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정말 무의식의 표출 그 자체.. 싫어 연락을 끊은 친구가 찾아오는 꿈 부모가 자신을 두고 계단으로 올라가는 꿈 그리고 나는 괜히 무언가에 도망치는 꿈을 많이 꿨었는데 해외도 다녀오고 그런 것들도 정리되고 교통정리되고 나니 거의 안꾸기 시작했음.. + 왜이리 좋아요가 많나요..다들 힘드신가봐요.. 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다른사람보다 걱정이 많고 불안도가 높았습니다. 불안의 원인은 누군가에게 어떤형태로라도 버려질거다, 그것으로 내 인생은 망할 것이라는 망상에서 시작되었어요.. 해외에서 혼자서 지내면서 해외에 대한 환상과, 내가 좀 더 영향력 있길바라던 욕심으로 인해 내가 안달난다는 것을 깨닫고 많이 내려놨습니다. 내가 없어도 잘 굴러갑니다. 예전에 주던 곳에 관심을 끄면 더 많은 것이 보여요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서 시작하는게 심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주변에 너무 나를 힘들게하면 싹다 버리고 떠나보는것도 좋아요..코로롱땜에 해외는 안되지만..직장, 친구, 가족까지는 가능합니다 + 계단에 두고 가는 꿈을 꾼것은 제 친구였는데, 그 아이랑 이야기해본 결과 부모마저 자신을 두고 가진 않을까하는 두려움에서 야기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요 여러분이 깨닫지 못해서 그렇지..
@@ilillii1 억압된 감정이 해소될 곳을 찾지 못해 꿈으로 사건들을 만들고 해소된다고 생각해보세요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아서 고맙다 오늘 또 하나 풀려나서 고맙다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조금 덜 힘들지 않을까요 또 잠들기 전에 무의식에 오늘도 잘 부탁해 라고 의도하고 잠들면 좀 더 마음이 가벼워지실것 같아요 평안한 밤 되세요
꿈이란게 참 신기함 키우던 강아지가 사고로 갑자기 죽었는데 진짜 말도안되게 아무렇지도 않은거임 그상태로 한달이 지났는데 꿈에 죽은 강아지가 집앞에앉아서 나를 기다리고있는거임 그대로 끌어안고 오열하면서 깼는데 이미 베개는 눈물로 다 젖어있고 눈뜨자마자 아이처럼 엉엉 울었음 그날부터 후폭풍 쎄게 맞아서 엄청울었는데 그동안 감당못할 슬픔이라 외면하고있었다는걸 깨달음.. 오히려 그뒤로 진짜로 괜찮아졌음
엄마가 스스로 돌아가셨는데 저는 일상 이어가려다보니 방어기제처럼 자꾸 떠올리지 않게돼서 제대로 애도를 못하는게 한스러웠는데... 꿈에서는 제가 마음껏 슬퍼하더라구요. 그래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어요 현실에서는 제대로 생각해보려 하면 날밤새다보니 다음날 근무가 어려워 반 무의식적으로 잊게되는 것 같은데.. 너무 충격적이라 그런지 몇개월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장례에서는 펑펑 울었는데 엄마에 대해서는 훨씬 덜 떠올리고 장례때 눈물도 안나와서 스스로가 이상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저도 꿈에서는 마음껏 애도가 가능해요. 그 꿈 꿀 때면 정말 깨어나고 싶지 않아요 일어나면 다시 꿈 속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진심으로..
중학생때랑 최근에 외국어 자격증 준비하면서 겪은 일인데요, 공부에 너무 몰입해서 꿈에서 시험지에 프린트된 문제들을 봤는데 일어나고 나서도 그 문제들이 대강 어떤 문제인지가 기억났어요. 2-3일 동안 5-6문제 정도 봤는데, 진짜로 시험치러 갔더니 3문제 정도가 꿈에서 본 문제가 나와서 엄청 놀랐었어요. 물론, 평소에 모의고사 -> 오답노트 순으로 공부하니까 틀린문제는 더 기억에 많이 남기도 하고, 어구만 봐도 무슨 문제인지 알 정도로 같은 문제를 여러번 풀어봐서 꿈에서 나온 문제가 몇회 모의고사 몇번 문제인지 기억한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신기했던 경험입니다. 그리고 중학생때 중간고사 영어시험 당일 날 일어나기 전에 약간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계속 "Accustomed....accustomed...."중얼거려서 '가만, 이게 무슨 뜻이었더라?'하고 단어장 확인하고 등교했는데, 이 단어의 뜻을 알고 있어야만 해석이 되는 문장이 나와서 자신있게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1달 전에 꾸었던 꿈이나 1년 전에 꾼 꿈 다시 꾸기도 하는데, 꿀 때마다 꿈이 구체화 됨 ㅋㅋㅋ. 4번이나 꾼 쫓기는 꿈이 있는데 꿀 때마다 꿈이 생생해 지고 옛날에 꾸었던 기억이 또렷해서, 이제는 꿈 꾸면서 ‘아 맞다 이 다음에는 여기로 가야 했지’라는 생각도 들어욬ㅋㅋㅋㅋ
난 아직도 기억이남 첫번째는 집에서 놀다 꿈안에서 잤는데 2번째 꿈으로 넘어감 거기선 6학년때 부터 친구였던 애들과 같이 있다가 ㅋㅋㅋ나 집에서 잤는데 꿈꿧나 보네ㅋㅋㅋ 라고 했더니 3번째 꿈으로 넘어감 3번째는 빨리 지나갔는데 엄마와 누나가 있는데 원래 우리 가족보다 약간뒤틀리게 생긴거임 거기서부터 꿈인걸 인지하고 머리를 쌔개 박아서 깰려는데 엄마가 말림 그리고 3개정도 더꾸다가 눈이 떠짐 근데 현실에선 30분 정도 지나있었음...
인간관계 다 끊고 사기당하고 매일 온몸을 상처입히면서 버틸 때 매일 자ㅅ하는 꿈 인류멸망하는 꿈 손절한 사람들에게 목 조이는 꿈을 매일 꿨는데 상황이 나아진 게 없어서 그런가 요즘 은 일주일에 두 번은 꾸네요.. 상처가 얼마나 크든 그걸 순화하도록 무언가 할 일을 꼭 찾아들가세요.. 전 매일 운동하고 글쓰고 해도 안되네요..
@@유혜주-d5n 아니 뭐라 해야하지 쫓기는데 살짝 도망치는 게 재밌다고해야하나??? 은연 중에 꿈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해야하나... 진짜 깨어나고 나면 아 꿈 재밌었다! 란 생각이 들 정도로 그냥 어릴때 술래잡기 하고 난 후의 감상 그 정도밖에 들지 않아요;;;; 그냥 진짜 재밌어요... 스릴러 영화 주인공이 된 느낌?? 아니 이건 무서워야하나 젠장
중학교 때까진 어디 놀러 가거나 모험 떠나는 판타지 내용을 많이 꿨던 것 같은데 고등학교 들어오고 나서부턴 항상 할일이 밀려있거나 시험 망치는 꿈을 많이 꾸게 됨… 내용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깨고 나면 머리 아픈데 그래도 진짜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함. 빨리 졸업해서 전처럼 재밌는 꿈 많이 꿨으면 좋겠다.
지금은 안 그러지만 2년전에 한 1년정도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할때가 있었는데 그게 꿈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그랬던 것 같음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피로하기도 했고 보통 꿈에서 내가 친구한테 한 이야기를 현실에서 했다고 생각하거나 꿈에서 겪은 일을 현실에서 겪었다고 착각한 적이 있었음
제가 중학생이던 시절에 아버지는 저를 자주 때리셨고, 폭언도 자주했습니다. 매일같이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다보니 성격도 소심해지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다행히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게 되어서, 최근에는 안본지 2년반정도 됐습니다. 덕분에 낮아졌던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고, 성격도 다시 많이 밝아졌습니다. 이제 몇달 뒤면 졸업해서 독립할테니 더는 아버지에게 시달릴 일도 없고, 과거에 받았던 상처도 모두 극복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아버지가 꿈에나왔습니다. 저는 꿈에서 아버지에게 그동안 당신이 저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미안하거나 후회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전혀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 했습니다. 저는 그 대답을 듣고 그대로 다리가 풀려 주저앉아서 울었습니다. 아버지한테 반론을 하고 싶었지만 계속해서 하염없이 울음이 나와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후 꿈에서 깨어났고, 저는 이불이 다 젖을정도로 땀을 흘리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습니다. 과거의 상처들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것을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1:23 저는 상처를 극복한것이 아니라 억지로 억눌러 왔던것 뿐이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꿈은.. 진짜 나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는 듯 나의 무의식세계, 나의 겉면 내면 다 합쳐서 나옴 입시로 한창 힘들고 불안했을 때 맨날 치아 흔들리고 아픈 꿈 꾸거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혼자 발가벗고 숨어서 옷 갈아입어야 하는 꿈 꿨는데 입시 끝나고 평화로운 대학생 생활하니까 그냥 현실에서 마주하는 것들을 반영+비현실적인 소재 로 꿈 많이 꿈
전 꿈에서 엄청 슬프고 가슴이 미어지도록 막 끅끅대는 슬픈 꿈을 꾸고 나면 진짜 일어났을 때 가슴이 아프면서 울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그런 꿈을 자주 꾸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저는 꿈을 꿀때 한번도 흑백으로 꿈을 꿔본적이 없는데 (대부분 컬러 꿈) 원래 꿈은 흑백으로 꾸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걸 어디서 듣고 난뒤로 좀 충격...
고등학교를 친구들과 재밌게 다니고 있었는데 부모님의 사정때문에 지방으로 끌려가다시피 이사를 가게됐습니다. 당시에도 되게 힘들었고 전학간 학교에서 안좋은 기억들이 많았어요 그 학교를 다닌다는게 수치스러울 정도였죠 그래서 그런지 졸업한지 십 년이 다 돼가는 지금도 가끔 원래다니던 학교를 다니는 꿈을 왕왕 꿔요 오늘은 그 학교의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꿈도 꿨네요;;ㅋㅋ
흑백.끝이 없는 계단식 오르막길,허름한 집들이 빽빽하게 모여 광활하게 펼쳐져있는 달동네 풍경.그 입구에 서있는데 머릿속으로 메세지한개가 떠오름.뭔지도 모르고 긴장한채 열쇠 찾으러 달동네 돌아다님.그러다 갑자기 시선밑에 평평한 공터가 보여가보니.멈춰있는 회전목마와 사람키만한 사람종이모형들이 가득함. 알수없는 기괴함이 느껴지고 무서워짐. 순간 온몸으로 깨달음. 열쇠를 찾지 못한 인간들이 종이인간으로 변해 멈춰버린것임. 나도 곧 저렇게 변한다는것인가?소름이 쫙 돋는순간. 갑자기 깨어남.진심 너무 무서웠음. 깨어나지 못하고 갇혀버린 종이인간들이 계속 생각났음
어렸을때 잠에 들기만하면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고, 소변실수를 하고, 매일매일 쫓기고 숨고 죽는 꿈이 생생하게 기억났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엄마아빠가 제일 좋을 나이에 엄마아빠가 날 가두는 꿈을 꾸면서도 항상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좀더 빨리 알아챘다면 나아졌을지도 모르겠어요
맞네...나도 중학생 때 왕따는 아니었지만 학교 물이 워낙 안 좋아서 양아치들이 그냥 심심하면 건드리고 그랬는데 유독 저 같이 약하고 왜소한 애들만 괴롭히는 양아치 1~2명인가 있었음 지금은 신경 안 쓰지만 어릴 때부터 성인 초기까지 억누르던 감정들이 우울증을 발병 시켰고 지금은 신경 안 쓰는 저 양아치 중 싫어하는 놈이 가끔 꿈에 나와서 엄청 잘하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유난히 예민하던 중학생 때는 자각몽이나 진짜 같은 꿈을 꾸고는 했네요
꿈꾸고 일어나면 선명하게? 는 아닌데 어쨋든 뇌에 기록이 아직 있어서 임팩트있는꿈같은경우에는 내가 생각나는대로 메모장에 적어놓고 나중에 소재로쓰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사는사람인데 그거 써놓고 나중에 읽어보면 그때 꿈속에서 있었던 일이 메모장에 적혀있는대로 뇌에 다 그림처럼 펼쳐짐
너무 현실적인 꿈은 어카나요 너무 꿈이 현실적이라 진짜 현실이랑 헷갈린 적이 너무 많아요ㅠㅠ 내가 친구한테 분명 뭐를 말했었는데 내 친구는 내가 그런적 없다 하고... 그래서 기억 더듬어보면 기억이 흐릿몽롱한게 꿈속이었건 것 같기도 하고... 이게 한 두 번이던가 아니면 특정 인물한테만 그러면 모르겠는디 부모님도 그러셨고 다른 친구들도 그랬고...ㄷㄷ 심지어 현실에 없는 약속을 꿈에서 잡고 그걸 기억하고 있기도해요...
여러분이 꾼 최악의 악몽은 무엇인가요? 🥱
오늘부터는 매일 좋은 꿈만 꾸시길 바라요. 🌙
최악의 악몽은 공포영화 보고 그날 밤 악몽 꾸는거죠..
학교 지각하는 꿈… 일찍 일어나는 게 스트레스로 느껴지면 자주 꾸는 것 같아요
소복입은 귀신이 븥박이장으로 들어가길래 쫏아가서 치맛자락을 붙잡은꿈은 무슨의미일까요?
이 심영이 항상 '그' 사람에게 쫓기는 꿈을 꾸고 있소...
반대로 꿈을 안꾸면요?(7년째 꿈꾼 기억이..)
꿈꾸다가 중간에 깨면 결말 개궁금해서 나만 다시 꿈이어서 꾸려고 다시 자나?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ㅋㅋ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진짜 다시 바로 자면 이어서 꾸더라고요 ㅋㅋㅋ 아예 깨서 이어서 못꾸면 아 좋았는데...하고 ㅋㅋㅋㅋ
꿈은 정말 무의식의 표출 그 자체..
싫어 연락을 끊은 친구가 찾아오는 꿈
부모가 자신을 두고 계단으로 올라가는 꿈
그리고 나는 괜히 무언가에 도망치는 꿈을 많이 꿨었는데 해외도 다녀오고 그런 것들도 정리되고 교통정리되고 나니 거의 안꾸기 시작했음..
+
왜이리 좋아요가 많나요..다들 힘드신가봐요..
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다른사람보다 걱정이 많고 불안도가 높았습니다. 불안의 원인은 누군가에게 어떤형태로라도 버려질거다, 그것으로 내 인생은 망할 것이라는 망상에서 시작되었어요..
해외에서 혼자서 지내면서 해외에 대한 환상과, 내가 좀 더 영향력 있길바라던 욕심으로 인해 내가 안달난다는 것을 깨닫고 많이 내려놨습니다.
내가 없어도 잘 굴러갑니다. 예전에 주던 곳에 관심을 끄면 더 많은 것이 보여요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서 시작하는게 심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주변에 너무 나를 힘들게하면 싹다 버리고 떠나보는것도 좋아요..코로롱땜에 해외는 안되지만..직장, 친구, 가족까지는 가능합니다
+
계단에 두고 가는 꿈을 꾼것은 제 친구였는데, 그 아이랑 이야기해본 결과 부모마저 자신을 두고 가진 않을까하는 두려움에서 야기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요
여러분이 깨닫지 못해서 그렇지..
ㅗㅗ
전 4년전에 전학왔는데 몇달전에
전학 오기 전 학교친구들이랑 노는 꿈 꿨음..
@@사하구 왜그러냐
@@사하구 방구석엠창인생유붕이의 유일한 분노배출구 유튜브 ㅠㅠ
@@사하구 현실이 많이 힘든갑네ㅋㅋㅋㅋㅋ 여기서 이러지 말고 생산적인 일 좀 해봐 기분이 좋아질거야 ^^!
어제 꾼 꿈을 이어서 꿀때가 젤 신기함...무슨 웹툰마냥 다른 세상에 있다온거 같은데 좀 재밌는 개꿈 꾼거같음ㅋㅋㅋㅋ
ㅗ
오, 맞아요!
와 난 그런적 없는데 부럽다 난 살면서 꿈 꿔본적이 거의 없는데
@최철민 ㅗㅗㅗㅗㅗ
재밌는 개꿈ㅋㅋㅋㅋㅋㅋ
가끔 꿈이 너무 연출력이 좋아서 깨고 나서 감탄함......
ㅇㅇ나도 꿈에서 카메라무빙이라 해야할까? 그거 보고 소름이었음
저도요... 무슨 영화한편 본 느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꿈 꾼적있음
저도 영상미에 감동해 여지껏 기억이 나요
꿈이란건 진짜 신기한 것 같음, 어렸을 적 살았던 이젠 기억나지 않는 집이 상세하게 구현되고,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책도 생생히 기억나고..
사실 뇌 어딘가에선 기억하고 있는 거죠. 평소에는 모르지만 사실은 다 기억하고 있는거죠 . 어린시절 집모양같은거
@@creampuff1100 정확히는 적절히 왜곡되서 나올걸요. 뇌 어딘가 숨겨져있던 어릴때 본것+요즘 본것+상상 재조합되서 나온걸수도
무의식의 신비죠
이거 꿈이 너무 깊이 들어가면 차원에 균열을 일으킬수있기 때문에 어떤 특정집단이 계속관리하는건데 병원가서 조금이라도 이상을 느낀다면 바로 도망쳐 나오세요
@@jaderyu7232..?
꿈속에선 무서웠는데, 깨고 나면 “오.. 졸잼”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프로필은진리다 저둔뎅!!!
@내 프로필은진리다 딱 1번 그럼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ㅋㅋㅋㅋ
ㄹㅇㅋㅋ
가끔 한번씩은 평생 기억하고픈 꿈을 꿀때가 있음.
저도 그런 꿈 몇주전에 생겼어요!
ㄹㅇ 결혼해서 신혼을 즐기는 꿈 꾼적이 있었는데 나의 이상적인 결혼생활을 꾼 꿈이라 그런가 이상하게 묘한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 뭔가 너의 이름은 보고 나온 기분이였달까? 가슴이 붕 뜨는 늒임..
저도… 얼마전에 제가 사는 동네에서 제 최애랑 술래잡기하면서 노는 꿈 꿨는데…. 너무 행복했어서 평생 기억하고싶어요 ㅠㅠ
@@히히-n3l4y 저도 ㅠㅠ 한참 덕질 했을때는 그런꿈 많이 꿨었죠.. 최애랑 찐친사이.. 그 꿈이 마치 옛날 순정영화처럼 아련한 느낌이 너무 강해서 지금도 그 꿈 생각하면 되게 아련하고 슬프네요 쿠쿠큐ㅠㅠㅠ
저도 그래서 눈뜨자마자 꿈일기를 써요 ㅎㅎ
가끔..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 싶은 꿈도 꾸기도 해요 거의 꿈꾸는게 현실에서도 잘 일어나기도 하는거같아요
헉ㅋㅋㅋㅋ맞아욬ㅋㅋㅋ 아 이거 웹툰으로 만들면 대박나겠는데...싶은 꿈들 있어서 일어나자마자 내용 메모하는게 습관이 됐어요
@@user-ok4zd2hl7f 오오 그거 완죤 좋은 습관이에요 그런 메모의 쌓임이 좋은 아이디어의 기반이됨
저는...꿈의 내용이 실제로 얼마후에 나타나요..
@@juchan-kim 로또꿈꾸면로또?
네
어렸을때부터 365일 꿈을 꾸는데 다른 친구한테 물어보니 1-2번 꿀까말까하다는 얘기듣고 엄청 놀랐는데 신선한 충격이였음,, 어떻게 꿈을 안꾸지?
저도 어릴 때부터 자면 무조건 꿈 꾸는데 90%가 악몽이라 괴로워요ㅜㅜ..
@@ilillii1 억압된 감정이 해소될 곳을 찾지 못해 꿈으로 사건들을 만들고 해소된다고 생각해보세요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아서 고맙다 오늘 또 하나 풀려나서 고맙다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조금 덜 힘들지 않을까요 또 잠들기 전에 무의식에 오늘도 잘 부탁해 라고 의도하고 잠들면 좀 더 마음이 가벼워지실것 같아요 평안한 밤 되세요
꿈은 다 꾸는데, 깊이 잠들면 그 꿈을 기억 못하는거라고해요
@@ilillii1해소가 안되고 오히려 더 스트레스에요오.. ㅠ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가끔씩 현실과 수면 사이에서 꿈을 꾸게 됨 근데 거기에서 발이 확 떨어지는 듯한 꿈을 꾸면 현실의 발도 확 움직이게 됨
ㄴㄷ
이게바로 그 떨어지는꿈꾸면 키큰다는 키크는꿈이에여
꿈이 아닐 수 도 있음
우리는 잘 때 항상 근육의 힘을 뺀 채로 자는데 그게 힘이 잘 안빠지면 근육이 발작하면서 깰 수 있슴
특히 학교에서…그러다가 슬리퍼 날린 적이 한두번이 아님
난 누워있는데 갑자기 옆으로 떨어지는 느낌나서 눈 뜬 적 있는데
생생한 꿈은 창작자들에게 매우 좋은 소재입니다.
ㅇㅈ
ㅇㅈ
ㅇㅈ
ㅇㅈ
본인 작가지망생인데 ㄹㅇ 흥미진진한 꿈 꿔서 쓰고 있음ㅋㅋㅋㅋ
난 꿈 꾸는게 가상현실에서 노는 것 같아서 좋던데
ㅇㅈ 다이어트 할 때 먹고싶은거 먹으면 이상하게 배부른거 같음
@@grrrrrrk 난 희한하게 먹고싶은 게 쌓여있는 꿈난 꾸면 항상 아껴뒀다 나중에 먹어야지 했다가 아, 꿈 이러면서 일어남…. 못먹은 게 넘 아쉽.ㅜㅜ
어쩌라고 ㅗㅗ
@@레키-u8s 저는 그래서 일어날 때 헐 폭식했다 하면서 놀라면서 일어나는데 솔직히 너무 좋음요
ㄹㅇ 꿈 잘만꾸면 개좋음
중고등학교 때 쫒기는 꿈을 진짜 자주 꿨었는데 그게 다 입시 스트레스와 날마다 싸우는 부모님들 덕이었음. 성인이 되고 집안이 조용해지고 나서 쫒기는 꿈은 거의 안 꿈. 환경과 책임감, 욕구 등이 꿈을 만드는거임.
ㅗㅗ
ㅇㅈ
@@sahrahnghahndah생활에 압박을 많이 느끼면 쉽게 꾸는 꿈 같아요. 스트레스 관리 잘 하시기를요..
@@sahrahnghahndah 한번 배워보세요!취미가지시면 조금은 스트레스가 풀리지않을까요?
수능 앞둔 고등학생이나 국가고시 준비하는 사람들도 쫓기는 꿈 흔히 꿔요
꿈이란게 참 신기함
키우던 강아지가 사고로 갑자기 죽었는데 진짜 말도안되게 아무렇지도 않은거임
그상태로 한달이 지났는데
꿈에 죽은 강아지가 집앞에앉아서 나를 기다리고있는거임
그대로 끌어안고 오열하면서 깼는데
이미 베개는 눈물로 다 젖어있고 눈뜨자마자 아이처럼 엉엉 울었음
그날부터 후폭풍 쎄게 맞아서 엄청울었는데 그동안 감당못할 슬픔이라 외면하고있었다는걸 깨달음.. 오히려 그뒤로 진짜로 괜찮아졌음
반려동물과의 이별 상상만 해도 진짜 우울할것 같고 싫은데 먼훗날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면 저도 이렇게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물론 있을때도 잘 하려 할꺼지만.
어느 특정 장소가 반복적으로 꿈에 나타나는데 지금도 그 장소에 대해 생각해보면 예전의 좋은 추억 떠올리듯이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느낌...
ㄹㅇ
이거 꿈이 너무 깊이 들어가면 차원에 균열을 일으킬수있기 때문에 어떤 특정집단이 계속관리하는건데 병원가서 조금이라도 이상을 느낀다면 바로 도망쳐 나오세요
@@jaderyu7232 무슨 말이지요?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어디까지 가실 생각이신가요?
꿈속에서 진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경치를 봐서 꿈에서 눈물흘리며 기절까지 했었는데 깨어나서 기억하려 할때마다 희미해짐... 진짜 그 꿈은 꼭 다시 꾸고싶음... 몽유도원도가 어떻게 그려진건지 싶더라
로또꿈인데..
천국?
언젠가 실제로 보게되지않을까요?😊
부럽다 난 항상 삭막한 사막 배경이나 어두운 디스토피아 배경느낌의 이상한 꿈만 꾸는데
@@speed3409721 와 디스토피아 꿈 꿔보고 싶었는데 재밌을듯
한편의 영화같은 꿈을 꿀 때가 많음.
어느 만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동료들과 여행을 하다 목적지에 다다르고,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됨.
그리고.. 어느새 눈가로 흐르는...
"어랏.. 왜 눈물이..?"
저도 그런 꿈 꾸는데!
그중 자주꾸는게 제가 좋아하는 만화나 웹툰이에용 그리고 스스로 생각한 그런 꿈도...
마치만화나 웹툰의 한장면같이요!
@@_YatHo0621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꿈들이죠 꿈에서 깨면 너무 아쉬워요
전생임. ㅋ
꿈 속의 예쁜 사람들하고
같이 여기저기 여행 다니는 꿈
꾸면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꿈 속에서 만난 사람과
현실 세계에서 또 만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스스로 돌아가셨는데 저는 일상 이어가려다보니 방어기제처럼 자꾸 떠올리지 않게돼서 제대로 애도를 못하는게 한스러웠는데... 꿈에서는 제가 마음껏 슬퍼하더라구요. 그래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어요
현실에서는 제대로 생각해보려 하면 날밤새다보니 다음날 근무가 어려워 반 무의식적으로 잊게되는 것 같은데.. 너무 충격적이라 그런지 몇개월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장례에서는 펑펑 울었는데 엄마에 대해서는 훨씬 덜 떠올리고 장례때 눈물도 안나와서 스스로가 이상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저도 꿈에서는 마음껏 애도가 가능해요. 그 꿈 꿀 때면 정말 깨어나고 싶지 않아요 일어나면 다시 꿈 속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진심으로..
힘내세요..저는 제대로된 애도를 못하고 죄책감이 크다보니 공황장애도 생기더라구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상을 당해도 아무렇지 않게 일하러 가야 하는 세상인 게 슬퍼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엄마돌아가신지
십년이 훨씬넘었는데
아직도 힘드네요 ㅠ
중학생때랑 최근에 외국어 자격증 준비하면서 겪은 일인데요, 공부에 너무 몰입해서 꿈에서 시험지에 프린트된 문제들을 봤는데 일어나고 나서도 그 문제들이 대강 어떤 문제인지가 기억났어요. 2-3일 동안 5-6문제 정도 봤는데, 진짜로 시험치러 갔더니 3문제 정도가 꿈에서 본 문제가 나와서 엄청 놀랐었어요. 물론, 평소에 모의고사 -> 오답노트 순으로 공부하니까 틀린문제는 더 기억에 많이 남기도 하고, 어구만 봐도 무슨 문제인지 알 정도로 같은 문제를 여러번 풀어봐서 꿈에서 나온 문제가 몇회 모의고사 몇번 문제인지 기억한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신기했던 경험입니다. 그리고 중학생때 중간고사 영어시험 당일 날 일어나기 전에 약간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계속 "Accustomed....accustomed...."중얼거려서 '가만, 이게 무슨 뜻이었더라?'하고 단어장 확인하고 등교했는데, 이 단어의 뜻을 알고 있어야만 해석이 되는 문장이 나와서 자신있게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 신기하네요!😲
@@시간-e8d 지금 생각하면 특별히 신기한 기운? 같은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뇌가 의식적으로 중요한 문제, 중요한 단어를 알아서 선별하는 작업에서 몇문제 얻어 걸린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상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
@@아흑어흑 하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꿈 속 등장인물이나 배경 등을 뇌가 캐스팅해서 꿈 속에 집어넣는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래도 잘 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공부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쫓기는 꿈은 진짜 다양하게 꾸긴 하는데 대부분
안 잡히거나 잡혀도 자연스레 이야기가 이어져가는 그런 꿈들이었던 것 같네요
인정 꿈깻다 다시자면 내용이 이어짐
ㅗ
@@사하구 ㅗㅗㅗ
@@민돌이-e4v 마자용!
전 잡히기 직전에 깨거나 탈출한 직후 깨더라구요ㅋㅋㅋ
재미있는 꿈은 항상 메모장에 적어두고 시간지나고 다시 보는데 웃기긴함ㅋㅋㅋ
이거 ㄹㅇ.. 나만 그러는 줄ㅋㅋ
맞아요,, 너무 재밌고 세상 행복한 꿈들은 메모장에 끄적..
ㄹㅇㅋㅋ 그땐 와 재밌는 꿈이다하는데 시간 지나고 보면 그냥 개소리ㅋㅋ
@@AkALuca-r6m 잇프제 입니당..헤헤
헐,,,,저도 잇프제인데
항상 행복한꿈 꾸면 메모해둡니닿ㅎㅎ
쫓기는 꿈을 꾸는 중간에 내가 달리던 길이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으로 바뀌면서 1등으로 완주하는 꿈이 제일 기분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ㅗ
좋았겠다
엌ㅋㅋㅋ 재밌으셨겠네요ㅋㅋㅋㅋㅋ
개웃겨 왜 바뀌는데
로또1등되서 당첨확인하는 꿈이 제일 기분 좋았었음....그 희열...잊을수가없다ㅠ한번만 실제로 일어나주라ㅠ
아 그건 쫌 깰때 괴로웠겠다.. ㅋㅋ ㅠㅠ
말 그대로 아ㅅㅂ꿈...
저도 그 꿈 꿔본 적 있어요 ㅠㅠ 너무 행복했었는데
출근날에 아침 알람듣고 다시자면 씻고 준비하고 출근하는 꿈꾸는데 ㅋㅋㅋㅋ 다시 진짜 일어나면 그렇게 허무할수가 없음....
쫓기는꿈 꽤 자주 꾸는데 꿀 때마다 뭔가 스토리가 재밌어서 깨면 오히려 뒷내용이 궁금해서 다시 자려고 하는데ㅋㅋㅋ
ㅇㅈ ㅋㅋ
ㅇㅈ ㅋㅋㅋㅋ 글구 보통 내용도 개막장에 쫒기는 이유도 어이없는거라 결말이 궁금함
고거 ㅇㅈ
ㄹㅇ
ㅗㅗㅗ
난 꿈에서 내가 친 드립이 너무 웃겨서 폭소하면서 깬적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ㅋㅋㅋㅋㅋ나만이런줄
뭔데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머라했는데요?? 궁금
이런 사람이 있네ㅠㅋㅋㅋㅋ 완전 귀엽닼ㅋㅋㅋㅋ
진짜 수년째 주에 2,3회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을 꾸고 있다. 하도 다양하고 내용도 복잡해서 그냥 개꿈이라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우울해서 그랬을줄은.. 나도 모르게 오랜시간 힘들었구나.
힘내세요!
힘내세요
아고.. 이 댓글에 누가 악플을 달면 신경쓰지 마시길ㅜㅜㅜ
ㅗㅗㅗ 어쩌라고
나도 중고등학교때 쫒기는 꿈 진짜 많이 꿨어요. 압박감을 주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환경이 개선되면 안 꾸게 돼요. 힘내요!
저는 1달 전에 꾸었던 꿈이나 1년 전에 꾼 꿈 다시 꾸기도 하는데, 꿀 때마다 꿈이 구체화 됨 ㅋㅋㅋ. 4번이나 꾼 쫓기는 꿈이 있는데 꿀 때마다 꿈이 생생해 지고 옛날에 꾸었던 기억이 또렷해서, 이제는 꿈 꾸면서 ‘아 맞다 이 다음에는 여기로 가야 했지’라는 생각도 들어욬ㅋㅋㅋㅋ
난 아직도 기억이남
첫번째는 집에서 놀다 꿈안에서 잤는데
2번째 꿈으로 넘어감 거기선 6학년때
부터 친구였던 애들과 같이 있다가
ㅋㅋㅋ나 집에서 잤는데 꿈꿧나 보네ㅋㅋㅋ
라고 했더니 3번째 꿈으로 넘어감
3번째는 빨리 지나갔는데 엄마와 누나가 있는데 원래 우리 가족보다 약간뒤틀리게
생긴거임 거기서부터 꿈인걸 인지하고
머리를 쌔개 박아서 깰려는데 엄마가
말림 그리고 3개정도 더꾸다가 눈이 떠짐
근데 현실에선 30분 정도 지나있었음...
이거 꿈이 너무 깊이 들어가면 차원에 균열을 일으킬수있기 때문에 어떤 특정집단이 계속관리하는건데 병원가서 조금이라도 이상을 느낀다면 바로 도망쳐 나오세요
오 저도… 얼마전에 그 특정 마을에 가는 꿈을 한번 꾸고 생각해보니까 살면서 그 마을 꿈을 10번 이상 꿨고, 그때마다 계속 이어지고있었어요
생생한 꿈 꾸면 나중에 창작할때 소재로 써먹으려고 꿈일기 쓰는데 가끔씩 열어보면 ㄹㅇ 개꿀잼ㅋㅋ
스토리 산으로 가고~ 갑자기 장르 바뀌고~ ㄹㅇ 개꿈은 보면서 웃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공감. 스토리 개연성없고 갑툭튀는 기본에다 느닷없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웃긴 적 많은뎈ㅋㅋㅋ
맞음ㅋㅋㅋ 분명 좀비가 창궐해서 도망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초능력으로 좀비를 쓸어버리질 않나
옛날에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앞두고 꿈을 꿨는데 신인이 나타나 이기는 방법을 알려줬다는데 이순신 장군도 많이 떨린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이순신 장군님 존경합니다.
전투 전에 "죽으리라 마음먹으면 살 것이다"라 하시고, 전투 후엔 "이는 실로 천운이었다"고 난중일기에 적으신 걸 보면 살아남기 어렵겠다는 각오를 하고 전투에 임하셨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승리를 간절하게 원했으면
꿈에서까지 ㅠㅠㅠㅠㅠ
그냥 재미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시선도 1인칭으로 내가 주인공으로 꿈에 참여하고 있다가 어느순간 3인칭 시점으로 꿈 내용 보고 있고ㅋㅋ 뭔가 영화 촬영하는 감독같은 느낌ㅋㅋ
전 게임 플레이같은 느낌이고 장르는 로맨슨거 같고 제가 여주 동생이었던거 같아요
자유도 높고 흐름보고 미리 스포해줘도 다 대응해줌 ㅋㅋㅋ
ㅇㄱㄹㅇ 어느 순간 3인칭으로 남의 이야기를 보고 있음 ㅋㅋ
진짜 나만 꿈 꾸고 싶어해??
진짜 존잼 ㅋㅋㅋ 특히 좋아하는 연예인 꿈에 나오면 ㄹㅇ 개꿀잼 ㅋㅋㅋ 공짜로 놀러온 기분
ㅇㅈ 진짜 좋아하는 연예인 나오면 일어나서도 두근거림 ,,
맞아 좋아하는 연예인 나오면 기분좋아
어... 나도... 잠 들면 꿈 꾸고 싶어...
매일 밤마다 꿈꾸는 사람입니다 정말 피곤해요 진짜 잠을 제대로 못잔 느낌? 항상 듬..ㄹㅇ 개피곤 진짜 꿈 안꾸는 사람 부럽다..ㅠㅠ
@@점인-l9z ㅇㅈ이요 ㅠㅠ 그리고 꿈들이 그닥 기분좋지 않은 어릴적 싸웠던 친구랑 만나거나, 좀비 사태가 일어나거나, 누가 칼들고 쫒아오고 나는 그걸 피하는 개똥같은 꿈이 나와서 일어나서도 기분이 우울.......
평생 가본적도 없는 장소인데 그런 곳들이 정기적으로 꿈에 나오네요ㅎㅎ꿈에서만 자주 나오는 곳들이 정겹게 느껴지고 그래요!
인간관계 다 끊고 사기당하고 매일 온몸을 상처입히면서 버틸 때 매일 자ㅅ하는 꿈 인류멸망하는 꿈 손절한 사람들에게 목 조이는 꿈을
매일 꿨는데 상황이 나아진 게 없어서 그런가 요즘 은 일주일에 두 번은 꾸네요.. 상처가 얼마나 크든 그걸 순화하도록 무언가 할 일을 꼭 찾아들가세요.. 전 매일 운동하고 글쓰고 해도 안되네요..
10년도 더 전에 어릴 때 키웠다가 죽은 햄스터가 아직도 꿈에 나옴. 뭔가 항상 미안해 ㅠㅜ 좁은 케이지 말고 요즘처럼 넓은 리빙박스같은 곳에서 더 행복하게 키워줬어야하는데.
이거 넘 슬프다ㅠㅠ..
그 햄찌 친구는 댓글쓰신 분을 좋아했던 게 아닐까요.
그거 죄책감때문에 꿈에 자꾸 나오능거임..
5천원이면 한마리새로살수잇어용
@@저도공감합니다.그런천만원이면 부모님이 없는 사람도 새로살수있어용
쫓기는 입장이라 피하는 데 막상 너무 스릴넘쳐서 재미있어하는 입장이면 어쩌죠...?
그건 정신과 가서 사이코패스검사 받아보세요
@@유혜주-d5n 아니 뭐라 해야하지 쫓기는데 살짝 도망치는 게 재밌다고해야하나??? 은연 중에 꿈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해야하나... 진짜 깨어나고 나면 아 꿈 재밌었다! 란 생각이 들 정도로 그냥 어릴때 술래잡기 하고 난 후의 감상 그 정도밖에 들지 않아요;;;; 그냥 진짜 재밌어요... 스릴러 영화 주인공이 된 느낌?? 아니 이건 무서워야하나 젠장
헐 저도 도망치다가 막 힘주면 마법 쓸 때도 있고, 날개 달린 것처럼 하늘을 막 날 때도 있음
@@레키-u8s 헐헐헗ㄹ러ㅓㅎㄹ 저도요 ㄹㅇ 갑자기 마법을 쓰거나, 따라오는 애를 농락할 때도 있었고, 되려 잡으려오는 놈을 조질때도있었음ㅠㅠㅠ 진짜 이런 경우는 뭔지 아시는 분 안계시나요ㅠㅠㅠ
어저라고그건니개시가운돈신견이 ㅈㄴ떨어져서그런거야 ㅗ ㅉㅉ
힘든 시기 겪을때 자주 꿨던 꿈이 좀비때에 쫒기는 꿈이었고 진짜 괴로워던건 도망가려고 달리는데 마치 물속에서 달리는것 마냥 다리가 엄청 무겁게 느껴져서 꿈꾸는 내내 끙끙거렸었음.
심지어 꿈속에서 손으로 다리를 잡아 들었다 놨다 하면서 까지 도망갔음.
좀비 악몽은 ㄹㅇ
@대천사는미카엘 니가 나타나는거 자체가 악몽이란다
@대천사는미카엘 어우 악몽나타나겠다
@대천사는미카엘
TMI:유튜브에서 한국남성이 일하고있다. 그논리면 유튜브하면 안될텐데 ㄷㄷ
저는 초등학생 때 학교 복도에서 무언가가 날 죽이려 쫓아와서 도망치는 꿈을 꾼 적 있었는데 그 때 저도 다리가 누가 붙잡은 것처럼 무거워서 너무 힘들었어요😵
단순하게 잠자면서 꿈을 꾸고 일어나서 꿈이 기억나는 것이 병일 수도 있고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꿈얘기를 자주 주고 받는데 꿈 내용에 감탄하기 보다는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단순하게 꿈이 기억나는 거 말고 자고 일어나서 제대로 잔 것 같지 않은 '피곤함'을 느꼈다는 게 중요한 거예요... 장애는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는 정도를 말합니다.
자세히는 기억은 안 나는데, 꿈에서 꿈이라고 깨달은 후에 한 생각이 "아... 여기는 꿈이구나... 뭐, 좀 더 돌아다녀볼까?"
지금 생각해도 웃기넼ㅋㅋㅋ
나는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신기하네
헐 자각몽이네요
나만 꿈꿀 때 가끔 오감이 확 발달된 기분 드나 ..? 가끔 꿈 꾸다보면 몸이 찌릿하고 아프거나 할 때 진짜 내 몸이 찌릿하고 아픈 것 같고, 꿈 속에서 안좋은 냄새 맡아졌는데 꿈에서 깬 바로 직후에는 그 냄새가 기억남 …
어 이거 ㄹㅇ 공감...
헐헐헐 완전,,
저는 자려고 하는데 가끔 갑자기 절벽에서 떨어지고 바다에 빠지거나 공룡? 같은 걸 만나는데 체감상 거의 10초..? 깨면 몇 분 안 지나있고 살짝 정전기같이 다리나 팔 쪽이 찌릿찌릿해져요ㅠㅠ
와 개공감
전 환각통 느껴봤어요. 꿈에서 날카로운 물체에 옆구리가 뚫리고 꿈에서 깼는데 진짜 불로 지지는 것 같은 말도 안되는 고통이 옆구리에 1분즈음 느껴져서 식은땀 장난 아니게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ㅜㅜ
헐 저도 막 죽는꿈 꾸면? 숨이 안쉬어지고 그래요
나는 꿈속에서 감정소모를 너무 많이 하면 깨고 나서도 생생하더라...
무언가에게 쫓기고
죽음을 거는 게임장에 오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는 꿈을 계속 꿔요 항상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오징어게임
@@뭘봐-k5o ㅋㅋㅋ
누구나 그런꿈은 꿈
저도 그런꿈을 매일같이 꿔서 너무 괴로워요
헐.. 상처받은 일이나 마음에 담아둔 일이 진짜 꿈에서 나타났는데..
난 대부분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꾸는데
그렇게 판타지적이고 재미있을수가없음 = =너무좋아~
맨날 좋은 꿈만 꾸는데 문제는 결정적일때 장면이 바뀌거나 꿈에서 깨는게 문제지ㅠㅠ
중학교 때까진 어디 놀러 가거나 모험 떠나는 판타지 내용을 많이 꿨던 것 같은데 고등학교 들어오고 나서부턴 항상 할일이 밀려있거나 시험 망치는 꿈을 많이 꾸게 됨… 내용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깨고 나면 머리 아픈데 그래도 진짜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함. 빨리 졸업해서 전처럼 재밌는 꿈 많이 꿨으면 좋겠다.
전 고3딸때매 28년전 고3때 꿨던 똑같은꿈을 다시 꾸는데
아놔 액자로 꿈깨도 꿈 속
깨도 또 꿈 속 개미지옥 아니 꿈지옥
괜찮아질겁니다
사회생활하면 더 끔찍한 꿈을 많이 꾸게될거란다
요새 꿈을 많이 꿉니다.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무의식에서 드러나는건가 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안 그러지만 2년전에 한 1년정도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할때가 있었는데 그게 꿈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그랬던 것 같음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피로하기도 했고
보통 꿈에서 내가 친구한테 한 이야기를 현실에서 했다고 생각하거나 꿈에서 겪은 일을 현실에서 겪었다고 착각한 적이 있었음
제가 중학생이던 시절에 아버지는 저를 자주 때리셨고, 폭언도 자주했습니다.
매일같이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다보니 성격도 소심해지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다행히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게 되어서, 최근에는 안본지 2년반정도 됐습니다. 덕분에 낮아졌던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고, 성격도 다시 많이 밝아졌습니다.
이제 몇달 뒤면 졸업해서 독립할테니 더는 아버지에게 시달릴 일도 없고, 과거에 받았던 상처도 모두 극복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아버지가 꿈에나왔습니다.
저는 꿈에서 아버지에게 그동안 당신이 저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미안하거나 후회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전혀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 했습니다. 저는 그 대답을 듣고 그대로 다리가 풀려 주저앉아서 울었습니다. 아버지한테 반론을 하고 싶었지만 계속해서 하염없이 울음이 나와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후 꿈에서 깨어났고, 저는 이불이 다 젖을정도로 땀을 흘리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습니다.
과거의 상처들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것을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1:23 저는 상처를 극복한것이 아니라 억지로 억눌러 왔던것 뿐이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꿈은.. 진짜 나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는 듯
나의 무의식세계, 나의 겉면 내면 다 합쳐서 나옴 입시로 한창 힘들고 불안했을 때 맨날 치아 흔들리고 아픈 꿈 꾸거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혼자 발가벗고 숨어서 옷 갈아입어야 하는 꿈 꿨는데 입시 끝나고 평화로운 대학생 생활하니까 그냥 현실에서 마주하는 것들을 반영+비현실적인 소재 로 꿈 많이 꿈
일하는 꿈을 꿀때가 제일 소름인거같아요
난 분명히 꿈에서 열일 했건만 일어나니 출근이더라고요
@@user-uz6ln5yq9t 저도요.. 그날 출근하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았어요 ㅋㅋ
전 꿈에서 엄청 슬프고 가슴이 미어지도록 막 끅끅대는 슬픈 꿈을 꾸고 나면 진짜 일어났을 때 가슴이 아프면서 울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그런 꿈을 자주 꾸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저는 꿈을 꿀때 한번도 흑백으로 꿈을 꿔본적이 없는데 (대부분 컬러 꿈) 원래 꿈은 흑백으로 꾸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걸 어디서 듣고 난뒤로 좀 충격...
헐 난 다 컬러꿈인데
전 너무 컬러풀해서 화려하던데 보통 흑백이라니 개개인의 차이일까요?
엥 누가 흑백꿈을 꿈? 50년대 사람인가
@@user-ks1eu7of9w
흑백TV인가?
절친이랑 사이가 안좋아진적이 있었는데 계속 그친구랑 친했던 시절의 꿈을 꿔서… 그때 아 내가 아직도 이친구랑 다시 친해지고싶은 이유가 있구나 해서 연락해서 오해풀고 다시 친해졌어요ㅎㅎ
좋고 재밌고 다시 꾸고싶은 꿈은 이어서 꿔본적 없는데 진짜 자다가 식은땀 흘리고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릴정도로 살면서 제일 무서웠던 꿈은 이어서 꿔본적 있었음.. 심지어 무서워서 뒤척거리다가 잠을 자긴해야하니까 억지로 겨우 다시 잠든거였는데...ㅠㅜ..
고등학교를 친구들과 재밌게 다니고 있었는데 부모님의 사정때문에 지방으로 끌려가다시피 이사를 가게됐습니다. 당시에도 되게 힘들었고 전학간 학교에서 안좋은 기억들이 많았어요
그 학교를 다닌다는게 수치스러울 정도였죠
그래서 그런지 졸업한지 십 년이 다 돼가는 지금도 가끔 원래다니던 학교를 다니는 꿈을 왕왕 꿔요
오늘은 그 학교의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꿈도 꿨네요;;ㅋㅋ
저도 학교 다닐때의 기억이 좋았어서 인지 20년이 지났는데도 학교 다닐때 꿈을 꿉니다. 평생가는것 아닐까싶네요..😅
꿈꾸면 ㄹㅇ 스펙타클 해서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가끔 기억나는거 기록해두면 나중에 다시 보는 재미도 있음
왜 치킨 들고 자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ㅗ
@@사하구 ㅗㅗㅗㅗ
@@사하구 ㅗㅗㅗㅗㅗ
@@사하구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사하구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가끔씩 꾼 꿈을 몇일 있다가 현실에서 거의 비슷하게 일어나는데 나만 그런건가... 꿈도 가끔 꾸는데..
어제 꿈에서 긴장감 개쩌는 방탈출 하고옴
이상하게 쌰워서 손절한 친구들이랑 꿈에서는 세상행복하게 노는꿈을 종종꾸는데 이것도 한종류인가요
저랑 똑같네요 진심 원인이 너무 궁금합니다
저도요..
헐 저도요 ㅠㅠ 진짜 자주 나와요 예전에 그 친구한테 너무 시달려서 그런 걸까 생각함..
저도 저를 힘들게 했던 애들이 3년 째 거의 매일 꿈에 나와요... 보기 싫은 얼굴을 꿈에서까지ㅠ 근데 꿈에서는 재밌게 놀더라고요...
제거하세요
저번에 꿈속의꿈을 꾼적이 있는데
진짜 현실인줄알았음. 꿈속의 꿈인데 가위도 난생처음느껴봄..
저도 꿈꾸다가 잠 깬줄알고 여친한테 카톡으로 깜빡 잠들었다고 보내고 잠깐 눈감았다가 다시 잠들어서 꿈꿨는데 그게 또 졸라 빡치는 내용이라 결정적일때 딱 깨서 여친한테 또 잠들었다고 보내려고하는데 그전에 보낸 카톡이 없었음.. 개소름
전 딱 한번 꿈 속의 꿈 속의 꿈 이렇게 꿔봤어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데서 살았는데 등교하고 괴물에 잡아먹혀서 꿈에서 깬 걸 꿈으로 꾸고 앗 괴물이 있겠다 싶었는데 에이 그냥 꿈이지 하고 다시 가서 잡아먹히고 그 꿈에서 깨어 현실으로 왔었어요 ㅋㅋㅋㅋ
@@jyreact 저도 꿈에서 스펙타클한 꿈을꿔서 깬다음에 친구만나서 다 얘기했는데 그것도 깨보니 꿈인거에요 그래서 엄마한테 꿈에서 친구한테 꿈얘기했는데 그것도 꿈이었다~ 했는데 또 깼음.. 이마저도 꿈.. 이거 반복하니 슬슬 열받더라고요? ㅋㅋㅋㅋ ㄹㅇ인셉션인줄
어릴때 부터 꿈을 기억할때 까지 반복해서 꾸고, 그걸 기억하고 나면 또 다른 꿈을 반복해서 꾸고, 그랬는데,
20년후 그 꿈들이 다 연결되서 하나의 스토리가 되는건 무슨 병인가요? ㅋㅋ
와ㅋㅋㅋㅋ재밌겠네요
작가가 되라는 신의 계시..?
@@kkmee048 소설로 쓰기엔 그닥 재미가 없. ㅠㅠ
와 저도 몇 년 정도 텀을 두고 이전 꿈에서 갔던 곳에서부터 꿈이 이어지거나 이전 꿈에서 갔던 곳에 다시 찾아가게 되는 꿈 꿨어요.. 안개 자욱하고 물가였던.. 뭐여시벌 저승이었나
꿈속에서 자는데 그 속에서 꿈꾸는 사람 저말고 더있나요?
꿈꿀때 실제로 못겪어 보는걸 겪어보니까 너무 좋음 악몽은 싫은데 행복한꿈은 진짜 또 꾸고싶거나 기억하고싶음
하도 우울하거나 심적으로 불안한게 느껴질때면 자꾸 꿈에서 칼이랑 피가 나옴;; ㅋㅋ 꿈에서 꼭 누굴 죽여야만 잘잔거같음 물론 일어나면 개소름
ㅗㅗㅗㅗ
@@사하구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사하구 잼민아 재밌니?
@@novandaeyo ㅗㅗㅗㅗㅗㅗ
하이요
몇년전 진짜 새상 우울하고 자살시도도 해보고 공황장애도 와봤던 시기에 같은 내용은 아니여도 모습이 흉측한 괴물이나 누군가한테 쫒기는 꿈 엄청나게 꾸었었는데 그게 다 우울해서 그랬던거였구나… 다시 생각해보니 나 그때 참 불쌍했었구나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산전 수전 공중전 핵전쟁 다 겪고도 버티고 있습니다
꿈 꾸면 기록해두곤 하는데 다시 보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다 다른 꿈들 같은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결이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정말 유익한 내용인 것 같아요! 제목한번 보면 영상을 클릭하지 않을 수 없는 주제네요ㅋㅋ 저도 제가 꾸는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꿈속 장소가 학교,집 등등 익숙한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깨고나서 생각해보니 구조가 완전히 달랐던적 있나요?
전 항상 그래요.. 그리고 같은장소가 꿈속에서 나와도 그 이상한 구조 그대로 나오는데 저만 이런가요 ㅋㅋ
저두 그래여ㅋㅋㅋ구조다르거나 꿈에선 집으로 계속 나오긴하는데 울집아니고ㅋㅋ
어릴때. 살았던 집이 계속나오기도해요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왜 사진 한장,목소리 녹음 하나 안해뒀나 계속 후회했는데 가끔 할아버지가 나오시는 꿈을 꾸면 엄청 생생히 기억나고 눈물나고 그럽니다
0:46 나는 이 꿈 꾸면 무조건 세계지도 있음 ㅋㅋ 꿈속 화장실에서 싸기전에 빨리 깨야됨
쌌었는데 다행히 현실에선 안 쌀 때가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고는 있는데 뭔가 시원하지가 않아서 진짜 몇번을 가게됨 ㅋㅋㅋ
@대천사는미카엘 태권도 2품까지 땄던 제가 운동부족이였군요! 태권도를 다닌 보람이 없네요!
@@성이름-j9y6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불이 따뜻해ㅈ...
난 예지몽 꾸는 사람이 제일 신기하더라... 내 친구중에 꿈에 시험 나와서 꿈 대로 답 적었더니 다 맞았다는 애도 있고 다른 애는 갑자기 와서 이 장면 꿈에서 봤다고 함 진짜 개신기함
@@레리-l6h 꿈에서 일어날 일을 미리 보는게 예지몽이라고 생각했는데 데자뷰일수도 있겠네용...🧐
흑백.끝이 없는 계단식 오르막길,허름한 집들이 빽빽하게 모여 광활하게 펼쳐져있는 달동네 풍경.그 입구에 서있는데 머릿속으로 메세지한개가 떠오름.뭔지도 모르고 긴장한채 열쇠 찾으러 달동네 돌아다님.그러다 갑자기 시선밑에 평평한 공터가 보여가보니.멈춰있는 회전목마와 사람키만한 사람종이모형들이 가득함. 알수없는 기괴함이 느껴지고 무서워짐. 순간 온몸으로 깨달음. 열쇠를 찾지 못한 인간들이 종이인간으로 변해 멈춰버린것임. 나도 곧 저렇게 변한다는것인가?소름이 쫙 돋는순간. 갑자기 깨어남.진심 너무 무서웠음. 깨어나지 못하고 갇혀버린 종이인간들이 계속 생각났음
어렸을때 잠에 들기만하면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고, 소변실수를 하고, 매일매일 쫓기고 숨고 죽는 꿈이 생생하게 기억났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엄마아빠가 제일 좋을 나이에 엄마아빠가 날 가두는 꿈을 꾸면서도 항상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좀더 빨리 알아챘다면 나아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힘들 때 쫓기는 꿈을 많이 꿨었어요.
힘든 걸 겉으로는 느끼지 못하더라도 꿈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마음 속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랄게요🙏🏻
우와.. 진짜 일주일에 6번 정도는 꿈이 생생하게 기억나고 대부분 쫓기는 꿈이거나 분위기가 기괴한 꿈을 꿈,, 내가 스트레스를 받았던건가,,
내 인생 최고악몽ㅋㅋㅋㅋㅋ7살때 꾼 꿈인데 서울놀이공원에서 좀비나와서 부산까지 뚜벅이로 좀비랑 나 잡아봐라함ㅋㅋㅋㅋㅋ마지막에 좀비 밑에두고 자이로드롭 타던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
난 인생에서 해보고 싶은 꿈을 너무 많이 꿔서
잠이 젤좋음ㅎ
학창시절 왕따 당했던 일들이 다시 꿈에 나왔는데, 그때는 하지 못했던 말들을 가해자에게 꿈에서 나마 하고 와서 후련함과 동시에 당시의 악몽이 다시 떠오른다. ...
옛날엔 귀신이니 도둑꿈 꾸면 무서워하고 도망다니다 깼는데 나이먹고 회사다니면서 스트레스받다보니 비슷한 꿈 꾸면 너 잘 걸렸다하고 두들겨패러 달려나가더라구요. 흠씬 두들거 패다 깬 적이 많습니다 아주 통쾌해서 스트레스가 쫙 풀려요😊
맞네...나도 중학생 때 왕따는 아니었지만 학교 물이 워낙 안 좋아서 양아치들이 그냥 심심하면 건드리고 그랬는데 유독 저 같이 약하고 왜소한 애들만 괴롭히는 양아치 1~2명인가 있었음 지금은 신경 안 쓰지만 어릴 때부터 성인 초기까지 억누르던 감정들이 우울증을 발병 시켰고 지금은 신경 안 쓰는 저 양아치 중 싫어하는 놈이 가끔 꿈에 나와서 엄청 잘하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유난히 예민하던 중학생 때는 자각몽이나 진짜 같은 꿈을 꾸고는 했네요
쫒고 쫒기는 꿈이 일상이라 이젠 즐기게됐음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루시드도 이젠..익숙해져서 맘대로하고 그럼
꿈을 기억할 정도로 자는거 자체가 부럽네유..
불면증 환자는 자도 10분 졸다 깨고 졸다 깨고 해서 꿈이고 자시고 졸려 죽겠는데..
제일 무서운 꿈은 전역했는데 이후 가끔 재입대하는 꿈이다...
올해 입시할때 밤에 잘때마다 꿈을 계속 꿔서 일주일 내내 잠을 자도 잔것같지가 않고 꿈 내용도 생생히 기억나서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나 정말 힘들었었구나 싶음
꿈을 매일꾸고 여러번 깨면서 하루에도 두세개씩 꾸는데 업어가도 모르게 푹 자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일년에 한두번 꿀까말까 한다고 함…. 너무 충격이었음
뭔가 꿈에서 일어났던 일이 현실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남,,꿈에서 시험쳤던 문제가 현실에서 나오는..
꿈에서 행동을 실제로 움직이는거 빼고 다 몇 년 째 겪고 있는 증상이네
시간이 지나면 트라우마를 이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10년 동안 노력을 했음에도 여전히 그때의 악몽을 꾸네
오늘 누구랑 꽉 끌어안고있는 꿈꿨는데 오랜만에 너무 포근했음... 꿈에서라도 행복한경우가 많아서 좋다
꿈 잘 꾸는 여러분들 인프제입니까?
너 뭐냐
난 꿈에서 꿈 인식할 때 내 마음대로 할 수있다는 게 너무 재밋던데 몇번 그러니까 재밋더라
난 진짜 매일 꾸는데 행복한 꿈을 꾼적 한번도 없고 의미없는 꿈이던가 누구한테 쫓기는 꿈을 많이꾸고 좀 공포스러운 상황들을 꿈,,
꿈꾸고 일어나면 선명하게? 는 아닌데 어쨋든 뇌에 기록이 아직 있어서 임팩트있는꿈같은경우에는 내가 생각나는대로 메모장에 적어놓고 나중에 소재로쓰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사는사람인데
그거 써놓고 나중에 읽어보면 그때 꿈속에서 있었던 일이 메모장에 적혀있는대로 뇌에 다 그림처럼 펼쳐짐
너무 현실적인 꿈은 어카나요
너무 꿈이 현실적이라 진짜 현실이랑 헷갈린 적이 너무 많아요ㅠㅠ
내가 친구한테 분명 뭐를 말했었는데 내 친구는 내가 그런적 없다 하고... 그래서 기억 더듬어보면 기억이 흐릿몽롱한게 꿈속이었건 것 같기도 하고... 이게 한 두 번이던가 아니면 특정 인물한테만 그러면 모르겠는디 부모님도 그러셨고 다른 친구들도 그랬고...ㄷㄷ 심지어 현실에 없는 약속을 꿈에서 잡고 그걸 기억하고 있기도해요...
맞아요 ㅠ 가스라이팅 강하며 너무 스트레스 받았던 일이 한참 지난 후에도 꿈에 나오면 아직도 생각나구 힘들구나 싶음.. 우울증 외상 스트레스 모두 맞아ㅠ
가끔 예전에 꿨던 꿈이랑 같은 세계관? 꿈이 나오면 뭔가 신기함 그 세계관 개재밌음ㅋㅋ
엄청 거대한 괴물?이 등장해서 막 건물 다 부수고 계속 쫒기고 그런 꿈꾼 적 있는데 진짜 무슨 영화 속에 들어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어서 너무 좋았음
헐 저도 4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는 꿈이
외계에선 온 애들이 지구 부수는꿈인데ㅋㅋㅋ
근데 진짜 신기한게 꿈에서 걷는거나 계단 오르는건 되는데 빠르게 뛰는건 절대 안됨ㅋㄹㅋㅋㄹㄹㅋㄹㅋㄹㅋㅋㅋㄹㅋㅅ뛰려는게 막 처벅처벅 이상하게 걷게됨ㅋㅎㅋㅋㅅㅋㅋㄹㅋㅆㅋ
전쟁나는꿈 꿨는데 꿈에서도 꿈인줄 알았음 ㅋ 그래서 한번 총한번 맞아보자 하고 날아오는 총알 안피하고 맞아는데 아진짜 꿈인데도 겁내아파서 깼음 ㅋㅋ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나와서 연애하는 꿈꾸면 세상 그렇게 행복할 수 없음.. 진짜 ㅋㅋ 그래서 그런 꿈 꾸면 꿈일기 써놓고 나중에 구경하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