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녹적색약인데.. 개나 고양이와 같은 색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들이 보기엔 불편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태어날때부터 이랬기때문에 이게 불편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꽤 많은 남성들 중에 녹적색약이 많다고 알고 있고 흔한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종종 게임을 하다보면 색맹보정옵션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드물게 진짜 색이 구분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옵션을 발견하면 이 개발자 배려심이 있구나 싶어요. 색약 색맹이신분들을 놀리지 마세요. 개와 고양이처럼 물거나 할퀼 수 있습니다^^
에고,,, 이런것 이미 2600여년전 석가모니부처님은 다 아시였습니다. 이래서 제상은 무상하니 그무엇에도 집착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불교경전에 염화시중이란 말씀이 있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이쁜 연꽃을 들어 제자들에게 보여 주시면서 아무 법문말씀 하시지 아니 하셨습니다. 이 뜻을 알아차린 제자는 가섭존자 한분 뿐이였습니다. 이 이쁜색갈의 연꽃도 허상이란 것을 즉 인간 정신세계의 감각현상일 뿐이라는 것을요. 원래 빨갛고 노랗고 파란 이런 이쁜색도 없고 이쁜꽃도 없다는 것을요. 이러니 꽃이 이쁘다고, 여자가 이쁘다고 여기에 너무 매달리지 말라고요. 즉 죽기살기로 이 이쁜것에 매달리지 말라고요. 그당시나 지금이나 이쁜여자들만 보면 모든 남정네들이 차지하려고 환장을 하지요. 이러니 불교수행이 제대로 아니 되지요. 수행처에 앉아서 이쁜 여자생각만 하고 있으니까요. 이것을 깨우쳐주기 위해서 연꽃을 들어 무언의 법문을 하셨던 것입니다. 이래서 한자 불교경전에 제상무상이란 글자가 쓰여 있게된 겁니다. 이걸 2600여년이 지난 지금에 서양에 과학자들이 발견을 했다고 온갖 날리 호들갑을 떨고 있으니,,, 불교 고승분들이 이를 보면 참 서양에 과학자들 어리석은 미물같은 중생들로 보이지요. 이래서 중생이란 용어가 나오게된 겁니다.
너무 재밌어요 흑흑 항상 너무 건강한 자료에 개그 향신료 가미해서..과학을 배부르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과학에 대한 흥미가 막 솟아오르네여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 곱씹어보게 돼요 생각해 보면 대부분 외계인을 눈이 왕방울만하다던가 머리가 크다던가 약간의 차이만 줄 뿐 전체적으로 인간과 유사한 모습으로 나타내곤 했으니까요. 우리의 당연한 일상의 모습들을 인간이 아닌 누군가들은 어떻게 느낄지 호기심이 생겨요 사실 그런 것들을 탐구해온 것이 과학인 것이겠죠 일상 속의 궁금증에서 우주의 원리를 깨닫는 것.. 넘멋졍
사람마다 보는 색은 다르지만 서로 다르게 보는 색을 노란색이라 약속해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처음 이 사실을 듣고 굉장히 새로웠는데 동물들의 시각에서 본 세상을 영상으로 보니 정말 신비로워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안될과학의 모든 영상 중 가장 아름답고 완벽합니다. 1:16 이런 장면은 직접 만드신 건가요 다른 영상을 가져오는 건가요?
ㄹㅇ 어릴 때부터 궁금했던 주제다. 사람 마다 보는 색이 다른 것을 그냥 '노란색' 마냥 정의해서 의사소통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ㄹㅇ로 같은 색인 것인지 모르겠다. 이를 알아보려면, 무수히 많은 색들을 펼처놓고 각자 생각하거나 알고있는 혹은 인지하고 있는 '노란색'을 지목하도록하여 비교해보면 되지 않을까??
사람들중에서도 원추세포가 4개가있어 일반사람이못보는색을 감지하는 사람도 있다고합니다 아주 드물지만요..그리고 유투브에 색맹안경 검색하시면 색맹도 색을보게끔 히더군요 그안경을 사용한 색맹인들은 정말 어쩔줄몰라합니다. 평생 자기가 보았던 세상과 너무다른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져서 울더군요~
@@kimsuhyeok 수정체와 각막이 자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수정체를 적출하거나 각막이 벗겨진 사람은 자외선이 푸른 듯한 흰색으로 보인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찾아보니 푸른 듯한 흰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제 4의 원추세포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rgb를 감지하는 세 종류의 원추세포 모두 자외선에 어느 정도 반응하고 그 중에서 blue를 감지하는 원추세포의 반응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제 4의 원추세포를 가진 분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564nm는 적색으로 해석되죠. 그리고 그것에 기반하여 프로그래밍하니 당연히 컴퓨터나 측정기도 그렇게 인식 됩니다. 하지만 다른 생물들도 564nm가 우리가 느끼는 적색일까요? 어쩌면 애초에 파장의 크기에 기반한 색구분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564nm의 파장인 것이지. 그것이 모든 생물에게 빨강이라는 보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보는 물체의 색상 또한 그 색상이 맞을까요? 아마도 우리는 적외선이나 자외선을 보지 못하여 그 물체에 섞여있는 적외선과 자외선의 파장을 반사하는 물질을 걸러내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보는 생물에겐 뭔가 하나의 색이 아닌 얼룩과 무늬의 물체일 수 있겠죠. 어쩌면 동물들은 적녹색맹이 아니라 534nm 564nm에 해당하는 또다른색의 색맹일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적녹색이겠지만요. 실험하게 될 물체의 파장을 534nm 564nm 주면 녹적일테니까요. 파장에 의한 색인식으로 본다면 파장이 일정한 색이 되는 것은 절대적일까요? 궁금하네요...
예전부터 상상을 했는데. 인간이 더 많은 감각기관을 가지게 되거나, 기존 감각기관들이 크게 발달된다면... 그래서 우리가 더 많고 다양한 자극과, 파장과, 현상과, 에너지와, 물질들을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우리가 느끼는 세상은 과연 어떨까. 오랜만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고딩 때 궁금했던게. 같은 색을 볼 때, 내가 느끼는 색감이랑 다른 사람이 느끼는 색감이 같은가?였음. 색의 파장은 같지만 뇌의 구조가 달라서, 같은 파란색을 볼 때. 상대방은 나에게 빨간색이라 인지되는 색감으로 파란색을 인지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색맹과 달리 모든 색을 구별할 수는 있지만, 내가 느끼는 색감과는 다른... 파란색을 빨간색 느끼고 빨간색을 노란색으로 느끼고...
제가 디자이너인데요 제 눈의 컨디션에 따라 풍경이나 모든 색깔이 조금씩 달라져요. 어쩔땐 되게 생생하게 다채롭게 보이는데, 어쩔땐 전반적으로 칙칙하게 보일때도 있어요. 그럴땐 디자인 감각도 둔화되요. ㅠ 그런걸로 볼때 사람들 끼리도 각자 미묘하게 다르게 보일것 같아요. 화가들은 일반인 보다 더 다채로운 색을 볼수 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태양빛이 물체에 부딪쳐서 반사되는 파장을 우리가 보게되고 그 보는 것은 빛이라기보다 물체가 반사한 파장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태양이 없는 곳에선 당연히 가시광선자체가 없으니 물체가 흡수하는 파장도 없고 반사도 없으니 색이 구분되는데 아닌거 아닌가요? 빨강이 밤에 더 진해보아는 것은 스펙트럼상 인간의 눈으로 인지되는 가장 끝자락에 있으니 파장의 밀도가 다르니 그런거고요.. 영상이 참 아름다운데...제가 뭔가를 놓친건지 영상의 내용이 약간 허공에 붕뜬구름같아요.. 근데 영상 참 잘 만드셨네요 뇌가 색을 어떻게 인지하건 빛의 파장이 있고 해당 물체의 특성상 흡수하는 파장과 반사하는 파장이 있으니 색상의 파장은 절대값일텐데... 자외선을 본다..라고하니 오해가 생기는데 우리는 빛을 보지만 그 안의 파장을 다 보진 않고 물체에 반사된 것만 보잖아요. 자외선을 본다..라는 걸 두리뭉실하게 이해하면 요상한 망상이 될것 같아요
심해물고기가 막대세포를 다채롭게 가지고 있다고 해도 멘티스새우처럼 뇌 기능이 부족하면 정보처리를 잘 못 할 수도 있겠네요. 적외선이나 자외선을 보는 다른 동물들이 보는 세계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결국 그걸 표현해본답시고 빨갛게 보랗게 만드는 동물의 시야 영상은 가시광선만을 보는 인간을 위해 좀 색다르게 편집한 것일 뿐이니 정말 영원히 알 수는 없겠네요.
어렸을때 사람마다 보는 색깔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대 예를 들면 다른사람은 내가보는 살 색깔을 내가 아는 보라색으로, 다른사람이 보는 살색깔은 내가 아는 보라색으로 그러면 서로서로 다 다른색으로 알지만 사람들끼리 그 색깔은 무슨색이다 약속해놓아서 그색으로 부를 뿐 서로 다른걸 모르면서 산다고 생각해봤는데 다른 종 차원에서나 그런거였구나
00:42 저희 콘텐츠들을 평소 즐겨보던 안될과학 채널에서 만나 너무 반갑네요🥰🥰 너무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에서 새로운 예술적영감을 얻어 갑니다.감사합니다!!
전 예술 관련 정보에 관심은 적지만 유튜브에서 일반인들에게 쉽게 알 수 없거나 전공 관련 정보들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모든 채널들에게 항상 고맙습니다.
둘이서 콜라보를 한 번 해보시는건 어떠신지..과학과 예술의 융합
널 위한 문화예술과 안될과학의 광팬 입니다 ^ ^ 저도 반가웠습니다
와 정말좋네요~~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시다니..!♡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문화예술과 과학의 콜라보도 기대기대! O_Ob!!
내가 녹적색약인데..
개나 고양이와 같은 색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들이 보기엔 불편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태어날때부터 이랬기때문에 이게 불편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꽤 많은 남성들 중에 녹적색약이 많다고 알고 있고 흔한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종종 게임을 하다보면 색맹보정옵션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드물게 진짜 색이 구분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옵션을 발견하면 이 개발자 배려심이 있구나 싶어요.
색약 색맹이신분들을 놀리지 마세요.
개와 고양이처럼 물거나 할퀼 수 있습니다^^
게임 마인크래프트에서 주민들과의 거래에 쓰이는 에메랄드도 원래 빨간색 루비로 만들어질 예정이였지만 개발자 중에 적녹색맹을 가지고 있는 dinnerbone의 실수에 의해 에메랄드가 되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게임 코스튭 수박으로 맞추차고 했는데 혼자 초록 배경에 빨간줄 긋는 친구 있다던 사람 생각나네
색약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동물들도 서로 다른 색각을 가진 만큼, 어떤 색을 바라보느냐 보다는 어떻게 색을 가치있게 받아들이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마지막 뭐야...
색을 구분한다는 것을 긴급하게 다시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한 줄로 완벽하게 요약해 주신 너무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피부색 빼고
내용 전달력 편집 어느거 하나 모자람이없는 최고의 교야채널인듯
에고,,, 이런것 이미 2600여년전 석가모니부처님은 다 아시였습니다. 이래서 제상은 무상하니 그무엇에도 집착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불교경전에 염화시중이란 말씀이 있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이쁜 연꽃을 들어 제자들에게 보여 주시면서 아무 법문말씀 하시지 아니 하셨습니다. 이 뜻을 알아차린 제자는 가섭존자 한분 뿐이였습니다. 이 이쁜색갈의 연꽃도 허상이란 것을 즉 인간 정신세계의 감각현상일 뿐이라는 것을요. 원래 빨갛고 노랗고 파란 이런 이쁜색도 없고 이쁜꽃도 없다는 것을요. 이러니 꽃이 이쁘다고, 여자가 이쁘다고 여기에 너무 매달리지 말라고요. 즉 죽기살기로 이 이쁜것에 매달리지 말라고요. 그당시나 지금이나 이쁜여자들만 보면 모든 남정네들이 차지하려고 환장을 하지요. 이러니 불교수행이 제대로 아니 되지요. 수행처에 앉아서 이쁜 여자생각만 하고 있으니까요. 이것을 깨우쳐주기 위해서 연꽃을 들어 무언의 법문을 하셨던 것입니다. 이래서 한자 불교경전에 제상무상이란 글자가 쓰여 있게된 겁니다. 이걸 2600여년이 지난 지금에 서양에 과학자들이 발견을 했다고 온갖 날리 호들갑을 떨고 있으니,,, 불교 고승분들이 이를 보면 참 서양에 과학자들 어리석은 미물같은 중생들로 보이지요. 이래서 중생이란 용어가 나오게된 겁니다.
너무 재밌어요 흑흑 항상 너무 건강한 자료에 개그 향신료 가미해서..과학을 배부르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과학에 대한 흥미가 막 솟아오르네여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 곱씹어보게 돼요 생각해 보면 대부분 외계인을 눈이 왕방울만하다던가 머리가 크다던가 약간의 차이만 줄 뿐 전체적으로 인간과 유사한 모습으로 나타내곤 했으니까요. 우리의 당연한 일상의 모습들을 인간이 아닌 누군가들은 어떻게 느낄지 호기심이 생겨요 사실 그런 것들을 탐구해온 것이 과학인 것이겠죠 일상 속의 궁금증에서 우주의 원리를 깨닫는 것.. 넘멋졍
'보라' 는 씨스타의 멤버였죠.
이런 센스는 뇌의 어느 부분 시냅스가 활성화되어야지만 가능한건가요?
뇌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ㅋㅋ
연예계관심세포.
드립계 세포가 활성화 되면서 나오는 소리인듯요
아재력입니다.그건 그냥 당신의 육체와 뇌가 노화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2:40 이런 재밌는 농담 요소가 중간중간에 있으면 참 재밌게 과학공부가 되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푸르키녜. 푸르키녜. 불을 키네ㅋㅋ공진님 아재개그 넘 죠아용ㅋㅋㄱ
한 문장만으로 저의 심금을 울리셨습니다..♡
대단한 최신 색과학 잘 보았습니다 훌륭한 영상 및 분석소개 감사드립니다 최고 !!
11:27 빵 터졌습니다^^.
워낙 당연하게 색을 구분하다 보니까, 색이라는 것에 대한 다른 관점은 생각도 못했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은 댓글입니다!O_Ob!
유트브에 댓글처음 남깁니다.
과학관련 분야에 가장 최고 채널입니다.
아는것이 많아지네요
색 관련 엔지니어인데, 수준 높은 좋은 자료네요.
아 정말 긴급과학 아이템은 완소. 그 자체.
오늘꺼 정말 흥미롭고 재밌어요
6:14 이예
최초의 조선 통신사죠♡
진짜 강추 영상입니다. 학창시절에 대략적으로는 알고있었던 사실이지만 영상을 보며 더 명확하게 머릿속에 정리되었어요 최고~!
사람마다 보는 색은 다르지만 서로 다르게 보는 색을 노란색이라 약속해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처음 이 사실을 듣고 굉장히 새로웠는데 동물들의 시각에서 본 세상을 영상으로 보니 정말 신비로워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안될과학의 모든 영상 중 가장 아름답고 완벽합니다.
1:16 이런 장면은 직접 만드신 건가요 다른 영상을 가져오는 건가요?
서론의 그 이야기는 흥미롭고 논리적으로 가능하기야 하겠지만 저희는 유전적으로 가까우므로 뇌의 구조와 뉴런 또한 비슷하기에 모두 같은 색을 보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겁니다.
이스터 이게 맞죠.. 만약 사람들 각자가 보는 색이
다 다르다면 색이 인간에게 가져다 주는 심리적 효과도 사람마다 다 달라야겠져
@@ibrahimo6075 근데 그 주장은 '사람마다 보는 색은 다르지만 그 색을 나타내는 파장이 주는 느낌은 같을 수 있다'라는 말로 반박이 가능해서요. 제가 논리적으로 가능하다고 한 이유가 이거 때문이죠
ㄹㅇ 어릴 때부터 궁금했던 주제다. 사람 마다 보는 색이 다른 것을 그냥 '노란색' 마냥 정의해서 의사소통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ㄹㅇ로 같은 색인 것인지 모르겠다. 이를 알아보려면, 무수히 많은 색들을 펼처놓고 각자 생각하거나 알고있는 혹은 인지하고 있는 '노란색'을 지목하도록하여 비교해보면 되지 않을까??
너무 극찬을 해주셔서 감동감동 ㅠㅠ 해당 장면은 Storyblocks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O_Ob!
x레이로 보는 외계인은 우리놀릴때 헐벗은 뼈다귀 놈들아 이러는건가요 ㅋㅋㅋㅋㅋ 꿀잼각
그들은 x레이를 막을 수 있는 납으로된 옷을 입겠다ㅋㅋㅋ
안그럼 서로 발가벗어 보이니
우리보면서 옷(납)도 없다니ㅜㅜ 그럴지도..
눈이 바이오닉 안테나라는걸 서른즈음에야 통찰할 수 있었는데.. 단 10분만에 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요즘 세대들은 얼마나 큰 복일까
좋은 댓글에 감동했어요 ㅠ 저희 노력들이 다음 세대로 하여금 더 많은 과학 지식들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발판이 되면 좋겠습니다!O_Ob!
사람들중에서도 원추세포가 4개가있어 일반사람이못보는색을 감지하는 사람도 있다고합니다 아주 드물지만요..그리고 유투브에 색맹안경 검색하시면 색맹도 색을보게끔 히더군요 그안경을 사용한 색맹인들은 정말 어쩔줄몰라합니다. 평생 자기가 보았던 세상과 너무다른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져서 울더군요~
이 정보가 확실한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분이 보는 색 스펙트럼의 가장 좌측에는 저희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색이 있다는 거네요..
@@이스터12 약간 하얀 보라색(?) 이라고 들었던 것 같네여
@@kimsuhyeok 수정체와 각막이 자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수정체를 적출하거나 각막이 벗겨진 사람은 자외선이 푸른 듯한 흰색으로 보인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찾아보니 푸른 듯한 흰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제 4의 원추세포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rgb를 감지하는 세 종류의 원추세포 모두 자외선에 어느 정도 반응하고 그 중에서 blue를 감지하는 원추세포의 반응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제 4의 원추세포를 가진 분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너무 흥미로운 댓글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O_Ob!!
정말 흥미로운 정보군요. ^^
와 진짜 새로운 시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알수도 있었을 지식이지만 생각을 못했네요 정말 그러네요 ㅋㅋ 외계인이 받아들이는 시각이 우리와 같지 않다면 우리의 모습이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 아니겠어요
사람중에도 4색각을 가진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그게 안나와서 아쉬워요 ㅠ 같은 사람인데 더 많은 색을 본다니 너무 부러운 것 . .
이 어렵고 다양한 지식을 이렇게나 편하게 ....정리해서 적절한비유까지.. 존경..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Reference 도 잘 정리해서 주시니 다양한 독자들이 즐거워할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과학 지식들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O_Ob!
긴급과학이야말로 안될과학의 아이덴티티이자 근본 아니겠습니까!
긴급과학 좋아요 많이 올려주세요 최고!
마지막 영화 시나리오 정말 흥미로운데요ㅋㅋ 긴급과학이 영화에까지 출연하는 날을 기다립니다!
시신경세포의 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파장대의 얼마나 새새하게 나눠볼수잇는 분해능이 중요하다고봅니다.
16비트의 시신경, 8비트 시신경 뭐이런거?
38종의 세포를가진 심해어는 암흑에서 38종의 명암만 구분할수있을지도모르죠...
오늘도 흥미만땅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항상 영상제작을 어떻게 이렇게 기깔나게 하시는지 참 궁금하네요 말에 맞게 영상이 딱딱!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완벽ㅠㅠ 따로 편집 해주시는 분이 있나요?
너무 극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이번 긴급과학 영상의 경우에는 제가 직접 편집을 진행했습니다O_Ob!
영상 참잘만드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주제는 불교의 공(空) 사상이나 도교의 상대적기준과 많은 연관이 있네요. 생각을 다시 한 번 정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57 우리에게 눈이 존재하기에 이 모델분의 아름다운 눈을 볼 수 있다..
우리에게 눈이 준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O_Ob!
♥♡ㅗㅜㅑ~♥ㅗㅜㅑ♥
결론이 호로로로로록~~ 멋지네요!
6:53 빨간색을 구분못해 어두은색으로 본다면서요? 그럼 빨간색을 입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노란색이나 흰색을 입으면 되겠네요
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믿고보는 긴급과학! 너무 재밌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색약이라 그런지 더욱 내용에 집중 할수 있었습니다.*
*괜챦으시다면 다음에 ‘색약’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색약도 다뤄볼 수 있도록 공부해볼게욥!!♡
사람은 원뿔세포가 3종류니까 3차원 색감을 가지고 있지만 (빨강=x축 초록=y축 파랑=z축) 4종류라면 w축이 포함된 4차원이 되겠지요. 그럼 빨강, 초록, 파랑도 아닌 제 4의 원색은 어떤 느낌일까요. 마치 3차원 생물인 우리가 4차원 생물을 상상하는 기분
이게 맞죠
시각만으로 본다면 같은 스펙트럼 내에서 훨씬 더 많은 색을 구분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상상조차 어려운 상상입니다!♡
특정색을 나타내는 물체들의 표면은 어떤원리로 특정파장의 빛만 반사시킬수있는지 설명해주세요
0:17 01ㅔ16
아 공젵님 갑쟈게 빛을 쏘ㅑ서 앞이 앙 보이잔ㅅ아요 ㅜㅜㅜㅠㅜㅠㅠㅜ
공진님 영상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잼써영!!! 그럼 따뜻한 색이라고 하는 빨간색을 내가 인식하는거랑 다른사람이 인식하는거랑 다를 수 있겠네요??? 막 내가 느끼는 파란색의 그 시원한 파랑의 모습을, 다른 사람이 빨강을 볼 때 그 파랑을 느끼게 된다거나???
와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는 긴급과학이네요. 멋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이예~~!! 너무 유익해요. 안될과학 짱짜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봤습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영상이네요!
정말 유익하고 재밌어요.
항상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에 더 감사드려요!O_Ob!
안될과학 백만 갑시다 3번 연달아 숨차게 재밌게 듣고 갑니다. 할수만 있다면 한마디 한마디 다 뇌에 입력해 놓고 싶네요 ㅎㅎ
와 외계인이 지구인을 볼때 어떻게 다를지에 대한 내용이 충격적이면서 너무 재밌는 상상이에요
1분과학의 신은 수학자일까? 꼭 보세여 그리고 수 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여
캬~~ 재밌고 또 유익했어요!!!
4:20 창문에 자외선 코팅을 한다는건 무슨 말이죠? 자외선 차단 코팅 아닌가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564nm는 적색으로 해석되죠.
그리고 그것에 기반하여 프로그래밍하니 당연히 컴퓨터나 측정기도 그렇게 인식 됩니다.
하지만 다른 생물들도 564nm가 우리가 느끼는 적색일까요?
어쩌면 애초에 파장의 크기에 기반한 색구분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564nm의 파장인 것이지. 그것이 모든 생물에게 빨강이라는 보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보는 물체의 색상 또한 그 색상이 맞을까요? 아마도 우리는 적외선이나 자외선을 보지 못하여
그 물체에 섞여있는 적외선과 자외선의 파장을 반사하는 물질을 걸러내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보는 생물에겐 뭔가 하나의 색이 아닌 얼룩과 무늬의 물체일 수 있겠죠.
어쩌면 동물들은 적녹색맹이 아니라 534nm 564nm에 해당하는 또다른색의 색맹일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적녹색이겠지만요. 실험하게 될 물체의 파장을 534nm 564nm 주면 녹적일테니까요.
파장에 의한 색인식으로 본다면
파장이 일정한 색이 되는 것은 절대적일까요?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천체사진의 색 얘기할때 한번 씩 틀어주고 설명하면 정말 좋겠네요!!!
긴급과학 오랜만이에요!!
역시 긴급과학 숨쉬는지도 모르고 봤습니다
예전부터 상상을 했는데. 인간이 더 많은 감각기관을 가지게 되거나, 기존 감각기관들이 크게 발달된다면... 그래서 우리가 더 많고 다양한 자극과, 파장과, 현상과, 에너지와, 물질들을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우리가 느끼는 세상은 과연 어떨까. 오랜만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언제나 그렇듯 먹고 사는데 도움은 안됐지만, 재밌으니까 좋아욤 구독
너무 재밌엉😁😁😁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외선은 무슨색인지 새밖에 모른다.
새언어를 알려주세요~
자외선색이 궁금합니다.
혹시 자외선도 전기신호가 아닐까요?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넹...
빛에 관한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만드셨네요 ㄱㅅ
실제로 자외선도 같은 종류의 전자기파입니다! 다만 우리가 보는 색보다 더 짧은 파장을 가지고 있어요!♡
고딩 때 궁금했던게. 같은 색을 볼 때, 내가 느끼는 색감이랑 다른 사람이 느끼는 색감이 같은가?였음. 색의 파장은 같지만 뇌의 구조가 달라서, 같은 파란색을 볼 때. 상대방은 나에게 빨간색이라 인지되는 색감으로 파란색을 인지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색맹과 달리 모든 색을 구별할 수는 있지만, 내가 느끼는 색감과는 다른... 파란색을 빨간색 느끼고 빨간색을 노란색으로 느끼고...
찬체관측 할 때 붉은 색 헤드렌턴으로 장비 설치하고 별지도를 보는데요. 붉은색이라야 눈이 어둠에 적응하여 동공이 커진 것을 보호하여 암적응이 덜 깨진답니다. 이에 대한 과학적인 이유가 궁금하네요. ^^
색맹이나 색약이 있는 분들은 그색을 회색으로 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시각세포의 종류가 많아지면 우리가 보는 회색이 회색이 아닐 수 도 있지 않을까요?
놀라운 과학이네요.
안녕하십니까! 인사할 시간은 없어도 반복할 시간은 있습니다! ㅋㅋㅋ
역시 인간 중심의 사고 에서 벗어나야 더 많은 진실을 대면 할 수 있는거군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 ㅎㅎㅎ
서로 같은 것을 바라보고 있더라고 서로 다른 것을 인지하고 있군요
대단한 영상이네요. 멋집니다.
크.....항상 기대를 뛰어 넘어 최고야!
기대를 뛰어 넘었다니 제 기분이 최고야!♡
공진님 영상이 제일 흥미롭습니다
극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얼마만의 긴급과학이야!!!
이렇게나 기다려주시다니 감동감동 ㅠㅠ♡!
정신없이 빨려들어가듯 재밌게 봤습니다~
생물마다 보는 색이 다르다는건 알았지만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파장의 전자기파를 다른 생물들이 볼 수 있다는것은 놀라운거같아요.. 심오하게 생각해 본적이없었던 터라 더 흥미로운거같습니다 😯
이런 콘텐츠가 안될 과학이지. 요즘 뜸해서 심심했어요.
유머와 재치가 어울어진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
너무 좋은 댓글에 감동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특히나 화질이 좋아보이네요 ㅎㅎ
만약 뇌공학과 접목해서 동물들이 보는 세상의 시각적 시그널을 뇌에 전달할 수 있다면, 새로운 색체와 시각적 예술의 세상이 열릴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공상과학영화에서 나올 법한 상상력이네요! 재밌습니다!♡
제가 디자이너인데요 제 눈의 컨디션에 따라 풍경이나 모든 색깔이 조금씩 달라져요.
어쩔땐 되게 생생하게 다채롭게 보이는데, 어쩔땐 전반적으로 칙칙하게 보일때도 있어요. 그럴땐 디자인 감각도 둔화되요. ㅠ
그런걸로 볼때 사람들 끼리도 각자 미묘하게 다르게 보일것 같아요.
화가들은 일반인 보다 더 다채로운 색을 볼수 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디자이너 분들이 색을 훨씬 더 예민하게 바라보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한 번쯤은 디자이너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O_Ob!!
단백질 기반 안테나...학교다닐때 이런 쉬운 표현으로 생물 수업을 들었다면 훨씬 재밌게 배웠을 듯...
인사할시간도 없지만 드립할 시간은 많은게
개꿀포인트 ㅋㅋㅋ
안될과학 정말 너무 좋아요. 요즘 종교가 난장판을 만들고 있는데, 이렇게 재밌게 만든 과학이야기들이 멀리멀리 퍼져서 망상에 빠져있는 종교인들이 망상에서 빠져나오면 좋겠어요.
볼수없는 색은 상상하지도 못하겠지... 너무 궁금하네요
몰입도 오집니다 ㄷ ㄷ ,.
집중해서 봐주시다니 감동감동 ㅠㅠ♡
내가 생각한 것 중에 만약 인류와 외계 생명체가 만난다면 언어를 교환할 때 가장 임의적이고 추상적인 단어인 "색"을 어떻게 번역할수 있을까였는데 최근에 생각난 건 뇌의 해석 파장을 분석해보면 좋지 않을까임
너무재밋어요 사랑해요
태양빛이 물체에 부딪쳐서 반사되는 파장을 우리가 보게되고 그 보는 것은 빛이라기보다 물체가 반사한 파장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태양이 없는 곳에선 당연히 가시광선자체가 없으니 물체가 흡수하는 파장도 없고 반사도 없으니 색이 구분되는데 아닌거 아닌가요? 빨강이 밤에 더 진해보아는 것은 스펙트럼상 인간의 눈으로 인지되는 가장 끝자락에 있으니 파장의 밀도가 다르니 그런거고요.. 영상이 참 아름다운데...제가 뭔가를 놓친건지 영상의 내용이 약간 허공에 붕뜬구름같아요.. 근데 영상 참 잘 만드셨네요
뇌가 색을 어떻게 인지하건 빛의 파장이 있고 해당 물체의 특성상 흡수하는 파장과 반사하는 파장이 있으니 색상의 파장은 절대값일텐데... 자외선을 본다..라고하니 오해가 생기는데 우리는 빛을 보지만 그 안의 파장을 다 보진 않고 물체에 반사된 것만 보잖아요. 자외선을 본다..라는 걸 두리뭉실하게 이해하면 요상한 망상이 될것 같아요
물체로부터 반사된 빛도 있지만, 레이저나 스마트폰에 나오는 OLED의 빛과 같이 자체적으로 발생한 특정 파장의 빛도 있어요! 최종적으로 눈에 들어온 빛의 파장이 무엇인지가 결국엔 내 앞에 있는 대상의 색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O_Ob♡
10:36 이 시점의 영상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북극광이 너무 예뻐서
storyblocks에서 제공하는 영상입니다! cg일 수 있어욯ㅎㅎ
개인주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
처음 보고 바로 구독 !!
인간의 눈이 새우의 원뿔세포와 심해의 막대세포를 가진다면 더 재밌겠네요 ㅋㅋㅋ
개가 적녹색약이라 하여 노을을 인간처럼 못 보는것을 불쌍히 여길 이유가 없다는거
인간보다 색을 더 구분할수 있는 동물들이 인간을 불쌍히 여길리가 없으니까
정말 좋은 댓글이에요!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좋은 말씀입니다!♡
심해물고기가 막대세포를 다채롭게 가지고 있다고 해도 멘티스새우처럼 뇌 기능이 부족하면 정보처리를 잘 못 할 수도 있겠네요.
적외선이나 자외선을 보는 다른 동물들이 보는 세계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결국 그걸 표현해본답시고 빨갛게 보랗게 만드는 동물의 시야 영상은 가시광선만을 보는 인간을 위해 좀 색다르게 편집한 것일 뿐이니 정말 영원히 알 수는 없겠네요.
내가 바라보는것과
당신이 바라보는게 과연 같을까?
어렸을때 사람마다 보는 색깔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대 예를 들면 다른사람은 내가보는 살 색깔을 내가 아는 보라색으로, 다른사람이 보는 살색깔은 내가 아는 보라색으로 그러면 서로서로 다 다른색으로 알지만 사람들끼리 그 색깔은 무슨색이다 약속해놓아서 그색으로 부를 뿐 서로 다른걸 모르면서 산다고 생각해봤는데 다른 종 차원에서나 그런거였구나
대학에서 배우던걸 다시 또 보니까 좋네요 ㅎㅎ
색의 신비는 봐도바도 재밌는 거 같아요!O_Ob!♡
저 이해가 잘 안되는데 꿀벌은 곰을 보면 공격적으로 대하지 않나요? 왜 빨간색 옷을 입으라고 하는거죠?
지구온난화에 대한 과학적 접근도 컨텐츠로 내주세요 ㅇㅇ 큰 위기가 오고 있네요
색을 더 많이 보게 되면 중력파나 입자의 파동을 볼수 있지 않을까?
내용도 굳 드립도 굳
8:32 4k가 되는 ps4 pro를 샀는데, 4k 모니터가 없는 나와 비슷하군....
ㅋㅋ잘봤숩니당
다음 생에는 조류로 태어나서 자외선을 한 번 보고 싶음 ㅋㅋ 색맹 안경 원리도 알고 싶어용~!
유리를 볼수없어 건물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데도?
@@워윅집사 아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