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묻고 싶어요 14살아이가 엄마가 나를 통제해달라고 하면 엄마로서 나는 이 말을 어찌 해석해야하나요?? 나는 자유로운 성향이라 친정엄마에게 충분한 거리감을 받았고 늘 내 생각을 존중받으며 살았기에 매사 아이에게 물어보며 살았는데 14살이 엄마가 대신 해달라고 하면 나는 어찌 해야할지.. 정말모르겠습니다.. 아이는 교우관계로 우울증을 앓으며 굉장히 섬세한 감정을 가졌어요.. 겁도 많고 살짝FM인데..그게 뜻대로 자기행동이 안되면 금방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지않아요.. 진짜 키울수록 어렵네요.. 저도 사람이 덜 되었는데 사람을 만들려니....
우리 아이는 태어날 때 부터 오른손이 없어요 아이가 기기 시작하면서 좌우 균형이 맞지않아 가슴졸였던 순간, 왼손 가위가 없어서 오른손 가위로 가위질 처음 성공하던 순간, 피아노를 치고싶어했는데 학원에서 두 손 아이들 속도를 따라갈 수 없어서 집에서 혼자 귀로 들으며 한음 한음 익히면서 체르니 몇 곡을 완성하던 순간, 줄넘기를 팔에 끼우고 열심히 넘기던 순간...너무나 가슴벅찬 순간들이 셀 수 없이 많았지요 물론 바깥 현실에선 징그럽다고 도망가거나 외면하는 아이들, 불쌍하다고 동정하는 어른들, 손가락질하며 속닥거리는 사람들 들 들 들..그 때마다 아이와 저는 마주보고 이야기 했어요 세상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는 것, 누구나 낯설고 이상하거나 징그럽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 너도 누군가한테 그런 생각 가질 수 있다는 것, 자꾸 보다 보면 괜찮은 사람이 더 많을 거라는 것, 설령 그렇지않다 해도 그건 네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 문제라는 것...등 등 모래알보다 많은 그 순간들을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지금 스무살인 아이는 참 잘 자랐어요 당당하기도 하고, 어느 땐 고민도 많이 하고, 어느 땐 숨기도 하고... 네, 그럼요 숨기도 해요 때때로 세상과 충돌할 텐데 자기고민이 왜 없겠어요 사춘기땐 더 그랬지요 사진 찍을 때 얼짱각도 보다 어떤 각도로 찍어야 오른손이 안나오는지를 너무 잘 알더라구요 마주보고 눈맞추기도 많이 했지만 혼자 몰래 울고 몰래 조바심치고 몰래 원망도 했지요 아이도 저도요 그 과정이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나 부모나 성장하는 참 소중한 과정요 그래야 자기 저울을 스스로 수평맞추고 조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요~보통 아이들 키우는 것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장애아이라 조금 더 세심하게 마음 기울이는 거지요 영상 속 아이 엄마랑 마주앉아 이야기 하고 싶기도 하네요 참 많은 얘기 나눌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이 맑고 아름다운 가을날 세상 온통 따스한 기운이 가득 스며들길 바랄게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사랑스런 1학년이네요~~우리 아이들이 나와 다르다고 차별하지 않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세상을 바래봅니다 두팔과 두다리가 없이 태어난 닉부이치치가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사람들은 남들과 비교하면서 우울해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세요. 세상에는 완벽한 나무도 꽃도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다르지만 모두 아름답습니다. 당신을 받아들이고 당신을 사랑하세요.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고 누군가 나를 좌절시켜도 신경쓰지 마세요. 완벽하지 않기에 우리는 모두 특별합니다." 아이의 특별하고 멋진 성장믈 응원합니다♡
항상 궁금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타요. 핑크퐁 등등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없다는 부분이요. 아이들은 받아들임이 어른보다는 순수하다고 생각하는데, 아가때부터 접하는 영상속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자연스레 함께 한다면, 어쩌면.. 이런 고민도 없지 않을까 싶어요 .. :)
맞아요. 영국의 영유아채널부터 호스팅하는 어른중에도 장애인분들이 한두분씩 계시고 너무 밝게 호스팅한답니다. 심지어 핸드캡이있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프로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수화를 가르쳐주기도하는데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배우고 덜 어색해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럼에도 놀리는아이 놀림받는아이가 있겠지만 사회적 노력들이 엿보이고 자연스럽게어울리려고 노력하는거같아서 그런부분이 좋아보이더라구요.
너무 좋은거같아요 핑크퐁 회사에서도 좀 알았음 좋겠네요 정말~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악감정을 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배운 적도 들은적도 없어서 그냥 얘기하는게 아이에게 상처가될수도 있을거같아요 저또한 장애를 가진 사람이 어떤 마음인지를 다 알수없기에 조심스러워요 도와주길 원하는지 아니면 그냥 함께 똑같이 대해주든지 아이들의 영상 매체에서 자연스레 다뤄주면 참 좋을거같아요
애니메이션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장애를 가진 캐릭터를 기획하면 윗선에서 잘라요. 심의에 분명 걸리고 방송 못 내보낼거라고...애니메이션은 제작이 오래걸리고 돈이 많이 들기때문에 돈 되고 장난감 팔릴 기획안들이 채택되고 제작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안전한 컨텐츠”만을 추구하다보니 다 거기서 거기인 컨텐츠가 만들어집니다. 애니메이션쪽은 아직 갈길이 멀고 험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참 많아요.
만5(7살)여자이이인데도 상담 받고 싶네요.안검하수는 수술을 해도 특정표정을 지을 때 보통처럼 되지않는데,요즘 친구들이 그 표정을 보면 무섭다 이상하다 말해요.가장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양치하다 무섭다고 할 때"무섭다고??"이렇게 했고 그게 다래요.저도 화상으로 속고생을 많이 한 엄마라..ㅜㅜ
아빠 덕후들 치고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은 없어요. 엄마쪽 입장 에서 은근히 걱정 하는 부분이 배려와 협동심. 참을성 이 부족 하진 않을까 인듯 싶은데요? 이 부분은 사회성 이라기 보다. 가정내 밥상 교육 에서 시작 하여 엄마가 보여 줘야 하는 부분 이 발판이 되죠.? 저 아인 아빠와의 관계 덕분에 멘탈 붕괴 란 극도의 걱정 꺼린 없을듯 싶어요
유튜브 촬영용 샘플 수업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문의 및 사연을 jaradaboys@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신청해주신 인원 모두 진행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나만 묻고 싶어요
14살아이가 엄마가 나를 통제해달라고 하면
엄마로서 나는 이 말을 어찌 해석해야하나요??
나는 자유로운 성향이라 친정엄마에게 충분한 거리감을 받았고 늘 내 생각을 존중받으며 살았기에
매사 아이에게 물어보며 살았는데 14살이 엄마가 대신 해달라고 하면 나는 어찌 해야할지..
정말모르겠습니다..
아이는 교우관계로 우울증을 앓으며
굉장히 섬세한 감정을 가졌어요..
겁도 많고 살짝FM인데..그게 뜻대로 자기행동이 안되면 금방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지않아요..
진짜 키울수록 어렵네요..
저도 사람이 덜 되었는데
사람을 만들려니....
음.. 말만듣고는 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ㅠ 즉답 못드려 죄송합니다
우리 아이는 태어날 때 부터 오른손이 없어요
아이가 기기 시작하면서 좌우 균형이 맞지않아 가슴졸였던 순간, 왼손 가위가 없어서 오른손 가위로 가위질 처음 성공하던 순간, 피아노를 치고싶어했는데 학원에서 두 손 아이들 속도를 따라갈 수 없어서 집에서 혼자 귀로 들으며 한음 한음 익히면서 체르니 몇 곡을 완성하던 순간, 줄넘기를 팔에 끼우고 열심히 넘기던 순간...너무나 가슴벅찬 순간들이 셀 수 없이 많았지요
물론 바깥 현실에선 징그럽다고 도망가거나 외면하는 아이들, 불쌍하다고 동정하는 어른들, 손가락질하며 속닥거리는 사람들 들 들 들..그 때마다 아이와 저는 마주보고 이야기 했어요
세상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는 것, 누구나 낯설고 이상하거나 징그럽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 너도 누군가한테 그런 생각 가질 수 있다는 것, 자꾸 보다 보면 괜찮은 사람이 더 많을 거라는 것, 설령 그렇지않다 해도 그건 네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 문제라는 것...등 등
모래알보다 많은 그 순간들을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지금 스무살인 아이는 참 잘 자랐어요
당당하기도 하고, 어느 땐 고민도 많이 하고, 어느 땐 숨기도 하고...
네, 그럼요 숨기도 해요
때때로 세상과 충돌할 텐데 자기고민이 왜 없겠어요
사춘기땐 더 그랬지요
사진 찍을 때 얼짱각도 보다
어떤 각도로 찍어야 오른손이 안나오는지를 너무 잘 알더라구요
마주보고 눈맞추기도 많이 했지만 혼자 몰래 울고 몰래 조바심치고
몰래 원망도 했지요
아이도 저도요
그 과정이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나 부모나 성장하는 참 소중한 과정요
그래야 자기 저울을 스스로 수평맞추고 조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요~보통 아이들 키우는 것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장애아이라 조금 더 세심하게 마음 기울이는 거지요
영상 속 아이 엄마랑 마주앉아 이야기 하고 싶기도 하네요
참 많은 얘기 나눌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이 맑고 아름다운 가을날
세상 온통 따스한 기운이 가득 스며들길 바랄게요~~
와. 정말 멋진 엄마와 아이네요.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고, 멋지게 자란 아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 댓글읽고 눈물이 나네요. 댓글 쓰신분을 부모로 둔 아이는 밝고 예쁘게 자랐을것이 분명해보이네요. 저도 우리아이들에게 댓글쓴분같은 부모가 되고싶어요.
굉장히 감명깊은댓글입니다!! 누구보다멋지시네요!! 배워갑니다
멋지세요 그런 엄마들 둔 아이가 잘 커서 나중에 사회의 어느 한 곳에서 좋은 씨앗이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닮고싶은 멋지고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어머니시네요..♡♡
5살 제 아이에게 지금 영상 아이를 보여줬던 손이 뽀로로같다면서 예쁘고 멋지다네요ㅋㅋ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오늘도 아이에게 놀라고 또 배워갑니다
왜 눈물이나지요...
예쁜 생각을 하는 아이네요:)
타고난 기질은 잘모르겠지만..
분명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아이임은 확실합니다..
아이가 잘 이겨내고 훌륭하게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누구도 그 아이에게 핸디캡을 부여할 권한이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장애가 인식되지않는 그저 당연하고 똑같은 인간이라 느끼는데는 아직 한국의식은 먼거같아 찹찹한 감정도 들지만 담담히 그 아이를 바라봐주고 기다려주는 선생님과 애착을 잘 쌓아올린 부모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 아이 성격 정말 좋네요. 사랑 받고 큰 아이라 그런가봐요.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죠? 밝은 아이라 크면 남자애들이랑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아이가 엄마아빠 얘기하는부분에서 넘 이뻐서 눈물쏟아졌어요ㅠㅠ 부모님 사랑듬뿍받고 맑은 성품으로 크고있는게 보여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아빠를 완전 좋아하는데 엄마만큼 좋아한다는 센스쟁이네요. 통통한 손이 바쁘게 움직이면서 예쁜 그림 그려내네요.
조금 다른 모습을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는 교육이 학교나 가정에서 모두에게 이루어졌음 좋겠어요. 선생님 수업영상 잘봤습니다.
불편한 손이 안보일 정도로 멋진 아이네요. 아가야. 더욱 더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렴:)) 충분히 멋지지만!!
우리아이랑 왼손이 똑같네요. 저랑 와이프도 아이키우면서 많은고민이 있었습니다. 사회성부분은 괜찮지만.. 그네타기라던가.. 다른아이들은 쉽게하는것들을, 어렵다고 회피하려는 모습을 볼때마다 짠한마음이 올라옵니다.
June Won 저도 그런 손을 갖고 자랐는데요, 부모님이 그 손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저희 5살 딸도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과 같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한번 만났으면 좋겠네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사랑스런 1학년이네요~~우리 아이들이 나와 다르다고 차별하지 않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세상을 바래봅니다
두팔과 두다리가 없이 태어난 닉부이치치가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사람들은 남들과 비교하면서 우울해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세요. 세상에는 완벽한 나무도 꽃도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다르지만 모두 아름답습니다. 당신을 받아들이고 당신을 사랑하세요.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고 누군가 나를 좌절시켜도 신경쓰지 마세요. 완벽하지 않기에 우리는 모두 특별합니다."
아이의 특별하고 멋진 성장믈 응원합니다♡
^^ 저도 열세살 아들 키우면서 늘 사회성이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친구들과 소통하는걸 보니 제 걱정보다는 잘 크고 있더라구요. 오늘 본 이친구도 멋진 부모님이 계셔서 아주 행복하게 잘 자라는것 같아 좋네요.
ㅎㅎ아빠랑 많이좋아하고 사랑 넘치는아이네요~^^
귀에 쏙쏙 잘들어와요
무엇보다 선생님이 계서서
아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이 희망적입니다^^
멋진아이. ^^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
할수있다!!💕예쁜아이가 앞으로도 잘 클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이가 참 밝고 이쁘네요.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좌절하더라도 이겨낼수있는 힘을 갖기를...
얼마나 아이 부모님 특히 엄마가 부던하 애쓰셨을지 비슷한 처지여서 ...헤아려져요. 쌤 이런 영상 감사해요.
직업상 아이들과 수업을 하고 있어요~ 전 여자지만 남학생들과 수업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너무 잘 이해가 되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 선생님들께서 이 방송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에 늘 감사한 마음과 힐링을 느낍니다~
항상 궁금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타요. 핑크퐁 등등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없다는 부분이요. 아이들은 받아들임이 어른보다는 순수하다고 생각하는데, 아가때부터 접하는 영상속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자연스레 함께 한다면, 어쩌면.. 이런 고민도 없지 않을까 싶어요 .. :)
맞아요. 영국의 영유아채널부터 호스팅하는 어른중에도 장애인분들이 한두분씩 계시고 너무 밝게 호스팅한답니다. 심지어 핸드캡이있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프로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수화를 가르쳐주기도하는데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배우고 덜 어색해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럼에도 놀리는아이 놀림받는아이가 있겠지만 사회적 노력들이 엿보이고 자연스럽게어울리려고 노력하는거같아서 그런부분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외국에는 장애를 가진 바비인형같은거많다던데 한국에도 들어왔으면좋겠어오
너무 좋은거같아요
핑크퐁 회사에서도 좀 알았음 좋겠네요 정말~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악감정을 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배운 적도 들은적도 없어서 그냥 얘기하는게 아이에게 상처가될수도 있을거같아요
저또한 장애를 가진 사람이 어떤 마음인지를 다 알수없기에 조심스러워요
도와주길 원하는지 아니면 그냥 함께 똑같이 대해주든지 아이들의 영상 매체에서 자연스레 다뤄주면 참 좋을거같아요
애니메이션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장애를 가진 캐릭터를 기획하면 윗선에서 잘라요. 심의에 분명 걸리고 방송 못 내보낼거라고...애니메이션은 제작이 오래걸리고 돈이 많이 들기때문에 돈 되고 장난감 팔릴 기획안들이 채택되고 제작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안전한 컨텐츠”만을 추구하다보니 다 거기서 거기인 컨텐츠가 만들어집니다. 애니메이션쪽은 아직 갈길이 멀고 험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참 많아요.
@@woojin0207 처음 알았네요.
저는 기독교인데 이부분을 두고 기도해야겠어요.
저는 정기적으로 애망원을 찾아가서 우리와 같다는걸 알게해줘요
정말 사랑이 가득한 아이네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장애인분들이 비장애인들과함께 편견없이 살아갈수있는 그런사회가되었으면좋겠습니다
만5(7살)여자이이인데도 상담 받고 싶네요.안검하수는 수술을 해도 특정표정을 지을 때 보통처럼 되지않는데,요즘 친구들이 그 표정을 보면 무섭다 이상하다 말해요.가장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양치하다 무섭다고 할 때"무섭다고??"이렇게 했고 그게 다래요.저도 화상으로 속고생을 많이 한 엄마라..ㅜㅜ
저도 믿어주는 단한사람으로 우리 아들에게 남아야 겠어요 요즘 그렇지 못한거 같아 반성해봅니다
정말좋은영상입니다 저도 미혼이지만 이영상보고 힐링받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8살 초등1학년생 엄마입니다. 연구하고, 표현하시고 안내해주시는 정보가 정말 유익합니다. 때론 감동적이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가 나오는 영상 보면서 자녀양육에 대해 여러가지 배우지만, 항상 걱정되는 부분이 주인공인 아이 당사자입니다.
자신의 영상이 많은 사람들한테 노출되어있는 걸 이 아이들이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파란 소화기 / 가족회의기법 / 네- 너무 중요한 부분이죠. 그래서 항상 부모님의 동의를 얻고 합니다. 아이 신원이 노출될만한 부분은 모두 삭제하는걸 원칙으로 하구요- 파란소화기님 중요한 의견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감기 걸리셨네요 토닥토닥 영상 잘 볼께요
저희 5살 딸도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과 같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한번 만났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있음에도 감사합니다!
아하..많은 영감 얻어갑니다.
샘 완전 짱 멋있으세요♡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의 등대가 되어 주세요
저 눈물나요 ㅠㅠ 할수있다 아가야!!
부모님이 아이를 정말 사랑으로 잘 키워 주신것 같아요 저희 큰 아이와도 비슷한 부분도 있는거 같고 ㅎ 씩씩한 모습보니 부럽기도 하네요~
사랑이 넘치는 멋있는 아이네요
애기가 일단 밝네요 기특하고요
07:33 다시보고 싶어서 메모용으로 남깁니다.
소속할 곳을 찾는 것 같기도 하고
아들 낳으면 꼭 선생님이 알려준 방식대로 키우고싶습니다 ㅎㅎ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아이네요 부모님이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알수있을거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adhd 아동과 유사한 패턴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는데 그럼 adhd라는것은 아닌가요?
저희 아이가 비슷한 부분이 참 많은것같아서요...
ADHD는 전반적인 뇌기능의 정밀한 정도가 부족한 경향이 있지, 다른 기능들까지 세세하게 따져보자면 문제 없는 장애일 텐데요
이런 유튜브 채널이 있다니 !!!!
아빠 덕후들 치고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은 없어요.
엄마쪽 입장 에서 은근히 걱정 하는 부분이 배려와 협동심. 참을성 이 부족 하진 않을까 인듯 싶은데요?
이 부분은 사회성 이라기 보다. 가정내 밥상 교육 에서 시작 하여 엄마가 보여 줘야 하는 부분 이 발판이 되죠.?
저 아인 아빠와의 관계 덕분에 멘탈 붕괴 란 극도의 걱정 꺼린 없을듯 싶어요
공감해요 아빠와 관계가 좋은 아들은 밝게 자라더라고요
씩씩하네요^^ 짠한 마음을 느끼지 못할 정도네요. 이상하게 보거나 불쌍하게 보는 이들은 그들이 그렇다면 그것때문에 힘들기 때문일거니까 너는 씩씩하게 지내렴. 문제로 안 여기는 순간 문제가 안된단다 ㅡ 참참 부모님이 믿어주시고 불안해하지 않는 모습을 정립하셔얄거 같아요~
마지막 글 수정하고 나니 선생님께서 믿음을 강조하시네요 ㅋㅋ 나 맞췄다~ 저도 아이들키우면서 선생님 말씀 새길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