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철교는 기차가 지나가면 남성미 넘치는 소리가 아주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또한 이곳 물안개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아름다웠지요 이설이 되고 나서도 자주 방문 하는 곳입니다. 하동역 인근에서 기차가 떠나갈때 까지 소리가 들렸으니 주민들은 소음때문에 힘들었지만 기차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아름답고 좋은 곳이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건 다 좋은데 철도는 상당히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5년 전만 해도 열차타는 맛은 있었는데, 지금은 죄다 지하터널에 뭐 복선전철에 이런식으로만 기존선은 걷어내져 버리고 새로 뚫으니 재미가 없습니다. 일본철도는 00:47과 같이 강변철도, 02:04의 해안철도, 03:30과 같은 특이한 구조의 철거더교 등이 열도 전국 곳곳에 널려있죠. 가령, 당장 일본 시골이 아닌 수도인 도쿄만 가도 야마노테선 신주쿠 이북으론 숲길따라 달리고, 중앙선이나 소부선은 황궁 위쪽 숲길로 하천따라 전철이 달려 가죠. 철커덩 철커덩 이음매 소리도 좋구요. 한국도 과거엔 영동선 스위치백이나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 동해남부선 송정~해운대 구간 등 일본 저리가라 정도로 경치가 좋은 철도가 많았는데, 지금은 사라져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국의 철도가 10년 20년 30년 흘러 갈수록, 알고 익숙턴 모습이 사라진다는게... 정말로 비참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으나 이건 시대의 흐름이라고 봄. 감성적인 철도는 곡성 기차마을에 다니는 증기기관차나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관광용 열차로 남기면 된다고 생각함. 철도는 감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현실이 중요함. 교통수단들이 점점 발달하고 있고 철도가 비행기를 대신하고 있는 시대임. 다른 지역은 열차로 빠르게 이동하는데 감성을 위해 4~5시간이나 소요되는 철도를 개량 없이 그대로 운행하는 것도 지역 발전을 막는 거라고 봄. 부산 해운대처럼 경치 좋은 곳은 관광용 열차로 따로 만들고 철도는 현실에 맞게 발전시키는 게 맞다는 생각.
@@staryoung1497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안전과 효율이 중요하죠. 하지만 관광용 마저도 굉장히 옛보다 못한, 부실하고 안전성 조차 여객철도 시절 당시보다 보장되지는 못하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도로교통은 중국이나 일본을 봐도 정말 잘 깔려진 나라죠. 이런 점은 한국이 좋은 것 같습니다.
2:20 백사장에서 찍으셨네요. 예전에 살던 집 바로 뒤로 경전선이 지나가서 집에서 쉬고 놀고 있을 때 열차 지나가면 창문 열고 이음매 소리 들으면서 열차 지나가는거를 봤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섬진강 철교는 기차가 지나가면 남성미 넘치는 소리가 아주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또한 이곳 물안개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아름다웠지요 이설이 되고 나서도 자주 방문 하는 곳입니다.
하동역 인근에서 기차가 떠나갈때 까지 소리가 들렸으니 주민들은 소음때문에 힘들었지만 기차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아름답고 좋은 곳이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달력입니다 ~
매우 아름답습니다 ~
잘 감상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건 다 좋은데
철도는 상당히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5년 전만 해도 열차타는 맛은 있었는데,
지금은 죄다 지하터널에 뭐 복선전철에
이런식으로만 기존선은 걷어내져 버리고 새로 뚫으니 재미가 없습니다.
일본철도는 00:47과 같이 강변철도,
02:04의 해안철도, 03:30과 같은
특이한 구조의 철거더교 등이
열도 전국 곳곳에 널려있죠.
가령, 당장 일본 시골이 아닌
수도인 도쿄만 가도
야마노테선 신주쿠 이북으론
숲길따라 달리고, 중앙선이나
소부선은 황궁 위쪽 숲길로
하천따라 전철이 달려 가죠.
철커덩 철커덩 이음매 소리도 좋구요.
한국도 과거엔 영동선 스위치백이나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
동해남부선 송정~해운대 구간 등
일본 저리가라 정도로 경치가 좋은
철도가 많았는데, 지금은 사라져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국의 철도가 10년 20년 30년 흘러 갈수록, 알고 익숙턴 모습이 사라진다는게... 정말로 비참합니다.
빠르면 좋은거죠ㅋㅋ
뭐 열차타는 맛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으나 이건 시대의 흐름이라고 봄. 감성적인 철도는 곡성 기차마을에 다니는 증기기관차나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관광용 열차로 남기면 된다고 생각함. 철도는 감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현실이 중요함. 교통수단들이 점점 발달하고 있고 철도가 비행기를 대신하고 있는 시대임. 다른 지역은 열차로 빠르게 이동하는데 감성을 위해 4~5시간이나 소요되는 철도를 개량 없이 그대로 운행하는 것도 지역 발전을 막는 거라고 봄. 부산 해운대처럼 경치 좋은 곳은 관광용 열차로 따로 만들고 철도는 현실에 맞게 발전시키는 게 맞다는 생각.
@@staryoung1497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안전과 효율이 중요하죠. 하지만
관광용 마저도 굉장히 옛보다 못한,
부실하고 안전성 조차 여객철도 시절
당시보다 보장되지는 못하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도로교통은 중국이나 일본을 봐도 정말 잘 깔려진 나라죠.
이런 점은 한국이 좋은 것 같습니다.
0:00 대신귀여운SRT를드르겠습니다
사라져가는
철길과 열차는 뭔가 좀 다른 아쉬움이 있습니다
구경춘선 통일호를 지금도 그리워하는 경기도민의 주저리였습니다..^^
중앙선 빙글이 구간이 없네 제목 보고 이것밖에 안 떠올랐는데
또아리굴(루프터널)도. 볼수 없네요 다음 영상제작에 참고하겠습다.
세월이 많이 지났고 빠르게 변하는 철길로 볼수 없는 풍경이 계속생겨나고 있습니다
새마을호는 2019년에도 에코레일로 쓰이는 3량이 있어서 계속 볼 수 있었지만 이마저도 초록떡칠로 도색이 바뀌어버려 아쉽습니다
앞으로 많은 풍경이. 생겨날것 같습니다
나주-흥국사간 열차는 임성리-보성간 공사 끝나면 신노선으로 다닐까요?
아마도 물류비 차원에서 다닐것 같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전기로 운행하니 코레일은 더 이익이죠
지금 SRT전라선에 2회 다니고있습니다!!
다시 다니게 될줄.. 운행하니. 좋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여수 풍경이 아쉽네요
S트레인 개인적으로 구 도색이 다 낫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