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났구요~올해 32살 입니다.이 사람과 잘 살기위해서(서로 집안이^^...)집도 샀습니다.음.. 일 때문에 장거리가 되버렸어요^^;근데 헤어졌네요ㅎㅎ한달 지났습니다.친구들 연락 다 끊겼고~예전에 헤어질뻔 했을때 김달님 영상 보았어요.근데 진짜 헤어졌네요^^;그러다보니 김달님 영상을 다시 보게 됐습니다.한 달 미쳐서 울기도하고 전화도 해보고 막말로 지랄했었습니다^^; 이 글을 적는건 김달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다시 좋은 인연이 오길 다시금 바랍니다. 많은 인연들이 좋은 결과가 오길 바랍니다. 구독자님들!젊을때 아픈사랑 하셔서 나중에 사랑하는 가족이 있길 바랍니다.
남자가 붙잡아도 여자가 이별을 고한다는 상황만 봤을 때 일단 남자가 여자한테 실망이든 힘듦이든 관계를 이어나가기 힘든 뭔가를 줬겠지? 그래도 여자는 남자 생각했을 때 마음이 약해지고 이제까지 쌓은 정이 있어서 매몰차게 말 못한건데 이걸 또 나쁜년 되기 싫어서라고 여자욕만 하네 그딴 논리로 탓할 거면 애초에 남자가 여자로 하여금 헤어짐을 생각나게 하지말지 그랬냐? 라고 똑같이 탓할 수 있음 상대편도
다시 만나고싶으면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만나려하지마라 상대방이 뭐때문에 너에게 힘들어 했는지 알아야되고 상대가 원했던모습 바래왔던모습 을 니가 헤어진시간동안 혼자 생각하면서 느껴야되는 시간이 필요하다. 너를 발전시켜라 이기적으로 지금이 힘들다고 다시만나서 또 상처주지말고 ..
남자는 마음에 없으면 옆에 두기도 싫고, 여자는 마음에 없어도 옆에 두기는 한다는 말이 참 공감됩니다. 여자는 옆에 두고서 고민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말씀 하신거처럼 옆에 있는 남자도 그걸 느끼구요. 그런데 지푸리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에 그렇게라도 옆에 있고 싶어하는게 그 남자의 마음인가봐요.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하던게 엊그제 같네요. 저도 특별한 전여자친구 이야기를하려해요. 김달님 영상 보고 너무나쁘게 독하게 얘기하셔서 받아들이기힘들고 못보겠더군요. 하지만 팩트로 뼈를 맞는 기분이들면서 오히려 감성적이었던 머리는 그어느때보다 차갑게 식었습니다. 요지는 이겁니다. 항상 우리 관계는 남들과 다를꺼야 위안만삼고.. 하지만현실을 부정하고 죄책하며 울고 술먹고 지인들에게 하소연하는 일상을 일주일정도 반복했지만 그시간조차도 그게오히려 일말의 재회가능성 자체를 낮춘다는걸.. 머리가차가워지면서 전 인스타계정을 비활성했습니다. 틈틈히 들어가서 염탐하고 이런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계속 더생각만 나게되더군요. 다음날 외모에 변화를줬습니다. 헬스장 끊고 머리스타일바꾸고 혼자 쇼핑도했습니다.이때까지만 해도 보란듯이 잘살아보자 복수심도 있었습니다. 이참에 담배도끊어보자 하면서 처음엔 아는지인에게 전자담배도 주었습니다. 연초는 원래싫어해서 담배도 줄여나갔습니다. 장거리연애에 항상 말로만 이직준비하겠다라던 제모습도 생각나서 영어자격증 학원도 등록하고 회사에서 야근하면서 스펙준비도 틈틈히했습니다. 집에가봤자 혼자 딴생각하느니 그렇게하니 훨씬 밤에 잠도 잘오고하더군요. 이정도 실천하다보니 여자친구가 참고맙더라구요. 연애를 많이해보진 않았지만 나태해졌던 저를 이만큼 변화되게 동기를준 전여자친구가요..지금 두달째가 되가는데 아직 연락은없습니다. 저도 안하고요. 제가 변한모습을 자신있게 보여줄 그날을 기다리면서요. 1년이든 몇년이든.. 하지만 그거하나 중요한것같습니다. 특별하다 생각했던 이여자가 절 끝내거절해도 우울할거같지가 않습니다. 전 제가봐도 이미 멋있는 남자가 되고있거든요
첫 연애가 어제부로 끝났어요 첫 연애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전여자친구보다 제가 훨씬 헌신적으로 막 챙겨주고 퍼주고 그랬는데 주변에서 "너무 잘해주지 마라." 라는 의미를 이별을 겪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아직 연애를 한 번밖에 안해봤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음 번의 연애는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윤곽이 잡힌 거 같아요 김달님의 여러 영상을 보며 느낀 점은 언제든 "여유"를 갖고 연애를 해야 겠다라는 것이에요 첫 연애를 하면서 제가 그렇게 불안하고 집착할 수도 있다는 모습에 놀랐고, 다음 번의 연애부터는 멀리서 관망할 줄도 아는 여유로운 자세를 갖고 시작해야 겠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도움이 많이 됐어요😊
미련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사랑하면 아픈데도 상대를 위해 본인이 참는겁니다 그런데 미련으로 붙잡는 순간 미련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한다면 놔주는겁니다 그리고 연애할때 행복은 당연한겁니다 행복해서 소중한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귀한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입니다 연애에 행복은 모두에게 당연한겁니다 행복에 취해서 다시 재회를 원하지 마세요 재회는 하는것도 아니고 사랑도 아닙니다 연애할때 귀한사람 더 소중하게하세요
@@최원경-v2n 연인이었잖아요 그 수위가 강한 집착이나 폭력적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한번쯤은 거쳐봐도 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쪽에서도 홧김에 이별을 결심 할수도 있는 거고 그런 대화 과정중에서 관계에대해 재고해볼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썸이거나 아는 사이인데 매달려보고 하고싶은대로 하면 불쾌하거나 무섭겠죠 당연히
차라리 붙잡을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세요.. 연인이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모든 대인관계에 있어서 불쌍한 프레임이 씌워지면 사람들은 떠나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기계발 통해 마침내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난다면 없던 관심도 생겨날겁니다. (이전 김달님 영상처럼 사람심리상 한번쯤은 궁금할겁니다.) 헤어진 직후 많이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그럴수록 자신에게 몰두하십시오.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자기계발 과정에서 본인의 눈도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적령기라서 급한게 아니라면 매달리지 마십시오.. 남자든 여자든 널렸고, 무엇보다 자기자신은 소중하니까요.
한번쯤은 울고불고 매달려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해보지 않으면 아무리 얘기해줘도 관계를 회복할수만 있다면 뭐든 할수 있다라는 마인드 거든요 ㅋㅋ 들리지도 않을거에요 ㅋㅋ제가 그랬어요 ㅋㅋ 이젠 경험해본이상 재회 후 그 관계가 정말 피말리게 하고 결국 헤어지게 되며 달님 말씀하셨듯이 시간이 지나면 그때 내가 진짜 왜 그랬지? 생각들면서 가끔 현타오고 그 시간이 아깝고 ㅋㅋ 저도 경험해 보니 너무 공감가는 말이네요 ㅋㅋ
여자 입에서 헤어지잔 말 나오는 순간 이미 마음은 다 떴다고 생각해요. 싸워서 홧김에 뱉은 말이 아니라 정말 헤어짐을 결심하고 본인에게 이별을 전했다면 이미 마음 정리는 다 끝냈을 거에요. 그래서 다시 붙잡는다 해도 예전처럼 불타오르는 연애는 절대 불가능해요. 김달님 말씀대로 끝이 다 보이는 길이죠.
진짜 좋은 여자 많아요. 스스로 을이 되어서 자존감 깎아먹지마세요. 한번에 변하길 원하고 단번에 변하길 원하는 여자, 자기기준만으로 상대를 재는 여자는 정말 만나지마세요. 사랑이란게 둘이 만나서 더 좋으려고 하는건데 굳이 왜 혼자있을때보다 더 눈치보면서 욕먹어가면서 그렇게 지내요. 그냥 혼자서 할거해요.
한번은 울며불며 매달려서 다시 만났습니다 3개월정도 지났나.. 두번째 헤어짐은 다잊어보려 했는데.. 제가 성격을 바꾸겠다는 약속과 함께 또 다시 만났습니다. 또 3개월뒤에 마지막 헤어짐을 했어요... 정말 노렸했지만, 그땐 정말 끝이구나 싶어서 놓아 주었습니다. 저를 쳐내려고 모진말을 하는게 상처가 컸거든요 1년이 지난 지금 후회도 많이 했고 배운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달님 영상보면서 또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네요 :)
여자들은 만나면서 이별을 생각한다는거 여자로서 완전 공감해요 전남친이 화만나면 욕만 안하지 정말 상처주는 말들로 마음 난도질해 놓고 다음날 기분풀리면 미안하다 그렇게 안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하길 여러차례 해서 기다려주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어 근데 그게 안되서 내가 헤어지자고 했거든 사실 너무 웃긴게 때리는 남자 만나는 여자분들 그러죠 사람괜찮은데 참 자상한데 술만 마시지 않으면 천사라고 이것만고치면 괜찮은데... 때리는거 말고도 이것만 고치면 괜찮은 것도 나름이에요 꽃으로 때려도 때리는건 때리는거고 말로 때리는것도 때리는거죠 아프긴 매한가지잖아 감정소모는 누굴 만나도 있을거지만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견디지 맙시다 바보처럼!!! 암튼!!그래서 그런지 후련하네요ㅋㅋ
4일전에 헤어졌어요.. 그 친구가 평소 김달님 영상을 좋아했는데, 저는 이제야 보게되네요.. 같이보자고 많이 말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친구는 오래전부터 헤어질 준비를 하고있었구나..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아무리 붙잡아도 단호한 말투에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원망보다도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가끔은 저를 생각하면서 참 좋은 사람이였지..하며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너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였길 그것만 바랄게..
헤어진 남자친구가 이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는걸 말씀하시는걸 보고 무릎을 딱 치고 갑니다. 마음을 알아준것 같아 대리만족 하고 위로 많이 받고 가요. 마음이 약한 여러분 기대하지마세요. 달님 말씀처럼 남자는 붙잡을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뀌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요 붙잡혔다는 사실로 끝이지. 괜히 감정노동 하지말고 아픈 마음 부여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비축하자구요..
어제 헤어졌어요. 짧은 시간을 만나긴했지만 너무 좋아했고 저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솔직히 기다리고 싶고 다시 붙잡고 싶기도 한데..오늘 달님 영상보고 느끼네요. 어차피 붙잡고 만나도 똑같은 불안함과 절대적 을로 항상 안절부절하면서 피마를거같아요. 당장은 힘든데..그래도 빨리 마음 정리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달님 영상보면서 느낀건, 헤어지자 했을때는 오해가 쌓인게 있다면 그건 바로 풀고 그 사람의 이별통보를 배려해주자 그리고 내가 기다리겠다 택했다면 그냥 안부나 몇번 물어보는 정도로 그치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과 마음을 다시 재충전할 시간을 주자는 것 입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달라 이게 정답은 아닐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칼같은 스타일인데 저랑은 연락을 못 끊겠다 계속 궁금하고 걱정된다 하더군요. 그래서 당장 재회할 여유는 없다면 이렇게 연락하며 지내보자 그리고 때가 되었을때 웃으며 얘기하자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전 이게 저에게 맞는 답이라 생각하고 진행중입니다. 힘듭니다, 몇번이고 무너지고 눈물이 나지만 그런 모습은 일체 보여주지않고 난 잘 지낸다, 당신은 잘 지내지? 아무 탈 없이 잘 있지? 라는 얘기만 합니다. 이게 우리에게는 맞는 방법이고 맞다 생각합니다. 각자 맞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다만 통용되는건 무너지는 모습은 보이지 말라는 겁니다. “슬프긴 했지만 잘 이겨내고 잘 지내고있어” 라는 걸 보이다가 재회가 되어서 다시 만나면 그때 넌지시 덤덤하게 나 그때 이러이러 했었어 담백하게 던지는게 좋다생각합니다. 그냥 때를 기다리세요!
여자구독자인데 저말 진짜맞아요 저는 시간갖자하면 여지주는거라 생각해서 헤어지자했는데 찾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재회는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했었지만 정말 자존심 다버려가면서까지 붙잡는사람을 보면서 한번쯤은 기회를주자 하고 옆에둿어요. 물론 달님 말씀처럼 마음은 이미 다른곳에 가있었고 예전처럼 연락해달라 징징거리지도않았고 얘가 뭘해도 서운하지가 않더라고요 뭘해주고싶은맘도 없었고. 그러다 그동안 쌓였던이유로 다시 헤어졌어요 그냥 제가 꼬투리잡아 헤어지고싶었던거죠..ㅠㅠ 이제 그냥 구질구질하게 이러지말고 서로 밑바닥 더보기전에 끝내자고 찾아오지도말고 다시는보지 말자고 선전포고하고 차단한 상태네요. 달님 말씀 진짜맞아요 여자가 헤어지자고했으면 진짜 놓아주세요 그게 서로한테 아까운 시간끌지않고 정말 깔끔하고 좋은방법인것같아요
맞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김달님이 말하는 피말리는 기분이였어요 재회했을 때 나와 사랑했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영화보면 기억상실증 걸린 연인 옆에서 혼자서 노력하고 아무 반응 없는 그 사람을 보며 마음은 찢어지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나만 우리의 연애를 기억하고 있는 느낌 오히려 확실하게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니까 살 꺼 같더라구요
나 솔직히 너 보고싶다. 길다면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리고 우리가 장거리때문에 힘들었지만 그 시간들도 정말 나에게는 진짜 소중했던 시간들이었어. 너가 마음이 있었을지 없었을지는 몰랐지만, 그리고 그렇게 너가 이별을 통보해서 이렇게 끝난 관계이지만 그 시간동안 나는 행복했어. 이 글을 너가 보지는 않겠지만 항상 잘 지냈으면 좋겠다. 멀리서라도 응원할게.
다들 드럽고 치사해도 한번쯤 자존심 굽혀가던가 자기 자신을 낮추더라도 해볼수 있는건 다 해봐요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한번쯤 누군가에게 자신을 밑바닥까지 보이고나면 본인만의 생각이 또 들겁니다, 사람 관계라는게 만남도 있고 헤어짐도 있잖아요, 지금만난 애인, 좀 전에 헤어진 전사람, 뭐 모두 다 처음 만날때부터 영원히 함께할거란 생각으로 만나는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실수를 거듭하면서 나중에는 자기 자신이 많이 발전해 있다는걸 느낄거에요, 저도 2년넘게 만난 여자친구에게 1년6개월? 간 구속 집착 없이 지내다가 6개월전 어떤 특별한 상황떄문에 구속과 집착을 하게되었는데 그로인해 헤어지게 되었거든요, 전전여친때 붙잡아서 어떤 상황인지 겪고나니 이번에는 붙잡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번 애인때 없던 구속 집착 이번에 해봤으니 다음 연애때는 좀 더 제 자신을 잘 다룰거같아요, 다음 연애떄는 지금 겪어보지 못한 또 새로운 상황을 겪게될텐데 그때는 또 그때 나름대로 배울거라 생각합니다
2년전에 식당에서 밥을먹다가 전여자친구가 갑자기 어지럽다. 안에있는게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그냥 전여자친구가 사회초년생이라 너무 힘들구나해서 주변 공원으로 나와서 바람도 쐬게하구 얘기도 했던게 기억나요. 근데 결국엔 오래만났던 만큼 헤어지자는 말이 힘들어서, 고민을 많이해서 그렇게 힘들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들은 남자보다 오래전부터 이별을 생각한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오늘 이별하고 와서 보는데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 한번 붙잡았는데 잡혀서 다시 만났습니다 진짜 전부는 아니지만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것처럼 잘해줬는데 몇달지나서 오늘 헤어지고 왔습니다 울면서 매달리는데도 단호하게 헤어질거라고 하다가 결국에는 하루는 그렇고 이틀생각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하는데 끝인거 같습니다 집에와서 몸에서 뭐가 하나 떨어져나간듯이 아프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유투브 켜서 검색하다가 보게됬는데 너무 공감이 되어서 글남깁니다 너무 두서없이 막썻는데 제감정이 지금 이래서 ㅠㅠ이해부탁드리고 대부분 힘든 상황에서 들어오셔서 보시고 계실텐데 다들 힘내시고 잘 이겨내죠 모두~~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변한듯한 사람을 보면서 희망고문하지 말고 맘이 달라졌으면 그렇다고 해 괜찮아 그랬더니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됐다 ㅎㅎ 그 순간 다 놓게 돼더군요 니가 미래를 그릴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그렇게 해 그게 마자~ 현실적으로 이루어질수 없다는걸 알기에 그렇게 놔줬습니다 3일전이구요 지금은 많리 편해지네요 뭐 만나는 동안 미안한 맘도 있었지만 그래도 난 진실했기에 후회없고 아 그건 있죠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지 않았다는것을 곱씹어 생각하니 열받는거 그런데 그것도 점점 괜찮아 집니다 나 잊는게 너무 빠른가? ㅎㅎ
헤어지고 나서 아픈만큼, 어쩌면 그것보다 더 많은걸 알게되고 깨닫는 것 같아요 내 잘못으로 헤어졌던 상대가 나에게 상처를 줬던 연애를 하므로써 성숙해지고 사람 대하는법을 배워나가는 것 같아요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되고, 앞으로는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내가 갖고있던 단점들을 고치고 자기관리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는 계기라는 생각도 들구요 !! 이별순간엔 너무나도 힘들고 잡고싶고 모든게 망가지지만, 이별을 통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김달님 전 영상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쓰레기를 빨리 만날수록 좋다는 말도 마찬가지) 여러분도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시면 재회하려고 노력하고, 추억도 떠오르고 너무나도 힘들지만 결국 다 지나가고 남는건 나 자신밖에 없더라구요 !!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시작한 연애니까 끝까지 본인위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ㅎㅎ 그리고 김달님 생신 축하드리고 김달님 덕분에 다음 다다음 연애는 더 잘 해 나갈수ㅜ있을 것 같고 저 자신을 가꾸는 법을 알게되는 것 같아요 인생 사는게 김달님 알기 전이랑 후가 180도 다르다고 느낄 정도로요 !! 이제라도 알게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평생 구독자 할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달님 🌙
보면서 진짜 공감했어요. 그 당시에는 그 사람과 헤어지지 않고 싶다는 마음만 가득해서 자존심 버리고 울고불고 붙잡았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 자신이 왜 그랬는지 한심했었어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니까 알게되었어요. 아무리 말로 들어봤자 경험을 하지 않고는 와닿지 않더라고요..ㅋㅋ 지금은 자기계발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처음부터 그 헤어지고 싶은 마음을 계속 품고 있는 것 자체가 참 기형적인 마음가짐이 아닌가 싶네요.. 그 이외의 태도들이며 전부 결국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그런식으로 둘러대는 거지 인간관계를 꾸려나가는데 있어서 건강한 마음가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게 참 아이러니해요.
8년 연애 후 이별한지 하루가 지났네요. 뚜렷한 직업을 찾지못한채 미래에 대한 확신을 못주고 여자친구랑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야지라는 허황된꿈만 쫒다가 헤어짐을 당하고 1년후 난 달라졌어 계획도 세웠고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수있어라는 말로 다시 붙잡았지만 1년후 달라진게 없는 저를 보고 똑같은 헤어짐을 통보받았어요. 1년동안 다시 만나주면서 다시 한번 믿어주고 응원해줬던 그녀였는데.. 참 달라지기가 쉽지가 않네요 저는 을이 되어 자존심이 상했었다기보다는 8년의 끝이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준사람에게 끝까지 달라진게없었던 을로 남았다는게 정말 슬퍼요 계속 숨이 헐떡거리고 손이 떨리고 눈물만 나오지만 뭐 방법이없네요
1년간 동거하다가 직장때문에 장거리 커플이 되고 1주일쯤 시간이 흘렀을때, 저에게 시간을 갖자라고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이유를 들어보니 저의 연애방식에 지쳤다고 합니다. 취준생때부터 만나 힘든시절 같이보냈는데, 마지막까지 저한테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잘 못하는 모습을 보니깐, 이 친구가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어 했을지 느껴져서, 제가 그만 만나자고 얘기했습니다. 정말 사랑하면 붙잡지 않게 된다는말이 점점 무슨말인지 알것 같아요. 네가 기대고 싶은 남자가 되고 싶었어. 내가 많이 부족했나보다, 건강하구 행복해라!
1시간 전에 500일 넘게 사귄 여자친구한테 시간 가지자는 말 듣고 이 영상 알람 떴던게 생각나서 보러 왔습니다. 알람 떴을때는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볼 필요 없겠지란 생각이 들어서 보지 않았는데 4일만에 그 상황이 닥쳤네요. 최근 들어서 느낌이 조금씩 오긴 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많은 분들이 시간 가지자는 말은 헤어지자는 말이라는 얘기를 했던게 생각이 나서 눈물도 나고 실감이 안 나네요. 500일 넘게 사귄건 처음이라 어떻게 감당 해야될지, 앞으로의 시간이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되질 않네요. 좋지 않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난다는 말 하나도 틀린게 없네요. 가게도 폐업 준비중이고 진로의 틀도 못 잡아서 붙잡고 울고 기댈 사람 하나 없이 방황하던 중에 이런 통보까지 받으니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눈물도 계속 나고요.. 딱 한 가지 이것도 지나가고 잊혀질거란 거 알고 있는데, 그 사람하고 500일이 넘는 동안 쌓아왔던 추억들이 생각나는걸 당장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입장에 맞춰 상담했을 땐 달님이 남자니까 라는 생각으로 고개를 끄덕이지만 여자입장에서도 같은 시선일 때 놀랍다는 생각을 해요. 누구나 다 아는 듯 하지만 깨닫게 되는 관점이 확연히 다른 달님의 영상이기에 자주 봐도 언제나 반갑다는 것. 자존감을 살리며 보다 귀하고 소중하게 행복한 연애하기를 바라는 달님의 조언들이 빛나는 이유입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했어요, 만난지 2개월 됐을 때 남자친구가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말을 하면서..너에게 준 상처를 되돌릴 수 없을테니 헤어지자 해서 차였습니다. 제가 응석부리던게 스트레쓰였는지.. 암튼 저도 단호박이라서 그냥 저냥 지내다가 그3개월 쯤 뒤 운명처럼 한가로운 길거리에서 1:1로 마주쳤습니다, 둘다 놀라 후다닥 갈길 갔지만 제 마음에 엄청난 불이 생겼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남자에게 다시 연락해서 엄청 싸웠습니다. 갑작스런 이별로 아직 해소되지 않은 에너지를 마구 싸우면서 풀었습니다. 이친구도 지지 않고 100분 토론 저리가라 였어요. 그렇게 일주일 대화가 오가니 서로간의 앙금이 풀리면서 말이 부드러워지고 몽글몽글한 미묘한 분위기로 가더군요, 그래서 “널 다시 만나고 싶어” 라고 제가 먼저 말해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 했습니다. 이 때는 재회가 뭔지, 몰랐고 고민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지금 생각해보니 재회라는 걸 한것이죠. 1년을 다시 만났고, 이 기간 동안 저는 달라져 있었어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런 헤어짐을 통보 받을 때 너무 아팠거든요 제 인생에 그렇게 닭똥 같은 눈물은 처음 흘려봤어요.. 그래서 이 친구만 바라보지 않고 언제 이 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해도 아쉽지 않을 만큼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저에게/남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연애하고 나니 우리둘 위치가 바꼈습니다. 제가 이친구의 장점 단점을 계산하며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서서히 마음 정리하게 되었고, 저는 한국으로 떠나면서 이제 너랑 끝내고 싶다며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비행기를 타기 직전까지 전화해 매달렸습니다. 저는 그를 받아줬고 롱디로 1년을 더 만났어요. 저희는 꽁냥 꽁냥 안정적인 친밀감을 쌓다가 서로의 삶이 바빠 “너는 한국에서 많은 남자들 주위에 있을거야..” 라는 남자의 이상한 말을 마지막으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1년 후 코로나가 터지고 갑자기 니 생각났다며 남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냉정하게 잘지내고 있어 하지만 이제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구요.. 바로 아무런 대답도 연락도 없더군요. 그런데 1년 뒤, 제가 아무이유 없이 갑자기 미치도록 이 친구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한달동안을 계속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혹시 일시적인 추억이나 연민을 아닐까 고민하다가 마음이 사그러들지 않아서 무슨 바람인지.. 다시 연락해 만나고 있습니다.. 이런 걸 재회라고 하는 거겠죠. 우리 둘 사이의 끈이 어디까지 갈지 끝까지 가보려고 해요, 참 질긴 인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뜬금 없는 댓글을 써봤네요.
팩트다. 사귀고 있는 사람이 변했다 싶으면 그냥 변한거지 예전으로 돌아온다 이런 생각은 접어야함. 그래서 사랑이 힘들고 어렵고 아픈거임. 정말 행복했던 그순간 조금이라도 변하면 돌아오지 않거든. 그냥 추억속에 간직하는게 나음. 물론.. 이게 쉽겠냐만은.. 너무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헤어진 직후에 이 영상을 봤다면 기분이 어땠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서로를 알기만 한 상태로 어색한 사이에서 4년이 지나갔고 이후 기적처럼 다시 연이 닿아 올해 7월 초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느 커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도 그만큼 더더욱 서로가 인연이고 운명이라고 믿으며 사귀었고, 그 믿음은 약 한달을 기점으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누가 봐도 긴 기간은 아니지만, 그 한달동안 정말 어디에도 비할 수 없이 많은 교감을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이었습니다. 다만 그만큼 부족하고 불안한 상태이기도 했지요. 사귀게 되는 이유만큼이나 헤어지는 이유도 다양하겠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나쁘게 끝맺음이 된건 아니었습니다. 사연속 남성분처럼 저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붙잡으며 얘기를 나누자 했고, 그 이후에는 붙잡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이전 경험들에서도 붙잡는 방법에서 절대 정답은 아니었을 일들을 겪었고, 더불어 어떤 마음으로 제게 마지막으로 그런 이야기들을 해준건지, 물론 당시에는 정확한 이유를 파악할 겨를도 없었지만 그 아이가 어떤 사람인지를 제가 알고있는 상태에서 그 느낌을 알게 되니까 가슴이 미어지게 아픔에도 매달리고 붙잡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물론 만약 그랬다면 그 애도 한번은 약해졌을 테고, 지금 생각해도 받아줬을거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다시 이어진다면 그게 과연 건강한 관계로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들더라구요. 이어지라도 결국은 그 이유와 원인에 대해서 제 스스로 파악이 되고 그 부분이 발전되고 고쳐져야만 조금은 건강한 관계로 다시 새롭게 시작할까 말까 일테니까요. 해서 근 두달간 그 이유를 하나하나 찾아가며 내내 아파했고, 저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달님 영상들도 참 많이 봤네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헤어졌다는 사실 자체보다 그 이유를 알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과 부족한 제 자신때문에요. 솔직히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괜찮아졌다고 딱 잘라 말할순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에 와서는 조금 안정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 이전에 비해 제가 많이 온전한 사람이 되었다면, 정말 인연이 맞다면 다시 다가와 만나게 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오늘 영상을 보니 깊은 공감이 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자
📖 김달 에세이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아프지말고
우리 아버지는 택시두롸이버
8년 만났구요~올해 32살 입니다.이 사람과 잘 살기위해서(서로 집안이^^...)집도 샀습니다.음.. 일 때문에 장거리가 되버렸어요^^;근데 헤어졌네요ㅎㅎ한달 지났습니다.친구들 연락 다 끊겼고~예전에 헤어질뻔 했을때 김달님 영상 보았어요.근데 진짜 헤어졌네요^^;그러다보니 김달님 영상을 다시 보게 됐습니다.한 달 미쳐서 울기도하고 전화도 해보고 막말로 지랄했었습니다^^;
이 글을 적는건 김달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다시 좋은 인연이 오길 다시금 바랍니다. 많은 인연들이 좋은 결과가 오길 바랍니다. 구독자님들!젊을때 아픈사랑 하셔서 나중에 사랑하는 가족이 있길 바랍니다.
영상 몇개보는데 정확히 제 상황인데 100일동안 8번 다시사겼는데 영상보고 이젠 안잡는게 맞는거같네요
파이팅
재결합했던 전 여자친구가 이별을 말할 때 했던 말
'난 항상 이별을 생각해왔어..'
여잔데 들어온 사람~~?🙋🏻🙋🏻
저요
🙋🏻♀️
저용
손 든거 짱 귀엽넼ㅋㅋㅋㅋㅋㅋ
저요!!🙋🏻♀️🙋🏻♀️🙋🏻♀️
와... 전형적으로 붙잡으면 약해지는 여자로서 시간을 갖자는 말은 헤어지자는 말을 돌려서 한거라는거.. 너무 공감이라 소름돋아요 진짜로 내얘긴줄
걍 솔직히 말하면 뭐가 덧남
@@김짠돌-s3t 나쁜년되기 싫어서임
그래서 전여친이 그 이후로 그랬던 거구나
알았다면 미리 끝냈을텐데..
헤어지고 나니까 정말 보이네요
남자가 붙잡아도 여자가 이별을 고한다는 상황만 봤을 때 일단 남자가 여자한테 실망이든 힘듦이든 관계를 이어나가기 힘든 뭔가를 줬겠지? 그래도 여자는 남자 생각했을 때 마음이 약해지고 이제까지 쌓은 정이 있어서 매몰차게 말 못한건데 이걸 또 나쁜년 되기 싫어서라고 여자욕만 하네
그딴 논리로 탓할 거면 애초에 남자가 여자로 하여금 헤어짐을 생각나게 하지말지 그랬냐?
라고 똑같이 탓할 수 있음 상대편도
@@Lizard-e7f 그게 상대를 위한게 아니라고
내가 상대를 위한다고 그게 진짜 상대한테 도움되는게 아님
진짜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그러는거지
남여 상관없이
진심 한번 메달려봤는데 지금은 내가 진짜 왜그랬지라는 생각뿐임 지금 내가 더 잘나지고 하니까 진짜 단 1프로도 생각이 안남 자존심겁나 상했던 기억뿐
부럽고 멋쪄요..
다시 만나고싶으면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만나려하지마라 상대방이 뭐때문에 너에게 힘들어 했는지 알아야되고 상대가 원했던모습 바래왔던모습 을 니가 헤어진시간동안 혼자 생각하면서 느껴야되는 시간이 필요하다. 너를 발전시켜라 이기적으로 지금이 힘들다고 다시만나서 또 상처주지말고 ..
제목은 남자이지만 여자인데도 궁금해서 들어온 구독자 다녀갑니다~👉👈
33
@smile ready 😁
44
@@tmddus4865 😉
@예쁘게살고싶어 영상 뜰때면 습관처럼 들어와요 ㅎㅎ
헤어지고 다시 붙잡는다는 말은 정말 잘못된거임. 이미 어떠한 이유로 헤어졌는데 다시 만난다해도 그 이유와 비슷한 이유로 또 헤어지게 되있음.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 헤어진 후의 고통은 만나는 동안의 행복의 값을 치루는 거라고 생각함
막줄 미쳤다
이야.. 헤어지고 나니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잘해줬든 못해줬든 이미 지나간일이고 미련이라든지 후회라던지 전부 결국 추억이고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추억은 기억한쪽에 남겨두고 앞으로 만날 누군가에게 경험을 토대로 더 잘해주고 아껴준다면 이번엔 좋은 결말이 있을거에요. 다들 화이팅!
남자는 마음에 없으면 옆에 두기도 싫고, 여자는 마음에 없어도 옆에 두기는 한다는 말이 참 공감됩니다. 여자는 옆에 두고서 고민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말씀 하신거처럼 옆에 있는 남자도 그걸 느끼구요. 그런데 지푸리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에 그렇게라도 옆에 있고 싶어하는게 그 남자의 마음인가봐요.
진짜..공감...ㅠㅠ
이글이 진정한 남녀 마음을 예기하는거같네요
딱 얼마전 헤어지기 전 내 상황이다 ㄹㅇ..
그렇군요...
이건 진짜 공감가네요 ㅎ
한번 해어지면 그냥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한동안 생각이 나고 있었던 추억들이 생각이 나겠지만 그래도 참고 이겨내야 합니다. 붙잡을 생각마시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하시고 지나가 보세요 그럼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도 안나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걸 어제 봤어야 했네요
그게 쉽냐
말로는 억만장자의 길을 압니다.
몇년이 지나도 누굴 만나도 계속 생각이 나요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하던게 엊그제 같네요. 저도 특별한 전여자친구 이야기를하려해요. 김달님 영상 보고 너무나쁘게 독하게 얘기하셔서 받아들이기힘들고 못보겠더군요. 하지만 팩트로 뼈를 맞는 기분이들면서 오히려 감성적이었던 머리는 그어느때보다 차갑게 식었습니다.
요지는 이겁니다. 항상 우리 관계는 남들과 다를꺼야 위안만삼고.. 하지만현실을 부정하고 죄책하며 울고 술먹고 지인들에게 하소연하는 일상을 일주일정도 반복했지만 그시간조차도 그게오히려 일말의 재회가능성 자체를 낮춘다는걸..
머리가차가워지면서 전 인스타계정을 비활성했습니다. 틈틈히 들어가서 염탐하고 이런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계속 더생각만 나게되더군요. 다음날 외모에 변화를줬습니다. 헬스장 끊고 머리스타일바꾸고 혼자 쇼핑도했습니다.이때까지만 해도 보란듯이 잘살아보자 복수심도 있었습니다.
이참에 담배도끊어보자 하면서 처음엔 아는지인에게 전자담배도 주었습니다. 연초는 원래싫어해서 담배도 줄여나갔습니다.
장거리연애에 항상 말로만 이직준비하겠다라던 제모습도 생각나서 영어자격증 학원도 등록하고 회사에서 야근하면서 스펙준비도 틈틈히했습니다. 집에가봤자 혼자 딴생각하느니 그렇게하니 훨씬 밤에 잠도 잘오고하더군요.
이정도 실천하다보니 여자친구가 참고맙더라구요. 연애를 많이해보진 않았지만 나태해졌던 저를 이만큼 변화되게 동기를준 전여자친구가요..지금 두달째가 되가는데 아직 연락은없습니다. 저도 안하고요. 제가 변한모습을 자신있게 보여줄 그날을 기다리면서요. 1년이든 몇년이든.. 하지만 그거하나 중요한것같습니다. 특별하다 생각했던 이여자가 절 끝내거절해도 우울할거같지가 않습니다. 전 제가봐도 이미 멋있는 남자가 되고있거든요
지금 저에게 가장 위안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더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서 이제는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받아서 저도 더 멋진 남자가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헤어질 때 자존감 낮았는데 생각해보니 월800버는 능력남인걸 제가 잊고 있었더군요ㅎㅎ
다시 다른 스펙,일 준비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재회는 이렇게 해야되는거같아요 매달려서하는 재회는 의미없습니다
조금이나마 위안이되네요 ㅠ
이별이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아파하는 사람이 많을걸까...
그사람 생각 마음이 훤히 보였으면 좋겠다.
헤어진 당시엔 김달님의 영상 대부분이 쓴소리 뿐이라 볼수록 마음만 아팠는데 미련 버리고도 후폭풍 같은게 와서 다시 보니 이제야 들리고 와닿는다. 그땐 너무 힘들어서 듣고싶은 것만 찾아보던 시기였고 지금은 떨쳐내기 위한 조언을 찾는 중이라 그런 것 같다
헤어지면 그냥 끝 ! 자기 관리하고 얼른 마음추수리시는게 답이예요 ! 재회를 매 연애마다 해봤지만 다 똑같은 이유로 끝나더라구요
재회? 아ㅋㅋ 그럴 시간에 홈트 30분 더 조지지ㅋㅋㅋㅋ
@@조희재-x9l 아ㅋㅋㅋㅋ 홈트 30분은 못참지ㅋㅋㅋㅋㅋ
전 그냥 자고 헬스 갈래요 ..
@@조희재-x9l 맞지ㅋㅋㅋㅋ런지 마지막 하나가 더 힘들쟈
댓글들 겁나 쿨하다.. 홈트 30분 조진대 ㄷㅡ
첫 연애가 어제부로 끝났어요 첫 연애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전여자친구보다 제가 훨씬 헌신적으로 막 챙겨주고 퍼주고 그랬는데 주변에서 "너무 잘해주지 마라." 라는 의미를 이별을 겪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아직 연애를 한 번밖에 안해봤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음 번의 연애는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윤곽이 잡힌 거 같아요
김달님의 여러 영상을 보며 느낀 점은 언제든 "여유"를 갖고 연애를 해야 겠다라는 것이에요 첫 연애를 하면서 제가 그렇게 불안하고 집착할 수도 있다는 모습에 놀랐고, 다음 번의 연애부터는 멀리서 관망할 줄도 아는 여유로운 자세를 갖고 시작해야 겠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도움이 많이 됐어요😊
미련갖지마세요 연애할때 사랑할지말지 잰다잔아요 님이 훨씬 더 나은 사랑이였고 나은 사람이였음
힘냅시다
미련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사랑하면 아픈데도 상대를 위해 본인이 참는겁니다
그런데 미련으로 붙잡는 순간 미련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한다면 놔주는겁니다
그리고 연애할때 행복은 당연한겁니다 행복해서 소중한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귀한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입니다 연애에 행복은 모두에게 당연한겁니다
행복에 취해서 다시 재회를 원하지 마세요
재회는 하는것도 아니고 사랑도 아닙니다
연애할때 귀한사람 더 소중하게하세요
방에 가두고 댓글만쓰게하고싶네 시불증말로진짜로
멋있다
이말이 정말 맞다, 재회는 하는것도 아니고 사랑도 아니다 라는 말
와...개공감....지금 제가드는 생각...ㅠㅠㅠㅠ
이래서 사랑하면 놔준다라는 말이 있는거구나.... 와...
여러분 재회 절대 하지맙시다.. 정말 한사람의 밑바닥을 본다는걸 이럴때 쓴다는걸 깨달았습니다..
ㄴㄴ 바람피우는게 제일 깰끔함 ㅋㅋㅋ 미련없음 ㅋㅋ
우리 모두 환승이별 하러 가즈아!!!!
@@전우영-o7n 무친놈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전우영-o7n 무7련...무7련.... ㅋㅋㅋㅋㅋㅋ
@@emuter7 얼마나 붕ㅅ이면 그걸 자랑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우영-o7n 싸이코패스같은련 ㅋㅋㅋ가정교육 중요하다 진짜
근데 뭐 연애에 정답은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남들이 말리는게 자신을 위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만큼 매달릴거면 매달려도보고 하고 싶은대로 해야 나중에 후회도 덜하고 마음 정리도 잘되더라고요. 사연자 분도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최원경-v2n 연인이었잖아요 그 수위가 강한 집착이나 폭력적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한번쯤은 거쳐봐도 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쪽에서도 홧김에 이별을 결심 할수도 있는 거고 그런 대화 과정중에서 관계에대해 재고해볼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썸이거나 아는 사이인데 매달려보고 하고싶은대로 하면 불쾌하거나 무섭겠죠 당연히
차라리 붙잡을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세요..
연인이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모든 대인관계에 있어서 불쌍한 프레임이 씌워지면 사람들은 떠나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기계발 통해 마침내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난다면 없던 관심도 생겨날겁니다. (이전 김달님 영상처럼 사람심리상 한번쯤은 궁금할겁니다.)
헤어진 직후 많이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그럴수록 자신에게 몰두하십시오.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자기계발 과정에서 본인의 눈도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적령기라서 급한게 아니라면 매달리지 마십시오..
남자든 여자든 널렸고, 무엇보다 자기자신은 소중하니까요.
나이가 많으면 매달려도 되나요?
이미 전여친은 다른남자가 생겼는데
한번쯤은 울고불고 매달려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해보지 않으면 아무리 얘기해줘도 관계를 회복할수만 있다면 뭐든 할수 있다라는 마인드 거든요 ㅋㅋ 들리지도 않을거에요 ㅋㅋ제가 그랬어요 ㅋㅋ 이젠 경험해본이상 재회 후 그 관계가 정말 피말리게 하고 결국 헤어지게 되며 달님 말씀하셨듯이 시간이 지나면 그때 내가 진짜 왜 그랬지? 생각들면서 가끔 현타오고 그 시간이 아깝고 ㅋㅋ 저도 경험해 보니 너무 공감가는 말이네요 ㅋㅋ
와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생각하면 정신차리라고 한 대 쳐주고싶은기분..
인생에 몇번은 해볼만 한 일
@@구글계줭 👹👺
피말린다는게 어떤 부분인지요..?
@@boxsupply4032 딱 죽기직전
여자 입에서 헤어지잔 말 나오는 순간 이미 마음은 다 떴다고 생각해요.
싸워서 홧김에 뱉은 말이 아니라 정말 헤어짐을 결심하고 본인에게 이별을 전했다면 이미 마음 정리는 다 끝냈을 거에요.
그래서 다시 붙잡는다 해도 예전처럼 불타오르는 연애는 절대 불가능해요.
김달님 말씀대로 끝이 다 보이는 길이죠.
왜 항상 그때 말할 땐 안 듣고 헤어지자 하고 나서야 알아먹는 걸까..... 제발 그때를 놓치지 말자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분명히 단호하게 이야기했음에도 못 고치다가 헤어지자고 하고 나니 이제서야 고치겠다고 울고불고...
ㅋㅋㅋㅋ나도 2년연애 끝내고왔는데
ㄹㅇ 다 똑같구나 여자남자
헤어지는 순간, 헤어지고 나서도 지 잘못 몰라요 나만 나쁜년, 이상한 년으로 남는게 현실
@@au_montreal저도 마찬가지요ㅜㅜ꼭 헤어짐통보를 받아야 내가 그 여자한테 했던 짓거리가 생각나는ㅜㅜ
하..진짜 후회 미치겠습니다 진짜 너무 사랑하는데
진짜 좋은 여자 많아요. 스스로 을이 되어서 자존감 깎아먹지마세요. 한번에 변하길 원하고 단번에 변하길 원하는 여자, 자기기준만으로 상대를 재는 여자는 정말 만나지마세요. 사랑이란게 둘이 만나서 더 좋으려고 하는건데 굳이 왜 혼자있을때보다 더 눈치보면서 욕먹어가면서 그렇게 지내요. 그냥 혼자서 할거해요.
정말 공감되네요
진짜 공감되네요.
진짜 이건 띵언이당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단점이 있으면 그냥 포기하고 살던지
아님 깔끔히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ㅎ
@@하늘같은나날 맞습니다.
백퍼 동감! 다시 만나면 이미 예전과 같은 감정도 관계도 아니라서 더 힘들어 집니다. 그냥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는 순간 관계는 끝난거죠. 그래서 헤어지자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갑을 관계가 형성되죠.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거는 진짜 집행유예같은느낌임... 언젠가 다시 헤어지더라,,
와.. 진짜 딱 그래요 헤어지고 남자가 붙잡으면 마음 약해져서 만나보긴 하는데 다시 그 사람이 좋아지진 않아요. 공감합니다
@@마지막기수 이미 정이 다 떨어져서요ㅋㅋ 재회하고 별로여서 제가 하루만에 찼던 적도 있어요ㅋㅋㅋ 사람은 쉽게 안 변해요
어찌보면 더 잔인해 ㅠ
@@myjet3311 맞아요 그래서 애초에 재회를 안하는게 본인한테도 좋고 가장 좋은 선택이죠ㅋㅋ 특히 남자가 잘못해서 헤어진거면 더욱요
연애 할 때는 사랑해주고, 배려해주고, 그 사람과의 시간을 행복한 추억을 만드세요. 그리고 헤어지고 힘들어하세요. 힘든 이유는 사랑했었기 때문입니다. 나쁜거 아니에요
사랑해너뿐이야너같은사람또없어 이러다가도
자신이 이해할수없는 한계에 도달하면
마치없었던 사이가되더라
사람은 자기가 겪은만큼 이해하는듯.
이전보다 잘 하겠다는 걸, 말로 계속 하는게 아니라
침묵으로 기다리면 그나마 재회의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침묵은 내 고민을 상대에게 맡길수있고, 관계에 있어서 신뢰를 쌓는 아주 좋은 수단입니다.
근데 되도록 재회하지 마십셔
아 모야 헐 침묵으로 기다려야지 ,, 했다가 우는 중 🥲
매달리는 거는 딱 한번으로 충분합니다
여자가 먼저 이야기 했다면 이미 준비를 충분히 하고
이야기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쿨하게는 헤어지기는 어렵겠지만 이걸 계기로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또 좋은 인연이 생깁니다
한번은 울며불며 매달려서 다시 만났습니다
3개월정도 지났나.. 두번째 헤어짐은 다잊어보려 했는데.. 제가 성격을 바꾸겠다는 약속과 함께 또 다시 만났습니다.
또 3개월뒤에 마지막 헤어짐을 했어요... 정말 노렸했지만, 그땐 정말 끝이구나 싶어서 놓아 주었습니다. 저를 쳐내려고 모진말을 하는게 상처가 컸거든요
1년이 지난 지금 후회도 많이 했고 배운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달님 영상보면서 또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네요 :)
붙잡고 다시 사귀면 그저 시간의 연장일뿐⭐ 타노스를 막으려면 적어도 타임스톤이 필요해!
이별의 느낌이 온순간 슬퍼져요
@@희뭉이-l5j8v 전 헤어지구 10개월만에 다시 사겨요
@@정민구-g3n 와 10개월만에 다시 사귀기도 하는구낭..
@@종민-d9k 원인을알구 바꿔나가면서 서로 이해하니 다시 사겨지더라구요 ㅎㅎ
@@정민구-g3n 전 헤어진지 5일 됬는데 어제까지 계속 매달리다가 오늘부터 연락 안 하고있는데, 1년이 지나서여도 좋으니까 먼저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존나 사랑했고 진짜 최선을 다해 모든걸 바쳐 좋아했다... 꼭 나보다 잘해주는 더 좋은 남자 만나서 평생 행복하게 예쁜 얼굴 울지말고 웃으면서 살아.. 많이 울게해서 미안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으면 그냥 여자가 먼저 연락 할 때까지 하지마세요.
깨진 사발 진흙 덧바르고 굽는다고 붙지 않아요.
대체로 감정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랑을 이렇게 논리적으로 짚어주는 유튜버가 흔친 않은 거 같다 항상 잘 지켜봅니다
헤어지고 다시 재회를 하는 이유는
영화도 한번만 보면 스토리를 보지만
한번 더 보게 되면 내가 놓친걸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러려고 붙잡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저도 붙잡아봤는데 결국 시한폭탄입니다. 내가 지치고 힘들어서 놓게됩니다.
마음 약한 남자도 생각보다 많아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이 없다면 절대 붙잡히지 않죠
여자들은 만나면서 이별을 생각한다는거 여자로서 완전 공감해요
전남친이 화만나면 욕만 안하지 정말 상처주는 말들로 마음 난도질해 놓고 다음날 기분풀리면 미안하다 그렇게 안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하길 여러차례 해서 기다려주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어
근데 그게 안되서 내가 헤어지자고 했거든
사실 너무 웃긴게 때리는 남자 만나는 여자분들 그러죠 사람괜찮은데 참 자상한데 술만 마시지 않으면 천사라고 이것만고치면 괜찮은데...
때리는거 말고도 이것만 고치면 괜찮은 것도 나름이에요 꽃으로 때려도 때리는건 때리는거고 말로 때리는것도 때리는거죠 아프긴 매한가지잖아
감정소모는 누굴 만나도 있을거지만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견디지 맙시다 바보처럼!!!
암튼!!그래서 그런지 후련하네요ㅋㅋ
이별통보하신 후 후폭풍이나 아픔이나 좋은기억이 생각남은 없고 그냥 잘 잊으셨나요?
영악한동물이네요 여자는
미련한 여자들이네요...
@@조인철-u6l 없어요~전혀
달님..와...나를 붙잡고 있는 그 남자를 보면 마음이 안쓰러워서 다시 만나볼까 생각하는거 정말 너무 맞아요..한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그렇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면 맘이 아프고 다시만날까 고민하지만 이미 신뢰는 깨져서 다시 사귀기는 싫고 그런,,,,
결국 어떻게 되셨나요?
@@우울한배찌 전남자친구가 다시 사귀자고 계속 붙잡았는데 결국 수억번 고민하고 안받았어요,,,근데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안사귀길 잘한거 같아요! 어차피 다시사겨도 같은 결론이지 않았을까 이미 늦었다생각해요..추억으로 남겨두는게..
저랑같은상황이네요
2년 전 글이지만 혹시 왜 헤어지셨는지 그래서 안받아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시간을갖자는건..나는 이제 아닌것같아를...돌려말한것같아요..
너도 마음이약해 그런적있는데..
그게 상대방에 기대를갖게하는 대답인걸알고나서는 안했었던거같아요...
달님은 답변하실때보면 그 질문에대한답을...여러방면으로 더 넓게생각해서..내일처럼..아님 내 지인들의 일인것마냥...깊게들어가 답변해주시는게 느껴져서..참..좋았던거같아요!
같이..아파하고,슬퍼하고,화내주고..혼내주기도하고.....그렇게 공감해주는것이 절대 쉬운일이아닌데ㅠ존경합니다👏
달님..밤이 되니 많이 춥네요♡
오늘도 바쁘게,열심히 사셨을 달님..
고생하셨어요!!
따뜻하게 ...편안하게 푹주무시구요!!
예쁜밤시간되세요~~
달님..달(굿)나잇❣
그 극소수의 남자가 저네요 :) 붙잡혀버렸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한번 헤어졌던것이,되려 서로에게 소중함을 각인시켜줘서 지금 더 알콩달콩하게 잘지내요 .
아직 만나고 계시나요...?(2주전 헤어짐)
오 멋지네요 근데 왜 남자들은 안잡혀요??
꼭 오래가세여 ㅠㅠㅠ 저도 중간에 헤어지고 다시 재회해서 햇수로 5년 만났다가 어제 헤어졌는데 결국엔 같은 이유로 헤어졌어요... 남들이 말할때는 설마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깨닫게 되네요 ㅎㅎ
@@didtmstkd123 재회해서 5년사겼으면 잘사귄거지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는 건 진짜 끝났다는 거에요
4일전에 헤어졌어요..
그 친구가 평소 김달님 영상을 좋아했는데, 저는 이제야 보게되네요.. 같이보자고 많이 말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친구는 오래전부터 헤어질 준비를 하고있었구나..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아무리 붙잡아도 단호한 말투에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원망보다도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가끔은 저를 생각하면서 참 좋은 사람이였지..하며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너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였길 그것만 바랄게..
힘내세요~
정말 진부한 얘기지만 시간이 약인거같아요
8:21 와... 김달님 여자 입장을 너무 잘아셔서 소름.. 오늘내용 100프로 공감하고 갑니다
헤어진 남자친구가 이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는걸 말씀하시는걸 보고 무릎을 딱 치고 갑니다. 마음을 알아준것 같아 대리만족 하고 위로 많이 받고 가요. 마음이 약한 여러분 기대하지마세요. 달님 말씀처럼 남자는 붙잡을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뀌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요 붙잡혔다는 사실로 끝이지. 괜히 감정노동 하지말고 아픈 마음 부여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비축하자구요..
저는 과거 카톡을 쭉보니까 문제가 뭔지 보이더라구요..
바뀔려고 노력중입니다.
결국 마음이 헤어지고 저를 찬이유는 제가 바뀔것같지 않았던게 가장 크니까요
맞아요 기대한채로 재회해봤자 현타만 더 오고
나부터서 쌓인거 기대 아예 0으로 리셋하고 만날거 아니면 안만나는게 답인것같아요
6:38 진짜 피말립니다 하지마세요
어제 헤어졌어요. 짧은 시간을 만나긴했지만 너무 좋아했고 저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솔직히 기다리고 싶고 다시 붙잡고 싶기도 한데..오늘 달님 영상보고 느끼네요. 어차피 붙잡고 만나도 똑같은 불안함과 절대적 을로 항상 안절부절하면서 피마를거같아요. 당장은 힘든데..그래도 빨리 마음 정리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년 전이지만 저랑 뜩같은 상황ㅇ…
오늘 헤어졌어요 너무 공감이 되네요
일주전에 헤어졌는데 저랑 똑같네요 전 다시한번 연락 했지만 저만 힘들거같아서 끊으려고요
저도... 헤어졌습니다..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자고했는데 힘들긴힘드네요
저도 최근에 통보 이별 당했는데 비슷하네요ㅠㅠ 다시 연락하고싶지만 꾹 참고 잊으려고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느낀건, 헤어지자 했을때는 오해가 쌓인게 있다면 그건 바로 풀고 그 사람의 이별통보를 배려해주자 그리고 내가 기다리겠다 택했다면 그냥 안부나 몇번 물어보는 정도로 그치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과 마음을 다시 재충전할 시간을 주자는 것 입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달라 이게 정답은 아닐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칼같은 스타일인데 저랑은 연락을 못 끊겠다 계속 궁금하고 걱정된다 하더군요. 그래서 당장 재회할 여유는 없다면 이렇게 연락하며 지내보자 그리고 때가 되었을때 웃으며 얘기하자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전 이게 저에게 맞는 답이라 생각하고 진행중입니다.
힘듭니다, 몇번이고 무너지고 눈물이 나지만 그런 모습은 일체 보여주지않고 난 잘 지낸다, 당신은 잘 지내지? 아무 탈 없이 잘 있지? 라는 얘기만 합니다.
이게 우리에게는 맞는 방법이고 맞다 생각합니다.
각자 맞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다만 통용되는건 무너지는 모습은 보이지 말라는 겁니다. “슬프긴 했지만 잘 이겨내고 잘 지내고있어” 라는 걸 보이다가 재회가 되어서 다시 만나면 그때 넌지시 덤덤하게 나 그때 이러이러 했었어 담백하게 던지는게 좋다생각합니다.
그냥 때를 기다리세요!
궁금하네요 어떻게 되셨는지
어떻게 되셨나요..?
여자구독자인데 저말 진짜맞아요
저는 시간갖자하면 여지주는거라 생각해서 헤어지자했는데 찾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재회는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했었지만 정말 자존심 다버려가면서까지 붙잡는사람을 보면서
한번쯤은 기회를주자 하고 옆에둿어요.
물론 달님 말씀처럼 마음은 이미 다른곳에 가있었고 예전처럼 연락해달라 징징거리지도않았고 얘가 뭘해도 서운하지가 않더라고요 뭘해주고싶은맘도 없었고.
그러다 그동안 쌓였던이유로 다시 헤어졌어요 그냥 제가 꼬투리잡아 헤어지고싶었던거죠..ㅠㅠ
이제 그냥 구질구질하게 이러지말고 서로 밑바닥 더보기전에 끝내자고 찾아오지도말고 다시는보지 말자고 선전포고하고 차단한 상태네요.
달님 말씀 진짜맞아요 여자가 헤어지자고했으면 진짜 놓아주세요
그게 서로한테 아까운 시간끌지않고 정말
깔끔하고 좋은방법인것같아요
맞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김달님이 말하는 피말리는 기분이였어요
재회했을 때 나와 사랑했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영화보면 기억상실증 걸린 연인 옆에서 혼자서 노력하고 아무 반응 없는 그 사람을 보며 마음은 찢어지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나만 우리의 연애를 기억하고 있는 느낌
오히려 확실하게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니까 살 꺼 같더라구요
헤어지자하면 이미 깨져버린 유리조각이라 생각하면됩니다.
붙잡을 생각 하지 마세요
힘들어요
여자의 마음이 변심 했으면 오래가지 못하는거 같아요~ 매달리는 모습과 사귀었던 관계니깐 남은 작은 미련때문에 잠시 만나지만 오래 못가고 미련까지 없어지면 더 차가워지는 모습이 생기는거 같아요
붙잡아야 되는 사람의 입장이 되면 진짜 비참해지고 피말리고 진짜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는 말 공감해요
재회하지마세요 여자든 남자든 헤어지면 그냥 그걸로 끝내는게 답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재회라는것 자체가
나 솔직히 너 보고싶다. 길다면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리고 우리가 장거리때문에 힘들었지만 그 시간들도 정말 나에게는 진짜 소중했던 시간들이었어. 너가 마음이 있었을지 없었을지는 몰랐지만, 그리고 그렇게 너가 이별을 통보해서 이렇게 끝난 관계이지만 그 시간동안 나는 행복했어. 이 글을 너가 보지는 않겠지만 항상 잘 지냈으면 좋겠다. 멀리서라도 응원할게.
승홍씨도 행복하길 바라요
난 아직 좋아하고 불타는데 상대는 점점 식어가거나 이미 식었는데 그걸 내가 붙잡아서 끌고가는 관계.. 진짜 가슴 아프더라고요
다들 드럽고 치사해도 한번쯤 자존심 굽혀가던가 자기 자신을 낮추더라도 해볼수 있는건 다 해봐요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한번쯤 누군가에게 자신을 밑바닥까지 보이고나면 본인만의 생각이 또 들겁니다, 사람 관계라는게 만남도 있고 헤어짐도 있잖아요, 지금만난 애인, 좀 전에 헤어진 전사람, 뭐 모두 다 처음 만날때부터 영원히 함께할거란 생각으로 만나는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실수를 거듭하면서 나중에는 자기 자신이 많이 발전해 있다는걸 느낄거에요, 저도 2년넘게 만난 여자친구에게 1년6개월? 간 구속 집착 없이 지내다가 6개월전 어떤 특별한 상황떄문에 구속과 집착을 하게되었는데 그로인해 헤어지게 되었거든요, 전전여친때 붙잡아서 어떤 상황인지 겪고나니 이번에는 붙잡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번 애인때 없던 구속 집착 이번에 해봤으니 다음 연애때는 좀 더 제 자신을 잘 다룰거같아요, 다음 연애떄는 지금 겪어보지 못한 또 새로운 상황을 겪게될텐데 그때는 또 그때 나름대로 배울거라 생각합니다
2년전에 식당에서 밥을먹다가 전여자친구가 갑자기 어지럽다. 안에있는게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그냥 전여자친구가 사회초년생이라 너무 힘들구나해서 주변 공원으로 나와서 바람도 쐬게하구 얘기도 했던게 기억나요.
근데 결국엔 오래만났던 만큼 헤어지자는 말이 힘들어서, 고민을 많이해서 그렇게 힘들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들은 남자보다 오래전부터 이별을 생각한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맞아요. 저는 제가 공황장애 증상인줄 알앗는데 사실 그냥 남자친구가 저한테 관심이 안주고 말도 안하고 식사하다가 뛰쳐나가고싶더라고요. 그다음날 헤어졋습니다.ㅋㅋ
본인이 그동안의 모습을 반성하고 여자에게 더잘하고 맞춰줄 자신없으면 붙잡지마라..
헤어질 짓 하지마라
헤어질 사인 헤어진당
둘 다 맞다ㅋㅋㅋ
싫음 ㅋㅋ
왜 장동민이 "이겨!!!" 가 연상될까 ㅋㅋ
@@OmniMilan ㅋㅋ
그냥 맞는 사람 만나야 하는게 진리이고 킬포인데 그게 참 말처럼 생각처럼 쉽지가않음. 진정 최선을 다하고 좋은사람 되고싶어도 누군가는 그걸 가지고도 쓰레기라고 하고 . 인연운이 진짜 작용해야 하는듯
오늘 이별하고 와서 보는데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 한번 붙잡았는데 잡혀서 다시 만났습니다 진짜 전부는 아니지만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것처럼 잘해줬는데 몇달지나서 오늘 헤어지고 왔습니다 울면서 매달리는데도 단호하게 헤어질거라고 하다가 결국에는 하루는 그렇고 이틀생각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하는데 끝인거 같습니다 집에와서 몸에서 뭐가 하나 떨어져나간듯이 아프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유투브 켜서 검색하다가 보게됬는데 너무 공감이 되어서 글남깁니다 너무 두서없이 막썻는데 제감정이 지금 이래서 ㅠㅠ이해부탁드리고 대부분 힘든 상황에서 들어오셔서 보시고 계실텐데 다들 힘내시고 잘 이겨내죠 모두~~
와 지금 딱 내 상황이다 진짜 힘드네요
@@댕댕-i4q 지금은 완전히 괜찮아졌어요 제말이 큰 위로가 되진않겠지만 금방 괜찮아지실거에요~~
@@코즐-b1z 감사합니다 ㅜㅜ
헤어지자는 얘기를하길래 그렇게 해 하고 헤어졌습니다 어렵게 얘기를 꺼냈다는 것도 알고 헤어져야 되는 이유도 서로 알아요 좋다한다는 마음만으로 극복이 안되는 현실적인 이유.. 나도 힘들고 그녀도 힘들하고 있죠. 영상들 보면서 마음 다 잡습니다.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변한듯한 사람을 보면서 희망고문하지 말고 맘이 달라졌으면 그렇다고 해 괜찮아 그랬더니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됐다 ㅎㅎ 그 순간 다 놓게 돼더군요 니가 미래를 그릴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그렇게 해 그게 마자~ 현실적으로 이루어질수 없다는걸 알기에 그렇게 놔줬습니다 3일전이구요 지금은 많리 편해지네요 뭐 만나는 동안 미안한 맘도 있었지만 그래도 난 진실했기에 후회없고 아 그건 있죠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지 않았다는것을 곱씹어 생각하니 열받는거 그런데 그것도 점점 괜찮아 집니다 나 잊는게 너무 빠른가? ㅎㅎ
헤어지고 나서 아픈만큼, 어쩌면 그것보다 더 많은걸 알게되고 깨닫는 것 같아요 내 잘못으로 헤어졌던 상대가 나에게 상처를 줬던 연애를 하므로써 성숙해지고 사람 대하는법을 배워나가는 것 같아요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되고, 앞으로는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내가 갖고있던 단점들을 고치고 자기관리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는 계기라는 생각도 들구요 !! 이별순간엔 너무나도 힘들고 잡고싶고 모든게 망가지지만, 이별을 통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김달님 전 영상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쓰레기를 빨리 만날수록 좋다는 말도 마찬가지) 여러분도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시면 재회하려고 노력하고, 추억도 떠오르고 너무나도 힘들지만 결국 다 지나가고 남는건 나 자신밖에 없더라구요 !!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시작한 연애니까 끝까지 본인위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ㅎㅎ 그리고 김달님 생신 축하드리고 김달님 덕분에 다음 다다음 연애는 더 잘 해 나갈수ㅜ있을 것 같고 저 자신을 가꾸는 법을 알게되는 것 같아요 인생 사는게 김달님 알기 전이랑 후가 180도 다르다고 느낄 정도로요 !! 이제라도 알게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평생 구독자 할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달님 🌙
보면서 진짜 공감했어요. 그 당시에는 그 사람과 헤어지지 않고 싶다는 마음만 가득해서 자존심 버리고 울고불고 붙잡았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 자신이 왜 그랬는지 한심했었어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니까 알게되었어요. 아무리 말로 들어봤자 경험을 하지 않고는 와닿지 않더라고요..ㅋㅋ 지금은 자기계발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처음부터 그 헤어지고 싶은 마음을 계속 품고 있는 것 자체가 참 기형적인 마음가짐이 아닌가 싶네요.. 그 이외의 태도들이며 전부 결국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그런식으로 둘러대는 거지 인간관계를 꾸려나가는데 있어서 건강한 마음가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게 참 아이러니해요.
8:26 진짜 소름......여자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ㅇㅈ
팩트..
왜 그런 거죠? 혼자가 되기 때문에?
@@start.up.JS.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은 조금이라도 있어서 내 옆에 없는 것보단 있는게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start.up.JS. 근데 그렇게 계속 만나다가 못참고 터지면 그냥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잡은 끈이 끊기면 헤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ㄹㅇ 쌉인정이다
어쩜 저리 양쪽마음을 다헤아리고 아실까
달님짱이다
띄어쓰기 킹받
띄어쓰기 킹받
8년 연애 후 이별한지 하루가 지났네요. 뚜렷한 직업을 찾지못한채 미래에 대한 확신을 못주고 여자친구랑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야지라는 허황된꿈만 쫒다가 헤어짐을 당하고 1년후 난 달라졌어 계획도 세웠고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수있어라는 말로 다시 붙잡았지만
1년후 달라진게 없는 저를 보고 똑같은 헤어짐을 통보받았어요. 1년동안 다시 만나주면서 다시 한번 믿어주고 응원해줬던 그녀였는데.. 참 달라지기가 쉽지가 않네요 저는 을이 되어 자존심이 상했었다기보다는 8년의 끝이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준사람에게 끝까지 달라진게없었던 을로 남았다는게 정말 슬퍼요 계속 숨이 헐떡거리고 손이 떨리고 눈물만 나오지만 뭐 방법이없네요
사람이 참 바뀌지 않네요... 공감합니다
크 오랜만에 왔더니 역시 김달👍 이미 헤어진거 붙잡지말고 그녀가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길 바라세요
그럼 본인역시 언젠가 새로운 여자가 나타날겁니다👍
1년간 동거하다가 직장때문에 장거리 커플이 되고 1주일쯤 시간이 흘렀을때, 저에게 시간을 갖자라고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이유를 들어보니 저의 연애방식에 지쳤다고 합니다. 취준생때부터 만나 힘든시절 같이보냈는데, 마지막까지 저한테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잘 못하는 모습을 보니깐, 이 친구가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어 했을지 느껴져서, 제가 그만 만나자고 얘기했습니다. 정말 사랑하면 붙잡지 않게 된다는말이 점점 무슨말인지 알것 같아요. 네가 기대고 싶은 남자가 되고 싶었어. 내가 많이 부족했나보다, 건강하구 행복해라!
1시간 전에 500일 넘게 사귄 여자친구한테 시간 가지자는 말 듣고 이 영상 알람 떴던게 생각나서 보러 왔습니다. 알람 떴을때는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볼 필요 없겠지란 생각이 들어서 보지 않았는데 4일만에 그 상황이 닥쳤네요. 최근 들어서 느낌이 조금씩 오긴 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많은 분들이 시간 가지자는 말은 헤어지자는 말이라는 얘기를 했던게 생각이 나서 눈물도 나고 실감이 안 나네요. 500일 넘게 사귄건 처음이라 어떻게 감당 해야될지, 앞으로의 시간이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되질 않네요. 좋지 않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난다는 말 하나도 틀린게 없네요. 가게도 폐업 준비중이고 진로의 틀도 못 잡아서 붙잡고 울고 기댈 사람 하나 없이 방황하던 중에 이런 통보까지 받으니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눈물도 계속 나고요.. 딱 한 가지 이것도 지나가고 잊혀질거란 거 알고 있는데, 그 사람하고 500일이 넘는 동안 쌓아왔던 추억들이 생각나는걸 당장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저랑 같은경우시네요 코로나로 불황이 왔고 패업을 하네 마네 이러고 있는 상황에서 저또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여자친구가 했는데 하루하루가 지옥같아도 참는중입니다
아유~글쓰신거 보니 안봐도 너무 사랑스러운 분이실 것 같은데..
맘이 안쓰러워서 꼬옥 안아드리고싶네요ㅠㅠ
지금이면 시간이 좀 지나서 괜찮아지셨겠죠?
잘살고계셔요?
연애도 하고 결혼하고 나서 보니까 남자 여자를 떠나서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아요 항상
3:13 이거 진짜... 이전과 다른 마음인데 그게 이전에 좋았던 기억들을 붙잡고 연명하는 것일 뿐.
다시 사귀었는데 헤어지면 이젠 그 좋았던 기억들이 혐오스러운 걸로 남음, 안 좋은 기억만 남아버림...
다시 만나도 헤어진다 여성은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지낼수 있을까? 이말 분명히 하실건데 여성은 이미 마음이 떳기 때문에 길게 못간다 걍 헤어져서 맞는 사람 찾는게 속 편함
남자입장에 맞춰 상담했을 땐
달님이 남자니까 라는 생각으로
고개를 끄덕이지만
여자입장에서도 같은 시선일 때
놀랍다는 생각을 해요.
누구나 다 아는 듯 하지만
깨닫게 되는 관점이 확연히 다른
달님의 영상이기에 자주 봐도
언제나 반갑다는 것.
자존감을 살리며
보다 귀하고 소중하게
행복한 연애하기를 바라는
달님의 조언들이 빛나는 이유입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했어요, 만난지 2개월 됐을 때 남자친구가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말을 하면서..너에게 준 상처를 되돌릴 수 없을테니 헤어지자 해서 차였습니다. 제가 응석부리던게 스트레쓰였는지.. 암튼 저도 단호박이라서 그냥 저냥 지내다가 그3개월 쯤 뒤 운명처럼 한가로운 길거리에서 1:1로 마주쳤습니다, 둘다 놀라 후다닥 갈길 갔지만 제 마음에 엄청난 불이 생겼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남자에게 다시 연락해서 엄청 싸웠습니다. 갑작스런 이별로 아직 해소되지 않은 에너지를 마구 싸우면서 풀었습니다. 이친구도 지지 않고 100분 토론 저리가라 였어요. 그렇게 일주일 대화가 오가니 서로간의 앙금이 풀리면서 말이 부드러워지고 몽글몽글한 미묘한 분위기로 가더군요, 그래서 “널 다시 만나고 싶어” 라고 제가 먼저 말해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 했습니다. 이 때는 재회가 뭔지, 몰랐고 고민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지금 생각해보니 재회라는 걸 한것이죠. 1년을 다시 만났고, 이 기간 동안 저는 달라져 있었어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런 헤어짐을 통보 받을 때 너무 아팠거든요 제 인생에 그렇게 닭똥 같은 눈물은 처음 흘려봤어요.. 그래서 이 친구만 바라보지 않고 언제 이 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해도 아쉽지 않을 만큼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저에게/남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연애하고 나니 우리둘 위치가 바꼈습니다. 제가 이친구의 장점 단점을 계산하며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서서히 마음 정리하게 되었고, 저는 한국으로 떠나면서 이제 너랑 끝내고 싶다며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비행기를 타기 직전까지 전화해 매달렸습니다. 저는 그를 받아줬고 롱디로 1년을 더 만났어요. 저희는 꽁냥 꽁냥 안정적인 친밀감을 쌓다가 서로의 삶이 바빠 “너는 한국에서 많은 남자들 주위에 있을거야..” 라는 남자의 이상한 말을 마지막으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1년 후 코로나가 터지고 갑자기 니 생각났다며 남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냉정하게 잘지내고 있어 하지만 이제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구요.. 바로 아무런 대답도 연락도 없더군요. 그런데 1년 뒤, 제가 아무이유 없이 갑자기 미치도록 이 친구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한달동안을 계속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혹시 일시적인 추억이나 연민을 아닐까 고민하다가 마음이 사그러들지 않아서 무슨 바람인지.. 다시 연락해 만나고 있습니다.. 이런 걸 재회라고 하는 거겠죠. 우리 둘 사이의 끈이 어디까지 갈지 끝까지 가보려고 해요, 참 질긴 인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뜬금 없는 댓글을 써봤네요.
간만에 들러서 정말 많이 배워 가네요. 보여지고 전달받은 사실에 대해서 이렇게 깊은 이해를 이끌어내어 현실을 바라보는 통찰을 배워 가는 듯 합니다. 간간히 들러 말씀 경청할 때마다 얻어 가는 배움이 많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남잔데 그 극소수인 사람이 나인가보다 붙잡으면 왜이리 맘이 약해지는지.. 그래도 그사람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나때문에 슬퍼하니까 헤어자고 하는게 너무 너무 미안하고 슬프고 나도 마음이 아파..
와이건 여잔데도 뼛속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이거레알임
여 : 오빠 우리...
남 : 헤어져.
여 : 그러니까 아는동생으로...
남 : 차단해. 잘 지내고..
이게 답이니까. 이건 제 스토립니다.
'한번만 더 기회를 줘'
라는 말에 영상의 내용이 다 담겨있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상대방의 마음을 다시 돌려놓을 '기회'인거지, 마음이 다시 돌아온 게 아니라는 뜻이네요.
서로 죽고 못산다 하는정도면 헤어져도 한번쯤 재회 해봐도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물론 결과는 같겠지만서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죠..그렇게 인생을 배워가는 거죠~
행복하자 너도 나도
그때의 너는 너무 그립지만 지금의 너는 그립지않아
그래서 버틸만해
생각 할 시간을 갖자는 말은 난 이미 생각 끝났고 너에게 날 정리할 시간을 줄 테니까 내가 헤어지자고 해도 너무 충격받지 말라고 주는 시간인 것 같더라구요
절대 그 말을 하는 본인이 시간이 더 필요한 게 아님
그리고 유일하게 아버지가 나한테 연애충고 해준 말중에 믿는 딱 3개 말이 있는데
그중하나가 절대 헤어지자는 말이 나온 여자나 시간을 갖자거나 하는 말이 쉬운여자는 헤어지는게 맞다는거
맞는 말씀 그말이 쉬운여자는 쉽게 남자도 버린다는 소리임
@@korean_kingsman 맞습니다.
그 말이 쉽게 나오는게 아니라
그 말을 많이 하는 만큼
이별할 이유가 많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있으니까 그러는 거에요.
그 말을 쉽게하는 여자는 없어요.
그만큼 상대방이 부족한거죠 그 사람 기준에는
윗댓분 완전인정이요 단편적으로만 생각하시는거같아요 그윗댓분들 물론 안되는말인거 알지만 더이상은 안될거같아서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건데
@@ysk8810 와 이 분말 진짜 공감이네요...
헤어지면 끝이에요 진짜
다시 만나봐야 서로 안좋은 모습만 더 보여줄뿐임
시간을갖자 라는 말은 진짜 잔인한말이죠 상대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만날수 있겠구나 생각하기 때문이죠ㅋㅋ그런데 아닙니다.....혹시나 여자가 시간을갖고 생각 좀 해 보자 라고 얘기한다면..먼저 얘기 해 주세요 헤어지자고 그게 나중엔 속이 후련 합니다.
이사람이랑 분위기 있는 포차에서
술한잔 하면서 고민상담 하고싶다
정말 고민만? ㅋㅋㅋㅋ
8:26 그냥 이말부터는 꼭 집중해서 들으세요 제가 그랬어요 그러고나서 기회가없어지면 헤어지자는 말이나오는거에요 꼭 새겨듣고 그 낌새가 느껴지기전부터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고도 안돼면 끝인거고 미련이없을정도로 최선을 다하세요 저도 겪어보고나서 뒤돌아보니깐 보이네요 이제는 미련없다 생각하는데 약간의 아쉬움은 있네요 다들 꼭 이쁜 사랑하세요~
헤어진 원인을 서로가해결하지못한다면
한사람만노력한다면 백프로 같은일로 헤어진다. 심지어 재회 후 너무 행복하겟지만 뒤에 헤어짐이 서서히 다가오는게 느껴진다.
팩트다. 사귀고 있는 사람이 변했다 싶으면 그냥 변한거지 예전으로 돌아온다 이런 생각은 접어야함.
그래서 사랑이 힘들고 어렵고 아픈거임. 정말 행복했던 그순간 조금이라도 변하면 돌아오지 않거든. 그냥 추억속에 간직하는게 나음. 물론.. 이게 쉽겠냐만은..
너무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진짜 남자는 여자가 한번 싫어지면 진짜 안봐지는데 여자는 싫어지는걸 떠나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만나 달라고 하면 그 것 때문에 싫어도 한번은 만나준다는게 맞는것 같음... 그런데 마음 없으면 절대 안만나는 남자가 더 깔끔한듯
형 어제 생일 잘 보냈어?
오늘 영상도 참 좋네~
형을 알고 부터 내가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 항상 고맙고 형이 늘 행복했음 좋겠다.
헤어진 직후에 이 영상을 봤다면 기분이 어땠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서로를 알기만 한 상태로 어색한 사이에서 4년이 지나갔고 이후 기적처럼 다시 연이 닿아 올해 7월 초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느 커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도 그만큼 더더욱 서로가 인연이고 운명이라고 믿으며 사귀었고, 그 믿음은 약 한달을 기점으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누가 봐도 긴 기간은 아니지만, 그 한달동안 정말 어디에도 비할 수 없이 많은 교감을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이었습니다.
다만 그만큼 부족하고 불안한 상태이기도 했지요.
사귀게 되는 이유만큼이나 헤어지는 이유도 다양하겠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나쁘게 끝맺음이 된건 아니었습니다.
사연속 남성분처럼 저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붙잡으며 얘기를 나누자 했고, 그 이후에는 붙잡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이전 경험들에서도 붙잡는 방법에서 절대 정답은 아니었을 일들을 겪었고, 더불어 어떤 마음으로 제게 마지막으로 그런 이야기들을 해준건지,
물론 당시에는 정확한 이유를 파악할 겨를도 없었지만 그 아이가 어떤 사람인지를 제가 알고있는 상태에서 그 느낌을 알게 되니까
가슴이 미어지게 아픔에도 매달리고 붙잡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물론 만약 그랬다면 그 애도 한번은 약해졌을 테고,
지금 생각해도 받아줬을거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다시 이어진다면 그게 과연 건강한 관계로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들더라구요.
이어지라도 결국은 그 이유와 원인에 대해서 제 스스로 파악이 되고 그 부분이 발전되고 고쳐져야만 조금은 건강한 관계로 다시 새롭게 시작할까 말까 일테니까요.
해서 근 두달간 그 이유를 하나하나 찾아가며 내내 아파했고, 저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달님 영상들도 참 많이 봤네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헤어졌다는 사실 자체보다 그 이유를 알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과 부족한 제 자신때문에요.
솔직히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괜찮아졌다고 딱 잘라 말할순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에 와서는 조금 안정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 이전에 비해 제가 많이 온전한 사람이 되었다면,
정말 인연이 맞다면 다시 다가와 만나게 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오늘 영상을 보니 깊은 공감이 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년만나고 헤어지고 재회해서 2년더만나고 결국 헤어졌는데 비슷한 이유때매 두번 헤어졌고 상대방은 한번 더 재회를 원했는데 이젠 내가 못하겠어서 재회 안했습니다 여러분 재회하지마세요
헤어지면 끝이야 붙잡은들 행복하지 않은 연애는 하지말자
헤어지자는 사람 붙잡고 연애하는 거 걍 미움받는 짝사랑 시작임
명언이십니다.
안 돌아와줘서 고맙다.각자 잘살자
저 진짜 좆된거같아요 형
헤어진지 2년 넘었어요 연애할 기회도 많았는데 가슴 한 켠에 전여자친구가 계속 남아있어요
여자를 여자로 잊는 게 상대방한테 미안한 감정도 있고 이전 연애처럼 행복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서요
어떡하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