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학폭…‘전담 조사관’ 효과는? / KBS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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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앵커]
새 학기부터 학교 폭력 신고가 접수되면, 일선 학교에는 사건을 파악하는 전담 조사관이 투입됩니다.
교사는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게 하고, 전담 조사관이 학교 폭력 조사에 나서는 건데,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효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170여 개 강당 좌석이 빼곡하게 들어찼습니다.
이들은 새 학기부터 경남 18개 교육지원청에서 활동할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입니다.
40년 가까이 군대에서 감찰 업무를 맡아온 황용관 조사관은 청소년 지도 경험을 살려 진주교육지원청에 배치됩니다.
[황용관/진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 "(군대에서) 민원 업무, 조사 업무, 그리고 예방 활동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을 토대로 해서 학생들에게 다소 봉사하는 자세로 생활하고 싶어서…."]
최근 3년 동안 경남의 학교 폭력 신고는 모두 만 천 여건, 한 해 평균 4천 건에 육박합니다.
해마다 증가세로 특히 지난해는 전년보다 20% 넘게 늘었습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그동안 교사가 해왔던 학교폭력 조사와 보호자 면담 등 상담 업무를 맡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지원자 190명 가운데 172명을 우선 선발했습니다.
퇴직 경찰이 48명으로 가장 많았고, 갈등 조정 전문가와 퇴직 교원 순입니다.
500여 명 규모인 경기와 180여 명을 두는 서울에 이어 경남은 전국에서 세 번째 규몹니다.
전담조사관 제도는 평소 이해관계가 없는 조사관이 학교 폭력을 조사한다는 점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반면, 학생과 정서적 유대감이 적다는 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30년 넘게 교단을 지켜온 베테랑 전직 교사도 가장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천정순/진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 "아이들하고의 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접근해 들어가야되는 그런 어려움은 있지만, 아이들이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공감하고 수용하고…."]
경남교육청은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가 자리 잡도록, 교육지원청 개별 연수 등 추가 교육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그래픽:김신아
#학교폭력 #경남교육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학교폭력 전담수사관 최저임금수준으로 급여지급하라.
객관적이고 공정한 전담조사관 제도를 통하여 학교폭력이 감소하기를 기원합니다.
교권이 무너지고 법에 대해 습득력이 빨라져 악용하는 이가 많아짐. 법부터 다시 만들어야한다고 봅니다.
와.. 그러면 저 전담 조사관이 맘 먹고 가해자들 편 들면 그건 누가 알아줌?ㅋ
처벌을 하라고.. 말귀 못알아 쳐먹네 진짜..
효과 없음
효과 없을 겁니다.
한국은 이제 이렇게하네
얘들 심리가 뭐지?? 촉법소년 폐지나 처벌강화는 절때안하고 공무원 자리 조금이라도 늘릴려고 저러나..? 이거아니면 말이안되는 무능함인데 ㄹㅇ로
ㅈㄴ쓸데없어보임ㅋㅋ 세금낭비
형법을 고쳐서... 바로 형사 처리 과정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요즘 학폭 없다 들었는데 아니었구나
애들 일은 평생 어른들은 못 해결함
이미 늦었음
의무교육이 문제다
초등학교, 중하교 때
싹수 노란 것들은 솎아 내야 하는데
퇴학이 안된다
ㅈㄹ을 하는구나...교사들 지들 학부모에게 갑질 당하는건 존나 ㅂㄷㅂㄷ 거리면서 30만명 모이고 데모 하더니....ㅋㅋㅋ
학생들 학폭 당하는건 그냥 내 일도 아니고 내 가족이 당하는것도 아니니 그냥 외면함...
그러니 학부모들이 갑질해도 됨. 갑질이 이득보는건 국룰임.
장담하건데 전담 조사관이 학폭을 조장한다.ㅋㅋㅋㅋㅋ 학폭의 가장 큰 원인은 교사가 학폭을 조장하기 때문에 학폭이 근절이 안됨. 내가 진행하는 방과후 학교에 다른 학생이 수강하지 못하게 하려고 체육교사가 학폭으로 수강학생 괴롭히는 사례는 근무 했던 학교마다 경험했음. 월 160도 아니고 한학기 160 더 받겠다고 그지랄 떠는게 교사임. 전담 조사관 인사권을 그런 교사가 가지고 있는데 학폭이 근절된다?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수캐의 순정을 믿겠다. 빨리 빨리 형사 처벌해야할 교사들 형사처벌해서 싹 청소해라. 언제까지 범죄자들한테 아이들 맡길거임?
월급루팡
의미가 있을까???? 선민의식 또는 특권의식이 지배적인 나라에서 가치관을 갈아엎지 않는 한에서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변화가 없지 않겠음? 잘 생각해보셈... 애들이 누굴 보고 따라하는지...
이 사건의 본질은 애들이 무서운게 없어서 마음껏 사고를 치고 동급생을 괴롭히는 점인데 애들과의 유대 어쩌구... 이미 글러먹었군...
학교 폭력은 가해자 학생의 엄벌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해 학생은 무조건 전학을 가게되죠
우리는 그걸 실행할 능력도 전력도 진정성도 없어요 그런 대한민국이 가능한건 가해자가
더 날뛰도록 내비두는 것 밖에 못하는 그런 대한민국이 뭘 할 수 있다는 거죠?
10년전이나 학폭은 똑같네...나도 피해자인데 가해자는 그저 즐겁단다. 사람괴롭히는게...직접 그말을 들었을때 기가차서 성인이됬는데 학폭 목격하면 나도 모르게 화가나더라...
정부는 형식적으로 대하지말고 법을 현실에 맞게 고쳐야 합니다. 말로 않되면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범죄에대한 처벌 해야 합니다
그냥 폭행하게 냅둬라 어자피 관심도 없는거같은데 나라 망할때 됏다 개발도상국으로 다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