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처럼 트위터에서 알게된 업플라이인데 구독과 시청만 하고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한국에서 국제 NGO에서 5년 정도 일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외국에 나와있으면서 미국에 있는 NGO에 한국어 코디네이터(remote)로 지원했다가 1차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약 6개월 전) 그 후론 프리랜서 번역가로 전향해서 밥벌이는 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 일에 미련이 남아요. 처음엔 내 영어가 부족했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그것도 이유일 수 있겠지만), 최근들어,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문화적으로 안맞았던 것이 이유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관(팀장)이 계속해서 혼자서 일하는게 좋으냐 팀으로 일하는게 좋냐는 질문을 여러가지 버전으로 물어봤는데, 제가 왔다갔다 대답을 하다가 마지막 질문에 혼자서 일하고 싶다고 해버린.. 저도 참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답을 알고도 그렇게 대답하지 않았나 싶은 후회가 조금 들어요. 여하튼, 큰 규모의 단체가 아닌데다 제가 지원했다가 떨어진 포지션은 아직도 구인중입니다. 다시 지원해 보고 싶은데, 다시 지원하려면 더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니까요. 그런 것은 제 몫이니 남겨 두고, 전략적으로 HR측면에서 저와 같은 상황에서 재도전 할 때 준비해야 할 것들이 특별히 있을지 궁금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전 NGO는 아니지만 Non-Profit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데 취업비자 스폰서쉽 제안과 함께 full-time오퍼를 받았는데 연봉협상 전이고 non-profit이라 연봉이 많지가 않을것 같아서 이대로 한국으로 돌아가서 취업을 해야할지 남아서 조금 적은 액수를 받더라도 남을지 굉장히 고민하고 있어요. 일하는 환경이나 supervisor가 정말 좋은 분이셔서 결정하기가 더욱 어렵네요. 다만 하는 일이 한정적이고 personal growth면에서 좀 아쉬운게 흠이고 무엇보다 연봉이 낮은게 계속 걸려서 한국으로 돌아가는걸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두 분의 콜라보 너무 유익해요! 구체적으로 접근 방식을 본인의 경험을 통해 알려주셔서 더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많은 분들에게
널리널리 공유되어야 할 콘텐츠라고 생각해요 ㅎㅎ 저도 '용기'내서 포기하지 않을께요 감사합니다 :)
Yoon Jihye 우와 감사합니다!! :) 용기!! 저도 아직도 용기 용기 내야지 하고 있어요 같이 용기 내 보아요 :) :)
이번 컨텐츠 너무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 )
유익한 내용 감사드려요!
'용기 그리고 실행' 마음에 담고 갑니다.
혹시 사용하신 화상 인터뷰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Zoom 이라는 미팅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찍었어요 :)
업플라이 TV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릴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보석처럼 트위터에서 알게된 업플라이인데 구독과 시청만 하고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한국에서 국제 NGO에서 5년 정도 일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외국에 나와있으면서 미국에 있는 NGO에 한국어 코디네이터(remote)로 지원했다가 1차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약 6개월 전) 그 후론 프리랜서 번역가로 전향해서 밥벌이는 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 일에 미련이 남아요. 처음엔 내 영어가 부족했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그것도 이유일 수 있겠지만), 최근들어,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문화적으로 안맞았던 것이 이유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관(팀장)이 계속해서 혼자서 일하는게 좋으냐 팀으로 일하는게 좋냐는 질문을 여러가지 버전으로 물어봤는데, 제가 왔다갔다 대답을 하다가 마지막 질문에 혼자서 일하고 싶다고 해버린.. 저도 참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답을 알고도 그렇게 대답하지 않았나 싶은 후회가 조금 들어요.
여하튼, 큰 규모의 단체가 아닌데다 제가 지원했다가 떨어진 포지션은 아직도 구인중입니다. 다시 지원해 보고 싶은데, 다시 지원하려면 더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니까요. 그런 것은 제 몫이니 남겨 두고, 전략적으로 HR측면에서 저와 같은 상황에서 재도전 할 때 준비해야 할 것들이 특별히 있을지 궁금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전 NGO는 아니지만 Non-Profit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데 취업비자 스폰서쉽 제안과 함께 full-time오퍼를 받았는데 연봉협상 전이고 non-profit이라 연봉이 많지가 않을것 같아서 이대로 한국으로 돌아가서 취업을 해야할지 남아서 조금 적은 액수를 받더라도 남을지 굉장히 고민하고 있어요. 일하는 환경이나 supervisor가 정말 좋은 분이셔서 결정하기가 더욱 어렵네요. 다만 하는 일이 한정적이고 personal growth면에서 좀 아쉬운게 흠이고 무엇보다 연봉이 낮은게 계속 걸려서 한국으로 돌아가는걸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