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산업의 활력 이면에 쌓여온 문제들에다가 코로나 때문에 시대가 급격히 바뀐 탓에 여러 곡소리가 나오고 있는 데도 정부는 영화지원 사업을 줄였고 영진위는 영발기금 탈루된 것도 제대로 알지도 못 하고 있다는 것이 국정감사 때 여실히 드러나서 미래는 결국... 창작자들에게 달린 것 같네요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으로서 좀 다양한 시도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OTT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아마 예능 드라마의 영향도 있을 겁니다 만오천원만 내면 종합 오마카세를 차려주잖아요
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투자자들이 스타배우들 몸값 키운탓이 크다고 봅니다. 한국이 일본보다 시장은 적은데, A급 배우 기준 일본 배우 출연료의 4~5배나 비쌉니다. (AAA급 일본 스타배우가 드라마 출연료로 5천받음) 이번에 류승룡 8억+러닝개런티+광고료 포함해서 활명수 찍었는데 폭망했죠. 스타만 배불리는 시장입니다. 영화 제작비도 일본이 한국보다 2~3배나 더 저렴합니다. 이간극을 줄이지 않는이상 한국 드라마 영화 다 폭망함. 그렇다고 나름 잘만든 저예산 영화는 극장에 안걸어주니 골떄리죠. 거기다가 극장비도 비싸니.,. 일본은 한국보다 2천엔으로 극장비 더 비싼데, 꾸준히 2~3배 수익내고 있습니다. 스타들도 이거를 인지해야 한다고 봄. 송강호 최민식은 20년전부터 5억이상 받았는데, 강우석 감독이 빡칠만도 할만함. 거기다가 송강호는 러닝개런티로 5프로 받는게 이게 큰건가요? 하면서 맞짱구침,, 최근에 삼식이 삼촌 폭망했는데, 10부작으로 회당 7억인데 편집해서 4억이로 계산되었다는 소리가 있음;;; 망해놓고 한다는 소리가 글로벌하게 먹힐만한 소재가 아닌것 같다 이럼 ㅋㅋㅋ 스타만 배불리는구조 고쳐야 합니다. 우선 제작자들 부터 정신차려야됨, 이병헌같은 배우 빼고 스타배우가 국내 드라마 거의 출연하지 않는이유는 아무래도 돈 떄문인것 같음
@@user-hz7ec1fh3y 제가 한 말이 그 말인거 같은데요 . 2015년에 러브라이브 극장판이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누르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사건이 2010년대 일본 실사영화 산업의 붕괴를 상징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여러 배경 때문에 말씀 그대로 실사영화 시장에 활력이 안 도니까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을 제외한 일본 영화인 중에 기회가 되면 일본 영화계를 비판하며 떠나려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죠. 제작비와 출연료를 비교하는데 일본 상황은 다른 이유로 좋지 않다는 겁니다. 방송국 제작 일본 드라마도 제작비가 낮아서 한국 방송국의 드라마 퀄리티를 못따라오고요. 그나마 내수시장이 엄청 크니까 그렇게 버티는 겁니다
@@khj3129 추가 의견 드립니다. 출연료는 시장에 따라 가야해요. 예를 들어서 한국 야구가 거품소리가 나오지만, 일본이 각 구단주 연봉 통계내면 일본이 3배 더 많이 벌어요. 시장이 크니까요. 근데 한국은 배우만 출연료가 너무 높아요. 그리고 한국 영화나 드라마가 글로벌하게 팔리진않고 인종과 문화 언어 때문에 아시아 쪽에서만 팔리는데, 비싸게 팔리지 않습니다. 수익을 낼수없어서 모두 폭망하는 구조입니다. 쿠팡플레이 같은경우는 회원제에 끼워서 파는거라서 회원 잡아두는 용도
근데 이렇게까지 얘기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렇게 얘기해서 바뀌었으면 느그나라 영화계가 지금까지 부진하지는 않았겠지😂
😭
한때는 플란다스의개를 영화관가서 보기도 했지만 요샌 그럴만한 모험를 할 영화가 적어진것도..
한국 영화 산업의 활력 이면에 쌓여온 문제들에다가 코로나 때문에 시대가 급격히 바뀐 탓에 여러 곡소리가 나오고 있는 데도
정부는 영화지원 사업을 줄였고 영진위는 영발기금 탈루된 것도 제대로 알지도 못 하고 있다는 것이 국정감사 때 여실히 드러나서
미래는 결국... 창작자들에게 달린 것 같네요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으로서 좀 다양한 시도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OTT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아마 예능 드라마의 영향도 있을 겁니다
만오천원만 내면 종합 오마카세를 차려주잖아요
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투자자들이 스타배우들 몸값 키운탓이 크다고 봅니다. 한국이 일본보다 시장은 적은데, A급 배우 기준 일본 배우 출연료의 4~5배나 비쌉니다. (AAA급 일본 스타배우가 드라마 출연료로 5천받음) 이번에 류승룡 8억+러닝개런티+광고료 포함해서 활명수 찍었는데 폭망했죠. 스타만 배불리는 시장입니다. 영화 제작비도 일본이 한국보다 2~3배나 더 저렴합니다. 이간극을 줄이지 않는이상 한국 드라마 영화 다 폭망함. 그렇다고 나름 잘만든 저예산 영화는 극장에 안걸어주니 골떄리죠. 거기다가 극장비도 비싸니.,. 일본은 한국보다 2천엔으로 극장비 더 비싼데, 꾸준히 2~3배 수익내고 있습니다.
스타들도 이거를 인지해야 한다고 봄. 송강호 최민식은 20년전부터 5억이상 받았는데, 강우석 감독이 빡칠만도 할만함. 거기다가 송강호는 러닝개런티로 5프로 받는게 이게 큰건가요? 하면서 맞짱구침,, 최근에 삼식이 삼촌 폭망했는데, 10부작으로 회당 7억인데 편집해서 4억이로 계산되었다는 소리가 있음;;; 망해놓고 한다는 소리가 글로벌하게 먹힐만한 소재가 아닌것 같다 이럼 ㅋㅋㅋ 스타만 배불리는구조 고쳐야 합니다. 우선 제작자들 부터 정신차려야됨, 이병헌같은 배우 빼고 스타배우가 국내 드라마 거의 출연하지 않는이유는 아무래도 돈 떄문인것 같음
한국 배우 출연료가 비싼 편에 속하긴 하죠
근데 반대 사례로 드신 일본은 출연료가 저렴하긴 합니다만 배우에게 돌아가는 게 너무 적어서 곡소리를 앓는 사례입니다 일본 영화 산업도 애니메이션 빼고는 그만큼 활력이 떨어진 상태예요
@@khj3129 일본이 영화산업이 많이 죽었지만 출연료는 오르지 않았죠. 출연료가 엄청나게 비싸지않음에도 실사영화에 투자가 안들어오는 일본영화시장입니다. 한국은 그냥 대박노리는 시장? 나머지 다 쪽박
@@user-hz7ec1fh3y 제가 한 말이 그 말인거 같은데요 . 2015년에 러브라이브 극장판이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누르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사건이 2010년대 일본 실사영화 산업의 붕괴를 상징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여러 배경 때문에 말씀 그대로 실사영화 시장에 활력이 안 도니까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을 제외한 일본 영화인 중에 기회가 되면 일본 영화계를 비판하며 떠나려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죠. 제작비와 출연료를 비교하는데 일본 상황은 다른 이유로 좋지 않다는 겁니다. 방송국 제작 일본 드라마도 제작비가 낮아서 한국 방송국의 드라마 퀄리티를 못따라오고요. 그나마 내수시장이 엄청 크니까 그렇게 버티는 겁니다
@@khj3129 추가 의견 드립니다. 출연료는 시장에 따라 가야해요. 예를 들어서 한국 야구가 거품소리가 나오지만, 일본이 각 구단주 연봉 통계내면 일본이 3배 더 많이 벌어요. 시장이 크니까요. 근데 한국은 배우만 출연료가 너무 높아요. 그리고 한국 영화나 드라마가 글로벌하게 팔리진않고 인종과 문화 언어 때문에 아시아 쪽에서만 팔리는데, 비싸게 팔리지 않습니다. 수익을 낼수없어서 모두 폭망하는 구조입니다. 쿠팡플레이 같은경우는 회원제에 끼워서 파는거라서 회원 잡아두는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