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데요. 남자분들 그냥 용기내세요. 어차피 이 영상 보러 온 남성분들은 픽업같이 아무 여자나 만나려는게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은거잖아요. 남자가 여자한테 다가가라는 법은 없지만 아무래도 우리도 다가가기 어려운데 우리가 마음에 들어하는 여성분이 먼저 다가올 확률은 사실 굉장히 낮죠. 잘생기지 않았더라도 깔끔하게 그리고 평소 자기 모습으로 말을 걸어본다면 여성분이 거절을 해도 정중하게 거절할거고 그럼 맘 상할 필요없습니다. 시간을 두고 더 본다면 충분히 나중에라도 이어질수도 있는것이구요. 어차피 사람끼리 서로 간보면 끝도 없어서 먼저 다가가는걸 추천해요! 거절을 할지 수락을 할지는 두번째 문제이고, 적어도 나는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먼저 말걸어보고 다가가봤다 라는 경험 자체가 훨씬 더 값지다고 생각해요. 저는 번호 물어보게 된 계기가 인연은 만들어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뭔가 제 한계를 계속 깨는 느낌도 들어서 시도해봤고, 실제로 길 가다가나 도서관이나 이런 곳에서 제 마음에 드는 사람이 더 많길래 굳이 소개팅이나 주변에서만 찾을 필요가 있을까? 해서 시도해보게 되었네요 물론 장난으로 아무나 한테 물어보는게 아니라, 관심이 진짜 가는 사람에게 묻다보니 매번 긴장타긴 하는데 그래도 처음에 번호 물어봤을 때 처럼 제 모습도 못 보여주고 기회를 놓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이제
40대 주부입니다. 20대 한창일 시절에 길거리에서 번호 물어본 사람이 있었는데 날 언제 봤다고 맘에 든데? 외모만 보고 날 판단한다고 생각해서 번호를 주지 않았어요. 역시 비슷한 케이스로 저를 몇번 본적 없는 남자가 저를 맘에 든다며 만나보자며 데이트 신청한 남자들도 있었는데 그때도 역시 나를 언제 봤다고 맘에 든다는거야? 하고 거절했고 저 역시 그 남자들을 보고 어떤 설레임이나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단호박으로 거절했었는데 나이가 먹고 세월을 살아보니 호감이 가니까 나를 알아가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거고 나역시 그 사람들을 알아가보면 되는거였는데 너무 큰 의미믈 부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젊은 청춘분들... 너무 큰 의미 부여하거나 부담 갖지 마시고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까 하는 마음으로 소개팅한다 생각하고 만나면서 더 만나볼지 이성으로 매력이나 끌림 포인트가 있는지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상대도 번호따는게 단지 제 첫모습을 보고 따는건데...저도 마찬가지죠. 얼굴 안본다면 거짓말...집까지 따라올 기세로 계속 달라고 늘어지면 주긴 줍니다만ㅜㅜ 씹을 생각하고 주는거에요. 처음이 스토킹(내 번호 주고자 한게아니라 휴대폰 잃어버렸대서 빌려줬던건데..)이어서 더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잘 안줘요. ((연락처 적어주고가는건 다른 경우들보다 더 어렵게 느껴져서 바로 패스. 먼저연락은 거의 안합니다.)) ㅜㅜ내가 생각해도 어렵지만 저는 철벽칩니당.. 장기전을 선호합니다. 상대가 알바하신다면 친해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여자입장에서 길거리에서 번호를 주느냐 안주느냐는 딱 한가지임 남자가 잘생겼으면주고 별로 자기 맘에 안들게 생기면 죄송하다하고 안줌 여자들 90%이상이 다 이럴듯 솔직히 첨보는사람이 다짜고짜 와서 번호를 묻는데 무섭단생각은 그 다음이고 우선 잘생겼으면 거의 다 줌 이상한거같으면 연락을 씹지 번호 주는건 잘생기면 줌
생에 두번 여성분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특히 두번째는 기억이 많이 남는데..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 맨 뒷좌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버스 바닥에는 물기가 있어 미끄러웠고, 출구쪽에 스카프 하나가 떨어져있었습니다. 저는 그걸 줏을 생각이 없이 멍하니 스카프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여성분이 탑승하시고 앉아 있다가 스카프를 보고 옆 기둥에 이쁘게 리본으로 묶어 두시는걸 보고 참 놀랐습니다.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왜 나는 저걸 보면서도 저런 생각을 못했을까?, 미끄러운 바닥에 스카프를 밟아서 넘어지는 사람이 없도록 저렇게 생각을 하신걸까?, 주인분이 찾아가실 때 좀 더 깨끗한 상태로 찾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걸어두셨을까? 등 많은 생각이 들었고, 그분을 알아보고 싶었어요. 차마 버스 안에서는 물어보지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분이 내리는 정류장에 같이 내렸습니다. 비도 많이 내리고 있던 차에 서둘러 나가시더라구요. 정류장에서 연락처를 물어봤습니다. 정중하게요. 안타깝게도 남자친구분이 있으시다고 거절하시더라구요. 사실 스카프를 걸어두시는 행동에 반해에서 물어보게 되었다고, 실례가 되어서 죄송하다고 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처음에 연락처 물음에 당황해 하시는 것 같았는데, 제가 이유를 설명하니 오히려 잘 웃어주시고 고맙다고 정중하게 거절해주시더라구요. 비도 많이 오고 정류장에 사람 없는 늦은 밤이어서 되게 무서워하셨을 것 같은데, 정중하고 진실하게 이유 있는 물음에 안도를 하셨던 것 같았어요..기억에 많이 남네요.
클럽 나이트같이 오늘완전 미치도록 놀자 이런장소에서 번호주는건 만나도 정말 맘에들어도 오래가지 못하는것같아요 물론 아닌경우도있지만 느낌상~그럴것같아요 정중하게 예의차리고 자기소개와 더불어 자신은 안전한 사람이란걸 확실히 어필하고 상대방에게 지금 잠깐 얘기해도 괜찮은지 의사도 물어보고 예의와 예쁘게 말하면 굳이 잘되서 사귀지는 못해도 친구나 혹은 나쁜기억으로 기억되는 사람만이 아니라는것을 굉장히 어필하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여기까지 잘되서 둘이 이동한다면 술보다는 간단한 식사라던지 건전한 장소에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것이 좋은것같아요 말그대로 진심을 전달하는게 포인트인듯 남자분들 제발좀 훅~깊게 파고들지 말아요 그러다 될것도 안되요 칭찬과 진심 웃음은 모든 만물을 흔듭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악성댓글다는 분이 있겠죠 긍정적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분이시라면 얼굴 오징어가 아니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먼저 다가가려는 용기내는 사람을 이상하게만 바라보지는 맙시다. 이사람이 좋고 나쁘고는 만나면서 알아가도 늦지 않아요. 어떻게 만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여자들이 하는말중 내가 만만한가? 라는 말이 많은데 그건 말 자체로 사람을 급을 나누는 거잖아요? 상대방을 평가하는 마음은 나쁜겁니다
강요가 아니고, 남자분들이 자기 나쁜 사람 아니라고 신뢰를 주는 차원에서 자기 정보를 먼저 오픈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에요. 여자가 번호른 주면 꼼짝없이 연락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남자가 번호를 주면 어느정도 생각해본 후에 연락할지말지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흠 무슨 뜻인지 전달이 됐으려나요
안 잘생긴 분들은 장기전을 노리세요. 본인이 자주 가는 나와바리 근처에 있는 여성 중에서 보시구요. 애초에 거리 번따는 외모로 즉석에서 판단해야하는거라 ㅠㅜ 거기다 세상 흉흉해서 여자보고 번호 달라고 하면 오히려 반감 살 수 있어요. 정 여자랑 연락을 하고 싶다면 자기 전번을 알려주거나 카톡 아이디를 알려주세요. 여자가 연락에 대해 부담이 없게요. 그러면 오히려 여자 쪽에서 남자분을 덜 경계하게 됩니다.
그렇지... 남자 혹은 정말 드물지만 소수의 여자가 카페나 길 가다가 전화물어본다는것 자체가 상대방의 외모에 이끌려서 물어보는거잖아. 그러니 상대방은 전혀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물어보니 이 상대방도 물어본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할 결정은 줘야되는거지. 내가 정말 용기내서 물어보러 갔는데 상대방이 거절하는거에 대해 화내고 욕하지 말아요. 당신이 물어볼 수 있는 자유가 있듯이 상대방도 거절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까. 니가 겨우 용기 짜내서 물어보러 왔든 아니든 상대방이 이해해줘야 하는건 아니잖아.
처음엔 민망해 할까봐 일단 주고 다 씹어버렸는데 이제는 그냥 다 안줘요. 너무 자연스럽게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 좀 주시겠어요? 이러면 당황스럽고 3초 이내로 판가름 해야되니까 죄송해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어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잠깐이라도 대화 시도를 하면 번호 줄 것 같아요. 자신에 대해 좀 알려준다거나 제 외적인 부분이 아니라 내적인 부분도 보려고 한다거나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ㅎ
엊그제 한밤중에 걸어가는데 정면에서 눈 마주친 사람이 계속 뒤따라오더니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봤어요 앞에서도 시선 안피하고 빤히 쳐다본게 느껴져서 무서웠었고 따라오는데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하필 집 앞이라 더 무서웠고..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네 있어요 죄송합니다! 하고 총총걸음으로 빠르게 들어갔어요 엘리베이터도 괜히 몇 층 더누르고;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무섭습니다;;; 전 얼굴 몇 번 봐서 알고 이야기도 해보고 오래봐야 경계심을 푸는 스타일이라 길, 카페에서는 어렵네요ㅠㅠ
세상이 무서워졌다고하는데 사실 예전이 더 무서웠을겁니다. 다만 그게 소문도 안나고 언론에 보도가 안되서 그렇지 세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악한사람 선한사람 공존합니다. 그렇다면 여자는 누구를 선한사람으로 볼까? 당연히 첫인상에서 풍기는 분위기로 판단합니다. 어떤 일을하고있고 외모도 깔끔하게 관리하고 누가봐도 대인관계좋을것 같은 말투와 자신감, 자기계발 열심히 해보이는 남성이라는 이미지가 풍기면 감정적으로 여성은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번호를 줄수있습니다. 이건 하루아침에 연기한다고 생기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사회생활에서 그렇게 행동하고 있어야만, 그렇게 원만한 대인관계가 있어야만 실제로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본인부터 멋진사람이 된후에 가끔씩 심심풀이로 번호물어보세요. 진지하게 면접 보는 마음먹지 말고 짧게 대화나해볼까? 이 마인드로 가볍게 말걸어보세요. 안주면 말고여. 안주는건 내 잘못이 아니라 상대방 마음입니다. 내가 물어보고싶은 마음이 있듯 상대도 거절할마음과 자유가있죠. 내 감정을 존중하듯 상대감정도 존중하고 받아들인다면 그런거에 내 라이프나 마인드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면 확률이높습니다.
남성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씀 : 이건 답이 정답이 없어요.... 그 상대방이 기분이 엿같아서 누가 말 시켜도 짜증나는 상태라면 까일 수도 있는거고... 영상 속 내용처럼 강동원 원빈같은 애가 들이대도 "이거 선수아냐"하면서 까일수도 있는거고,, 진짜 남자가 잘생기고 예의를 차려도, '남자는 졸라 상남자처럼 들이대야지'하는 생각을 가진 여성은 거절 할 수도 있고, 차라리 그냥 번호 주고 받고 자체가 극혐인 여성분은 거절할거고, 내가 졸라 급한 일이 있는데 누가 헌팅하면 거절 할 수도 있고, 오늘 한번 놀자 하면서 나왔으면 번호줄 확률도 높고...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를 용기있게 생각하면 줄수 있지만 '이 새끼 번호 따는 새끼네'라고 생각하면 거절 할 수도 있고..얼굴은 이쁘고 누가봐도 매력적인 여자지만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으면... "날 만만하게 본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서 거절 할수도 있고.... 남친이랑 기념일이라 정말 이쁘게 하고 나오면 당연히 안줄 수도 있고... (ㅅㅂ... 댓글 쓰다보니 졸라 서글프네... 여튼....) 크리스 마스인데 솔크 보내고 싶지는 않은데 근사한 남성분이 번호 물어보면 호기심에 줄 수도 있고, 인터넷에서 헌팅에 관한 안좋은 기사를 보고 나서 어떤 남자가 번호 물어 본다면 안줄 수도 있는거고... 외할머니꼐서 위독하셔서 병문안 가려고 가는데 어떤 남자가 번호 물어보면 거절할수도 있는것고, 딱 보아하니 느낌이 도를 믿습니다 느낌이 들면 안줄 수도 있는거고, 번호 물어보는데 물어보는 말 투가 ㅄ 같으면 안 줄수도 있는거고,,, 진짜 천차 만별 인간세상처럼 까이는것도 가지가지 번호 따는 것도 가지가지 입니다. 타이밍도 중요하고 장소랑 시간도 중요하고 모든게 아다리가 맞아야 되요....'분명 안주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번호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상대방이 내 얼굴이 취향일 수도 있고.... 진짜 사람 일은 모릅니다. 천차만별이니깐요.... 그러니깐 남성분들 기죽지 말고 맘에 드는 이성분 있으시면 정말~~~~~~~~~~~~~~~~~~~~~~~~~~~정......중.....하.....게........... 진심을 다해서 번호 물어보시되... 거절당하면.....제..........................발..........................................쿨하게 갑시다.... 아 그리고 절~~대 야심한 밤에 술한잔해서 기분 좋다고 여성분들에게 번호는 물어보지 마세요... 술드신건 본인이지 그쪽 여성분이 아니니깐요여성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씀 : 진심을 담은 것처럼 번호를 물어볼 수 있는 남자를 양성하는 학원도 생기고, 진짜. 헌팅에 맛들려서 남자도 많아요...그리고 세상이 흉흉한거도 있고... 정말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부담 스러우실수 있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진심을 다해 번호 물어본 남자도 있으니 이쁘게 봐주세용..((그래야 저같은 남자도 살죠..ㅠㅠ).
남자가 못생겨도요 ! 계속 매달리면 어쩔수 없이 번호가 아니라도 페북 친추라도 해주게 됩니다ㅋㅋㅋ 그자리를 민망해서라도 피할려고 일단 줍니다 ㅋㅋ 제가 여자라 제 생각엔 여자들은 일단 번호 따이는것만으로도 만족해합니다 ㅋㅋㅋ내 인생에 있어서 평생 자랑거리도 되니깐요 ㅋㅋㅋㅋ 결론은 스타일만 좋아도 제생각엔 여자들이 번호따이는거에 만족해 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우선 타이밍 잘 보다가 사람들이 없는곳에서 물어보면 확률이 높아져요… 우선 번호를 물어보면 남자는 준비를 하고 물어보지만 여자는 그 순간 너무 당황스러운데 사람들까지 다 쳐다보면 그 남자가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그냥 그 상황을 피하고 싶어져요. 저도 계속 피하다가 어떤분이 뒤에서 저를 계속 쫒아오시다가 사람들 좀 없는곳에서 물어봐서 드린적 있어요.
다짜고짜 '저기 번호좀'요 이것보다 자연스럽게 물어보는게 좋은데... 원래 사람은 낯선 사람에게 공포감을 느끼고 부담감을 느껴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안나오지.. 오히려 자연스럽게 하려고 하다가 부자연 스럽게 보일 수도 있다라고 자기 합리화 하고 편하게 잠을 자려고 누웠다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자 하며 스크롤 내리는데 니 잘생기면 다 준다는 여성분들의 댓글을 보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잡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냥 번호 물어보려고 한 그여자기준에서 불호가 될만한게 없으면 받을수 있음. 어느정도는 운명인거지. 마침 내가 입고 있는 복장과 나의 스타일 등이 상대방에게 호감까지는 모르겠지만 불호나 비호감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면 거기에 그타이밍에 그 여자기분이나 상황 뭐 이런거에 따라 다른거라 남자는 많은 시도를 해보는게 답임.. 대신 하루에 1개 연락처가 맞는듯
남자이상형이 어떻게되나요 라는 말을 근 '' 얼굴안봐요'' 라는 말을 하면 당사자는 심각할 정도로 못생긴 사람도 괜찮나요?를 갔다붙이는지 모르겠다 내눈에는 평검하게 생겨도 괜찮다,즉 무조건 잘생긴 사람만은 아니다를 형상하며 말한건데 왜 계속 거짓말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남자이상형중 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말도 '''재력은 안봐요 ''라는 말도 하면 그냥 평검하고 검소하게 사는 사람도 수용이된다고 받아들이는것 처럼?누가 노숙자를 떠올림 그거랑 그거랑 걍 유사하게 납득하면되는데 항상 외모부분에서 의미부여를 하는지 모르겠다 길거리 가다보면 평검하게 생긴사람 널렸고 평검한 사람 널렸늘데 왜 의미를 부여하는건지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의미가 다르지 "재력은 안봐요"하면 나는 노숙자 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돈은없어도된다 이렇게들리는데?? 그냥 덮어놓고 얼굴 안본다하면 그냥 못생긴사람 밖에안떠오르지 외모보다는~뭐뭐어떤점이 더좋더라 이렇게 말을 해야지 그리고각자생각하는 평범한남자얼굴 기준도다다르고 그냥 덮어놓고 얼굴안본다 이건 애초에 성립이안되는말임 그러니깐 확인차 극단적으로 못생긴사람도 괜찮냐고 되묻는거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냥 외모많이본다 난잘생긴남자가 좋다 이런여자들이 재는것도없고 성격도시원하고 나한테잘해주더라 외모안본다는애들 외모는평범하단가정하에 다른거 엄청보고 되게깐깐함 별로임
@@yourluvismagical 사람마다 다른 거겠죠! 그런 사람이 있다해서 다 그런건 아니니까요~ 외적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내면도 보는 편이라, 그 첫인상에 홀려서 며칠을 만났건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의 신뢰,예의를 깨고 싶진 않아요. 애인이 없었을 때면 모를까, 인연이라면 언젠간 만났겟죠!?
음... 남자친구 없고 솔로일때 일하고있는데 손님이 번호물어보면 마음에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거절하기좀 그래서 알려주는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이였고. 밖에서 놀거나 시간 보내고있는데 번호 물어보러 온거면 주위에 사람이 많은경우 상대방 무안할까봐 알려줬던 케이스. 주위에 사람도 별로없고 시끄럽지 않다면 죄송해요~ 거절. 근데 간혹 이럴때도있다 나쁜의도는 아니고 그냥 알려줘서 같이 애기나하고 술이나 얻어먹자 하는 가벼운마음. *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만약 번호따러온 남자가 내가 봤을때 못생겼거나 내가 봤을때 나이가 많으면 가차없이 거절. 어쩌다 번호주고 만났다면 그 사람은 그냥 밥이나 술사주는 사람으로.. 그냥 나한테 그이상도 이하도아님. 근데 내스타일이거나 마음에들면 잘해보고싶은 마음도 솔직히 약간생긴다. 아예 철벽치는 여자들도 많지만 대부분 여자들이 거의 다 비슷함.
저같은경우는 얼굴을 아예 안볼순없지만 얼굴잘생긴것보단...키, 평소에 운동은 하는 몸인지, 옷은 어떻게 입었는지 머리는 얼마나 단정한지 이런걸 캐치해서 보는편입니다.. 그런걸 다 봤는데두 불구하고 그냥 지나치는 찰나에 맘에들어서 번호따인거라는 이유로 솔직히 처음엔 가벼운마음으로 만나게되긴 함
전 번호 따려는 장소가 중요한것 같아요 길거리 클럽 뭐 이런데서는 안줘봤고 카페에서 줬었어요 그런덴 앉아서 오래 있을생각으로가니까 그리고 주변에사람도 많고 무섭진 않더라구요 상대방 외모가진짜 너무아닌 경우 아니고서야 카페에서는 그래도 줬던거 같아요 그렇게해서 잘사귀고있어요 ㅋㅋㅋ
제대로 어프로치한다 싶은 사람은.. 자기 명함에 인스타 아이디같은거 그 자리에 써서 주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본인 신상을 셀프로 털면서 애티튜드가 바른 느낌을 잘 전달해야 함.. 엘리베이터 스피치가 괜히 있는게 아녀요. 잠깐의 순간에 자신을 어필하는게 참 그런 순간적인 대응에 갈리더라고요. 그리고 연락 자체를 상대방의 의향에 맡김으로써 거절의 부담을 덜임.
벌써 주말 순삭..
내일 라이브 때 봬요 달님들🌛
이제 곧 9만이네요! 10만 가즈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왕감쟈!👍🏻 사랑한다~♥️
10만 가즈아❤️❤️❤️
가즈아ㅏㅏㅏㅏㅏㅏ
진짜 순삭...와~~~벌써 곧 9만이야ㅜㅜㅜ 대박대박!! 달님 롱런합시당😻😻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순수 영상노력이다 경품따위없이 순수
10만보다 100만 가즈아!!!!
호감형 와꾸로 최대한 어리숙하고 조금 빙1신 같이 솔직하게 부탁하면서 달라고 하면줌 꼭 처름에 매너있게 남친있냐고 물어보고
형은 말빨로 쇼부보는거아니였어?
형님...
진짜다..
엇? 승현님이네
해킹당한듯... lol
얼굴 안본다 = 내가 허용 가능한 외모의 최소 기준이 있고, 상대방이 이 기준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외모는 합격. 대신 다른 매력을 더 볼거임.
ᄋᄋ 이거지
수능 최저등급잼
뜨끔
그럼 얼굴을 보는 거지 시팔
남자인데요. 남자분들 그냥 용기내세요. 어차피 이 영상 보러 온 남성분들은 픽업같이 아무 여자나 만나려는게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은거잖아요. 남자가 여자한테 다가가라는 법은 없지만 아무래도 우리도 다가가기 어려운데 우리가 마음에 들어하는 여성분이 먼저 다가올 확률은 사실 굉장히 낮죠. 잘생기지 않았더라도 깔끔하게 그리고 평소 자기 모습으로 말을 걸어본다면 여성분이 거절을 해도 정중하게 거절할거고 그럼 맘 상할 필요없습니다. 시간을 두고 더 본다면 충분히 나중에라도 이어질수도 있는것이구요.
어차피 사람끼리 서로 간보면 끝도 없어서 먼저 다가가는걸 추천해요! 거절을 할지 수락을 할지는 두번째 문제이고, 적어도 나는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먼저 말걸어보고 다가가봤다 라는 경험 자체가 훨씬 더 값지다고 생각해요.
저는 번호 물어보게 된 계기가 인연은 만들어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뭔가 제 한계를 계속 깨는 느낌도 들어서 시도해봤고, 실제로 길 가다가나 도서관이나 이런 곳에서 제 마음에 드는 사람이 더 많길래 굳이 소개팅이나 주변에서만 찾을 필요가 있을까? 해서 시도해보게 되었네요
물론 장난으로 아무나 한테 물어보는게 아니라, 관심이 진짜 가는 사람에게 묻다보니 매번 긴장타긴 하는데 그래도 처음에 번호 물어봤을 때 처럼 제 모습도 못 보여주고 기회를 놓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이제
그래서 딴적있나요?
최비 몇번 땃죠... 근데 줄분들은 주고 안줄분들은 안줘서 여성분 가치관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ㅎㅎ 해도해도 어렵긴 한데 시도를 안하면 아예 성공할수없죠
밖에서 남자가 여자 연락처 묻고 대쉬하는게 뭐 특별한 일이라고.. 밥먹고 똥싸듯 자연스러운 일 아닙니까?ㅋㅋ 세상이 미치고 흉흉해져서 그런가 마치 이 행위가 옳은가그른가 논란되는듯한 분위기가 나는 참 이상하네
오늘 처음으로 용기내서 번호 물어봤는데 진짜 두번째 문단 너무 공감됩니다
@@머쉬디어 ㄹㅇ 우리나라 분위기가 미쳐가고 있죠. 지나치게 예민함
잘생기고 말 잘하면 거부감 드는데 주고
잘생기고 말 좀 잘 못하면 귀여워서 줌
결론은 잘생기면 줌
ㅋㅋㅋㅋㅋ ㅠㅠ
접니다... 29년 모솔
ㅅㅂ!!!!
Kevin Lim 한강 ㄱ
@@RX-0-s2m ㅂㅅ그걸 자랑이라고 적었냐
얼굴 안본다의 본뜻- 비호감만 아니면 되지만 그 기준 자체에 자신의 취향이 내포되어있음. 결국 정도껏 본다는거임
김지석 존나정확.. 내 전여친이 이랬는데
얼굴대신 다른게 커버를 쳐야 얼굴을 안봄
얼굴을 안볼 수가 없는게 누구든 다 자기만의 선호하는 외모가 있기때문에 안볼수가 없음
이건 뭐 어쩔 수 없지... 우리도 얼굴보고 아 내취향이다 하고 따러가는거니까 아닌경우도 있다지만 보통 그렇지..
처음 본 사람이면 당연히 볼 수 밖에 없지 남녀노소 똑같은거림
40대 주부입니다. 20대 한창일 시절에 길거리에서 번호 물어본 사람이 있었는데 날 언제 봤다고 맘에 든데? 외모만 보고 날 판단한다고 생각해서 번호를 주지 않았어요. 역시 비슷한 케이스로 저를 몇번 본적 없는 남자가 저를 맘에 든다며 만나보자며 데이트 신청한 남자들도 있었는데 그때도 역시 나를 언제 봤다고 맘에 든다는거야? 하고 거절했고 저 역시 그 남자들을 보고 어떤 설레임이나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단호박으로 거절했었는데 나이가 먹고 세월을 살아보니 호감이 가니까 나를 알아가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거고 나역시 그 사람들을 알아가보면 되는거였는데 너무 큰 의미믈 부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젊은 청춘분들... 너무 큰 의미 부여하거나 부담 갖지 마시고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까 하는 마음으로 소개팅한다 생각하고 만나면서 더 만나볼지 이성으로 매력이나 끌림 포인트가 있는지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여자들도 잘생겨서 번호주는거아님?? 외모만보고
이모 인생은 길어요.
@@바나나-t7h ㅋㅋㅋㅋㅋ
👍
흠 현명하시네요, 마음에든다는것은 호감이 간다는것이고 커피한잔하면서 알아가면 되니깐요
길거리나 카페는 첫인상과 외모를 보고 다가오는거라 당연히 번호를 주는 사람도 첫인상과 외모 분위기를 볼 수 밖에 없어서 잘생겨야한다는 말이 나온듯!!
저는 번호 물어보는 낯선사람한테 경계심이 발동되는데... 일단 주기도 쉽지 않을것같아요ㅠㅠ
그 낯선남자는 본인이 무조건 안낯설어서 말을걸었을까요? 타인입장이 되어서 한번쯤생각해봐요 본인이 다른남자들한테 비호감이미지로 비춰질수도있는데 본인을그렇게봐주는사람은 얼마나 고마운사람인가
@@vtechwear4531 별 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 얼굴을 둘러칠만한 무언가 강력한 한방이 있으면 그게 즉 얼굴 안 본다는 말이에요. 얼굴만 본다는 말은 아니에요. 매력이 있어야.
번호를 주게되면 후폭풍이 두렵죠.. 연락하다보면 좋으면 다행인데 아닌 경우는 연락 끊는게 쉬운게 아니여서, 쓸데없는 감정낭비, 시간낭비 안하려고 안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잘생기고 그런것보다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일지 느낌이 중요한거같아요 제경우는
타이밍도 중요하고... 그 상대방이 외로울수도 있고, 남자가 그리울수도 있고 진짜 타이밍이죠.. 물론 외모도 중요하지만... 타이밍이 맞고 아다리가 맞으면 번호 따는거죠.... 그게 인연이죠
장동건 와 진짜 인정..
역시.. 이게 맞네요 존경합니다 동건이형
솔직히...상대도 번호따는게 단지 제 첫모습을 보고 따는건데...저도 마찬가지죠. 얼굴 안본다면 거짓말...집까지 따라올 기세로 계속 달라고 늘어지면 주긴 줍니다만ㅜㅜ 씹을 생각하고 주는거에요. 처음이 스토킹(내 번호 주고자 한게아니라 휴대폰 잃어버렸대서 빌려줬던건데..)이어서 더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잘 안줘요. ((연락처 적어주고가는건 다른 경우들보다 더 어렵게 느껴져서 바로 패스. 먼저연락은 거의 안합니다.)) ㅜㅜ내가 생각해도 어렵지만 저는 철벽칩니당.. 장기전을 선호합니다. 상대가 알바하신다면 친해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김달님 말진짜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말끊김없이 공감가게 틀린말하나도안하고 술술나오네ㅋㅋㅋ. 신기하다
이게 연륜이란거죠
얼마나 많이 겪으면서 속으로 생각해 봤을까요... 진짜
첫인상 첫느낌이 중요한거같음 어차피 첫인상보고 번호를 줄까말까판단하는건데 여자입장으로서는 그짧은순간에 모든걸판단하지못하고 그 처음 전체적인분위기하고 첫인상이 좋아야주는거같음
결론은 잘생김..
얼마전부터 추천 동영상보고 김달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가고 있고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인가 좋아하면 표현을 하거나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남자로 태어난게 죄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뭐 여자분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그냥 기분 나쁘게 생각하면 어쩔수없지만 최대한 예의차려서 이야기해서 안되면 쿨하게 생각하는게 편한거같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과 좋은말씀 많이 해주세요!
잘생긴게 나음, 못생겼다고 바람둥이 아닐꺼란 편견 가짐 안됨 끼는 얼굴이 아니라 말에서 나오는거임
근데 진짜 외모가 중요하긴 하다. 여자들 눈빛이 달라진다.
ㄹㅇ..
우리도 이쁜사람 좋아하잖아.ㅠㅠ 어쩔수없지
진짜 ㅇㅈㅇㅈ
그건 맞아
송강 ㄷ 옥동자 솔직히 남자가 골라도 닥전이잖아ㅋㅋㅋㅋㅋ
5:47 결론
ㅅㅂ 혹여나기대하고봣는데 스포당하니 눙물이..
진심 설레서 눌렀는데,,
일단 얼굴을 뛰어넘을 무언가가 한가지는 꼭 있어야~~일부러 멋부린티 안나게 멋진..잘난척 있는척 배운척 허세말고 유머감각있슴될듯.사람은 자길 웃게 만드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듯요.자신감 넘치면 일단 호감.절대 혼자 재밌다고 웃진말고 ㅋ뭐든 적당히~~과하면 비호감
번호따이면 본인이 예쁜거라 착각하는사람들 많던데 대쉬는 평타만쳐도 안받아본사람이 없을정도임 님들한테 번호물어보는 사람 얼굴보셈 잘생긴사람들만 님한테물어보면 예쁜거고 그저그런애들만 물어보면 상위와꾸는 아니란뜻
안따이면요?
@@이서진-k1p1j 아프네...;
안 못생겼는데 안따이는건 뭔가여....ㅋㅋㅋㅋㅋㅋㅋ
음지 헌팅 클럽이나 헌포 같은 지저분한것에 한정이야
낮에 길거리같은 난파는 진짜 존나게 이븐년 아니면
남자들한테 평생 번호 묻기도 안 당함
그럼 알바마칠때 기다렸다 연락처주고 가거나 연말에 고백쪽지 여러장 받는건 먼가요? 예쁜건지 만만한건지??
번호물어보고 번호맞는지 확인까지해서 무서웠움 물론 길거리에서 번호준건 아니지만ㅠ 오히려 남자분이 번호 주는게 덜 무서울것같아요 암튼 외모가 괜찮아보여도
처음보는사람한테 번호주기엔
약간 무섭긴하더라구요 ㅠ.ㅠ
님 얼굴이랑 무개념이 더무서울듯
@@vtechwear4531 뭐가 그리 불편하니 ㅋㅋ
번호주는게 무조건 확률이 낮기때문입니다.
여자입장에서 길거리에서 번호를 주느냐 안주느냐는 딱 한가지임
남자가 잘생겼으면주고 별로 자기 맘에 안들게 생기면 죄송하다하고 안줌
여자들 90%이상이 다 이럴듯
솔직히 첨보는사람이 다짜고짜 와서 번호를 묻는데 무섭단생각은 그 다음이고 우선 잘생겼으면 거의 다 줌
이상한거같으면 연락을 씹지 번호 주는건 잘생기면 줌
팩트임 자존감 존나 낮아서 자기한테 왜 이런 미남이 번호주지 이게 아닌이상 다줌
뭐 흉흉해서 안준다느니 ㅋㅋ 그냥 아직 잘생긴 사람이 번호달라고하는 상황 아직 못 겪어본 사람들임
길거리한정인가요? 카페라던지 서점에서는요?
근데 그렇게 외모탓하고 다가가지않는것보단 적극적으로 관심이 있다는 말을 하는것만으로도 값지긴하죠
남자가 잘생기면 무슨 연애 하이패스 자유이용권 있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아님
똑같이 썸타고 먼저 다가가고 번호따고
해야함 소심하면 잘생겨도 연애하기 힘듬
생에 두번 여성분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특히 두번째는 기억이 많이 남는데..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고 맨 뒷좌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버스 바닥에는 물기가 있어 미끄러웠고, 출구쪽에 스카프 하나가 떨어져있었습니다. 저는 그걸 줏을 생각이 없이 멍하니 스카프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여성분이 탑승하시고 앉아 있다가 스카프를 보고 옆 기둥에 이쁘게 리본으로 묶어 두시는걸 보고 참 놀랐습니다.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왜 나는 저걸 보면서도 저런 생각을 못했을까?, 미끄러운 바닥에 스카프를 밟아서 넘어지는 사람이 없도록 저렇게 생각을 하신걸까?, 주인분이 찾아가실 때 좀 더 깨끗한 상태로 찾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걸어두셨을까? 등 많은 생각이 들었고, 그분을 알아보고 싶었어요. 차마 버스 안에서는 물어보지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분이 내리는 정류장에 같이 내렸습니다. 비도 많이 내리고 있던 차에 서둘러 나가시더라구요. 정류장에서 연락처를 물어봤습니다. 정중하게요. 안타깝게도 남자친구분이 있으시다고 거절하시더라구요. 사실 스카프를 걸어두시는 행동에 반해에서 물어보게 되었다고, 실례가 되어서 죄송하다고 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처음에 연락처 물음에 당황해 하시는 것 같았는데, 제가 이유를 설명하니 오히려 잘 웃어주시고 고맙다고 정중하게 거절해주시더라구요. 비도 많이 오고 정류장에 사람 없는 늦은 밤이어서 되게 무서워하셨을 것 같은데, 정중하고 진실하게 이유 있는 물음에 안도를 하셨던 것 같았어요..기억에 많이 남네요.
글 잘쓰시네요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형님 첫번째 번따 썰도 들려주세요
사람 궁금하게 밀당 잘하시네요ㅋㅋㅋㅋㅋ
남친이 있었따고 믿고 싶은건 아닌가요
길거리에서 모델같은 남자 두명이서 어떤 여성한테 말걸길래 번따하는줄 알았음. 근데 도를 아십니까였는데도 웃으면서 10분 넘게 듣고있길래 아 역시 얼굴이되면 뭔말을 뱉어도 들어주구나싶었음ㅋㅋ
클럽 나이트같이 오늘완전 미치도록 놀자 이런장소에서 번호주는건 만나도 정말 맘에들어도 오래가지 못하는것같아요 물론 아닌경우도있지만 느낌상~그럴것같아요
정중하게 예의차리고 자기소개와 더불어 자신은 안전한 사람이란걸 확실히 어필하고 상대방에게 지금 잠깐 얘기해도 괜찮은지 의사도 물어보고 예의와 예쁘게 말하면 굳이 잘되서 사귀지는 못해도 친구나 혹은 나쁜기억으로 기억되는 사람만이 아니라는것을 굉장히 어필하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여기까지 잘되서 둘이 이동한다면 술보다는 간단한 식사라던지 건전한 장소에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것이 좋은것같아요 말그대로 진심을 전달하는게 포인트인듯 남자분들 제발좀 훅~깊게 파고들지 말아요 그러다 될것도 안되요 칭찬과 진심 웃음은 모든 만물을 흔듭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악성댓글다는 분이 있겠죠 긍정적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분이시라면 얼굴 오징어가 아니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먼저 다가가려는 용기내는 사람을 이상하게만 바라보지는 맙시다. 이사람이 좋고 나쁘고는 만나면서 알아가도 늦지 않아요. 어떻게 만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여자들이 하는말중 내가 만만한가? 라는 말이 많은데 그건 말 자체로 사람을 급을 나누는 거잖아요? 상대방을 평가하는 마음은 나쁜겁니다
여자 번호를 따는게 아니라,남자분들이 자기 번호 주면서 관심있으면 연락하라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여자입장에선 ㅋㅋ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먼저 자기 정보를 오픈하는게 더 신뢰가 가네요
그게 더 무섭지 않을까요?
장기매매 번호인가? 하면서
글고 유튜버분이 길에서 여성분들
상대로 실험했는제 본인이 좋아서 물어봐놓고
왜 나한테 먼저 연락하라고 강요하지?
이렇게 생각한대요
강요가 아니고, 남자분들이 자기 나쁜 사람 아니라고 신뢰를 주는 차원에서 자기 정보를 먼저 오픈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에요. 여자가 번호른 주면 꼼짝없이 연락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남자가 번호를 주면 어느정도 생각해본 후에 연락할지말지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흠 무슨 뜻인지 전달이 됐으려나요
@@irenekim6594 그렇군요
남자도 그 찰나에 순간에 용기내서 말거는데 번호주고 또 기다리기까지 해야된다니 좀 그렇네요. 세상 무섭긴 하지만 번호준다 한 들 연락 안오면 남자입장에선 기회도 없이 끝인데 번호받고 그 후에 풀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케바케
남자분들은 절대 이해 못하실 것 같네요. 남자분들은 거절당할까 두려워하지만 여자들은 이남자가 어떤남자일까 집착하진 않을까 데이트폭력하진 않을까 오만 잡생각을 하면서 용기내서 남자분들 만나는 분들도 많아요. 거절하는것 조차 여자들은 무섭다구요.
영상 잘봣습니다!
저는 다음생에 시도해보는걸로!
밤에 길에서나 술집에서 번호물어보는거 원래 다 제끼는데 낮에 지하철에서 물어본적 두번있었는데 그 두번은 얼결에 다 줌 왠지 전자와
달리 낮이기도하고 잠자리가 목적이아닌것같아서 ?
첫번째는 같은칸에있던 사람이 폰메모장에 마음에드는데 연락처주실수있을까요 라는 내용을 장문으로 글이쁘게썼길래 (물론 고개들어서 얼굴봄) 외모도 훈훈했고 너무 당황한채로 얼떨결에줬는데 주고 뒤돌아서니 바로드는생각이 괜히줬나 그메모장이 방금쓴게아니라 원래부터 써놓고 맘에들면 아무나 막보여주는거아닌가 하는 별의별생각이다듦 심지어 설마 장기매매인가 신천지인가까지 생각함 결론은 연락계속하다 한번만났는데 외모떠나서 성격도 난해하고 안맞고 매력을못느껴서 아닌것같다고 더 만나지말자하고 연락끊음
두번째는 출구 계단올라가는데 뒤에서 번호주실수있냐고 말로물어보길래(일단키크고잘생겼음) 이런사람이 왜나한테라는생각에 왜물어보냐고멋쩍게물었는데 마음에들어서요 라길래 몇분을 정적에 고민하다 결국줬는데 나중에알고보니 그새낀 ㄹㅇ섹파를 원한거였음 난그런줄도모르고 .. 저녁에만났는데 일단 그사람이운전하고왔고 같이 걷다가 추워서 차탔는데 영화보러가자길래 당연히영화관가서보는줄알고 폰꺼내서 예매하려는데 자동차영화관가재서 한번도안가봐서 운치있겠다하고 갔는데 진짜 영화는 커녕 처음부터 계속 손잡고 그다음엔 키스하려하고 뒷자석으로 넘어가자길래 이건뭔 전개지 싶어서 뭐하는거녰더니 너도 좋아서 온거아니었냐고.. 순수한거귀엽고좋은데 그만하고 같이자자길래 충격먹고 연락안함 뭐 차피모르는사람이지만 굳이 거기서 충격을느꼈던건 전혀 그런낌새가아니었음 멀쩡하게생겨서 잘 연락하다 만났는데 바로ㅠ 애초에 그런사람은 번호물어볼때 섹파구하는거라고 밝히고구했음좋겠음 그럼누가번호줄런지만..이제다신 낮이라고 번호줄일없을듯
결론은 "잘생겨서 줬다."
최현호 맞아요...ㅠㅠ!!
거참 예의없는 녀석이 내 과업을 방해했구만
멀쩡하게생겨도 속은 발정나있는 애들 많아요 진짜 조심해야됨...
그남자들이 자상하게 잘해줬다면 연인으로 이어갔겠지..?
번호를 낮/밤 길에서 따여봤는데용.
제가 솔로면 우선 주고 봐요! 사실 막 잘생기지 않아도 연락하다가 안 맞으면 의사전달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우선 줘요! 아무튼 저를 긍정적으로 보고 다가와주신거에 고맙던데용~
착하신분~!
착하다기보다 오픈마인드지 열린사고. 느낌있어 좋아ㅋㅋ
@@머쉬디어 자기를 긍정적으로 보는게 고맙다는게 착한거지머..
아주 당연하게 아는 여자들이 있어서 ㅋㅋ
번호따는게 취미인 사람인데 이런 좋은 마인드 가지신 여자분 극소수입니다.. 보기힘들어요.
@@jeongl9824 그게 취미인 건 좀;;
저는 무서워욬ㅋㅋ왜 나같은애한테 내가....만만한가....ㅋㅋㅋㅋ너무이쁘면 오히러 못딸거같은데...뭐지 사이비인가 싶어욬ㅋㅋㅋㅋㅋ근데 확실히 전 김달님 말씀대로 얼굴보다는 장소에요 놀이공원에서 따일때는 계속 마주치고 제 행동을 줄 기다리면거 보니깐 주는데 길거리에서는 뭐지....얼굴 잘생기면 이건 장기털릴거같아요ㅋㅋㅋ장기매매 수법중에 하나인듯한 ....무섭ㅋㅋ
롯린이 소름...
ㅋㅋㅋㅋ 그냥 연애 안하시는것도 낫겠네요 화려한싱글되시면될듯
니 얼굴에 번호 안따여~걱정하지마
망....상?,,,,,, 꿈에서 깨어나라~~!
ㅇㅇ니말이맞음 만만해서따는거 너무이쁘면 오히려 못땀
안 잘생긴 분들은 장기전을 노리세요. 본인이 자주 가는 나와바리 근처에 있는 여성 중에서 보시구요. 애초에 거리 번따는 외모로 즉석에서 판단해야하는거라 ㅠㅜ 거기다 세상 흉흉해서 여자보고 번호 달라고 하면 오히려 반감 살 수 있어요. 정 여자랑 연락을 하고 싶다면 자기 전번을 알려주거나 카톡 아이디를 알려주세요. 여자가 연락에 대해 부담이 없게요. 그러면 오히려 여자 쪽에서 남자분을 덜 경계하게 됩니다.
얏호!!! 9만이라니~~~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왕 가는거 10만이 아니라 아에 100만까지 가버려욧~~!!! 요즘 김달님 발랄한 멍뭉미가 뿜뿜하니 가능한 도전입니다!
그렇지... 남자 혹은 정말 드물지만 소수의 여자가 카페나 길 가다가 전화물어본다는것 자체가 상대방의 외모에 이끌려서 물어보는거잖아.
그러니 상대방은 전혀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물어보니 이 상대방도 물어본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할 결정은 줘야되는거지.
내가 정말 용기내서 물어보러 갔는데 상대방이 거절하는거에 대해 화내고 욕하지 말아요. 당신이 물어볼 수 있는 자유가 있듯이 상대방도 거절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까.
니가 겨우 용기 짜내서 물어보러 왔든 아니든 상대방이 이해해줘야 하는건 아니잖아.
팩트:얼굴이 잘생겨야 번호딸 자신감도 생김 결론은 얼굴..
ㅇㅈ
어느정도 저기관리된 모습에 예의만 있어도 호감이던데ㅋㅋ
6:14 포기하고 살아야지 괜히 물어보면 서로 기분이 나빠질 수가 있을 듯..
딸려고 작정하지는 않았지만 용기낸듯한 느낌과 적절한 얼굴과 당당하고 센스있으면서 부담스럽지않은.....후......
나은주 오오 공감합니닼ㅋ
나은주님 패북스타분?
준비물...적절한..얼굴..끄적끄적
존나 어렵네요 젠장
거서 뭔 센스?
면접도 그렇게는 공들여 안 볼듯
잘생긴 애들은 번호 안따지...
가만히 있어도
여자애들한테 카톡이니 페메니
인스타 dm이니 끊이지가 않더라..ㅠㅠ
내 동생이 그래 맨날
여자애들단체로 와서 동생보고
놀자고 졸졸 따라다니는데
정작 동생운 귀찮으니 꺼져라고 함ㅋ
근데도 좋대
김관형 ㅜㅜ
ㅋㅋㅋㅋㅋㅋㅋ졸졸따라다닌뎈ㅋㅋ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ㅠㅠ '잘생긴 애들' 기준 너무 높은거 아닌가요? 지금 말하시는거 보니까 김달님 외모는 평균으로 보시는듯 ㅋㅋㅋ
@정제won ㄹㅇ
남자도 본인 외모 기준에 미달하시는 분이 물어보면 솔직히 물어봐서 기분은 좋지만 여친없어도 여친 있다고 하면서 거절하는데 너무 당연하다
처음엔 민망해 할까봐 일단 주고 다 씹어버렸는데 이제는 그냥 다 안줘요. 너무 자연스럽게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 좀 주시겠어요? 이러면 당황스럽고 3초 이내로 판가름 해야되니까 죄송해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어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잠깐이라도 대화 시도를 하면 번호 줄 것 같아요. 자신에 대해 좀 알려준다거나 제 외적인 부분이 아니라 내적인 부분도 보려고 한다거나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ㅎ
개인적으로 외모라기 보단 덩치를 보는 것 같은데 번호 따일 때 다리가 나보다 마른 것 같다거나 눈높이가 너무 맞다거나?ㅎ 싶으면 단시간에 호감을 사기는 좀 무리니까요.
좋은 팁 매우 감사합니다ㅋㅋ
엊그제 한밤중에 걸어가는데 정면에서 눈 마주친 사람이 계속 뒤따라오더니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봤어요 앞에서도 시선 안피하고 빤히 쳐다본게 느껴져서 무서웠었고 따라오는데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하필 집 앞이라 더 무서웠고..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네 있어요 죄송합니다! 하고 총총걸음으로 빠르게 들어갔어요 엘리베이터도 괜히 몇 층 더누르고;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무섭습니다;;; 전 얼굴 몇 번 봐서 알고 이야기도 해보고 오래봐야 경계심을 푸는 스타일이라 길, 카페에서는 어렵네요ㅠㅠ
이런 마인드면 아쉽다..
@@구년-r2p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저분 마인드에는 문제 전혀 없습니다...
@@h5022 다른말이긴하지만, 요즘세상만큼 안전햇던 세상도 없죠..
세상이 무서워졌다고하는데 사실 예전이 더 무서웠을겁니다. 다만 그게 소문도 안나고 언론에 보도가 안되서 그렇지 세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악한사람 선한사람 공존합니다. 그렇다면 여자는 누구를 선한사람으로 볼까? 당연히 첫인상에서 풍기는 분위기로 판단합니다. 어떤 일을하고있고 외모도 깔끔하게 관리하고 누가봐도 대인관계좋을것 같은 말투와 자신감, 자기계발 열심히 해보이는 남성이라는 이미지가 풍기면 감정적으로 여성은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번호를 줄수있습니다. 이건 하루아침에 연기한다고 생기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사회생활에서 그렇게 행동하고 있어야만, 그렇게 원만한 대인관계가 있어야만 실제로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본인부터 멋진사람이 된후에 가끔씩 심심풀이로 번호물어보세요. 진지하게 면접 보는 마음먹지 말고 짧게 대화나해볼까? 이 마인드로 가볍게 말걸어보세요. 안주면 말고여. 안주는건 내 잘못이 아니라 상대방 마음입니다. 내가 물어보고싶은 마음이 있듯 상대도 거절할마음과 자유가있죠. 내 감정을 존중하듯 상대감정도 존중하고 받아들인다면 그런거에 내 라이프나 마인드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면 확률이높습니다.
저는 존못남인데 걍 물어봐요
되던 말던
이새끼뭐야? 라는 표정으로 주는 경우도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최소 될 놈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
극혐이다;;
이근임?
@@구년-r2p극혐은 아니죠. 여자가 싫으면 안주면 되는거니까
저의 경험을 조금 애기하자면 저도 31살까지 모솔이였고 숫기도 없고 수줍음 많아서 말도 잘못했어요. 근데 이런 자신이 싫어서 변화하고 싶었고 길거리 여자들에게 무작정 번호를 물어봤음 초반엔 진짜 10번 물어보면 9번 남자친구 있다고 했지만
그래서 물어봐서 어떻게 됐어요?
지금도 솔로시죠?
남성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씀 : 이건 답이 정답이 없어요.... 그 상대방이 기분이 엿같아서 누가 말 시켜도 짜증나는 상태라면 까일 수도 있는거고... 영상 속 내용처럼 강동원 원빈같은 애가 들이대도 "이거 선수아냐"하면서 까일수도 있는거고,, 진짜 남자가 잘생기고 예의를 차려도, '남자는 졸라 상남자처럼 들이대야지'하는 생각을 가진 여성은 거절 할 수도 있고, 차라리 그냥 번호 주고 받고 자체가 극혐인 여성분은 거절할거고, 내가 졸라 급한 일이 있는데 누가 헌팅하면 거절 할 수도 있고, 오늘 한번 놀자 하면서 나왔으면 번호줄 확률도 높고...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를 용기있게 생각하면 줄수 있지만 '이 새끼 번호 따는 새끼네'라고 생각하면 거절 할 수도 있고..얼굴은 이쁘고 누가봐도 매력적인 여자지만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으면... "날 만만하게 본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서 거절 할수도 있고.... 남친이랑 기념일이라 정말 이쁘게 하고 나오면 당연히 안줄 수도 있고... (ㅅㅂ... 댓글 쓰다보니 졸라 서글프네... 여튼....) 크리스 마스인데 솔크 보내고 싶지는 않은데 근사한 남성분이 번호 물어보면 호기심에 줄 수도 있고, 인터넷에서 헌팅에 관한 안좋은 기사를 보고 나서 어떤 남자가 번호 물어 본다면 안줄 수도 있는거고... 외할머니꼐서 위독하셔서 병문안 가려고 가는데 어떤 남자가 번호 물어보면 거절할수도 있는것고, 딱 보아하니 느낌이 도를 믿습니다 느낌이 들면 안줄 수도 있는거고, 번호 물어보는데 물어보는 말 투가 ㅄ 같으면 안 줄수도 있는거고,,, 진짜 천차 만별 인간세상처럼 까이는것도 가지가지 번호 따는 것도 가지가지 입니다. 타이밍도 중요하고 장소랑 시간도 중요하고 모든게 아다리가 맞아야 되요....'분명 안주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번호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상대방이 내 얼굴이 취향일 수도 있고.... 진짜 사람 일은 모릅니다. 천차만별이니깐요.... 그러니깐 남성분들 기죽지 말고 맘에 드는 이성분 있으시면 정말~~~~~~~~~~~~~~~~~~~~~~~~~~~정......중.....하.....게........... 진심을 다해서 번호 물어보시되... 거절당하면.....제..........................발..........................................쿨하게 갑시다.... 아 그리고 절~~대 야심한 밤에 술한잔해서 기분 좋다고 여성분들에게 번호는 물어보지 마세요... 술드신건 본인이지 그쪽 여성분이 아니니깐요여성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씀 : 진심을 담은 것처럼 번호를 물어볼 수 있는 남자를 양성하는 학원도 생기고, 진짜. 헌팅에 맛들려서 남자도 많아요...그리고 세상이 흉흉한거도 있고... 정말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부담 스러우실수 있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진심을 다해 번호 물어본 남자도 있으니 이쁘게 봐주세용..((그래야 저같은 남자도 살죠..ㅠㅠ).
네 다음 장문충
뭔데 새해 부터 시비냐?
존나게 아니꼽네 갑자기
@@장동건-z3h 정말 공감하고갑니다
네 다음 핑계충
남자가 못생겨도요 ! 계속 매달리면 어쩔수 없이 번호가 아니라도 페북 친추라도 해주게 됩니다ㅋㅋㅋ 그자리를 민망해서라도 피할려고 일단 줍니다 ㅋㅋ 제가 여자라 제 생각엔 여자들은 일단 번호 따이는것만으로도 만족해합니다 ㅋㅋㅋ내 인생에 있어서 평생 자랑거리도 되니깐요 ㅋㅋㅋㅋ 결론은 스타일만 좋아도 제생각엔 여자들이 번호따이는거에 만족해 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아 번호는 주겠다 하지만 그 뒤는 없어 인가요?ㅋㅋㅋㅋㅋㅋ
@@ud35607 남친없으면 그 뒤에 뭔가는 있겠져? ㅋㅋㅋㅋㅋㅋㅋ 뭐 있어도 하는사람은 있지만여 ㅋㅋㅋ
외모본다 안본다. 뭐라해도 번호 딸려고 하는 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 할 수 있는 잣대가 아무 것도 없으니, 처음에 외모를 보는건 당연함.
프사바꿔라
맞습니다 여자분들 일단 주고 아니면 차단 하면 되잖아요 번호 물어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맙시다
나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용기가 없어서 내번호
못물어볼꺼같은 남자
여자의 얼굴안봐요 = 얼굴 만 안봐요 성격 식성 능력 연락 친구관계 가족관계 회사관계 성관계 다 봐요
글구 잘생겨야만 주죠ᆢ 남자두 제얼굴보고 딴거자나요 여자한테 너그러운잣대 요구 노노ᆢ
회사관계 성고ㅏ..
ㅗㅜㅑ
성관계 ㅇㅈ ㅎ
와 이거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걍다보는거네 남잔얼굴만보자나
@01 네 성격마니보세요
솔직히 일단 번호는 얼굴이 어느정도 되야함
우선 타이밍 잘 보다가 사람들이 없는곳에서 물어보면 확률이 높아져요… 우선 번호를 물어보면 남자는 준비를 하고 물어보지만 여자는 그 순간 너무 당황스러운데 사람들까지 다 쳐다보면 그 남자가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그냥 그 상황을 피하고 싶어져요. 저도 계속 피하다가 어떤분이 뒤에서 저를 계속 쫒아오시다가 사람들 좀 없는곳에서 물어봐서 드린적 있어요.
번호는 주는게 아니라 따는게 맞습니다. 피해의식부터 탑재하니까 그런거에요. 거를 사람인지는 말과 행동에서 드러나는데 그거를 분별할 능력이 안된다? 남녀 떠나서 찐따.
솔직히 요새 아무생각없이 그냥 디게 여유러운 느낌이 좋아서 달님 유튭 보고있었는데 진짜 멋있네...? "남자가 번호주면 일단 한번줍시다. 상처받지않게"....
다짜고짜 '저기 번호좀'요 이것보다 자연스럽게 물어보는게 좋은데... 원래 사람은 낯선 사람에게 공포감을 느끼고 부담감을 느껴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안나오지.. 오히려 자연스럽게 하려고 하다가 부자연 스럽게 보일 수도 있다라고 자기 합리화 하고 편하게 잠을 자려고 누웠다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자 하며 스크롤 내리는데 니 잘생기면 다 준다는 여성분들의 댓글을 보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잡니다... ㅠㅠㅠㅠㅠㅠ
얼굴 안본다 : 조인성 장동건급은 아니어도 봐준다
너무 우물쭈물 하면 주기 싫던데 말투 괜찮고 적당히 생기고 매력있으면 주는데 본인 연락처 주는게 더 편한느낌
남자들이 이렇게 연애하기 어렵습니다
안 어려운디
@@spqwrporn8007 잘생겼나보지
항상 남자가 먼저 다가가야하니까..ㅋㅋ
@@mingky7877 어렵다면 어려운건데 그 이유보단 지들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아진 여자들이 많아서겠죠
@@spqwrporn8007 ?? 길거리 보면 꼴뚜기랑 사겨주는 여자들 많던데 뮤슨 눈만 높아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번호 물어보려고 한 그여자기준에서 불호가 될만한게 없으면 받을수 있음.
어느정도는 운명인거지. 마침 내가 입고 있는 복장과 나의 스타일 등이 상대방에게 호감까지는 모르겠지만 불호나 비호감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면 거기에 그타이밍에 그 여자기분이나 상황
뭐 이런거에 따라 다른거라 남자는 많은 시도를 해보는게 답임.. 대신 하루에 1개 연락처가 맞는듯
너무 재밌어서 미칠것같아요. 시간 순삭되네요. 구독자 20만 금방 찍을거같아요
감사해요 ㅎㅎ
41만 ㄷ ㄷ
80만 ㄷ ㄷ
@@일해회구해하 와 몇개월만에 두배로!!
남자이상형이 어떻게되나요 라는 말을 근 '' 얼굴안봐요'' 라는 말을 하면 당사자는 심각할 정도로 못생긴 사람도 괜찮나요?를 갔다붙이는지 모르겠다 내눈에는 평검하게 생겨도 괜찮다,즉 무조건 잘생긴 사람만은 아니다를 형상하며 말한건데 왜 계속 거짓말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남자이상형중 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말도
'''재력은 안봐요 ''라는 말도 하면 그냥 평검하고 검소하게 사는 사람도 수용이된다고 받아들이는것 처럼?누가 노숙자를 떠올림 그거랑 그거랑 걍 유사하게 납득하면되는데 항상 외모부분에서 의미부여를 하는지 모르겠다 길거리 가다보면 평검하게 생긴사람 널렸고 평검한 사람 널렸늘데
왜 의미를 부여하는건지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의미가 다르지 "재력은 안봐요"하면 나는 노숙자 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돈은없어도된다 이렇게들리는데?? 그냥 덮어놓고 얼굴 안본다하면 그냥 못생긴사람 밖에안떠오르지 외모보다는~뭐뭐어떤점이 더좋더라 이렇게 말을 해야지 그리고각자생각하는 평범한남자얼굴 기준도다다르고 그냥 덮어놓고 얼굴안본다 이건 애초에 성립이안되는말임 그러니깐 확인차 극단적으로 못생긴사람도 괜찮냐고 되묻는거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냥 외모많이본다 난잘생긴남자가 좋다 이런여자들이 재는것도없고 성격도시원하고 나한테잘해주더라 외모안본다는애들 외모는평범하단가정하에 다른거 엄청보고 되게깐깐함 별로임
재력은안봐요 = 백수여도된다 이 소리임 오히려 외모안본다는거보단 덜 거짓말이죠
김달님 여기서 되게 많이 웃으시넼ㅋㅋㅋㄱㅋㅋ
마무리 멘트듣고 좋아요 눌러요 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
일하면서 안면있는 사람이라던가 그냥 자연스럽게 만나는게 제일좋음 처음 본 사람 번호 딴다하더라도 오랫동안 잘되는경우를 거의 본적이 없어서
마지막 멘트 감동이네ㅎ
결론: 남자가 번호 물어봤을 때 나쁘지 않다 싶으면 일단은 주고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보자.
전많이따여보진않았지만 이상하게 큰도로에서부터 따라와서 골목 들어가면 그때 저기요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소리지르고도망간적이 몇번 있어요 ᆢ왜 큰도로에서 봤으면서 골목에서 주변에 아무도없을때 말걸까요 ㄷㄷ
베라 베라 주변시선이 두려워서요
@@바나나우유-r1i 한번보고 말 주변시선신경쓰다가 정작 번호따는것 실패ᆢ 아이러니ᆢ
베라 베라 많은 남자 후보군들이 있었나봐요 ㅋㅋ
남자입장에선 낯선 여자한테 말붙이는 것부터가 큰 결단이 필요한 행동인데 주변 시선까지 느껴진다면 호감을 제대로 어필할 수 없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어야 쪽팔리지도 안고 까여도 부담 없고. 남자 생각에서는 여자도 큰 길에서 사람 많은데서 갑자기 잡고 말걸고 번호 물어보면 괜치 주변 눈치보이고 쫒팔려 번호 알줄까바??. 걸어가다 인적 드문곳에서 물어보는거~
번호 물어봐서 6년 사겼네요. 마음에 들면 그냥 물어보세요. 머뭇거리고 놓치면 후회합니다.
비결이?... lol
빅딕
4:05
잘생기고 아무리 괜찮아보여도 쌩판 모르는 사람이기에 절대 안주게 돼요. 그정도 용기면 다른 여자에게도 그랬었을 거기에 신뢰가 안가네요ㅜㅜ
그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만 정말 안 그런 남자도 있어요
@@yourluvismagical 번호 물어봐주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이고 기분 좋은 일인 거는 맞는데 딱 거기까지 ㅜ.ㅜ 여태껏 한 번도 준적도 없고 하필 남친있을 때라 타이밍이 좀 그랬네요
@@젠젠-m8v 그냥 남자 얼굴이 님 스타일이 아니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ㅋㅋ 남친있어도 헌팅남이 정말 잘생겼으면 준다는 여자도 꽤 되던데..
@@yourluvismagical 사람마다 다른 거겠죠! 그런 사람이 있다해서 다 그런건 아니니까요~ 외적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내면도 보는 편이라, 그 첫인상에 홀려서 며칠을 만났건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의 신뢰,예의를 깨고 싶진 않아요. 애인이 없었을 때면 모를까, 인연이라면 언젠간 만났겟죠!?
와꾸 보니깐 번호따일꺼 같지가 않은데ㅜㅠ 난니말이 신뢰가 안가네요ㅜㅜ
여자들 외모 잘 안본다는건 정말이에요!! 아니 저만 해당된다고 하면 진짜에요. 근데 길에서 번호따일때는 그사람에 대해 아는게 외모밖에 없기때문에 외모만 보고 판단해서 잘생겨야 준다고 하는거에요!!
캣티 알아 여자들 외모크게안보지 성격 말투 능력 유머감각 피지컬 패션등등 한300가지 두루두루보지ㅇㅇ
돌려말하는데
결국은 겁나 많이본다는거네ㅋㄱㄲㅋ
@@won3883 개씹리얼
보통 자기 타입도 있겠지만 번호를 달라하면 줄거같은 여자한테 많이 달라고 요청한다 들었음. 얼굴 외모를 떠나 ㅈㄴ게 거절 잘할거같이 생기면 길에서 도를 아십니까 아니면 말도 잘 안걸어여^^ 이건 사람과 사람관계에서 따져도 맥락이 똑같은거같아요.
뭘해도 되는놈 잘생긴놈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생겨도 운좋게 그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야 준다는 것이죠.
길에서 번호 물어보면...도를 믿으십니까? 생각나던데
저도 그렇습니다 남자인데 어느 여자분이 갑자기 번호 물어봐서 도를 믿으십니까인줄 알았어요.그래서 무시하고 지나감.
성이?... l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공감
@@은빛꽃-o1p 155 60 이었나봄... lol
@@은빛꽃-o1p 뭔; 잘생기고 키컸으면 줬잖어
음...
남자친구 없고 솔로일때
일하고있는데
손님이 번호물어보면
마음에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거절하기좀 그래서
알려주는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이였고.
밖에서 놀거나
시간 보내고있는데
번호 물어보러 온거면
주위에 사람이 많은경우
상대방 무안할까봐
알려줬던 케이스.
주위에 사람도 별로없고
시끄럽지 않다면
죄송해요~ 거절.
근데 간혹 이럴때도있다
나쁜의도는 아니고
그냥 알려줘서
같이 애기나하고
술이나 얻어먹자 하는
가벼운마음.
*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만약 번호따러온 남자가
내가 봤을때 못생겼거나
내가 봤을때 나이가 많으면
가차없이 거절.
어쩌다
번호주고 만났다면
그 사람은 그냥
밥이나 술사주는
사람으로..
그냥 나한테
그이상도 이하도아님.
근데 내스타일이거나
마음에들면
잘해보고싶은 마음도
솔직히 약간생긴다.
아예 철벽치는 여자들도 많지만
대부분 여자들이 거의 다 비슷함.
1:13 ㅆㅂㄹ ㅋㄱㅋㄱㅋㄱㅋㄱㅋ
저같은경우는 얼굴을 아예 안볼순없지만 얼굴잘생긴것보단...키, 평소에 운동은 하는 몸인지, 옷은 어떻게 입었는지 머리는 얼마나 단정한지 이런걸 캐치해서 보는편입니다..
그런걸 다 봤는데두 불구하고 그냥 지나치는 찰나에 맘에들어서 번호따인거라는 이유로 솔직히 처음엔 가벼운마음으로 만나게되긴 함
음 처음에 말 걸고 약간 장난도 치면서 대화 이어나가면 상대방이 덜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요? 저번에 버스정류장 지나가면서 물어봤는데 되게 놀라셔서 저도 어버버 했었는데
말투와 느낌을 보고 진심같으면 주고 두고 보겟어요 인연이란 모르니까 ... 아 그리고 진짜 외모 안봐요 웃기면 줄꺼같아요 전 재밌는게 좋아서
오늘 영상 진짜 재밌네요ㅋㅋㅋ
외모, 말투, 목소리, 스타일
초면인데 겉모습보고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성격을 알수가 없는데ㅋㅋ
그리고 여자가 남자에게 번호 달라고 할때도 결국에는 겉모습 보고 달라고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달님도 이건 어렵나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헛웃음 작렬
한국에서 남자로 살기 힘들다
숀댄 tv 보고오세요 여러분들 생각이 달라집니다
남자들아, 그냥 막 들이대면 하나걸린다. 고민하지말고 들이대자. 준비물: 본인맨탈
사람을 순간 판단하는 게 아니라
걍 딱히 연애할 생각이 없어서 그리고 그 순간이 어색하고 불편해서 번호를 안 줌
특히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입고 있거나 노메컵일 때는 완전 거부감이 듦
여자들 얼굴봐요. 사실상 남자들보다 얼굴 더보는게 여자에요.
어줍잖게 작업거는거보단 수줍고 용기내서 예의차리고하는게 그나마.. 근데 번호따는거 별로임
모든 만남에는 연락처를 주고 받는 과정이 있어요. 그걸 생각 못하시는거 같네요.
전 어떤 사람이든 번호따려고 접근하는거 자체가 극혐이에요. 그냥 몇초 몇분 얼굴보고 자기취향이라고 호감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금사빠같고 이성적이지 않고 즉흥적인 사람같아서 경솔해보입니다.
나같음 직접요구하기보다는(성격상 그렇게못할듯)
이쁜종이에 글씨도 영혼갈아넣을정도로 이쁘게써서 이쁘게접고 걍 줄것같음
내용간단명료
이름 나이 폰번호기입하고
그쪽이 이상형이라 쪽지건넵니다
1. 남친있거나.결혼하셨거나
2.부담스럽거나 이상형이 아니시라면
연락안주셔도 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Ps.제가 담배를안피니 같은 비흡연자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써서 줄것같음
물론 해본적은없음
잘생긴분이든 못생긴분이든..저는 예의있게 거절하거든요...잘생긴분은 돌아가는 뒷모습을 쳐다보긴하죠 아쉽다ㅋㅋㅋ근데제가 유일하게 번호준사람은 몇개월 .. 쫓아다닌 남자였어요 진심이보여서죠~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 싫어하는사람없잖아요~ 그리고 오래보니까 자꾸생각나더라고요~
첨보는 사람인데
몇달동안 어떻게
쫒아 다니나요?
(시비 걸려는게 아니라
비법좀 묻고싶어서)
잘생겼는데 왜 번호 안줬어요? 번호 주고 연락 몇번 하다가 아니다 싶음 쳐내면되죠
ㄹㅇ 몇달동안 쫒아다니면
범죄아님?
요즘에 그랬으면 바로 구속이엿을듯
@@TheRhksgud0731 ....그분한테물어봐야될것같아요. ..
@@yourluvismagical 잘생겼다고..다줘야되나요...제 마음이가야 주는거죠;;
전 번호 따려는 장소가 중요한것 같아요
길거리 클럽 뭐 이런데서는 안줘봤고
카페에서 줬었어요 그런덴 앉아서 오래 있을생각으로가니까 그리고 주변에사람도 많고 무섭진 않더라구요
상대방 외모가진짜 너무아닌 경우 아니고서야 카페에서는 그래도 줬던거 같아요
그렇게해서 잘사귀고있어요 ㅋㅋㅋ
카페에서 물어볼까 하다가 못한 경험이 떠오르는군요ㅠ
잘생기셨나요??ㅋㅋㅋ
이건 솔직히 정답없음. 잘생긴 외모 외엔.
솔직하신거같고ㆍ 가식없어보여서 좋아보여여
차라리 명함을 주시는게
옆에서 계속 만지작거리면서 망설이다 주니까 받게 됨
외모가 중간이상이었으나 굳이 연락은 안하게 되긴 해요
길에서 연락처 물어본적은 없으나
물어본다면 피할듯
저는 새벽에 학교 열람실에서 시험공부하고있는데 자기가 핸드폰 배터리가 없다며 전화를 빌려달라고하더군옄ㅋㅋㅋ
근데 그게 자기한테 전화한거였음 ㅡㅡ 내번호 얻을려고... 나중에 문자로 뭐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완전 별로였어요
제대로 어프로치한다 싶은 사람은..
자기 명함에 인스타 아이디같은거 그 자리에 써서 주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본인 신상을 셀프로 털면서 애티튜드가 바른 느낌을 잘 전달해야 함..
엘리베이터 스피치가 괜히 있는게 아녀요.
잠깐의 순간에 자신을 어필하는게 참 그런 순간적인 대응에 갈리더라고요.
그리고 연락 자체를 상대방의 의향에 맡김으로써 거절의 부담을 덜임.
거짓 명함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