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다른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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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ก.พ.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04

  • @iamkimdal
    @iamkimdal  6 ปีที่แล้ว +59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사람 보는 눈이 없는 사람’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이쁜 꿈 꾸시고 내일 라이브 때 봬요!
    왕감쟈!👍🏻 사랑한다~♥️

    • @르네-y7c
      @르네-y7c 6 ปีที่แล้ว +2

      김달 오랜만이에요! 달님! 내일 영상 라방 기대 됩니다!!!! 꺅! (이제 못봤던 영상 보려구용✨)

    • @JeongyeongLim
      @JeongyeongLim 6 ปีที่แล้ว +1

      김달님은 사람보는 눈이 있네요. 저를 알아봐주셨으니까요. 꺅

    • @g.2004
      @g.2004 3 ปีที่แล้ว +1

      김달님 화아팅~

  • @ogt1281
    @ogt1281 5 ปีที่แล้ว +492

    제발 기독교분들은 기독교분들끼리 만나주세요..특히 본인은 괜찮다고 해도 집안이 모태신앙 이신분들...부탁드립니다.일단은 맞춰준 다음 나중에 깊어지고 전도해야지 이딴 생각하지말아주세요..괜한 사람 피해주지말라구요..그년이랑 그년 집안때문에 중요한 결혼적령기시기때 내소중한시간 낭비하고 평생상처로 남았네요. 종교때문에 고민하신분들...기독교 상대방말 절대 믿지마세요. 나중에 100프로 말바뀝니다. 아무리 조건좋고 내사람은 아닐꺼야 해도 상대방 집안자체가 기독교면 답없습니다. 경험자로써 피토하면서 말씀드려요..기독교분들도 세겨들으세요..제발 유유상종 하시길 바랍니다. 없으면 그냥 혼자살아.

    • @cho.m62
      @cho.m62 3 ปีที่แล้ว +40

      씹인정

    • @yaong_o3o
      @yaong_o3o 3 ปีที่แล้ว +4

      동성연애면 어떡하죠? ㅠ 상대방 집안이 기독굔데 저랑 사귀는걸 부모한테 말은 안할거같아요 평생

    • @g.2004
      @g.2004 3 ปีที่แล้ว +1

      @@yaong_o3o 걍 말하지마세여.... 개독들은 그런거 이해못함

    • @JamesHarden-mk9yk
      @JamesHarden-mk9yk 3 ปีที่แล้ว +14

      특히조심하셈 목사나 전도사랑 무슨짓을 할지모름 서로 함구한상태에서 하나님의 뜻이라하며 무슨 관계를 할지모름 ㅋㅋ

    • @혓구기-z8c
      @혓구기-z8c ปีที่แล้ว +3

      대부분 거의 맞춘 다음에 전도를 하지 않나

  • @GARIDARI
    @GARIDARI 6 ปีที่แล้ว +225

    연애은 종교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종교가 문제가 되는건 결국 결혼입니다.
    예를들어 맞벌이 부부라 평일에 오래(느긋하게) 보지 못하고 그나마 주말에 둘만 있을 수 있는데 배우자가 일요일에는 무조건 교회에 갑니다. 이 부분이 결혼 전에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결혼하고나면 생각외로 많이 싸우게 됩니다. 특히나 부모님 생신같은 연례행사가 일요일로 잡히면... 또, 주말을 여행으로 다 보내는 것도 못하고 여행을 가고싶어도 당일치기로 가야되고...
    제 주위에 이 부분으로 이혼하신 분들이 꽤 많으셔서 좀 글이 길어졌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시고 계시다면 한 쪽의 신념이 '독실한 경우' 생각보다 많이 힘들거란걸 각오하고 만나도 힘듭니다....ㅜㅠ 다 그렇단건 아니지만 제약이 생기는건 사실입니다....

    • @user-hovelybabo
      @user-hovelybabo ปีที่แล้ว

      지금 김달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말이.. 가치관의 이해를 말하고 있는것 같아요.. 연애하는데 종교가 왜 상관이 없죠? 연애하면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보통 교회 다니는 자매들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경우가 많고.. 아내를 정말 많이 사랑하면.. 아내 따라서 나오는 사람들도 제 주변에는 많아요..
      물론 아내보다 자기자신이 먼저인 분들은 아내도 일요일날 교회 못나가게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요.. 이걸 기독교에서는 영적 싸움이라고 합니다..

    • @jmsunny1437
      @jmsunny1437 ปีที่แล้ว +5

      결혼이라는건 두사람이 만나는걸 넘어서 집안과 집안이 만나는거고, 새로운 집안에 새로운 식구가 생기는 겁니다.
      여자집에는 사위가 생기고, 남자집에는 며느리가 생기고 그럼으로서 새로운 가족구성원이 되는겁니다.
      이게 종교가 다르면 당사자 둘끼리는 어찌어찌 할수있어도 한쪽 집에 가게되면 불편하고 조심해야하는 것들이 참 많아요.
      기독교를 믿는 집이면 결혼식도 기독교식으로 하길 원하고, 무교나 불교면 그냥 일반 결혼식을 원하는데 거기에서도 집안간의 트러블이 생길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밥을 먹기전 기도를 하는데, 무교인 집안에서는 그런 사위나 며느리를 보면 불편할 수 있고,
      무교 집안의 연례행사가 일요일일경우 교회때문에 참석이 불가능하고, 여행도 일요일을 껴서 갈순 없죠.
      특히 제사를 모시는 집안에 기독교인 며느리가 있으면 제사준비를 할까요? 절을 하는 행위 자체도 이단으로 생각할건데 이런부분에섣 트러블이 있습니다.
      당사자 둘이서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결혼하고 가족들과 연끊고 살거도 아니고 그래도 자주 만나뵙고 인사하고 밥도먹고 잠도자고 놀러도 가야하는데
      이처럼 정말 아무생각없이 당연하고 익숙하고 사소한 행동에서부터 전부 하나하나 불쾌할수도 있습니다. 양가를 상대하게 된다면요

    • @mkim884-v3n
      @mkim884-v3n ปีที่แล้ว +8

      ​​​@@user-hovelybabo저도 결혼생각안하고 연애하면 의미없다고느껴져서 못만나겠더라구요
      그리고 말씀주신 사례에서 일반적으로 기독교가 양보를 안하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글쓰신거만봐도 아내를 많이 사랑하면 희생해야하고 그 반대는 남편이 지만생각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잖아요
      아내가 사랑하면 배려해서 교회활동을 줄일 수도 있는건데 그 생각을 아예 하질못해요
      그러면 남편잘못만나서 영적전쟁하네 시험들었네 하고 가스라이팅하고요
      사실 배려는 당연한건데 말이죠

    • @Jun-je8ly
      @Jun-je8ly ปีที่แล้ว

      @@mkim884-v3n 안믿는 것 자체를 죄악으로 생각하는 기독교이기 때문에 저렇게 내로남불이나 가스라이팅이 많은듯요

  • @chacha1695
    @chacha1695 6 ปีที่แล้ว +403

    기독교인인데, 이건 이해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 차이가 큽니다.. 그냥 사고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요ㅜㅜ 신앙의 경중을 떠나서... 그래서 저도 같은 종교이신 분만 만나왓고 앞으로도 그러려고 해요..

    • @tanggu26v
      @tanggu26v 5 ปีที่แล้ว +226

      네 제발

    • @lee-jk8lw
      @lee-jk8lw 5 ปีที่แล้ว +111

      크리스찬은 다른종교을 이단으로배척해야하는걸로 배우기때문에 타종교연인은 스스로안만나는게 맞다고봅니다

    • @쏘리메이커
      @쏘리메이커 5 ปีที่แล้ว +83

      종교 강요는 진짜 민폐

    • @MiniMJP
      @MiniMJP 3 ปีที่แล้ว +63

      네 제발요 제발 끼리끼리 ....

    • @g.2004
      @g.2004 3 ปีที่แล้ว +13

      네 제발요 개독은 개독끼리 만나세여 엄한사람 피해주지말고

  • @jylee3986
    @jylee3986 6 ปีที่แล้ว +298

    저도 종교 때문에 헤어졌네요. 기독교는 타 종교와 다르게 기독교만 믿어야하고 전도 시켜야한다는 생각때문인지 상대방을 정말 힘들게했습니다. 본인과 결혼하려면 저는 물론이고 저희 부모님도 기독교 믿어야한데서 이별했네요..

    • @jeongl9824
      @jeongl9824 6 ปีที่แล้ว +40

      이지용 솔직히 기독이 아니라 개독교네요 그냥 세뇌를 당한거임.

    • @DrJuTV
      @DrJuTV 5 ปีที่แล้ว +12

      예수님만이 오직 진리인데 다른 진리가 없는데 그럼 그런 진리를 믿습니까? 수학의 정석이 맞는 건데 오답 해설지를 잡아서 수학을 배웁니까? 이처럼 어리석은 게 어디 있습니까?

    • @1님-d3k
      @1님-d3k 5 ปีที่แล้ว +76

      @@DrJuTV 뭔 소리야 이 세상을 창조하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신만이 진리인데 아직 그것도 모르나

    • @channelknowleeedge2917
      @channelknowleeedge2917 5 ปีที่แล้ว +6

      @@1님-d3k 오 FSM 신자 분이시닷

    • @1님-d3k
      @1님-d3k 5 ปีที่แล้ว +6

      @@channelknowleeedge2917 반갑습니다. 라멘!

  • @인살어된
    @인살어된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0

    내가 이런 걸 볼 날이 있네..

    • @냠냠-v2t
      @냠냠-v2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시발 그니까요…

  • @꿀부-d3p
    @꿀부-d3p 5 ปีที่แล้ว +203

    저는 지금 7년사귄 남자친구와 종교로 헤어졌어요
    저는 무교고 상대방집이 기독교인데 남자친구도 만나는내내 저한테 한번도 종교 얘기 꺼낸적없어서 몰랐는데
    집에 몇번가보니 확 알겠더라고요
    그의 부모님에게 제가 강요받고있다는걸,저에게 교회다니길 많이 바라시는걸 연애할때는 괜찮은데
    결혼하면 타협은 없고 오로지 제가 따르는수밖에 없는걸 알고
    저는 자신이없어서 헤어지자고했고
    혼란스러워요
    잘 헤어진거겠죠?

    • @worldkorea9292
      @worldkorea9292 4 ปีที่แล้ว +3

      홍지 다시 연락해보세요 결혼을 결정하실 만큼 사랑하셨다면 종교 따위가 문제가 될까요?

    • @나나-m3b
      @나나-m3b 4 ปีที่แล้ว +72

      결혼식도 교회에서 하고
      매주 일요일은 교회에서 시간보내고
      월급에 일정부분 헌금내고
      아 크리스마스날이나 특별한 날에 놀러갈 생각없이 교회가고
      이걸 평생지킬 수 있으면 다시 연락하세요

    • @톰하디-x3j
      @톰하디-x3j 3 ปีที่แล้ว +2

      어찌되셧나요

    • @꿀부-d3p
      @꿀부-d3p 3 ปีที่แล้ว +24

      저 다시 재회했어요
      그 무엇보다 그사람이 크더라구요..
      교회 일요일 왔다갔다하는거 외에 다른건 바라지말것으로 협의했는데
      저는 너무 최악의경우를 꼬리를 물고 생각해서 더 괴로웠는데 나가는거 외에 다른건 없기로 남친이 부모님과 말해줘서 그런지 걍 이제 깊게생각 안하고있어요
      그리고 불행 중 다행이 코로나로 남친도 교회를 안가고있어요
      일이있거나 상황에 따라 받아들이는쪽일듯 해요
      한번 종교활동 원하시는게 어느정도인지 충분히 얘기해보고 파악해보고 결정해보시길 바래요ㅠㅜ

    • @앵츄-z8v
      @앵츄-z8v 3 ปีที่แล้ว +1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정말 교회에가서 믿음을 가져야할텐대 괜찮나요?

  • @니라-g4e
    @니라-g4e 6 ปีที่แล้ว +115

    전 남친은 기독교, 전 불교. 만날 당시 토요일에 만나고 일요일에 각자 종교 활동 하거나, 그냥 교회, 절 안 가고 데이트 했는데요. 그 친구 어머니가 집사님? 권사님? 이셨는데 저 때문에 그 친구가 교회 안 간다고 생각 하시더라구요. 전 결혼 하고 아이를 낳아도 자녀에게 종교를 강요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 친구는 모태신앙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종교가 다를때 연애는 가능해도 결혼은 좀 힘들 것 같아요.

  • @jasonruby9244
    @jasonruby9244 6 ปีที่แล้ว +93

    무교이지만 종교는 진짜 사람에게 큰 부분이라 무시못할것 같아요.
    단순히 믿는걸 떠나서 그 상대방의 사상과 생각에까지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라 그 부분을 포용하지 못하거나 서로 안맞는다면 지금 이별을 안하더라도 언젠가 크게 깨지지 않을까..

  • @판사-m6d
    @판사-m6d 4 ปีที่แล้ว +79

    없는거 믿어서 현실에 있는거를 배척하는게 말이 되냐

    • @판사-m6d
      @판사-m6d 2 ปีที่แล้ว

      @ppl 뭔개소리를 이렇게 장황하게 쓴거야

  • @jayden503
    @jayden503 6 ปีที่แล้ว +81

    정말 틀린 말씀이 아닌게
    종교 무시할 것이 못 되더라고요.
    전 무교인데요 기독교인 여자를 만난 적이 있는데. 틈만 나면 교회 나오라고 하고 제가 싫다고 거절하면 갑자기 하는 말이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가는거라고 자기는 나중에 천국가고 저는 지옥에 갈거랍니다 ㅡㅡ. 종교 믿는 사람한테 더 이상 믿지말라고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고 하는 것처럼 무교인 사람한테도 똑같이 강요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 이후로 아무리 키크고 얼굴 이쁘고 내 스타일이라더라도,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기독교인이면 절대 연애하기 싫어졌어요. 그나마 저도 저 자신에게 종교를 믿으라고 한다면 가장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종교가 불교인데, 상대방이 불교가 아니라 다른 종교인이라면 절대 만나기 싫어요.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일단 믿음에서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생활 전반적으로 그 차이가 느껴지고 힘들더라고요.

    • @수민-u1r
      @수민-u1r 4 ปีที่แล้ว +1

      인성의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ㅠㅠ
      정말 예수님을 닮으려는 참 신앙인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존중하고 기다리고 마음속으로 기도하죠ㅜㅜㅜㅜ

    • @NoName-sf7vp
      @NoName-sf7vp 3 ปีที่แล้ว +20

      @@수민-u1r 기다린다는거 자체가 강요에요. 상대방이 잘못됐고 믿을때까지 기다린다는거잖아요? 기독교인들 중에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 있다는 말이 거짓일 수밖에 없음. 상대방이 안믿는 것에 대해 존중을 하지 않는데 그게 이기적인거지

    • @수민-u1r
      @수민-u1r 3 ปีที่แล้ว

      @@NoName-sf7vp ㄴㄴ 잘못된게 아니라 내가 이쪽이 더 좋다는걸 경험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게 된다면 좋겠다라는 의미의 기다림이에요 마음속으로 기다리되 티내지 않는거죠!
      기독교인중에 이기적인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인정해요 근데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니 의미의 차이가 다를 수 있다는거에요

    • @수민-u1r
      @수민-u1r 3 ปีที่แล้ว +2

      @@NoName-sf7vp 전 만나는 사람마다
      난 괜찮다 종교는 자유라고 생각한다.
      다만 난 이것이 만족스럽고 좋다
      하니까 오히려 상대쪽이 너가 가는 곳은 한번 쯤은 가보고 싶다 했었어요
      상대가 반감이 있다면 저 또한 권유할 생각도 없구요 그들을 존중하는거에요
      당연한거니까요 :)

    • @경상대나얼
      @경상대나얼 2 ปีที่แล้ว +3

      @@수민-u1r여자친구가 저를 그렇게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너무 독실해져가는 모습을 보며 계속 낯설어졌고 결혼을 할수있을까 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결혼이후에 벌어질일들을 감당못할 것같았어요. 결혼을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니 연애는 의미는 시간이 되버리고 죄책감으로 다가왔습니다 ㅜ

  • @보기위해눈을감자
    @보기위해눈을감자 5 ปีที่แล้ว +61

    헤어졌습니다. 저도 이해 못하고 그 사람도 이해 못하고 평행선 위에서 아슬하게 걷는 느낌이라 결국 서로를 갉아먹을 것 같아서요. 제가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그릇이었던 것 같아요.

  • @걱정을해서걱정거리가
    @걱정을해서걱정거리가 6 ปีที่แล้ว +56

    다른종교는모르겠으나 기독교는 유일신이외는 신은없다가 교리입니다. 하나님,예수님이외의 신은 이단으로간주하는게 그들입니다.
    기독교와 다른종교, 또는 기독교와무교 조합 결코추천하지않습니다.
    그런커플,부부 주위에서심심치않게보고듣는데 기독교쪽은자신쪽으로 전도하려하고 반대쪽은그것에대해스트레스받으며 안좋은케이스들 정말많습니다.
    기독교집안에서 연인에대해이야기한때 제일처음묻는 질문이' 교회는다니냐'입니다. 종교는 개인의자유다 라는논리는 기독교인(독실한크리스찬)에겐 절대먹히지않습니다. 건성으로교회다니는분들에겐 먹힙니다. 같은종교분을만나거나 내가 교회를나갈생각이있지않다면 기독교인은 가능하면 피하시는게서로행복합니다.기독교를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단지그게좋기때문이죠

    • @수민-u1r
      @수민-u1r 4 ปีที่แล้ว +3

      크리스천입니다만.. 교리상으론 유일신 외 이단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하나님을 믿는 만큼 타종교도 그들이 믿는 이유가 있다생각합니다..
      그게 물론 같이 살사람이면 어렵겠지만
      무조건 기독교 외 인격적으로 배척한다는 생각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그들의 신을 섬기진 않지만 그들은 존중합니다ㅠㅠㅠ

    • @ksy8585
      @ksy8585 3 ปีที่แล้ว +15

      @@수민-u1r 믿지 않는 사람에게 전도하려는 행위 자체가 존중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기독교 교리에 따르면 그들을 구원하려는 선한 의지에서 나오는 행동임에도 말이죠.
      그냥 존중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g.2004
      @g.2004 3 ปีที่แล้ว +3

      @@수민-u1r 전도충 개극혐입니다 제발 가만히 있어주세여

    • @경상대나얼
      @경상대나얼 2 ปีที่แล้ว +2

      @@수민-u1r 같이 살사람은 그게 어렵다...무조건 같은 교인만 만나시길. .. 그렇지않으면 괜한사람 고생시키고 서로 시간 마음 돈낭비합니다. 제가 그래서 어제 헤어졌거든요 많이 맞추고 싸웠지만 의미없네요. 교회 무조건 거릅니다

  • @withsw9177
    @withsw9177 6 ปีที่แล้ว +107

    제친구 이 이유 때문에 헤어졌어요ㅋㅋㅋ5년동안 얼마나 참았던지 듣다가 제가 눈물이 나서 못 듣겠더라고요. 크리스마스에도 여자친구가 아닌 교인집안이라 교회 먼저~ 저는 불교인데 거의 무교인 편이거든요. 산 사람 즉 현재에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지 전 절대 이해 못할거같아요 애초에 바로 짜를거같네요ㅋㅋㅋ

  • @Dahlia__
    @Dahlia__ 6 ปีที่แล้ว +99

    개신교인으로서 무교 혹은 타종교인을 만나는건 사실 결혼까지는 거의 무리라고 봅니다. 내 삶 자체를 유일신에게 의탁하여 구원받는 것이기때문에.. 비개신교인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사고방식과 행동패턴이 많을테죠. 사실 저도 현재 연애를 하면서도 상대방이 무교지만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라 아직 갈등은 없지만, 결혼을 생각하게 될 때에 무작정 믿으라고 강요한다고 믿어지는게 아니니 분명 걸림돌이 생길 것같네요. 집안과 집안의 만남에 있어서 경제력보다 중요한게 종교적 가치관이라고 볼 수 있으니 애초에 되도록이면 서로가 만나지 않는게 좋을거라 봅니다ㅜ

  • @Leeharim93
    @Leeharim93 6 ปีที่แล้ว +126

    기독교집안으로서 보수적인 부모 아래 정말 힘들게 연애해왔어요 그동안 가장 힘든건 제 자신이었고 저 때문에 나랑 연애하는 남자도 힘들었고 결과적으로 저를 포기하실 부모가 아니라면 정말로 차라리 일찍이 정리하시는게 맞아요😢

  • @김민주-e7g5z
    @김민주-e7g5z 6 ปีที่แล้ว +312

    종교는 자유라는거 모르는사람 없습니다.
    근데 제가느끼기에 95% 이상이 기독교와의 갈등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만을 유일신으로 생각하여 다른 종교를 믿는것은 죄를 짓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여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많습니다. 불교인들이 기독교인들을 반대하는경우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상대방의 신앙을 존중하면 싸울일 많이 없을거같습니다.

    • @뿅이-e1r
      @뿅이-e1r 6 ปีที่แล้ว +28

      김민주 불교인이 기독교인을 반대하는경우도 많이 있어요. 실제로 주위에서 많이 봤구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종교든 배타적인 생각은 좋지 않을것같아요.

    • @haewonpark5242
      @haewonpark5242 6 ปีที่แล้ว +17

      동국대 불교학과 강의 들어보고 나서도 그런 말씀 하실 수 있으실지;; 전 천주교고 종교에 대한 선입견 없었던 상태에서 그 강의 듣는데 불교는 붓다(인간이)가 만든 지구상에서 가장 우월한 종교고 개신교, 천주교 그 외에 기타 종교들은 허구의 신을 두고 우상숭배 한다며 싸잡아 비난하는 강의를 합니다. 님 말씀대로 존중 해주는 분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존중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다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 @1님-d3k
      @1님-d3k 5 ปีที่แล้ว +23

      @@haewonpark5242 그래도 개신교에 비하면 천주교나 불교는 양반이죠.
      사찰아 무너져라 하고 기도하는 개신교집회
      th-cam.com/video/erVceTSgCPg/w-d-xo.html

    • @seoul8167
      @seoul8167 4 ปีที่แล้ว +20

      @@haewonpark5242 도대체 어떤 강의를 들으신거죠? 붓다가 불교가 자기 우월식 종교 라는건 처음 들어보는 말입니다.

    • @누굴까내가-c9b
      @누굴까내가-c9b 4 ปีที่แล้ว

      @@seoul8167 불교학의 이해

  • @이롱-b6x
    @이롱-b6x 4 ปีที่แล้ว +38

    여기 다 나랑 비슷한 사랑을 한 사람들인가보네
    3년 만난 사람이랑 헤어졌습니다
    상대는 집안 자체가 기독교 여자친구도 모태신앙
    우리집은 불교 저는 무신론자 이구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란걸 알면서도
    바뀔수 있지 않을까하는 헛된 희망으로
    3년 동안 끌었지만 헛된 희망은 정말 아무 힘이 없어요
    상대집은 이해한다고 했지만
    우리집에서 타 종교와의 결혼은
    모두가 다 힘들어질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게 되었구요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마음은 돌이켜지지가 않을만큼 아프네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

    • @shawndi-white
      @shawndi-white 4 ปีที่แล้ว +3

      기독교 집안에서 타종교를 이해해주기도 하나요?.... 저는 종교가 없고 여자친구는 기독교 집안에 모태신앙인데 당장은 종교 얘기를 피하지만 주변에서 듣기로는 기독교 집안은 처음에는 어떨지 몰라도 나중 가면 계속 교회를 다니도록 강요한다고 들어서요... 경험담 부탁드려요ㅠ

    • @ssunn
      @ssunn 4 ปีที่แล้ว +2

      @@shawndi-white 제 남자친구 부모님이 나중에 결혼을 하려면 저희 가족 모두 다니는거 아니면 안된다고 강하게 반대하셔서 서로 정말 사랑하는데 헤어졌어요

    • @이롱-b6x
      @이롱-b6x 4 ปีที่แล้ว +3

      @@shawndi-white 아마 지금은 아닐지라도 분명 나중에 갈등하는일 생길거에요 기독교는 전도의무가 있어서 말 안한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상대가 스트레스 받고있을거구요 저 역시 헤어지기 직전에 알았어요

  • @Pancake_nuna
    @Pancake_nuna 4 ปีที่แล้ว +30

    개신교들은 같은 개신교끼리 사귀어도 종교적인 이유로 헤어지더라고요? 그냥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할 줄 모르고 서로 불편한게 있다면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해결하고 건들지 말아야 하는 건 이해해줘야 하는데 안 그러는 이기적이 사람들이 종교적 이유로 헤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달리는솜사탕
    @달리는솜사탕 6 ปีที่แล้ว +446

    진짜 ㄹㅇ 종교 가치관 안맞는 사람들은 연애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저는 무교인데 기독교 다니는 남자를 만났었어요 처음에는 난 상대방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정도는 이해할수 있어! 하고 연애 시작했다가 나중에 싸우는 이유도 종교, 헤어지는 이유도 종교.. 종교 진짜 무시 못해요

    • @에라이-q6x
      @에라이-q6x 4 ปีที่แล้ว +68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무교이고 기독교인 여친 만났다가 종교때문에 헤어졌네요
      자주 다투고, 연락을 안해봤는데 답없네요
      왜 무교인 저를 만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aaaa-rj2rm
      @aaaa-rj2rm 4 ปีที่แล้ว +6

      진찌 저도요...

    • @roman-jb8cz
      @roman-jb8cz 4 ปีที่แล้ว +5

      @@에라이-q6x ㄹㅇ

    • @g.2004
      @g.2004 3 ปีที่แล้ว +5

      아니 걍 개독은 답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

    • @sung3977
      @sung3977 3 ปีที่แล้ว +24

      맞죠..... 기독교 안 다닌다고 결혼 못 하고 종교 때문에 마음을 못 열어줘서 미안하다고 하고 헤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몇 안 되는 연애를 했지만 나 자신의 모든 자존심 체면 모든 걸 다 버리고 그 애한테만 올인했는데 마지막 말이 같은 종교인 사람들도 너처럼 사랑을 주지 못할 거 같고 앞으로는 평생 못 받을 거 같다고 하더니 헤어지자네요 ㅋㅋㅋㅋ 결혼까지 생각해서 진짜 밤낮 안 가리고 일하고 몇 시간 못 자더라도 여자친구 일가기 싫다고 하면 새벽에 가서 달래서 일 보내고 ㅋㅋㅋㅋㅋㅋ같은 나이였는데 ㅋㅋㅋㅋㅋ 기독교가 아니라는 이유 하나로 너무 하네요

  • @쿠크다스-m3f
    @쿠크다스-m3f ปีที่แล้ว +23

    기독교인들 많은 댓글에 상처받지는 마세요 왜냐면 연애하는 동안 비종교인이 죽을 힘을 다해서 당신의 행복을 위해 맞춰줬을 거에요 저 역시 많이 힘들고 상처받았지만 어느 누구도 잘못하고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다른 사람일 뿐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끼리 만나라고 하는 거에요 기독교인을 혐오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이에요 서로 행복할 수 없어요 그리고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같이 종교를 믿지 않는 상대에 대해 아쉬움이 남지만 비종교인 입장에서는 스스로를 갉아먹게 돼요 나는 왜 상대방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는지 자책하게 만들어요 그게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강조하는 거에요 너무 아프고 너무 힘들고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저는 더 이상 종교인과 연애는 하지 않으려 해요 기독교를 혐오하기 보다 나와은 절대 합일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이 글을 보는 당신도 눈물 흘리며 자책했던 과거의 연인과 힘들어할 미래의 사람을 위해서라도 욕심을 조금 내려놔주세요

  • @dat-star
    @dat-star 5 ปีที่แล้ว +62

    저희는 남자친구는 무신앙이고 저는 기독교에요.
    그치만 남자친구도 제 신앙생활을 터치하지 않고 저 또한 무교인 남자친구도 그럴 수 있지라고 처음부터 이해관계를 가지고 지내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종교부분은 문제되지 않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도 예전에는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을 만나길 내심 원하셨는데 둘이 만나는데, 함께 지내는데 문제가 안된다면 종교부분은 크게 상관없다라고 하세요.
    종교는 강요 해서도 안되고 다른사람이 가진 신앙심도 존중해줘야지요..

    • @김승현-p4o
      @김승현-p4o 5 ปีที่แล้ว +2

      @@승민-q3h 머지않아 분명 나올겁니다..

    • @톰하디-x3j
      @톰하디-x3j 4 ปีที่แล้ว

      @@승민-q3h 어케됏나요

    • @최정현-c7n
      @최정현-c7n 2 ปีที่แล้ว +14

      제발 이런 분만 계시면 세상이 평화로워질텐데

    • @1님-d3k
      @1님-d3k 2 ปีที่แล้ว +10

      결혼하고 나면 교회에서 '자넨 결혼했는데 남편은 교회 왜 안나와?' 하면서 님에게 남편 데리고 오라는 강요 들어올 겁니다.

    • @하트뿅-o5r
      @하트뿅-o5r ปีที่แล้ว +2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저도 이렇게 만나고 있는 중인데요..연애는 하지만 결혼해서도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자식의 종교, 일요일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문제 등 더 현실적인 문제로 부딪히지 않을까 싶어서요..

  • @user-ec4hw4jj1c
    @user-ec4hw4jj1c 6 ปีที่แล้ว +76

    사실 제가 남자를볼때
    외모조건은 안따지는데
    종교랑 담배안피는 사람
    이거는 확실히 따져요
    제가 종교를 안믿기 때문에
    그런거같아요
    애초에 안맞다 싶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그 커플 미래를 위해서 맞는거 같아요
    김달님이 다루시는 컨텐츠내용중에
    나이, 성격차이, 종교 이런거는
    결국엔 두 분이서 해쳐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있으면 롱런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같습니다.ㅠㅠ

    • @성대결절4번후부르는
      @성대결절4번후부르는 2 ปีที่แล้ว

      최고. 훌륭하심.
      딱 그 두가지.
      저도.
      최근에 그 일때문에 아주 답답함이 생겨서 찾아보다 예전영상보다 댓글까지 찾아보게 되었네요 후~

  • @랄라룰루-h9g
    @랄라룰루-h9g 6 ปีที่แล้ว +35

    정치와 신앙은 강요로 되지도 않고 스스로 변하지 않은이상 변하길 바라서도 안되고 그냥 깔끔하게 포기해야합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은길.

  • @이리-f5t
    @이리-f5t 5 ปีที่แล้ว +40

    진짜사랑하는사람인데집안이 모태신앙 기독교라서 싸우다결국 헤어지기로했어요 진짜기독교가사람미치게하네요 교회가뭐라고진짜;;

  • @또치세상
    @또치세상 3 ปีที่แล้ว +58

    사랑보다는 종교(기독교)라고 해서 차였습니다. 자기랑 신념이 맞는 사람을 원한다고 하네요.
    거의 4년동안 친구처럼 서로 의지하며 지내왔는데... 그동안의 추억들이 한순간에 무너졌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슬퍼했다가 증오했다가 후회했다가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예전에는 종교 따윈 신경도 안 썼는데 이제는 무조건 무교인 사람만 만날꺼에요. 무조건!!!

    • @user-se3os8ss7p
      @user-se3os8ss7p 2 ปีที่แล้ว +4

      이젠 괜찮으신가요..? 저는 지금이 그 상태입니다..

    • @또치세상
      @또치세상 2 ปีที่แล้ว +11

      @@user-se3os8ss7p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ㅠ
      마지막 자존심까지 버리고 한번 더 붙잡았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똑같았어요.
      처음엔 정말 비참하더라구요. 사람을 어떻게 이리 쉽게 버릴 수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가끔 생각나요. 예전같았으면 생각만 나도 울었는데... 지금은 그냥 가슴만 아프네요ㅠ
      시간이 약이에요. 서서히 잊혀지길 바랠뿐이죠
      헤어진게 내 탓 인가(?)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들 뿐ㅠ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가장 소중한건 내 자신이라는거 잊지마세요~!!

    • @yonyonn_e
      @yonyonn_e 2 ปีที่แล้ว +3

      저도 어제 완전 끝났습니다.. 확실하게 마음먹고 끝내려고 왔더라구요.. 이런경우에 재회란 있을수없겠죠?

    • @또치세상
      @또치세상 2 ปีที่แล้ว +4

      @@yonyonn_e 상대방이 확실하게 마음먹고 왔다면... 재회 가능성은 극히 드물겠죠🥲
      전 그걸 알면서도 나중엔 후회할까봐 한번 더 잡았었어요!
      헤어지는 이유가 종교도 어느정도 차지하고 있다면ㅠ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슬프시겠지만 얼른 극복하시구 힘내세요🙌

    • @농사꾼농사꾼
      @농사꾼농사꾼 2 ปีที่แล้ว +7

      저랑 비슷하시네요.. 3일전에 헤어졌습니다
      저는 무교인데 일요일에 다니는 시늉이라도 했는데도, 신앙심이 깊은 배우자를 만나고싶다는 그녀의 말에 헤어졌습니다.

  • @jmginahan1988
    @jmginahan1988 6 ปีที่แล้ว +100

    연애도 처음부터 다름을 인정하듯이 믿는 종교도 처음부터 다름을 인정하고 시작해야하고 절대 다른사람에게 내가 믿고 있는 종교에 대해서 강압하지 말아야져. 기독교가 제일 꼴불견인 이유는 다른 종교 믿는 것에 대해 욕해서 싫더라구여. 내가 뭘 믿던 종교는 다른 사람에게 절대 강요하진 말아야 겠어여.

    • @얼음소년
      @얼음소년 6 ปีที่แล้ว +3

      저랑 입장이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제가 기독교이긴 하지만 평정을 잃지않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뭘 믿든 인정됍니다
      님말 인정합니다 ㅎㅎㅎ

    • @clarachu2580
      @clarachu2580 6 ปีที่แล้ว +4

      예수천국 불신지옥 떠들며 집집마다 초인종 누르고 돌아다니며 전도못해 안달인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깝..교회 안에서만 천사들..

  • @kongbag-fk8wj
    @kongbag-fk8wj 6 ปีที่แล้ว +436

    기독교는 같은 종교끼리사귀는게 나을거같아요...

    • @달리는솜사탕
      @달리는솜사탕 6 ปีที่แล้ว +87

      여름 진짜 제발 끼리끼리 만났으면 기독교는 기독교 끼리만

    • @jylee3986
      @jylee3986 6 ปีที่แล้ว +59

      맞아요.. 저도 종교때문에 헤어져봤기에.... 기독교는 기독교끼리만 사귀고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 @엑시즈-r7w
      @엑시즈-r7w 6 ปีที่แล้ว +5

      진짜 저런 문제가생기면 헤어저야되는건 어쩔수없음 ....

    • @캣츠-j1e
      @캣츠-j1e 5 ปีที่แล้ว +60

      난 불교. 결혼을 생각하며 교제를 시작한 기독교인 여친 만나봤는데 어떤 기독교를 믿는건가 싶어 한번만 따라가보고 싶다고 했다가 한번 가본 후부턴 다음주부터는 당연히 같이 가야한다고 난 그런 사람 만나고싶었다고 돌변(사귄 초반엔 자기는 상대의 종교를 존중한다. 법당에서 절도 할 수 있다. 제사도 지낸다 하던 여자가).
      그래도 사랑하는 여자친구니 전통적인 불교집안인 나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따라가주게 됬는데 가서 목사 집 근처 제초작업 동원되고 아침7시에 집 나서서 밤9시에 돌아오는 강행군; 사는 곳과는 2시간 거리인 지역의 교회를 나감. 거기다가 그 교회가 정식 건물도 없음. 그냥 버려진 주택 같은 물도 안나오는 곳에서 10명 남짓 모여서 예배함.
      나 불교 믿는다고 하면서 간 첫날 거기 목사가 내 앞에서 대놓고 불교 비판. 그리고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하려면 기독교로 개종하고 십일조 내야한다고 직접 언급함.
      와우
      다행히 그 여친이 먼저 날 까줌.
      이별 후엔 매주 일요일의 소중함과 함께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며 두번다신 기독교인과 얽히지 않을 것임을 다시한번 다짐함.(원래부터 교인 안만나는게 철칙이었는데 사귄 후 알게됬기도 했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여친이 나의 종교를 존중한다는 말에 속았었음.)

    • @user-li3sj7qu2v
      @user-li3sj7qu2v 5 ปีที่แล้ว +36

      @우선 그건 너무 일반화임;

  • @wldudekfhd
    @wldudekfhd ปีที่แล้ว +21

    저는 무교, 남자 집안은 기독교.. 5년을 만났는데 현실적으로 극복이 어렵다고 부모님도 반대하신다고.. 헤어졌습니다.. 5년을 만났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너무 힘이 드네요..

  • @SULOG-i4l
    @SULOG-i4l 2 ปีที่แล้ว +22

    기독교 같은 경우에는 배우자를 무조건 1순위로 전도해야하기에 무교 남자가 크리스천 여자 무조건 예쁘다고 결혼을 결심하시면 안돼요..

  • @Irex-dl6hs
    @Irex-dl6hs ปีที่แล้ว +33

    김달이 유일하게 진실을말할수없는파트ㅋㅋㅋㅋㅋ

  • @몽뮹-k9k
    @몽뮹-k9k ปีที่แล้ว +23

    기독교 만나는건 절대 비추인게 결혼하면 무조건 배우자를 믿게 할거임. 근데 억지로 믿어도 매주 일요일마다 가족여행도 못가고 교회 가야되고 안믿으면 배우자 혼자서 교회가는 꼬라지 봐야되고 진짜 이러나저러나 줫같음 ㅋㅋ 게다가 평생 십일조 낼텐데 부자면 몰라 경제적으로 쪼들리는데 배우자가 꼬박꼬박 십일조는 쳐내고있는거 참을 수 있음?ㅋㅋ 난 못 참음

  • @스벅투썸
    @스벅투썸 3 ปีที่แล้ว +36

    종교가 다른 연애에서 유독 문제가 되는 종교는 기독교다 댓글들 전부 기독교얘기뿐임 불교 천주교 어디든 상대방에게 강요가 없는데 독보적이네 ㄹㅇ

  • @fdsaasdf1851
    @fdsaasdf1851 5 ปีที่แล้ว +53

    같은 종교로 개종할거 아니면 종교 다르면 애초에 결혼 안하는게 맞다고 봄
    예를들어 종교 없는 사람이랑 기독교 사람이 결혼한다 했을때 한쪽은 교회가고 한쪽은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할 수도 없고 게다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교회가면 서로 벽이 생길수 밖에 없음
    그리고 자녀들 종교는 또 어떻게 하느냐도 문제임 어린 자녀들 종교는 보통 부모 따라 갈건데 부모 양쪽다 서로 자기 생각과 같았으면 좋겠다 생각할거고 그러면 가족끼리 종교로 서로 편가르기 할 거임?
    그리고 기독교 경우에는 십일조 문제도 있는데 일반 공무원이 정년퇴직까지 소득이 평균 20억 내외라는데 이를 중산층이라하고 외벌이라쳐도 평생 2억가까이 십일조로 나가는데 개인 돈도 아닌데 종교없는 사람 입장에서 믿지도 않는 종교에 2억을 그냥 쓰라는건 말이 안됨
    그냥 애초에 종교 안맞으면 결혼 안하는게 맞음

    • @fdsaasdf1851
      @fdsaasdf1851 2 ปีที่แล้ว +4

      @@항상좋은일만가득하길 뭐가 억지라는 건가요? 주변에 한쪽만 기독교인데 반강제로 십일조 내는 경우 꽤나 많이 봤는데 님이 당사자인가요?

    • @fdsaasdf1851
      @fdsaasdf1851 2 ปีที่แล้ว +1

      @@항상좋은일만가득하길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저도 100프로 그렇다는 뜻으로 말한게 아닙니다. 십일조 이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굳이 십일조를 낼 필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교회 입장에서 강제로 내게 한다는 뜻이 아니라 원래 십일조를 내던 배우자가 반강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십일조가 무슨 세금도 아니고 교회가 어떻게 강제하나요. 굳이 안내도 되는건 저도 압니다.

  • @별송이-w5f
    @별송이-w5f 6 ปีที่แล้ว +141

    !!!! 나 지금 크리스천 만나는 중인데, 안그래도 나한테 교회이야기를 안하길래, 이 사람에겐 꽤 많은 부분일텐데 듣고싶어서 어제 일부러 얘기꺼냈어요! 한두시간 정도 종교이야기 했다는-! 조금 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알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 @림-b9z
      @림-b9z 6 ปีที่แล้ว +12

      하나님을 잘알고있는 사람한테 사랑과 큰 복을 받으실거예요~

    • @나나-m3b
      @나나-m3b 4 ปีที่แล้ว +53

      이제 부담을 주고 강요할겁니다
      만약 그집 부모님들까지 크리스천이면
      결혼식은 교회에서 할 준비도 해야하고
      주례는 목사님이

    • @lovemymemories
      @lovemymemories 4 ปีที่แล้ว +3

      아직 만나시나요??

    • @jmsunny1437
      @jmsunny1437 3 ปีที่แล้ว +1

      연애는 괜찮아요 결혼할때되면 따질게많습니다

    • @별송이-w5f
      @별송이-w5f 3 ปีที่แล้ว +39

      @@lovemymemories 결혼해서 아기낳구 돌도 지났어용^^

  • @테슬라는오른다
    @테슬라는오른다 6 ปีที่แล้ว +80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가치관 차이가 겁나 날듯

  • @jsong3253
    @jsong3253 6 ปีที่แล้ว +42

    저도 종교를 갖는 사람들이 진짜 이해 안갔는데 한편으로는 우리가 외로워서 연애를 하듯 종교도 기댈곳이 필요해서 갖는거같더라구요 종교는 사람처럼 변하지는 않는 절대적 진리니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할테죠 결론은 다 기댈데가 필요해서 갖는거고 나를 바르게 이끌어줄 존재를 원하는건데 모든 종교는 이름만 다를뿐 다 목적이 하나로 연결되어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독교도 깊이있게 공부하신분들은 쉽게 종교를 강요하지않습니다. 다른 종교에 나오는 신도 결국은 다 같은데서 왔다고 보거든요. 그러니 종교 강요하는 기독교는 십중팔구 제대로 된 곳이 아닙니다. 그것이 95%라 할지라도요. 저는 무교고 종교를 가질생각이 전혀없습니다

    • @jthigh
      @jthigh ปีที่แล้ว +1

      무교도 종교이고, 무신론자도 종교입니다

  • @jhk7304
    @jhk7304 6 ปีที่แล้ว +27

    지금은 문제가 없어도 살면서 한번은 반드시 부딪힐거임.. 굳이 다른종교인을 만날 필요가 있나싶음.

  • @lovely_s2
    @lovely_s2 6 ปีที่แล้ว +25

    그냥 끼리끼리만나야해요.....

  • @mmnnebm
    @mmnnebm 4 ปีที่แล้ว +39

    이번에 헤어졌는데 사상 자체가 다르고 뭐든 기독교적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민도 신앙문제..
    나는 무교고 엄마가 기독교라 어느정도 이해하려했는데도 불구하고 대화가 안통함
    전남자친구도 신앙적고민을 털어놓고싶은데 내가 이해를 못하니까 힘들어했었름

  • @seunghwaC
    @seunghwaC 4 ปีที่แล้ว +17

    참 문제되는 건 그 종교 밖에 없는 것 같네..
    김달님 말씀대로 존중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 곳이니까

  • @1님-d3k
    @1님-d3k 5 ปีที่แล้ว +75

    교회다니는 여자와 결혼하게 되면
    1. 처음에는 일요일만되면 교회나 성당가자고 하다가 나중에는 교회 예배있는 날은 모두 다 가자고 조른다.
    2. 힘든게 번 내돈이 십일조와 각종 헌금으로 빠져나간다.
    3. 뭐 먹을때마다 기도하라고 강요한다.
    4. 어디 여행을 가더라도 교회 예배시간에 꼭 참석해야 한다고 해서 장거리여행은 꿈도 못꾼다.
    5. 제사를 지내시는 집안이라면 제사문제로 부모나 형제 자매간 의 상하는 일이 발생한다.
    6.술 담배하시는 분이라면 계속 잔소리 들어야한다.
    7. 병이 나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도만능주의에 빠져 미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8. 이스라엘인을 선민이라 생각하며 그들의 역사를 줄줄 외우고 미국을 과도하게 숭상한다.
    9. 불교나 이슬람, 힌두교, 인디언, 유교나 동양적인 문화는 비하 폄훼 일색이다.
    10. 자녀의 이름을 기독교적인 이름으로 작명하려 한다.
    11. 자녀들을 기독교 미신에 세뇌시켜 의지력이 박약하고 신에 대한 의존증 환자로 만들어버린다.
    12. 평생의 목표가 남편 구원이며, 주변의 친인척, 친지들을 끈질기게 교회에 나가라고 괴롭힌다
    13. 수시로 목사나 전도사가 심방이라는 핑계로 집에 찾아 오는 것 같아 불안하다.
    14. 성경책에 씌여져 있는 모든 것이 사실이며 현대과학으로 밝혀진 것들은 거짓된 정보라고 주장한다.
    15. 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인 사람에게는 사탄이나 마귀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

    • @러브엔젤-q2j
      @러브엔젤-q2j 5 ปีที่แล้ว +14

      이거 레알이다. 추천박습니다

    • @user-jx6xp8ch8e
      @user-jx6xp8ch8e 3 ปีที่แล้ว +2

      그냥 억까죠
      다 사람사는 곳처럼
      본받을 점들 많고
      ㅈ같은 점들도 많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ssunj5434
      @ssunj5434 2 ปีที่แล้ว +2

      소름 ㄷㄷㄷ

    • @경상대나얼
      @경상대나얼 2 ปีที่แล้ว +3

      코로나 기간에 백신음모론.. 말세 어쩌고.. 소름. .

    • @mkim884-v3n
      @mkim884-v3n ปีที่แล้ว

      ​​@@user-jx6xp8ch8eㅈ같은점이 ㅈㄴ치명적이잖아요 대화가안되는데
      일반적인 예시로 가정사 해결하겠다고 목사한테감
      그게 기독교인들 평균임 과장안보태고
      그리고 본받을점 딱히없음 교회안가봤죠? 멘탈약한사람, 세뇌당한사람, 사업홍보하러온사람들 커뮤니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youtuberluckybicky
    @youtuberluckybicky 6 ปีที่แล้ว +45

    맞아요 같은종교를 믿거나 아니면 그게 아니더라도 그런 부분을 이해해주면 만나는데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만 천주교 신자로서도 많이 공감이 가네요!😇

  • @user617
    @user617 4 ปีที่แล้ว +59

    나도 주변에 좋은 기독교인들이 많아서 종교는 나쁘게 안보는데, 진짜 그렇게 독실한 기독교 집안 사람들은 제발 같은 종교인들끼리만 만났으면 좋겠음... 남한테 같은 종교이길 강요하고, 그 사람들과는 상관없는 교회에 대한 고민을 매번 들어주길 바라는건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 아니라 사회의 악일뿐임...

    • @user617
      @user617 4 ปีที่แล้ว +2

      제가 쓴 댓글마다 하트를
      달아주시는 김달님 감사드립니다. ㅎㅎ

  • @임유미-p4u
    @임유미-p4u ปีที่แล้ว +11

    저는 무교이고요
    기독교인 남자친구 헤어졌어요 처음에는 좋았는데요 점점 사귀다보니까 종교로 좀 다투다가 점점 아슬아슬 했었고 뭔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주말에는 남자친구랑 있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가족이랑 있어야 한다고 하고 자주도 보지도 못하고 겨우 약속을 잡았는데 자기 친구랑 어디 간다고 약속을 잡고 제 약속을 파투내고 뭔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기독교인 못만나겠네요
    약간 영악하다랄까 겉으로는 착한데 속은 엄청 영악하죠

  • @brotherstone3679
    @brotherstone3679 6 ปีที่แล้ว +16

    항상영상 볼때마다 공감능력이 좋으시네요

  • @fry_shrimp
    @fry_shrimp 3 ปีที่แล้ว +17

    신자들이 연인에게 강요를 하는 이유가 믿어야 천국 갈 수 있는데 믿든 안믿든 상관 없다는 것은 연인이 어찌돼도 내버려둔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 @경상대나얼
      @경상대나얼 2 ปีที่แล้ว +2

      교리가 문제죠 혐오스럽습니다.

  • @ngp1208
    @ngp1208 6 ปีที่แล้ว +126

    진짜..기독교나 천주교 비하하는건 아닌데..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천주교 기독교 믿는 친구들은 뭔가 친해지고 싶지가 않아요.. 싫은건 아닌데.. 그냥.. 솔직히 무교는 무교 만나고 종교는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야 마음이 제일 편한거 같아요.. 특히 기독교나 천주교에 다니는 친구들보면 만나는 행사 때문인지 여자문제 남자문제 겉으로는 안보여도 많더라고요.. 친구는 무교인데 연인이 기독교를 다녀서 아는 남자,여자친구들이 많아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보면 그냥 무교는 무교만나는게 맞다봐요..

    • @와장창-o2u
      @와장창-o2u 6 ปีที่แล้ว +13

      ㅎㅎㅎㅎ꼭 그렇지는 않아요... 교회 모태신앙이라 교회에서 살아도 26년째 남자문제 1도 없는 1인입니다XD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않나싶습니당

    • @ngp1208
      @ngp1208 6 ปีที่แล้ว +11

      류은경 저도 교회를 다녔으면 그럴 거 같아요. 근데 상대방이 무교일 경우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거죠.. 자기는 완전 무고해도 상대방은 싫어할 수 있고 의심할 수 있는거니까요

    • @deumidyo4112
      @deumidyo4112 6 ปีที่แล้ว +23

      이런 사람 은근 많아요 무교가 제일 편ㅡ안

    • @뇨아-g2e
      @뇨아-g2e 6 ปีที่แล้ว +50

      류은경 으휴 교회충들 꼭 이렇게 자기가 편하지 않다는데 와가지고 아닌데요~ 전 문제 없었는데요 님문제인듯~ ㅇㅈㄹ 윾쾌한 척 똥을싸요 이미 안 맞다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님 많이 피했을듯 ㅋㅋ

    • @clarachu2580
      @clarachu2580 6 ปีที่แล้ว +3

      이성을 만나려고 교회를 탈출구 삼아 믿지도 않으면서 다니는척하다 연애상대 찾아서 사귀다 정들면 결국 나중엔 진짜와 가짜 가려지겠죠 ㅋㅋ감당하면서까지 만날지 놀다 버릴지..

  • @이똘-r5s
    @이똘-r5s 5 ปีที่แล้ว +54

    모태신앙 남자친구 정말힘드네요
    남의일같아 종교문제는 그닥신경쓰지않았고 교회가는것도 존중해주고 배려많이해줬는데 기독교인은 절대물러섬이없는거보고 많이지치네요
    1.생활 속 얘기가 교회얘기
    2. 일요일에 만나지못함
    (무슨일이있어도 빠지면안됨)
    3.은근 강요 존중이없음
    4.너무편협적이고 보수적
    5.교회활동이많음
    6.오로지1순위가 교회
    처음에는 이해해주었는데 갈수록 저도반감이생겨요..ㅠ
    교회나가는건 상관없지만 연인으로서 나보다는 그신앙심이 우선시되는 마인드가 너무이해가안되네요

    • @솔이에
      @솔이에 5 ปีที่แล้ว +7

      그럼 헤어지시는게 답.. 본인만 지치실텐데.. 정말 교회 같이 다니실게 아니면 전 헤어지는것고 나쁘지않다고봐요ㅜ

    • @이리-f5t
      @이리-f5t 5 ปีที่แล้ว

      @기철이여친 다혜 연인이라면 1순위가되어야하는거아닌가요?. . .

    • @g.2004
      @g.2004 3 ปีที่แล้ว +1

      헤어지셈 남자는 많음

    • @경상대나얼
      @경상대나얼 2 ปีที่แล้ว +1

      저는 여자친구가 개신교... 이유들이 하나같이 극공감 ㅠ 뭐만 하면 하나님은 어쩌고 저쩌고 ㅠ 자꾸 거부감이 커져가고 낯설어지더라구요 ㅠ 어제 헤어졌네요

  • @혜민만렙-s7k
    @혜민만렙-s7k 6 ปีที่แล้ว +20

    종교가 없다가 살면서 나중에라도 생길 수도 있긴 하겠지만, 종교가 다르면 연애는 어떻게 해볼 수 있어도(연애 하면서 성숙해지고 배우는게 있으니까요) 결혼까지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결혼은 같이 사는거고, 현실이니까요. 연애와 다른거니까요!

  • @nxor3547
    @nxor3547 5 ปีที่แล้ว +29

    여기 계신 남녀분들 종교가 다른연애는 저도 비추합니다. 특히 개독교 믿거입니다. 다행인 점은 젋은 교회 신자들은 자기들끼리 결혼하려는 추세입니다. 비신도와의 교재는 영적전쟁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연인의 부모님들의 경우 그들이 본인을 바꿀수있다는 오만함과 착각에 빠진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추천안합니다. 제가 이 애기를 하는 이유는 저 또한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교회 성도들을 어느정도 봤고 실망했기 때문이죠 여기서 비종교인들 혹시 교회성도들은 바람도 안피고 조건도 안보고 내면을 중요시할거야 라는 생각있으시면 접으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몆몆 성도는 신앙생활과 여성의 경우 재산 연봉 얼굴 엄친아를 찾거나 남성도의 경우 신앙생활 현모양처 이쁜얼굴과 몸매 따지는 속물보다 더한 근성으로 배우자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연예기간 중 불만족스러울수 있습니다.

    • @g.2004
      @g.2004 3 ปีที่แล้ว +2

      기독교 믿거 인정 연애도 하면 안됨

    • @jin767
      @jin767 2 ปีที่แล้ว

      개독

  • @--_--1235
    @--_--1235 6 ปีที่แล้ว +51

    종교...나는 달이교를 믿어 형아..

    • @박아름-q1n
      @박아름-q1n 6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ㅋㅋㅋㅋ

  • @jin767
    @jin767 2 ปีที่แล้ว +28

    청년부 예배가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청년부 내 친목행사도 다 가야된다고함 ㅋㅋ 좆같음

  • @LovePolo
    @LovePol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종교는 무조건 헤어지세요.. 빠를수록 좋습니다 진짜.

  • @_kei6428
    @_kei6428 3 ปีที่แล้ว +7

    음....... 제 개인적인 생각은....신앙이 깊다면 그리고 그신을 진짜로 믿고 있다면 오히려 다른 신앙과는 혼합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이라는건 절대자를 의미하고 그에게 유일의 절대권능이 있다는걸 믿는건데 다른신도 인정한다는건 그걸 거부하는셈이 되는거니까요 물론 자신의 신앙을 남에게 강요하는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고 선택할 권리가 있는거니까요...

  • @비콜라
    @비콜라 6 ปีที่แล้ว +15

    수트도 멋지지만 맨투맨티도 겁나 어울려요.멘탈이 멋있으니 외모가 더 빛이 나는거죠.분명 대박 터질날 올겁니다.10만 가즈아~~

  • @beajinsu
    @beajinsu 4 ปีที่แล้ว +24

    사실 기독교 불교 문제가 있는 경우보다는 기독교와 무신론자가 문제가 차이가 더 큰듯. 신이 있다고 믿는 것과 아닌건 엄청난 가치관의 차이.

    • @이슈이터
      @이슈이터 3 ปีที่แล้ว +10

      불교는 신을 모시는 종교가 아님

  • @어디까지-g7i
    @어디까지-g7i 6 ปีที่แล้ว +7

    김달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정반대의 성향 성격 연애스타일을 가진 사람과 어떻게 하면 덜 싸우고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 @imsurin02
      @imsurin02 3 ปีที่แล้ว +2

      안맞는거...맞는사람을만나는게....

    • @혓구기-z8c
      @혓구기-z8c ปีที่แล้ว

      일단 종교보단 성격 맞는사람을 만나야해요 성격이 안 맞으면 연애하는데 공부하는데 방해가 커요 신경쓰여서..

  • @M5f90bmw5
    @M5f90bmw5 4 ปีที่แล้ว +22

    상대방 부모님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면 동성끼리는 괜찮지만 결혼 앞두고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 고민해보세요.
    1.이 여자 혹은 남자가 제삿날에 절 할 수 있을지
    2.내가 혹은 상대방이 교회에 가서 일요일마다 예배할 수 있는지
    3.자식의 종교
    대부분 이것때문에 가정 파탄 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워낙 기독교가 배타적이다 보니까 내 주위 친구들부터 기독교였던 여친 까지 당신 죽을 목숨보다 예수에게 예배하는게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독실한 기독 신자일 수록 솔직히 얘기해서 불교믿으면 교회가서 예배할 수 있고 여호와 삑사리 나다 히든싱어까지 갈 수 있는데 기독교는 애초에 예수 이외에 다른 신은 악마고 심지어 상대방 조상님에게 절 하는 거 가지고 악마라고 지랄 하니까 문제임. 나는 불교도 기독교도 아니지만 기독교인은 무조건 기독교인 만나셈. 종교 가치관 차이는 절대 끝나지 않을 전쟁일뿐더러, 독실한 기독교인일수록 그들의 개논리를 꺾을 또라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물 불 집 음식이 다 예수가 해준거라고 믿는 집단이니..21세기나 0세기나 생각 차이는 다를바가 없는듯

    • @수민-u1r
      @수민-u1r 4 ปีที่แล้ว +2

      너무 극단적임...
      자기만 중요한 기독교인인가보네요..
      안믿어서 지옥간다는 말은
      상대에게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말은 아녜요
      어떤 기준으로 같은 기독교인이 이거 안하면 지옥간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제가 다 끊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신앙외에도 다른 사소한 부분에서 자기만 맞다고 우길 가능성이 커요

    • @경상대나얼
      @경상대나얼 2 ปีที่แล้ว

      무슨 음식 사줘도 식사기도때 하나님한테 감사하다고 할때마다 현타오더군요

  • @CHANKKOMI
    @CHANKKOMI 4 ปีที่แล้ว +17

    저도 그렇습니다 불교 천주고는 괜찮아요 개신교는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합니다 개신교빠지면 정치관도 보수우파가 되어야해요 정치 종교 맞기가 엄청 힘듭니다

  • @라비-r4p
    @라비-r4p 2 ปีที่แล้ว +13

    있지도않은 신따위때문에 여자친구 부모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여자친구랑 저랑 잘 사귀고있는데
    둘은 잘 사귀고있는데 여자친구 부모가 종교를
    강요를해서..미치겠네요
    그리고 저는 종교를 그 친구한테 존중해주는데
    무교인 저를 가만히 냅두지를않네요..

  • @tehillim153
    @tehillim153 2 ปีที่แล้ว +4

    마지막 말씀..
    쉬운일 아니죠…
    와 닿아요..
    정말 쉬운일 아니라는 거 ㅠㅠ

  • @치유-h9j
    @치유-h9j 6 ปีที่แล้ว +3

    정말 명쾌한 답변이네요 김달님~ ♥

  • @hawaiisunshine4365
    @hawaiisunshine4365 6 ปีที่แล้ว +10

    계속 느끼는거지만 ㅎㅎ
    티셔츠에 쓰인 단어랑도 달님이랑 잘어울리시네요^^ 앞으로도 솔직한 영상 기대할게요!!

  • @이루리-l8s
    @이루리-l8s 5 ปีที่แล้ว +50

    제발 부탁인데 기독교인들 대형교회 지어서 지역마다 말뚝 박을 돈으로 모금해서 땅 사고 거기서만 끼리끼리 살아주세요. 주변에서 예수님 예수님 기도 기도 거리는 사람들만 보면 짜증이 확 솟구쳐요 진짜...기독교 신자였다가 탈출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진절머리가 나요. 그만 빠져나오고 싶은데 주변에 득실득실하니까 자꾸 영향을 받는단 말임. 내가 세상 물정을 몰라서 무교라 그러고 10살짜리 막내동생이 나보고 누나는 지옥에 떨어진다 이지랄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정말로. 제발 느그끼리 살아주세요 결혼도 연애도 사회생활도 육아도 전부 다 기독교인들끼리만 해주세요. 니네도 무교들 싫잖아요 왜 안 믿나 이해 안 가고. 서로서로 마찰 안 생기게 따로 살아요 제발

    • @aaaa-rj2rm
      @aaaa-rj2rm 4 ปีที่แล้ว +3

      제발요...

    • @경상대나얼
      @경상대나얼 2 ปีที่แล้ว

      그냥 섬같은데 따로 수용시켜놓고 니들끼리 살아라했으면 좋겠네요.ㅜ 거를필요도 없게

  • @안물어봤떠용헤헷
    @안물어봤떠용헤헷 6 ปีที่แล้ว +8

    종교.. 역시 종교도 생각해보면 어려운것 같아요 같은 종교이면 딱히 큰 문제도 , 상관없겠지만 다른종교이면 분명 상대방의 생각도 다를것이고 의견도 다를것이고 부딪히는게 있을테니까요! 서로의 배려와 존중도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지요 :)

  • @thk2683
    @thk2683 ปีที่แล้ว +9

    교회 다닌다고 하면 어떤교회 인지 괜찮은곳인지 파악 해야하는것 부터가 벌써 머리아픔.

  • @동진오-j4m
    @동진오-j4m 2 ปีที่แล้ว +6

    개인적인 목표와 그녀를 책임지겠다고 했던 공부와 부모님의 결혼 허락을 위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중 그 시간이 길었던 짧았던 외롭게 했는데 그 시간동안 종교모임에서 외로움과 위로를 종교모임에서 만족시켜주니까 그녀의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남녀같이 가는 MT에 보내줬는데 거기 가서 다른남자랑 눈이 맞았네요ㅋㅋ 이별 위기에 있습니다. 그녀가 집에만 있고 저에게 집착이 심했어서 제가 그 부분을 시험이 코앞에 다가와서 채워주지 못하니까 사람들을 만나서 해소했으면해서 그녀를 위해서 보내준건데 이런 결말이 나니까 너무 화가나고 미처버릴것같네요ㅋㅋㅋ 진짜 저는 원래 종교를 안믿고 종교를 안좋아 하지만 더 싫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 < 종 교 > 두 글자만 봐도 그게 사이비던 사이비가 아니던 그냥 아픈사람의 정신을 지배하고 보이지 않는 신을 믿음으로서 위로를 받고 구원받는다? 전 개인적으로 종교 = 마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극혐입니다 진짜로

    • @남모니
      @남모니 2 ปีที่แล้ว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 @reamd2080
    @reamd2080 6 ปีที่แล้ว +16

    종교가 달라서 헤어질지 말지를 고민한다면 여친의 있는그대로를 좋아하는게 아니네 만먁 결혼해서 여친의 어떤상황이 달라지면 푼명 또 이혼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할것임 김달님 말씀데로 당장헤어지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ksy8585
      @ksy8585 3 ปีที่แล้ว +22

      경험해보면 그렇게 쉽게 얘기할 일이 아님.
      오히려 기독교인 사람부터가 무교인 상대방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지 않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자 '전도의 대상'이기 때문에.

    • @경상대나얼
      @경상대나얼 2 ปีที่แล้ว +2

      @@ksy8585 상대방이 아무리 싫다고 얘기해도 전도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자체만으로도 부담이 되더군요..

  • @우주우동
    @우주우동 6 ปีที่แล้ว +7

    내용 진짜 좋다... 근데 맨투맨 겁나 잘어울려..

  • @now4565
    @now4565 5 ปีที่แล้ว +18

    기독교분들에게 궁금한게....정말 독실한 크리스찬 남자친구, 크리스찬 집안이 ..결혼으로써, 비크리스찬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은가요?

    • @allyes2653
      @allyes2653 5 ปีที่แล้ว +21

      @@미온수-c9d 그놈의 전도.. 걍 안믿게 냅두면 안되냐 졸라 저 마인드 개싫어진짜

    • @이진정-x6q
      @이진정-x6q ปีที่แล้ว +2

      네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닙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제 입장에서 진짜 사랑한다면 종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성경에서도 믿지 않는 여자가 시집오려거든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남편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고요. 참 사랑은 모든 것을 견뎌낼 수 있다고 성경에서 말합니다. 그래서 사랑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걸릴게 없다는 거죠. ! 걸린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기독교적 가치관입니다.^^

  • @Blueberry7411
    @Blueberry7411 6 ปีที่แล้ว +28

    저의 종교는 김달최교입니다

  • @young4737
    @young4737 6 ปีที่แล้ว +10

    좋은말씀 감사해요~달님~^^
    사랑할때는 종교가 그렇게 문제 안되다가 결혼하려할땐 많이 문제가 되더군요
    그래도 제 친구중엔 사랑의힘?으로 종교를 바꾸던 신랑이 있었어요~첨엔 같이 한다 맹세하다 지금은 열씸히는 다니지 않터라구요~^^
    참~아까 꽃자 실시간방송에서 달님 얘기 나왔다능~^^

  • @afds2886
    @afds2886 6 ปีที่แล้ว +13

    종교는...진짜큰문제예요 ㅜㅜ

  • @캣츠-j1e
    @캣츠-j1e 5 ปีที่แล้ว +25

    난 불교. 결혼을 생각하며 교제를 시작한 기독교인 여친 만나봤는데 어떤 기독교를 믿는건가 싶어 한번만 따라가보고 싶다고 했다가 한번 가본 후부턴 다음주부터는 당연히 같이 가야한다고 난 그런 사람 만나고싶었다고 돌변(사귄 초반엔 자기는 상대의 종교를 존중한다. 법당에서 절도 할 수 있다. 제사도 지낸다 하던 여자가).
    그래도 사랑하는 여자친구니 전통적인 불교집안인 나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따라가주게 됬는데 가서 목사 집 근처 제초작업 동원되고 아침7시에 집 나서서 밤9시에 돌아오는 강행군; 사는 곳과는 2시간 거리인 지역의 교회를 나감. 거기다가 그 교회가 정식 건물도 없음. 그냥 버려진 주택 같은 물도 안나오는 곳에서 10명 남짓 모여서 예배함.
    나 불교 믿는다고 하면서 간 첫날 거기 목사가 내 앞에서 대놓고 불교 비판. 그리고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하려면 기독교로 개종하고 십일조 내야한다고 직접 언급함.
    와우
    다행히 그 여친이 먼저 날 까줌.
    이별 후엔 매주 일요일의 소중함과 함께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며 두번다신 기독교인과 얽히지 않을 것임을 다시한번 다짐함.(원래부터 교인 안만나는게 철칙이었는데 사귄 후 알게됬기도 했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여친이 나의 종교를 존중한다는 말에 속았었음.)

    • @경상대나얼
      @경상대나얼 2 ปีที่แล้ว +4

      꼭 나중에 본색을 드러내더라구요.

  • @시래기와무말랭이
    @시래기와무말랭이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허허 저도 이걸 찾아볼 날이 오네요.
    믿지 않으면 함께할 수 없다고 말하는 종교인들은 본인들끼리 만나시기 바랍니다.
    특히 기독교.
    믿지 않는 사람이지만 좋아서 나중에 전도할 생각으로 만난다고요?
    그건 죄악이 아닌가요?
    그렇게 독실했다면 처음부터 기독교인을 만났어야죠.
    덕분에 종교 없이 사랑했던 저는 사탄이자 마귀가 되었네요.
    기독교의 가장 기본 원칙인 사랑도 지키지 않는 당신들은 종교를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
    어쩌면 믿는다 하는 당신들보다 믿지 않는 제 태도가 더 신앙에 가까울 수도 있겠네요.

  • @neungme
    @neungme 6 ปีที่แล้ว +32

    기독교는 종교교리를 잘못하고있는데 확실해요 왜 종교문제에 항상 기독교얘기가 나올까요?? 기독교인들은 꼭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제발 부탁합니다

  • @강동원-r6v
    @강동원-r6v 2 ปีที่แล้ว +5

    저도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종교든 취향이든 취미든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자가 싸돌아 댕겨도 그것도 이해해야 합니다 조금만 존중도 못하는 사람이 폭넓은 사랑도 못하는 법입니다

    • @동진오-j4m
      @동진오-j4m 2 ปีที่แล้ว

      배우자가 싸돌아다니는걸 어떻게 이해해요? 부부가 같이 싸돌아다니는거면 이해를 하지만ㅋㅋ 자기 배우자가 다른 종교사람들이랑 싸돌아다니는걸 어떻게 이해한다는거지 부처이십니까? 인간으로 태어나신거 아닌가요

    • @mixicebang
      @mixicebang 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존중이랍시고 그냥 서로 터치하지말고 간섭하지말자는걸 아주 장황하게도 써놓으셨네

  • @잠망보-y6u
    @잠망보-y6u 6 ปีที่แล้ว +84

    교회 다니는건 좋은데 필요 이상으로
    교회에 헌신하거나 헌금, 십일조 이런거 내는건 이해안감 ㄹㅇ

    • @경상대나얼
      @경상대나얼 2 ปีที่แล้ว +1

      +해외선교활동 교회캠프 등등

  • @uicise7065
    @uicise706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난 네가 믿는 종교 존중 못해' 라고 말하는 사람은 종교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도 널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존중이 없는 사람과는 연애할 가치가 없다.

  • @이루바-p1k
    @이루바-p1k 5 ปีที่แล้ว +7

    저 지금 기독교였다가 이제 안믿는데 너무 힘든게 부모님이 너무열심히 믿고 친구도 하필 ㅠ 게다가 하필 아빠랑 친구랑 기독교보수?같은 느낌이라서..너무 힘드네요

    • @g.2004
      @g.2004 3 ปีที่แล้ว +3

      개독집안에서 개독탈출이 참 어렵죵

  • @Steve-zo2zt
    @Steve-zo2zt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아 하필 호감가는사람이 같은회사 신학대까지 졸업한 개신교인. 하 개같네
    다른일하고싶어서 지금은 일반회사 다닌다는데 교회는 지금도 다님 일요일은 하루종일 교회에서 사는것같고 심지어 평일에도 감 회사는 그냥 취미로 다니는것같고 교회가 인생의 메인인것같은 느낌임ㅋㅋ
    아무리생각해도 이정도레벨의 개신교인 만나는건 불가능일것같아서 마음접었는데 회사에서 맨날 마주치니까 괜히 또 신경쓰이고 ㅈ같음
    호감가는사람이 독실한 개신교인이라는것때문에 개신교가 더 싫어짐 교회다니는 사람들 싫어지고ㅋㅋ 의지가 너무 약해서 신앙에 의지하지 않고 위로받지않고는 못사는 정신적으로 약한사람 취급하기로했음. 그래야 내가 마음을 확실하게 정리할수있을것같음.

  • @놉-p6t
    @놉-p6t 6 ปีที่แล้ว +4

    진짜 말 잘하네..옳은 말만..

  • @jlee7111
    @jlee7111 3 ปีที่แล้ว +3

    전 신은 믿지만 종교활동은 안 하는 짭?종교인이고 극단적이지 않은 모든 종교를 존중하는데 이건 가치관의 문제인 거 같아요. 엄마가 무교라 종교 관련된 건 판타지냐 유치하다고 생각하고 뭐랄까 심도 깊은 대화가 되지 않는 느낌? 그냥 상투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인생을 대하는 가치가 너무나 다른 느낌이 듭니다. 가치관이 다르면 결혼생활이 힘들 듯이 종교도 큰 틀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mixicebang
      @mixicebang 2 ปีที่แล้ว +2

      신이 어딨습니까 대체? 좀 보여줘봐요

  • @chancerydawkins
    @chancerydawkins ปีที่แล้ว +10

    저에게는 기독교는 완전 기피 대상입니다.

  • @jjk4891
    @jjk489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답답하고 아이러니한게, 기독교인들끼리 만나서는 이혼안하나? 그건 또 아님... 같은 종교인끼리도 종교의 경중이 다르고 가치관이랑 삶의 태도가 너무 다름. 많은 종교인들도 본인들의 우선순위를 선택하면서 이득되는 부분위주로 골라 믿으면서 왜 바르게 살아가는 다른 비종교인들에게 믿어야 천국간다고 강요하는지ㅠㅠ

  • @강단혁
    @강단혁 6 ปีที่แล้ว +84

    진짜 기독교는 아닌듯 합니다 큰교회를 주변의 강요없이 제가 아시는분이 친절하셔서 가보았는데 어휴....말하고싶지도 않네요 그저 돈만벌려고 선동하고 세뇌시키는 집단

    • @강단혁
      @강단혁 6 ปีที่แล้ว +9

      @이성민 맞습니다 정의의 반대는 악이 아니라 또다른 정의 거든요 그냥 다른것뿐 하지만 개신교는 그것을 악이라 칭하죠

    • @유창민-t9n
      @유창민-t9n 6 ปีที่แล้ว +6

      세뇌

  • @서연-j5s
    @서연-j5s 6 ปีที่แล้ว +16

    갠적으로 무슨 종교를 믿던지, 아예 안 믿던지는 상관 없는데 종교보다 자기 자신이 밑에 있는 것은 저랑 잘 안 맞더군요. 하나님한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기도도 안하고, 왜 난 이렇게 힘든거냐 원망하는 기도도 안해요. 그냥.. 마음 속으로 외는 일기마냥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기도뿐ㅋㅋㅋ 전 하나님도 제 안에 있는거니, 내가 먼저 제대로 서 있어야 종교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반대로 종교에서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은 개인적으론 전 별로인 것 같아요.

  • @user-hovelybabo
    @user-hovelybabo ปีที่แล้ว

    맞아... 김달님 말씀이 옳은 말씀...

  • @Yunifia-z9y
    @Yunifia-z9y ปีที่แล้ว +4

    기독교 믿는 사람이면 제발 기독교 믿는 사람과 만나야한다.. 상대가 기독교를 믿으면.. 무조건 전도 1순위가 배우자와 자녀 입니다..

  • @June_Simpson92
    @June_Simpson92 6 ปีที่แล้ว +22

    같은 종교인사람 끼리~ 신안믿는 나신교인사람끼리 ~ 서로 스트레스안받게 끼리끼리만나는게 맞다고생각해왔어요저는

  • @Jun-je8ly
    @Jun-je8ly ปีที่แล้ว

    종교가 다르면 가치관이 서로 달라서 트러블 생기는 경우가 있는거같아요

  • @머스타드-q7b
    @머스타드-q7b ปีที่แล้ว +12

    ㅋㅋㅋㅋㅋㅋ 종교가 아니라 그냥 개신교 vs 그 외의 문제네
    개독이 또...

  • @태정태세문닫세
    @태정태세문닫세 6 ปีที่แล้ว +16

    같은 종교 믿는 사람끼리 만나야죵 그게 젤 속 편해여 ㅋㅋㅋ

  • @닌적사
    @닌적사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다른 종교들의 사랑적 방향성이 있고 비전이 있으면 이해하지만 믿음적 소망적 방향성이 없으면 이해를 못합니다.

  • @jjjiii-b2h
    @jjjiii-b2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자 3명 만나면서 3명 다 개신교 사람들인데 패턴이 3개월 정도 잘 만나다가 일요일은 교회 간다고 보내주고 했는데 3개월 뒤 이제 같이 교회 가자고 해서 싫다고 하니까 헤어지자고 한다. 자기는 나랑 교회 같이다는게 목표라고...3명 다 패턴이 똑같음. 그다음 소개받는 여자는 종교부터 묻게 됨. ㄹㅇ 개신교는 한결같음. 일상 대화는 온화하고 다 들어주고 좋은데 종교 이야기 나오면 사람이 바뀜.
    개신교 마지막 여자는 자기는 애 낳으면 교회 데리고 다닐거라고 하는데 그건 아이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고 하니까 눈빛이 바뀜.
    다른 종교 사람들은 다른 종교도 포용이면 개신교는 개신교 외 배척인 건 ㄹㅇ 씹 팩트임.
    뭐? 결혼하면 자긴 제사 안지낼거라고 ㅇㅋ ㄱㅊ 내가 알아서 혼자 지낼거라고 하니까 나도 안된다는 건 뭔지모르겠음

  • @dormamoo_look
    @dormamoo_look 2 ปีที่แล้ว +4

    기독교는 상대종교를 이해못하는게 맞지... 구원론이라는게 있어서..

  • @얼음소년
    @얼음소년 6 ปีที่แล้ว +45

    제가 기독교이긴 한데 저는 푹빠지지 않아서 괜찮지만 기독교는 다른 신앙을 욕하더군요 ㅇㅅㅇ 성경책보면 다른 신앙은 무조건 틀렸다고 보라더군요
    그 부분에 대해 웃기긴해요 그래서 걍 적당히 하다가 무교 하려고요
    다른 사람의 종교의 자유는 인정하고 싶어서요
    다른 종교나 무속신앙은 기독교 신앙을 비난 안하는데 유독 이상하게 기독교만 다른 신앙을 비난하더군요 목사님도 앞에 나와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다른신앙을 돌려말하면서 살짝 비난하더군요

    • @강단혁
      @강단혁 6 ปีที่แล้ว

      공감!

    • @얼음소년
      @얼음소년 6 ปีที่แล้ว

      @@강단혁 감사합니다 ㅎㅎ

    • @강단혁
      @강단혁 6 ปีที่แล้ว +5

      @@얼음소년 진짜 웃긴게 기독교 인들은 아무리 착해봤자 우리신을 믿지않으면 지옥간다라는 논리지만 정말웃긴게 그러면서 세상의 인식에서 나쁜건 하지말라(담배 술등)며 강요하는데 정말 말하자면 끝이없지만 너무 웃기는 집단이더라구여 개인적으로

    • @clarachu2580
      @clarachu2580 6 ปีที่แล้ว +4

      동감임.저도 어릴때 다녔는데 목사인성 드러나 다니기 싫어져서 무교임 ㅋ 친구 하나는 나이들어 늦으막히 교회 빠져서 말이 안통하더라는..무지 답답!!사는게 힘들수록 쉽게 빠지더라는..

    • @dlwldbs521
      @dlwldbs521 6 ปีที่แล้ว

      다른 종교와는 다르게 유일신을 믿기때문이죠

  • @lisazz3036
    @lisazz3036 6 ปีที่แล้ว +11

    음... 결혼은 현실이니까...
    진지하게 만날꺼면 음......

  • @폴라김
    @폴라김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당신이 좋아했던 그 사람이 기독교 연애관의 장점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