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의미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옆동님 같은 회사 대표님이자 선생님께서 같은 말을 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20살 처음 회사 입사를 스타트업으로 해서 대표님,저 2명밖에 없었는데 사람을 조심해라 무조건 믿으면 사기 당한다 하셔서 그럼 사람을 아애 안사귀면 되지 않을까요? 비즈니스적으로만 만나고? 대답했더니 그것도 방법이 맞고 안좋은 사람을 걸러낼 방법도 맞지만 좋은 사람마저 걸러내는것이며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 될것이다 어떤 선택이든 스스로가 책임지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유튜브,인터넷 댓글보고 사람 만나는 기준 세우면 나쁜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다 걸러서 1명도 못만납니다. 좋은 사람의 정의와 기준은 스스로가 만드는것이며 선택은 여러분 몫 입니다.
사랑과 이타심, 배려 없으면.. 결혼 안하는 게 낫다 생각합니다. 정말 끼리끼리라고 생각하는 건 인생을 살면서 자기 내면도 치열하게 갈고 닦아온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고 알아봅니다. 아닌 사람들은 보이는 외모가 능력이 어떻든 아 이사람 아니구나 알아볼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을 만났다 한들 나를 떠나간 것에 대해서도 미련이 없죠.
이 말들 공감하고 좋은 내용인데. 실제 나가보면 많이 어려움... 이게 남자, 여자들이 문제인게 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분위기를 10년전부터 조성했고 10년동안 세뇌 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 나는 편하게 친해져보고 마음에 들면 사귀고 안맞으면 ㅃ2 인데 그냥 사회가 남자들이 다가가면 부담느껴하게 만들어서 여자들 경계심 엄청 심함. 이걸 풀수 있는건 여자측에서 남자의 얼굴, 키 또는 능력이 이미 마음에 든 상태에서임. 그리고 그 기준은 매우 높아서, 왠만한 남자들은 다 커트당함. 커트 당할수 있지. 근데 한국여자들 특징이 남자들 되게 기분 나쁘게 커트함. 딱 정중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마치 너가 감히? 라는 스탠스라던지, 아니면 "무시"로 거절을 표현함. 이런 부분에서 남자들도 점점 대쉬를 안하는 풍조로 변하고 있음. 즉, 직장이나 어떤 사심이 없는 모임에서 만나서 먼저 친해지는것 외엔 연인으로 발전 할 상황이 굉장히 줄어들고 한정 됐다는거임. 서양 국가들만 봐도 길가다 마음에들면 말걸어보고 아니면 말고 이런 편한 커넥팅이 굉장히 일반적임. 마음에 들면서 다가가지 않는 남자를 자신감 없는 찐따로 표현하는데 한국은 다가가는 남자를 추파던지는 고백으로 여자를 기분나쁘게 한다는 고백공격 이딴 분위기만 만들고 있음. 지금 분위기만 보면 월급 500이상 아니면 결혼하면 안되는데 대한민국 남자 70%가 500만원이 안됨.
댓글만 보면 마치 남자들이 존잘남이 아니기 때문에 여자들이 무시하고 부담스러워 한다는 뉘앙스인데, 여자들이 이성으로서 남자에게 느끼는 본능적인 경계심을 무시할 정도로 잘생긴 남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뭐 어쩌겠어요 얼굴로 승부 못하면 옷이라도 깔끔하게 입고 말이라도 예쁘게 하고 성실한 모습 보여줘야죠 어쩌다가 여자가 경계심도 풀고 콩깍지 씌여서 낚일지도 모르니까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참 많이 공감가네요! 저는 주변친구들이 매번 외모 보는 눈이 너무 낮다는 얘기를 듣는 사람인데요 저도 잘생긴 사람 좋고 만나서 얘기 나눌 때 부끄럽고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만나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어쩌다보니 정말 잘생긴 사람을 만나봤는데, 참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 사람과 만날 때의 저는 정말 만신창이였고,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될 거 같다는 느낌에 가스라이팅도 엄청 당하고 인생에서 정말 큰 경험을 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그 뒤부턴 정말 외모가 다가 아니고 내가 추구하는 것들이 잘 맞는 사람이면 외모는 평범하고 키가 나보다만 크면 충분히 서로 사랑하고, 사랑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관리는 정말 중요해요 본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라도요 제눈에 잘생긴 사람과 헤어지고 2년동안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고 자아성찰도 많이 해보면서 나 스스로를 사랑하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헌신하고 노력하는 것처럼 나에게도 똑같이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현재는 정말 좋은 남자친구 만나서 20대 중반인데도 서로 순수하고 진실되게 만나고 있어요 물론 시간이 지나고 이런저런 상황이나 갈등 때문에 헤어질 수 있겠지만 이번에 이별을 하게 된다면 저 자신을 온전히 믿고 남자친구에게 주던 사랑을 저에게 다시 온전히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경험해봤으니까요! 다들 연애를 경험하지 않더라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옆집동생님 말처럼 자기관리를 하고 자아성찰을 하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행복하고 즐거운지를 잘 관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애플파이-q9x ㅇㅇ 이게 맞는건데, 지금 우리나라 연애 풍조는 시도를 하는것 자체가 잘난사람이 아니면 남한테 상처주니까 하지 말라는 식이에요. 외모 상위 30% 의 남자가 아니면 감히 여자들 기분상하게 친해지려는 행동도 하지 말라는게 사회 풍조네요. 왜냐면 외모가 떨어지는 남자가 감히 여자에게 대시하는건 여자가 기분나쁘니까요.
![[나솔사계] 초대박 레전드 탄생, 10영숙 잠수이별 당함. 완전빡친 10영숙이 미스터박을 담그기 위해서 라방에서 정치질과 폭로전 벌임. 근데 되치기 당함. 완전 대박 사이다!](/img/n.gif)
오늘도 의미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옆동님 같은 회사 대표님이자 선생님께서 같은 말을 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20살 처음 회사 입사를 스타트업으로 해서 대표님,저 2명밖에 없었는데 사람을 조심해라 무조건 믿으면 사기 당한다 하셔서 그럼 사람을 아애 안사귀면 되지 않을까요? 비즈니스적으로만 만나고? 대답했더니 그것도 방법이 맞고 안좋은 사람을 걸러낼 방법도 맞지만 좋은 사람마저 걸러내는것이며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 될것이다 어떤 선택이든 스스로가 책임지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유튜브,인터넷 댓글보고 사람 만나는 기준 세우면 나쁜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다 걸러서 1명도 못만납니다. 좋은 사람의 정의와 기준은 스스로가 만드는것이며 선택은 여러분 몫 입니다.
옆동생각 진짜 너무 감동. 오늘두 또 배워가요~ 진짜 길가다 마주치면 커피한잔 사드리고싶음
쿠팡 홍보하는거라도 사주샤도 될듯 ㅎㅎㅎ 제로제품
갈등이 심화되는 세상에서 언제나 좋은 중도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과 이타심, 배려 없으면.. 결혼 안하는 게 낫다 생각합니다.
정말 끼리끼리라고 생각하는 건 인생을 살면서 자기 내면도 치열하게 갈고 닦아온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고 알아봅니다. 아닌 사람들은 보이는 외모가 능력이 어떻든 아 이사람 아니구나 알아볼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을 만났다 한들 나를 떠나간 것에 대해서도 미련이 없죠.
옆동님 말씀 틀린 거 한 개도 없습니다. 자기관리 해보시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 말들 공감하고 좋은 내용인데.
실제 나가보면 많이 어려움...
이게 남자, 여자들이 문제인게 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분위기를 10년전부터 조성했고 10년동안 세뇌 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
나는 편하게 친해져보고 마음에 들면 사귀고 안맞으면 ㅃ2 인데
그냥 사회가 남자들이 다가가면 부담느껴하게 만들어서 여자들 경계심 엄청 심함. 이걸 풀수 있는건 여자측에서 남자의 얼굴, 키 또는 능력이 이미 마음에 든 상태에서임. 그리고 그 기준은 매우 높아서, 왠만한 남자들은 다 커트당함.
커트 당할수 있지. 근데 한국여자들 특징이 남자들 되게 기분 나쁘게 커트함. 딱 정중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마치 너가 감히? 라는 스탠스라던지, 아니면 "무시"로 거절을 표현함.
이런 부분에서 남자들도 점점 대쉬를 안하는 풍조로 변하고 있음.
즉, 직장이나 어떤 사심이 없는 모임에서 만나서 먼저 친해지는것 외엔 연인으로 발전 할 상황이 굉장히 줄어들고 한정 됐다는거임.
서양 국가들만 봐도 길가다 마음에들면 말걸어보고 아니면 말고 이런 편한 커넥팅이 굉장히 일반적임.
마음에 들면서 다가가지 않는 남자를 자신감 없는 찐따로 표현하는데 한국은 다가가는 남자를 추파던지는 고백으로 여자를 기분나쁘게 한다는 고백공격 이딴 분위기만 만들고 있음.
지금 분위기만 보면 월급 500이상 아니면 결혼하면 안되는데
대한민국 남자 70%가 500만원이 안됨.
님 댓글보면 님이 다가갈때 여자들이 왜 부담느껴하는지 알 것 같음ㅜ
99.9퍼 여자들 눈 낮던데 돈도 외모도 성격도 건강도 그닥 안봄
@Been25zz 뭐 그딴식으로 질 떨어지는 인신공격 하면 끝이 없죠ㅋㅋ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솔직히 현실에서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기분 나쁘게 거절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서양은 제가 안가봐서 모릅니다 근데 무슨 헌팅포차도 아니고 남자가 대놓고 나는 너를 내여자로 만들 생각이야 하면서 접근하면 대부분 안좋아하죠
댓글만 보면 마치 남자들이 존잘남이 아니기 때문에 여자들이 무시하고 부담스러워 한다는 뉘앙스인데, 여자들이 이성으로서 남자에게 느끼는 본능적인 경계심을 무시할 정도로 잘생긴 남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뭐 어쩌겠어요 얼굴로 승부 못하면 옷이라도 깔끔하게 입고 말이라도 예쁘게 하고 성실한 모습 보여줘야죠 어쩌다가 여자가 경계심도 풀고 콩깍지 씌여서 낚일지도 모르니까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참 많이 공감가네요!
저는 주변친구들이 매번 외모 보는 눈이 너무 낮다는 얘기를 듣는 사람인데요
저도 잘생긴 사람 좋고
만나서 얘기 나눌 때 부끄럽고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만나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어쩌다보니 정말 잘생긴 사람을 만나봤는데, 참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 사람과 만날 때의 저는 정말 만신창이였고,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될 거 같다는 느낌에 가스라이팅도 엄청 당하고 인생에서 정말 큰 경험을 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그 뒤부턴
정말 외모가 다가 아니고
내가 추구하는 것들이 잘 맞는 사람이면
외모는 평범하고 키가 나보다만 크면
충분히 서로 사랑하고, 사랑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관리는 정말 중요해요
본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라도요
제눈에 잘생긴 사람과 헤어지고
2년동안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고 자아성찰도 많이 해보면서
나 스스로를 사랑하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헌신하고 노력하는 것처럼
나에게도 똑같이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현재는 정말 좋은 남자친구 만나서
20대 중반인데도 서로 순수하고 진실되게 만나고 있어요
물론 시간이 지나고 이런저런 상황이나 갈등 때문에 헤어질 수 있겠지만
이번에 이별을 하게 된다면
저 자신을 온전히 믿고
남자친구에게 주던 사랑을
저에게 다시 온전히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경험해봤으니까요!
다들 연애를 경험하지 않더라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옆집동생님 말처럼
자기관리를 하고
자아성찰을 하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행복하고 즐거운지를 잘 관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제가 전남친이랑 만나면서 나를 너~~무 맹목적으로 좋아하는데 뭔가 찝찝했던게 있었는데, 그게 나에게 점수, 가치를 부여한 만남이어서 그랬군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정도나 수준,
그 레벨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요?
끼리끼리~
자석처럼 끌리는 알아차림~
인연이라고 하면 되겠죠~
오늘도 인생을 배워갑니다.🤩
사랑과 진심, 이타심
이기적 이타주의 😊
여자가 웃으면서 얘기하고 행동하면 내입장에서는 속으론 나혼자 짝사랑에 빠진거니까 경계를 하게됨 예전 24살때 짝사랑하다가 고백했는데 남친있다고 까인적도 있었으니 짤방 반가워, 어 날 좋아하나?, 상대방이 작은친절을 베풀었을때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하지 않도록한다
좋은 내용이고 좋은 메세지 인거 잘 알겠고 느껴집니다,,, 다만 다소 이상적인 관념에 지나지 않을 요즘 세태라 안타까울 뿐입니다. 님말이 틀린게 아니에요 세상이 많이 극에 치달았을 뿐
옆동님 지금까지 영상 중에 제일 와닿고 좋았어요
저도 끼리끼리 만난다고 생각해요
옆동오빠 어젯밤 좋았어❤
왜 ..ㅇ ㅣ상한 상상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어요..
라이브 ㅗㅜㅑ
이상형은
나의 이상-내가 어떤 가치를 목표로 삼고 살고있는지-과 비슷한 이상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옆동 마인드 넘 좋아
크... 이걸 공짜로 ... 볼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ㅜ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힙니다.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모든 행동은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이상입니다.
엽떡님 저랑 가치관 너무 똑같아서 좋아오
감사합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대했다가 상처받았는데 다시 힘낼게요
옆동오빠 오늘 10시도 잘 부탁해❤
자리를 빌어서 -> 빌려서
님 istj죠?
선배들이 하지 말라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야 하지 말라면 좀 하지마 유전자를 남기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있지 않는한 하지 마라 경고했다
👏🏻👏🏻👍🏻
인프제답게 이상이 확실하셔
건강하다 건강해
객관화 못 하고 들이대는데 싫은거지.
한국은 젊은 남녀 모두 자존감이 매우 낮아진 것 같다
실패를 많이 하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긴 한데 실패를 많이 해도 단 한 번 성공하면 성공한 거 아닌가?
@@애플파이-q9x ㅇㅇ 이게 맞는건데, 지금 우리나라 연애 풍조는 시도를 하는것 자체가 잘난사람이 아니면 남한테 상처주니까 하지 말라는 식이에요. 외모 상위 30% 의 남자가 아니면 감히 여자들 기분상하게 친해지려는 행동도 하지 말라는게 사회 풍조네요.
왜냐면 외모가 떨어지는 남자가 감히 여자에게 대시하는건 여자가 기분나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