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사람 좋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근데 저만 보면 제가 무슨 애도 아니고 자기 딸도 아닌데 늘 충고하고 지시하고 암튼 도저히 못 견디겠네요 저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 해도 아닌건 아닌듯요 맞죠 손절이 답이죠 늘 저를 생각해서 그런다는데 걔 랑 같이 있슴 제가 바보가 되는 느낌이예요 그런 느낌까지 들면서 궂이 만날 필요는 없겠죠
하 저는 말이쁘게하는사람인데;; 생각보다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아는사람이많아서 한때 대화법에대해서 공부했지만 그사람들한테 굳이 이런책읽으면서 대화를 좋게하려고 노오력하지않고 그냥 웃으며 빠이합니다ㅎㅎ 그게 제가 사는방식이더군요 상대방을 사람으로 인격적으로 존중한다면 말도 예의있고 예쁘게나오기마련입니다 가까운사람을 그리고 나를소중히해주세요 또 나한테이득이될만한사람한테만해주세요 나머지는 시간낭비일뿐입니다
우와 대박~~~~~!!!!!!!!!!!!! 제가 인간관계에 혼란스러움을 느끼면서 깨달았던 건데!!! 저도 인간관계 관련 서적과 대화법 책을 수도없이 사서 읽고 더 배우고 바꿔나가봤는데 한 가지 착오가 있었던 점이 ㅋㅋㅋ 이걸 나만 한다는 거죠 상대방은 그냥 지 꼴리는 대로 막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책에서 읽은 좋은.내용도 알려주면서 말을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면 그건 그 작가생각 그 의사 생각 넌 너무 피곤하게 살아 유별나 이런 반응만 돌아오더라고요 게다가 나는 책 읽으면서 더 말을 예쁘게 조심스럽게하니까 지는 내 말에 기분 나쁜 적 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들이 그냥 편하게 내쏟는 말에 상처만 겁나 받고 나는 ㅂㅅ같이 예의와 대화법레 맞춰 경우있게 말하려만 하니 나만 손해보는 짓만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편하게 그들처럼 바로 너가 말한 대로 나도 그대로 해야겠다해서 똑같이 하면 지들은 해도 되는 말들이 지들은 듣기 싫은지 기분 나쁘다고 저한테 말조심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인간들은 끊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진짜 전 사람들이 이젠 싫어요 누굴 새롭게 만나도 저 패턴처럼 저 매커니즘으로 사람과 결국 손절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나만 병신짓하고 있고 나만 호구되어있더라고요
친구 1시간 기다린적이 있는데 사과는 안하고 늦은 이유를 말하길래 사정이 있었구나 하고 참고 넘어갔던 적이 있더랬죠. 그후에 제가 정확히 10분을 늦은적이 있었는데 사람 많은 번화가 한복판에서 내가 기다렸잖아!!!!!!하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데… (그전에도 몇번 저에게 실수한적이 있었음) 그후로 인연을 끊었었죠
약속에 1시간이나 늦는 사람... 이건 대응하기 힘들것같네요. 처음이라면 이해하고 걱정하겠지만 매번 늦는다는건 나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라는게 없고 타인의 시간을 함부로 쓰는 이기적인 행동이 습관화 된 사람임.. 좋은말 듣길 바란다는 자체가 욕심. 매번 약속에 늦는 사람이라면 반응할것인가 대응할것인가 고민할 필요도 없이 내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손절하는게 답...
맞아요 저도 한 시간이나 늦은 것도 문제지만 연락두절인 게 더 어이가 없구요 기다린 일행이 늦은 거를 좀 나무라니 자기 기분 나쁜 것만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행동이 느려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 후로 행동을 보니까요 이기적이었던 거예요 또한 새로 사귀는 사람들에게는 돈을 쓰고 오래 된 지인들에게는 우는 소리하면서 십 원도 안 쓰구요 지인들에게 돈을 다 빌려서 연 걸리듯 걸어놓고 힘들다고 안 갚고 있으며 속눈썹연장 네일 패디 다 하고 카스에 올려요 ㅋㅋ 제 돈도 갚다 말구요 돈도 버리고 사람도 버렸네요 정 때문에 몇 년 동안 차단 해제 차단 해제 반복하다가 끝냈어요 그러고나니 얼마나 인생이 편하든지요 빠른 손절이 답이예요
맞아요 누가봐도 잘못된 언행인데 지들은 그냥 하는 거래요 잘못됐다고 느낀 제 예민함때문이래요 그래서 그럼 나도 해도 되겠네 하면 정색하면서 유치하게 그런 짓하지 말하더군요 대체 뭐 어쩌라는거야 말문 막혀서 아무말대잔치하는 거 누가 모르나 그냥 우기려고만 하는 억지충들은 그냥 손절해야 속 편하더라고요
이런거 다 소용없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게... 1. 반응하지 않고 대응하다보면 호의를 권리로 여기게 됨. 2. 좋게 말하던 나쁘게 말하던 상대방이 내 말을 들을 의사가 있어야 한다는게 전제조건. 3. 저런데도 여태까지 손절 못쳤으면 15초 뒤에도 호구확정임. 4. 애초에 이런 영상을 보는 사람은 이미 어느 정도 노력해본 사람들뿐임. 5. 정작 빌런들은 이런거 안봄, 지네들이 항상 옳으니까.
예전에는 저는 대응하는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살면 호구 되더라구요 정말 이 세상에 나같은 사람만 있으면 좋겠지만 아닌사람도 그만큼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나 제가 나이보다 어려보이는데 어디 병원에서나 억울한 일 당해도 어려보여 무시하다가 큰 일 된적많고 꼭 나중에 어른들이랑 가야되더라구요 .. 대한민국에서 저렇게 살면 손해입니다 우리나라는 화내고 윽박질러야 된다는 사실이 정말 씁쓸하면서도 짜증납니다 이유없이 반응하는건 안좋을지 몰라도 대응하는 것도 사람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저는 원래 말 잘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이제 별 일 다 겪으니 성격이 완전 변하고있어요 저는 대한민국 사는 이상 사람 봐가면서 대응 할랍니다
1. 대응화법과 반응화법. 반응할 것인가? 대응할 것인가? 2. 내가 보이게 내가 느끼기에는 3. 나의 감정을 넣지 않고 남의 감정에 집중하기 4. 화났을때 15초가 중요하다. 관계의 끝을 생각해보기. 계속 관계하고 싶은 사람인가. 끝내도 되는 사람인가. 5. 자기 변호를 일삼지 않는다. 첫마디를 좋게 시작하기. 6. 인간관계가 행복해야 행복하게 느낀다. 7. 인관관계는 결국 말이다. 말로 다 나온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나 보고 내 상태를 점검하자. 22.11.28(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 바로 감정 부닥치지 말고 그래서 이 상황을 어찌 해결할지 침착하게 생각해보기 2. 나는 ~하게 느꼈어. 내가 보기엔 ~ 같아. 맞아? 3. 내 잣대로 먼저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생각해보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고 공감해주는 말 하기 4. 이 대화는 싸우려고 하는 게 아니고 해결하려고 하는 것임을 상기 5. 도파민이 극에 차오르면 15초간 생각을 멈추는 게 진정하는데 도움된다고 함 6. 이 관계의 끝은? 내가 지키려고 하는 관계 아닌가?
진짜 부부사이 좋은 친구보면 말투부터가 틀리긴해요~저도 열심히 밥해주는데 맛이 어떠냐?괜찮냐 물어보면 "맛없으면 먹겠어?"하는데 밥해주고도 욕먹은 기분이었어요...칭구네가서 저녁얻어먹은적 있는데 그냥 고기구워먹은건데 남편하는말 "어쩜 자기는 고기도 이렇게 맛있게 굽냐는데...와...내말투도 내뱉기전에 다시한번생각 해보게되더라구요...
반응 대응 어쩌다 늦은 친구한테는 무슨일있는 줄 알고 걱정했어가 되겠죠 실제로 한 시간씩 상습적으로 늦는 사람들은 좋게 말하면 못 알아들어요 상습적이 중요 대표지각연예인 탁재훈 전진등이 있죠 나중엔 늦는 게 당연하게 되요 화를 내거나 자존심상하게 해야 아..늦으면 머라고 하니까 좀 신경쓰지 늦어도 화 안 내고 좋게 말하는 사람은 그래도 되는 사람이 됩니다. 저도 아예 약속 시간을 3시간 일찍 잡아서 그 사람을 먼저 나와서 기다리게 했더니 자기가 한 짓이 있어서 화도 못 내고 다신 한시간씩은 안 늦더라고요
제 친구도 지각을 계속하고 때로는 1시간 지각 할때도 있는데 화날때도 많았지만 도착한 친구를 보게되면 화가풀리는 그런 관계입니다 지각하는건 나쁘지만 그래도 나쁜점보다 좋은점이 더 많은 친구인건 분명해서 사람은 완벽할수 없으니 배울점도 많고 좋은면도 많아서 평생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물론 지각빼고도 좋은점보다 나쁜점이 더 많이 느껴진다면 손절해야할 관계죠
@@李薇-f9b 긍정적이시네요 👍🏻 분명 제가 싫은건 분명히 말을 하기도 한적이 있는데, 그게 자꾸 되풀이 되고 저도 그 에너지쓰기도 참 버거워서 이제는 인연은 거기까지 인가보다 싶네요 . 남탓 보다는 그냥 인연은 거기까지 인걸로 생각하는게 속 편한것같고 이제는 절친은 두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네요 ...
대응 화법이 인간 관계를 판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 같네요 화날만한 상황에도 화내지 않고 반응했을 때 호구로 보며 상습적으로 잘못하는 사람은 멀리하고 반성하고 이후에 내가 잘못한 상황에서 똑같이 대응 화법으로 대했던 사람은 관계를 지속해나가면 되니까요 지금 있는 좋은 사람들과 더 오래 함께하기 위해 말을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대화의 목적을 생각하라는 말이 정말 좋습니다. 우리의 대화는 대부분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응하지 않고 반응 하기때문에 좋아야만 할 관계들이 나빠지고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풀리지 않는 문제가 되고 말죠 많은 공감을 주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응이라고 해서 호구같이 착하게 말하는 걸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요. 하지만 단호한 대응도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나 자신이 처한 입장도 잊지않고 상기시켜 준다면 그리고 그걸 듣는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호구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여러분을 호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최대한 거리를 두세요. 매일 얼굴을 봐야 한다면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고 선을 그으세요. 그 사람이 알 수 있을 정도로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반응도 대응도 아깝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말투와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자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이 그 부분을 지적했을 때도 대응이 아닌 반응을 하기 쉽죠. 하지만 사람은 생각의 동물입니다. 반응을 했더라도 후에 상대방에게 차분하게 사과한다면 그 관계는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하는 친구 한 명 만난적이 있는데 진짜 욱하게 되고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화를 낼때도 레벨이란게 있는데.. 상대 말도 들어보지 않고 상대 말을 들을 생각도 없고 미안하다는 말도 받아줄 생각도 없이 무작정 화를 낸다면 그거만큼 관계를 망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화가 났더라도 좀 차분하게 자기 생각을 얘기하고, 귀를 오픈하고 있으면 관계는 생각보다 쉽게 풀립니다. 그걸 못하면 화나는 포인트에서부터 그 관계는 쫑난 거나 마찬가지 예요
초-청소년기때 영상에 나온 것 그대로 했는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친구가 한명도 없네요 약속했는데 그 시간까지 안 나오면 1시간 기다렸다가 할 수 없이 집에 가고.. 다른사람이 말하는 것에 공감, 인정해주고, 화는..아예 티를 안 내거나 침착하게 말하고.. 오히려 만만하게 생각한건지 일부러 이용하고 괴롭히는 등 이유로 현재 연락하는 친구는 한명도 없고 말씀하신 내용이 좋다고 생각하고 이게 제 스타일에 맞아서 현재로 그러고 있지만 씁슬한 현실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저두 저렇게 대응하거든여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하지 않드라구요 (만날때마다 늦는다는 연락도 없이 30분~ 1시간은 기본으로 늦음.. 미안해하기는 하지만 행동은 변하지 않음) 몇년 참다가 힘들어서 더이상은 친구로써 관계가 힘들거 같다고 이야기했더니 저보고 참 냉정한 사람이라구 애정없이 이야기한다고 비난하드라구요 ㅎㅎㅎ;;; 근데 그게 사실이니 어쩌겠어요 괴롭게 계속 보느니 그냥 외로운게 낫져
과거의 내 편인 사람들을 항상 현재인 시간에 그러지 않게 하려고 친한 사이끼리 친하게 연락안하고 안만날꺼면 연락처는 왜있고 명절선물은 왜주고 형식적인 문자는 왜 나누나 싶은거죠 의미없는 선물이 아니게끔 친한사람들 사랑하는 사이들을 그러지않은 사람들이지 않게 해야되는데 그게 안되어진지 오래되서 얘기가 계속 나온거겠죠 선물안받겠다고 톡보낸거나 저쪽은 일부러 선물을 가져가라고 그런거나 /말이 안먹혀서 그런거
1. 반응하지 말고 대응해라 벌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상황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2. 상대를 인정하는 말을 한다. 내 생각에는, 내가 느끼기에는 그때 너가 너무 화가 났었어 대신 나는 너가 화났다고 느꼈어 넌 항상 머리가 아프다고 하네 대신 내가 보기에 너는 항상 머리가 아픈 것 같아 3.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는 말을 한다 공감이란 자신의 생각을 섞지 않고 오롯이 상대방의 감정을 읽으려고 하고 감정이입하는 것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대신 많이 힘들지 상대방의 감정을 평가하지 말고 인정하자
습관적으로 약속늦는 사람하고는 대판 싸우고 다시는 안만나야지 자꾸 받아주면 미안한줄을 모른다니까. 남의 시간 중한지 모르는 사람들 참아주다가 본인만 홧병남. 차가 막혀서 늦는거면 미리 연락을 줘야 알고나 기다리지. 근데 차막히는 시간에 나오는거면 그것두 미리미리 계산했어야지. 그래도 한두번은 그럴수 있어. 근데 반복적으로 지각하는 사람들 이해해주는건 호구임. 그건 내시간을 하찮게 생각하는거고 나를 무시하는거지.
이건 좋은 내용이지만 앞뒤안가리고 먼저 화부터 내는 부모를 만나면 힘든것같아요 자기가 한게 옳다고 우겼는데 사실상 오히려 나쁜결과를 일으키는 계기가 됬는데 그건 생각안하고 무조건 그게 맞다면서 우겨서 한동안 고생한적이 있어요 유튜브 내용도 맞지만 아예 자기고정관념이 옳다고 잘못된걸 빡빡우겨서 그런것때문에 생긴 결과라는것을 전혀 생각못하는 부모님이나 주변사람을 만나면 엄청고생인것같아요 지금은 나아지시긴 했는데 앞으로도 그럴까봐 조심스러워져요
좋게말해서 들어먹는 사람과, 좋게 말해도 안들어먹는 사람도 있다. 저렇게 이론적인 인간생활이 가능할리 없잖아요?? 다들 아시면서 ~ 한두번 참고 이야기해도 상대방이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 당연히 싸움 날것이고 말한 이의 과거가 지도 똑같이 실수를 한 적이있는 사람이면 당연히 적반하장으로 나가야 맞는것이고. 정답은 서로 수준이 맞느냐 안맞느냐의 차이인거같다.
4:08 이거 ㅆㅇㅈ 많은 사람들이 mbti T는 공감할 줄 모르고 F는 공감을 잘 해준다라고 잘못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음. F는 감정형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에 지나치게 의거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T는 논리형이기 때문에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인 판단을 하므로 굳이 상대방이 아니더라도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면이 F보다 더 큼.
과몰입 같긴한데 제 남친 F고 저는 T인데 서운한 거 이야기할 때 저는 그부분이 서운했구나 그런 의도 아니였다 미안해하면서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제 남친은 제가 서운하다하면 자기가 그런 의도로 그런것이 아닌데라는 부분에서 억울해하며 억울한 본인의 감정을 제가 다시 알아줘야함... 대화가 안대 ㅠ
말 이쁘게 하는것도 좋겠지만 막말 안하고 조용히 있기만 해도 중간은 가죠..너무 좋은 말만 많이 하는것도 좀 오글거려서. ㅋㅋㅋ. 소시오패스들이 처음에 좋은 말만 골라서 하죠. 그냥 사람을 존중하고 선 넘지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막말만 안해도 하느님. 근데 부모가 서로에게 막말하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막말하는게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그게 습관이 되서 문제죠. 자신이 막말하는 줄도 모름. 이걸 고치려면 카운슬러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우선 막말하고 있다는걸 인지하고 막말안하는거 연습해야함. 부모로부터 배운 나쁜 습관을 unlearn 해야 함. 근데 나이가 많으면 고치기 힘듬. 막말하는 사람들 옆에 자주 있으면 정신건강에 나쁨. 본인이 고치려고 노력하면 그리고 사랑하면 도와주고 계속 만날수도있는데. 이것도 내 정신간강 한계에 도달한 경우에는 좀 멀리 하던가 아니면 손절하는 수밖에 없음.
사람이 말만 이쁘게 해도 진짜...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 옛속담을 뼈저리게 느끼는 1인으로. 이런 관계는 부부여도 오래가기 힘들어요 버티고 넘어가려했던 수많은 시간 결국 나를 죽이는 상대의 말을 더이상 듣고싶지 않아 관계도 끝낸 케이스인데 헤어지고나서 애들과 나 마음은 편히 지내고 있어요 누군가를 죽이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걸 보고도 아무것도 못느낍니다.소용 없더라구요
그걸 떠나서~ 라는 말은 참 안좋은말인것같음 상대방의 생각을 무시하면서 대화의 맥을 탁 끊어버리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말을 이어나갈 기분이 상해버림 그렇긴해 거기에 하나 덧붙여서 이렇게도 생각해보면 어떨까 라고 하면 상대방 의견도 존중하면서 본인의 이야기를 전할수있기에 이렇게 바꾸면 참 좋음❤
저렇게 하는것도 2번정도는 참을수 있는대 사과도 없고 계속저러면 그냥 화내는게 답인거 같던대요 와이리 늦었노 먼일 있었나? 하고 말하면 이런이런거 때문에 늦었다 하는데 그후 저의 답변은 늦을거 같으면 문자나.카톡.전화 한통 해달라 하고 넘기지만 3번 이상 지속되고 해결 방안을 말해줘도 안해주면 나도 그냥 늦게 나옴
난 다르게 생각됨 일방적으로 그사람을 위해 대응하는 말만 한다면 그사람은 자신의 자잘못의식을 떨어뜨려 반복적인 잘못을 만들어낸다 거기다 자신이 별로 잘못이없다라고 착각하게만들수있다 그리고 상대방의 공감만을 해주는 행동만한다면 자칫 감정 쓰레기통이 될수도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즉 대화나 행동은 어떤한쪽으로만 편향된다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더 나쁜관계를 만들어 낼수가 있다고 생각함
내가 저렇게 하면 뭐해.. 상대방은 조금도 공감도 안해주고 사과하지도 않고 반응하며 말하는데... 그리고 실제로 저래봤자 사람들이 날 좋아하지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냥 내 속만 썩어지는거지.. 내가 좋게좋게 대화하려 한다는걸 몰라요. 개쌍욕 안하고 저런식으로 해서 얻어지는건 그냥 난 상대보다 고상하다는 자기위로정도?
호구 잡히는법 같은디요 친구사이면 모르겄지만 사회에서 이런식 화법은 앞에선 모르겄지만 뒤에서 호구 최급함 그냥 화만내지말고 부드럽게 솔직하게 말하는게 최선이다 지각을 예로 들면 영상에서 처럼 말하면 지각한 사람 인지조차 못할때도 있고 다음에 또 지각함 명확하게 내 기분을 표현하는게 최선임 다만 화만 안내면 됨
![[LIVE] : ONE ลุมพินี 84 วันนี้!! คู่เอก "ก้องศึก vs เมืองไทย"](http://i.ytimg.com/vi/3kuzsAIDf1c/mqdefault.jpg)
구독과 좋아요, 한 줄 소감으로 응원해주세요 😃
내가 보기에는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하는게 좋을꺼같아
재구독소감맛없재
299는 못참지
호구되기 딱 좋은 화법이군요
@@그냥웃지-q6v❤❤😊😊
10년 넘은 친구인데 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친구라 정리했습니다. 마음이 편하네요.
쉽지않은 결정이셧을거같에요
저도 그래서 정리했어요 홀가분하네요 ~^^
하 ..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친구라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가요 저두 그래서 정리했어요 맘이 편해졌네요
어떻게 정리하셨어요?
저 진짜 사람 좋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근데
저만 보면 제가 무슨 애도 아니고 자기 딸도 아닌데
늘 충고하고 지시하고
암튼 도저히 못 견디겠네요
저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 해도 아닌건 아닌듯요
맞죠
손절이 답이죠
늘 저를 생각해서 그런다는데
걔 랑 같이 있슴 제가 바보가 되는 느낌이예요
그런 느낌까지 들면서 궂이 만날 필요는 없겠죠
반응하지 않고 대응하기, 인정하는 말 쓰기, 오롯이 상대의 감정에 공감해주기, 대화의 목적 생각하기, 화가 났을 때 15초 생각을 멈추기+이 관계의 끝을 생각해보기
언제나 마음에 새기고 다녀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상한사람이 많아서 착하게 말하면 속터지겟던데 굳이 화법을 착하게 바꾸고싶진않음
저는 이런걸 보면서 느낀게
이렇게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하는거면
대체 저는 누가 공감해줄까요...
@@지렁이-o9s 공감해주다보면 주위에도 자신과 같은사람이 모일거에요 서로 공감해주는거죠😊
이렇게하다보면 호구로 보일가능성도 많을듯
@@도도-k3g 더 중요한건 모든사람에게 저렇게 하는게 아니라
내가 친해지고 싶고 친한 주위사람에게만 적용하면 되지않을까요?
하 저는 말이쁘게하는사람인데;; 생각보다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아는사람이많아서 한때 대화법에대해서 공부했지만 그사람들한테 굳이 이런책읽으면서 대화를 좋게하려고 노오력하지않고 그냥 웃으며 빠이합니다ㅎㅎ
그게 제가 사는방식이더군요
상대방을 사람으로 인격적으로 존중한다면 말도 예의있고 예쁘게나오기마련입니다
가까운사람을 그리고 나를소중히해주세요
또 나한테이득이될만한사람한테만해주세요 나머지는 시간낭비일뿐입니다
진짜 핵공감ㅋㅋㅋ왜나만?ㅋㅋ좋게말하면 계속늦음ㅋㅋㅋㅋㅋ걍똑같이 대하는게정답인듯
와,,,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하고 갑니다
우와 대박~~~~~!!!!!!!!!!!!!
제가 인간관계에 혼란스러움을 느끼면서 깨달았던 건데!!!
저도 인간관계 관련 서적과
대화법 책을 수도없이 사서 읽고 더 배우고 바꿔나가봤는데 한 가지 착오가 있었던 점이 ㅋㅋㅋ
이걸 나만 한다는 거죠
상대방은 그냥 지 꼴리는 대로 막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책에서 읽은 좋은.내용도 알려주면서 말을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면
그건 그 작가생각 그 의사 생각
넌 너무 피곤하게 살아 유별나
이런 반응만 돌아오더라고요
게다가 나는 책 읽으면서 더 말을 예쁘게 조심스럽게하니까
지는 내 말에 기분 나쁜 적 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들이 그냥 편하게 내쏟는 말에 상처만 겁나 받고 나는 ㅂㅅ같이 예의와 대화법레 맞춰 경우있게 말하려만 하니 나만 손해보는 짓만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편하게 그들처럼 바로 너가 말한 대로 나도 그대로 해야겠다해서 똑같이 하면 지들은 해도 되는 말들이 지들은 듣기 싫은지 기분 나쁘다고 저한테 말조심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인간들은 끊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진짜 전 사람들이 이젠 싫어요
누굴 새롭게 만나도 저 패턴처럼 저 매커니즘으로 사람과 결국 손절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나만 병신짓하고 있고 나만 호구되어있더라고요
진짜 좋게말하니 다 만만하게 보더라구요…ㅎ
매운맛이 필요한 사람은 꼭 있더라구요
1. 반응하지 말고 대응하기
2. 같은말도 기분 좋게하기
3." 대화의목적" 과 "관계의끝" 을 생각하기
2.5 화가 날때 크게 한번 숨을 쉰다
친구 1시간 기다린적이 있는데 사과는 안하고 늦은 이유를 말하길래 사정이 있었구나 하고 참고 넘어갔던 적이 있더랬죠.
그후에 제가 정확히 10분을 늦은적이 있었는데
사람 많은 번화가 한복판에서
내가 기다렸잖아!!!!!!하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데…
(그전에도 몇번 저에게 실수한적이 있었음)
그후로 인연을 끊었었죠
약속에 1시간 늦은 사람에게 처음부터 좋은 소리를 하기는 참 쉽지 않을거 같아요
한두번 실수라면 관계유지를 위해 좋게 말하겠지만 상대가 지각하는일이 습관이 되면 지치고 서운한마음에 좋은소리가 나오지는 않을것같네요,,
애초에 시간약속 안지키는 사람이랑은 먼저 거리를 둘것같아요
먼 일있어서 늦었냐고 물어보는 말로 시작하면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고 다음에 내가 늦을 경우도 이해를 받을 수 있음.
습관인 사람은 똑같이 기다리게 해줍니다.
어차피 상습적 지각범은 해당안됨 어쩌다 한시간 늦은거면 가능할듯
이런 성향은 장소를 서점으로 해야해요.한시간책을본다. 나자신을위해~
약속에 1시간이나 늦는 사람...
이건 대응하기 힘들것같네요.
처음이라면 이해하고 걱정하겠지만 매번 늦는다는건 나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라는게 없고 타인의 시간을 함부로 쓰는 이기적인 행동이 습관화 된 사람임..
좋은말 듣길 바란다는 자체가 욕심.
매번 약속에 늦는 사람이라면
반응할것인가 대응할것인가 고민할 필요도 없이 내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손절하는게 답...
1시간 늦는건 보기싫은데 억지로나온거 아니에요? ㄷㄷ
1시간동안 쳐 맞어야 다신 안그럽니다. 학창시절에 쳐 맞을 행동을 사회나와서 까지 하다니 나때는 디지게 쳐 맞음 고쳐졌습니다
맞아요 저도 한 시간이나 늦은 것도 문제지만 연락두절인 게 더 어이가 없구요 기다린 일행이 늦은 거를 좀 나무라니 자기 기분 나쁜 것만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행동이 느려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 후로 행동을 보니까요 이기적이었던 거예요 또한 새로 사귀는 사람들에게는 돈을 쓰고 오래 된 지인들에게는 우는 소리하면서 십 원도 안 쓰구요 지인들에게 돈을 다 빌려서 연 걸리듯 걸어놓고 힘들다고 안 갚고 있으며 속눈썹연장 네일 패디 다 하고 카스에 올려요 ㅋㅋ 제 돈도 갚다 말구요 돈도 버리고 사람도 버렸네요 정 때문에 몇 년 동안 차단 해제 차단 해제 반복하다가 끝냈어요 그러고나니 얼마나 인생이 편하든지요 빠른 손절이 답이예요
재사람들욕심답늦고늦는마스크큰일만큼빈각빈턱살만큼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반응이 아니라 대응만 하면 사람 호구로 안다
그런사람은 멀리하면 되죠! 좋은사람 못알아보는 사람이니까요
@@정다운-w7c 빙고 ~~~
상대안할수있는 관계면 좋은데 직장에서 매일보는 사람, 협업해야하는 사람일 경우가 문제
ㄹㅇ
그렇게 했는데 호구로 보면 사람 잘거른겁니다 원래 사람 거를때는 친절하게 다가가야 확실하게 보여요
내 평생숙제가 '저 사람은 나와 다른사람이지 틀린사람이 아니다'를 인정하고 존중하는건데.
아무리 그 사람의 행동을 공감, 존중 해보려고 애를 써보려 해도 도저히 이해 안가는 인간이 있더라
늦게온것에대해 이해안가는이유도 있더라구요.
상황이 어그러졌으면 버스타고올것이지.😀
요즘엔 너무도 많은 다양성을 이해하려고 하는 게 오히려 독인듯
다 이해할 필요 없습니다 굳이 마음쓰지않고 저런사람도 있구나하고 지나가면됩니다^^
맞아요
누가봐도 잘못된 언행인데
지들은 그냥 하는 거래요
잘못됐다고 느낀 제 예민함때문이래요
그래서 그럼 나도 해도 되겠네 하면 정색하면서 유치하게 그런 짓하지 말하더군요
대체 뭐 어쩌라는거야
말문 막혀서 아무말대잔치하는 거 누가 모르나
그냥 우기려고만 하는 억지충들은 그냥 손절해야 속 편하더라고요
이런거 다 소용없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게...
1. 반응하지 않고 대응하다보면 호의를 권리로 여기게 됨.
2. 좋게 말하던 나쁘게 말하던 상대방이 내 말을 들을 의사가 있어야 한다는게 전제조건.
3. 저런데도 여태까지 손절 못쳤으면 15초 뒤에도 호구확정임.
4. 애초에 이런 영상을 보는 사람은 이미 어느 정도 노력해본 사람들뿐임.
5. 정작 빌런들은 이런거 안봄, 지네들이 항상 옳으니까.
예전에는 저는 대응하는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살면 호구 되더라구요 정말 이 세상에 나같은 사람만 있으면 좋겠지만
아닌사람도 그만큼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나 제가 나이보다 어려보이는데
어디 병원에서나 억울한 일 당해도 어려보여
무시하다가 큰 일 된적많고 꼭 나중에 어른들이랑 가야되더라구요 ..
대한민국에서 저렇게 살면 손해입니다
우리나라는 화내고 윽박질러야 된다는 사실이
정말 씁쓸하면서도 짜증납니다
이유없이 반응하는건 안좋을지 몰라도
대응하는 것도 사람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저는 원래 말 잘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이제
별 일 다 겪으니 성격이 완전 변하고있어요
저는 대한민국 사는 이상 사람 봐가면서 대응 할랍니다
친구관계가 많을수록 더스트레스받아요
진정한행복은 내면의 충만함과에있어요
장점 : 상대방과의 관계는 좋아지고 주변에서 사람좋다는 평을듣느다 /
단점 : 내 속이 썩어 뭉그러진다
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사람과는 관계를 그만두는 것이 옳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1. 대응화법과 반응화법. 반응할 것인가? 대응할 것인가?
2. 내가 보이게 내가 느끼기에는
3. 나의 감정을 넣지 않고 남의 감정에 집중하기
4. 화났을때 15초가 중요하다. 관계의 끝을 생각해보기. 계속 관계하고 싶은 사람인가. 끝내도 되는 사람인가.
5. 자기 변호를 일삼지 않는다. 첫마디를 좋게 시작하기.
6. 인간관계가 행복해야 행복하게 느낀다.
7. 인관관계는 결국 말이다. 말로 다 나온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나 보고 내 상태를 점검하자. 22.11.28(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 바로 감정 부닥치지 말고 그래서 이 상황을 어찌 해결할지 침착하게 생각해보기
2. 나는 ~하게 느꼈어. 내가 보기엔 ~ 같아. 맞아?
3. 내 잣대로 먼저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생각해보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고 공감해주는 말 하기
4. 이 대화는 싸우려고 하는 게 아니고 해결하려고 하는 것임을 상기
5. 도파민이 극에 차오르면 15초간 생각을 멈추는 게 진정하는데 도움된다고 함
6. 이 관계의 끝은? 내가 지키려고 하는 관계 아닌가?
요약 ㄱㅅㄱㅅ
감사합니다^^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별 생각 없이 자신의 생각을 앞세운다. 하지만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섞지 않고 오롯이 상대방의 감정만을 읽으려 노력한다.
이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같은말이라도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대응 하다가도 상대방이 전혀 고쳐질 기미가 안보이면 반응하게됨
당연한겁니다 할땐 해야죠 그래도 고칠기미가 안보이면 당당하게 선을 그으면 됍니다
진짜 부부사이 좋은 친구보면 말투부터가 틀리긴해요~저도 열심히 밥해주는데 맛이 어떠냐?괜찮냐 물어보면 "맛없으면 먹겠어?"하는데 밥해주고도 욕먹은 기분이었어요...칭구네가서 저녁얻어먹은적 있는데 그냥 고기구워먹은건데 남편하는말 "어쩜 자기는 고기도 이렇게 맛있게 굽냐는데...와...내말투도 내뱉기전에 다시한번생각 해보게되더라구요...
이것도 서로 매너가 있고 존중하는 상태에서나 가능한 화법일뿐. 아무에게나 친절히 이쁘게말하면 자기 밑으로 보는 인간들 수두룩함. 가려서 해야할 화법임.
학교에서 이런거를 중요시했음 좋겠다. 도덕같은것도. 사회 나가면 국영수같은 것보다 도덕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더 잘되어있고 더 존경스러워보임
1시간은 너무한거아닌가 ㅋㅋㅋㅋㅋ
ㄹㅇ 그거 달려고 했는데 ㅋㅋㅋ
보살도 1시간은 씨불대고 있을듯
나 지난주 일요일에 딱 한시간
기다리고 화안냄
보살된줄~~
@2type ㅋㅋㅋㅋㅋ
인프피는 한시간 기다리기 쌉가능이에욬ㅋㅋㅋ
저 1시간 기다린적 있는데, 그 친구는 절대 그런적 없다고 기억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심리일까요..?
2:21 대응의 말
4:15 대화의 목적과 관계의 끝을 생각하기
4:29 대화의 목적ㅡ상대와 소통&좋은관계 유지
4:40 오은영 박사 조언ㅡ15초,도파민 진정
5:08 관계 끝
대응하는 순간에 빡쳐있는 내 기분은 도대체 누가 풀어주죠 그저 참고 삼키고 인내해야하나요
반응 대응
어쩌다 늦은 친구한테는 무슨일있는 줄 알고 걱정했어가 되겠죠
실제로 한 시간씩 상습적으로 늦는 사람들은 좋게 말하면 못 알아들어요
상습적이 중요 대표지각연예인 탁재훈 전진등이 있죠
나중엔 늦는 게 당연하게 되요
화를 내거나 자존심상하게 해야 아..늦으면 머라고 하니까 좀 신경쓰지 늦어도 화 안 내고 좋게 말하는 사람은 그래도 되는 사람이 됩니다.
저도 아예 약속 시간을 3시간 일찍 잡아서 그 사람을 먼저 나와서 기다리게 했더니 자기가 한 짓이 있어서 화도 못 내고 다신 한시간씩은 안 늦더라고요
이제서야 본론 시간절약타임라인
3:07
20-30 분 지각 하는것도 여러번,
본인 시간 맞춰서 만나는것도 여러번,
특정일자 만나자 하면서도 자연스레 묵살시키는것도 여러번 처음에 한 두번은 좋게말해도 안되면 이것도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한계가 느껴지고 아무 의미가 없어지네요 ㅎ
ㄹㅇ
그럴 땐 걍 연을 끊으셈
어차피 말 해봤자 내 입만 아픔.. 나도 너무 지쳐서 걍 남남하자 했어 지금 넘모 행복함 ㅜㅜ
정신건강을 위해 그런사람 은 거리를두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제 친구도 지각을 계속하고 때로는 1시간 지각 할때도 있는데 화날때도 많았지만 도착한 친구를 보게되면 화가풀리는 그런 관계입니다
지각하는건 나쁘지만 그래도 나쁜점보다 좋은점이 더 많은 친구인건 분명해서 사람은 완벽할수 없으니 배울점도 많고 좋은면도 많아서 평생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물론 지각빼고도 좋은점보다 나쁜점이 더 많이 느껴진다면 손절해야할 관계죠
@@李薇-f9b 긍정적이시네요 👍🏻
분명 제가 싫은건 분명히 말을 하기도 한적이 있는데, 그게 자꾸 되풀이 되고 저도 그 에너지쓰기도 참 버거워서 이제는 인연은 거기까지 인가보다 싶네요 .
남탓 보다는 그냥 인연은 거기까지 인걸로 생각하는게 속 편한것같고 이제는 절친은 두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네요 ...
나이를 먹을수록 화법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나의 화법이 제 아이에게도 영향이 가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ㅜㅡ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꼭 읽어봐야겠네요
말 이쁘게하고 공감하고 이해해주는것 중요함
다만 상대방도 그걸받아들일 준비가된 어른이어야 성숙하고 올바른대화가될수있음
혼자만 어른이된다고 모든사람이 맞춰지지는않아요
대응 화법이 인간 관계를 판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 같네요
화날만한 상황에도 화내지 않고 반응했을 때
호구로 보며 상습적으로 잘못하는 사람은 멀리하고
반성하고 이후에 내가 잘못한 상황에서 똑같이 대응 화법으로 대했던 사람은 관계를 지속해나가면 되니까요
지금 있는 좋은 사람들과 더 오래 함께하기 위해 말을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친구 20대일때 약속정하면 10번에서 9번은 이유없이 맨날 늦게나옴 습관이고 병이지 처음에는 몇번 이해했으나 나중에는 화가남 슬슬 멀리정리했음
저는 고등학교동창놈이 고딩때부터 약속시간을 안지킴 22살까지놀다 손절치고 30살때 다시만낫는데 그때도늦음ㅋㅋㅋㅋ 손절
이래서 다같이 늦는 친구 무리면 편함ㅋㅋ
대체 방법 시간을 여럿일때 앞당기거나
단둘이 만날때 똑같이 행동하는것도 방법이죠
물론 그 친구의 장점보다 지각하는걸 꼴보기싫다면 할수없이 손절쳐야죠ㅇㅇ
이거 너무 공감되네요~ 이게 참 교과서로 나와서 학교에서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오
국어책에 완전 똑같진 않은데 비슷하게 나오는것도 있던거같아요!
공감적 대화하기 교육과정에 있어요~!
5학년1학기 국어1단원
분명 교과서에도 실려있을 겁니다
겸양의 격률 이런 거
근데 진도를 거기까지 안빼는 게 대부분일걸요?
저 학교다닐 땐 진도 다빼는 과목 몇 개 없었음..
아무한테나(나를 홀대하는사람이라던지) 다 잘 대 해주시다가 상처받지마세요
나에게 소중한 친구 가족에게만 애쓰시면 돼요
모두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삶만 사시길...
동감입니다
사실을 말하는 사람보다 ~~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좋은것 같아요
인간관계 스트레스 너무 받을때 이런 글과 영상들 많이보고 저 사람은 나랑 살아온환경과 생각이 다른사람이다라고 인정하고 그러려니하게 됐는데 상대방은 안그러더라고요 지 생각이랑 다르면 화내고 이해못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ㅎㅎ 그게 제일 친한친구였는데 현재는 손절했어요
대화의 목적을 생각하라는 말이 정말 좋습니다. 우리의 대화는 대부분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응하지 않고 반응 하기때문에 좋아야만 할 관계들이 나빠지고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풀리지 않는 문제가 되고 말죠 많은 공감을 주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수 10만에 댓글들을 보면 얼마나 인간관계에 힘이드는사람이 많은지 알겠네요.
사람들이 예전에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서로에 대해 함부로 생각하고 단정짓는 시기를벗어나 모두를존중해주는것이 당연하게생각되는 시기가오길바랍니다
말 상대방 생각 안하고 지맘대로 하는 친구 손절한지 몇달 되고 보니 더 공감가네요
멀어지고 대화 할 일 안생기니 스트레스도 덜하고 건강해짐 …
공감 100%입니다. 사람은 생각을해서 말을하기전에..타인을배려하면서 언행을 가다듬고 얘기할수록 더욱더 노력을많이 해야하는거같아요. 인간관계에는 처세,화법이 필수인만큼 이쁜말,바른말,고운말,높임말(상대를존중하는배려)를 가질수있도록 스스로 기억하고 인지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66사이즈 없나요?
라는 대신
66사이즈 있나요?
라고 부정으로 물어보기보단 긍정으로 물어보면
듣는사람 입장에서도 무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느낌을 받더라구요
맞아요. 어떤 사람은 물어볼때 이런거 못하죠? 이거 모르죠?라고 습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jaeeebae7573 걍 그런사람보면 평생 저러고 살아라 하고 내비둠ㅋㅋ
대응이라고 해서 호구같이 착하게 말하는 걸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요. 하지만 단호한 대응도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나 자신이 처한 입장도 잊지않고 상기시켜 준다면 그리고 그걸 듣는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호구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여러분을 호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최대한 거리를 두세요. 매일 얼굴을 봐야 한다면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고 선을 그으세요. 그 사람이 알 수 있을 정도로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반응도 대응도 아깝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말투와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자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이 그 부분을 지적했을 때도 대응이 아닌 반응을 하기 쉽죠. 하지만 사람은 생각의 동물입니다. 반응을 했더라도 후에 상대방에게 차분하게 사과한다면 그 관계는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하는 친구 한 명 만난적이 있는데 진짜 욱하게 되고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화를 낼때도 레벨이란게 있는데.. 상대 말도 들어보지 않고 상대 말을 들을 생각도 없고 미안하다는 말도 받아줄 생각도 없이 무작정 화를 낸다면 그거만큼 관계를 망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화가 났더라도 좀 차분하게 자기 생각을 얘기하고, 귀를 오픈하고 있으면 관계는 생각보다 쉽게 풀립니다. 그걸 못하면 화나는 포인트에서부터 그 관계는 쫑난 거나 마찬가지 예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화나게 할 짓을 애초에 하지 마셨어야죠 뭘잘했다고 여기다 친구욕을 하십니까?
예쁘게 말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환영하더라구요~
영상 공감합니다~^^
초-청소년기때 영상에 나온 것 그대로 했는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친구가 한명도 없네요
약속했는데 그 시간까지 안 나오면 1시간 기다렸다가 할 수 없이 집에 가고..
다른사람이 말하는 것에 공감, 인정해주고, 화는..아예 티를 안 내거나 침착하게 말하고..
오히려 만만하게 생각한건지 일부러 이용하고 괴롭히는 등 이유로
현재 연락하는 친구는 한명도 없고
말씀하신 내용이 좋다고 생각하고 이게 제 스타일에 맞아서
현재로 그러고 있지만 씁슬한 현실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저두 저렇게 대응하거든여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하지 않드라구요
(만날때마다 늦는다는 연락도 없이 30분~ 1시간은 기본으로 늦음.. 미안해하기는 하지만 행동은 변하지 않음)
몇년 참다가 힘들어서 더이상은 친구로써 관계가 힘들거 같다고 이야기했더니
저보고 참 냉정한 사람이라구 애정없이 이야기한다고 비난하드라구요 ㅎㅎㅎ;;;
근데 그게 사실이니 어쩌겠어요
괴롭게 계속 보느니 그냥 외로운게 낫져
근데 이것도 케바케임.. 사람에 따라 다름.. 저렇게 대응해서 좋게 말해주면 어떤 사람은 나를 호구로 보고 다음에 더 늦게오고 지멋대로 행동함 ㅋㅋ
학교다닐때 이런것도 가르치면 좋을텐데
그냥 이런 방법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선택은 결국 본인이 하는거니까
좋게 좋게 말해도 해결 안됨. 차라리 저런 인간 관계는 끊는게 나음.
그래도 기본적인 인간관계에서 말을 잘 할줄 알면 확연히 달라지더군요.
관계를 끊지 않은 사람들과는 저렇게 대화하게 되겠죠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반응화법이 아니라 대응 화법을 사용하고 상대를 인정해주는 말을 하고 상대의 감정에 공감해주며 대화의 목적을 생각하는 등의 대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거의 내 편인 사람들을 항상 현재인 시간에 그러지 않게 하려고 친한 사이끼리 친하게 연락안하고 안만날꺼면 연락처는 왜있고 명절선물은 왜주고 형식적인 문자는 왜 나누나 싶은거죠 의미없는 선물이 아니게끔 친한사람들 사랑하는 사이들을 그러지않은 사람들이지 않게 해야되는데 그게 안되어진지 오래되서 얘기가 계속 나온거겠죠 선물안받겠다고 톡보낸거나 저쪽은 일부러 선물을 가져가라고 그런거나 /말이 안먹혀서 그런거
그렇게 해줘야하는 인간들 천지라는게 진짜 세상살기 힘든 이유다.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것은 일순간이라서 차라리 나을수도 있다.
혓바닥으로 사람을 찌르면 평생 고통속에서 죽어갈 수도 있다.
자나깨나 말조심.
감사합니다 인간관계 중 소통이나 대화법을 어떤방식으로 바꿔야 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 중이었는데 책식주의님 덕분에 많은것을 느끼고 배워갑니다. 좋은 책 소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간 늦으면 화나긴하지.. 기다리는걸 알고있는데 늦으니 화나지
1. 반응하지 말고 대응해라
벌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상황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2. 상대를 인정하는 말을 한다. 내 생각에는, 내가 느끼기에는
그때 너가 너무 화가 났었어 대신 나는 너가 화났다고 느꼈어
넌 항상 머리가 아프다고 하네 대신 내가 보기에 너는 항상 머리가 아픈 것 같아
3.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는 말을 한다
공감이란 자신의 생각을 섞지 않고 오롯이 상대방의 감정을 읽으려고 하고 감정이입하는 것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대신 많이 힘들지
상대방의 감정을 평가하지 말고 인정하자
저도 말땜에 25년된 친구와 인연 끊었어요 말은 진짜 중요합니다
습관적으로 약속늦는 사람하고는 대판 싸우고 다시는 안만나야지 자꾸 받아주면 미안한줄을 모른다니까. 남의 시간 중한지 모르는 사람들 참아주다가 본인만 홧병남. 차가 막혀서 늦는거면 미리 연락을 줘야 알고나 기다리지. 근데 차막히는 시간에 나오는거면 그것두 미리미리 계산했어야지. 그래도 한두번은 그럴수 있어. 근데 반복적으로 지각하는 사람들 이해해주는건 호구임. 그건 내시간을 하찮게 생각하는거고 나를 무시하는거지.
딱봐도 친구없어 보이는 반응이네요ㅋㅋㅋ
OCD 있는 사람들은 일부러 늦는게 아닌데. 사랑하면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게 맞지 않나요.
이건 저장하고 종종봐야겠어요.내가 써온 화법이 혹여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는지 뒤돌아보면서 반성해야 할거 같아요.
평소에 그사람의 행동에 따라 다른것같네요
습관적으로 지각하는 사람에겐 그냥 화부터 나오니까요 평소에 지각안하는 사람이라면 걱정하고 무슨일이 있었던거라 생각되구요
이건 좋은 내용이지만 앞뒤안가리고 먼저 화부터 내는 부모를 만나면 힘든것같아요
자기가 한게 옳다고 우겼는데 사실상 오히려 나쁜결과를 일으키는 계기가 됬는데
그건 생각안하고 무조건 그게 맞다면서
우겨서 한동안 고생한적이 있어요
유튜브 내용도 맞지만 아예 자기고정관념이 옳다고 잘못된걸 빡빡우겨서 그런것때문에 생긴 결과라는것을 전혀 생각못하는 부모님이나 주변사람을 만나면 엄청고생인것같아요
지금은 나아지시긴 했는데
앞으로도 그럴까봐 조심스러워져요
와 이거 매번 짝지한테 하는 말인데... 말 이쁘게 하라고 가까울수록 단어 선택에 더 신중히 해야한다고 말했는데 이책 한번 사서 읽어 봐야 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와요 구독 꾹꾹 눌르고 갑니다 ~^^
재가까울수록구독꾹꾹눌르고갑맛없재
난 참 공감능력이 좋다 또한 화가나면 참은뒤 다음에 얘기한다 그러나 상대가 계속 말을 기분나쁘게 하면 난 그냥 계속 참고 나쁜 말만 듣다가 우울해진다….저런 화법을 써도 안통하는 사람은 많다
좋게말해서 들어먹는 사람과, 좋게 말해도 안들어먹는 사람도 있다.
저렇게 이론적인 인간생활이 가능할리 없잖아요?? 다들 아시면서 ~
한두번 참고 이야기해도 상대방이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 당연히 싸움 날것이고
말한 이의 과거가 지도 똑같이 실수를 한 적이있는 사람이면 당연히 적반하장으로 나가야 맞는것이고.
정답은 서로 수준이 맞느냐 안맞느냐의 차이인거같다.
동감
4:08 이거 ㅆㅇㅈ
많은 사람들이 mbti T는 공감할 줄 모르고 F는 공감을 잘 해준다라고 잘못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음.
F는 감정형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에 지나치게 의거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T는 논리형이기 때문에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인 판단을 하므로
굳이 상대방이 아니더라도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면이 F보다 더 큼.
여기서 mbti 얘기가 왜나옴;;
과몰입 같긴한데 제 남친 F고 저는 T인데 서운한 거 이야기할 때 저는 그부분이 서운했구나 그런 의도 아니였다 미안해하면서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제 남친은 제가 서운하다하면 자기가 그런 의도로 그런것이 아닌데라는 부분에서 억울해하며 억울한 본인의 감정을 제가 다시 알아줘야함... 대화가 안대 ㅠ
여기서 mbti가 왜나옴
같이 그린 카툰도 참 좋으네요. 단순한거 같으면서도 표정과 감정이 잘 살아 있어요
친구가 늦은 상황에서 걱정했으니까 앞으로 잘해라...라는건 좋은사람으로 보이려 가식을 섞는것으로 생각되네요.. 상대와의 오랜 관계를 위해서는 가식 없는 확실한 피드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30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 우습게보는새기들이 너무 많음
그렇다면 그런 사람과는 관계를 끊어야죠.
남한테 잘 하면 반드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정말 대화 한 마디가 상대방의 인생을 뒤바꿀수도 있는거 같아요
무기보다 말이 더 무섭다는게 최근들어 느꼈는데
정말 좋은 정보같아요 감사합니다
말 이쁘게 하는것도 좋겠지만 막말 안하고 조용히 있기만 해도 중간은 가죠..너무 좋은 말만 많이 하는것도 좀 오글거려서. ㅋㅋㅋ. 소시오패스들이 처음에 좋은 말만 골라서 하죠. 그냥 사람을 존중하고 선 넘지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막말만 안해도 하느님. 근데 부모가 서로에게 막말하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막말하는게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그게 습관이 되서 문제죠. 자신이 막말하는 줄도 모름. 이걸 고치려면 카운슬러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우선 막말하고 있다는걸 인지하고 막말안하는거 연습해야함. 부모로부터 배운 나쁜 습관을 unlearn 해야 함. 근데 나이가 많으면 고치기 힘듬. 막말하는 사람들 옆에 자주 있으면 정신건강에 나쁨. 본인이 고치려고 노력하면 그리고 사랑하면 도와주고 계속 만날수도있는데. 이것도 내 정신간강 한계에 도달한 경우에는 좀 멀리 하던가 아니면 손절하는 수밖에 없음.
근데 처음에는 저렇게 약속시간이나 무언가 같이 해야 할 때 대응화법이었는데 이게 몇 번 이러니 걍 말로는 미안하다 이러는데 계속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서 결국은 화내고 ㄴㅐ 생각 말하는 반응화법 됨
그건 당연한 듯
화도 상황에 맞게 의도적으로 낼 수 있다 생각해요. 그건 무의식적 반응이 아니라 의식적 대응인거죠.
살다 보면 화도 내야하는 순간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말만 이쁘게 해도 진짜...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 옛속담을 뼈저리게 느끼는 1인으로. 이런 관계는 부부여도 오래가기 힘들어요 버티고 넘어가려했던 수많은 시간 결국 나를 죽이는 상대의 말을 더이상 듣고싶지 않아 관계도 끝낸 케이스인데 헤어지고나서 애들과 나 마음은 편히 지내고 있어요
누군가를 죽이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걸 보고도 아무것도 못느낍니다.소용 없더라구요
실수가 계속되면 처음에는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화가 나긴함..반복하면안됨
이미 관계을 중요하게 생각안하니
매번 늦는거 아닌가 근데 시간약속원래
안지키는 사람들은 계속 그러던데
그심리는 머지?그런사람 만날땐
나도1시간씩 늦게 가면 딱맞으려나ㅎ
그걸 떠나서~ 라는 말은 참 안좋은말인것같음
상대방의 생각을 무시하면서 대화의 맥을 탁 끊어버리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말을 이어나갈 기분이 상해버림
그렇긴해 거기에 하나 덧붙여서 이렇게도 생각해보면 어떨까
라고 하면 상대방 의견도 존중하면서 본인의 이야기를 전할수있기에 이렇게 바꾸면 참 좋음❤
좋은 영상감사합니다..!이렇게해도 상대편이 미성숙하면 의미없다고 생각해요......일방적인 존중 공감은 한쪽만 희생하는 느낌이라힘들더군요. 서로 존중해주는 사이가 오래가고 좋더라구요.
내 생각에 이 영상은 참 좋은것 같아요
문제는 상처주는애들은 이런거 안봄
제가 생각할땐 보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가끔은 따끔하게 말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나의 화를 풀기 위함이 아니라 상대를 위함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상대의 변화가 없다면
관계를 정리해야 합니다.
그것이 상대를 존중해주는 나를 보호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저렇게 하는것도 2번정도는 참을수 있는대 사과도 없고 계속저러면 그냥 화내는게 답인거 같던대요 와이리 늦었노 먼일 있었나? 하고 말하면 이런이런거 때문에 늦었다 하는데 그후 저의 답변은 늦을거 같으면 문자나.카톡.전화 한통 해달라 하고 넘기지만 3번 이상 지속되고 해결 방안을 말해줘도 안해주면 나도 그냥 늦게 나옴
항상 30분이상 늦고도 여유로운 친구에게 하루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다음 약속에도 늦으면 절교 하자고 얘기했어요. 물론 화내지않고 차분하게요. 깜짝 놀라더니 그후론 최대한 뛰어오고 노력하는게 보였어요. 지금은 27년 된 제 베프입니다. ^^
정말 말을 신경써서 하는 사람과 짧은 대화만해도 그사람의 가치가 높아보임
다들 모두에게 이쁜말 쓰다 상처받으셨나보네요.. 저는 좋은사람에게 이쁜말 쓰고싶어서 찾아온건데 다들 존경합니다
늦었는데 저렇게 대응 화법으로 해주면 호구인줄 알고 무시함. 저런 사람은 관계가 나빠질걸 걱정할게 아니라 끊어내는 법도 용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반응과 대응. 뇌에 새겨야할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말에 그사람의 성향을 알수 있다고 하죠...예쁘게 하든 기분나쁘게 하든 그건 그사람의 마음가짐에서 나옴...진정 마음이 예쁜사람이 예쁘게 말하면 기분이 좋고 편한데, 중고차 딜러가 사기치려고 예쁘게 말하면 뭔가 찝찝함
난 다르게 생각됨 일방적으로 그사람을 위해 대응하는 말만 한다면 그사람은 자신의 자잘못의식을 떨어뜨려 반복적인 잘못을 만들어낸다 거기다 자신이 별로 잘못이없다라고 착각하게만들수있다 그리고 상대방의 공감만을 해주는 행동만한다면 자칫 감정 쓰레기통이 될수도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즉 대화나 행동은 어떤한쪽으로만 편향된다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더 나쁜관계를 만들어 낼수가 있다고 생각함
난 반응하는 사람이군 욱하는순간에 15초를 참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난 못할듯 ...
1시간씩 늦은 적은 없지만 나도 시간 딱딱 맞춰 다니는 건 아니라 친구가 늦어도 그냥 퉁친다 싶던뎅... 연락만 되면 별로 화도 안나고 책읽으면 되서. 화내는것도 에너지 소모라 힘들어요..하..근데 자기도 늦으면서 내가 늦었을 때 화내면 어이없긴 하더라구요
맞아요 ㅋㅋㅋㅋ 저도 화안나는데 내가 늦을(일도 거의 없지만)때 화나면 이새끼 뭐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머리로는 행하는데 마음에선 행해지지가 않네요 ㅠㅡㅠ..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초등학생때부터 사귀었던 친구들이 반응화법을 쓰는 친구들이였고 만날때마다 서로 탓하며 비난만 하며 특히 한 친구는 통화나 만날때마다 본인 주변인들 죄다 욕 만 계속 해서 다 정리 했어요
내가 저렇게 하면 뭐해.. 상대방은 조금도 공감도 안해주고 사과하지도 않고 반응하며 말하는데...
그리고 실제로 저래봤자 사람들이 날 좋아하지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냥 내 속만 썩어지는거지.. 내가 좋게좋게 대화하려 한다는걸 몰라요. 개쌍욕 안하고 저런식으로 해서 얻어지는건 그냥 난 상대보다 고상하다는 자기위로정도?
이게 찐 정답이죠 영상올리신 분은 저렇게 당해본 기억이 몇번 안되니까 그러시는걸겁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는 이런 대화법으로 친할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상대를 만만하고 우습게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상대를 봐가며서 대화법도 그때그때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구 잡히는법 같은디요 친구사이면 모르겄지만 사회에서 이런식 화법은 앞에선 모르겄지만 뒤에서 호구 최급함 그냥 화만내지말고 부드럽게 솔직하게 말하는게 최선이다 지각을 예로 들면 영상에서 처럼 말하면 지각한 사람 인지조차 못할때도 있고 다음에 또 지각함 명확하게 내 기분을 표현하는게 최선임 다만 화만 안내면 됨
너무나 좋은 유튜브 채널. 내 인생 최고의 유튜브 채널!!!!
어렵다... 늦은건 상대방인데 왜 기다린 사람이 늦은 사람 기분 맞추면서 이야기 해갸될까 나는 아직도 많이 배워야겠구나 나는 늦은적이 많아서 차라리 상대방이 화를 내고 감정표현 해주는게 좋다 생각 했는데
계속늦는사람을 말하는게 아님 어쩌다가 늦은친구에게 화를 내는 대신에 왜 늦을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해보란소리임.
@@막계정-o8j 네 그래서 전 많이 배워야겠다 생각했어요 전 한시간 늦으면 친구한테 화낼것 같고 그런다고 그친구가 같이 화내면 그친구가 문제 있는거라 생각했어요
정답은 없다만
상황에 맞는 말을 하는사람이 최고다
처음엔 대응을 하되 상대방의 태도에 따라 반응으로 바뀌는게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