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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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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낙비
작가: 김유정
오늘은 여러분께 김유정 작가의 소낙비를 가져왔습니다.
1935년 1월『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작품으로, 원명에는 ‘따라지 목숨’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삶의 안착을 찾지 못한 식민지시대의 유랑농민의 삶을 해학적으로 다룬 작품인데요,
여러분은 이 책을 어떻게 들으실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 책을 다 읽고 요즘 시대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줄거리는 흉작과 빚쟁이의 위협 때문에 야간도주를 한 남편 춘호가 아무리 떠돌아다녀도 살길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성공을 위해 노름판에 뛰어들 생각 합니다.그러나 밑천 2원이 없어 울화가 치민 춘호는 19살의 어린 아내를 때리며 돈을 구해오라고 하는데요..
매를 맞고 뛰쳐나온 춘호의 처는 돈을 구할 방도를 생각하다가 그 방법을 찾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춘호의 처는 남편의 매와 가난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소낙비 - 김유정] 그때 그 시절 다시듣는 우리문학 | 라디오문학관 |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Korean audiobook](http://i.ytimg.com/vi/-gDrJhoBh-0/mqdefault.jpg)
![[아내(안해)_김유정] 못생긴 아내와 사는 사나이의 웃픈 이야기. "우리 마누라는 아무리 잘 보려고 해도, 요만치도 이쁘지 않다." [오디오 북] [생각보다 재미있는 한국소설]](/img/n.gif)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순이님의 한줄 댓글이지만 그래도 이 한마디 댓글에 힘이납니다~~^^
오늘 마침 비가 오는 아침인데.. 꿀물 떨어지는 빗소리 잘 듣고 갑니다. 홧팅.
ㅎㅎ댓글이 꼭 시같아요~~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
시대상이보이느ㄴ게마음아프네요불과구십년전인데
참으로 어렵던 시절 1921년생이신 울 친정엄니 여남은살 되셨던 때네요 나라는 남의손에 빼앗기고 먹기보다 굶기를 밥먹듯하던 시절이었다죠 불쌍한 백성들이 모진 시대를 살아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으니 울엄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에고 어머니 생각이 나셔서 우셨군요~~
너무 가난하던 그시절에 비해 요즘은 너무 풍족한거 같아요~그 시절에 태어나지 않을걸 너무 감사하네요~~^^
@@honeyrain-audiobook
목소리도 예쁘지만 연기도 잘하시네요 늘잘듣고 있어요
책읽는 목소리가 참 청아하고 단하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잘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또뵈요👍
네 감사합니다~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하죠....
맨처음엔 너무 기가 막혔는데...소설의 시대적 배경을 알게되고는
작품이 이해되더라구요...댓글 감사해요~~
ㅡㅡ
@@honeyrain-audiobook ㅡ뜨ㅡㅡ뜨ㅡㅡㅡ
시대적배경으로인한 가난과 빈부격차, 거기다 야만적이고 일상적인 가정내 폭력까지..여자들에게 몇배나 가혹했던 근대시대 여인들의 수난사가 가슴이아픕니다
제무능을 아내를통해 해결하려는 못난놀음꾼
춘호처가 과연 제명까지 살수있었을까요?
춘호처의 선택.은 살기위한 것이었을 겁니다
낭독이 너무 편안하고 부드럽네요.잘들었습니다~
문득 춘호의 처가 요즘 시대엔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춘호 같은 남편이 아직도 있을것도 같구요...그래서 이시대에 태어난걸 전 감사하고 있습니다...귀한 댓글 감사해요 ^^
소낙비를 듣는 중 별을 쥐고 있는 여자로 넘어가네요ㆍ일하느라 폰은 만지지도 못하는데요ㆍ좀 ㆍㆍㆍ
백성들을 위한 지도자의 부재가 빈곤하게 만든다는 첫번째 원인 이라고 본다.
다음은 각 개인의 교육이 잘 못 된것이다.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남자의 무능 만을 탓 할수가 없다.
인간사의 생사화복에는 하늘이 개입 하고 있으니까.
답글을 달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행복하다.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이런 멋진 댓글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댓글 보고 힘이 납니다^^
도둑놈한테도 서푼어치의 진리는
있다는데 ! 그모진가난속에서 꿈과 가정을위해서 그길을
선택한것에 누가
도덕성을 말하겠는가.?
마누라를 부자집에 팔면
마누라라도 배 않곯고
살겠거니 하고 팔았다면
꼭 남편놈을 욕할수만은 없지 않나.?
땅도없고 일자리도없던
그시절 우리역사에 분명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좋은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춘호처의 인생이 너무 안쓰럽네요..
감상평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넘재밋게 들었어요
여운이 남네요
댓글을 이제야 발견했네요~
여운이 남는다는 말 공감해요~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가난하게 사는건
사는게 아니지
김유정님의 소낙비 유명한 책 소설 꿀비님 고운 목소리로 책 낭독 이불속에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라.
감사해요~~오랫만에 올려서 댓글들이 더 반갑네요~언제나 꼭 댓글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있어요~^^
얼른얼른 예쁜 목소리로 잼진 책 한권 낭독해 주시와용^^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응원해주셔서 힘이되었어요~
새 영상 올리는데 정말 오래걸렸네요~매일 올리는 분들 대단한거 같아요~ㅎㅎ
이 절박한 상황에서 어떻게 춘호처를 비난할 수 있을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이 있다 생존의 본능을 이길 수 있는 건 그 무엇도 없다
태어난 생명은 살아야 하니까 살고봐야 하니까 말이다
이주사가 오래살아야
할텐데''😀😀😀😀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네~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주사가 오래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못했네요..ㅋㅋ
전 부부가 빨리 서울로 가서 성공하길 ㅋㅋ
그래서 행복하길....
꿀비님!
목소리 넘 예쁘고 좋으시네요^^
네~구독자님~~정말 감사해요~
꿀비소리책방에 처음 댓글 달아주셨네요~
반갑습니다 ^^
이주사가 돈을 줄까요...
2원 받아 멀리 가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말 이주사가 돈을 준다고 해도 남편이 돈을 딸수 있을지...노름으로 또 다 날리고 이주사의 늪에서 못빠져나올까봐요..댓글 감사해용 ^^
나도 저런 죽일놈에 남편같은놈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