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역사 책 구매 링크는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닥터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 예스 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23793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618965 낙준선생님의 웹소설 닥터 조선가다를 원작으로 하는 웹툰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유기화학 배울 때 꼭 등장하는 사례 중 하나인 탈리도마이드.. 배우면서도 씁쓸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의학의 역사에 등장했네요 무지함에서 오는 피해는 들을 때 마다 안타까워요😢 탈리도마이드가 진정제이면서도 기형아를 유도하는 약물인 이유는 광학이성질체 때문입니다.. 같은 원자들이 같은 위치에 결합되어 있더라도 이를 3차원 구조로 봤을 때 어떤 원자들이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에 따라 보이는 특징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 달라지는 특징이 하필 진정제와 혈관수축 효과였기에 복용 시에 진정제 이기도, 기형아를 유도하기도 했던거죠ㅜㅜ.. 특히 탈리도마이드는 체내에서 이성질체 구조끼리의 전환이 자유롭게 일어나기에 진정제 형태로 투여하더라도 결국은 기형아를 유발하게 되었죠..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건 씨랜드 사건 이전에 씨랜드 건물 인허가 건을 안전상의 문제로 계속 거부하던 공무원이 있었는데요. 여기저기서 허가하라고 협박과 압박 뇌물 등이 들어왔지만 계속 거부하다가 결국은 다른 관리자로 교체당하고 씨랜드 참사는 일어났던 사례가 한국에 있습니다.
대학교 유기화학 교양 듣다 알게된 탈리도마이드... 광학이성질체인가 머시긴가 어... 구성성분은 똑같은데 어떤 순서로 어떤 방향으로 배열됐느냐에 따라 위험성이 달리 나타난다고.... D형(?)에선 위험성이 없는데 L형 분자가 해표지증을 유발한다고... 맞나...? 배웠는데 기억이 안나네ㅠ
디클렉틴 22주까지 복용한 임산부로써 진짜 너무 감사한 약이였어요.. 임신초기에 급격하게 7키로가 빠지고 포카리로만 견뎠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병원 갔더니 처방해주셨어요.. 처음엔 못믿고 견뎌볼까 했는데 바로 안되겠어서 먹었더니 신세계.. 저한테는 너무 잘맞아서 괜찮았습니다. 16주에 끊어보려했는데 바로 토하고 난리가 나서 22주에 끊었네요. 정말 감사한 약입니다.
@@연두-v6l제발 임신 기간동안 양약은 드시지 마세요 ㅠㅠ 빨랑 다 버려버리고 심신안정을 위한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 요가, 심호흡법, 클래식 음악듣기, 웃을 수 있는 비디오보기나 책 읽기, 산책하기, 짐에서 운동하기, 맛난 요리하기, 맛난 식당 찾아가서 먹기, 태아에게 재밌는 책 읽어주기, 수학문제 풀기, 영어공부 그 외 악기 연주나 취미활동 해보기 등등요. 순산하시기를요~ 🙏
'[하나님]의 성전이 우상들과 무슨 합의를 보겠느냐?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안에 거하고 그들 안에서 거닐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고린도후서 6:16) '사랑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따라 걷는 것이니라. 명령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것(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걸어야 한다는 것이니라. (요한2서 1:6)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자기 행위들이 악하므로, 빛보다 오히려 어둠을 사랑한 것이니라. (요한복음 3:19) '내가 주께 노래할 때에 내 입술이 크게 기뻐하며, 주께서 구속하신 내 혼이 기뻐하리이다. (시편 71:23) '{주}는 나의 힘과 노래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시편 118:14) '이기고 나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릴 권능을 주리니, 그가 쇠막대기로 그들을 다스리며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부수어 산산조각 내리라. 이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권능으로 하는 것과 같으니라. 또 내가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2:26-29) '존귀함 가운데 거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죽어 없어지는) 짐승들과 같도다. (시편 49:20)
![[#AmazingProof] Terrible thing happened to someone awake for 264 hr](http://i.ytimg.com/vi/F3F3TtEBuy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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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준선생님의 웹소설 닥터 조선가다를 원작으로 하는 웹툰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의약품 인허가 업무가 필요한 이유! 오늘 제약회사 인허가 직무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안전한 의약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입사 축하드려요!!🥳
추카추카추카추카!!
ㅊㅊ
혹시 약사신가요?
축하드립니다~ 직업윤리 끝내주실듯 !! 🎉
정말 입덧 심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저 약 참다참다가 하나만 먹었는데 딱 한번 먹은 그 약으로 인해 이리 자신의 아이가 장애인으로 태어난 것 때문에 당시 얼마나 많은 엄마들이 약을 먹은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했을까 ㅠㅠㅠㅠㅠㅠ
한국은 괜찮아요
이미 쳐늙어서 임신,출산이 기본이고
20대 적령기 아기낳으면
온 나라 여성들이 정신병걸려서 살자할때까지 욕하잖아요
어자피 노산때문에 기형아 폭증중이라
약좀 더 먹는다고 달라질건 없어보입니다
직업윤리나 의료역사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시는분... 솔직히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탈리도마이드...학교에서 배울때 너무 충격이였던
한국의 탈리도마이드급 사건인 옥시 가습기 살균제도 다시한번 다뤄주세요,, 제가 피해자는 아니지만 관련하여 공부해봤던 사람으로써 아직 아무런 조치도 안됐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관심도 없는게 가슴이 아픕니다 ㅜ
분유의 역사도 만들어주세요 ~ !
지금은 분유가 있지만 예전에 없었을때 모유가 안나오는 산모의 아이는 어떻게 살아야했는지도 궁금해요
우리나라 심청이 동화에서 젖동양을 다닌다는 문구에서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어요 ~
오 개궁금
한명의 강단있는 의사결정이 FDA의 위상도 높여주고 미국에서의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군요! 진짜 멋진 한 두 사람이 세상을 구합니다👍
유기화학 배울 때 꼭 등장하는 사례 중 하나인 탈리도마이드.. 배우면서도 씁쓸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의학의 역사에 등장했네요 무지함에서 오는 피해는 들을 때 마다 안타까워요😢
탈리도마이드가 진정제이면서도 기형아를 유도하는 약물인 이유는 광학이성질체 때문입니다.. 같은 원자들이 같은 위치에 결합되어 있더라도 이를 3차원 구조로 봤을 때 어떤 원자들이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에 따라 보이는 특징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 달라지는 특징이 하필 진정제와 혈관수축 효과였기에 복용 시에 진정제 이기도, 기형아를 유도하기도 했던거죠ㅜㅜ.. 특히 탈리도마이드는 체내에서 이성질체 구조끼리의 전환이 자유롭게 일어나기에 진정제 형태로 투여하더라도 결국은 기형아를 유발하게 되었죠..
아이고야 ㅠㅠ
직업의식을 가진 사람은 많지만 본인 의식대로 실제 업무를 처리하기는 정말 어렵죠... 본인 커리어부터 사회적인 이미지... 많은걸 걸고 밀어붙힐 수 있을 만큼 평소에 능력있고 좋은분이셨나봐요.
켈시 여사를 찾아보니, 이미 2015년에 돌아가셨네요. 하지만 1914년생으로 101세까지 장수하신 것은 맞습니다.
잠이 너무 안왔는데 요새 의학의 역사 틀어놓으니 잠을 잘자요 오늘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당ㅇ
본다고 할 수 있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
오 저도요
@@Hyoo-q7rㅋㅋㅋㅋㅋ어차피 다보고 잘때 한번더 들어용
@@주진몬리장단저랑 똑같네요ㅋㄱㅋㅋ새로운 영상들은 집중하느라 오히려 잠이 안오고 봤던 영상들은ㅁ가볍게 들어도돼서 잠이 잘 오더라구요ㅋㅋ
@@lllllilllllllilllll 생각외로 저랑 비슷하신분들이 많네요!!!!
깐깐하고 융통성 없고 고집 센 거. 그게 의약품 면에서는 확실히 필요한 거 같아요.
유도리 없다고 욕먹다가 영웅이 되는 ㅋㅋ "옹고집 영감쟁이의 고집이 긍지가 되는 순간, 귀얇은 자의 우유부단함이 재앙을 막는 심사숙고가 되는 순간, 허풍선이의 궤변이 대중에게 용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순간." 이 말은 참 좋아함
으 저 얘기 처음 들었을 땐 정말 무섭고 슬프고 소름돋았죠😢다시 봐도 역시 끔찍하네요😢😢
0:23 진승쌤 축하드립니다
하나의 사례로 보여주면서 지나갔지만 부작용을 직접겪은 사람들에게는 삶이었겠죠. 지금 누리는 많은 의학적 혜택이 과거어떤이들의 아픔 위에 이뤄진거라는 걸 상기해야겠어요
30년 전 웹소설의 조상격인 퇴마록을 읽으면서 탈리도마이드란게 있었구나 하는 걸 처음 알았네요.
탑티어 의학 웹소설 작가인 한산이가님한테서 설명을 들으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아 퇴마록에도 나왔나요?
@@김영주-c6m 세계편 유럽 쪽에서 나왔어요.
@chad.k 그랬군요. 퇴마록도 오랜만에 들어봤네요.
저도 그 책에서 처음 알았는데 여태 잊히지 않는 약 이름 이예요~
31년에 학사.. 32년에 석사... 천재잖아요
낙준 쌤! 전 의학의 역사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달달 외울 정도로 돌려보다 못해 요즘에는 잘 때 팟캐스트 틀어두는 것처럼 틀어두고 자거든요! 혹시 몰아보기 영상을 만드실 계획은 없으실까요🥹??
저는 재생목록으로 만들었는데 이게 모으면 꽤 길어서 아침까지 재생됩니다.
하나씩 들으면서 자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거 들으면 잠을 잘자서 틀고 블끄고 집중하면 편히 잡니다.
@@쥴라이-j8y아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ㅠ 그런데 다 끝나고 나오는 음악에 깰 때가 많아서…🥹
입덧 심해 입원까지 했다.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저 괴로움을.
그나마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뒤치닥거리 해주는 사람까지 있음 낫지만 사회생활 해야 한다면 진짜 답없는 지옥이다.😢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건 씨랜드 사건 이전에 씨랜드 건물 인허가 건을 안전상의 문제로 계속 거부하던 공무원이 있었는데요. 여기저기서 허가하라고 협박과 압박 뇌물 등이 들어왔지만 계속 거부하다가 결국은 다른 관리자로 교체당하고 씨랜드 참사는 일어났던 사례가 한국에 있습니다.
유기화학시간에 Optical Isomer(광학이성질체) 하면서 배웠던거네요.
탈리도마이드가 기형아를 만드는 원인이 혈관 생성 억제인데, 이걸 이용해서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다만 처방이 좀 제한적이라는...
오 현재도 쓰이고 있구나. 그런데 혈관 생성 억제와 입덧은 어떤 연관이 있는거죠? 그냥 탈리도마이드의 효과들인건가여??
광학이성질체라는 게 존재하는 데 거울보고 마주보면 좌우 반전이 있듯이 그런 구조입니다. 옛날에 화학이 덜 발전해서 가려내지 못했고 그럴 때 서로 띄는 성질이 다르다는 겁니다@@korean_student
@yull482 예?
@@korean_student같은 약이라도 약의 화학적 모양이 조금 다른 경우가 있고 그걸 isomer 라고 합니다. 화학 공식은 똑같은데 모양이 다른 것 뿐입니다. 모양이 다르다는 건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약의 효과(성질)까지 바꿀 수 있을 정도로 달라요.
@lesina-pm5yc 화학 관련해 여쭤본게 아니라 생명 관련해 여쭤본건디요..;;
항상 의학의 역사 팟캐스트처럼 틀어놓고 이것저것 하고…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침술의 역사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갑자기 떠오르니까 궁금하더라고요🥹🥹
아니 근데 오늘 창윤쌤 헤어가 바뀌어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더욱 너무 귀여우세용
오!!의학의역사다!!!!!
아니? 셋 다 비소옷 있는거였어요??? 다음엔 모두 입고 찍어주세요~~ㅋㅋㅋㅋ
ㅜ 급성 축농증으류 개고생 했는데 선생님이 항생제 준다는 거 어떤 약도 못 먹겠더라고요 ㅜㅜ 그리고 제 면역력이 승리하였숩니다
모든 임산부 화이팅..❣️
이낙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설명은 항상 귀에 쏙쏙 👍🏻
만능 천재같으신 선생님
오늘도 잘 보겠습니당 😍😍
날이 추워서 굴 칼제비에 파전 막걸리묵고^^, 좀이땨 집가서 라면 끓여먹으면서 봐야지❤데헷 쿸킄.다뒤져쎠~❤
창윤쌤 비소색깔 머리랑 얼굴이랑 잘어울리네요. 진승쌤 코디가 안티.
옥시콘틴과 탈리도마이드
교훈이 될만한 이야기네요
입덧 진짜 심각하게 겪은 가족을 보고 ㅜㅜ 왜 입덧약은 진보하지않나 했는데 산모에대한 임상실험이 힘들어 그렇군요.. 당연한 부분인데 ㅎㅎㅎ
와 갓켈시 개멋있다
마약류 부분에서 한번 설명 해주셨지만 진통제에 딥하게 다뤄 주셨으면..아님 감기약..
진통제는 딥할게 없어요. 기껏해야 타이레놀이 예전에 캡슐제여서 살인에 쓰였단것 정도.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유명한 사건이죠... 정말 의약품검사의 중요함을 알려주는 사건이었던겄 갔네요
디클렉틴 먹고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임신하셨다면 제발 남은 기간 동안 약은 피하세요^^ 뱃속 아이와 교감하면서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대체해 보세요. 순산기원해용 🙏 ❤❤❤😊😊😊
디클렉틴 3달먹고 딸쌍둥이 22개월 아주 잘크고있습니다~ 순산하세요~😊
디클레틴은 성분이 비타민 b6죠! 권장 약 최대치로 먹어도 완전 안전합니다. 저도 건강한 아이 잘 출산했어요!
첫째 둘째 다 초기부터 출산전날까지 디클렉틴먹었어요~ 둘째는 중간에 디너지아? 다른약도 받았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태어나서 건강해요!!! 입덧 참지말구 꼭 약드세요~!!
저도 디클렉틴 6주차부터 막일까지 꾸준히 먹었는데 아주아주 건강한 아이 낳았습니다 걱정마세요~ 힘들면 하나라도 꼭 드세요 임신 출산 육아는 엄마의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헐 입덧하며 보고있습니다. 입덧약 먹을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오늘도 재미난 의학의역사
혹시 다음 영상 구내염의 역사도 가능할까요..?
창윤쌤 비소 옷 입으셨군요
오ㅗㅗㅗ 이거 내가 임신때 입덧 심할때 요청한적 있었는데!! 그래서 해주신거라면 감동이네요~~!ㅋㅋ
여드름 치료제 이소티논의 역사도 해주세요! 미국에선 Accutane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의학의 역사 매번 너무 유익하고 재밌게보고있는데 영상에 쥐🐭만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요!
탈리도마이드 이야기는 들을 때마다 너무 안타까워요...
입덧 심한사람들 주위에서 많이 복용 하시더라구요
접합과 절단수술의 역사! 기원!
아니 근데 번외로.. 쌤들 점점 잘생겨지시는거같어
저도 7키로 빠져서 첫째 만났는데 입덧 무서워서 둘째 피헸는데 둘째는 또 다르더라구여ㅋㅋㅋ
오진승 선생님 팬이에요옹❤
사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유익했습니다
재밌어용 ㅎㅎ❤
오마이갓 오늘 입덧약 깜빡하고 안먹고 잘 뻔했는데 내일의 날 살린 알고리즘 ㅠㅠㅠㅠ 입덧약 먹고 다시 영상 볼게요 !!!!!!
임신 26주차 산모인데 입덧을 18주까지 했었고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어요 약먹어도 토하고 하루 24시간 멀미하는 기분.. ㅠㅠ
선생님들~ 어제 눈이 와서 눈사람들이 많이 발로 차였는데.
이런 폭력적 성향(?)은 정신분석학적으로 어떤 이유가 있는지 분석해주세요~
(자매품 : 포스터 눈 파는 사람 등등)
탈리도마이드 베이비 ㅜㅜ 진짜 끔찍하죠 ㅜㅜ
ㅠㅠ끔찍하네요 ㅠㅠ
둘째 출산한지 7년 다되어가는데 입덧 또 생각나네요ㅠ
만삭까지 너무 힘들었던 기간이었어요. 입덧약 너무 비싸서 정말 심할 때만 먹고, 게워내다못해 위액까지 다 게워냈던 그 때...그 또한 지나갔네요.
입덧치료제라길레 스틸베스트롤 얘기일 줄 알았는데 비슷한 사건이 또 있었군요. 진짜 저 시대에는 강한자도 살아남기 힘들었던..😂
지금 감기 기침 증상이 너무 오래 심했어서… 이비인후과 선생님께 임신중인거 말씀드리고 항히스타민과 아세틸시스테인… 루카스정 먹고있는데ㅜㅜ 등급B라고 들어서 걱정되네요…ㅠㅠ 안먹을수도 없고ㅜㅜ
전 임신 초기에 독감약c등급 까지 복용하고 이래저래 계속 아파 이것저것 약 많이 복용 했는데 잘크고 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주치의의 의견과 산모의 건강이 우선입니다...! 의사의 의학적 소견을 믿어보세요! 괜찮을 겁니다ㅎㅎ 순산하시길!!
탈리도마이드 얘기 옛날에 퇴마록 읽다가 나와서 한번 봤었는데 ㄹㅇ 무서운 약이더라고요 ㄷㄷㄷ
낳기전까지 입덧약 먹었는데...
지금 입덧약 a등급 받아도 오랫동안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대학교 유기화학 교양 듣다 알게된 탈리도마이드... 광학이성질체인가 머시긴가 어... 구성성분은 똑같은데 어떤 순서로 어떤 방향으로 배열됐느냐에 따라 위험성이 달리 나타난다고....
D형(?)에선 위험성이 없는데 L형 분자가 해표지증을 유발한다고... 맞나...? 배웠는데 기억이 안나네ㅠ
알레르기의 역사도 해주세요
약대 1학년인데 탈리도마이드는 모든 수업마다 꼭 나와요…ㅋㅋㅋㅋㅋㅋ
요즘도 입덧약있던데 괜찮나요 안먹는게 좋을거같은데
제목 바꿔주세요 ㅜㅜㅜ 고민하다 입덧 약 먹는 엄마들 놀라요
입덧6주차부터 막달까지햇는데 입덧약이 질병 아니라고 의료보험도 않되요
그나마 먹으면 살이 안빠져서 먹어야하는데 ㅠㅠ
올해6월부터 보험 적용됐어요😅
일주일치 9천원전도 하더라구요! 비우처로 열심히 사먹고 있슴다ㅜ
@ 저 하루 3-4알씩 8개월 먹어서 총 40만원 가까이나왓엇어요 ㅠㅠ
FDA의 시스템,양심 너무 부럽다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도 FDA 직원이 컷해서
미국에 판매가 불가능해서 피해자가 없었는데
이것도 FDA가 피해가 생기기도 전에 막았군요
저런 훌륭한 분이 한국에서 있었다면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막을 수 있었는데...
아토피 관련이야기좀해주세요ㅠㅠ
오 3분전!!
닥프님들 현재 베플이 추천수 많게 조작된 성인물 광고 계정인데 확인좀 해주세요 ㅜ
낙준쌤 옷을 빌려주신 건가요
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오늘만큼은 비소창윤...!
첫째 때는 약의 존재도 모르고 쌩으로 입덧을 겪으며 한달만에 8키로 감량. 6살 터울로 생긴 둘째 때는 약 먹고도 8키로 감량ㅋㅋㅋㅋㅋ 토만 안할 뿐 식욕 없고 컨디션 떨어지는 건 마찬가지ㅜ
요즘 생명윤리와 법 수업에서 자꾸 나오는 약이다 탈리도마이드
Thomas Quasthoff(토마스 크바스토프)라는 독일의 유명한 성악가도 이 약물의 피해자이지요.
그야말로 폴리스 다크 아미
약리학 시간에 배웟던 약물이네요,,,,,,
지금 맞는 백신에는 부작용이 없을까? 탈리도마이드 사태를 보며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편집이 좀 보기 힘든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ㅠㅠ얘기 전달하는데 너무 컷이 많은 느낌..??ㅜㅜ
정우성 2세 논란 뜨자마자 아기영상ㅋㅋㅋㅋㅋㅋ타이밍 조아
가습기살균제 사건이랑 참 비교되네요.
왔다
선진국은 건강상에 문제가 나타나면 연구를해서 국가에서 범국민계몽운동을 펼쳐서 벗어나려고함.
저런 기형아출산이나 고혈압등...그런데 한국은 그냥 병원가라임.
😊
❤
CRPS의 역사도 보고싶습니다!
오 재밌겠다
이 기사 사실인가요?
와 지금 입덧약 먹고있는데
선생님 코로나백신은 안전한가요?
입덧의 역사.. 분유의 역사.. 이러다 육아의 역사 까지 묻겠는데..
현대의학이 한의학 점쟁이 드루이드를 무시하는게 좀 웃김 지들도 돌팔이면서 누굴 ㅋ
입덧 약이랑 가습기 살균제를 예로 들면서 임상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것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얘기해줘도 코로나 백신 왜 안 맞냐고 지랄 염병을 떨던 어떤 지인이 생각나네요
지랄하네
0:15
오
디클렉틴 22주까지 복용한 임산부로써 진짜 너무 감사한 약이였어요..
임신초기에 급격하게 7키로가 빠지고 포카리로만 견뎠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병원 갔더니 처방해주셨어요..
처음엔 못믿고 견뎌볼까 했는데 바로 안되겠어서 먹었더니 신세계.. 저한테는 너무 잘맞아서 괜찮았습니다.
16주에 끊어보려했는데 바로 토하고 난리가 나서 22주에 끊었네요.
정말 감사한 약입니다.
얍!
입덧 심해서 입덧약 계속 복용중인데ㅠㅠ
약주나요? 전 너무심했었는데 안줬거든요. 오래전이긴 하지만요..
중반 지나서도 계속해서 나중에는 울었는데.. 안주더라구요 ㅠㅠ
@ 저희 산부인과 쌤은 입덧 어떠냐고 물어보고 심하다하면 왕창 지어줘요!!! 지금 상비약으로 다 갖고 있어요 ㅎㅎ어제 밤까지 입덧약 먹었는데 오늘 좀 괜찮아져서 안먹고 자보려구여 ㅎㅎ
울었는데도 안주셨다니ㅜㅠㅠㅠㅠㅠ저도 저기 동영상 나오는 약 받았는데 임산부 그려져있고!! 효과는 자기전에 먹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심신 안정으로 먹어여ㅠ
@@연두-v6l제발 임신 기간동안 양약은 드시지 마세요 ㅠㅠ 빨랑 다 버려버리고 심신안정을 위한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 요가, 심호흡법, 클래식 음악듣기, 웃을 수 있는 비디오보기나 책 읽기, 산책하기, 짐에서 운동하기, 맛난 요리하기, 맛난 식당 찾아가서 먹기, 태아에게 재밌는 책 읽어주기, 수학문제 풀기, 영어공부 그 외 악기 연주나 취미활동 해보기 등등요. 순산하시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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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전이 우상들과 무슨 합의를 보겠느냐?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안에 거하고 그들 안에서 거닐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고린도후서 6:16)
'사랑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따라 걷는 것이니라. 명령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것(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걸어야 한다는 것이니라. (요한2서 1:6)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자기 행위들이 악하므로, 빛보다 오히려 어둠을 사랑한 것이니라. (요한복음 3:19)
'내가 주께 노래할 때에 내 입술이 크게 기뻐하며, 주께서 구속하신 내 혼이 기뻐하리이다. (시편 71:23)
'{주}는 나의 힘과 노래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시편 118:14)
'이기고 나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릴 권능을 주리니, 그가 쇠막대기로 그들을 다스리며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부수어 산산조각 내리라. 이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권능으로 하는 것과 같으니라. 또 내가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2:26-29)
'존귀함 가운데 거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죽어 없어지는) 짐승들과 같도다. (시편 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