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용기내어 겨우 꺼낸 말 한마디에... 안아줘야지...괴로웠을텐데... 많이 아팠지...많이 힘들었지... 다 끝났소... 길채의 두눈에 눈물이 가득 차오르고.. 눈동자가 어찌나 반짝 거려서 예쁘던지... 이 여배우는 우는 눈조차 너무 예뻐요 전 장현의 말에 위로를 받았습니다...그냥 저 말 한마디가...그냥...위로가 되네요.... 두분 연기가 천상 연기자네요~ 어쩜 이렇게 시청자들의 맘까지 울립니까...
10대때 성폭행의 아픈 기억이 있어요ㅠ 그놈에게 목졸려 죽을뻔했다가 미친 듯이 뛰어 도망왔는데 그날밤 내어머니는 내가 있지도 않은 남친이랑 못된짓한줄 알고 나를 화냥년이라 하더이다. 내말은 듣지도 않는 엄마가 너무 야속했는데..평생 그말을 잊기 어려웠는데ㅠ 이장현 나리의 따뜻한 말에 큰위로를 받았습니다. 멋진 작가님, 소중한 배우님들께 넘넘 감사드립니다..
![[연인] 애절한 사랑에 한번 찢기고.. 美친 연기에 두번 찢김🥺 | 웨이브](http://i.ytimg.com/vi/o7Y44udU11s/mqdefault.jpg)
![[연인] 애절한 사랑에 한번 찢기고.. 美친 연기에 두번 찢김🥺 | 웨이브](/img/tr.png)
![[#연인] 숏페셜 : 숨 쉬듯 길채한테 고백으로 공격하는 플러팅🔥 대명사 💙이장현 고자극 멘트 모음zip💙MBC230902방송](http://i.ytimg.com/vi/cz3L21oeXMQ/mqdefault.jpg)
![[몰아보기]#연인(MyDearest)17회 | ＂제 남은 생은 나리께 폐를 끼치지 않겠다 했었지요＂ 소현세자와 함께 조선에 돌아온 장현 MBC231104방송](http://i.ytimg.com/vi/5QXyHYIcGeQ/mqdefault.jpg)
mbc드라마 다모에서
이서진 "아프냐 나도 아프다"에 이어
남궁민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드라마 역사에 남을 명대사...
공감 능력이 최고치인 남자주인공들...
린정
+많이 아팠지 많이 힘들었지 다끝났소. ㅠㅠㅠㅠㅠ 여기에 펑펑 진짜대성통곡합니다. 이런 공감능력남자사랑이면 우울증모르고 살아요
크으~~~~~~~~~👍
이장현 , 남자다잉
해피엔딩 안 하면 조상님들께 죄 짓는거다
병자년에 일어난 오랑캐난 조선 여성[조상님]들이
당 했던 고통.치욕등이
안아줘야지 이 한마디가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222
큰 의미가 있는 한마디네요.
너무 공감되는말씀입니다~
👍👍👍👍
남편, 게다가 아버지마저 오랑캐에게 욕보였다며 목졸라 죽이려했는데 유일하게 장현만이 그 다친마음을 안아주었다..
남편은 T발 넘
@@user-ol6gg6om5m
나쁜노무시키😡😠🤬
이런게 찐 사랑이닷~~~❤❤❤
남편이라 할수없고 부모라 할수없는 길채의 가여운 운명이... 그나마
그시대를 잘 극복하게 된것도 결국 정현을 만나게 된게 큰복으로
아버지는 치욕속에서 사느니
길채 힘들지 않게 하려고...
이건진짜명대사다.. 나까지안아주며 위로받는 느낌이야,.
길채를 존재만으로 사랑해주는 사람도 장현이고 또 장현을 존재만으로 사랑해주는 사람도 길채네…이 둘 더 이상 떼어놓지 마세요…😢😭
잉잉 광광우럭따 ㅠㅠ
they deserve a happy ending
"안아줘야지, 괴로웠을 테니..." 이장현!!!!! 진짜ㅠㅠ❤
이 앞에 이장현이 "가난한 길채, 돈많은 길채, 발칙한 길채, 유순한 길채, 날 사랑하지 않는 길채, 날 사랑하는 길채... 그 무엇이든 난 길채면 돼" 까지...
이장현 정말 좋궁 ㅜㅜㅜ
와 진짜 너무 멋있어요... 감동의 눈물 한트럭 ㅠㅠㅠㅠㅠ
예수님❤
@@user-fd2bb3lp8f
그렇네요
예수님의 ❤
예수님이 왜 나와. 어이없네
와... 이 앞 장면부터 하나하나 대사가 최고인...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많이 아팠지?
유일하게 그 아픔에 공감하고 구해준 사람..
이말 듣는 순간 눈물이 핑 ㅠ
F야
@@user-ol6gg6om5m 가족과 이얘기를 나누었지요 ㅠㅠ T인 장현은 길채 앞에선 F가 되고 J인 장현은 또 길채 앞에선 뚝딱거리는 P가 된다고 ㅠㅠ 길채의 맘 알아주는데 많이 위로되었습니다 ㅠㅠ 제발 사랑만 하게 해 주세요 ㅠㅠ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정말 말하고 싶지 않았을 꼭꼭 묶어놓은 그 말을 하는 길채의 서러운 주저거림이.. 때로 상처는 드러내어 위로받아야 한다는 걸 배움
그런 길채가 너무 멋짐요
근데 그런 일 없지 않았나요?
방송에서는 생략한것 같지만 그런일이 있었나봐요
@@kangsalku 아니요
@@khjkce5931왜 아니에여??
반짝이는 길채 눈에 눈물이 차오르네요...
안은진 배우는 우는 얼굴만 봐도 같이 슬픔.
이제보니 씩씩한 길채보다 위로받고 싶었던 길채였어.ㅠㅠ 참 어여쁘게도 운다.
참🎁 예쁘게도 글남기시네요👍👍👍
쪽진머리가 저리 어울리는 안은진 배우
진정한 미인입니다
@@readingbook327안은진배우 연기가 짱. 탄탄히 성장할 배우네요
장채커플 ❤❤❤
비겁하고 옹졸한 인간들은 절대 하지 못할 말이에요. 그런 일을 당했던 당하지 않았던 길채는 그냥 길채일뿐. 본질을 아는 장현의 사랑은 그야말로 참사랑이네요. 지금껏 들어본것 중 가장 아름다운 대사였어요!
옳아요. 옹졸한 넘들이 넘쳐나는데 말에요
가족도 서방도 아픔을 위로해 주지 않았는데
역시 멋진 장현이 그 모든 걸 품어줬다........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용기내어 겨우 꺼낸 말 한마디에...
안아줘야지...괴로웠을텐데...
많이 아팠지...많이 힘들었지...
다 끝났소...
길채의 두눈에 눈물이 가득 차오르고.. 눈동자가 어찌나 반짝 거려서 예쁘던지...
이 여배우는 우는 눈조차 너무 예뻐요
전 장현의 말에 위로를 받았습니다...그냥 저 말 한마디가...그냥...위로가 되네요....
두분 연기가 천상 연기자네요~
어쩜 이렇게 시청자들의 맘까지 울립니까...
이제부터 안아줘야지는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말이다...
저도 방송보고 울었습니다
어젠 눈물이 나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많이아팠지 많이 힘들었지 장현의 말에 위로받은 분들 많으실듯. 내 허물까지 덮는사랑입니다. 제발 남은시간 둘이행복하소서.
많이 아팟지 많이 힘들었지
안아줘야지 힘들었을땐
명대사 탄생했습니다
마음을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ㅠ
성피해자들을 보는 사회적시각에 큰 변화를 주는 명대사네. 생각도 못했는데 황진영작가 대단혀...
황진영작가님예요.
실제로는 아무일없었음
@@laramuse8409죄송 수정이 안되서 이제 했네요
마지막장면 장현이 길채에게 한대사가 진심으로 감동적이며 그시절 청나라에 끌려가 죽기보다 힘든고초를 겪은후 조선에 돌아와서도 환영받지 못한 여인들에게 마치 조선의 남정네들을 대신해 미안하고다독여주는같아서너무좋았네요 작가님 센스굿
안아줘야지 하기전 길채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따스해...
크 대사도 대사지만 둘다 연기가 대박이다..남궁민배우 목소리톤 눈빛 완벽 안은진배우 보고 눈물남ㅜㅜ
이 장면이 드라마 최고 명장면으로 기억에 남을듯 따뜻한 말 한 마디에 마음이 녹아😊
봐도봐도 감동이에요 장현나리 ❤❤
진짜 매력 끝판왕 이장현😊😊😊
고구마 실컷먹이더니 이 장면 하나로 사이다와 쵸콜릿 을 주시네
@@user-yh4ly3he8q
ㅎㅎㅎ😅😂
위로와 사랑이가득하다 ㅋㅋ 감동이야
길채가 이제야 모든게 치유되는 순간
진짜 작가의 대본도 미쳤고, 두 배우의
연기도 미쳤고 ㅜㅜ 안아줘야지 할때 나도 같이 위로받던 ㅜㅜㅜㅜㅜㅜㅜㅜ
맞아요~
저까지 위로받게 되더라구요
황진영작가님 해피엔딩 안 시켜주시면 작가님한테 민심들이 봉기하여 민란 일어납니다
상암동 정모갑니다..
두 연기자 연기가 빙의 수준이오😮
안은진 배우 우는 눈동자가 어찌그리 별 같이
슬프고도 아름답소.
최고의 연기요
연기라도 저럴수는 없어요.반짝 반짝 빛나요
👍👍👍👍👍
안은진 눈물 방울보고 내눈에도 눈물이.,.,
말투는 왜그러는지
너무 빛나요.우는연기가...
와 여기서 정말 펑펑 울었네요 ㅠㅠ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하면서 싱긋 웃는 게 그런 일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한 느낌이고 안아줄 때ㅜ진짜ㅜ꽉 안아주는 듯해서 더좋으무ㅠㅠㅠㅠ 궁민오빠 연기가 신들렷으무진짜 전생에 장현아니엇냐며
오늘 길채 넘 이쁘다.
꾸질한 한복을 입고 있어도 더 이쁘다. 얼굴에 빛이 나네요❤
와~마지막장면 대화 하나하나 진짜 엄청 노력하신듯 작가님...이장현 그만 힘들게 해줘요ㅜ 진짜 한 남자의 사랑이 어디까지인지 보여주겠다는게 느껴짐
안아줘야지 남궁민 표정연기 너무 디테일하게 잘한다
약간 미소띈 무겁지 않은 표정으로 거기에 진지함까지 장착해서 진심으로 위로하는 표정
정말 명품배우이다
안은진 연기도 최고
어쩜 대서 하나하나 목소리 강약조절 숨소리마저 이리도 다정다감할꼬?!
정현나리!!!
대사가 완전 감동적 ~~~
완전 명대사.... 와~~
어후야…. 머리를 한대 맞은 듯 띵~~했던 대사.
명문이네. 작가한테 감탄했소.
눈이 멜로눈이예요 ㅜㅜㅜㅜㅇ너무 멋져요 장현나리
무한반복해도 눈물난다~
남궁민 넘 멋지다
모든 시청자가 바라던 그림 또 눈물을 흘린 장면
길채 눈물에 내눈에도 주루룩.,.,
이런남자 없다 길채야
"많이 힘들었지?" 하는데 길채표정이 "웅~힘들어쩌😢" 하는표정🥲 너무 감동적이어서 가슴이 미어와🥹
아유..그냥 나리 ..너무 감동입니다
본방보고 또 왔네요ㅠㅠ
난 남궁민의 저 나즈막한 말투와 목소리 요란치않은 눈빛이 너무 좋다❤❤❤❤❤
볼 때마다 감동이에요!
정말이지... 이 대사에서 그 앞의 모든 내용들을 잊음... 내가 다 위로되고 그래...ㅠㅠ
보는 모두가 그러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위로..
맞습니다.
드디어 가득가득 행복해졌어요ㅜ
드라마 보고 처음 울어본다...
안아줘야지 괴로웠을 테니
으음~~~ 보면서 눈물샘터짐 ㅠ ㅠ 너무멋있잔아 마음 따뜻한 남자 장현... ❤
안아줘야지..이 대사는 비단 길채뿐만이 아닌
오늘 하루도 고단한 삶을 살고 돌아온 우리 모든 시청자들에게 던지는 장현의 위로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힘든 인생을 남궁민 저 대사와 목소리 눈빛에 내가 위로받는거같아 눈물펑펑났네❤❤❤
잊을수없는 명대사ㆍ실제 저런 남자가 있을까?
남궁민 안은진 ‥
연기 뭐냐고~~~
진짜 폭풍눈물 ㅠㅠㅠㅠ
안아줘야지
괴로웠을 테니..
남궁민 배우님👍
와..... 너무 따뜻하고 멋있는 말이에요 길채는 장현의 따뜻한 말로 깊이 상처난 마음의 치유를 받네요ㅎㅎㅎ😂 너무 멋진 장현❤❤❤
안은진배우 눈물연기 진짜 이제껏 본 여배우중에 제일잘하심!!
길채로 빙의 한듯한듯, 연기 최고죠
최고의 명장면 ...!!!!길채연
안은진 여태본 배우중 찐명품배우❤
또 하나의 명대사가 나왔꾼~
너무 감동..나에 눈에서도 눈물이 조용히 흐르네요
이 장면에서 울턱했네요.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진짜 이런 대사릏 쓴 작가나 이 명장면을 만든 두 배우 모두에게 박수를
봐도 봐도 또 보고 싶고 또 듣고 싶은 장면 ..나또한 왠지 위로받네요..
그리고 눈물이 하염없이 납니다.
연인 최고의 장면입니다 전 이장면 보고 엄청엄청 울었어요ㅠㅠ😢😢😢
힘든일있을때마다 봐야지 ㅜㅜㅜㅜㅜ 이 장면으로 눈물이 줄줄 흐르다 못해 소리내어 울었네요
안아줘야지. 라는 말이... 이렇게 아리고 설레고 감격스럽고 고맙고... 그런거였어... 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저 장면에 "안아줘야지." 라는 말을 생각하신게...👍
저두 동감요
눈물 줄줄ㅠㅜ머 이런 사랑이 다 있어......제발 행복해지자....ㅠㅜ제발
엄~~~청
울었네요
사는게다~~
많이힘들었나봅니다
장현님한테
위안을받는것처럼
많이서러움에
울었네요
대사가
쥑임니다
ᆢ
저런 남자가 세상에 있을까요?? 요즘 세대에대에도 없을꺼예요~아마ㅠㅠ정말 17화보고 어찌 울었는지 아침에 눈이 팅팅~~~보고 있느라 힘들었단말이어요....어서와 안아주셔요~~~~~~
남자인데도 이대사가 가슴속에 사무친다...
이장면에서 눈물 줄줄 흘렸습니다 남궁민 왜이리 스윗해~~~
눈물 펑펑 쏱으며 볼줄이야~
내가 위로받는 이느낌은 뮐까?😢😢😢
길채 애기씨 울때 눈이 어쩜 저렇지
명장면. 남궁민 최고 최고!!
이 드라마 인기는
드라마킹 남궁민도 있겠지만
유길채의 한국적 미도 큰 몫을 한다고 본다
쪽진 머리, 곱디 고운 한복, 한국의 고전 미가
이리도 아름다운지
한국 여인네가 이리도 고움의 표상인지 새삼 느낀다
마쟈요 있는그대로 곱네요❤
그럭말입니다 현대복도 이쁜배우더니 한복이 어쩜 저리고울까요
진짜 한복 입은 모습 너무 어여뻐요❤
중국 의복보다 길재 한복이 깊이있게 아름답다구 생각했어요
진짜 너무 곱고 예뻐요 [곱다,아리땁다] 라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게되는 비주얼ㅠ
나 진짜 오늘 너무 울었다~~ 안그래도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남궁민의 저대사가 많이 힘들었지에서 진짜...왈칵이였어...
"안아줘야,괴로웠을테니
많이 아팠지?
많이 힘들었지?"
너무 감동적이어서
무한반복으로 듣게 되네요❤
감동❤ 그말밖엔....
안아줘야지......저 애잔해지는 눈빛하며.....진짜 둘다 연기 대박 ㅜㅜ
10대때 성폭행의 아픈 기억이 있어요ㅠ 그놈에게 목졸려 죽을뻔했다가 미친 듯이 뛰어 도망왔는데 그날밤 내어머니는 내가 있지도 않은 남친이랑 못된짓한줄 알고 나를 화냥년이라 하더이다. 내말은 듣지도 않는 엄마가 너무 야속했는데..평생 그말을 잊기 어려웠는데ㅠ 이장현 나리의 따뜻한 말에 큰위로를 받았습니다. 멋진 작가님, 소중한 배우님들께 넘넘 감사드립니다..
토닥토닥
힘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대사로 위로를 받으셨다는 님의 글에 먹먹해집니다. 님의 잘못이 아니기에 위로가 절실했음에도 꼭꼭 숨기며 혼자 감당했을
어린시절의 님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훌훌 털어버리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
휴.. 가족이 가장 큰 상처네요
안아줘야지...
괴로웠을 테니 대사 끝내주네요
무한반복 입니디 🥹🥺
이장현 진짜 찐사랑모먼트ㅜㅜㅜ눈물좔좔ㅜㅜ해피엔딩갑시닷ㅜㅜㅜ
길채는 매회마다 미모가 리즈를 거듭하네,,,
얼마나 꺼내기 힘든 길채의 말이었을까? 아픔이 전해지고 그 시대 포로가 되었던 모든 여인들의 아픔이 위로받는 순간 감동이 차올라 길채처럼 나도 눈물이 주루룩....
남배우님❤ 대상
콩시루떡 먹고 막힌 목
장현의 안아줘야지에서
다 사라짐.~~~
많이 아팠지. 많이 힘들었지..
다 끝났소~
아 ~~ 눈물난다.
장채 절대 지켜~~
only 길채. 처음부터 길채였다는~~~
안았을때 길채 처음 표정이 어떻게 그래..? 하는 표정이라 너무 슬펐음ㅠㅠ 길채한테 꼭 필요했지만 가족들도 남편도 해주지 못했고 아무한테도 기대하지도 예상하지도 못했던 위로를 장현이 해서 길채 입장에서는 순간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큰 장현의 사랑을 느낀 장면이라고 봄ㅠ
장현 도련님같은 사람 또 어디
없나요~
너무나 어여쁘신 길채 애기씨를
목숨 바쳐 사랑하시는
장현 도련님의 큰사랑
아마도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사랑하시는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상징은 아닌지요~
드라마지만 길채 낭자❤
너무나 부럽습니다
부디 행복하게 둘이서
장수하며 사시길❤❤❤
예 정신 차리세요
아프면 병원가세요 존재하지도 않는 예수보다 치료 잘 해줘요
@@user-gv5um2vn3s
존재하지 않는다뇨?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으세요
이드라마가 예수님을 상징하는건 전혀 아니지만 그렇게 모든걸 용납하고 사랑하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죠.
@@user-gv5um2vn3s
저분은 장현의 말을 들으며 예수님의 그 사랑을 생각했을겁니다. 그러니 정신나간 사람 취급은 하지마세요.
명 대사. 명 장면입니다
멋있어요 대사 하나하나가~~~
안은진 배우 연기 ㅈㄴ 잘한다...미쳤다...ㅠㅠ
이건 진짜 미쳤어 너무 좋아~
아니 ...남궁민씨 연기 대박 ...
안아줘야지 대사 하기전에 말없이 눈빛연기 미쳤어요 복잡한 여러감정이 막 휙휙 지나감ㅜ ㅜ ❤
조상님들도 눈물흘릴거 같은...ㅠㅠ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ㅠㅠ
정말든든하다 이게남자다ㅠ
여주가 진짜 조선여인같이 동양적이라 몰입이 더 잘된다
눈물엄청터졌다 ᆢ오히려 인연이 자꾸 어긋나니깐 이렇게 더 감정이 터지는게 아닐까여ᆢ왜다들 꽁냥 꽁냥만 원하는지ᆢ
매 회차 명대사를 또다시 경신하는 장현도련님!! 이번 대사는 우리모두에게 전하는 말같아 가슴이 더 아프네요...우린 왜 남편에게도 가족에게도 이런 말을 못하고 살아가는 건지...🥺
두배우 연기에 감동이네요!~
안은진 눈물연기는 정말 최고입니다ㅠㅠ
있는그대로 그 존재로 사랑한다는 것을 보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힐링이 되다니❤
저 대사에 눈물이 줄줄~~ㅜㅜ
안은진 눈빛ㅠㅠㅠㅠㅠ
길채도울고 우리도울고
ㅠㅠㅠㅠㅠㅠ 상처 받은 적 없는데..나까지 상처 치유 되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