지식을 갖춘 에코이스트여야 해요.
그리고 악성 나르는 진심 얼른 튀어야함.
주변에 에코이스트인데 악성 나르에게 붙들려 코디펜던트 수준이 아니라 정말 평생을 노예처럼 산 사람 알아요.
악성 나르는 곁에 하는 순간 인생 ㅈ망 테크트리 타는거임.
이런사람들 거르는건 당연한거고 알면뭐해요
안다가가 오는게 그게더 감사한건데...
정작 할수있는거라곤 거리두거나 피하는것뿐
나르시시스트 쥴리써그리 나비효과
나르시스트 이게 진짜 무서운게 뭐냐면...
내 위에 날 짜증나게 하는 모든 사람이 포함될수 있는 사항인게 무서운 겁니다..
다 자기 합리화 해서 들여다보면 전부다 해당될수 있어요;;
문제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듯이 자기가 혼나는 이유도 알아야 하고 아는데도 뭐라고 하는거면 그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아보기도 하고
그래도 안되면 접거나 그놈하고 내가 그사람보다 능력이나 인정을 더 받을떄 아예 적대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나르시스트 그 자체의 단어만 놓고 현제 지금 상황에 비교하라고만 한다면...
나 갈구는 사람 모든 사람이 나르시스트들이지..
모든 사람이 이중적인데.. 상대적으로;;
나르시시스트는 책 몇권 읽어보면 알겠지만, 기준이 있어요. 강의하나 듣고 쉽게 비판하지 말길
진짜 나르시스트를 안만나보셔서 그런 생각을 하시나봐요
나르시스트는 구별이 되어요 달라요 일반적이지않아요
@@네잎클로버-t5c 나르시스트가 아니라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
개쥬등이 한표 ㅋ
대표적 동물
조국 !
😮😮😮😮
놀랍다
맞네
나르시스트들은. 일본남자들이 많음
그럼 국힘지지자들이 나르일확률 100프로지
무슨 조국타령
훈련병죽게한 중대장설명같네
전부 거쥣말
개쥬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