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언드리자면 윗 영상, 고성현쌤의 네쑨도르마는 후렴이 없습니다. 콘서트에서 여러 성악가들이 함께 네쑨도르마를 부르는 영상인데 첫소절만 솔로로 하셨죠. 영상 뒷부분은 테너 중에서도 성량 좋다는 김영환, 김남두 쌤과 같이 합창으로 하여 고성현 쌤 솔로의 빈체로를 느끼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음..김동규쌤도 대단하시고 70년대 해외에서 에또레킴으로 유명하셨죠. 그러나 제 개인적으론 고성현 쌤한테 한표를 드립니다. 연주장에서 고성현 쌤 노래를 한번 들으면 대포소리가 뭔지 알게 됩니다. 그 성량과 쩡쩡함에 매료가 되지요. 제가 고성현 쌤의 노래를 처음 접했던 15년전, 지방에 연주를 오셔서 앵콜로 연주자들 모두 나와 오솔레미오를 부르는데.. 마지막에 스타인 프론~~~ 에서 다른 테너들과 소프라노의 소리마저 고쌤의 소리로 덮어버리더군요. 대단했습니다. 호세 쿠라의 밤을 훔친 남자 라는 말이 괜한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고성현 선생이 전통 클래식 필드에서 꾸준히 활동하신 것 대학에서 오랜기간 후학 양성하시면서 국 내외 활동하신 것에 더 좀수를 드립니다. 위에 것은 합성같네요 김동규씨 네순도르마는 영상이 많이 도는데 고성현 선생 것운 처음 봅니다 기대하면서 봤는데 뒤에 많이 봤던 김동규선생이 마무리를 지어 아쉬웠습니다. 합성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에또레김으로 활동기간은 1990년대입니다 65년생으로 91년에 31회 베르디를 우승하고 이후 데뷔했습니다. 고성현선생이나 김동규, 예종에 최현수등 다 대단합니다. 특히 네순도르마는 아시겠지만 테너아리아인데 바리톤이 불러 많은 테너들을 고개숙이게하면서 생태계 교란종이란 말까지 나왔습니다. 다른 영상에 김남두 김영환등과 부른 것도 있던데 다 좋습니다. 돌아보면 90년대 대중음악이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나 황금기였고 그들에겐 전성기였습니다. 너무 그리운 시기입니다~~
![바리톤 김동규 - Largo al Factotum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20200105](http://i.ytimg.com/vi/jmcnIEoT7lg/mqdefault.jpg)
![CAMPปลิ้น | EP.76[2/2] เดินมาสิบกว่าป่า วันนี้รู้แล้วว่าโจโฉกลัวอะไร!](http://i.ytimg.com/vi/R7Yor-t2Au0/mqdefault.jpg)
Beautifully done. Bravo
첨언드리자면 윗 영상, 고성현쌤의 네쑨도르마는 후렴이 없습니다. 콘서트에서 여러 성악가들이 함께 네쑨도르마를 부르는 영상인데 첫소절만 솔로로 하셨죠. 영상 뒷부분은 테너 중에서도 성량 좋다는 김영환, 김남두 쌤과 같이 합창으로 하여 고성현 쌤 솔로의 빈체로를 느끼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음..김동규쌤도 대단하시고 70년대 해외에서 에또레킴으로 유명하셨죠. 그러나 제 개인적으론 고성현 쌤한테 한표를 드립니다.
연주장에서 고성현 쌤 노래를 한번 들으면 대포소리가 뭔지 알게 됩니다. 그 성량과 쩡쩡함에 매료가 되지요.
제가 고성현 쌤의 노래를 처음 접했던 15년전, 지방에 연주를 오셔서 앵콜로 연주자들 모두 나와 오솔레미오를 부르는데.. 마지막에 스타인 프론~~~ 에서 다른 테너들과 소프라노의 소리마저 고쌤의 소리로 덮어버리더군요.
대단했습니다. 호세 쿠라의 밤을 훔친 남자 라는 말이 괜한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고성현 선생이 전통 클래식 필드에서 꾸준히 활동하신 것 대학에서 오랜기간 후학 양성하시면서 국 내외 활동하신 것에 더 좀수를 드립니다.
위에 것은 합성같네요 김동규씨 네순도르마는 영상이 많이 도는데 고성현 선생 것운 처음 봅니다 기대하면서 봤는데 뒤에 많이 봤던 김동규선생이 마무리를 지어 아쉬웠습니다. 합성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에또레김으로 활동기간은 1990년대입니다 65년생으로 91년에 31회 베르디를 우승하고 이후 데뷔했습니다. 고성현선생이나 김동규, 예종에 최현수등 다 대단합니다. 특히 네순도르마는 아시겠지만 테너아리아인데 바리톤이 불러 많은 테너들을 고개숙이게하면서 생태계 교란종이란 말까지 나왔습니다. 다른 영상에 김남두 김영환등과 부른 것도 있던데 다 좋습니다. 돌아보면 90년대 대중음악이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나 황금기였고 그들에겐 전성기였습니다. 너무 그리운 시기입니다~~
테너에. 도전하셨군요 와~~~신기하다
바리톤이 어떻게. 테너 아리아를 부를 수 있단말인가 ㄷㄷㄷ
김동규 선생님은
테너에가까운
하이바리톤이시고
고성현선생님은
정통바리톤이시죠
저는 두분의
라이브를
들은사람으로서
두분다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3대바리톤
고성현 김동규 최현수
선생님을
꼽고싶네요
비교질은 갖다버리고 둘 다 좋다😂
노래잘하는거 부러바
최전성기때 저런 서커스를 시전하네.
바리톤은, 바리톤 음역대를 얼마나 좋은 발성과 음색으로 부르느냐가 중요하지 고음이 잘나서 테너 아리아를 소화하는건 중요한게 아니죠.
김동규의 역대급 가창력 브라바~
동규선생님 갑자기 여자되셨네여
브라바는 여자에게! 브라보는 남자에게!
갠 적으로 김동규 🎉
바람둥이 동규보단 성현이
아니,,,,다들 김동규 고성현을 비교하는데,,,,바리톤 고성현선생님은,,,다른 인종인 듯한 수준이신데,,,정말 소리가 발 아래 중심이 잡혀서 나오는 것처럼 들립니다. 물론 각자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전체적 기량 비교는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올리려면 고성현 김동규가 전곡 부르는 걸 올려야지
파괴력이 약한 앞 부분은 고성현
극강 파괴력의 뒷 부분은 김동규
이건 불공평하지
지금도 오페라를 부르고 있는 고성현
극장에서 들으면 그냥 압도적임
김동규 승~!!
명곡을 트롯가수가
부르니 다소질떨어지는듯
굳이 바리톤이 왜 저 노래를……
Because he’s a tenor lírico
밥그릇만 안뺏으면 되죠.. 흔히 보기 힘들잖아요.^^
그냥 퍼포먼스로 한두번 했겠죠 ㅋ…테너처럼 계속 할수가 없죠 계속 바리톤발성으로 저 노래를.했다면 지금은 목소리가 안나왔을수도 ..
도밍고나 카우프만도 고음 들어보면 사실 리릭 바리톤인데 테너 잘만 하는데요 뭘 ㅋㅋ
@@justicefora11 카우프만이 바리톤이란 얘기는 첨 듣네요. 인터뷰 영상이나 실제 말할 때 목소리 들어보면 완전 테너 목소린데요
바리톤이 Nessun Dorma를 부르냐
Tenor lírico…
It doesn't matter. He does it beautifully.
"공주는 잠못 이루고"
저거 이미 잘못된 해석으로 검증되었는데
아무도 잠들지마라 근데 저때는 시대가시대니까요
애기들아 그때는 lp판이나 cd에 제목이 모두 "공주는 잠못 이루고.였단다
@@Godoftheson777ㅋㅋㅋㅋ 잘못 해석된걸 자랑이라고 애기들아 이러면서 비꼬는건 ㅋㅋ
서울대 고성현 아닌 연세대 김동규 승!!
영상에는 여러 요소가 있어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성악계에서 고성현의 입지는 최상위입니다. 김동규가 못한다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대중 상품화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고성현이 뛰어납니다.
성알못...
현장에서 고성현, 김동규, 최현수 기타 바리톤 수없이 들어 봤지만, 성량은 고성현 선생님이 압도적입니다.
예술의 재능과 감성 음색은 학벌로 만들어 지는게 아님. '타고남 ' 거기에 연습 연습을 얹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