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1년을 넘기기 힘들다고 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가족들을 떠나 홀로 길을 떠나게 된 88세 할아버지 이야기｜[국내여행] KBS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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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 사람과사람들 7회 - 88세 청년의 독립 선언 ]
30년 전 죽음의 문턱에서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홀로 길을 나선 88세 박상설 옹. 새로운 것을 보기 위해 오늘도 자신만의 길을 걷는 그를 만나본다.
#휴먼다큐 #국내다큐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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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삶을 살았지만 똑같이 혼자가 된 사람들. 함께 모여 사니 내 집보다 편하고 우리 가족만큼 의지 되는 실버 공동체 이야기｜[국내여행] KBS 20170215](http://i.ytimg.com/vi/V88KFT53x0A/mqdefault.jpg)
![각자 다른 삶을 살았지만 똑같이 혼자가 된 사람들. 함께 모여 사니 내 집보다 편하고 우리 가족만큼 의지 되는 실버 공동체 이야기｜[국내여행] KBS 20170215](/img/tr.png)
이영상을보면
인간은 철저히
고독하고 독립적이다
정말멋진분이시다
어차피 인간이란 홀로알이랑 입니다 요 !
이 영상 본방으로 보고 감동 받아서 박상설 어르신이 쓰신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를 사서 읽어봤어요. 책은 더 감동이었어요. 그러다 2-3년 전에 지하철에서 우연히 뵙게 됐는데 그 때도 좌석에 앉지 않고 꼿꼿하게 서서 가셨어요. 마음으로는 인사라도 하고 싶었지만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속으로만 존경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드렸었지요. 참 본받고 싶은 진정한 어르신입니다.
인사하셨으면 행복해 하셨을텐데 아쉽네요!
어르신 건강하시고 오래 계십시요~ 감동입니다.
@@Letitbe5888 7
예슈아의 휴거 비행기 보잉 예슈아777기는 이제 천국 로쉬하쉬하나 예슈아의 결혼식을 향해서 아주 곧 출발 할 예정입니다. 기장님은 우리 아바 아버지 탑보스 최고회장님 야훼 이시며, 승무원은 천국소속 천군천사들이 되겠습니다. 보딩패스를 마치신 예슈아의 신부들은 각자의 자리에 앉아 주시고, 안전한 비행을 위하여 안전벨트를 꼭 착용 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거 비행기 보잉 예슈아777기는 이제 천국 로쉬하쉬아나 예슈아의 결혼식을 향해 아주 곧 출발할 예정입니다. 안전벨트를 꼭 잘 착용하시고, 출발을 준비하세요. 안전한 여행이 되세요. - 예슈아커밍 / Yeshua Coming -
저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멋진어르신입니다♡
따님도 예쁘고 맑고 순수하시다. 어르신처럼 살고 싶어지네요... 어른이 사라지는 시대, 당신은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르신입니다.
어떻게 연세가 저리 지긋하신데
저리도 자유분방하실까?
보는 내내 훈훈해지네요^^
와.... 언젠가 보고 어르신 생각했는데 우연히 다시 보게 되네요. 자식들 결혼시킬때 집에서 케이크 놓고 단촐한 결혼식 올리는것 보고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하며 새벽에 잠이 안와서 어르신 철학관을 생각 했는데 내 자식이 결혼할때가 되니 어르신 철학이 대단하시다는 것이 마음에 머물고 가네요. 저는 사실 그렇게 못한 마음이 부끄럽고 자신이 없어서 요즈음 잠을 설치는데 대단한 어르신입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어떻게 나이들어 가야 하는지, 노인의 삶도 이렇게 멋질 수 있는지 너무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신 박상설 어르신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똑똑하신 분이라 역시
생각이 깊으시고 근검 절약
또한 철저 하시네 저런분 밑에서 보고배운 자식들은 안봐도 뻔한겁니다 자식분들 또한 저렇게 배우며 컷을테니 ᆢ 저런 분들이 또 진실한거지요
이 사회에 영양가만
남기고 가시는 분이네요
이 어르신이야말로 참부자이고 찐지식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감동받고. 존경을 표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cf. 역시 유년기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어떤 부모 아래 성장했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도 더불어 하게 되었습니다
존경스러워요
저랑 생각이 비슷한 어르신이네요. 나도 죽으면 주변에 연락말고, 장례같은것치르지말고, 쓸만한 장기는 다 기증하고, 화장해서 종량제봉투에 버려달라 했네요. 사는 동안 남에게 최대 피해안주고, 내가 이만큼 살아올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그 감사한 마음으로 주변에 배풀며 살고 있어요. 나중에 퇴직하면 나도 자연과 어울리며 살랍니다.
실천은 못하고 자연이 좋아 사십대 부터 직장따라 섬 해변가 내륙은 절 부근을 염두에 두고 좋은터는 구했지요.근데 아내가 중병으로 인하여 함께 누리지 못하게 되니 건강이 무너지면 기타가 무너집니다.
보통 늙은이들은 무기력하고 입만 살아 있어 꼰대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종량제봉투는 너무 하셨네
화장한 유골은 땅속자연으로
돌아가게해주세요
@@user-r3m5s 네 아직전 종량제봉투까진
....
종량제 봉투에 버려달라는 말은 처음이예요.
매우 신선한 충격입니다.
저는 어디 밭에 버려달라 해야겠습니다.
어느 순간 울컥 했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멋진 할아버지세요. 자신과 타인과 자연을 무척 사랑하셨네요. 혼자의 시간을 설렌다고 표현하시다니 삶도 사랑하셨고요. 정신이 그 누구보다 젊으신분이였어요.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아름다운 따님 그 아버지에 그 따님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늘 생존하기 바쁜데 할아버지가 삶을 사시는 모습을 보니 나중에, 내일 말고 오늘, 지금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지금!! 했습니다 ㅎㅎ 저는 살고 있어요 덕분에
진짜 어르신이네요.
본이 되는 삶, 과정과 결과를
이야기해주시는 가르침이
정말 좋았습니다👍
자손 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어르신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아마 나에게도 비슷한
삶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매우 모범적 철학을 가지시며 또 실천하십니다. 건강히 장수하십시요.
저도 바람처럼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귀한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여행이다. 그리고 그 종착지는 자연이다! 여행은 한 곳에 머무르는게 아니죠. 감동입니다.
대단하신분이세요 감동입니다
삶이 가족과 인생을 풍부게
바꿔놓신 큰어른이 십니다
많이 안전 하시고 건강 하세요
♥♥♥
집에서 자녀 결혼식을 하시고,
할아버지를 서점에서 만나다니
너무 부럽네요.
참 깔끔하게 마무리하십니다.
지혜로우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연세에비해 정정하시고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 😊
지금 54세
남은인생을
어찌 살아야할지 방향이보이네요
주변에 도움주고 자연사랑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야겠네여~~*
선생님의 삶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건강하고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아버지모습속에서 제 어머니의 모습을봅니다
가을을 몇번 맞으실까하는 그마음속에 제마음을 얹어보니 눈물이 왈칵나네요
생신되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다시한번 부모님의 노고를 생각합니다.
멋있는 어른~
멋진 아버지~
뇌가 늙지않은 분이시네요
건강하십시오~
넘 멋지게 사시네요
건강하세요~~
2021년 말
자연으로 돌아가셨을것입니다
@@serenecho4666 오 이분이 돌아가셨나요? 😞
대단하신 분입니다. 건강 하시구요... 어르신이라고 존경과 배려를 해 드려야 할 분입니다.
생물학적 나이를 벼슬이나 계급처럼 착각하는 늙은이들이 저런 어르신을 좀 본받았으면....
와.... 젊은 꼰대들도 넘쳐나는 세상에 진짜 큰어르신입니다. 제 삶을 반성하며 돌아보게 됩니다.... ㅡㅡ;;
제자로 들어가고 싶네요. 인생관이 바르십니다. 저도 피해주는게 싫고 자연이 좋습니다.
훈훈합니다 자유로움이 생활의 힘 긍정적인 삶
감사함으로 채웁니다 행복하세요
오늘 이영상을 풀시청하고 선생님으로부터 인생에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면서 욕심을버리고 살아가는 실천하는 삶이 진짜 힘드는데 말씀하신대로 실천을 하시면서 사시네요
존경심이 저절로 나오게 되네요
저도 이제부터 마음적으로 스승님이라 생각하고 조금씩 노력하면서 실천을 해보고픈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누구나죽는다(죽음에의연)//홀로있는자유를즐겨야(일하고움직이고배우고,발전하는자부심ㅡ1년전과같은삶이면부끄러이여겨야)//자연과함께
혼자서도 넘 행복하게 사시내요
더욱 건강하시구요 하나님의 은총
이 넘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 정신이,
삶이 멋지십니다.
존경스러워요~!
와~~멋진분이네요^^
남자분들 ~아니 많은 분들이 배워얄듯요
최고 최고십니다 ㆍ한번 뵙고싶네요ㆍ늘 건강하시길요~~^^♡♡♡
무지감동적인 스토리 눈물납니다.영상 감사합니다
나머지 삶에 대한 모티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멋지세요 늘 건강하세요 _(())_
백호 오라버님 목소리 감사합니당😊
50년을 넘기면서 많은 생각들이 전환되는듯 한데
이영상이 가르침이 되네요
어떻게 살것인가.
우와!....어르신 마인드가 짱이시네요!...88세신데 !!...어쩜!~세상 감동입니다!!!....
참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어른을 뵙게 돼 참 귀감이 됩니다.
많은것을 느끼게합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삶은 나자신이 계척하는 것 자연이 주는 선물을
잘 아시는 분
어르신 신념과 정말 생각이 청년이십니다
홀로왔다 홀로가는 인생
무엇을 가지고 갈것인가
멋지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넘 뵙고싶어 연락드리니 흔쾌히 약속을 잡고 오라셨지요. 아들과 함께 뵙고 오는데 우리 나라에도 저런분이 계시구나 싶어 가슴이 벅찼더랬습니다. 늘 먼저 연락을 주시던 선생님 ...평소의 다짐처럼 그렇게 가셨나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닮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그저 맘속으로 우러르기만 했습니다.
돌아가셨나요?
작년12월 코로나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나레이터 최백호씨 맞으시죠 ?
꾸밈없는 목소리 네츄럴 목소리 너무 정겹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멋지게 사시는 분들이시네요. 오래 오래 지금처럼 건강히 사세요
인생의 답이 조금은 보입니다.영원한 청년을 보았구요.자신도 되돌아 볼 영상입니다.
참 존경스럽고 대단한 어르신께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어르신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존영상
존주인공
존교훈
박상설님
죽음앞에
맞선
내려놓음의
실천가......
노인의삶
떠나
우리네삶의
본보기
저도
하나씩하나씩
내려놓음으로써
실천가로변모
하렵니다~~~
뇌경색이준
깨달은성자
박상설님
더많은선한
영향력주시길..
더건강하시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감동적입니다.
와~~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진정한 자유인이시네 ^.^
홀로 가는길 자유로운길 누구에게도 부담주지않고 내가 사는삶 내가 책임진다 가슴을 깨우는 좋은 명작을 읽은 기분 적극지지합니다 훌륭하십니다
무병장수 하옵소서.
2편을 볼수있기를 기대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모든것을 본 받을수 있는 진정한 깨어있는 어른
우리모두 이렇케 살아야 합니다
1년전과 지금 똑같이 사는 모습을 부끄러워 해야한다는.말씀에 가슴치게 됩니다 똑같이 살면서 변화되기를 바라는거 참 어리석죠 ㅠ
그냥. 와………………..이 짧은 탄식밖엔……..존경합니다
정말 감동받고 갑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던 주제인데,어떻게 살아가야할지.....정말 이렇게 깨이신 삶을 살고 계신지 감동입니다. 멋지십니다.
ㅂ4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버같은 마음엔사랑합니다(^!^))).
인생에 가져 갈
아무 것도 내것이 없다
참다운 인생을 위하여
특히 참다운 자아를 이루기 위해
노인이여 어찌 살아오셨는가
청년이여 인간의 궁극가치를 깨달아 보았는가
인생에는 의무로써
젊어서부터 인생의 참 모습을 알고 대비하고
진정한 자아의 삶을 이루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의 생명, 나의 근원
나는 어디서 왔는가
ㅡ 모른다
왜 왔는가
ㅡ 모른다
나는 어디로 가는가
ㅡ 모른다
나도 죽음을 맞아야 한다
ㅡ 잘 안다
죽은 후 어찌 되는가
ㅡ 모른다
모든 필사의 삶은 그를 헤쳐나가야 하는데도
생명이 가진 필연의 구도는 외면한다
그건 바로 마음과 정신을 허비하는 것이고
나에게서 스스로 영혼을 내버리는 것이다
유물의 삼라만상에서 인간만이 양심의 정신을 가진 이유가 있거늘
그 정신이 영원으로 승화할
생령이 활발활성한 첢은 힘의 시간 동안 인간은
돈과 명예 부자와 사치로 천지의 감각적 쾌락을 누리기에 몰두하는 탐욕을 마음에 가두어 놓고
탐욕을 이루려고 시기 질투 투도 기망 강취 등 행위로 간악한 진노를 하며
그릇된 언행과 죄를 짓고 살상도 저질러 불행을 자초하면서
내일 나의 죽음엔 그 맞이할 비참한 후회와 악독행의 유산 외에는 한 것이 없게 되는,
진아가 즐겁고 행복할 일은 아무 것도 하는 것이 없는
불행의 삶만 찾아가는 깊은 어리석음의 독수에 빠져 허우적댄다
그렇게 인생을 망치는 것이 탐진치의 악독 이다
이 악독에 사람은 괴로와 하고
괴로움의 원인과 그 벗어나는 방법도 못 구하고
죽어가는 자신을 못 느끼면서
현실의 괴로움을 벗어나려 몸부림만 친다
사랑도 인정도 우정도
언젠간 모든 감정이 옅어지고 이별해야 한다
그리고 결국
나라는 존재와도 사별해야 한다
그 허망함에
홀로
집 있는 곳에서 집 없는 곳으로
사색하며 열반을 사유한다
유전자의 대물림에 묻은 윤회의 자신은
자신의 괴로움을 극복한 행복을 대물림 해야한다
인류라는 지구생명이라는 큰 유전자틀의 대물림도 있어
나의 유전자대물림은 사실 거의 무의미하다
자신이나 다른 동물이나 식물이나
심지어 무생물 무기체도
나와 동일원소를 공유하며 지구의 존재에서 순환하노니
어디에 참된 내가 있었던가
나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 순환은 또한 우주의 원소라
어디에 나의 실체가 되는 생명 자아 영원성이
있는가
나의 영혼이 존재하는가
깨닫는 자
집 있는 곳에서 집 없는 곳으로
조용히 홀로
그러나 뇌쇠한 노령은 알고 깨닫고 행하기가 무척 어렵고 느리며 육체의 한계가 있으니
집 있는 곳에서 집 없는 곳으로
더는 늦출 수가 없어
한 젊은 수행이 나섰다
무려 약 이천육백년 전 인도의 한 왕족청년이 결심했다
홀로 조용하고 가만히 거하고 사색하고 훌륭히 사유하며 수행했다
생노병사로 삶을 접는 세상은
언제나
불안정하고 영원하지 않다
나의 것은 없다
죽을 땐 홀로다
피안의 의치처도 없다
나는 이를 알고 극복해보이리라
그리고 남녀노소와 동물이든 식물이든 세상생명이면 모두 평화롭고 행복하라고 했다
심지어 무생물의 물과 하늘 구름 바람 바위 산 등 자연도 아름운 영기를 유지하도록 축복했다
집에 있든 홀로든 누구와 함께 하든 무엇을 하든
자비를 베풀고
연민으로 대하며
같이 기뻐하고 칭찬으로 즐겁게 하며
모두 평온하라
그런 경지로
나의 모든 것을 다하여 깨달아 죽음의 차원 위에 살아야 한다
죽은 다음 또 다른 차원의 우주의 법칙대로
다시는 인간으로, 다른 생명의 구성으로 재합성이 되지말고
열반에 이르러
대자유로 우주에 영원하라
해탈하라
인간이기에 그럴 수가 있다
알게 모르게 행한 잘못을 참회하며
모든 애착에서 벗어나려 노력하여
고귀한 삶의 가치와 인생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하여 수행하라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태어나면 죽는다
그 누군들 죽음에 두려움이 없으랴
죽음은 홀로가는 길이다
생노병사의 고통귀결과
죽음의 상실 절망 허무 공포에서 벗어나야 한다
가련한 생명애착을 위해 떨지 말아야 한다
맹목의 믿음이 아니라
죽음을 넘어서는 저 곳
피안의 영속된 행복에 거하도록
부지런히 수행해서 사유를 완성해야 한다
오늘 한 노인의 인생이 남았다
어제 한 청년의 인생이 다했다
인생과 인간의 가치는
우주에 던져진 의문이 아니라
먼저 자아의 영혼을 가졌는지
진아를 못 느끼는지
참 자신이 있는지도 모르는지
진정한 인간의 삶의 결과엔 관심조차 없는지
그부터 깨달아야
피안을 안다
영혼도 자아도
윤회도 윤회의 그침도
사망도
사망이후의 진리도
이는 샤카모니 붓다의 깨달음
그 진리를 인간은 알아야 한다
종교와 상관없이
깊이 사유하며
진리에 속한 사람의 현실 삶에서도
반드시 익히며 선행을 수행하여야 한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녹지대 나모 샤카모니불
부처님의 좌보불 사리붓다는 석존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석존과의 인연은 다하여 다시는 또 다시 만나뵙지 못한다고ㅡ 너무 애틋하지만 너무 담담한 석연의 회를 푸셨지요
그리고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고 이르셨지요 금강경 게송으로
우린 모두 불성해탈성불을 할 수 있다고 힘주어 가르치신 분이 부처님 입니다
부처는 나이도 성별도 조화도 형상도 없어요
그걸 알아요? 심지어 악마 마귀로도 나타내십니다 삼라만상 각자 몫의 제자리 안정과 평온을 위하여 말입니다
글치만 윤회의 덕과 이익을 말씀하셨지요
그 덕과 이익은 부처님을 아는 자들 자신의 몫 입니다
소위 불자 ㅡ 불법승 입니다
그대에게 축원은 허공에 가득하노니
그대는 진정 한순간 한티끌 이라도 진리를 깨우쳐 담으라
지금 유행하는 자신의 육신은 쇠하고 소멸하거늘
도야는 이를 수록 이루기가 수월하다
세상 박사 다 두고
사망의 겁을 카르마를 이길 다르마를 누가 가르쳤는가
믿어도 알아도 깨달아도 부처님 가르침을 진아진여진승으로 깨우쳐야
삶 동안 행복하고
행복해야 불법이 있느니
참 행복은 무공허 이라고 애써 깨닫고
공이지만 진실불허 라는 반야바라밀다 진리의 가르침을 받아
우연한 귀하의 답신을 소중히 감사하며
부디 성불을 이루시길 반겨 비옵니다
우리 인생은 잘나도 못나도 길흉화복에 동짓날 팥죽 쑤어 액운쫓아냄의 민습을 아울러 즐기다시피
절간 마당서 퍝죽 숟가락 흩어 뿌리며
찬바람 맹혹서를 감사히 맞습니다
인연 모두에게 행복하시길 기원하면서
와.. 할아버지!!
제 워너비 라이프 사시네요😍🥰🤩
많은생각을하게하네요. 심플하고 단출한삶을살고싶네요
자판기씩 세상 살이보다
자신만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그길에
응원을 보냅니다ㆍ
많이공감 합니다ㆍ
70이 다가오는데 ..많은생각을 하고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게 장수하시기 바랍니다..
작년 12월 코로나로
가셨네요
아시아엔 뉴스 이상기 기자
@@하예성-z6y 그러셨군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산다는것이 여행이라면 그냥모든것 잊고사는것이 잘한것이다.
청년은 청춘입니다
올해 95세인데. 어르신 아직 걷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2022년에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몹쓸 코로나만 아니면 아직 건강하실것 같은데ᆢㅠㅠ
선생 님 부럽읍니다
저장해놓고 두고 두고 봐야겠어요
배울점이 정말 많네요
미니멀리스트 유툽보다
인생이 미니멀리스트 시네요
88세 88하게 사시네요.
그런데 전기장판이 마음에 걸리네요.
더 발전하셔서 더욱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살아 계시는동안 자연만하고가세요 보기 좋아요
자연 만끽하고 가세요
다 내려놓은 마음 부럽습니다
우리는 죽음앞에서 초라하게나마 삶의 의미를 맞이한다는 아이러니. 어쩌면 까뮈가 말한 숙명적인 인간의 부조리가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혼자가 두려움과 지겨움이 아닌 소유의 지나침도 없는 채 재미나고 기다려지다 못해 설랜다는 님의 말씀을 다시한번 되세겨 봅니다.
이따가는 없어. 모든 게 지금! 이 병은 걷는 게 답이다. 여행자로 죽겠다! 자연에 가서 생각해보라. 풀어놓고 아이들을 길려야 되는데, 묶어놓고 공부하라 하니~ 볼 거 다 봤으니까 그다음엔 더듬어서라도 강아지가 날 데려가든 누가 날 데려가든~. 지팡이를 짚고서라도 나는 걸을겁니다. 톨스토이도 그렇게 걷다가 죽었으이까요. 인생도 내가 만드는 길이지요! 감사합니다^^
혼자로는 정말 훌륭하고 멋진 삶을 살다 가셨는데
생각이 다른 가족들의 삶은 참 힘들었겠다 싶네요
다들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지 않나요? 내것을 강요하지말고, 또 나랑 다르다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가족 부양 다 하고 ... 환갑부터 혼자
살며 자식들에게 부담 안 주고
사셨는데...
부인과 자식들에게 부담 안 주고
혼자 산거 하나만 봐도....
가족들에게 힘듦은 커녕....
존경 받으셨을듯.....
남은 자녀분들 상처 주는 댓 쓰실때엔
좀 더 심사숙고 하시길.....
넘겨 짚지 마시길......
감사히 시청하였습니다.
25:10...배울점이 있는 집안의 어른....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박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링합니다 ㅎㅎ ㅎ 감사합니다
인생은 마지막길에는
혼자이니...
조나스 보세요
제 눈물이 찡하게 나네요😢😭
멋지 십니다
노력 하겠습니다
정말 종경합니다
천화의 하나지. 자연이야.
본받고 싶어요.
많은 감명을 받았어요.
저도 이렇게 살고싶어요.
하지만 배우자가 걸림
돌이네요.
70이 가까운데 시어머니가 저보다 더
정정하시니 꿈같은 얘기! 넘 부럽네요.
배우자를 걸림돌이라고 표현하지마세요... 배우자가 같이 있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 않았나요? 배우자가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변명에 불가합니다.
멋지게 사시네요
멋지십니다 배워야겠습니다
내 스타일이네요~~~^^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