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키우는 고양이가 10살이 넘어가는데 몸 건강히 잘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처음 키울때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거든요. 정보도 부족했고, 정보를 얻어도 정확한 정보가 아닌 경험의 의한 정보들이 많아 잘못된 정보를 얻는 경우도 많았구요. 냥신TV보면서 이전에 얻었던 정보보다 많은 정보를 얻어서 더 좋네요. 다만 아쉬운건 우리집 고양이를 처음 키웠을때 이런 영상들이 많았다면 좀 더 잘 보살펴줄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앞으로도 고양이에 대한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아직도 많이 배워갑니다.
저희집 고양이도 이제 12살 막 넘겼어요 처음 중성화 수술 할때도 고양이 전문병원 찾기가 힘들어 동네 병원에서 수술했다가 실밥 터지고 뱃속에 농까지 차서 재수술 들어갔는데 다시 배 가르면서 젖꼭지 날리고.... 가끔이지만 볼 때마다 속상해요.... 20살, 30살까지 건강하게 같이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와 저도 무서웠는데 ㅠㅠ 전에 키웠던 냥이는 수시로 토했는데 지금 냥이는 10년째인데 한두번 외엔 한번도 안했어요. 둘다 장모종인데...사료도 걍 이것저것 썼고 빗질 엄청엄청 싫어해서 빗질도 잘 못하는데 ㅠㅠ 안좋은 조건 다 갖췄네요;; 그치만 이제껏 잘싸고 잘놀고 문제없었는데.. 괜찮겠..죠. ㅠㅠ
냥냥이 장모종을 키우는 집사 입니다. 배변으로 배출하게 될 경우 털뭉치로 맛동산과 함께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집사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낱개? ) 맛동산 중간 중간 중간에 같이 나옵니다. 집사님이 케어를 잘해주셔서 털들이 덩어리 형태의 헤어볼을 만들지 않고 그때 그때 맛동산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twins122182 저희 아이는 빗질할때 가만히 있는데, 그게 밥을 먹을때 빗질을 했더니 좋은 기억이 만들어진것 같아요. 지금은 밥안먹을때도 제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빗질을 받아요^^ 물론 저희도 매일매일 합니다. 단모종인데도 그렇게하니 털로 인한 스트레스는 별로 없네요
저희애는 빗질을 넘넘 싫어해서 빗만 서너번 바꿨어요 ㅠㅠ 간식도 줘보고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결국 빗 종류가 문제더라구요. 고양이마다 빗 재질이나 종류? 질감에 따라 선호도가 각기 다른 것 같아요. 저희집 고앵이도 빗만 꺼내면 자기 죽는줄알던 애였는데 이제 빗 들면 쫑쫑 쫓아와서 앵겨붙고 그르릉해요 ㅎㅎ
육묘지식 하나하나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목에 뭐가 걸린 듯 켁켁 거리는 것도 헤어볼이 나오려나 그러는 건가요? 아님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가요? 간헐적으로 그러는데 지금은 1~2살정도라 걱정은 많이 안되지만 나중에 나이 먹어서 그러면 걱정이 되네요...
냥신님. 저희 고양이는 참외씨 부분을 먹는데 계속 줘도 괜찮은건가요? 참외만 깎으면 밑에서 야옹야옹 거리면서 기다리는데 물론 씨부분을 다먹는건 아닌데 한 참외 1개의 2/3정도 먹습니다. 혹시 소화가 안될까봐 걱정인데 계속 달라고 보채니 안주기도 뭐하고. 줘도 괜찮은건가요? 5살정도 됐는데 매년 먹어오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헤어볼이 그런 거였군요. 고양이 복막염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사람 복막염이 가벼운 건 아니지만 불치병은 아닌 것에 비해, 고양이 복막염은 발생하면 왜 거의 죽을 수밖에 없는 건가요? 사람이 아니라서 연구가 덜 된 건지, 사람과는 다른 방식으로 병이 진행돼서 그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DDS KIM 맞아요 ㅠㅠ 저의 첫째도 복막염으로 고양이별로 갔어요 ㅠㅠ 건식에서 습식으로 진행 되었고 수혈까지ㅡ받았는데 ㅠㅠ 너무 금방 떠났네여.. 그땐 키우게 된지 얼마 안되서 너무 육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더 방치했던거 같아요~ 복막염 은 확진도 없다고 해요 ㅠㅠ 흙 저희 냥이는 4살 이었는데 ;;; 아깽이들한테만 걸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1년된 중성화 한 여자아이 아숏을 키우고 있는데요. 아기고양이때 부터 수분을 보충해주려고 과일을 소량(바나나 기준-손가락 한마디 정도 두께를 으깨서) 아침에만 먹였는데( 바나나, 수박, 메론-씨빼고 부드러운 부분, 참외-씨빼고 부드러운 부분) 풀은 안먹는대신 수분과 헤어볼 관리를 위해 과일을 계속 먹여도 될까요? 섬유질이 풍부해서 괜찮을꺼 같기도 하고 당분이 많아서 않좋을거 같기도 해서요. 아 그리고 1년하고 7일 됐는데 아메리칸숏헤어 5.2kg이면 정상 몸무게 인가요? 덩치는 큰편이 아니고 얼굴은 아직 애긴데 배가 뚠뚠해서 비만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도 추가 합니다~ 저희 아이는 1년 6개월정도의 코숏이고, 헤어볼 구토는 생후 1년쯤 딱 1번 했구요. 응아로 마니 나오는것 같지는 않고, 어릴때 링웜으로 몸의 1/3이 털이 빠져 다시 안날 수도 있다고 의사샘이 말씀하실 정도여서 그런지 빗질도 싫어해요 ㅜ ㅜ 저희아이는 식탐도 없고, 간식도 딱한가지 짜먹는 간식만 자기가 먹고싶은 만큼만 먹고 딱 돌어서고, 사료도 인도어 사료로 하루 일정량을 자율급식하지만 한번 먹을때 몇알씩만 자주 먹는 스타일 입니다. 저희아이 같은경우 장폐색 같은 질환이 잘 생길 수 있을까요?? 먹는것에 관심이 없는 아이인데 헤어볼 사료로 관리하는방법 말고는, 싫어도 빗질을 해줘야 할까요?
우리 고양이가 헤어볼을 자주 토해서 영양제랑 헤어볼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같이 먹이고 있습니다. 토하는 횟수가 줄긴 했지만 우리 고양이도 토하다 잘못되어 폐렴으로 발전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헤어볼 영양제 추천 부탁 드립니다.(현재 베츠베s트 먹이고 있습니다.) 내가 고양이를 키우는 건지 개복치를 키우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헤어볼 사료를 따로 먹이지는 않고 대신 '짐펫 헤어볼 젤'을 먹이는데요, 그런 헤어볼 보조제가 배출에 도움이 되나요? 그냥 믿고 먹이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변을 잘라서 헤어볼이 나왔는지 자주 확인해야 되나요? 아이들이 헤어볼을 자주 토하지는 않아서요,,
yune 덩어리로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효과가 없는갓은 아닙니다. 헤어볼 영양제에는 모질개선 효과도 있는데요 피부, 피모가 튼튼하면 털빠짐 현상도 줄어들게 되어 고양이님 입으로 들어가는 것도 훨씬 적어집니다. 맛동산에 털뭉치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털들이 뭉치지 않고 맛동산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니까요. 안먹이는 것보다 먹이는게 좋습니다. - 장모종 고양이님 때문에 헤어볼에 넌덜머리가 난 집사올림 -
유리너리사료가 나트륨 함량이 높은거로 알고 있어요. 한마디로 좀 짭니다. 한번 먹어보세요. 짭짤할거에요. 전 항상 아이들 사료나 간식 새로 사면 조금씩 맛을 봐요. 짠지 안짠지요. 사람이 못먹는건 아이들도 먹음 안되니 맛보는 정도는 먹어도 됩니다. 빗질도 천천히 좋아하게 부드러운 실리콘 빗 등으로 조금씩 빗겨주면 나중에 점차 아이가 좋아할 수 있어요. 트라우마가 심하거나 몸을 만졌을 때 아픈곳이 없다면요. 빗질이랑 바닥 청소 매우 중요하긴 해요. 확실히 입으로 들어가는 털이 적으면 몸에 쌓이는 털도 적더라고요.
냥신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고양이 이식증 관련해서 좀 알려주세요 저희 냥이가 자꾸 비닐을 씹는데, 딱히 삼키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씹다보니 조금씩은 입에 들어갈거같아서 걱정이에요 다 숨겨두긴 하는데도 두부모래 봉투라든지, 물티슈등 좀 질긴 비닐도 씹는데 왜그러는걸까요? 딱히 향기가 좋아서 그러는거 같지도 않아요.. 오히려 장난감 카샤카샤는 씹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씹을따마다 관심 돌려서 잘 놀아주려고 하는데 제가 집에 없을때도 씹는건 못고치겠더라고요 ㅠ 괜찮은디 꼭 알려주세요
코숏 모시고 있어요. 날씨가 온화할땐 귀리를 키워서 먹이고 있고 구토헤어볼 일년에 두세번 또 년 두세번은 화장실에서 심봤다를 외쳐요. (털똥) 빗질은 삼일간격으로 하고는 있구요. 그래도 장폐색이 걱정되요. 접종 빼고는 딱히 탈이나지않아서 병원 갈일이 없어서 좋기도 하지만 예방차 검사를 한다면 검사주기는 어떻게 될까요?
아로마 캔들이나 아로마 디퓨저는 고양이에게 치명적입니다.(그래서 펫 전용 디퓨저가 따로 있어요.) 모기 살충제는 모기가 싫어하는 유칼립투스를 베이스로 하는데요, 유칼립투스가 아로마의 종류이며, 고양이에게 특히 해로운 아로마로 알려져 있어요. 유칼립투스가 얼마나 들어가는 지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그외에도 각종 화학성분으로 뒤섞인 살충제는 지양하시는 편이..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참, 덧붙여 조심스럽게 TMI를 얹자면, 커피 가루의 향기도 고양이에게 해롭다고 합니다.
'아로마'가 고양이에게 좋지 않다는 경험적 사례들이 많아요. 그러나 아로마오일 자체에 대해서는 외국에서도 그렇고 아직 논란이 많은 부분이에요. 아로마 오일의 농도를 동물에 맞춰 배합하여 아로마테라피를 하는 사례도 있으니까요. (저는 고양이의 진정을 위해서 사용되는 경우를 봤고, 오일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케어하는 외국 수의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로마 오일 자체가 고양이에게 무조건적으로 나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아로마 캔들, 디퓨저, 화장품에 사용되는 아로마 오일의 경우에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농도 면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어서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영상보고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질문하나해도 될까요? 제 아이가 추정나이2년입니다.데려올때 길에 죽은듯 쓰러져 있었는데 뼈가 보일정도로 앙상했고 처음엔 고개도 못들었는데 어찌어찌해서 지금은 똥꾸발랄입니다만.어릴때부터 구토를 자주했는데요. 지금 더 심해져서 생식을 하라는 병원처방까지 왔는데요..문제는 아이가 생식을 안먹어요.차선책으로 지금 화식(고양이 요리사 다 됐어요^^)을 하면서 생식으로 차츰 바꿔보려 하는데요.냥이에게 하루 필요한 영양제양을 알고 싶어요. 생식에 섞여 만드는건 있어도 하루 필요량은 찾을 수거 없어서요.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헉 저희애는 4년냥인데 한번도 헤어볼을 안토했는데 혹시 몸안에 쌓여있는건가요?ㅠㅠ헤어볼관리사료를 먹이고는 있는데 똥에서 한번도 털뭉치나 그런거 본적이없네요ㅜㅜ똥으로 배출되면 육안으로 털이 보이는거죠? 4년이나 됬는데 만약 털이 몸속에 있다면 상당한 양일텐데 몸에 아무이상없는데 병원에 가야할까요?ㅠ 코숏단모종이고 빗질은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해주는 정도에요 아 그리구 캣그라스 안먹여봤는데 혹시 애가 한번도 토를 안해봐서 캣그라스 먹고 토하려다 오히려 토를잘못해 목이 막히는 경우가 있으면 어떡하죠?ㅜ
목욕 전 후에 해주는 빗질이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 목욕 후에는 온수에 모공이 열리면서 죽은 털이 많이 풀리는데 목욕을 샴푸칠 헹굼을 3번 이상 하는게 아니면 털이 꼭 남습니다 그렇다고 3번 이나 하면 피부에 매우 안좋으니 샴푸 후 헹굼은 한번만 하는게 좋으니 샤워 후 구르밍 못하게 막고 잘 말려주고 잘 빗질 해주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냥신님 질문있어요!! 저랑 동생이랑 살면서 꼬냥이(냥이 이름) 키우는데요 가끔 저랑 동생이랑 살면서 싸울때가 있어요 그럼 꼬냥이가 싸우지 말란식으로 다가와서 야옹야옹대는데 가족들이 싸우면 고양이도 불안해하나요? 가족끼리 싸우다가도 꼬냥이가 와서 야옹대면 뭔가 애교부리는 것 같아서 화가 좀 누그러들기도합니다 그리고 꼬냥이가 불안해하나? 하는생각이 드는데 정말 그러는지 궁금해요~~
어디에 질문을 올려야할지 몰라서 여기 댓글을 올립니다. 냐옹신의 도움이 아주 절실해요 ㅠㅠ 혹시 집사도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받으면서 약을 먹이는 방법을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인터넷상 약 먹이는 데 좋다는 여러 방법을 따라해봤지만 아직까지 좋은 방법을 찾지 못한거 같아요. ㅠ ㅠ 이제 5살된 저희 집 고양이가 작년 여름 헤어볼 때문에 개복 수술을 받고 몇주간 각종 알약과 물약을 먹어야 했었고.. 다행히 이제는 하루 걸러 하루에 한 번 피부 알레르기 물약을 주사기로 먹기만 하면 되는데.. 한동안 협조를 꽤 잘 해주더니.. 요즈음은 매번 전쟁을 치르는 거 같아요. ㅠㅠ 약을 먹이려는 약간의 낌새만 보이면.. 입을 꾹 다물고 평소에 좋아하는 밥이나 간식이 눈앞에 보여도 절대 먹지 않고, 몇 달간 계속 약을 먹어오면서 보상으로 먹던 츄르는 싫어하게 되었고요.ㅠㅠ 입을 억지로 벌리면 혀를 쉴 새없이 움직여서 목구멍을 막고.. 약 흘려보내기 힘들게 몸을 비틀구요. 약이 바로 못 넘어가고 입 안에 들어오면 물고 삼키지 않고 있다가 흘리던지.. 도리질해서 뱉던지.. 게거품을 물던지 해서 약을 반도 안 먹는 경우도 허다해요. 거의 평생 이 약을 먹어야한다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는 거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고부해랑 냥신TV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어요. 항상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KUROKURO 쿠로쿠로님 안녕하세요! 이런 운명적인 댓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댓글을 남깁니다! 때마침 저희가 고양이 약 먹이기 컨텐츠를 준비했거든요! 아직 컨텐츠 업로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빠르면 다음주나 다다음주 중에는 업로드 될 것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집사님과 나옹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빗중에 "쉐드킬러" 라는 빗이 죽은 털을 제거해준다고 해서 그 빗을 애용하고 있는데요... 빗어도 빗어도 너무 나와서.. 이 빗이, 죽은 털만 제거하는게 맞나.. 안죽은 털도 다 뽑아버리는건가 싶어서 맘놓고 못쓰겠더라구요... 죽은 털이 아닌 건강한 털은 이런 빗으로 빗는다고 더 뽑혀나오진 않나요?
지금 8살 장모페르친칠라키우는데 아주 어릴때 헤어볼 한두번 토하고 한번도 토한적이 없어요 가끔 헛구역질은 하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건강하고 병원가는걸 너무싫어해서 안가는데 헤어볼 잘 소화가 되고 있는거겠죠??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ㅠ 사료는 로얄캐닌 페르시안용 먹입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ibd인데 저알러지 사료도 안 통하고 약도 안 들어서 간식이나 캣 그라스 등 아무것도 줄 수가 없어요.. 수의사님이 그래도 저알러지 사료만 주는 것을 유지하자고 하셔서요ㅜ 이런 경우는 어떻게 관리해줘야 하나요? 헤어볼은 한 두달에 한 번 정도 하는거 같아요ㅜ
시중에 판매하는 화분에 심는 캣그라스를 둿는대 고양이가 수시로 가서 먹어요 처음에는 평소랑 다른 이상증세가 없었는대 일주일정도 지난 뒤로는 먹을때마다 1분안되서 바로 토를하더라구요ㅠ 헤어볼이 같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노란 위액이랑 같이 캣그라스가 그대로 나오는대..ㅠ정상반응인가요?ㅠ 괜히 먹으면 쓸데없이 토하는 느낌이들어서 지금 화분을 치워둿어요ㅠ 8살암컷 고양이입니다 !
저희 냥이는 심할 때 일주일에 5일은 토하는데 놀라서 병원에 여러번 데리고 갔었는데 매번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네요.. 한창 토하는 시기면 하루에 2-3번, 일주일에 여러번 토하는데 또 안그럴땐 몇달이고 한번도 토 안하는 애인데.. 토 하는 시기마다 병원에 데려가서 항구토제라도 받아오는게 좋은가요? ㅠㅠ 병원 오갈때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 애라 약6개월마다 병원 데리고 가는 편인데 그 기간 중간에 토하면 데리고 가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고민하게 되네요
슬슬 여름이 다가오는데 코숏 단모종인 우리고양이(4살)는 활동량도 많고 장난꾸러기 성격에 매일 우다다, 간식 밥 다 잘먹는데 한여름이 되면 입맛도 좀 없어지고 활동량도 확 줄어듭니다. 스마트폰으로 에어컨 연결해서 낮에 집에 아무도 없을때 너무 더우면 켜주곤 하는데, 찬바람은 또 싫어하는지 에어컨을 켜면 더운곳으로 도망갑니다. 에어컨소리가 싫어서 무풍모드로 소리, 바람없이 틀어줘도 찬 기운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에어컨 대신 아이스팩 수건에 감아주는것도 싫어하고... 기운없이 늘어지는게 눈에띄어 고민끝에 이발기 직접사서 야매미용을 감행했는데 다시 활동량도 늘고 더워하지도 않고 (에어컨틀면 추워할까봐 인간들은 에어컨 거의 안켜고 쪄죽음) 밥도 잘먹었는데... 고양이에게 미용하는게 굉장히 안좋다해서 걱정입니다. 올여름에 너무 더워서 또 활동량 줄고 입맛도 잃으면 어찌해야하는지 ㅜㅜㅜㅠㅜ 여름이 되기 전에 집사가 준비해야 하는것과 여름에 특히 잘 걸리는 질병 등이 있다면 알려주십쇼 냥신님!
저희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는 아이가아닌데 (고등어) 못해도 3일에한번씩은 토하더라구요. 그것도 사료만 사료를 많이 먹어서 토하는걸까요? 자율급식하기는하는데 사료를 바꾸면원래보다 더 토해서 그냥 제일 안토하는걸로 먹이고 있긴한데 생각보다 많이토하더라구요....털도 토사물에서는 안보이는데 말이죠.병원 여러군데 가서도 물어봐도 고양이는 원래그런다 라는 대답만하더라구요... 이거 문제있는거 맞죠?
저희 집 고양이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토를 했는데 처음엔 토인 줄 모르고 설사로 착각했지만 헤어볼 토한 거였어요... 장모 종이고 3달을 연속으로 한 번씩 토를 해서 사료도 헤어볼 간식도 헤어볼 다 헤어볼로 맞추고 빗질은 워낙 싫어하지만 붙잡아서라도 빗질 꼬박해주고 간식줬었어요 그랬더니 그 이후로 한 번도 토한 적이 없답니다! ㅎㅎ
![[ENG SUB] 고양이는 집사가 이렇게 할 때 좋아한다!!!](http://i.ytimg.com/vi/ehqvP5yR26c/mqdefault.jpg)
![[ENG SUB] 고양이는 집사가 이렇게 할 때 좋아한다!!!](/img/tr.png)
![[ENG SUB] 고양이는 조용한 학대를 받는다 (고양이의 분리불안)](http://i.ytimg.com/vi/lwlNw_szpc8/mqdefault.jpg)
![[ENG SUB] Watch This Before You Adopt A Cat (Part 1)](http://i.ytimg.com/vi/GuSbLSxqb3U/mqdefault.jpg)
![[LIVE] BABYMONSTER(베이비몬스터) - DRIP | 두시탈출 컬투쇼](http://i.ytimg.com/vi/UG05pxLGwzc/mqdefault.jpg)
지금 키우는 고양이가 10살이 넘어가는데 몸 건강히 잘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처음 키울때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거든요. 정보도 부족했고, 정보를 얻어도 정확한 정보가 아닌 경험의 의한 정보들이 많아 잘못된 정보를 얻는 경우도 많았구요. 냥신TV보면서 이전에 얻었던 정보보다 많은 정보를 얻어서 더 좋네요. 다만 아쉬운건 우리집 고양이를 처음 키웠을때 이런 영상들이 많았다면 좀 더 잘 보살펴줄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앞으로도 고양이에 대한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아직도 많이 배워갑니다.
저희집 고양이도 열살 넘어가는데, 공감합니다 ㅜㅜ
저희집 고양이도 이제 12살 막 넘겼어요
처음 중성화 수술 할때도 고양이 전문병원 찾기가 힘들어 동네 병원에서 수술했다가 실밥 터지고 뱃속에 농까지 차서 재수술 들어갔는데 다시 배 가르면서 젖꼭지 날리고.... 가끔이지만 볼 때마다 속상해요....
20살, 30살까지 건강하게 같이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heymining_ 10년도 더 전의 일이예요 ㅎㅎㅎㅎ 그때는 고양이 전문병원이 진짜 찾기 힘들었거든요
저희집 아이도 근래들어 헤어볼을 너무 자주 토해서 조만간 내시경 검사 받으러 갈거랍니다
다행히도 내시경 잘하는 고양이 전문병원이 있더라구요
저도요..
저이고양이는3개월...
세상 모든 고양이들....다 건강해야해....
막내 👍🏻
아 착해...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착해 ㅠㅠ
주인한테 발톱세우는 jot냥이는 빼쟈
@@Decoy_0318 발톱 세우게 만든 사람이 반성해야죠
@@yonggilee2244 ㄹㅇ ㅋㅋㅋ
나옹신 얼굴에 피곤이 덕지덕지😂
원장님 4:40초에 '오연성 폐렴'인데 편집자분께서 실수하신것 같습니다.
^^
최근에 저도 같은 내용을 제작하였는데 화면구성과 전달력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ㅠ
10만 가시죠 원장님! 잘보고 갑니다 !
고양이 헤어볼에 좋다고해서 캣글라스를 키우고있는데 한번은 길게 먹고 토해서 짧게 끊어주고있어요 간식먹는거만큼 잘 먹어요
그래서 캣글라스는 하루에 얼마나. 어떻게 줘야 좋은건지 궁금해요
서은진 저도 이거 너무 궁금해요 저희 집 애는 간식보다 더 좋아하거든요ㅠㅠ
저희 애옹이는 풀 냄새라 그런지 싫어하던데ㅠㅜ
ㅋㅋ 캣글라스 저희집 고양이가 진짜좋아하서 3일정도 지나서 싹띠우면 뽑아다가 뿌리까지 씹어먹더라구요...도저히 키울수가없어서 그냥 포기했어요...
저희 냥이도 캣그라스 진짜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얼마나 먹여야하는지 정보가 너무 없더라구요.. 저도 알고싶어요 알려주세여 냥신~!!
@@rusiarillak1 저는 빨래 건조대 위에 놓고 키워요. 그러면 고양이가 접근 못해요.^^
와 깜짝이야ㅠㅠ 저희애두 생전 헤어볼을 안토해서 무서워하며 들어왔네요 다행이다ㅠㅠ
와 저도 무서웠는데 ㅠㅠ 전에 키웠던 냥이는 수시로 토했는데 지금 냥이는 10년째인데 한두번 외엔 한번도 안했어요. 둘다 장모종인데...사료도 걍 이것저것 썼고 빗질 엄청엄청 싫어해서 빗질도 잘 못하는데 ㅠㅠ 안좋은 조건 다 갖췄네요;; 그치만 이제껏 잘싸고 잘놀고 문제없었는데.. 괜찮겠..죠. ㅠㅠ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혹시 고양이 천식 관련도 알려주실수있나요?
저희 고양이는 가벼운 천식으로 기침을 할때 어떤식으로 도움을 줘야 하는지 자세히는 몰라 병원에 매달 검사하고 공기정화 습도 유지는 하고 있지만 그 외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ㅠ
헉... 지금 인나서 유툽 키자마자 맨 위에 추천영상으로 냥신티비 뜨길래 자연스레 썸넬쪽으로 시선 돌렸다가 식겁함;;;
오늘도 고급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빗질 더 잘해줘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냥이는 5살인데 한 번도 헤어볼을 토한 적이 없어요ㅠㅠ 단모종인데 빗질을 좋아해서 2~3일에 한 번씩 꼭 해주는데 한 번도 구토나 배변에서 털 뭉치를 본 적이 없어 걱정되네요ㅠㅠ 뭉치가 아닌 낱개로 배출되어 안 보이는 것일수도 있나요?
냥냥이 장모종을 키우는 집사 입니다. 배변으로 배출하게 될 경우 털뭉치로 맛동산과 함께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집사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낱개? ) 맛동산 중간 중간 중간에 같이 나옵니다. 집사님이 케어를 잘해주셔서 털들이 덩어리 형태의 헤어볼을 만들지 않고 그때 그때 맛동산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단모종 11년째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저희 고양이도 헤어볼을 토한 적이 1도 없어요!
헤어볼을 토하지 않은 것은 헤어볼 생성이 안 돼서 그런 걸수도 있죠!!
@@공드리-r5m 앗 그렇군요! 몸 속에 쌓이고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앞으로 맛동산 잘 살펴봐야겠어요ㅎㅎ 답변 감사드려요~~!!
@@jhpark2947 저도 그런줄만 알고 차라리 구토로 힘들어하지 않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고 식겁했네요ㅠㅠ 답변 감사드려요!!ㅎㅎ
@@채원-g3i 저희고양이가 튼튼한건지 항문낭을 짜준적도 없답니다....ㅋㅋ (다른 유투브 보니 항문낭 문제 있는 소수의 고양이들도 있어서 짜줘야한다고....항문낭은 실내'견'들은 필수로 짜줘야한다는데이... 냄새땜시...)
귀하의 고양이가 건강하게 수명대로 살길 바랍니다!♡
장모인데 빗질을 너무 싫어해서 빗질하면 제 손이 상처로 남아나질 않아요 ㅠㅠㅠㅠ
그래서 헤어볼젤을 주기적으로 먹이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저흰 단모인데 헤어볼 생길까봐 일부러 매일 빗질해줘요. 그루밍을 막을 수는 없으니까 되도록 죽은털을 없애주려고 매일 빗질 해주는데 괜찮은거죠?
@@twins122182 저희 아이는 빗질할때 가만히 있는데, 그게 밥을 먹을때 빗질을 했더니 좋은 기억이 만들어진것 같아요. 지금은 밥안먹을때도 제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빗질을 받아요^^
물론 저희도 매일매일 합니다. 단모종인데도 그렇게하니 털로 인한 스트레스는 별로 없네요
저희애는 빗질을 넘넘 싫어해서 빗만 서너번 바꿨어요 ㅠㅠ 간식도 줘보고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결국 빗 종류가 문제더라구요. 고양이마다 빗 재질이나 종류? 질감에 따라 선호도가 각기 다른 것 같아요. 저희집 고앵이도 빗만 꺼내면 자기 죽는줄알던 애였는데 이제 빗 들면 쫑쫑 쫓아와서 앵겨붙고 그르릉해요 ㅎㅎ
임숙경 저도 단모인데 거의 매일 5분정도 해줘요~ 매일 하는게 피부에 무리가진 않은지 궁금해요~
저희 아이도 주로 밥 먹을 때 해줬더니 이제는 아무 때나 해도 잘 받고 졸고 그래요~
처음에는 좀 싫어했는데 이제는 좋아해요~
밥 막을 때 등부터 살살하면 좀 덜 싫어할 것 같아요~
우리 심바(코숏,2살,여아)가 한달전에 헤어볼 할때 엄청 놀랬어요 ㅠㅠ
켁켁 하는데 엄청 힘들어보이더라구요
그다음부터는 빗질도 더 해주려주려고 하고 캣그라스도 먹이려고 해요
선생님..잘 보고 많은 공부하고 있습니다,,,혹시 길냥이들 구내염이 취약한데..왜 그런가요? 예방차원에서 캣맘들이 할수 있는것은 뭘까요?
육묘지식 하나하나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목에 뭐가 걸린 듯 켁켁 거리는 것도 헤어볼이 나오려나 그러는 건가요? 아님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가요?
간헐적으로 그러는데 지금은 1~2살정도라 걱정은 많이 안되지만 나중에 나이 먹어서 그러면 걱정이 되네요...
저희 고양이는 헤어볼이 장내에 체류해서 개복수술을 했네요... 좀 더 있었으면 장폐색 때문에 큰일 날뻔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헤어볼 진짜 위험해요 ㅠㅠ
모 연예인의 반려묘 기사를 보고 헤어볼에 대한 영상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딱 업로드해주셨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순간 놀래서 들어 왔어요... 가끔 구토 하기는 하는데 헤어볼을 토한다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조마조마 하며 들어 왔는데 저희 고양이가 알아서 잘 해줬구나 싶어 기특하면서도 미안하네요... 앞으로 빗질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ㅎㅎ
우리 냥이도 헤어볼 구토를 너무나도 자주해서 헤어볼사료와 헤어볼억제를 도와주는 약을 같이 주니 점차 구토하는 숫자가 줄고 배설으로도나오네요 캣글래스도 먹이고 빗질도 매일하고 장모라 어느정도 헤어정돈도 해주니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왕 피곤해보이시는 쓰앵님...
인정쓰..
그래두 잘생..
냥신님. 저희 고양이는 참외씨 부분을 먹는데 계속 줘도 괜찮은건가요? 참외만 깎으면 밑에서 야옹야옹 거리면서 기다리는데 물론 씨부분을 다먹는건 아닌데 한 참외 1개의 2/3정도 먹습니다. 혹시 소화가 안될까봐 걱정인데 계속 달라고 보채니 안주기도 뭐하고. 줘도 괜찮은건가요? 5살정도 됐는데 매년 먹어오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이제 막 집사가 되어서 고양이에 관련해 무지했는데 냥신 TV를 보고 아이들 교육 및 제가 어떻게 해줘야 되는지 알아가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헤어볼이 그런 거였군요.
고양이 복막염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사람 복막염이 가벼운 건 아니지만 불치병은 아닌 것에 비해, 고양이 복막염은 발생하면 왜 거의 죽을 수밖에 없는 건가요?
사람이 아니라서 연구가 덜 된 건지, 사람과는 다른 방식으로 병이 진행돼서 그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DDS KIM 맞아요 ㅠㅠ 저의 첫째도 복막염으로 고양이별로 갔어요 ㅠㅠ 건식에서 습식으로 진행 되었고 수혈까지ㅡ받았는데 ㅠㅠ 너무 금방 떠났네여.. 그땐 키우게 된지 얼마 안되서 너무 육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더 방치했던거 같아요~ 복막염 은 확진도 없다고 해요 ㅠㅠ 흙 저희 냥이는 4살 이었는데 ;;; 아깽이들한테만 걸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어제 FIP(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에 신약이 나왔단 글을 봤어요
약이 계속 개발된다면 복막염이 더이상 불치병이 아니게 되는 시대가 오게 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거의가 아니라 100% 사망률.. 완치는 애초에 오진이라고 합니다. 윗댓 말대로 사람들이 육묘에 이렇게까지 관심가지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요?
지금은 신약이 나와서 복막염 완치가 가능하답니다.
저희집에도 구조한 아이가 복막염인데 신약으로 완치 되었어요.
고양이 천식에 대한 것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고양이 천식도 있군요~~~
냥신님 ㅠㅠ 진짜 심각한 질문인데요
두살된 둘째가 건사료를 씹지않고 꿀떡꿀떡 삼켜버려요
간식도 딱딱한건 그냥 삼켜버려요 ㅠㅠ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자막에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오염성汚染이 아니라 오연성誤嚥 폐렴 아닌가요? 쌤도 오연성이라고 발음하시는뎅 ㅠ
응아니야
@@강인하-c5v 응 니가 아니야 오연성이 맞어 오염성폐렴 자체가 없어
저희 아이들 둘다 단모종인데 하루에 한번씩 빗질해줘요 그래도 많이나옵니다 츄르먹이면서 빗질하는게 습관이돼서 츄르먹으면 빗질하는구나하고 드러누워주는아이 기특하고 귀엽죠
저희 아이도 단모종인데 빗질 엄청좋아해요
안녕하세요 1년된 중성화 한 여자아이 아숏을 키우고 있는데요. 아기고양이때 부터 수분을 보충해주려고 과일을 소량(바나나 기준-손가락 한마디 정도 두께를 으깨서) 아침에만 먹였는데( 바나나, 수박, 메론-씨빼고 부드러운 부분, 참외-씨빼고 부드러운 부분) 풀은 안먹는대신 수분과 헤어볼 관리를 위해 과일을 계속 먹여도 될까요? 섬유질이 풍부해서 괜찮을꺼 같기도 하고 당분이 많아서 않좋을거 같기도 해서요.
아 그리고 1년하고 7일 됐는데 아메리칸숏헤어 5.2kg이면 정상 몸무게 인가요? 덩치는 큰편이 아니고 얼굴은 아직 애긴데 배가 뚠뚠해서 비만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도 추가 합니다~
저희 아이는 1년 6개월정도의 코숏이고, 헤어볼 구토는 생후 1년쯤 딱 1번 했구요. 응아로 마니 나오는것 같지는 않고, 어릴때 링웜으로 몸의 1/3이 털이 빠져 다시 안날 수도 있다고 의사샘이 말씀하실 정도여서 그런지 빗질도 싫어해요 ㅜ ㅜ 저희아이는 식탐도 없고, 간식도 딱한가지 짜먹는 간식만 자기가 먹고싶은 만큼만 먹고 딱 돌어서고, 사료도 인도어 사료로 하루 일정량을 자율급식하지만 한번 먹을때 몇알씩만 자주 먹는 스타일 입니다.
저희아이 같은경우 장폐색 같은 질환이 잘 생길 수 있을까요?? 먹는것에 관심이 없는 아이인데 헤어볼 사료로 관리하는방법 말고는, 싫어도 빗질을 해줘야 할까요?
저도 겨울이 처음에 헤어볼 토할때 울고불고 난리였었어요 세상 세상 어쩜 그렇게 괴로운 소리가 나는지 ㅠㅠㅠㅠㅠㅠ 얘두라 아푸지말어라 ㅠㅠ
울동생네 냥이도헤어볼때문에 복막염까지와서 장을 짤라냈어용.다행히 천운으로 살아났어요 .
우리집냥님들은 제가 주기적으로 미용을 시켜주고있는데,암튼 안아프고 같이 지냈으면좋겠어용.
@Jin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묘를(5냥) 키우는 입장이라 이런이야기 들으면 걱정안될수가 없지요. 건강하게만 지냈으면 좋겠어용
잘지내나요?
@@아핚핚핚-v5w 아픈애는 밥잘묵고 잘지내고있어용~~~^^
큰일날뻔했네요. 저희 고양이도 헤어볼 때문에 개복수술했어요
복막염은 물이 차는건데...털이 들어가서 그런가요?
헤어볼 대해서 알았지만 이렇게 위험 할 줄은 몰랐습니다..선생님 덕분에 좋은 정보 보고 배워가고 갑니다~
우리 고양이가 헤어볼을 자주 토해서 영양제랑 헤어볼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같이 먹이고 있습니다. 토하는 횟수가 줄긴 했지만 우리 고양이도 토하다 잘못되어 폐렴으로 발전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헤어볼 영양제 추천 부탁 드립니다.(현재 베츠베s트 먹이고 있습니다.) 내가 고양이를 키우는 건지 개복치를 키우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헤어볼 관리 잘해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개구호흡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고양이 당근 잎 먹어도 되나요??
당근잎 냄새를 좋아하네요.
캣닢 캣그라스 말고
야생 풀중에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식물좀 알려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헤어볼 사료를 따로 먹이지는 않고 대신 '짐펫 헤어볼 젤'을 먹이는데요, 그런 헤어볼 보조제가 배출에 도움이 되나요? 그냥 믿고 먹이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변을 잘라서 헤어볼이 나왔는지 자주 확인해야 되나요? 아이들이 헤어볼을 자주 토하지는 않아서요,,
yune 덩어리로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효과가 없는갓은 아닙니다. 헤어볼 영양제에는 모질개선 효과도 있는데요 피부, 피모가 튼튼하면 털빠짐 현상도 줄어들게 되어 고양이님 입으로 들어가는 것도 훨씬 적어집니다. 맛동산에 털뭉치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털들이 뭉치지 않고 맛동산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니까요. 안먹이는 것보다 먹이는게 좋습니다. - 장모종 고양이님 때문에 헤어볼에 넌덜머리가 난 집사올림 -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풀은 사용해 봤는데 불편 하더라구요. 사료도 바꾸고 빗질도 며칠에 힌번씩 해주었는데 날마다 해주어야 겠어요.
울 냥이는 초기에 헤어볼 구토를 한 횟수가 5~6회 정도에요
이후에 한번도 안해서 걱정을 했는데 냥신님의 솔루션에 속이 후련합니다.
병원에서도 치료에 집중하는것도 좋지만
이런 궁긍증을 좀 해결해 주었음 좋겠네요.
헤어볼 영양제를 먹이라는 말만 들었어요.
헤어볼이 진짜 공모양인가요..? 저희집 애는 사료 급하게 많이 먹고 직후에 바로 토하는 일이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있는데 가끔 물만 토했나 싶은 흔적이 말라붙어 있어서 보면 공까진 아니고 아주 적은 양의 털이 약간 엉겨붙어 있더라구요
헤어볼이 둥글 둥글 공모양이진않아요. 님 아이처럼 물토에 적은양의 털이 있기도하고 목구멍에서 넘어오는거라 약간 길쭉한 모양 외에 작은건 둥길기도 하고 크고 작은 모양들이 있어요
소세지같이 길게 토하는 경우도 있어요
캣그라스는 매일 급여해두 되나요? 애가 넘좋아해서ㅠ. 그리고 빗질은 시작하면 끝이 안나서 그냥 한 오분 십분 이렇게 시간을 정해놓구 하거든요. 괜찮은건가요?
역시...냐옹이는 랜선으로ㅠㅠㅠㅠ
맞아요 진짜 빗질 싫어해서 힘들어요 ㅎㅎ.. 다행히 헤어볼토하는경우가 많지 않아(일년에 한두번정도..?)잘 배출 되고있다고 생각하고있는데 방심하지 말고 잘챙겨봐야 겠어요 ..
아 냥신님 아가가 요즘 물을 잘먹어요. 3년전 아픈뒤로 유리너리 사료먹이고 있구요 .. 이게 정상적인거죠 ?? 갑자기 물을 잘먹어서 이쁜데 걱정되네요 ㅎㅎ
그리고 아가가 늙어서 그런지 걸을때 관절에서 소리가 살짝 나는거같은데 사냥 놀이할때 걱정이되요 .. 무리가지않게 놀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
유리너리사료가 나트륨 함량이 높은거로 알고 있어요. 한마디로 좀 짭니다. 한번 먹어보세요. 짭짤할거에요.
전 항상 아이들 사료나 간식 새로 사면 조금씩 맛을 봐요. 짠지 안짠지요. 사람이 못먹는건 아이들도 먹음 안되니 맛보는 정도는 먹어도 됩니다.
빗질도 천천히 좋아하게 부드러운 실리콘 빗 등으로 조금씩 빗겨주면 나중에 점차 아이가 좋아할 수 있어요. 트라우마가 심하거나 몸을 만졌을 때 아픈곳이 없다면요. 빗질이랑 바닥 청소 매우 중요하긴 해요. 확실히 입으로 들어가는 털이 적으면 몸에 쌓이는 털도 적더라고요.
yune 아 ㅎ 갑자기 물을 잘먹어서 걱정되더라구요 ㅎ 몇년동안 유리너리 먹으면서 요즘처럼 잘먹던적이없어서요 ㅎㅎㅎ. 다행이네요ㅜ 그리고 11살이라 ㅠㅠ 빗질에 적응이 잘될지 모르겟어요 ㅠㅜ 영심히 해봐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고양이에 대해 잘안다고 생각하던 1인이었는데 쌤 영상보면 다시 처음부터, 제데로 배우는 기분이 들어요. 빗질하고 캣그라스 요즘 소홀했는데ㅠ 명심하겠습니다!!!
냐옹신쌤덕분에 열심히 애옹님 공부하고 있어요 ㅎㅎㅎ
헤어볼 토했을때는 사료랑 털등등 나오는데 사료가 안맞아서 그러는건가요??.. 또 궁금한게있는데요 제가 화장실를 매일 치워주고 2주에한번 전체 화장실 청소하는데 고양이가 화장실갔다오면 다른벽에 긁는이유를 알고싶네요..
냥신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고양이 이식증 관련해서 좀 알려주세요
저희 냥이가 자꾸 비닐을 씹는데, 딱히 삼키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씹다보니 조금씩은 입에 들어갈거같아서 걱정이에요
다 숨겨두긴 하는데도 두부모래 봉투라든지, 물티슈등 좀 질긴 비닐도 씹는데 왜그러는걸까요? 딱히 향기가 좋아서 그러는거 같지도 않아요.. 오히려 장난감 카샤카샤는 씹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씹을따마다 관심 돌려서 잘 놀아주려고 하는데 제가 집에 없을때도 씹는건 못고치겠더라고요 ㅠ 괜찮은디 꼭 알려주세요
빗질 싫어하는 냥이들에게는 장갑형태로 된 빗 추천합니다! 쇠로 된 빗은 극혐하는데 이 빗으로 빗어주면 그릉그릉 너무 좋아합니당
코숏 모시고 있어요.
날씨가 온화할땐 귀리를 키워서 먹이고 있고 구토헤어볼 일년에 두세번
또 년 두세번은 화장실에서 심봤다를 외쳐요. (털똥)
빗질은 삼일간격으로 하고는 있구요.
그래도 장폐색이 걱정되요.
접종 빼고는 딱히 탈이나지않아서 병원 갈일이 없어서 좋기도 하지만
예방차 검사를 한다면 검사주기는 어떻게 될까요?
저도 치즈태비 코숏 키우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까지 맞혔어요.
원래 치즈냥이가 사람을 많이 좋아하나요.
@@마루진돌이-g3z
흠좀무
코숏이라고만 했는데
치즈인걸 어케 알고 물어보시는거죵ㅋㅋㅋ
@@didhd1004sidajd
화장실 청소를 스쿱없이 비닐장갑으로 해요.
모든 감자와 맛동산은 뽀개보구요.
액면으로 봐선 잘 몰라요.
일반똥인척 위장을 하고 있어서 뽀개봐야 알아요.
@@우진-w9e주황색이요. 치즈냥이 예요.
냥신티비 넘 잘보고 있어요ㅎㅎ
굼금한 내용 상세히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발바닥 젤리 이빨로 물어뜯는건 그루밍 아니겠지요...간지러워 그런걸까요?
선생님 좋은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캣그라스를 어떻게 급여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다 자라면 또 안먹어서 털을 뿜뿜하는 기간에만 급여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주기적으로 줘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단모종이라 털이 유독 많이 뿜뿜할때만 주고있거든요 평소에 빗질도 틈틈이 해주고 있어요
슨생님 엘라이신에 관해서도 알려주세요. 꼭 먹여야 하는건지... 이유는 뭔지, 효능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당...
엘라이신 기침을 멈추게 해줍니다 완치율 99% 입니다 매일 하루 한스푼 15일정도 먹였어요 ...
냥신님! 우리 고양이는 휫그라스를 좋아하는데 그거 때문에 토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괜찬은 건가요?
요즘 슬슬 더워져서 모기향 약같은거 집에 켜놓는데요 물리는것도 문제지만 문뜩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이거 냄새 고양이한테 영향이 클까요? 안좋다면 얼마나 안좋을까여ㅠㅠ모기 너므시러..
아로마 캔들이나 아로마 디퓨저는 고양이에게 치명적입니다.(그래서 펫 전용 디퓨저가 따로 있어요.)
모기 살충제는 모기가 싫어하는 유칼립투스를 베이스로 하는데요, 유칼립투스가 아로마의 종류이며, 고양이에게 특히 해로운 아로마로 알려져 있어요. 유칼립투스가 얼마나 들어가는 지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그외에도 각종 화학성분으로 뒤섞인 살충제는 지양하시는 편이..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참, 덧붙여 조심스럽게 TMI를 얹자면, 커피 가루의 향기도 고양이에게 해롭다고 합니다.
@@hyunkim7778 헐 너무 필요한 정보였어요ㅠㅠ감사합니다!:)
@@hyunkim7778 에션셜 오일자주사용하고 겨울에도 가끔사용했늑데 잘몰랐어요
'아로마'가 고양이에게 좋지 않다는 경험적 사례들이 많아요. 그러나 아로마오일 자체에 대해서는 외국에서도 그렇고 아직 논란이 많은 부분이에요. 아로마 오일의 농도를 동물에 맞춰 배합하여 아로마테라피를 하는 사례도 있으니까요. (저는 고양이의 진정을 위해서 사용되는 경우를 봤고, 오일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케어하는 외국 수의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로마 오일 자체가 고양이에게 무조건적으로 나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아로마 캔들, 디퓨저, 화장품에 사용되는 아로마 오일의 경우에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농도 면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어서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hyunkim7778
시트러스 계열 아로마가치명적이란 말을 들어서 분무나 가습기사용을 자제하려하는데 라벤더는 상처엗‥ 발라줬었거든요 자료가 더 많음 좋겠네요
영상보고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질문하나해도 될까요?
제 아이가 추정나이2년입니다.데려올때 길에 죽은듯 쓰러져 있었는데 뼈가 보일정도로 앙상했고 처음엔 고개도 못들었는데 어찌어찌해서 지금은 똥꾸발랄입니다만.어릴때부터 구토를 자주했는데요. 지금 더 심해져서 생식을 하라는 병원처방까지 왔는데요..문제는 아이가 생식을 안먹어요.차선책으로 지금 화식(고양이 요리사 다 됐어요^^)을 하면서 생식으로 차츰 바꿔보려 하는데요.냥이에게 하루 필요한 영양제양을 알고 싶어요. 생식에 섞여 만드는건 있어도 하루 필요량은 찾을 수거 없어서요.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빗질을 할 때 빗도 종류가 다양한데..
제가 고양이가 아니라서 고양이가 아파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ㅜ
붙잡고 계속 빗질을 해서 싫어하는건지..
죽은털만 제거 되는게 맞는지 궁금해여..
냥신 선생님... 캣그라스를 먹는데도 토를 안하면 왜그런가요? 4개월 단모종 입니다! 빗질은 하긴 하는데 원래 단모종은 뭐가 잘 안나오나요?
헉 저희애는 4년냥인데 한번도 헤어볼을 안토했는데 혹시 몸안에 쌓여있는건가요?ㅠㅠ헤어볼관리사료를 먹이고는 있는데 똥에서 한번도 털뭉치나 그런거 본적이없네요ㅜㅜ똥으로 배출되면 육안으로 털이 보이는거죠?
4년이나 됬는데 만약 털이 몸속에 있다면 상당한 양일텐데 몸에 아무이상없는데 병원에 가야할까요?ㅠ
코숏단모종이고 빗질은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해주는 정도에요 아 그리구 캣그라스 안먹여봤는데 혹시 애가 한번도 토를 안해봐서 캣그라스 먹고 토하려다 오히려 토를잘못해 목이 막히는 경우가 있으면 어떡하죠?ㅜ
똥 파헤쳐야 보이더라구요 저희애는 똥으로 배출되기는 하는데 남아있을까 걱정이네유 캣그라스 길러야겠어요
목욕 전 후에 해주는 빗질이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 목욕 후에는 온수에 모공이 열리면서 죽은 털이 많이 풀리는데 목욕을 샴푸칠 헹굼을 3번 이상 하는게 아니면 털이 꼭 남습니다
그렇다고 3번 이나 하면 피부에 매우 안좋으니 샴푸 후 헹굼은 한번만 하는게 좋으니 샤워 후 구르밍 못하게 막고 잘 말려주고 잘 빗질 해주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 키우는 두 녀석들이 돌아가며 헤어볼을 토하고 있네요. 좀 더 빗질에 신경 많이 써주려구요. 이 영상이 지금 저에겐 안성맞춤이었네요^^
저이 바로 앞 에 지붕에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새끼고양이 엄마 아빠 이렇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새끼고양이때문에 걱정이대서 구조해야하나여 아니면 안해야하나요?
새끼고양이가 한 4마리 정도대요 더만을수도 있어요ㅠㅠ
구조 해야하나요?
그럼사료를 헤어볼이라고써있는걸
먹여야하나요..?ㅠ 집에서키우는고양이는 아닌데 매일돌봐주고있는아이가 있거든요ㅠ..
1년 4개월된 중장모 종인데 헤어볼을 토한적은 한번도 없고 가끔 배변으로 뭉쳐지지 않은 털이 나오는 걸 확인하는데 혹시 위에 계속 남아있는 걸까요? ㅠㅠ 컨디션은 항상 좋지만 토한적인 없어서 걱정되네요ㅠㅠ
우와 헤어볼이라는게 있었다는것두 생각못했는데 나응식선생님덕에 헤어볼에 대해 공부하고 가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고양이가 계속 헛구역질을해서 찾아봤는데
혹시 토를 안하고, 밖으로 배출이안되면 어떻하죠? 제 생각엔 목 같은데 걸린것같은데... 야옹소리도 못내고 가래소리가 나고..병원을 데리고가야하나요?아니면 캣그라스를 키워서 먹여야하나요?
냥신님 질문있어요!! 저랑 동생이랑 살면서 꼬냥이(냥이 이름) 키우는데요 가끔 저랑 동생이랑 살면서 싸울때가 있어요 그럼 꼬냥이가 싸우지 말란식으로 다가와서 야옹야옹대는데 가족들이 싸우면 고양이도 불안해하나요? 가족끼리 싸우다가도 꼬냥이가 와서 야옹대면 뭔가 애교부리는 것 같아서 화가 좀 누그러들기도합니다 그리고 꼬냥이가 불안해하나? 하는생각이 드는데 정말 그러는지 궁금해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증권 시세 표시기
어디에 질문을 올려야할지 몰라서 여기 댓글을 올립니다. 냐옹신의 도움이 아주 절실해요 ㅠㅠ
혹시 집사도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받으면서 약을 먹이는 방법을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인터넷상 약 먹이는 데 좋다는 여러 방법을 따라해봤지만 아직까지 좋은 방법을 찾지 못한거 같아요. ㅠ ㅠ
이제 5살된 저희 집 고양이가 작년 여름 헤어볼 때문에 개복 수술을 받고 몇주간 각종 알약과 물약을 먹어야 했었고..
다행히 이제는 하루 걸러 하루에 한 번 피부 알레르기 물약을 주사기로 먹기만 하면 되는데..
한동안 협조를 꽤 잘 해주더니.. 요즈음은 매번 전쟁을 치르는 거 같아요. ㅠㅠ
약을 먹이려는 약간의 낌새만 보이면..
입을 꾹 다물고 평소에 좋아하는 밥이나 간식이 눈앞에 보여도 절대 먹지 않고,
몇 달간 계속 약을 먹어오면서 보상으로 먹던 츄르는 싫어하게 되었고요.ㅠㅠ
입을 억지로 벌리면 혀를 쉴 새없이 움직여서 목구멍을 막고.. 약 흘려보내기 힘들게 몸을 비틀구요.
약이 바로 못 넘어가고 입 안에 들어오면 물고 삼키지 않고 있다가 흘리던지.. 도리질해서 뱉던지..
게거품을 물던지 해서 약을 반도 안 먹는 경우도 허다해요.
거의 평생 이 약을 먹어야한다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는 거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고부해랑 냥신TV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어요.
항상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KUROKURO 쿠로쿠로님 안녕하세요! 이런 운명적인 댓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댓글을 남깁니다! 때마침 저희가 고양이 약 먹이기 컨텐츠를 준비했거든요! 아직 컨텐츠 업로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빠르면 다음주나 다다음주 중에는 업로드 될 것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집사님과 나옹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우와~ 정말요??
영상 기다리고 있을께요!! 감사합니다 >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헤어볼 관리 철저하게 해야겠어요~ ^^
고양이의 헤어볼을 들으니 부엉이도 다른동물을 잡아먹고 헤어볼을 토하는게 생각났네요.
궁금한게 있어요! 빗중에 "쉐드킬러" 라는 빗이 죽은 털을 제거해준다고 해서 그 빗을 애용하고 있는데요... 빗어도 빗어도 너무 나와서.. 이 빗이, 죽은 털만 제거하는게 맞나.. 안죽은 털도 다 뽑아버리는건가 싶어서 맘놓고 못쓰겠더라구요... 죽은 털이 아닌 건강한 털은 이런 빗으로 빗는다고 더 뽑혀나오진 않나요?
털로 된 장난감을 먹고 꽤 큰 장난감도 꿀꺽 먹었는데 아직 구토도 안해요., 토를 유발해줘야 하나요? ㅠㅠ 똥은 잘 싸고 밥,물도 잘 먹긴 하는데..
지금 8살 장모페르친칠라키우는데 아주 어릴때 헤어볼 한두번 토하고 한번도 토한적이 없어요 가끔 헛구역질은 하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건강하고 병원가는걸 너무싫어해서 안가는데 헤어볼 잘 소화가 되고 있는거겠죠??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ㅠ
사료는 로얄캐닌 페르시안용 먹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냥이 귀청소 하는 법도 좀 알려 주세요
가끔씩 너무좋아하는 습식사료를 줄때 허겁지겁먹다가 결국 토하는일이 종종있는데 이건 괜찮은가요?
오늘 1년 8개월된 냥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헤어볼 토해서 병원 달려갔는데 딱 영상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뭐라고 하든가요.
헉스 헤어볼이 그렇게 심각한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거 고양이 오래 키워 왔는데도 처음 알았네요;;; 생각하던 것보다 많이 신경 써 줘야 하는 거였군요..ㅠ.ㅠ
피곤해보이시지만 오늘도 멋잇어....
유익한정보늘감사합니다💕
오 처음듣는 정말 중요한 정보네요!
저희 집 고양이는 ibd인데 저알러지 사료도 안 통하고 약도 안 들어서 간식이나 캣 그라스 등 아무것도 줄 수가 없어요.. 수의사님이 그래도 저알러지 사료만 주는 것을 유지하자고 하셔서요ㅜ 이런 경우는 어떻게 관리해줘야 하나요? 헤어볼은 한 두달에 한 번 정도 하는거 같아요ㅜ
시중에 판매하는 화분에 심는 캣그라스를 둿는대 고양이가 수시로 가서 먹어요 처음에는 평소랑 다른 이상증세가 없었는대 일주일정도 지난 뒤로는 먹을때마다 1분안되서 바로 토를하더라구요ㅠ 헤어볼이 같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노란 위액이랑 같이 캣그라스가 그대로 나오는대..ㅠ정상반응인가요?ㅠ
괜히 먹으면 쓸데없이 토하는 느낌이들어서 지금 화분을 치워둿어요ㅠ 8살암컷 고양이입니다 !
ㅠㅠ,,즤집냥도요
구름이도 그래요,, 맨날 먹고 토하고ㅠㅠ 토하고 싶어서 캣그라스 먹는건가 싶을 정도에요
저희집 냥이도 그래서 캣그라스 중단했어요
저희 냥이도 그러는데 그게 아이들이 소화가 안될때 풀 뜯어먹고 토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도 그랬어요ㅠㅠㅠ
헤어볼 젤이나 캣글라스 키우면 헤어볼이 사라지나요?? 저희애는 밥 먹고 물먹으면 자주 토하는데 가끔 새끼손가락 한마디나 약지손가락 한마디정도로 둥글고 긴 모양의 헤어볼을 토해요 그밖에도 사료를 급하게먹는건지 사료토할때 모양이 남아있는경우가 많아요 어떻게햐여할까효...ㅠ
원래 안그랬는데 작년 가을부터 삼사일에 한번정도 토하길래 나이먹어서 위장능력이 떨어진건가 했는데 이게 만성구토였구나ㅜㅜ아이고...
지금부터라도 헤어볼영양제 꾸준히 먹이면 내장에 쌓인 헤어볼이 배출될 수 있을까요?
저희 냥이는 심할 때 일주일에 5일은 토하는데 놀라서 병원에 여러번 데리고 갔었는데 매번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네요.. 한창 토하는 시기면 하루에 2-3번, 일주일에 여러번 토하는데 또 안그럴땐 몇달이고 한번도 토 안하는 애인데.. 토 하는 시기마다 병원에 데려가서 항구토제라도 받아오는게 좋은가요? ㅠㅠ 병원 오갈때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 애라 약6개월마다 병원 데리고 가는 편인데 그 기간 중간에 토하면 데리고 가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고민하게 되네요
이게,, 고양이가 토를 하긴 하는데
그게 목에 잠겨있는거 같거든요,,,
그래서 해어볼 제거제를 먹여볼까하는데 도움이 되려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캣 그라스를 먹어도 토를 안하는데ㅠ 괜찮은건가요? 헤어볼 구토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OhJiyoung 저희애두요 캣그라스 잘 먹는데 토한적은 없어요. 캣그라스는 헤에볼과 함께 토하는게 목적이라면 안 주는게 나을지 ㅠ 잘모르겠네요.
고양이 지각과민 증후군도 알려 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지금 키우는 고양이가 4-5개월인데 빗질을 싫어해요ㅠㅠ 빗질을 좋아할만한 교육은 없나요??
저도 4개월냥이 키우는데 쓰다듬는거 좋아해서 그루밍할때 쓰다듬는척 한손으로 빗질합니다ㅎ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얌전히 빗질당하긴해요ㅋ
감사합니다 좀 더 관심을 가저야겠어요
슬슬 여름이 다가오는데 코숏 단모종인 우리고양이(4살)는 활동량도 많고 장난꾸러기 성격에 매일 우다다, 간식 밥 다 잘먹는데
한여름이 되면 입맛도 좀 없어지고 활동량도 확 줄어듭니다. 스마트폰으로 에어컨 연결해서 낮에 집에 아무도 없을때 너무 더우면 켜주곤 하는데, 찬바람은 또 싫어하는지 에어컨을 켜면 더운곳으로 도망갑니다. 에어컨소리가 싫어서 무풍모드로 소리, 바람없이 틀어줘도 찬 기운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에어컨 대신 아이스팩 수건에 감아주는것도 싫어하고...
기운없이 늘어지는게 눈에띄어 고민끝에 이발기 직접사서 야매미용을 감행했는데 다시 활동량도 늘고 더워하지도 않고 (에어컨틀면 추워할까봐 인간들은 에어컨 거의 안켜고 쪄죽음) 밥도 잘먹었는데...
고양이에게 미용하는게 굉장히 안좋다해서 걱정입니다. 올여름에 너무 더워서 또 활동량 줄고 입맛도 잃으면 어찌해야하는지 ㅜㅜㅜㅠㅜ 여름이 되기 전에 집사가 준비해야 하는것과 여름에 특히 잘 걸리는 질병 등이 있다면 알려주십쇼 냥신님!
참치캔에 헤어볼이라고 적혀 있는건 어떤간가요? 헤어볼은 알고 있었는데 캔에 참치+헤어볼 이런식으로 적혀있더라구요. 그런 캔에서 헤어볼은 뭔가요?
칼부림도어 헤어볼 증상완화 즉 헤어볼이 배변으로 배출되게끔 도와주는 음식이란 뜻입니다
림핑신드롬 / 예방접종 부작용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저희집 고양이가 림핑신드롬 때문에 일주일 넘게 고생중인데요. 이런 부작용이 있는 줄도 몰랐고.. 앞으로 예방접종을 계속 해야하는지 참 고민입니다.
으어...무섭네요.. 빗질 자주 해줘야겠다...
으아~
카펜데 이어폰 안 챙겨왔다요..ㅠㅠ
자막으로 영상 봄..
자막이 살렸네요
spe sola 그러합니다..ㅠㅠ
저희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는 아이가아닌데 (고등어) 못해도 3일에한번씩은 토하더라구요. 그것도 사료만 사료를 많이 먹어서 토하는걸까요? 자율급식하기는하는데 사료를 바꾸면원래보다 더 토해서 그냥 제일 안토하는걸로 먹이고 있긴한데 생각보다 많이토하더라구요....털도 토사물에서는 안보이는데 말이죠.병원 여러군데 가서도 물어봐도 고양이는 원래그런다 라는 대답만하더라구요... 이거 문제있는거 맞죠?
저희 집 고양이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토를 했는데 처음엔 토인 줄 모르고 설사로 착각했지만 헤어볼 토한 거였어요... 장모 종이고 3달을 연속으로 한 번씩 토를 해서 사료도 헤어볼 간식도 헤어볼 다 헤어볼로 맞추고 빗질은 워낙 싫어하지만 붙잡아서라도 빗질 꼬박해주고 간식줬었어요 그랬더니 그 이후로 한 번도 토한 적이 없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