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lin. 남자친구 일 이었던거 같아요 절친 설리도 그렇고 남자친구가 진짜 쓰레기라 했던 일 입에 담기도 싫어서ㅠㅠ모르신다면 검색 함 해보세요.. 실시간 검색어도 구하라ㅇㅇㅇ 이게 올라가는데 진짜.... 저라도 이렇게 심각한 우울증 단계에서 친구,남친의 배신,대중들의 조롱 한꺼번에 섞이면 진짜 못참을거 같아요 공감 하실거에요
오은영 박사님이 규리씨 인터뷰 할 때 "자살 생각도 하세요?" 이렇게 질문하셨을 때 바로 "네"라고 대답하는 거 듣자마자 좀 울컥했네요ㅠㅠㅠ... 그 이후로 저도 눈물..ㅠㅠ 규리하면 규리여신님 생각날 정도로 능청스럽고 자신감넘치고 패기넘치던 모습이 아직도 떠오르는데 많이 슬프네요..
@@urcsr3 그러게요 상담하실 때마다 많은 에너지소모가 있을 듯 합니다 어떻게 상대를 파악하고 관찰하면서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까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시지않을까 싶어요 한마디한마디 함부로 내뱉지않으려고 노력하실 건데 그쵸? 녹화하기전에도 미리 정신의학 관련 복습하고 오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규리님 속이 문드러진게 보인다 ㅜㅜ 그동안 얼마나 아팠을까 ㅜㅜ 무기력감 우울감은 끝 없는 터널 같다. 괜찮아지고 싶은데 괜찮아지는게 어떤건지 모르고 방향성을 잃은 느낌 ㅜㅜ 당신의 행복을 지지하고 행복하길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이 여기있어요. 조금만 하루하루 힘내주세요 규리님💚
방향성을 잃은 느낌이라는게 진짜 맞는거 같다 약간 어떤 구렁텅이에 빠져서 못빠져나오고 허우적대는 느낌,,? 이 우울감에서 빠져나오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점점 나아지는가 싶다가도 조그만 일에 또 다시 훅 우울해지고.. 내가 엄청 우울했을때 딱 요런 느낌이었던거 같다 우울한거 자체도 슬프지만 우울을 죽을때까지 달고살까봐 더 불안했다
@@으히히-e1d 극복을 하려고 노력했다기 보다는 저는 이유가 있는 우울함이었어서 그 이유가 사라지니까 나중에는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근데 우울의 여파인지 모르겠지만 이유가 사라지고 나서 한 1년 동안은 이유없이 우울했었어요 번아웃 정점도 딱 그 시기에 찍었었고 ㅠ 그때는 진짜 이유도 없으니까 어떻게 이 우울을 해결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전댓글에서 말했었던 우울을 죽을때까지 달고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이때 많이 했었는데,,, 좀 평소보다 활기차게 살게되고 나서부터 더 확 괜찮아졌지 않았나..싶어요 우울할때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 돌아다니고 운동하고 하라는게 뭔지 알거 같은 느낌? 확실히 몸을 많이 움직이게 되니까 점점 사람이 밖으로 꺼내지는(?) 느낌이에요 우울에 갇혀사는게 아니라
@@초코민트-z4p 좋아했던 지인들 만나는 게 친목이 아니라 그 자체도 노동처럼 느껴지고 웃어주고 들어주고 멀쩡한 척 연기 하는 거 자체가 어느순간 임계점에 다다르면 힘들죠. 집 밖에 편의점 나가는 것도 귀찮고 조금만 움직이면 숨이차고 졸리고 피곤하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처럼 너무 지치죠. 하루하루 조금만 힘내면서 같이 찾아가봐요. 저는 억지로 꾸역구역 몸을 일으켜서 동네에서 장을 보고 배달 음식, 편의점 음식말고 직접 요리를 하는 것 부터 해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300m 마트 앞을 나가면서도 귀찮다 안 먹고 말지 왜 나갔나 다시 집 갈까 오만생각을 하면서도 하나라도 뭐를 조금씩 해보자 하면서 하니까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요. 사실 여전히 재미도 없고 귀찮아요. 그래도 또 억지로라도 하고 나면 약간은 괜찮더라구요. 초코민트님도 밖이아니더라도 집안에서 조금씩 뭐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환경을 바꿔야 나아지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우울한 사람이 외국으로 유학,이민가는걸 현실도피라고 쉽게 말하지만 실제로 외국으로 나가서 나아지고 행복해지는 사람이 많아요. 나라는 사람이 꼭 남들이 항상 알던 나로 정의되지 않아도 됨.. 환경을 바꿔서 나라는 사람에게도 변화가 있을수 있게 하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정말좋은말씀입니다.. 인간은 알게모르게 환경에 지배를 크게 받습니다ㅠㅠ 혹시 나를 힘들게하는 존재가 옆에 자꾸있다면 그 사람과 한공간에있는걸 비추천드립니다 저같은경우 아버지가 집에오시면 극도의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데 우울증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오는 시간을 피해 다른공간에서 시간을 보낼려고 해요
저의 학창시절을 빛내준 2세대 아이돌분들 저를 즐겁게해주신만큼 돌려드리지 못했던거 같아요.. 응원댓글 달면 규리님이 보실까요? 지금도 노래방가면 카라노래를 꼭 불러요 이겨낼수있어요 용기내서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도 하라양 떠난 이후로 흔들렸다고해서 하라양 탓한다고 생각안해요 당연히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이에요 나와서 이야기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용기가 필요했을거같아요 너무 잘했어요 안아주고싶어요
진짜 치료 집중적으로 잘 받으셔야 하는 상황이 맞아요. 정신과 뿐 아니라, 상담 전문가한테까지 다 받아야 해요. 방송 풀로 보니까, 극단적 선택하는 분들이 그 직전에 겪는 전형적 패턴이더라구요. 이미 혼자서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은 넘어갔고, 주변분들과 전문가들 도움 받으면서 꼭 치료받으세요. 괜찮아진 것 같아도 좀만 힘들면 다시 튀어나오니까, 방심하지 마시고 계속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라 잘 지내요. 다음에 볼 수 있으니까, 잘 살아봐요 ㅎㅎ
최근에 카라 몇주년이다, 규리님 생신이다 하는 광고판들이 학동역 지하철역에 예쁘게 걸려있었어요. 지금도 규리님 생신축하 광고판은 있는 것 같구요. 예전 제 어릴 적에 많이 들었던 노래와 추억들이 되살아나서 사진 속 웃는 얼굴만 봐도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규리님도 행복하시길 바랬는데 이렇게 처절하게 무너진 모습 보니 너무 안타까워요. 어릴 적 너무 어렵게 사람들을 위해 행복을 주셨는데 이제는 본인의 행복을 위해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변의 나쁜 일들은 본인의 탓이 아니예요.
며칠전에 카라 15주년 화보 보면서 언니 영상 많이 찾아봤는데 이렇게 힘든데도 팬들 위해서 소통하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니까 언니는 여전히 그때처럼 대단하고 멋있는 여자인 것 같아요 언니가 얼마나 아프고 힘들지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이 영상에 달리는 많은 응원댓글 보면서 제가 우울하고 힘들었을때 이미 때지난 카라 노래 무대 찾아보고 들으며 느꼈던 따뜻함과 위로를 언니도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텅 빈 공허한 눈을 보고 가슴이 덜컹 내려앉더라고요...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꼭 살아주세요. 사는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힘들 때 많이 했던 생각인데, 인생은 살아가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도 하더라고요. 힘들 때는 뭔 말인지 이해조차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해해요. 규리씨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받고 있을 수도 있지만 힘들다면 의학적인 도움도 꼭 받았으면 좋겠고요. 지금처럼 힘든 시간들 다 지나갈 거예요. 다 이겨내고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주세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그동안 잘 버터주고 잘 살아주고 웃는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구하라언니 부디 거기서도 잘지내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버터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버티지 마시고 자신에 감정에 솔직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언니 마음을 잠시나마 힘이 될수있게 노력해볼게요
직업의 울타리 안에 너무 억압된 많은 것들이 한계로 느끼셨을까요 ㅠㅠ 규리님 마음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즐기셨으면 해요. 외국가서 다양한 사람들과 가수대 팬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서 놀고, 다양한 경험도 좋고,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도 좋아요. 그럴 땐 편안하게 쉬는 것이 좋아요. 취미 가지는 것도 좋고 뭐든 좋아요. 삶을 포기하지 말아요.
금쪽상담소 보면서 댓글 처음 달아봐요 규리님 너무 솔직하시고 건강하시고 그러면서도 남한테 폐 안 끼치시려 하는 모습이 뭔지 딱 알 것 같아요. 제발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서 하는 후려침에 흔들리지 마시고 하루만에 다 얘기할 수 없었을테니 상담도 꼭 받으시고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오래 보고 싶네요
규리언니는 제 기억에 언제나 여신규리로 남아있어요! 중학생시절부터 예능에서 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자존감 높고 멋지다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로 외모뿐만아니라 마음가짐마저 너무 아름다우세요! 🙏 제 학창시절의 노래방을 책임져주던 카라가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듯 언제나 행복하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진짜 마음이 아프면 돈이 많든 예쁘든 다 필요없고 그냥 무너져버리는 거.. 규리님 저 당찬 목소리 안에 얼마나 많은 슬픔과 고통이 있었을지ㅠㅜ 이제 이렇게 알렸으니 주변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단순히 버텨내는 게 아니라 삶의 희망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자주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제일처럼 마음이 아파요. 규리님 걱정하지 마세요 상담 받고 기댈 사람 생기면 그때부터 갈길이 보이기 시작할거예요. 구하라라는 이름에 아직도 저는 마음이 철렁한데 멤버로써 어떠실지 ...........상상할 수없습니다. 그분도 오은영쌤이 계실때였다면 더 나았을텐데. 너무 외로워서 그랬을겁니다.
정신적인 고통이 얼마나 무겁고 고통스러운지 잘 압니다. 학창시절의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셨던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참 아프네요... 용기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서히 치유하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음이 버거운 모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희망이 없다라는 기분…암담함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한창 우울증이 심했을 때 삶을 이어나갈 이유도 없어 보였는데 그래도 그 시기를 도움을 받아 잘 이겨냈고 지금도 잘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예전에 한창 밝으시던 모습 보다가 지금 방송에서는 다른 분인 줄 알았어요…이 계기를 빌어 도움을 받으시며 조금씩 괜찮아지시기를 바랄게요
카라, 에프엑스, 샤이니를 아끼는 사람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고 속상하다. 제발 연예인들도 존중 받기 마땅한 존재로 인식되길… 돈을 많이 번다고 인기가 많다고 해서 악플과 지나친 간섭이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의 인생은 그들의 것임을 깊히 깨닫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shine7712 이런게 진짜 무섭고 잔인한 것 같음. 연예인들은 친한 연예계 지인의 부고소식에도 대중들 앞에서 슬픔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비난받는다는거....애도를 표하는 방법은 가지각색인 법인데도. 구하라도 설리 부고소식 듣고 인스타 라이브로 울었다고 쑈한다, 친한 동생이 죽었는데 인스타 라이브나 하고있다며 악플세례 엄청나게 받았었지.
베르테르 효과가 정말 엄청난거지.... 그녀와 가깝지 않았던 나도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는데 함께 오랜 시간 동거동락 해왔던 맴버는 그 마음이 오죽 했을까 ㅠㅠ 이제 카라가 성공적으로 귀환하고 맴버들이 곁에 있으니~ 부담 갖지말고 즐겁게 음악 하고 함께 여행도 다니고 ~ 그렇게 행복하게 살자~ 규리야~ 😍 그리고 우울증 심한 분들은 그게 오로지 심적인 정신적인 문제라 현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우울증에서 벗어날수 없어... 라고 생각하면 완전 잘못 알고 있는겁니다!! 의학적으로 뇌에서 우울 물질 (?)이 과다 분비 되는 병의 일종 이상 현상이므로 꼭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아서 드셔야 합니다. 약 먹으면 회복됩니다~
규리님의 마음이 어떨지 감히 짐작도 할 수 없습니다 주변의 모든 일들이 혼란스럽고 힘들고 무서우실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저도 눈물이 나요 이 댓글들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카라 활동하실 때 저는 아주 어린 아이였지만 지금 노래를 다시 들어 봐도 모두 어렴풋이 기억나며 기분이 좋아져요 부디 규리님께서 다시 살아갈 에너지를 얻게 되길 모두가 바라고 있어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 정말 맞아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곪아 터질 거 같을 때, 그걸 입밖으로 낼 수 있기만해도 훨씬 도움이 됩니다. 가장 안 좋은 건 내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걸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감정이 극도로 충동적이 되었을 때에요. 하지만 입밖으로 낸 적이 있고, 그걸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충동을 조절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규리언니, 늘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 보여줬었던 거 같은데.. 이런 우울과 아픔을 가지고 계신지 몰랐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카라활동당시 이십대초반으로 한참 어린 나이였는데, 리더로서 그룹맏언니로서 카라를 이끌고 수많은 우여곡절을 이겨내느라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용기내서 고민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이 응원의 목소리가 언니에게 꼭 닿을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응원할게요!! 언니 늘 당당하게 걷기!! 규리여신 파이팅!!!
알리님 그런 힘든과거가 있으셨는데 잘 버텨서 가수로써 성공 하셨으니 앞으로도 힘든 마음 잘 치유 하셔서 마음이 평온해 지시길 바랍니다. 규리님도 힘들어 보이시는데 방송에서 솔직하게 털어 놓으셨으니 오히려 힘든시기를 잘 견뎌 보겠다는 도전이라 생각이 듭니다..마음 잘 치유 하셔서 예쁘고 한창인 나이에 꼭 행복 해 지시길 바랍니다.
영상 초반부에 굉장히 부정적인 언어들이 오가는데 그걸 싹싹하게 말하는 거 보면서 정말 안간힘을 쓰면서 본인을 붙잡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저거 정말 스스로는 의지할 데 없이 고립무원일 때 나오는 태도였던 것 같은데 우리 주입식 여신이 왜... 어쩌다... 이번 컴백이 힘이 됐으면 좋겠다
이영상은 다른 의미로 울컥하고 눈물나네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가졌던 그녀도 오랜시간 마음고생을 많이 했을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지금 다시 컴백하고 바쁘게 사는 모습 너무 좋아요 이번 컴백이 카라멤버 모두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구하라랑 유사한 단계네.. 단지 구하라는 더 센 트리거가 있어서 실행에 옳긴거고. 위험한 상태인데 잘나왔다.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방송에 나올 용기는 남아있어서 다행임
더 센 트리거가 뭐였나요?
@@Kaylin. 남자친구 일 이었던거 같아요 절친 설리도 그렇고 남자친구가 진짜 쓰레기라 했던 일 입에 담기도 싫어서ㅠㅠ모르신다면 검색 함 해보세요.. 실시간 검색어도 구하라ㅇㅇㅇ 이게 올라가는데 진짜.... 저라도 이렇게 심각한 우울증 단계에서 친구,남친의 배신,대중들의 조롱 한꺼번에 섞이면 진짜 못참을거 같아요 공감 하실거에요
규리 진짜 위험해보이네 불안정 상태로 보이네
그래도 진짜 다행이다 이런 아픔을 딛고 멤버들과 컴백을 한 거니까… 지금은 조금이라도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ㅕㅔㅔ😊😊ㅕㅛ😊😊
진짜 규리 데뷔때 보면 엄청 자존감 높은 캐릭터였음... 컨셉이라고 해도, 진짜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 소화해낼 수 없었고 그룹 리더로도 단단한 사람이었는데 이런 사람도 무너뜨리는 병이라니...우울증 너무 끔찍하네요.
규리다 상담에서 마음대로 하라는대로 이렇게 멋지게 15주년 앨범으로 컴백해줘서 카밀리아로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오은영 박사님이 규리씨 인터뷰 할 때 "자살 생각도 하세요?" 이렇게 질문하셨을 때 바로 "네"라고 대답하는 거 듣자마자 좀 울컥했네요ㅠㅠㅠ... 그 이후로 저도 눈물..ㅠㅠ 규리하면 규리여신님 생각날 정도로 능청스럽고 자신감넘치고 패기넘치던 모습이 아직도 떠오르는데 많이 슬프네요..
우을증은 다 없어진 것처럼 보이다가가 곰팡이처럼 다시 번지는 병이더군요. 괜찮아진 것처럼 외관상 보이지만 그렇지가 않아요. 감정이 전염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가족전체가 그 감정에 젖어 들어 힘들더이다.기질적으로 타고 나는 선천적인 면도 어느정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저도요....
그 당당하던 규리가 나약해보이고 위태해보여서 깜짝 놀라 안타까웠음... ㅠㅠ 이젠 좀 많이 나아졌겠죠...?
@大澤涼 한국어 아주 잘하시네요 규리님을 항상 응원합시다
저도 울컥 눈물났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오은영쌤 진짜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존재인듯 싶다.. 금쪽내새끼 포함해서 금쪽상담소도 영원히 방송했음 좋겠음ㅠ
오은영쌤이 많이 안나오게 될때 그 뒤를 이을 제자나 탁월한 의사분들이 또 나와주셨으면좋겠네요.. 언제까지나 일에만 매진하면 오은영박사님이 너무 힘들것같애요
@@urcsr3 그러게요 상담하실 때마다 많은 에너지소모가 있을 듯 합니다 어떻게 상대를 파악하고 관찰하면서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까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시지않을까 싶어요 한마디한마디 함부로 내뱉지않으려고 노력하실 건데 그쵸? 녹화하기전에도 미리 정신의학 관련 복습하고 오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좀 헛된말이지만 종현이 가기 전에 이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user-pp1ex5of3v 인정합니다..
그냥 흔한 연예인 감성팔이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김규리 쟤는 진짜다. 구하라처럼 가기 전에 우울증 치료 확실히 받아야 할 듯
원래 떠난사람보다 남은 사람들이 가져가는 짐들이 훨씬 무거워요 규리씨 컴백해서 요즘 힘도내고 하시는데 항상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DSP가 그렇게 만들었지요
저렇게 심각한줄 몰랐네 하라도 비슷한 이유로 떠났을걸 생각하니 울컥하네 이제 다시 카라로 컴백했고 그동안 잘 버텨왔으니 다 잊고 새롭게 인생도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언론들은 저런 개념을 알기나 할지 의문인듯...
언론은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키워드만 찾으니 문제지요
하라도 설리 보고싶다고 많이 했는데... 참..ㅠ
황OO 경장승진도 자극적인 보도를 이어나가는 마녀사냥을 하는데
안타까워서 눈물이 좔좔난다....... 내 시절 카라 언니들은 정말 멋있고 또 멋있고, 대단하고 빛나고 예쁜 사람이었는데... 특히 규리언니는 더.... 진짜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언니의 인생이 정말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카라 이미지가 결국 안타까운 일로 안좋아졌으니
규리님 심정도 이해가네요 ㆍ
더군다나 센타셨는데 ᆢ
제가 어릴 적 방송을 통해 본 규리언니는 당당하고 잘 웃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지금도 그러실 줄 알았는데 현재 많이 힘드실 줄 몰랐어요. 지금도 저는 카라언니들의 무대를 보면서 행복해하고 신나해요. 제가 언니덕분에 행복한 만큼 언니가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ㅖ
아줌마 딸벌한테 언니라뇨
@@winrussia6742 댓글 쓴 사람이 몇 살인줄 알고...
@@pyujem07 아주머니 들어가세요
@@winrussia6742 저 남잔데요..?
규리님 속이 문드러진게 보인다 ㅜㅜ 그동안 얼마나 아팠을까 ㅜㅜ 무기력감 우울감은 끝 없는 터널 같다. 괜찮아지고 싶은데 괜찮아지는게 어떤건지 모르고 방향성을 잃은 느낌 ㅜㅜ 당신의 행복을 지지하고 행복하길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이 여기있어요. 조금만 하루하루 힘내주세요 규리님💚
방향성을 잃은 느낌이라는게 진짜 맞는거 같다 약간 어떤 구렁텅이에 빠져서 못빠져나오고 허우적대는 느낌,,? 이 우울감에서 빠져나오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점점 나아지는가 싶다가도 조그만 일에 또 다시 훅 우울해지고.. 내가 엄청 우울했을때 딱 요런 느낌이었던거 같다 우울한거 자체도 슬프지만 우울을 죽을때까지 달고살까봐 더 불안했다
@@shutupdraco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으히히-e1d 극복을 하려고 노력했다기 보다는 저는 이유가 있는 우울함이었어서 그 이유가 사라지니까 나중에는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근데 우울의 여파인지 모르겠지만 이유가 사라지고 나서 한 1년 동안은 이유없이 우울했었어요 번아웃 정점도 딱 그 시기에 찍었었고 ㅠ 그때는 진짜 이유도 없으니까 어떻게 이 우울을 해결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전댓글에서 말했었던 우울을 죽을때까지 달고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이때 많이 했었는데,,, 좀 평소보다 활기차게 살게되고 나서부터 더 확 괜찮아졌지 않았나..싶어요 우울할때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 돌아다니고 운동하고 하라는게 뭔지 알거 같은 느낌? 확실히 몸을 많이 움직이게 되니까 점점 사람이 밖으로 꺼내지는(?) 느낌이에요 우울에 갇혀사는게 아니라
삶의 방향을 잃은 느낌 맞아요.이렇게 사는게 의미가있을까?다 귀찮고, 사람 만나기 꺼려지고 바깥외출도 거의 하지않고 늘 집안에서만 지내요
@@초코민트-z4p 좋아했던 지인들 만나는 게 친목이 아니라 그 자체도 노동처럼 느껴지고 웃어주고 들어주고 멀쩡한 척 연기 하는 거 자체가 어느순간 임계점에 다다르면 힘들죠. 집 밖에 편의점 나가는 것도 귀찮고 조금만 움직이면 숨이차고 졸리고 피곤하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처럼 너무 지치죠. 하루하루 조금만 힘내면서 같이 찾아가봐요. 저는 억지로 꾸역구역 몸을 일으켜서 동네에서 장을 보고 배달 음식, 편의점 음식말고 직접 요리를 하는 것 부터 해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300m 마트 앞을 나가면서도 귀찮다 안 먹고 말지 왜 나갔나 다시 집 갈까 오만생각을 하면서도 하나라도 뭐를 조금씩 해보자 하면서 하니까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요. 사실 여전히 재미도 없고 귀찮아요. 그래도 또 억지로라도 하고 나면 약간은 괜찮더라구요. 초코민트님도 밖이아니더라도 집안에서 조금씩 뭐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은영박사님은 대한민국 국민을 살리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께서 이런 댓글 제발 봐주셨으면해요 ㅜㅜ 감사합니다
ㅈㄹ하네 저출산에 기름을 뒤얹는 원인을 제공하는 작자인데 ㅋㅋㅋㅋ
애초에 울나라에서 행복따위를 바라는거 자체가 배가 부르다는거임 ㅋㅋㅋ
비참하게 안살려면 애를 낳아야될텐대 ㅋㅋㅋ
언니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요
요즘 카라 컴백으로 즐겁고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보는 제가 다 기쁘고 행복해져요
너무 고마워요
항상 행복하세요 규리씨 ! 이렇게나 규리씨를 응원하고 규리씨의 존재로 행복해 하는 사람이 많아요 ! 이 사실 꼭 기억해줘요 :) 오늘도 평안한 밤 되세요 모두들 자기자신을 꼭 사랑해주며 살아갑시다
환경을 바꿔야 나아지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우울한 사람이 외국으로 유학,이민가는걸 현실도피라고 쉽게 말하지만 실제로 외국으로 나가서 나아지고 행복해지는 사람이 많아요. 나라는 사람이 꼭 남들이 항상 알던 나로 정의되지 않아도 됨.. 환경을 바꿔서 나라는 사람에게도 변화가 있을수 있게 하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정말좋은말씀입니다.. 인간은 알게모르게 환경에 지배를 크게 받습니다ㅠㅠ 혹시 나를 힘들게하는 존재가 옆에 자꾸있다면 그 사람과 한공간에있는걸 비추천드립니다 저같은경우 아버지가 집에오시면 극도의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데 우울증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오는 시간을 피해 다른공간에서 시간을 보낼려고 해요
@@forever5473 힘내세요
네...저도청소년때 우울해서 유학생활을햇습니다
근데 저에게 도피유학이라 비꼬던 어른이생각이 나요...
@@user-ji7ode9dw6 그 업보 꼭 자기새끼가 돌려받게 되있습니다. 힘내세요.
@@zenithy7098 아니요...그 누구도받지 않앗으면 좋겟는데요... 비참하고 끔찍한기분 아무도 안느꼇으면좋겟네요.. 제니님도 힘내세요
그래도 요즘 카라 컴백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좋다. 나도 딱 저렇게 느끼고 있고 너무 우울하고 불안한데 모든 상황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user-dm3zg1qo4w 따수운분 감사해요!♥️
@user-dm3zg1qo4w 감사합니다.♥️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박규리는 열심히 살아왔고 잘살아왔고 앞으로도 더 잘살수 있어요. 규리씨랑 아직 같은 하늘아래 살아가는것 자체가 저를 포함한 누군가에겐 하나의 행복입니다. 힘내세요. 제발 행복해요.
Dsp가 그걸 망친거임
지영이랑 니콜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쓸데 없는짓하면서
쓸데없는 카라 프로젝트 만들어서
안소진 죽게까지 만들고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그 시절 카라는 정말 맨땅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고..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진짜 그 자리를 잘 지켜냈는데. 너무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함. 당신은 정말 최고임!!!
좋은사람~
사실 제일 밝고 명랑하고 에너지 넘치셔서 저도 멤버중 규리님 좋아했죠ㆍ
저의 학창시절을 빛내준 2세대 아이돌분들 저를 즐겁게해주신만큼 돌려드리지 못했던거 같아요.. 응원댓글 달면 규리님이 보실까요? 지금도 노래방가면 카라노래를 꼭 불러요 이겨낼수있어요 용기내서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도 하라양 떠난 이후로 흔들렸다고해서 하라양 탓한다고 생각안해요 당연히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이에요 나와서 이야기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용기가 필요했을거같아요 너무 잘했어요 안아주고싶어요
항상 제기억에 당차고 아름다웠던 여신 규리 언니 사랑해요 제 기억과 조금 다른 지금의 모습도 너무 사랑해요
🙏🙏🙏
구하라는 챙1련이였는데 뒤지고 나서 너무 미화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b1z 신고했습니다
@@성이름-b1z 당신 덕에 유튜브 댓글로 주말에 낄낄대면서 이런 저급한 댓글이나 다는 삶이 얼마나 밑바닥 인생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카라 곡 가사를 보니 예전에는 들리지않았던 자존감에대한 가사들이 들리는게
지난 10여년동안 나도 많이 다치고 힘들었었나봐요.
행복해질 필요없어 규리야
그냥 숨만쉬자 숨만쉬고있자
우연히 봤는데... 뭔가 위로되네요.... 행복하지 않으면 안될것처럼, 행복하지 않으면 내 자신이.. 낙오자된것처럼.. 내 자신을 옭아매고 몰아붙이는 것 같어요....
많은거 안바라고 숨만쉬고있자...
이거너무공감되요진짜이말
읽자마자 눈물나네요...
그래요 맞아요 규리씨
일단은 살아내야, 숨쉬고 발딛고 이세상에 있어야 다음도 있고 미래도 있는거니까요...
가끔은 숨쉬기도 고통스럽더군요.
@@moon777new8 고통받은것보다 더 많은 행복이 찾아오길 바랄게요.
진짜 치료 집중적으로 잘 받으셔야 하는 상황이 맞아요. 정신과 뿐 아니라, 상담 전문가한테까지 다 받아야 해요. 방송 풀로 보니까, 극단적 선택하는 분들이 그 직전에 겪는 전형적 패턴이더라구요. 이미 혼자서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은 넘어갔고, 주변분들과 전문가들 도움 받으면서 꼭 치료받으세요. 괜찮아진 것 같아도 좀만 힘들면 다시 튀어나오니까, 방심하지 마시고 계속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라 잘 지내요. 다음에 볼 수 있으니까, 잘 살아봐요 ㅎㅎ
늦지않은 시기에 오은영 박사님을 만나서 다행인것같기도 하고..
전문가가 아닌 내가 봐도 상태가 진짜 심각해보이는데..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카라 다른 멤버들도 만나면 좋겠어요 그분들도 규리님처럼 힘들었을거 같은데 규리님도 그렇고 다른 멤버분들도 만나서 아픈거 치료받길 바라요
카라 컴백은 어쩌면 카라멤버들이 아픔을 극복하기위해 뭉친거 아닐까 합니다
ㅠㅠㅠㅠㅠ진짜 슬프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카라멤버들이 이 전에도 잘 연락하고 지냈겠지만 하라가 그렇게 된 이후 더 많이 연락하면서 서로를 챙기려는 맘이 생기게 된 게 아닐까... 그리고 함께하는 앞을 만들어 가기위해 앨범을 낸 게 아닌가 싶었어요
@@gargamel-bh5cd 하기야... 다른 맴버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자주 연락해서 한국 오자마자 만나자고 약속 잡았으면, 그래서 힘든 얘기 들어주고 위로해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줬으면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요즘 저렇게 힘든사람들이 많아진것같아요.. 저는 일반인이라 오은영박사님을 만나기가 어렵지만 출연자분들이 많은사람들을 대신해서 이야기해줘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됩니다
@@shine7712 악플박제 피뎁따서 보냈고 신고도 했습니다 님 인생이나 챙겨요 ㅋㅋ 방바닥에서 남 평가질하는 님 인생의 행복지수는 충분히 행복한가요?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 이렇게까지 영향을 주는군요... 상처없는 인간은 세상에 아무도없지만 서로의 상처를 잘 보듬어서 같이 살아갈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베르테르 효과라고합니다 정말안타까우면서 위험한증상이죠ㅜ
규리언니 잘 버텨줘서 고마워 하라언니도 잘 있을거야
규리... 자기때문에 분위기 가라앉을까봐 애써 밝은척 하는게 다 보여 ...ㅠㅠ 규리야 울어도 돼
규리야 기운내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꼭치료받고 좋아지자
최근에 카라 몇주년이다, 규리님 생신이다 하는 광고판들이 학동역 지하철역에 예쁘게 걸려있었어요. 지금도 규리님 생신축하 광고판은 있는 것 같구요. 예전 제 어릴 적에 많이 들었던 노래와 추억들이 되살아나서 사진 속 웃는 얼굴만 봐도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규리님도 행복하시길 바랬는데 이렇게 처절하게 무너진 모습 보니 너무 안타까워요. 어릴 적 너무 어렵게 사람들을 위해 행복을 주셨는데 이제는 본인의 행복을 위해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변의 나쁜 일들은 본인의 탓이 아니예요.
ㄷㄷㄷ 심리적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안봐도 알겠다 나오는 대사만 봐도,,
며칠전에 카라 15주년 화보 보면서 언니 영상 많이 찾아봤는데 이렇게 힘든데도 팬들 위해서 소통하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니까 언니는 여전히 그때처럼 대단하고 멋있는 여자인 것 같아요 언니가 얼마나 아프고 힘들지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이 영상에 달리는 많은 응원댓글 보면서 제가 우울하고 힘들었을때 이미 때지난 카라 노래 무대 찾아보고 들으며 느꼈던 따뜻함과 위로를 언니도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규리양 잘나왔어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조금은 편하게 세상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예전도 멋있었지만, 지금 이렇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훨씬 더 멋있고 사랑스럽네요. 응원할게요.
여전히 규리 여신 까불어도 막 살아도 여신의 위엄은 영원할거예요 응원합니다
규리씨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 방송에 나오신 것 같아요. 이런 용기를 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너무 가진 것이 많은 분인데 여러가지 벽에 부딪혀 용기를 많이 잃으신 것 같아요. 부디 힘내세요
텅 빈 공허한 눈을 보고 가슴이 덜컹 내려앉더라고요...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꼭 살아주세요. 사는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힘들 때 많이 했던 생각인데,
인생은 살아가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도 하더라고요. 힘들 때는 뭔 말인지 이해조차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해해요. 규리씨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받고 있을 수도 있지만 힘들다면 의학적인 도움도 꼭 받았으면 좋겠고요. 지금처럼 힘든 시간들 다 지나갈 거예요. 다 이겨내고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주세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그동안 잘 버터주고 잘 살아주고 웃는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구하라언니 부디 거기서도 잘지내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버터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버티지 마시고 자신에 감정에 솔직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언니 마음을 잠시나마 힘이 될수있게 노력해볼게요
방송 보믄서 내얘기하는거 감정이입되서 펑펑 울었네요
박규리님 슬픈데 웃으며 얘기하시는게 저도 울면서 입은 웃으며 얘기해서 어색하다 생각전혀 못했는데 그게 더 속상한거다 라는 선생님과 패널분들의 말씀이 가슴에 꽂히더이다
너무감사합니다
박규리님의 커밍 아웃덕에 사람하나 살리셨어요
님도 힘드셨나봅니다 . 마냥 행복한사람은 없어요 . 다들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힘내시고 모두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갑시다
님을 위하여 파이팅!!💐🌺
모두를 위하여 파이팅 해요!!🥰🥰
문재인 지지하시나요?
@@Primeonenotyou 정신질환자네요
치료받으셔야 될듯
@@Primeonenotyou 왜 여기서 정치랑 연관 짓나요?
@@Primeonenotyou 밥은 먹고 다니냐?
규리님두 알리님두 얼마나 힘들었을까.. 두분이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해지기를 응원해요.
직업의 울타리 안에 너무 억압된 많은 것들이 한계로 느끼셨을까요 ㅠㅠ 규리님 마음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즐기셨으면 해요. 외국가서 다양한 사람들과 가수대 팬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서 놀고, 다양한 경험도 좋고,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도 좋아요.
그럴 땐 편안하게 쉬는 것이 좋아요. 취미 가지는 것도 좋고 뭐든 좋아요. 삶을 포기하지 말아요.
방송보는 내내 안아주고 싶었어
규리야 울어도 돼 괜찮아 펑펑울어 그게 너야 우린 너 토닥해줄 안아줄 준비가 되어 있어
금쪽상담소 보면서 댓글 처음 달아봐요 규리님 너무 솔직하시고 건강하시고 그러면서도 남한테 폐 안 끼치시려 하는 모습이 뭔지 딱 알 것 같아요. 제발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서 하는 후려침에 흔들리지 마시고 하루만에 다 얘기할 수 없었을테니 상담도 꼭 받으시고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오래 보고 싶네요
당당하고 예쁜 규리님을 기억하고 있어요. 이렇게 힘들어하고 계셨다니 너무 놀랐어요. 꼭 이 고비 이겨내시고 다시 빛을 보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규리언니는 제 기억에 언제나 여신규리로 남아있어요! 중학생시절부터 예능에서 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자존감 높고 멋지다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로 외모뿐만아니라 마음가짐마저 너무 아름다우세요! 🙏 제 학창시절의 노래방을 책임져주던 카라가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듯 언제나 행복하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카라의 후속곡까지 챙겨 들을만큼 카라 언니들의 오랜 팬입니다.
언니들의 노래는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되어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며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ㅠㅠ 진짜 마음이 아프면 돈이 많든 예쁘든 다 필요없고 그냥 무너져버리는 거.. 규리님 저 당찬 목소리 안에 얼마나 많은 슬픔과 고통이 있었을지ㅠㅜ 이제 이렇게 알렸으니 주변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단순히 버텨내는 게 아니라 삶의 희망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자주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제일처럼 마음이 아파요. 규리님 걱정하지 마세요 상담 받고 기댈 사람 생기면 그때부터 갈길이 보이기 시작할거예요. 구하라라는 이름에 아직도 저는 마음이 철렁한데 멤버로써 어떠실지 ...........상상할 수없습니다. 그분도 오은영쌤이 계실때였다면 더 나았을텐데. 너무 외로워서 그랬을겁니다.
규리여신님! 댓글 볼 지 모르겠지만... 많이 힘들었을텐데 15주년 앨범 내줘서 고마워요. 앨범을 듣고 저는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해요!
학창시절에 카라 정말 많이 좋아했었는데.... 규리님 힘들어 하시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ㅠ.ㅠ 말씀하시는데 목소리에 슬픔이 묻어 나오는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규리님 꼭 이겨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ㄹㅇ 목소리에 슬픔이 베있어요...
언니 저도 유가족이에요.. 정말 많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어디 갈 곳도 가야하는 곳도 없는 길잃은 느낌.. 말할데도 없는 기분 저도 너무 잘 알아요... 저도 더이상 삶의 의미가 없어서요.. 천천히 시간을 갖고 찾는 중이에요..
우울한 마음 드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지 우리도 하라 생각하면 그런데 규리는 하라뿐아니라 연예계 활동에 대해서 또 책임감 있는 성격이라 좀더 고통으로 받아들일듯 제발 이번 컴백을 계기로 마음의 어둠을 걷어내길 바람 규리는 너무 소중하니까 그리고 카라는 너무 멋지니까
정신적인 고통이 얼마나 무겁고 고통스러운지 잘 압니다. 학창시절의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셨던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참 아프네요... 용기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서히 치유하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음이 버거운 모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규리 여전히 너무 여신이고 사랑스럽다
언젠가는 편안한 마음을 갖길 바라요
항상 응원합니다
규리님의 솔직한 상담 덕분에 저도 함께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기운내고 극복해요 지금의 주춤함은 더 깊어진, 더 나를 잘 돌 보는 사람으로, 더 나은 길로 가기 위해 탄력을 받는 시간 이라고 생각해요 규리님에게도 꼭 말해 주고 싶습니다
희망이 없다라는 기분…암담함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한창 우울증이 심했을 때 삶을 이어나갈 이유도 없어 보였는데 그래도 그 시기를 도움을 받아 잘 이겨냈고 지금도 잘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예전에 한창 밝으시던 모습 보다가 지금 방송에서는 다른 분인 줄 알았어요…이 계기를 빌어 도움을 받으시며 조금씩 괜찮아지시기를 바랄게요
구하라님이 떠났을때 우리들도 너무 충격이었는데 같은 멤버는 어땠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ㅠㅠ,,,, 규리언니 너무 위태롭고 힘들어 보여서 마음이 아파요 이 방송 통해서 이후에 조금이라도 나아지셨음 좋겠어요
규리님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모든걸 다 크게 하려고 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나씩 좋아하는 걸 찾아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속상해요… ㅠㅠㅠㅠ
알리씨~~정말 힘든일을 겪고도 큰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하고 하는용기 자체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또한 지난 아픈 사건을 잘 이겨내시고 가수가 되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 곁에 있었으면 안아드리고 싶네요~~
ㅠㅠㅠ 맞아 동고동락 했던 맴버가 그렇게 가면 그렇게 전이가 되죠.. 지금 상태 너무 많이 힘들어보여요 그래도 치료받고 우리 함께 살아봐요..!!!
동고동락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무너뜨리려는 사람들의 가치 없는 말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
규리여신에서 나오는 높은 자존감이 너무나 멋지셨는데, 이렇게까지 너무 아프시다니ㅜㅠ
너무너무 속상하네요ㅠㅜㅜ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카라 정말 사랑해요!!
카라, 에프엑스, 샤이니를 아끼는 사람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고 속상하다. 제발 연예인들도 존중 받기 마땅한 존재로 인식되길… 돈을 많이 번다고 인기가 많다고 해서 악플과 지나친 간섭이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의 인생은 그들의 것임을 깊히 깨닫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규리님 예전 카라때 모습이나 지금 모습이나 다 사랑스럽고 좋아요 그냥 규리님 자체를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규리다 오죽했겠냐.... 일반인들도 하라 아직도 보고싶다. 벌써 몇년 지났다는걸 모를정도로 우리 마음속에 그 예뻤던 모습이 강하게 남아있는데 규리다는 오죽하겠냐고. 그래도 15주년 앨범으로 다시 나와주니까 팬들은 너무 고맙다.
가수분들을 먼발치서 봐오기만 했던 저도 충격과 고통에 힘들었는데 가까운 분들은 어떠셨을지..마음이 미어져요 규리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2:10 맞는 말씀입니다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서 괜찮아지는 시기도 빨리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질문과 빠른 감싸안음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박지선, 구하라 이 두 사람 소식은 대중들한테도 충격적이었는데 가장 가깝게 지냈던 멤버, 친구한테는 얼마나 충격적이고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 간다 나라도 내 주변에 의미있는 누군가 그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면 끝도 없는 우울에 빠질듯...
아이유는 설리간 이후에 더 잘 살고 있던데.. 뭐 요즘세상에 진정한 친구도 아니고 서로 이용하는 관계가 더 많은데 친구간게 뭐 대순가요.
@@shine7712 잘사는게 왜죠? 가까운 누군가가 떠나면 꼭 못살아야 하나요? 가슴 한부분에 가지고 살아가는지는 본인이 아니면 모르는거죠. 왜 본인이 아닌데 이용하는 관계라고 단정짓는거죠? 님은 주변에 모든 관계가 비즈니스 관계인가 보네요.
@@shine7712 이런게 진짜 무섭고 잔인한 것 같음. 연예인들은 친한 연예계 지인의 부고소식에도 대중들 앞에서 슬픔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비난받는다는거....애도를 표하는 방법은 가지각색인 법인데도.
구하라도 설리 부고소식 듣고 인스타 라이브로 울었다고 쑈한다, 친한 동생이 죽었는데 인스타 라이브나 하고있다며 악플세례 엄청나게 받았었지.
베르테르 효과가 정말 엄청난거지.... 그녀와 가깝지 않았던 나도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는데
함께 오랜 시간 동거동락 해왔던 맴버는 그 마음이 오죽 했을까 ㅠㅠ
이제 카라가 성공적으로 귀환하고 맴버들이 곁에 있으니~ 부담 갖지말고 즐겁게 음악 하고 함께 여행도 다니고 ~
그렇게 행복하게 살자~ 규리야~ 😍
그리고 우울증 심한 분들은 그게 오로지 심적인 정신적인 문제라 현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우울증에서 벗어날수 없어... 라고 생각하면 완전 잘못 알고 있는겁니다!!
의학적으로 뇌에서 우울 물질 (?)이 과다 분비 되는 병의 일종 이상 현상이므로 꼭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아서 드셔야 합니다.
약 먹으면 회복됩니다~
엑스제팬 히데 생각나네요
규리씨 ! 힘내지마세요. 지금도 괜찮아요.
그냥 마음이 편해지시길 바래봅니다.
저도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다가 더 힘들어졌었어요.
대학교때 빛나는 박규리씨를 보다가 지금 울고있는 규리씨를 보니까 저도 눈물이 나요.
규리씨 항상 당당한 이미지로만 봤는데 응원해요 ,,
보실지 모르겠지만 여기 나온다고 힘을 내신것도 멋있어요!
규리씨는 인기나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상관없이 규리라는 개인이고 그 자체로 빛나고 있는 존재잖아요
우리 자기 자신에 대해 자주 표현하고 예뻐하며 즐기며 살아요♡
규리님이 행복하셨음좋겠어요 저의 학창시절 아이돌인데 당시에도 지금도 멋지다고 줄곧 생각해왔어요 앞으로도 같이 멋지게 살아요
규리언니 많은 사람들이 언니의 아픔에 공감하고, 또 비슷한 슬픔이 있다는거에서 위안을 얻으면서 더 가깝고 소중하게 느낄 수 있어요 밑바닥을 보여줘도 항상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을거니까 좀 막살아도 돼요. 방송 나와줘서 고마워요
고인이 된 아이돌 스타분들도 오은영님 만났으면 조금이나마 치유됐었을텐데ㅠ
규리님의 마음이 어떨지 감히 짐작도 할 수 없습니다 주변의 모든 일들이 혼란스럽고 힘들고 무서우실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저도 눈물이 나요 이 댓글들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카라 활동하실 때 저는 아주 어린 아이였지만 지금 노래를 다시 들어 봐도 모두 어렴풋이 기억나며 기분이 좋아져요 부디 규리님께서 다시 살아갈 에너지를 얻게 되길 모두가 바라고 있어요
굉장히 불안정해보여요 살려달라고 나오신거같아 정말 한편으로다행입니다. 규리씨.. 응원합니다.
아직도 화가난다... 구하라 전남친.. 진짜 치가떨리게 화가난다.
오은영 선생님 말씀 정말 맞아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곪아 터질 거 같을 때, 그걸 입밖으로 낼 수 있기만해도 훨씬 도움이 됩니다. 가장 안 좋은 건 내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걸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감정이 극도로 충동적이 되었을 때에요. 하지만 입밖으로 낸 적이 있고, 그걸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충동을 조절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규리언니, 늘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 보여줬었던 거 같은데.. 이런 우울과 아픔을 가지고 계신지 몰랐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카라활동당시 이십대초반으로 한참 어린 나이였는데, 리더로서 그룹맏언니로서 카라를 이끌고 수많은 우여곡절을 이겨내느라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용기내서 고민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이 응원의 목소리가 언니에게 꼭 닿을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응원할게요!! 언니 늘 당당하게 걷기!! 규리여신 파이팅!!!
규리님은 항상 당당한 매력이 어렸을때부터 머리에 남아있어요 항상 당당했던 그모습이 되어도 괜찮을거같아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너무힘들어보이네..진짜 누가도와주세요
제가하고싶은말..
알리님 그런 힘든과거가 있으셨는데 잘 버텨서 가수로써 성공 하셨으니 앞으로도 힘든 마음 잘 치유 하셔서 마음이 평온해 지시길 바랍니다.
규리님도 힘들어 보이시는데 방송에서 솔직하게 털어 놓으셨으니 오히려 힘든시기를 잘 견뎌 보겠다는 도전이라 생각이 듭니다..마음 잘 치유 하셔서 예쁘고 한창인 나이에 꼭 행복 해 지시길 바랍니다.
영상 초반부에 굉장히 부정적인 언어들이 오가는데 그걸 싹싹하게 말하는 거 보면서 정말 안간힘을 쓰면서 본인을 붙잡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저거 정말 스스로는 의지할 데 없이 고립무원일 때 나오는 태도였던 것 같은데 우리 주입식 여신이 왜... 어쩌다...
이번 컴백이 힘이 됐으면 좋겠다
나도 이랬었는데ㅠㅠ 너무 슬프고 우울하면 오히려 저렇게 담담하고 차갑게 얘기하게되더라고요ㅠㅠㅠ 공감되서 마음이 너무아프네ㅜㅜ
저는 두려움이 없는 사람보다 자신의 두려움과 우울을 솔직하게 내비칠 수 있는 사람이 훨씬 더 매력적이더라고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이렇게 털어놓으실 수 있으시다는 건 충분히 당당하시고 솔직하고 멋지시다는 증거네요. 힘내요..
솔직히 힘들때는 계속 힘든상태로 있어야됨 억지로 밝은척 하면 더 정신 힘들어짐.. 대신 주변에서 알아챌수 있도록 상담도 받고 건강하게 운동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긴 시간이 걸리지 않기를. 어서 밝고 희망찬 생활로 돌아갈수 있길 바래요
규리여신.... 언니... 내가 어떤 말을 해야 언니에게 닿을 수 있을까? 어떻게라도 언니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닿아서, 하루라도 더 언니가 더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
방송에서 늘 멤버들 잘 이끌고 유쾌한 모습만 보여줘서 내면의 무너진 상처는 생각하지도 못했음 응원하는 팬들이 많으니까 힘내서 열심히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그래도 카라 다시 컴백한거 보고 많이 힘을 받고 응원하면서 저도 힘을 냅니다 예전의 남이 뭐라하든 당당하게 여신컨셉을 자신있게 말하고 다니는 그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요즘다시 재평가 받기도 하고요
규리님
지금 너무 이뻐지시고 진짜 와..이렇게 매력넘치는 사람이였구나 다시 알게되었네요.. 힘든생각보단 많은사람들이 규리님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게 생각한다는거 규리님 부러워하고 규리님 행복하게살길바라는사람이 더많다는걸 아시고 우울증 극복 하셨으면좋겠어요 항상응원하고항상 팬입니다♡
규리님 카라 큐피드랑 스텝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특히 스텝 노래 들으면서 수험 생활 잘 버텨내고 있어요!! 규리님의 존재가 저에게 큰 힘이고요, 규리님도 부담 없이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잘 이겨내고 잘 살아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많이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알리님 힘든 얘기 용기내서 얘기하셨네요
건강해지길 응원합니다
규리편인데 왜 자꾸 알리를 언급하는 댓글들이 있죠?
@@ooOoo-vs8il 영상은 안 보시나요??.. 규리씨 알리씨 반반이에요
@@user-ri1cp6do9i 그럼 제목에 규리편, 알리편 기재가 되어있어야죠. 본방을 보고나서 유투브에 댓글만 보러오는 경우 많아요.
@@ooOoo-vs8il 방송사측이 제목을 덜 적은듯..
@@ooOoo-vs8il 예.. 그렇긴한데 저같으면 영상 확인을 먼저 하지 알리님 응원댓글에 딴지를 걸진 않겠네요..
언뜻 언뜻 보이는 표정에서 아무기쁨이 없는 다 놓고싶은 표정이 보이네요..정말 힘든가봐요..제가 그렇거든요..그래서 잘 알아요..저도 같이 위로받네요.이렇게 나와주고 솔직히 말해줘서 고마워요.
같은 이유로 ptsd라는 단어가 세상에 알려지기 전부터 앓고 있는.. 이젠 정말 거의 없어진거 같아도 아직도 제 감정적 버튼으로 남아있는 사람입니다. 알리님 방송에서 어려운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나왔다는 것 자체가 변화하려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서 있다는 것이니깐!
규리님은 극복하실 거라 믿어요!!
이 영상에 악플 다는 사람들 제발 없었으면 좋겠어요 🙏
알리씨 이야기 할 때 이윤지씨 계속 클로즈업 같이 되는거 진짜 눈물난다.. 마찬가지로 故박지선씨와 절친이었던 사람으로서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 ..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무녀뜨리려는 사람들의가치없는 말에 귀 기울이지 마시구 웃고 밝은에너지가 보기 좋아요 항상 힘내시고 구하라양도 하늘나라에수 카라맴버들을 응원하고 지켜줄꺼예요 울지마시고 노래가사처럼 당당하게 카라맴버들도 걷기 바랄께요!!
규리 우는거 너무슬프다.. 울고있는데 표정은 슬픔을 참고있어...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규리씨.
살아줘서 고마워요.
알리님 꼭 행복하세요. 악착같이 살아서 세상한테 본때를 보여줘요. 우주의 먼지한톨만도 못한 이 지구라는 세상에 질 수 없어요.
지금 이 방송에서조차도 유쾌한 모습만 보이려 아둥바둥 애쓰는게 보이네요 저도 저 기분이 뭔지 참 잘 압니다 얼마나 속이 문드러졌을까요. 슬픈 걸 슬프다고 말해도 됩니다...
이영상은 다른 의미로 울컥하고 눈물나네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가졌던 그녀도 오랜시간 마음고생을 많이 했을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지금 다시 컴백하고 바쁘게 사는 모습 너무 좋아요
이번 컴백이 카라멤버 모두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면 회환은 헤아리기 어려울정도겠죠.
밝아보이던 윤지님도 그늘이 있고 ㅜㅠ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안타까운데 친구였던 분들은 더 힘든 상황이겠죠.
시간이 지나고 슬픔이 조금씩 옅어지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