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너무 리얼하네요. 막상 내가 아버지가 되고나니 돌아가신 아버지의 힘든삶과 고뇌가 느껴지더군요,.초등학교 6학년때 술에취하신 아버지가 자고 있는나를 깨워 눈물흘리며 힘들다고 말씀하신 모습은 평생 잊을수가 없습니다..얼마나 힘드시면 어린나를 붙들고 우셨을까...지금 제가 그런심정이네요 ㅠ
아무리 미워해봐도 감출수도 없이 그리움이 언제나 앞서서 홀로 가슴 치는 그 심정이 어떤건지 저도 그 마음을 알고있기에.. 응어리같은 사랑을 소리내어 불러보는 그 아픔이 가슴깊이 전해져서 눈물이 멈추지않았습니다. 늘 목마르셨던 사랑을 따님에게는 가득 안겨주셨죠.. 이제는 편안히 가슴속에 아버지를 품고 마음껏 사랑하고 그리워하시길.. 아름다운 곡을 듣게해주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노래는 보물처럼 소중해요❤️
너무 슬펐네요. 올해봄, 따뜻했던4월 아빠를 보내드렸습니다. 너무너무 다가가기 힘들어서 항상 존댓말했고, 가끔은 미워도했고, 어린시절 아빠가 저를 많이혼내셨던 기억만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혼자 계시는데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었네요. 너무 많이 외로워하다 가셨을 아빠생각에 너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였습니다. 연말이 되니 아빠생각이 무척이나 많이 나는데, 그래서 아버지 관련 노래들 찾아보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어쩌면 화내시던 모습조차 사랑이었다는 노랫말에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그리고 아빠의 모습을 제가 너무도 많이 닮아있다는걸 돌아가시고 나서야 느낍니다. 혹여 제 댓글을 보신분중에 가족을 잃어보지 않으신분이라면 주위에 계신 아버지께 진짜 후회없이 잘해주세요....너무너무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못해본게 아직 너무 많은데... 해드릴게 더 많은데, 전 받기만 하다가 보내드린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보고싶어요 아빠. 사랑해요.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 되셔서 선생님을 늘 지켜봐 주실 거예요. 감히 슬픔을 헤아릴 수 없기에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당당하고, 씩씩하게! 하고 싶으신 거 하시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도 이번 주가 끝이네요. 고생 많으셨고,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최근에 죽을뻔하고 난 이후.. 제가 많이 바뀌었네요 자주 전화하고 주말엔 자주 찾아가고 돈 몇푼 못벌어 드릴것 없어 죄송하지만 웃으며 안아주시고 축복해주시는 그 순간 순간들을 기억으로 글로 조금씩 담아두고 기록해두고 있어요 더 많이 남기고 싶어요 그리고.. 후회 남을 일 없이 내딛고 싶어요
한달전에 아빠가 자전거사고로 건강하셨는데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아직도 믿기지 않고 옆에 있는 것만 같은데..ㅜㅜ 동생이 아빠사고난 전날 박혜원콘서트가서 임재범이 부른곡이라 더 마음아펐대요,보내줘서 검색하다가 너무 다가오네요ㅜ 제 얘기 같은....아빠...죄송합니다 이별은 미움을 덮죠...
이 감동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수있을까요.. 임재범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절대로 느끼지 못했을 깊은 전율입니다. 라이브로 들으니 감정이 더욱 북받치네요. 반복해서 듣고 또 들으며 임재범 7집만 파고 있는 요즘, 한곡 한곡 들을때마다 반하고 감격하고있습니다..왜 임재범이어야 하는지 끝없이 깨닫게됩니다.
짧은 노래에 임재범님의 맘이 다 녹아 있음이 느껴집니다. 미움 원망 외로움... 그 모든것이 이제는 연민 그리움 용서와 사랑으로 변화된 고백이라 느껴집니다. 한곡의 노래에 긴 스토리가 담겨 있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들으니 노래속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다시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재범님 노래로 우리는 항상 위로 받고 있네요.
항상 받기만하는 우리가 임재범님에게도 위로가되길...
항상 응원합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우리에겐 너무 큰 위로입니다.
부모로써 아이에게 사랑을 주지 못한다면 아이는 평생 애정.결핍으로 어두운.나날을.보내게 되네요
그럼에도 착한 임재범씨는
그 아버지를 이해하고 또 이해하려
하네요...
진짜 선하고 진실된 사람❤❤❤
이분을...누가 감히 평가합니까...
아들이 아빠한테 가졌을 마음입니다. 아빠 돌아가신지 2주기때 절하면서 이노래 들었습니다. 참 많이 울었습니다~~
만약,다시태어난다해도 나는임재범님의팬으로태어날껍니다.이지구상에서가장감성있는소리로깊고웅장한클래식같은성대에서나오는소울록,발라드,모든쟝르를요리해서뱉어내는재능은신이임재범님에게만주신선물인것같아요.노래잘하는가수는별처럼많지만심장으로노래하는임재범님이존경스럽고자랑스러워요.특히"아버지사진"과"위로""여행자'는국민의노래로정했으면좋겠어요.
띄어쓰기 좀 해라 ㅉㅉㅉ 한국인 맞냐? 그냥 국적 포기해라 잼민아 ㅉㅉㅉ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구를 넘어 우주를 통털어 최고의 가수~💗💗💗💗💗💗💗
그런 말은 부모님...
오바..
영원한 나의 스타 임재범♡
참~~당신은 진정한 ~기슝~~~옹~진정한 맘 ~그대 역싀 임재범~~!!!^^
평소 노래들으면 할말이 많이 생각나는데, 이분노래들으면 그저 제 안에 마음들을 살펴보느라고 어느 생각도 안나네요. 참 대단합니다.
아버지 생각날때마다 듣고있습니다. 이런 좋은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전 24살에 갑작스럽게 아빠를 보내고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지금도 너무 힘들고요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면 꼭 말해드리고 싶네요
아빠 정말 많이 사랑해 정말 많이
잘 키워줘서 너무 고마워 고생많았어 내 슈퍼맨
가슴이 먹먹하다
역시 임재범이다
임택근 아나운서....참 한 짓들 보면 내가 아들이라면 용서가 안됐을 사람. 그런데 그런 사람도 아버지라도 생각하고, 노래도 만드는 임재범이 참 대인배.
2년전에 아버지 떠나보내고 간만에 카톡열었는데 다른분이 쓰시는지 저와나눈 대화와 사진이 다지워졌더군요 저에겐 추억의 앨범이였는데 넘 가슴아팠네요 울아버지는 저에게 헌신적이였는데 미치도록 보고싶고 후회만 남네요 천국에서는 아들걱정 마시고 편안히 계세요 먼훗날 찾아뵐께요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재범이형 오히려 더 잘부르시는거 같은데 역시 레전드는 다르다ㄷㄷ👍👍👍
끝판왕 이오셧다 😞🦁🐯
세상에. . 그냥 이분 목소리로 노랠듣고있으면 그냥 흡수되어버려 내가 지금 누군가 노랼듣는다는 생각도차 안들정도에요. 그냥 내생각 내기억안으로 들어가요.
절대 공감합니다~👍👍👍👍👍👍👍
불가사리같은 마성으로 듣는이의 감성을 헤집어 흡수해버리는 이분만의 능력일듯요
임재범님 노래는 어떤 노래든 눈물이 난다 왜지?
이별은 미움을 덮죠...
의미심장하네..ㅠ 슬프다
임재범 가수님 존경합니다 😊
가사가 너무 리얼하네요.
막상 내가 아버지가 되고나니 돌아가신 아버지의 힘든삶과 고뇌가 느껴지더군요,.초등학교 6학년때 술에취하신 아버지가 자고 있는나를 깨워 눈물흘리며 힘들다고 말씀하신 모습은 평생 잊을수가 없습니다..얼마나 힘드시면 어린나를 붙들고 우셨을까...지금 제가 그런심정이네요 ㅠ
아들이 아버지 돌아가신 2주기때 산소가서 이노래 들려드리며 울었어요. 아들에게도 이노래 가사와 같은 아버지였으니까 더욱더 가사가 와닿았던거 같아요.
노래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슬퍼지네요🎉🎉🎉
돌아가시 시아버님 생각이나네요~제가 가면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셨는데 지금은 멀리 계시네요~이 생애 며느리로 태어났지만 담 생애엔 아버님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아버님~사랑합니다ㅠ
우리나라 가요계는 반드시 이때로 돌아가야 한다...
너무 멀리왔다..
그냥 감동이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60대 임재범님은 사람들의 아프고 답답한 인생을 노래하는 예술인이 되셨네요 존경합니다
재범이형 벌써 60대에요?
@@jh-dv9hq 1962년도에 태어나셨대요
사랑하는 우리아빠 많이 보고싶고 사랑하고 아쉽기만 해
갓재범은 갓대범이네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밥먹다가 울었다 ㅠㅠ
호랑이가 사람 말로 노래하면 이런 느낌일 듯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보고 싶어요
아버지…정말 보고싶어요
😢 눈물이 나요 지금도…왜 그땐 사랑해요!!!
라고 못했을까요 계실때 꼭😂😂😂
표현들해주세요 나이가들면 더 ~~ 보고싶어요
그저goat
너무 멋지십니다.^-^
아빠 발인하러 가기 전 영정 사진 들고 집 한바퀴 돌때가 생각 나네요. 그때는 그다지 눈물이 안나고 뭔가 멍했는데 발인까지 다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사진 정리하면서 혼자 눈물 엄청 흘렸습니다.
젊디 젊은 친형을 보내고 집에 홀로 들어와서 "니 신어라 나이키다 " 형이 사다놓고 아낀다고 신지않은 하얀운동화를 보고 그렇게나는 꺽~~꺽댔지 참...
보고싶내요 그냥 보고싶내요.
♥
아버지발인 하루전날 사과한마디 하고 가시지라는 맘이 들어 억울한 맘에 많이 울었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니 이 가사가 맘에 너무 아련하게 다가오네요 이별은 미움을 덮죠 아버지돌아가신지 벌써 4년째인데 참 많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네요
이게 고수구나.
내가 닮았네요... 미워한 그 모습까지.... 다른게 보여요,... 당신의 나이가 되니.... 아버지가 보고싶다.... 다음주에 아버지 산소에 다녀와야겠다...
아버지 생각 ㅜㅜ 울음 만나네요
이별은 미움을 덮죠….라는 말이 참..아버지 임종때 생각나게 하네요…
아버지라 부르던 분이 어느덧 나이를 드셔서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보고싶은건 없어도
못해드린게 마음애 남아 눈물만 만드네요
닮은게 그토록 싫어서
그랬나요.. 후회가 한이 될꺼 같아요
참.. 아버지 왜 그렇게 하셨나요
이 형은 노래를 들어도 얼굴만 봐도 울컥해지냐.... 형이지만 내가 소주 한잔 사주고 싶다. 친형도 아니지만 한번 꼬옥 안아주고 싶다..
와....깊다
다시 돌아와주셔서,, 또 이렇게 위로가 되는 좋은 음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이별은 미움을 덮죠
참 슬픈 말이네요
어느덧 마흔이 넘어가니 그토록 미워했던 아버지가 보여요
마지막 가사 이별은 미움을 덮죠 한마디가 이토록 가슴이 아프네요 ㅠ
"다른게 보여요."에서 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쏟아지네요.
정말 미워했지만 너무나도 사랑했던 아버지.. 이제 결혼 할 나이가 됐는데 어느날 거울을 보니까 제가 어릴때 봤던 젊은시절 아버지랑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역시 최고이시네요!
더이상의 아픔이 없기를...
꽃길만 걷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임재범의 시대에 있었습니다..
아프지만 마세요~오래오래 우리곁에~~
잘 들었습니다
임재범님 파이팅
아 단한분밖에 이런 감동을 느낄수있는 명가수
명곡에.가슴 절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임재범은 가사 전달력이 탁월한듯 가사한구절 한구절이 명확히 전달됨
가사 전달하는 스킬은 월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별은 미움을 덥죠 ㅎㄷㄷ 가사 진짜 예술이다 ㅜㅠ
아버님께 못받은 사랑 다 채울순 없겠지만 팬들의 사랑으로 채워지길 기원합니다.
아무리 미워해봐도 감출수도 없이 그리움이 언제나 앞서서 홀로 가슴 치는 그 심정이 어떤건지 저도 그 마음을 알고있기에.. 응어리같은 사랑을 소리내어 불러보는 그 아픔이 가슴깊이 전해져서 눈물이 멈추지않았습니다. 늘 목마르셨던 사랑을 따님에게는 가득 안겨주셨죠.. 이제는 편안히 가슴속에 아버지를 품고 마음껏 사랑하고 그리워하시길.. 아름다운 곡을 듣게해주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노래는 보물처럼 소중해요❤️
목소리자체가전율이고심금을울리는구나...
제발더이상늙지않으셨슴좋겠다...
너무 슬펐네요.
올해봄, 따뜻했던4월 아빠를 보내드렸습니다.
너무너무 다가가기 힘들어서 항상 존댓말했고, 가끔은 미워도했고, 어린시절 아빠가 저를 많이혼내셨던 기억만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혼자 계시는데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었네요. 너무 많이 외로워하다 가셨을 아빠생각에 너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였습니다. 연말이 되니 아빠생각이 무척이나 많이 나는데, 그래서 아버지 관련 노래들 찾아보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어쩌면 화내시던 모습조차 사랑이었다는 노랫말에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그리고 아빠의 모습을 제가 너무도 많이 닮아있다는걸 돌아가시고 나서야 느낍니다.
혹여 제 댓글을 보신분중에 가족을 잃어보지 않으신분이라면 주위에 계신 아버지께 진짜 후회없이 잘해주세요....너무너무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못해본게 아직 너무 많은데... 해드릴게 더 많은데, 전 받기만 하다가 보내드린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보고싶어요 아빠.
사랑해요.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 되셔서 선생님을 늘 지켜봐 주실 거예요. 감히 슬픔을 헤아릴 수 없기에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당당하고, 씩씩하게! 하고 싶으신 거 하시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도 이번 주가 끝이네요.
고생 많으셨고,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최근에 죽을뻔하고 난 이후..
제가 많이 바뀌었네요
자주 전화하고 주말엔 자주 찾아가고
돈 몇푼 못벌어 드릴것 없어 죄송하지만
웃으며 안아주시고 축복해주시는
그 순간 순간들을 기억으로
글로 조금씩 담아두고 기록해두고 있어요
더 많이 남기고 싶어요
그리고..
후회 남을 일 없이 내딛고 싶어요
한달전에 아빠가 자전거사고로 건강하셨는데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아직도 믿기지 않고 옆에 있는 것만 같은데..ㅜㅜ
동생이 아빠사고난 전날 박혜원콘서트가서 임재범이 부른곡이라 더 마음아펐대요,보내줘서 검색하다가 너무 다가오네요ㅜ
제 얘기 같은....아빠...죄송합니다
이별은 미움을 덮죠...
전 이분이 좀더 여유롭게 풍족하고 외롭지 않게 사셨으면 오늘 여러곡의 노래를 들으며 든 생각 !!!!!!!!
미웠던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가 이해가됩니다.
진짜 노래다.. 진실성이 어마어마해요
와 진짜 라이브미쳤다ㅜㅜ
아빠생각에 눈물납니다😭
와 내가 처음듣는 노래에 눈물이 나다니 그것도 첫소절부터 울컥하다니... 이별은 미움을 덮죠... 가사...ㅠ
이노래 들으면 진짜 너무 눈물나
가사 왜이렇게 …ㅠㅠ
이 감동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수있을까요.. 임재범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절대로 느끼지 못했을 깊은 전율입니다. 라이브로 들으니 감정이 더욱 북받치네요. 반복해서 듣고 또 들으며 임재범 7집만 파고 있는 요즘, 한곡 한곡 들을때마다 반하고 감격하고있습니다..왜 임재범이어야 하는지 끝없이 깨닫게됩니다.
동시대에 살고있어서 감사합니다 임재범님
가사 넘 잘들림..찌릿
아버지 👨 그곳에서도 잘 지내시는지요
이노래 듣고 13년만에 아버지께 카톡 남겼습니다. 장문으로
숫자1이 사라졌네요.
돌아온 답변은 없지만 읽었다는거에 참 기분이 묘하네요.
힘든시기라 IMF때의 가장의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졌네요.
감사합니다. 노래한곡으로 마음의 반성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잘하셨네요
그래도 가족이니까요
그러게요
미워했던 그마음
세월이 흐르니
이해 하고 싶은 생각은
왜 드는지
임재범.....👍
가사가... 대체 가족이란 뭘까요
멀었던 조용한사람
가까이 가고자 기웃대던 순간들이라니...
조용히 울게 됩니다. 평온을 빕니다. 따뜻하고 흥겨운 행복으로 사시길 빌어요.
임재범님 노래는 첫소절부터 걍 끝남
너무 얕아진 감성으로 도배된 가요계를 깊음으로 정화시키는 구원자 같은 가수
크
아버지가 어릴적 돌아가셨네요..제나이29살이네요 벌써ㅎㅎ 아버지 없이 커온 저는 많은 방황도 해왔고 이제 떳떳하게 말씀드립니다 아버지 보고싶고 목소리 얼굴 하나도 모르지만 저 힘낼께요 지켜봐주세요
뭐라 할 말 이 없네요.
찐찐찐 펜이 되었습니다.❤
맘이 넘 뭉클하면서 표현할수 없는 그 무엇이 느껴집니다 가사가 한편의 드라마 같아요 어찌 그리 가사가 와닿는지 담담한 울림이 있어요 역시 임재범이란 가수구나
이별은 미움을 덮죠
정말 많이 보고싶었던 임재범 이분만 보면 웬지 눈물이나네요 이젠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개머싯다.. 간지
눈물난다 ㄹㅇ….
57세 정정한 나이시지만
듣다보니 고지식한 아버지가 하시던 잔소리가
나중되어서 그리울거같아 더 잘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임재범님 7집 사서 요즘 매일 듣고 있어요
임재범 브랜드 명품 보컬 ~~
암투병 임종 직전인 우리 아버지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노래실력 하나로 다 끝내네...
다른게 보여요. 당신의 나이가 되니.. 에서 참았던 눈물이ㅠ 40이 넘고 나도 엄마가되고보니
저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는...ㅠ
그마음을 얻으려 기웃대던 시간들… 아프네요
고독한 수컷이 포효한다..
들으면 들을수록 깊음은 더해가는 임재범님의 노래예요~ㅠㅠ
레전드중에 레전드
듣다보니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아버지의 노래 중 정말 최고가 아닌가 싶다. 아버지의 빈 자릴 정말 찐사랑으로 노래하는 임재범...가슴이 아프다.
7집 시디가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는데, 수록곡중 아버지사진을 공중파에서 들려주셨네요. 여운이 긴 노래. 감사합니다
이별은 미움을 덮죠 ..
최고의 딕션 가수..
영혼을 울리는 소리꾼 다시 세상밖으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노래에 임재범님의 맘이 다 녹아 있음이 느껴집니다. 미움 원망 외로움... 그 모든것이 이제는 연민 그리움 용서와 사랑으로 변화된 고백이라 느껴집니다. 한곡의 노래에 긴 스토리가 담겨 있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들으니 노래속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다시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워했던 그리고 사랑했던 아버지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임재범 교수님 존경합니다😊
시간이 지나 깊이는 더 깊어지고
힘을 빼고 담담하게
편안하게 부르는 창법(?)이
요즘시대에도 어울리고
정말 유니크합니다
정말 예술인이시네요
기다렸어요...ㅠㅠ
재범형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