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전문가 등판! 우주의 네가지힘 그리고 고양이 (박권 교수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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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พ.ย. 2024
- 우주의 네가지 힘과 양자역학에 대한 설명을 위해 이론물리학자 직접 등판!
과학을 모르면 모를수록 교수님과 랩장으로 모시는,
본격 역수직 관계 토크쇼 [안될과학 랩미팅 LIVE]!
[안될과학 랩미팅 LIVE]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찾아옵니다!
#양자역학 #고양이 #게이지 #힉스입자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도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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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스트 : 이론물리학자 박권 교수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학사 졸업
뉴욕주립대 물리학 스토니브룩 석사 및 박사
칼리지파크 박사후연구원
고등과학원 교수
하버드대학교 방문교수
◆ 제작 후원 : 동아시아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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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백승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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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real.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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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박권 교수님 (1/2): th-cam.com/video/KOID7BMJECE/w-d-xo.html
1. 슈뢰딩거 방정식 = 길이 + 방향이다
따라서 시계초침으로 비유할 수 있다.
2. 길이의 의미는 확률이고 방항은 의미가 없다
3. 방향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방향을 바꿔도 구분이 안 된다.(마치 거울처럼)
→ 이게 바로 대칭 → 게이지 대칭
4. 게이지 대칭을 만족하려면 어떤 입자가 필요한데 그래서 그 입자를 게이지 보존이라고 한다.
5. 근데 그 게이지 보존을 주고받는 행위를 통해 '힘'이 발생한다.
6. 게이지 입자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광자는 질량이 0이다.
7. 광자를 제외한 나머지 질량이 있는 입자들이 나타나려면 게이지 대칭(거울)이 깨져야만 한다.
→ 질량 = 대칭 깨짐
8. 왜냐하면 힉스 입자가 어떤 입자가 나타나면 들러붙어서 질량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 자발적으로 들러붙음
→ 자발 대칭 깨짐
∴ 고양이 = 슈뢰딩거 방정식
거울 안의 고양이와 밖의 고양이를 구분할 수 없다 = 대칭
거울에서 고양이가 만났더니 빛이 나왔다 = 게이지 입자(빛)
거울이 깨진다 = 자발 대칭 깨짐
이렇게 정리해도 될까요?
틀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그동안 과학을많이 찾아보던 사람들에게 최고의 강의네요
다들 비유만하다가 근본적으로 궁금하던부분이 해결됐어요
과학의 황제는 조강현이오~
사실 이 영상도 비유만으로 설명한거긴 한데.. 확실히 더 깊게 다뤘네요
완벽하게 이해는 못하더라도 대강의 이해라도 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신 박권 교수님과 안될과학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머선 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과학자분들 응원합니다
이게 양자역학을 가장 잘 설명하는 감상평 아닐까요ㅋㅋㅋㅋㅋ 이과 출신이라도 양자역학 설명 제대로 알아듣는 사람 얼마나될지^^
@좁불 이과는 다 이해 감??
"우연과 필연의 만남" 우리 우주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한문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와 역대급으로 뭔소린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이유는 아무말대잔치 라서임
양자역학이 설명을 정확히 할수가없어서
어 보다보니까 내가 산 책이군요! 이런 좋은 우연이! 교수님께 직접 들으니 너무좋습니다 ㅜ
와.. 이해가 되게 만드는 저 역할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인데. 정말 잘 풀어낸다. 감사드립니다. 재밌네뇨
빛이 나오는 것이 바로 양의 세계 즉, 존재로군요.
OK. 알려줘서 고마워요. 교수님에게도 전해주세요.
와 안될과학 역대 최고로 이해가 안되는데 개꿀잼이네. 왜지...? (박권 교수님 나중에 한번 더 나와주셨음 좋겠어요. 궤도님이랑 캐미 굿 👍🏻)
내가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우연이지만 꾸준한 관심과 안될과학 시청이 박권 교수님 강의 시청이라는 필연을 만들었다
랩미팅 영상을 보고서 수학을 다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삽화를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일단 힘과 질량의 본질에 대해서 무언가가 먼저 느껴지면서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 어렵지만 너무 재밌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수고하십니다
게이지 보존 게이지 변환 게이지 대칭성 단어만 알았는데 이게 힘이 매개입자로 전달되는 것과 관련이 있었던 거군요. 처음 알았네요.
너무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재밌게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박권 선생님 ^^/
대충 이해하는데 내 생각엔 20프로 이해한거 같다. 빛이라는 것이 결국은 모든 확률 필연으로 만드는 거군요. 빛이란 무엇인가도 고민해야 겠네요. 빛도 에너지인데 질량은 에너지로 변환되니깐 에너지도 질량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양자역학은 어렵네요. 그래도 그 어떤 학문보다 더 궁금한 학문인거 같습니다
교수님 이해 못해서 바로 책 구매했습니다.
얼른 이해하고 오겠습니다!!!
오늘 영상 보고 느낀건,
안될과학에서 인사할 시간이 많다고 느끼는건 이미 정해져 있었단 것과, 영상을 보는 내내 시간이 순삭되는 것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일이었단 점.
시간이 매번 순삭됨에도 항상 안될과학을 봐야 되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는게 우리 구독자의 존재 이유란 점을 알고 갑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궤소리 입니다.
어쩜 이렇게 찾아보고 싶을 때 딱 영상 올려주시는지
너무 좋습니다~
좋은 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야기도 나온다는 말씀에 ^^ 방금 책 구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박권 교수님을 알게 된 것도 일어날 일이었나...
울면서 영상 봤습니다. 그리도 좋아요는 눌렀습니다.
진짜 면접준비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됐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1부 보고나서 한 두 번 더 보면 일말이라도 이해되겠지 싶었는데 2부보니 그냥 시간이 흐르는데로 모르는 것은 모르는데로 지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자역학 전문가 등판! 우주의 네가지힘 그리고 고양이 (박권 교수님 1·2편)] 시청 잘 했습니다.
1. 들을때, 마음에 기쁨이, 마구 생겼습니다.
⑴ 아마 새로운 지식을 들었기 때문인 것 같네요.
======================================
다음과 같이 이해했습니다.
1. 양자 운동은,
⑴ 1순위: 방향=허수('방향을 모른다'. 는 수학적 표현).
⑵ 2순위: 길이(위치·화살표)=확률('어느 정도 안다?'. 는 수학적 표현). 로 구분.
2. 힘에서, 빛이 만들어 진다.
⑴ 힘이란, 동일한 두 물질이, 무엇을 주고 받는 과정.
① 이 무엇=빛 입자.
2.1. 빛 입자 질량=0. 이니,
⑴ 힘=0.
2.1.1. 이 두 물질중 하나가 깨지면서,
⑴ 힉스 입자가 이 깨진 물질로 뭉친다.
① 이 뭉침=힘 크기.
2-1. 의미.
⑴ 힘이, '0'이 아닌 이유.
3. 기타.
1. 빛 입자=양자?이니,
⑴ 힘은, 빛 방향과 위치에 연결.
① 힘은 주고 받는 과정이니(대칭으로),
㉠ 방향에 영향Χ.
=============
방송 기쁜 마음으로 시청 잘했습니다.
절대영도에 가까워지면 도체저항이 발 맞춰 스위치 오프 되는거도 우연과 필연의 관점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양자역학 확률을
우연으로 보는
느낌인데요..철학적
관점 같아요..ㅎ
확률과 우연을
같이보면 교통사고도
필연적 운명이 되고
조심할 이유도
노력도 필요없게
되고요.
하지만 확률을 우연과
다르게 보면
교통사고에 대비해
안전운전하면
사고날 확률이
적어지고 안날수도
있고요.
자신에 운명을
바꿀수 있고요.
양자컴퓨터가
우연히 만들어
지나요.
그냥..제 개인적 느낌
입니다.
우연 고양이와 필연고양이 만남인가요.
꿈속에서 나의 행적은 마음대로 안되지만
현실에서 나의 동작은 의식적인걸 보다가
이걸 보내요~감사합니다.~^^!!
우연과 필연의 공존은 진화와 비슷하네요
일부는 필연적으로 받고 일부는 우연으로 생긴 돌연변이니까요
3:25 흑... 이해가 안되고 마음으로 느껴야 하는 과학이라니... ㅠㅠ
3:51 구분할 수 없다가 아니라 아니라 어느게 진짜인지 몰라요라고 하셨네여
이론적으로 구분은 할 수 있지만 시계바늘의 방향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두가지 경우 모두 진짜와 똑같은 성질을 가진다는 뜻인듯
알아듣고 해석해주는 궤도님이 더 대단한거 아냐...?
오늘 랩미팅에 나온 내용을 통해 미국가신 랩장님이 너무 귀엽다는걸 배웠습니다
궤도님이똑똑하다는걸 새삼 다시느끼네요ㅋㅋ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몰랐었다.
이해하는 저 그룹에 끼고싶다.
미세조정...
우주의 모든 조건과 힘이 어찌 이리 딱 맞아서 우리가 존재하고 있을까요?
현재 우리가 존재하는게 이렇게 만들어진 조건에 맞추다 보니 만들어진건지
아니면 우리를 만들기 위해 우주가 조건에 딱 맞춰 만들어 진건 아닌지..
아는게 없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만, 우리가 지금 이걸 얘기하면서 논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기적이라는건 확실 합니다.
거울이 깨질때 불확정성에서 확정이 되는 겁니다. (엄밀히 말하면 불명확성의 원리가 맞습니다.)
양자역학의 끝은 어디일지... 끝은 안나겠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어떻게 해석이 될지 기대됩니다..
놀이터 생각나네요.
저녁 먹을 때쯤 부르시는.
프레즌트.
저에게 이 영상은 "지렸다"라는 표현이 맞을것같습니다
2:42 고양이 보러오신분
사실상 유튜브에서 가장핫한 키워드
고양이와 양자역학이 아닌가..?
확실히 더 나아간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게이지 거울을 통해서 고양이가 다가가는게 양쪽의 고양이는 힘을 주고 받고(힘에 의해서 고양이가 만나게 되고) 게이자가 깨지는 순간(고양이가 만나는 순간) 힘(에너지)가 있는 쪽의 고양이가 실존하게되면서 빛이 생긴다고 보면될까요...?? 5:22
오늘의 안될과학을 통해서 고양이랑 미어캣은 귀엽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통파 주류 과학자분도 '신박하다' 라는 단어를 아무런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하는구나 .
새삼 WOW 의 위엄을 느낀다.
여지껏 표준어인줄 알았어요 대박 ㅋㅋ
CPT대칭성 깨질 때 힘을 생김. 게이지보존(게이지대칭성)을 위해서.
예를들어~ 파동함수가 입자로 붕괴할 때 게이지보존을 위해 빛, z ,w , g 힘이 나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접하던 수준보다 더 깊이 있는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리의 언어는 수학이라고 생각하는데 게이지 부분을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려니 정확한 감이 안오네요. 기회되시면 양자역학 특집(!)으로 해서 약간의(?) 수학이 곁들여진 좀 더 깊이 있는 편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의 안될 과학과는 조금 다르겠지만 특집은 조금 특별해도 되니까요!ㅋ
왜 어려울수록 재밌어질까.
리차드 파인만은 "이 세상에는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다. 그러니까 이해 안된다고 불평하지 말고 계산하라"고 했는데, 양자역학을 수학없이 이해하려는 인류 최초(?)의 위대한 시도입니다.
우연한 우리의 만남은 필연적인 사랑으로 완성되었다^^
느리지만 쿨~한 과학이라고 해줘야 한다구요!!!
빛과 전자는 사실 입자가 아닐까요!?
어릴 때 빠르게 돌아가는 선풍기를 봤을 때 날개가 여러곳에 중첩되어 보이듯이
저는 아인슈타인의 말 처럼 과학적인 장비의 기술의 한계 때문에 보지 못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자 또한 그러한 너무 빠른 세계를 알려고자 하니까 세밀하게 보지 못하고 선풍기의 바람만을 느끼고 판단해서 파장이 아닐까? 입자가 아닐까? 이러한 의문이 남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공던지기말고 그냥 장풍! 아도겐!! 을 마찰력이 없는 빙판같은 곳에서 서로 사용한다고 하면 더쉬울거 같아요 ㅋ 당기는 힘은 서로 풍혈 쓴다고 하면 다들 바로 이해할듯 조건은 거울에서 존재가 관측 될때? 맞나 ㅎ
궤도형 오늘따라 개똑똑해보임;
제 옆에서 같이 보고 있던 고양이님이 더 위대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일일랩쨩 기여버 🥰🥰
우주가 무한대로 확장이 된다면 힉스입자는 가득찰수 있을까요?
반대로 늘어난만큼의 공간을 채우기위해 힉스입자가 생성이 된다면 그 또한 에너지 보존 혹은 질량보존법칙에 위배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는데 ..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우주 밖을 알 수 없으니
질량보존의 법칙이 위배됐다고
말하기도 힘들지 않을까요?
어디선가 우주로 힘이 유입되면서
우주가 성장 중이기에 팽창하는 거라면.... 이래저래 어렵네요 ㅎ
@@쓰루라미 th-cam.com/video/_DinCBV9vIU/w-d-xo.html
@@쓰루라미 그죠.. 어렵죠
저도 그냥 힉스입자가 가득찼다는 표현이 생각하기 나름이라 가득찼다는 표현자체가 부피가 너무 부족하다? 라는 의미로 봤을때
무한히 늘어나는 우주에 대한 모순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요
무한히 늘어난다는건 저희 빅뱅이론이 터지고 우주가 지금도 계속 팽창되는상태이다
라고 배운거같아서 고민해봤습니다!
제 궁금증을 전문가분이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면 좋겠네요ㅠㅠ
어릴적에 미분적분을 참 못했었다.
삼촌 나 수학 가르쳐주는데 난 항상 "왜 그렇게 돼? 하고 물었던거 같다.
지금도 그렇다.
양자물리학을 보면 "왜?" 가 먼저 떠오른다.
두사람이 만나서 무언갈 하려면 두사람이 가지고 있는 시계는 계속 움직여야 하고 서로 움직이는 시간이 맞아 떨어져야 된다.이렇거 이해 하면 되나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실제 물리적으로 표현되는 현상(확률)은 복소수 크기의 제곱값이므로, 복소수 크기만 같다면 위상이 달라져도 물리적 현상에는 영향이 없어야 하며 그 달라진 위상을 상쇄시켜주는게 빛(광자)임. 즉, "광자 = 위상제거 로봇" 이라고 보면 되는거죠
와.. 첨으로 내가 왜 지금 밥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쏙쏙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반합 같은 철학 수업…을 듣는거 같아요. ㅎㅎ (+ 책광고)
박사님 너무 매워요....
뭐 암튼 궤도님, 랩장님, 박권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그럼 고양이는 힘 입자이고 거울은 힉스입자라고생각하면되는건가요? 아니면 고양이가 원자인가요? 거울이 꺠져서 붙어서 질량이 생긴다고했으니까요
고양이 내용보니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성이 일어난 시기때를 설명하는거 같은데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고양이(물질)과 거울속 고양이(반물질) 물질이든 반물질이든 구분을 할 수 없는데 만나면 광자가 나온다
하지만 우연과 필연의 조화로 물질만이 남게되서 지금의 4대힘이 존재하게됬다. 물질만이 남게 될때 중요역활을 한게 힉스입자다 이런거같은데 이해한게 맞을까요?
결국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을 만들어 현재 우주가 존재되는게 우연인지 필연인진 모르지만 절묘한 조화로 만들어졌다.
정리 멋지다....
교수님을 제외한 어느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19:30 역대급 소름 반쪽짜리가 합쳐져서 하나로 등장후 이제 거울을 깨버리면 와..
물리학의 정의부터 알려줘야 그원리의 필요성 사용처를 설명할 수 있게됨 물리학도 무한하거나 만능이론을 찾겠다는게 아님 불확정성원리 자체로 원리가 될수없고 경험적인 물리실체가 반드시 필요하게됨 최초로 그 원리를 찾은사람은 어떤 필요성때문에 가능했으므로 배우는 사람은 그 절대적 필요성부터 알아야함 하이젠베르그는 불확정성원리를 사용해서 그 보다 더 확정적인 어떤 예측을 할 수있는지 알고 있다는것인간의 한계를 나타내는 원리를 만들이유가 없음
궤도선생님 갑자기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서 질문을 남겨봅니다. 양자요동으로 인해서 쌍생성 쌍소멸이 이뤄진다고 하더군요. 쌍소멸을할때의힘은 전자기력으로 보아야합니까?
두개의 입자가 만날때 일정한 힘을 주고 받는다.
즉 두 입자간의 무한한 교차 현상이 일어 난다.
두 입자간의 무한한 교차현상은 두 입자가 가지고 있는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변화를 대칭적으로 일으키며.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합이 줄어 들때 빛이 나온다.
왜 빛에 나오는지 자연적현상이고 해석이 필요하다..
(생각해봤는데, 입자를 구성하는 더 작은 (빛의 질량 크기의) 입자가, 순간적으로 증가한 운동에너지로부터 빛의 속도에 도달하면 빛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에너지가 빛의 형태로 발생될때 두 입자간의 교차 거리는 점점 줄어 들 것이고
빛의 무게만큼 두 입자의 총질량은 줄어든다.
다시 말해 두 입자가 만날때 운동에너지는 점점 증가 하다가 다시 멀어 지면 위치에너지가 증가하며
다시 임계지점에서 서로 당기기때문에 위치에너지는 줄고 운동에너지는 다시 증가한다.
동시에 빛이 나온다.
그리고 두 입자간의 위치가 무한이 바뀌기 때문에 두 입자는 같은 입자로 봐도 무관하다.
이것을 가지고 "게이지대칭성"을 이해 하기위해선 일정한 간격을 두고 대칭적으로 무한히 교차하는 두입자를 생각 하면 쉬울듯 하다.
그리고 두 입자의 무한 교차로 대칭적 변화 에너지(운동, 위치에너지) 방출 에너지(빛에너지)가 있다 라고 생각 하면 쉬울 듯하다.
게이지가 깨졌다는 의미는 두입자가 합쳐진 상태고, 두 입자간의 무한한 교차상태가 일어 나지 않고, 무한한 교차상태로부터 발생되는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의 변화는 더이상 없다. 더이상 빛도 발생하지 않는다. 단지 빛으로 환원된 질량값은 첫 두입자의 무게와 최종적으로 생긴 합처진 입자의 무게의 차이로 알 수있을 것이다.
즉 질량이 줄어든 만큼, 빛으로 환원된만큼 두 입자간 강력이 생기게된다. 고 생각한다.
양자역학, 통계열역학 공부한정도로는 이렇게 밖에 이해가 안간다.
만약 입자간 위치 변화가 없다면, 두입자를 동일하게 볼 수도 없다고, 게이지대칭성도 설명 할 수 없다..
그런데 입자간 위치 변화가 있다면, 내가 이해 한가 근접 하다고 생각 한다.
긴급과학에서 마음으로 이해하자고 넘어간 부분을 이론물리학자님이 오셔서 직접 설명해주시는거였네요
다만 듣고서 늘어난 이해도는 한 뼘도 안될거 같은😭
어쨌든 경계조건을 풀면 매개입자의 존재가 나타나고 관측도 됐다는 뜻인가요?
이게 진짜 양자역학이구나.. 침착맨 양자역학편은 진짜 수박 겉핥기도 아니였네..
형 중력 gravity force에도 에너지보존법칙이 적용되나요???
적용됩니다
결국 책 샀습니다.....!
e북으로도 나와서 좋네요
파동은 파도처럼 출렁이는데 파도가 높던 낮던 같은 결과가 나오기 위해 힘이라는 강제력이 생기면서 광자가 나오다가,
다른 입자를 만나면 출렁임을 멈추고 입자가 되어 질량이 생긴다는게 맞게 이해한건가요?
머리가 터져버릴거같아요...
게이지...??
행렬역학에서 기저벡터 구할때 위상차가 있어도 같은 벡터를 나타내는거처럼 위상은 상관이 없다는 말인가요??
라이브 못봐서 아쉽네여 ㅋㅋㅋ 실시간채팅 반응 궁금 ㅋㅋㅋㅋ
6:50 상황의 반복 ㅋㅋ 덤으로 아하도 많이 나왔고 ㅋㅋ 예상은 되셨겠죠? ㅋㅋ
우리는 그래서 결국은 진짜고양이만 볼 수 있다는 거죠?
양자역학적인 관점에서 진짜고양이와 가짜고양이가 모두 존재하지만 -> 관측하는 순간 우리가 보는 것이 바로 '대칭성이 깨져서 드러난 진짜고양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고 방금 말한 것은 '본다=광자'를 예로 든 것이고 사실은 4가지 힘에 다 적용된다는 얘기일까요?
(이해가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고양이가 뭘 비유하는 건지 바로 이해 안돼서인 것 같아요.)
빅뱅때문에 일시적으로 충격으로 힘이라고 보기보다는 시공간을 뒤흔드는 파동이라고 바야 되지 않을까
중력이 없어지면 우주 인플레도 없어지고 결국 우주는 종말을 맞이 할것같은데
안될과학 화이팅!
궤도님 침튜브에서 말씀하신 퀀텀메카닉스 책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고양이이야기 보니까 그 영화중에 반전된세상 나오는 영화 본적있는거 같은데 그게 떠오르네옷
결정론같기도 하고.. 자유의지인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쉬운예가 이해가 안되는게 이해가 안되는ㅋㅋ 결국 이해는 했는데 이해가 안되는 ㅋㅋ
책을 사고싶은데 보기싫은 ㅋㅋ책을 보고싶은데 사기싫은ㅋㅋ 이런 새로운 경험을 겪게 해주신 박사님들 존경합니다ㅋㅋ
그게 양자역학이네요..
편집민수야 고맙다!
7:11 모르는 일은 모르겠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거든...
고양이는 신이야
100번 보면 조금 이해하겠네.. 그래도 좋은 거 건졌음 ‘우연과 필연의 만남은 운명이다’ 연애 때 써 먹어야지. ㅋㅋ
본인 이해가 정확히 막힌 부분:
1.고양이와 거울속 고양이를 구분할 수 없을 때 공(광자)이 나와야한다. -> 왜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안감
2.근데 광자는 질량이 없어서 보여지는 현상과 다르기때문에 질량이 있는 공(힘)이 나와야 하고,
그럴러면 고양이가 진짜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하기때문에 거울(게이지)이 깨져야 말이된다.-> 본인 머리깨짐 ㅅㄱ
너무 재밌다 ㅠㅠ
오늘도 잘 느끼고 갑니다..
어렵지만 잘봤어요~^^
12:00 비유보소 ㅋㅋㅋㅋ
6:55 양자영학 완벽히 이해 함 - 하 싯팔 내 머리 상태(헛웃음) - 아무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