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먹고 아직도 학교에 남아있으면 그냥 조용히 다니면서 졸업이나 빨리 할 것이지.. 관종처럼 나이 먹고 과대까지나 하면서 개념없이 성추행이나 하고 앉아 있냐ㅡㅡ 사연자분. 그런 못 배운 것들 때문에 행복하게 다녀야 될 대학생활 망치지 마시고, 허지웅 작가님 말씀대로 하신 후에, 또 마주치면 지나가는 짐승 취급하며 개무시하세요. 개무시했을 때, 또 그 짐승이 뭐라 말 걸면, 다시 한 번 아구창 날려버리세요. 꼭 어떻게 됐는지 이야기 공유해주세요..!
전에 회사 상사가 계속 몸매가 어쩌고 저쩌고 ㅇㅈㄹ 하는거 몇번 참고 넘어갔는데 회식자리에서 또 그러길래 정색하면서 아 ㅆㅂ 진짜 하면서 째려봤던 기억이 있네요 회사사람들오 다 듣고 놀라서 왜그러냐고 ..얘기했더니 그양반만 작살났죠 뭐 .. 개념없는 인갇들 그냥 넘어가주니까 계속 하는거에요 ㅠㅠ 싫다는 표현을 하셔야함 !!
기분이 정말 더러웠겠어요..ㅜㅜ 저도 첨에 성희롱 성취행 당했을 땐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더러운데 ..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피하려고만 했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맘이 괴롭더라구요.. 용기를 내서 상사에게 일어났던 일을 보고 했고 이제 그사람은 저희 회사와 협업 못 합니다. 앞으로 쭉 -. 힘드시겠지만 저 과대표란 자가 저지른 일의 댓가를 받도록 해야 사연자님의 정신건강에도 좋고 우리 사회에도 좋아요! 힘내세요. 당신이 민감하게 받아드리거나 이상한게 절대 아닙니다!
이십대초반 대학교때 저런 성희롱 안당해본사람이 과연 있을까...나 대학교때 어떤 새끼는 회식때 CC인 커플나란히 앉아있는데 커플중남자한테 "형! 마늘 많이먹어요~! 마늘이 남자한테좋대~~이게 다 OO이를 위한일이야~! 하하하(음흉한 웃음소리 스벌)" 하면서 바로옆에 앉아있는 커플 여친이름 들먹임...이거 저 평생안 잊혀져요...내가 왜 그때 정색하고 그런거 성희롱이라고 알려주지못하고 불편하고 어색한 웃음으로 무마했을까 너무너무 후회됨....알고보니 그새낀 자기 성매매업소다닌다고 광고하고다니는새끼였고 심지어 동아리 남자애들도 같이가자고 꼬심;;;;;ㅎㅎㅎ여친도사귐;;; 저한테는 조언하듯 여자는 원래 남자 등골빨아먹고 사는 존재라고 그랬는데 그때 경찰에 신고못한게 천추의한....그런 새끼도 언젠가 결혼하고 아빠가되겠죠? 그런생각하면 참 인생무상이예요...ㅎㅎ
일대일로 그 사람한테 경고하거나 그냥 기분 나쁜 표현했다가 예전에 아는 언니는 밤에 스토킹에 폭력을 당했던적이 있습니다. 밤에 cctv가 잘 안보여서 누가 범인인지 알수가 없어 경찰들이 수사하다가 중간에 흐지부지 되었다고 하네요. 차라리 공론화해서 따끔하게 알려주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공론화했는데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이되면 어떻하죠 저는 서른다섯인데 스무살많은 사람에게 저 사연속 학생과 비슷한 경험을했습니다 너무 짜증나고 기분이 나빠요 ㅠ 저도 그런데 저학생은 어땠을지 걱정이되네요 학생 학생이 틀린거 아니니깐 너무 수그러들지도 속상해 하시지도 마시고 지웅작가님 말처럼 싫다는 표현 꼭하시고 안되면 학교윤리위원회 이런데라도 도움요청하세요
저도 회사 다닐때 성희롱 당한적 있지요.그때 시절엔 여자들에게 의례적으로 말과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많았던 시절.. 그래도 전 참 용기 있었던거 같아요.아니 용기가 아니라 성격이 참지 못하는 성격이었다고 해야 하나?대놓고 얘기하고 윗분께도 얘기해서 그 분에게 당했던 여자들에게 영웅~남자들 그리고 또다른 면의 여자들의 얘기꺼리로 남는 전설이 되었으니..쉽지 않은 일을 해야 본인도 편안해져요.
저는 아주 나이 많은 직장상사가 포옹 했을 때 정말 기분이 더러웠는데 대처를 못했어요..학교 가기 싫을만큼 기분이 더럽고 그걸 참아온 상황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사연자 분은 저처럼 넘어가지 마시길..그 회사는 현재 안 다니지만 그 순간에 대처하지 못한 제가 미워서 괴로워요.
28살 먹고 아직도 학교에 남아있으면 그냥 조용히 다니면서 졸업이나 빨리 할 것이지.. 관종처럼 나이 먹고 과대까지나 하면서 개념없이 성추행이나 하고 앉아 있냐ㅡㅡ 사연자분. 그런 못 배운 것들 때문에 행복하게 다녀야 될 대학생활 망치지 마시고, 허지웅 작가님 말씀대로 하신 후에, 또 마주치면 지나가는 짐승 취급하며 개무시하세요. 개무시했을 때, 또 그 짐승이 뭐라 말 걸면, 다시 한 번 아구창 날려버리세요. 꼭 어떻게 됐는지 이야기 공유해주세요..!
아구창이 아니라 죽이고싶네요 공감이 너무돼서.. 용기내시고 학교 절대 그만두지 마시고 친구와 가족 주변사람에게도 말해서 도움과 조언을 구하세요 용기 내시길 ㅜㅜ 좋은 결과 꼭 있길 바랍니다 진심
남일같지 않네요 꼭 공론화해서 벌 받기를.
저 모지리에게 꼭 인생은 실전이다라는걸 알려줫으면 좋겠네요
전에 회사 상사가 계속 몸매가 어쩌고 저쩌고 ㅇㅈㄹ 하는거 몇번 참고 넘어갔는데 회식자리에서 또 그러길래 정색하면서 아 ㅆㅂ 진짜
하면서 째려봤던 기억이 있네요 회사사람들오 다 듣고 놀라서 왜그러냐고 ..얘기했더니 그양반만 작살났죠 뭐 .. 개념없는 인갇들 그냥 넘어가주니까 계속 하는거에요 ㅠㅠ 싫다는 표현을 하셔야함 !!
기분이 정말 더러웠겠어요..ㅜㅜ 저도 첨에 성희롱 성취행 당했을 땐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더러운데 ..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피하려고만 했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맘이 괴롭더라구요.. 용기를 내서 상사에게 일어났던 일을 보고 했고 이제 그사람은 저희 회사와 협업 못 합니다. 앞으로 쭉 -. 힘드시겠지만 저 과대표란 자가 저지른 일의 댓가를 받도록 해야 사연자님의 정신건강에도 좋고 우리 사회에도 좋아요! 힘내세요. 당신이 민감하게 받아드리거나 이상한게 절대 아닙니다!
1.증거 모은다
2.의사표현 확실히 한다
3.그래도 말 안들으면 신고 및 학교 게시판에 공론화 한다.
이십대초반 대학교때 저런 성희롱 안당해본사람이 과연 있을까...나 대학교때 어떤 새끼는 회식때 CC인 커플나란히 앉아있는데 커플중남자한테 "형! 마늘 많이먹어요~! 마늘이 남자한테좋대~~이게 다 OO이를 위한일이야~! 하하하(음흉한 웃음소리 스벌)" 하면서 바로옆에 앉아있는 커플 여친이름 들먹임...이거 저 평생안 잊혀져요...내가 왜 그때 정색하고 그런거 성희롱이라고 알려주지못하고 불편하고 어색한 웃음으로 무마했을까 너무너무 후회됨....알고보니 그새낀 자기 성매매업소다닌다고 광고하고다니는새끼였고 심지어 동아리 남자애들도 같이가자고 꼬심;;;;;ㅎㅎㅎ여친도사귐;;; 저한테는 조언하듯 여자는 원래 남자 등골빨아먹고 사는 존재라고 그랬는데 그때 경찰에 신고못한게 천추의한....그런 새끼도 언젠가 결혼하고 아빠가되겠죠? 그런생각하면 참 인생무상이예요...ㅎㅎ
일대일로 그 사람한테 경고하거나 그냥 기분 나쁜 표현했다가 예전에 아는 언니는 밤에 스토킹에 폭력을 당했던적이 있습니다. 밤에 cctv가 잘 안보여서 누가 범인인지 알수가 없어 경찰들이 수사하다가 중간에 흐지부지 되었다고 하네요. 차라리 공론화해서 따끔하게 알려주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사연자분 성희롱의 증거를 먼저, 꼭! 모으세요.
공론화했는데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이되면 어떻하죠
저는 서른다섯인데 스무살많은 사람에게 저 사연속 학생과 비슷한 경험을했습니다 너무 짜증나고 기분이 나빠요 ㅠ 저도 그런데 저학생은 어땠을지 걱정이되네요
학생 학생이 틀린거 아니니깐 너무 수그러들지도 속상해 하시지도 마시고 지웅작가님 말처럼 싫다는 표현 꼭하시고 안되면 학교윤리위원회 이런데라도 도움요청하세요
와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맞아 한번 한 애들은 또래
저도 회사 다닐때 성희롱 당한적 있지요.그때 시절엔 여자들에게 의례적으로 말과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많았던 시절..
그래도 전 참 용기 있었던거 같아요.아니 용기가 아니라 성격이 참지 못하는 성격이었다고 해야 하나?대놓고 얘기하고 윗분께도 얘기해서 그 분에게 당했던 여자들에게 영웅~남자들 그리고 또다른 면의 여자들의 얘기꺼리로 남는 전설이 되었으니..쉽지 않은 일을 해야 본인도 편안해져요.
휴 또 봐도 너무 화나는군요.. 잘 해결 됐기를 기원합니다
예전회사에 회식만 하면 여직원들 껴안는 부장이 있었는데 여사원들끼리 모여서 항의 해도 안그러겠다고 해놓고 또그러더라 더러움 꼭 처녀직원만 안으러 쫓아다님 남자 직원들은 구경만 하고 ㅉㅉ
자기가 하는 행동이 진짜 문제라는걸 모르는 무식이 한테는 한번 제대로 쓰게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연자분 몸 조심하시고 법대로 해결하시고 공론화 하셔서 잘 해결하셨음 싶네요!
우와..말뿐만 아니라 터치까지..너무 심하네요..
무서워.... 증거를 꼭 남기세요.
웃을 사연은 절대 아닌데 때릴까요 ㅋㅋ 신고할까요도 아니고 ㅋㅋㅋㅋ
저는 아주 나이 많은 직장상사가 포옹 했을 때 정말 기분이 더러웠는데 대처를 못했어요..학교 가기 싫을만큼 기분이 더럽고 그걸 참아온 상황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사연자 분은 저처럼 넘어가지 마시길..그 회사는 현재 안 다니지만 그 순간에 대처하지 못한 제가 미워서 괴로워요.
28살? 주변에서 가만히 있는가요?
아무리 대학생이라그래도 교수가 그러는것도 아니고, 같은또래인데 왜 당하고 있었는지.. 대학교 성폭력상담소에 근무하는 친구가 있는데 물론 통틀어서는 인권이지만,
어쩃든 일단 거기서 상담,신고든 하시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이댓글을 볼수있을지 모르겠지만그땐 그럴수있어요. 근데 지금참고 이게더편한방법이다하고 학교를 퇴학하거나 학교생활에 영향을받더라도 무시하면안되요 그학교 오려고 힘든 초중고 공부열심히했잖아요. 당장 아구창을 날려버리지는 못하겠지만 다시한번 그렇게한다면 손을 쳐버린다거나 비슷한일을당한 여자애들과같이 항의를해봐요 내가 대학교때나 2020년지금이나 왜그렇게 늙은 꼰대들은 학교에 살아있는지모르겠어요 손목을다 붕대를 묶던가해야지 아휴
저도 이분 대처법 동감이여. 능글거리면서 하는 짓보니 혼자 어설프게 대처하셨다가는 더 상처 받을거 같고, 주위 목격한 사람들이나 같은 피해를 입은 다른 여자분들 모아서 같이 항의를 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보통 과대표는 성격 좋은 인싸 친구들이 맡곤 하지 않나요??
왜 저런 눈살 찌뿌려지는 Wls이 과대를 맡고있는지가 궁금하네요
@@beau7780 남이 고통받는 상황을 재밌다고 표현하는 님도 똑같음
2:11 행동요령
허지웅님 팬이라 채널 놀러왔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용 :)
녹음 필수
ㅇㅇ 콩밥 각
어떻게 결론났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