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중2를 만났어요/ 원래 자라다에서는 중학생은 잘 안만나는데 특집으로 만나봤어요- 중2 남학생 대하기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앞으로는 조금 더 만나볼 생각이랍니다 영상 보시면 아이가 그림도 잘그리고 손재주가 좋은 편이에요- 영상에 나온 친구들도 응원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담대기자가 많아서 요청을 주셔도 원활하게 수용이 안되고 있지만 상담신청은 100프로 다 읽어보고 있답니다- 마음은 언제나 다 해드리고 싶어요ㅠ 구독자 여러분-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선생님 저희 중2 아들은 숙제를 하는데 몰래 답지를 보고 적어놓고는 다했다고 당당히 얘기하네요. 틀리는게 오히려 내가 뭘 모르는지 알게되는 계기가 돼서 좋은거다. 답지보고 적어놓고 스스로 했다고 하는것은 너 자신을 속이고 엄마도 속이는 행동이고 진짜 공부가 아니다라고 말해주어도 그러네요. 해치우고 얼른 핸드폰하거나 티비보거나 해버리는데 제 눈엔 답지보고한 티가 많이 나서 엄마맘에 배신감들고 속상해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저는 딸 1, 아들 1 명(둘 다 고등학생)을 둔 엄마인데요 진짜 둘이 너~무 달라요 이 방송을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뭐든 제가 알아서 척척 잘 하는 딸과는 다른 아들에게 실망하고 혼내다 저 혼자 좌절하고 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ㅜㅜ 지금은 (제가) 아들은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고 스스로 깨닫고 행동할 때까지 놔두는 데요 그게 너~무 더뎌서 가끔 답답하기도 합니다 ㅎㅎ;;; 저녁 식사 후 온 가족이 같이 배그를 하는데 아들이 거의 혼자서 노안이 온 우리(남편과 저) 둘을 캐리해줘서 치킨을 자주 먹는데(1등을 한단 뜻입니다) 배그 실력에 감탄하는 우리 부부 앞에서 아들은 아주 뿌듯해 하고 좋아라한답니다. 몇 판 하고 딸이 이제 공부 마저 하러 간다하고 일어나면 아들 녀석도 같이 일어나 제 방으로 숙제하러 갑니다. 덕분에 가족 분위기는 아주 좋은데 여기까지 오는데 시행착오를 너무 많이 해서 지난 시간들이 많이 아쉬워요 ㅜㅜ 사랑만 해줘도 부족한 애에게 아들에 대해 너무 모르고 닥달만 한 제가 엄마로서 너무 미안합니다 ㅜㅜ
선생님 가장 부러운 게 멀티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미술수업을 하면서 저런 고도의 심리분석까지 가능한 대화를 이끌어내시는지 ㄷㄷㄷ 멋있으세요! 아이도 멋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처음 본 어른과 저렇게 대화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아이가 목소리도 중후하고 대화를 편히 따라가네요
중2아들과 매일 온탕 냉탕을 오락가락 하는 엄마입니다 게임에 빠져 학교 학원 숙제를 빼먹는건 일상이구요 저에게 욕까지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채 혼내야하나 싸워야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감싸줘야 하나싶은 마음만 오락가락. 지금 생애 첫 가출 2틀째입니다 마음이 지옥이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댓글 남깁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가출도 돈이떨어지면 돌아옵니다.. 수능마치고 사촌언니자취하는곳에서 같이 3달살았는데 3달간 알바하고 계란밥만먹다보니 그때 철이좀 들었어요 대학을 언니네 지역에서 다니려나와서 힘들게 허락도받았는데 결국 3달버티고 집에서 다니는 대학 제가직접 선택했어요 집나가면 고생이란걸 알필요도 필요한거같아요
대화의 중요성...대화가 중요한거 같아요 이해를 해줘야하고... 부모 자식이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대화...진정성이 느껴지는 대화요..게임이 현실도피의 가능성이 높아요.. 게임을 할때 만큼은 아무 생각이 안들거든요.. 분명 정신적으로나 내적으로 스트레스나 무언가가 쌓여있을수 있어요 그부분을 대화로 서로 솔직하게 얘기하고 풀어야해요...다그치고 화내고 그러면 아무 소용 없어요..부모도 사람이니까 사회 생활하고..아이들 케어할때 정말 힘든 부분이 있듯이..아이들도 똑같이 학교 생활하고 학원이든 사회 생활 할때 힘든 부분이 있잖아요 사람대 사람으로 서로 공유하고 대화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중2 아들을둔맘 이예요 ~~^^ 오늘 우연히 아이엠스쿨에 최민준님의 영상이 올라온거예요~~(다 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유투브를 찾아봤죠~~(저만 몰랐나봐요~~ㅜㅜ) 이케 오래전부터 올려놓으셨는데...ㅜ 제가 지금 격고있는 것을 토시하나 안틀리게 말씀하시는거예요~~ㅋ 와~~이거다 싶더라구요...(답찾음) 요즘 아들과 눈만 마주치면 않좋은 소리만 하는데....저에게 이 영상은 단비와도 같네요~~♡ 계속 영상 보면서 아들을 이해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내가 중고등학생때 이런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면 나 자신을 좀 더 잘 알았을텐데...!! 저 친구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간을 보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세상은 네가 생각하고 계획한 것처럼 그렇게 쉽게 되지않아 현실감각을 일깨워준다는 거에 깜짝놀랐어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게 해주는 것.... 아들 키우는 것도 딸 못지않게 정말 깊이있고 섬세한 작업이네요!!
PlayStory DDO DDO 중학생 남자아이와 방과후에 즐겁게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는 게 참..... 어려운 일 일것 같아요 ㅜ 엄마랑은 일단 대화의 주제가 너무 달라서 맨날 너의 꿈은 뭐니 이것만 할 수도 없고 뭐 공부했니 이건 최악이고... 여자친구 있니 이건 너무 민감한 문제고 롤은 어떻게 할만하니? 이래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다 어려워 ㅜㅠ 아들키우기 ㅠㅠ
중2친구 이제는 고2가 되었겠네요! 엄마와의 약속 안지켰던 것 잘못을 인지하고 고쳐야겠다는 결심을 한게 참 대단해요. 그리고 영상까지 유투브에 올릴 수 있게(그래서 저같은 학부모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동의해준 도량이 참 크네요. 정말 대단해요. 지금은 엄마와의 갈등이 좀 줄어들었기를 바랍니다. 힘든 수험생 시기 잘 버텨낼 수 있는 힘이 있는 친구라고 느껴져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군도 마약에 중독되어 있다가 가정으로 돌아가고 나서 추적 조사 해보니 다들 잘 살고 있더라 이런 연구도 있고, 쥐도 놀이공원 같은 케이지에서 행복한 쥐는 중독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오프라인에서 더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만드는 게 포인트 같아요! 잘 봤습니다 ^^
저희집도 아침에 출석체크하며 게임시작해서 12시간이 넘도록 게임을 하고 있는 아들이 있네요. 각서도 몇 장을 썼는데 지키지 못 하더라구요. 운동,피아노, 미술을 해보겠냐고 권해봐도 다 귀찮다고...ㅜㅜ 노트북을 뺏으면 tv만 보구요. 게임 중독과 귀차니즘에 빠진 주니어들 자주 다뤄 주세요.
게임하지 않는 시간의 질을 높여야 한다 아이의 의견 반영이 중요하다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저희 아이도 집에 있음 폰과 한몸이 되요 그럴때면 눈 좀 쉬어주자며 시선을 돌리기도 하고 시장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산책도 하고 오곤 해요 그리고 게임을 못하는 저에게 옵치를 가르쳐 준다며 pc방에 데려가서 강습도 해줘요 맨날 혼나지만 그래도 아이와 함께 소통하려고 시간 투자를 해요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랑 같이 이야기를 나눌 주제가 되어주니 그것으로 만족해요
유투브에 댓글같은거 잘 안다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의 선택을받아 선생님 영상을 보게되고는 바로 구독박고 거의 2일 1영상 하는중입니다 아이들의 모습들이나 문제(부정적인의미가아닌 이슈?) 들을 하나하나 발견하실때마다 제 안에 있는 문제들을 돌아보게되어 신기하고 아, 나는 이래서 이런 사람이 되었구나. 라며 스스로 감탄하게되네요 선생님의 귀한 섬김이 지금의 2-30대나 흔히 이야기하는 기성세대들이 가지고있던, 누구도 돌아봐주지 않았기때문에 자연스레 체득되어온 마음의 질병들을 다음 세대 아이들이 조금은 덜 겪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는 천사같아 보여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욧!!! 누구보다요!!!
우리나라는 진짜 아이들이 할 컨텐츠가 부족해요. 저도 어릴때부터 게임중독, 만화에 빠졌는데 성인이된 지금 생각해보면 드넓은 자연에서 몸을 쓰는 취미를 가질수가 없던게 너무 컸던거같아요.. 물론 게임할때는 죽도록 혼나니까 몰래몰래하고 그래서 더 중독이 되고.. 여자애들은 더 심각해여 남자애들은 그래도 축구하면서 좀 푸는데 얘네는 축구도 안함 자연스레 아이돌 만화에 빠질수밖에 없는거같아요 ㅠㅠ 저도그렇게 컸지만 우리나라애들 아니 우리나라사람들 너무 불쌍함 자살율 높은 이유 알거같아요 전
자기 결정권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 받아야 자기 통제력도 할 수 있는 건강한 인성으로 자랄 수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 게임에 과몰입 하지 않는 시간에 더 집중하여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주는 엄마들의 여유와 아이에 대한 믿음. 지긋히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해주는 휴식같은 친구처럼 소통하는 자녀와의 관계를 만들어가야 겠습니다~^^
게임 중2남자, 게임이 문제다. 사람들과 어울려야 되는 시간까지 게임을 하니까, 엄마가 "밥먹는 시간만큼은 게임을 하지 말자"고 약속을 받았는데, 그 약속마저 안 지키니까 속이 터진 거다.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은 경험이 있고, 놀림받으면 발끈하는 모습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더 놀림을 받았었던 애라고 듣고 만나봤는데, 만나보니 내향적이고 인정욕구가 센 아이더라. 중2병 걸려 게임만 하면서 뒹굴뒹굴하는 애들 보면, 애가 나가서 뭘 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 하지만 얘네도 밖에 나가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 1. 아이 주도의 '작은 성취의 반복' 드러내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려 애쓰라.. 얼마나 큰 결과물을 만들었는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고난이 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사이클을 돌았다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 큰 성취감과 자존감을 줄 수 있다. '작은 성취의 반복'이 필요하다. 작은 성취의 반복에서도 중요한 건, 우리가 가르치려고 하는 게 아닌, 아이의 관심사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2. 게임하지 않는 시간에 집중하라. 그 시간의 질을 올려라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라면,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중요한 건, 게임하는 시간보다 게임하지 않는 시간에 집중하라는 거다. '과몰입'과 '중독'의 차이는 게임하지 않는 시간에 '내가 괜찮은 사람이야' 라는 느낌을 받을 일이 거의 없는 탓에 '중독'에 빠진다. 오프라인에서 느끼지 못하는 충족을 온라인에서 찾는 거다. 반면, '과몰입'인 애들은 다른 것에서도 열심히 놀고, 내가 뭔가 보여줄 꺼리가 있다. "게임을 하면 안 돼" 라기보다, "게임하지 않는 시간에 너의 괜찮은 모습을 찾아줄게"..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들을 찾아서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경험 여정에 있어서, 너무 지적하거나, 내가 네 것을 해주고 있어 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함께 하라..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게임하지 않는 시간의 질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 3. 애들 게임통제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핵심 원인은.. 의사의 의사결정이 들어가지 않은 통제에는 아이의 반발과 부딪힘이 많다. 적정한 게임시간을 주는 것보다는, 아이가 합의한 내용으로 규칙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초4. 거짓말과 게임의 구덩이에 빠진 쌍둥이 남아들과 동거중이 57세 멍청한 늙은 엄마입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은 걸레가된지 이미 오래~~~훌륭하신 선생님들과의 상담은 천국가는 길보다 더 힘든듯하고ㅠㅠ 눈뜬아침 멘붕으로 가득한체 부러운듯 아들 동영상을 보며 넋두리하듯 마음을 던져봅니다.ㅠㅠ
저도 어렸을때 이런 선생님을 만났어야 했는데 진심 제가 어렸을때부터 배운 선생님은 아니지만 이분은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제가 만난 선생님들은 초등학교 3학년 때 풀스윙으로 운동회때 가운데에서 제 싸대기 때리는 선생님이 있는가하면 그런 선생님이 다음 학년 담임이 되서 괴롭히지도 않은 여자애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아무 말도 들어보지 않은 채 때리는 인간이 있는가하면 체육시간에 아무짓도 안햇는데 양아치가 억울해하는 말 하나에 대놓고 아무 말도 들어보지 않고 저를 발로 걷어 차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좀 노는 아이긴 해도 여자애를 머리채 잡고 두들겨 패는 체육 선생이 있는가하면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만나서 도대체 어른들은 어떤 삶을 살아서 다 이 모양이지? 라는 생각때문에 지금도 사람을 잘 못믿는 경향이 있네요. 진짜 이분은 오늘 처음 봤지만 아이를 가르치는 방식이나 이해하려고 하는 방식을 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이런 선생님이 있었다면 아마 지금 제 성격이 너무 방어적이게 되진 않았을까 하네요. 아 물론 저는 외향적인 사람이라 대체적으로 친구들은 잘 두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이 됐다는 겁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제가 아이키우는 것에 대해 틀속에서 벋어나 다른 대화방식과 교육방식과 여러가지 배워야할 것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고 배우게 되네요. 구독전 영상 3~4개쯤 봤는데 6살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정말 유익한 영상들이네요. ^^열심히 배워서 바르고 건강한 키우고 싶네요.
아이들이 하고싶거나 재밌어하는게 있으면 게임을 안하는데 그런게 없으면 쉽게 찾는게 게임과 유투브더라구요. 눈이 나빠지길래 핸드폰은 시간제한을 뒀어요. 작은 테스크를 둬서 성취하면 컴퓨터 개인 사용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테스크를 여러개 달성하면 보너스 시간도 누적으로 주구요. 아이들이 당당하게 컴퓨터 사용하려고 열심히 테스크를 수행합니다. 그리고 벌어논 시간동안 게임이든 유투브든 하고싶은거 해요. 그 시간 끝나면 컴퓨터 끄고 나오구요. 저희는 이 시스템 정착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아들도 중2인데..관심이 게임밖에 없어요..뭔가 다른걸 해보고싶은게 뭔지 물어봐도 전혀 관심이 없다고하고 하고싶은것도 없다고해요. 전 공부를 잘하기보다는 그시간에 관심있는 무언가를 좀 해보기를 원하지만 스스로 게임 이외에는 관심이 없지만 게임관련 직업을 갖고싶지는 않다고합니다,.ㅠㅠ
많은 부모님들이 꼭 이때라도 아들의 자존감을 키워주시길... 제 동생 초5때 스타크래프트와 메이플 스토리로 시작해서 32살 된 현재는 뭔지도 모를 게임들 속에 삽니다. 방밖으로 3년동안 나오질 않다가 거의 반강제로 공장에 취직시켜서 다니고 있지만 그 나머지 시간은 늘 게임입니다. 대화 좀 해보자, 상담치료 좀 받아보자, 대꾸도 안 합니다. 그나마 20대에 대학다니며 바깥과 소통할 때 데려갔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누나인 제가 너무 칭찬받을 기회를 독점해 버리고 본인은 어떤 작은 성공의 경험도 없었기에 아예 도전하지 않는 성향이 된 것 같아요. 저랑 많이 다르다보니 20대땐 잘 이해가 안 됐고 그냥 꾸준히 토익이나 자격증이나 새로운 경험도 돈을 주며 해보라고 권했지만 아무것도 도전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이십년을 게임과 폭식만 즐기니 지금은 백키로 거구가 되어 건강도 나쁩니다. 좋은 책과 간식을 보내주면 책은 버리고 간식만 (엄마는 드리지도 않고) 혼자 먹을만큼 식탐이 많아요. 상담도 본인이 받으려해야 말인데 아예 입닫고 문닫고 방에 들어가버리고 같이 살지도 않으니 뭘 바꾸려해도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롤을 하는 이유 부분은 인정욕구라기 보다는 참트루 그 어떤게임보다 다양한 전략이 그 게임의 장점임.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전략, 다양한 아이템으로 오늘은 이런걸 해볼까? 저런걸 해볼까? 어떻게 잘 해볼 수 있을지 고민을 끝없이 하게 만듦. 심지어 팀게임이기 때문에 그 안에 인생도 담겨있음. 이게 남달라 보이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진짜 느낀점임. 옵치 배그 다 해봤지면 결국 롤로 돌아왔다는 점이 특히 진심 솔직한 느낀점임을 알려줌. 해본사람은 안다.
중1아들 두고 있습니다. 게임.유투브에 빠져 있고... 9시까지는 냅두고 있는데.. 그이후를 보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합니다. 학습의욕도 없고..요즘들어...학교 가기도 싫어합니다. 온라인 학습할때는 줌 수업을 빼고는 제대로 듣지도 않습니다. 학교샘 말씀으로는 학교와서는 친구들과 잘 지낸다고 하네요. 다만 학습의욕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미인정.지각도 벌써 5번 있습니다. 부모로써 답답하네요..어찌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상담좀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중2를 만났어요/ 원래 자라다에서는 중학생은 잘 안만나는데 특집으로 만나봤어요- 중2 남학생 대하기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앞으로는 조금 더 만나볼 생각이랍니다
영상 보시면 아이가 그림도 잘그리고 손재주가 좋은 편이에요- 영상에 나온 친구들도 응원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담대기자가 많아서 요청을 주셔도 원활하게 수용이 안되고 있지만 상담신청은 100프로 다 읽어보고 있답니다- 마음은 언제나 다 해드리고 싶어요ㅠ
구독자 여러분-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이번영상 너무 도움이 됐어요. 영상들이 거의 대부분 어린 아이 위주인거 같아서요....좀 큰 고학년에서 사춘기 남자아이들 영상도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2아들이 고민이라 검색하다 들어왔어요.영상에 학생이 딱 저희 아이성향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순간 저희아들인가 싶을정도로.. 이런 수업 신청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선생님 저희 중2 아들은 숙제를 하는데 몰래 답지를 보고 적어놓고는 다했다고 당당히 얘기하네요. 틀리는게 오히려 내가 뭘 모르는지 알게되는 계기가 돼서 좋은거다. 답지보고 적어놓고 스스로 했다고 하는것은 너 자신을 속이고 엄마도 속이는 행동이고 진짜 공부가 아니다라고 말해주어도 그러네요. 해치우고 얼른 핸드폰하거나 티비보거나 해버리는데 제 눈엔 답지보고한 티가 많이 나서 엄마맘에 배신감들고 속상해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승쌩님~
나이는 많지만
마음은 중2예용
치료받고 싶습니다
20대인 지금의 제가 보기에도 저 친구의 과시와 인정욕구가 투명하게 보여서 귀여운데.. 저도 저 나이에 딱 저랬어서 ㅠㅠ 더 어르신들이 보셨을 때 얼마나 내 허세가 훤히 보였을까 하고 때아닌 공감성수치가.....
앜ㅋㅋㅋㅋㅋ 그니까요 뭔가 귀여워서 웃으면서 봤어욬ㅋㅋㅋㅋ
공감성수칰ㅋㅋㅋㅋㅋㅋ저도요....근데 나도 저랬어 진짜
공감성수치 ㅎㅎㅎ
저기까지 얌전히 가서 선생님 안녕하세요~ 할 정도의 중2병이면 아이는 걱정할 필요가 하나도 없어요ㅎㅎㅎ 절반 정도의 남중2병 환자(?)들은 아 귀찮아. 그딴걸 왜해. 안한다고!! 쾅!! 의 반응을 보일겁니다ㅋㅋㅋ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
진짜 공감×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 말하다가 말실수 하시면 “앜ㅋㅋㅋㅋ 병진이세요? 병진? 한글 다시배워야하죠? 중학생한테 말빵 딸리죠?~ (말실수한거 이상하게 따라하면서) 안돼죠?안돼죠? 참교육 당해서 당황탔죠? 유튜브각 오케이~” 이래야 진짜 중2라 할만한...
선생님... 저도 수업해주십시오. 29살밖에 안됐읍니다.....
저도요...
저도 미술하면서 자존감 올려주세요. 39살 밖에 안됐습니다.
24살 막내부터입니다!
22살 줄서봅니다...
@신라면신라면 떽!!, 나 때는 말이야~
Latte is horse
저는 딸 1, 아들 1 명(둘 다 고등학생)을 둔 엄마인데요 진짜 둘이 너~무 달라요
이 방송을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뭐든 제가 알아서 척척 잘 하는 딸과는 다른 아들에게 실망하고 혼내다 저 혼자 좌절하고 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ㅜㅜ
지금은 (제가) 아들은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고 스스로 깨닫고 행동할 때까지 놔두는 데요 그게 너~무 더뎌서 가끔 답답하기도 합니다 ㅎㅎ;;;
저녁 식사 후 온 가족이 같이 배그를 하는데 아들이 거의 혼자서 노안이 온 우리(남편과 저) 둘을 캐리해줘서 치킨을 자주 먹는데(1등을 한단 뜻입니다) 배그 실력에 감탄하는 우리 부부 앞에서 아들은 아주 뿌듯해 하고 좋아라한답니다. 몇 판 하고 딸이 이제 공부 마저 하러 간다하고 일어나면 아들 녀석도 같이 일어나 제 방으로 숙제하러 갑니다.
덕분에 가족 분위기는 아주 좋은데 여기까지 오는데 시행착오를 너무 많이 해서 지난 시간들이 많이 아쉬워요 ㅜㅜ 사랑만 해줘도 부족한 애에게 아들에 대해 너무 모르고 닥달만 한 제가 엄마로서 너무 미안합니다 ㅜㅜ
어머님같은 분들만 계시면 세상이
너무 좋아질거같아요!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 멋져요 !!
진짜 너무 멋있고 훈훈하네요!!
이런가족이 존재하다니 ㄷㄷ 실화인가..
컴퓨터가 4대 있나요???
중2도 다스리는 민준찌 당신은 대체..
촬영전에 뭘했길래..
중2에 엄마따라서 저곳까지 따라갔다는건
기본 인성이 나쁜아이는 아니라는거겠죠??
그렇죠! 그렇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중2
삶의 방향성에 혼란이 오는 대2
인생에 현타가 오는 직2
모두 상담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ㅋㅋㅋㅋㅋㅋ
이 친구 그림 참 잘 그리네요
작은 성공의 반복.. 그리고
게임하지 않은 시간에
내가 너의 괜찮은 모습을 찾아줄께!
임팩트있는 말씀이네요.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선생님 가장 부러운 게 멀티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미술수업을 하면서 저런 고도의 심리분석까지 가능한 대화를 이끌어내시는지 ㄷㄷㄷ
멋있으세요!
아이도 멋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처음 본 어른과 저렇게 대화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아이가 목소리도 중후하고 대화를 편히 따라가네요
선생님이하시는 방법을 중학생 아들에게 해봤더니 유치해서 제 근처에 오지도않더라구요. 이번주엔 컘핑가서 나무를 썰게 해야겠어요.
자연에 잇는 나무 자르는 건 아니죠? 목공예하는 데 같이 다니는 게 조을 듯
ㅋㅋ 개웃기다
ㅋㅋ 나무는 잘 썰었나 궁금~
장작 썰면 되죠 ㅋㅋㅋㅋ 자연에 있는 나무는 시켜도 안할 것 같네요 ㅎ
ㅋㅋ
아빠들을 위한 컨텐츠도 있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보통 컨텐츠가 엄마와 아들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짜여져 있어서요!
요즘은 아빠들도 많은 참여를 하고 있으니 그 시각으로도 제작 계획을 해주셨으면..
맞아요!보통 엄마들은 자녀문제에 예민한데 아빠들은 관심이 가더라도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더라구요ㅠ
안녕하세요 아들TV입니다 :)
th-cam.com/video/6HxqwSQWQno/w-d-xo.html
일전에 업로드 되었던, 아빠를 위한 영상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최민준의_아들TV 아빠 컨텐츠 양이 현저히 적은 것 같아요ㅠㅠ 더 부탁드립니다
와...이런영상 찾아보고 댓다는 아빠라니....부럽....ㅜㅜ
게임하지 않는 시간에 너의 괜찮은 모습을 찾아줄게~~ 아이의 의사결정이 들어가지 않은 통제는 부딪힘이 있을 수밖에 없다
중2아들과 매일 온탕 냉탕을 오락가락 하는 엄마입니다 게임에 빠져 학교 학원 숙제를 빼먹는건 일상이구요 저에게 욕까지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채 혼내야하나 싸워야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감싸줘야 하나싶은 마음만 오락가락. 지금 생애 첫 가출 2틀째입니다 마음이 지옥이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댓글 남깁니다 도와주세요
근데 자기할일 안하고 그냥게임이 재밌어서 게임만하는데도 이해해야되나요 제가 할일못하고 게임만한타입인데 잔소리가 따라오는건 당연한일이라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새애들 게임만하게두면 폭력적인말을쓰거나 하는 빈도도 높아져요 제가 프로게이머랑 비슷할정도로 게임을했거든요(지금 롤 레벨이600) 제 경험담으론 현실감각을 키워주는게 좋은거같아요 고등학생 대학생때 항상 알바를했고, 대학졸업과 동시에 용돈이끊기다보니 알바를하게되고 알바만하고 살긴싫어서 취업공부하고 취업했습니다
그리고 가출도 돈이떨어지면 돌아옵니다.. 수능마치고 사촌언니자취하는곳에서 같이 3달살았는데 3달간 알바하고 계란밥만먹다보니 그때 철이좀 들었어요 대학을 언니네 지역에서 다니려나와서 힘들게 허락도받았는데 결국 3달버티고 집에서 다니는 대학 제가직접 선택했어요 집나가면 고생이란걸 알필요도 필요한거같아요
엄마가 너를 이해해보려했지만 엄마 혼자서의 힘으론 안되겠다. 성인이 되면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는 데 엄마로서 걱정만 앞서네. 행복하긴 커녕 의사소통도 어려우니 너와 나를 위해서 전문가를 찾아가보자. 하고 가족 상담 받으세요.
진심으로 잘 대해주고 원할때 맛있는거해주니 몇달만에 달라져가는걸 경험했어요
절대 싸움함 안좋아졌고 꼭 할말은 최대한 점잖게 할라고 애썼어요
공부안하고 당장은 게임만 하더라도 순해지기만해도 살만해진단 생각
절대 사납게 혼내지마세요
대화의 중요성...대화가 중요한거 같아요 이해를 해줘야하고... 부모 자식이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대화...진정성이 느껴지는 대화요..게임이 현실도피의 가능성이 높아요.. 게임을 할때 만큼은 아무 생각이 안들거든요.. 분명 정신적으로나 내적으로 스트레스나 무언가가 쌓여있을수 있어요 그부분을 대화로 서로 솔직하게 얘기하고 풀어야해요...다그치고 화내고 그러면 아무 소용 없어요..부모도 사람이니까 사회 생활하고..아이들 케어할때 정말 힘든 부분이 있듯이..아이들도 똑같이 학교 생활하고 학원이든 사회 생활 할때 힘든 부분이 있잖아요 사람대 사람으로 서로 공유하고 대화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화면을 보니 얼굴은 안나오지만
네가 무언가를 잘 꾸준히 해나가면 행복하고 좋은 삶을 이룰아이겠구나 느껴짐★★★
저도 중2 아들을둔맘 이예요 ~~^^
오늘 우연히 아이엠스쿨에 최민준님의 영상이 올라온거예요~~(다 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유투브를 찾아봤죠~~(저만 몰랐나봐요~~ㅜㅜ)
이케 오래전부터 올려놓으셨는데...ㅜ
제가 지금 격고있는 것을 토시하나 안틀리게 말씀하시는거예요~~ㅋ
와~~이거다 싶더라구요...(답찾음)
요즘 아들과 눈만 마주치면 않좋은 소리만 하는데....저에게 이 영상은 단비와도 같네요~~♡
계속 영상 보면서 아들을 이해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어린아이들이라도 아들영상이라 보고있었는데 즤 아들이랑 동갑인 중2 가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어쩌다어른영상도 보고 아들공부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중고등학생때 이런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면 나 자신을 좀 더 잘 알았을텐데...!! 저 친구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간을 보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세상은 네가 생각하고 계획한 것처럼 그렇게 쉽게 되지않아 현실감각을 일깨워준다는 거에 깜짝놀랐어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게 해주는 것.... 아들 키우는 것도 딸 못지않게 정말 깊이있고 섬세한 작업이네요!!
아마 저처럼 중2아들둔 엄마말고 다른 어머님들도 이영상을 목빠지게 원하고 계셧을지 모릅니다~~이제서라도 민준선생님을 알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ㅠㅠ 자주는 아니더라도 아주가끔 중학생 프로그램도 강연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전 외동10살아들 엄마입니다..
아이가 브롤을 좋아해서..
같이했어요..억지로 시작해봤는데 진짜 재미있더라고요..ㅋ
근데 제가 아이보다 브롤점수가 더 높아지니 기분나빠하더라는..
그러더니 이제는 로블록스을 하자는데..
아~~~또 해야하는건지..ㅜㅡ
사실 요즘 아이들은 습득이 빠르지만..
40대 중반인 전..
아들몰래 밤새 연습한거라..ㅜㅜ
그나마 좀 뿌듯한건..
울 엄마 브롤 점수가 상위1프로야 하고 친구들한테 요즘 자랑..
와.. 진짜 신세대 어머니 짱이세요
제발 사춘기애들 많이 올려주세요.
중1 되고 애가 360도 변했어요.
더이상 잼민이 아니라는데..그렇다고 지가 성인도 아시잖아요? 미치겠네요
역시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게임이외의시간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낸다면 자연스레 게임 하는 시간은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이와의 규칙을 만드는 것도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들어야 겠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PlayStory DDO DDO 중학생 남자아이와 방과후에 즐겁게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는 게 참..... 어려운 일 일것 같아요 ㅜ 엄마랑은 일단 대화의 주제가 너무 달라서 맨날 너의 꿈은 뭐니 이것만 할 수도 없고 뭐 공부했니 이건 최악이고... 여자친구 있니 이건 너무 민감한 문제고 롤은 어떻게 할만하니? 이래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다 어려워 ㅜㅠ 아들키우기 ㅠㅠ
중2친구 이제는 고2가 되었겠네요! 엄마와의 약속 안지켰던 것 잘못을 인지하고 고쳐야겠다는 결심을 한게 참 대단해요.
그리고 영상까지 유투브에 올릴 수 있게(그래서 저같은 학부모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동의해준 도량이 참 크네요. 정말 대단해요.
지금은 엄마와의 갈등이 좀 줄어들었기를 바랍니다. 힘든 수험생 시기 잘 버텨낼 수 있는 힘이 있는 친구라고 느껴져요. 응원합니다!
다음에도 중학생 다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들엄마들은 여자이기에 도무지 아들들을 케어하기가 버거워요...이해하지못하는 답답한 사건들도 많고 남자아이 키우는 방법에 대한 책만 판지 5년째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영상하나가 더 큰 도움이됩니다.
ㅡ
우리 아들이랑 똑같아요 ㅠㅠ저두 허세가 정말 고민이에요. 한편으로는 인정받고 싶어하다는 마음이 아프네요.
맞아요 ~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군도 마약에 중독되어 있다가 가정으로 돌아가고 나서 추적 조사 해보니 다들 잘 살고 있더라 이런 연구도 있고, 쥐도 놀이공원 같은 케이지에서 행복한 쥐는 중독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오프라인에서 더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만드는 게 포인트 같아요! 잘 봤습니다 ^^
좋은 가정이어야 한다라는 매우 어렵고도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주변의 지지, 성숙, 배려, 사랑 이런게 종합적으로 필요하죠. 본인에게도 마찬가지구요. 사족이지만, 로또가 좋은 일 같지만, 로또맞고 더 망하는 집은 애초에 관계가 안 좋았던 가정이라더라구요.
아이가 게임하고 있지 않은 시간에 엄마는 일하느라바쁘네요
주말엔 학원이 없으니 맘놓고 느긋하게 게임하고싶어하구요
어디가자해도 구찮아해서 거부하는 아들입니다.ㅠㅠ
영상이 도움될것같아요
최고입니다.
특집말고 중딩도 계속 만나주시면 좋겠어요^^♡
선생님께 늘 많이 배워요. 더 마음을 들어줄수 있는 부모가 돼야겠다 매번 다짐하게 됩니다.선생님같은 분이 학교든 학원이든 모든 곳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톤앤매너가 너무 좋으시다 ㅎㄷㄷ
전 비혼에 아이도 없는데 굉장히 유익하게 보고 갑니다 ㅎㅎ 어릴적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저희집도 아침에 출석체크하며 게임시작해서 12시간이 넘도록 게임을 하고 있는 아들이 있네요.
각서도 몇 장을 썼는데 지키지 못 하더라구요.
운동,피아노, 미술을 해보겠냐고 권해봐도 다 귀찮다고...ㅜㅜ
노트북을 뺏으면 tv만 보구요.
게임 중독과 귀차니즘에 빠진 주니어들 자주 다뤄 주세요.
질풍노도 중학생 아들다루기 넘 힘들어요
중학생 아들과의 상담 앞으로 많이 올려주세요 기대댑니다~~
게임하지 않는 시간의 질을 높이라는 말이 ~~~
제아들은 초딩 저학년이지만, 이해가면서도 어렵네요
오늘도 화이팅하고 내일도 화이팅 해보렵니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게 이렇게 어렵다는게 너무 슬프다
자라다에서 중딩 아이들도 수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게임하지 않는 시간의 질을 높여야 한다
아이의 의견 반영이 중요하다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저희 아이도 집에 있음 폰과 한몸이 되요
그럴때면 눈 좀 쉬어주자며 시선을 돌리기도 하고 시장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산책도 하고 오곤 해요
그리고 게임을 못하는 저에게 옵치를 가르쳐 준다며 pc방에 데려가서 강습도 해줘요
맨날 혼나지만 그래도 아이와 함께 소통하려고 시간 투자를 해요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랑 같이 이야기를 나눌 주제가 되어주니 그것으로 만족해요
남아들을 위한 전문적인 솔루션을 진행하는.. 제가 찾아본 최초! 없었어요 너무 여아들 위주의 것들로 가득해서 좀 우려스럽다고 생각들었거든요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
내가 어릴때 인정욕구가 많았구나
헐 저 중2 그림 너무 잘그린다...
제가 선생님께 배우고 싶은건 자연스런 진정성 입니다.
아마도 거쳐온 과정이기에 진심으로 더 이해하기도 하신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를 이해하기에 앞서 저를 알아가고 저의 조급함을 내려놓는게 먼저 인거 같아요.
참 어렵습니다
이런 분이 계시다는 게 참 든든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 정말 도움됩니다. 큰아들들 많이 올려주세요.
박수~~~~아들맘!~~~구독합ㄴㅣ다~~~~공감백배`~
전 어른인데도 보면서 도움이 많이 받아요 •_•b
19살인데 저도 한번수업들어보고싶을정도로 재밌어보이고 유익해보여요★~★!!
유투브에 댓글같은거 잘 안다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의 선택을받아 선생님 영상을 보게되고는 바로 구독박고 거의 2일 1영상 하는중입니다
아이들의 모습들이나 문제(부정적인의미가아닌 이슈?) 들을 하나하나 발견하실때마다 제 안에 있는 문제들을 돌아보게되어 신기하고 아, 나는 이래서 이런 사람이 되었구나. 라며 스스로 감탄하게되네요
선생님의 귀한 섬김이 지금의 2-30대나 흔히 이야기하는 기성세대들이 가지고있던, 누구도 돌아봐주지 않았기때문에 자연스레 체득되어온 마음의 질병들을
다음 세대 아이들이 조금은 덜 겪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는 천사같아 보여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욧!!! 누구보다요!!!
감사합니댱 대표님!!♡
선생님 요즘 선생님 채널 쭉 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올해부터 교직수업을 듣게되어서 레포트를 쓰던 중에 선생님 생각이 나서 이 채널에 관한 이야기도 추가했어요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그래요
집에서의 모습과 학교의 모습은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진짜 아이들이 할 컨텐츠가 부족해요. 저도 어릴때부터 게임중독, 만화에 빠졌는데 성인이된 지금 생각해보면 드넓은 자연에서 몸을 쓰는 취미를 가질수가 없던게 너무 컸던거같아요.. 물론 게임할때는 죽도록 혼나니까 몰래몰래하고 그래서 더 중독이 되고.. 여자애들은 더 심각해여 남자애들은 그래도 축구하면서 좀 푸는데 얘네는 축구도 안함 자연스레 아이돌 만화에 빠질수밖에 없는거같아요 ㅠㅠ 저도그렇게 컸지만 우리나라애들 아니 우리나라사람들 너무 불쌍함 자살율 높은 이유 알거같아요 전
아들교육 대통령 납셨다♥♥♥
게임 시간을 줄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게임외 시간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거 반성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가
중2 사춘기 친구들 교감 방법 많이 알려주세요
아이 앞에서도 참 겸손하신것 같아요~ 아들 둘있는데 열심히 참고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우리 중2 아들인 줄 알았네요
...
자기 결정권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
받아야 자기 통제력도
할 수 있는 건강한
인성으로 자랄 수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
게임에 과몰입 하지
않는 시간에 더 집중하여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주는
엄마들의 여유와 아이에
대한 믿음.
지긋히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해주는
휴식같은 친구처럼
소통하는 자녀와의
관계를 만들어가야
겠습니다~^^
초6학년아들..고민되어 구독하고 갑니다~~!!너무 감사합니다~
게임
중2남자, 게임이 문제다. 사람들과 어울려야 되는 시간까지 게임을 하니까, 엄마가 "밥먹는 시간만큼은 게임을 하지 말자"고 약속을 받았는데, 그 약속마저 안 지키니까 속이 터진 거다.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은 경험이 있고, 놀림받으면 발끈하는 모습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더 놀림을 받았었던 애라고 듣고 만나봤는데, 만나보니 내향적이고 인정욕구가 센 아이더라.
중2병 걸려 게임만 하면서 뒹굴뒹굴하는 애들 보면, 애가 나가서 뭘 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 하지만 얘네도 밖에 나가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
1. 아이 주도의 '작은 성취의 반복'
드러내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려 애쓰라.. 얼마나 큰 결과물을 만들었는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고난이 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사이클을 돌았다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 큰 성취감과 자존감을 줄 수 있다. '작은 성취의 반복'이 필요하다. 작은 성취의 반복에서도 중요한 건, 우리가 가르치려고 하는 게 아닌, 아이의 관심사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2. 게임하지 않는 시간에 집중하라. 그 시간의 질을 올려라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라면,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중요한 건, 게임하는 시간보다 게임하지 않는 시간에 집중하라는 거다. '과몰입'과 '중독'의 차이는 게임하지 않는 시간에 '내가 괜찮은 사람이야' 라는 느낌을 받을 일이 거의 없는 탓에 '중독'에 빠진다. 오프라인에서 느끼지 못하는 충족을 온라인에서 찾는 거다. 반면, '과몰입'인 애들은 다른 것에서도 열심히 놀고, 내가 뭔가 보여줄 꺼리가 있다.
"게임을 하면 안 돼" 라기보다, "게임하지 않는 시간에 너의 괜찮은 모습을 찾아줄게"..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들을 찾아서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경험 여정에 있어서, 너무 지적하거나, 내가 네 것을 해주고 있어 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함께 하라..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게임하지 않는 시간의 질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
3. 애들 게임통제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핵심 원인은..
의사의 의사결정이 들어가지 않은 통제에는 아이의 반발과 부딪힘이 많다. 적정한 게임시간을 주는 것보다는, 아이가 합의한 내용으로 규칙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초4. 거짓말과 게임의 구덩이에 빠진 쌍둥이 남아들과 동거중이 57세 멍청한 늙은 엄마입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은 걸레가된지 이미 오래~~~훌륭하신 선생님들과의 상담은 천국가는 길보다 더 힘든듯하고ㅠㅠ 눈뜬아침 멘붕으로 가득한체 부러운듯 아들 동영상을 보며 넋두리하듯 마음을 던져봅니다.ㅠㅠ
그림을 잘그리는 친구네요 게임말고 손재주가 있을듯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까운건 ..혈기왕성한 저 아이들이 에너지를 맘껏 표출하고 표현할데가 없다는거에요 ㅜㅜ
목공 .....남자아이들에게 참 좋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이런 선생님을 만났어야 했는데
진심 제가 어렸을때부터 배운 선생님은 아니지만 이분은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제가 만난 선생님들은 초등학교 3학년 때 풀스윙으로 운동회때 가운데에서 제 싸대기 때리는 선생님이 있는가하면 그런 선생님이 다음 학년 담임이 되서 괴롭히지도 않은 여자애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아무 말도 들어보지 않은 채 때리는 인간이 있는가하면 체육시간에 아무짓도 안햇는데 양아치가 억울해하는 말 하나에 대놓고 아무 말도 들어보지 않고 저를 발로 걷어 차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좀 노는 아이긴 해도 여자애를 머리채 잡고 두들겨 패는 체육 선생이 있는가하면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만나서 도대체 어른들은 어떤 삶을 살아서 다 이 모양이지? 라는 생각때문에 지금도 사람을 잘 못믿는 경향이 있네요.
진짜 이분은 오늘 처음 봤지만 아이를 가르치는 방식이나 이해하려고 하는 방식을 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이런 선생님이 있었다면 아마 지금 제 성격이 너무 방어적이게 되진 않았을까 하네요.
아 물론 저는 외향적인 사람이라 대체적으로 친구들은 잘 두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이 됐다는 겁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중학생 아들과의 소통방법 계속 많이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태권도 사범입니다 좋은 영상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큰 아이들 영상 너무 반갑네요.
아이들은 커잖아요. 그에따라 새로운 문제점들도 생기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큰 아이들은 지도하기가 어렵겠죠.
하지만 아이들도 선생님과 함께면 힐링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중2 올라가는 아들둔 엄마입니다
너무 공감가고 감사한 내용입니다~
제가 아이키우는 것에 대해 틀속에서 벋어나 다른 대화방식과 교육방식과 여러가지 배워야할 것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고 배우게 되네요. 구독전 영상 3~4개쯤 봤는데 6살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정말 유익한 영상들이네요. ^^열심히 배워서 바르고 건강한 키우고 싶네요.
여기를 직접 갈 순 없지만 이걸 보면서 나를 더 잘 알아가는것 같아요
사춘기 문제는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교육하는데 있어서도 골치아픈 문제로 여기고 있어여
사자들이 사냥 나갈때 철없이 행동했다가
사냥을 망치기도 하고
집단을 이뤄 사는 동물집단에서는
인간하고 똑같은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큰 아들들도 교육을 하시는군요
특별편이라고 하네요...
중딩들 이야기가 궁금했어요~~~자주 보여주셔요.따봉~~♡
감사합니다... 근데 중2친구가 엄청 정신적으로 성숙해 보이네요 울아들은 아직 멀었다멀었어,,,
청소년 친구들이 좀더 많이 출연하면 좋겠네요^^
정말 좋운 선생님 같으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게임시간을 합의해가는법을 엄마에게 알려주시고
, 아이와 엄마가 합의하는 모습을 영상찍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앞의 아이와 엄마앞의 아이는 다른사람이라, 강의듣고 적용해보면 안먹혀요. ㅎㅎ
아이들이 하고싶거나 재밌어하는게 있으면 게임을 안하는데 그런게 없으면 쉽게 찾는게 게임과 유투브더라구요. 눈이 나빠지길래 핸드폰은 시간제한을 뒀어요. 작은 테스크를 둬서 성취하면 컴퓨터 개인 사용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테스크를 여러개 달성하면 보너스 시간도 누적으로 주구요. 아이들이 당당하게 컴퓨터 사용하려고 열심히 테스크를 수행합니다. 그리고 벌어논 시간동안 게임이든 유투브든 하고싶은거 해요. 그 시간 끝나면 컴퓨터 끄고 나오구요. 저희는 이 시스템 정착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아들도 중2인데..관심이 게임밖에 없어요..뭔가 다른걸 해보고싶은게 뭔지 물어봐도 전혀 관심이 없다고하고 하고싶은것도 없다고해요. 전 공부를 잘하기보다는 그시간에 관심있는 무언가를 좀 해보기를 원하지만 스스로 게임 이외에는 관심이 없지만 게임관련 직업을 갖고싶지는 않다고합니다,.ㅠㅠ
많은 부모님들이 꼭 이때라도 아들의 자존감을 키워주시길...
제 동생 초5때 스타크래프트와 메이플 스토리로 시작해서 32살 된 현재는 뭔지도 모를 게임들 속에 삽니다.
방밖으로 3년동안 나오질 않다가 거의 반강제로 공장에 취직시켜서 다니고 있지만 그 나머지 시간은 늘 게임입니다.
대화 좀 해보자, 상담치료 좀 받아보자, 대꾸도 안 합니다. 그나마 20대에 대학다니며 바깥과 소통할 때 데려갔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누나인 제가 너무 칭찬받을 기회를 독점해 버리고 본인은 어떤 작은 성공의 경험도 없었기에 아예 도전하지 않는 성향이 된 것 같아요. 저랑 많이 다르다보니 20대땐 잘 이해가 안 됐고 그냥 꾸준히 토익이나 자격증이나 새로운 경험도 돈을 주며 해보라고 권했지만 아무것도 도전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이십년을 게임과 폭식만 즐기니 지금은 백키로 거구가 되어 건강도 나쁩니다. 좋은 책과 간식을 보내주면 책은 버리고 간식만 (엄마는 드리지도 않고) 혼자 먹을만큼 식탐이 많아요. 상담도 본인이 받으려해야 말인데 아예 입닫고 문닫고 방에 들어가버리고 같이 살지도 않으니 뭘 바꾸려해도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아... 좋은영상... 추천 b
인정욕구... 내적 방향성이 있는 친구가 인정욕구가 강하면 괴로운거같아요
잘 표현이 되지 않으니까요
선생님 초6 저희 아들을 보는 거 같네요. 게임 좋아하고 놀리면 발끈하고 ㅜㅜ 저도 상담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남자들 자꾸 이 채널에서 공감얻고 가는거 보면 남자어른까지 교육 가능하시겠는데요 ㅋㅋㅋㅋㅋ
너무 멋져요....반했어요ㅠ
오~~중2인데 그림을 엄청 잘 그리네요!!!!
아이의 의사반영! 정말 감사합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중2에요 ㅎ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서 끝까지 인정을 안하는 중2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붙잡아놓고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얘기해도 무시하고 속으로 욕설내뱉는거 다 보이고.. 눈 부릅뜨면서 소리지르고 울고.. 정말 5살짜리 애보다도 못해요 왜 이렇게 된걸까요ㅠ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화이팅~~~
멋지세요~
공통인것 같아~중2때는 뭔가 접신을 하나봐~!
신기하고 알수가 없넹~!
다음에도 중학생 영상 더 많이올려주세요 아무것도 하기싫은 무기력한 중학생의 심리가 궁금해요
애가 착하네
이정도면 아주 양호한 아이에 속하네요.. 사춘기 잘 건너가겠네요
롤을 하는 이유 부분은 인정욕구라기 보다는 참트루 그 어떤게임보다 다양한 전략이 그 게임의 장점임.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전략, 다양한 아이템으로 오늘은 이런걸 해볼까? 저런걸 해볼까? 어떻게 잘 해볼 수 있을지 고민을 끝없이 하게 만듦. 심지어 팀게임이기 때문에 그 안에 인생도 담겨있음. 이게 남달라 보이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진짜 느낀점임.
옵치 배그 다 해봤지면 결국 롤로 돌아왔다는 점이 특히 진심 솔직한 느낀점임을 알려줌. 해본사람은 안다.
롤을잘하는사람이 현실에도 잘적응할까요?제가보기에는 게임에인생이잇다지만 롤에빠져사는 저희오빠를보면아닌것같아요.. 현실의 도피의수단인것같아요
@@g1avec16 현실도피로 게임하는 사람도 존재하지만 그런 일부의 사례로 전체를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ㅎㅎ 여자는 아이를 낳는다. 라는 문장은 맞는 문장이지만 모든 여자가 아이를 낳는건 아니니까요.
김Cathy 중독의 기준점이 현실생활에 지장을 주는지 안주는지 라고 합니다. 하루에(주말에) 15시간을 해도 현실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중독이 아니고 2시간을 해도 지장이 있다면 중독일수 있다는 거죠. 잘하냐 못하냐 오래하냐 적게하냐 는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제가 스타트업 운영중인데, 남자의 경우 보통 롤 실력이 좋은 친구일수록 A급일 확률이 높더라고요;;;; 회사에서 에이스가 신기하게도 팀게임에서도 에이스일 확률이 높은게.... 제가 요즘 하는 생각입니다.
롤은 팀게임이라 팀원들 달래고 도와주고 자신을 희생하기도하는 게임이라구욧!!!!!!! -서포터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공부욕구가 생겼습니다.
중1아들 두고 있습니다.
게임.유투브에 빠져 있고...
9시까지는 냅두고 있는데..
그이후를 보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합니다.
학습의욕도 없고..요즘들어...학교 가기도 싫어합니다. 온라인 학습할때는 줌 수업을 빼고는 제대로 듣지도 않습니다.
학교샘 말씀으로는 학교와서는 친구들과 잘 지낸다고 하네요. 다만 학습의욕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미인정.지각도 벌써 5번 있습니다.
부모로써 답답하네요..어찌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상담좀 받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