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나라를 위해 정치를 한다고 하는 유명한 정치인 오세훈, 홍준표, 한동훈, 김무성, 황교안, 이재명, 김두관 등등과 한 때 잘나갔던 양당의 원로들 중 당리당략을 위해선 농성도 하고 단식도 하고 난리 부루스를 추던 사람 중에 이번 의료대란을 우려하며 용산 앞에서 단식하고 농성한 정치 지도자란 사람들이 있는지 잘 보세요. 국민들이 속고 있어요. 국민들이 깨어야 합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참혹함과 패배 의식은 더 심각합니다. 돈 안되고, 위험하고, 힘든 필수 의료를 지탱 해왔던 것은 최저 시급 수준으로 100시간 이상 장시간 노동을 해 왔던 전공의(5년전에만 해도 100일 당직이라 하여 100일 연속 24시간 근무가 당연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10년전 제가 전공의 1년차때는 1년간 5번 병원 밖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월급이 280만원 수준이던게 기억나네요. 돈은 바깥 보다 못 벌지만 사명감과 자부심, 바이탈 뽕으로 버티던 필수과 교수님들 갈아 넣어 버텨왔던 것입니다. 그 버티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앞으로 전문의가 되면 나도 그 희생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사람을 살리는 의사라는 자부심 그 두가지 였고요. 근데 그 두가지를 다 박살 내어 버렸으니.. 이제는 필수의료를 지탱 할 방법은 딱 하나 뿐 입니다. "돈" 이미 세상 물정 모르던 전공의와 교수님들도 내가 바보였나?를 돌아보기 시작했고.. 심지어 주변에서 너 ㅄ 이야? 왜 그 개고생 하고 있냐 소리까지 웃어 넘기기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밖에서 돈 많이 벌면서 벤틀리 몰고 다니는 피부감잡 하는 친구들 보면서도, 그래도 내가 진짜 의사다 라는 사명감 하나로 버티던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현 상황이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상황으로 바뀌었고.. 그나마 행동력 빠르고 메몰 덜 된 젊은 교수들 부터 사직러쉬 중입니다. 사실 이미 10년 전 부터 대학교수 자리나 펠로우자리는 모두들 하기 싫어하지만 은사들의 가스라이팅으로 어쩔 수 없이 채워지던 자리들 이었습니다.
전공의3년차 아들을 둔 부모입니다.죽으라고 공부했더니 이런 돈벌레 취급을 받게 되니 참으로 억울합니다. 아들이나 부모나 온힘을 다해 수고했기에 이번 의료개악은 분노하게됩니다. 이태껏 아들이 부모의 뜻을 2번 어겼습니다. 한번은 고교시절 경찰대가란 권고를 거절했고, 필수의료를 권했을 때 2번째 거절했습니다. 의대생때. 심장에 깊은 관심을 보였지만 아버지뻘 교수님들 고충을 보고는 사명감과 관심을 뒤로 할 수밖에 없엏을 것입니다. 지금은 수련처에서 사직처리되고 재취업하여 병원에서 근무중입니다. 외국으로 가란 권고는 어길 ?
대학병원에 끝까지 남이있는 교수들 마저 사직하고 순직하면 끝이 날라나~ 그때쯤은 일어설수 없는 현장이 되어 있겠지요 의대생들은 누가 교육 할까요? 이번 사태로 정나미가 떨어져서 지옥같은 대학병원으로 누가 가려 할까요?? 의사들 의견 인정하고 존중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간호사는 의견도 듣고 요구도 들어 줄려나 봅니다 윤도리 일당들 대책이라면 의사들 없이 간호사들만 병원 있으면 되겠어요 의사 면허도 주고 감옥도가고 수십억 보상도 해주고~~~ 그러면 되겠어요 의사들 끝까지 이겨내기를~~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사태는 정부 언론 국민 모두 합작하여 만들어낸 농단 입니다
나름대로 나라를 위해 정치를 한다고 하는 유명한 정치인 오세훈, 홍준표, 한동훈, 김무성, 황교안, 이재명, 김두관 등등과 한 때 잘나갔던 양당의 원로들 중 당리당략을 위해선 농성도 하고 단식도 하고 난리 부루스를 추던 사람 중에 이번 의료대란을 우려하며 용산 앞에서 단식하고 농성한 정치 지도자란 사람들이 있는지 잘 보세요. 국민들이 속고 있어요. 국민들이 깨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정말 저도 이 나라에 깊은 회의가 듭니다!
특히 이죄명 눈치살살 보는중
공직자들이 도덕적해이가 역대 최고인것같습니다.
이 사태초래한 복지부 이천명 윤통과 국힘당
모두 응당의 판단을 받아야
박수쳤던국민들은.아팠어.고생마니.해봐야.느낄겁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참혹함과 패배 의식은 더 심각합니다. 돈 안되고, 위험하고, 힘든 필수 의료를 지탱 해왔던 것은 최저 시급 수준으로 100시간 이상 장시간 노동을 해 왔던 전공의(5년전에만 해도 100일 당직이라 하여 100일 연속 24시간 근무가 당연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10년전 제가 전공의 1년차때는 1년간 5번 병원 밖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월급이 280만원 수준이던게 기억나네요.
돈은 바깥 보다 못 벌지만 사명감과 자부심, 바이탈 뽕으로 버티던 필수과 교수님들 갈아 넣어 버텨왔던 것입니다. 그 버티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앞으로 전문의가 되면 나도 그 희생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사람을 살리는 의사라는 자부심 그 두가지 였고요.
근데 그 두가지를 다 박살 내어 버렸으니.. 이제는 필수의료를 지탱 할 방법은 딱 하나 뿐 입니다. "돈"
이미 세상 물정 모르던 전공의와 교수님들도 내가 바보였나?를 돌아보기 시작했고.. 심지어 주변에서 너 ㅄ 이야? 왜 그 개고생 하고 있냐 소리까지 웃어 넘기기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밖에서 돈 많이 벌면서 벤틀리 몰고 다니는 피부감잡 하는 친구들 보면서도, 그래도 내가 진짜 의사다 라는 사명감 하나로 버티던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현 상황이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상황으로 바뀌었고.. 그나마 행동력 빠르고 메몰 덜 된 젊은 교수들 부터 사직러쉬 중입니다.
사실 이미 10년 전 부터 대학교수 자리나 펠로우자리는 모두들 하기 싫어하지만 은사들의 가스라이팅으로 어쩔 수 없이 채워지던 자리들 이었습니다.
쌌으면 치워야 하는데 먼산보며 뭉개고 있어요. 시간이 갈수록 되돌릴수 없읍니다.
원점재검토 이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응급실부터 모든 의료체계가 망해 가는데 수험생 눈치 보여 원점재검토 못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원점재검토????
이제 원점 재검토 너무 늦었습니다.
원점으로 우선 돌리는 것이 하고싶어도 너무 어려운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정부는 거짓선동뿐입니다
@@diamonddiamond1783그냥 취소하면 됩니다
원점재검토가 답이다
전공의3년차 아들을 둔 부모입니다.죽으라고 공부했더니 이런 돈벌레 취급을 받게 되니 참으로 억울합니다. 아들이나 부모나 온힘을 다해 수고했기에 이번 의료개악은 분노하게됩니다. 이태껏 아들이 부모의 뜻을 2번 어겼습니다. 한번은 고교시절 경찰대가란 권고를 거절했고, 필수의료를 권했을 때 2번째 거절했습니다. 의대생때. 심장에 깊은 관심을 보였지만 아버지뻘 교수님들 고충을 보고는 사명감과 관심을 뒤로 할 수밖에 없엏을 것입니다. 지금은 수련처에서 사직처리되고 재취업하여 병원에서 근무중입니다. 외국으로 가란 권고는 어길 ?
제 아들은 2년차 막 들어가려다가 지금은
술집에서 급한 대로
알바 하고 있습니다
@@Newman_12345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으로 가라고 권했는데, 군문제가 가로막습니다. 그것도 38개월이나 하는 노예생활을 해야합니다
이번 사태의 피해자는 의대생 전공의 와 전임의 등 젊은 의사와 전국민입니다 원윈이 아닌 all fail의 정책을 밀고 나간 자들에게는 엄중한 심판과 처벌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처벌한다고 막대한 피해는 어느 누구도 보상받을 수가 없는 것이 큰 비극입니다
정말 비극 중의 비극입니다!
이런 우매한 비극이 21세기 세상에,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일어나다니 ᆢ얼른 깨고 싶은 악몽같은 의료대란을 눈 뜨고 지켜보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같이 당해야 하는지요..ㅠㅠ
정부는 언제 정신 차칠지?
복지부 응급실에 일주일 근무해봐라 귀막고있나
아직도 의사들 욕하고 비판하고 하는 인간들 어디다갔나
공박사님 말씀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정말 아직도 위로부터 아래까지 거짓이 난무해ᆢ 같은 국민들끼리 속고 속이는, 이 불행한~ 사태를ᆢ어쩌면 좋을까요ᆢ
현장에 나가서 일주일동안 파견 근무 해봐~
대학병원에 끝까지 남이있는 교수들 마저 사직하고 순직하면 끝이 날라나~
그때쯤은 일어설수 없는 현장이 되어 있겠지요
의대생들은 누가 교육 할까요?
이번 사태로 정나미가 떨어져서 지옥같은 대학병원으로 누가 가려 할까요??
의사들 의견 인정하고 존중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간호사는 의견도 듣고 요구도 들어 줄려나 봅니다
윤도리 일당들 대책이라면
의사들 없이 간호사들만 병원 있으면 되겠어요 의사 면허도 주고 감옥도가고 수십억 보상도 해주고~~~
그러면 되겠어요
의사들 끝까지 이겨내기를~~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박민수.뭐가잘나는지^의사들을.발에.때만큼도.생각안하고.의사들의.모욕은.의사아닌.내가들어도.인간이길.포기한.사람같았어요^^
공직자 탓을 하네! 대통령이 지시했다!
너희 2찍이 모신 윤통!
처음에 의사욕하던 새끼들 다 어디 갔노?
2찍 노인들, 이제 아프면 그냥 하늘로 가는 겁니다. 당신들이 찍은 윤석열 작품입니다. 그냥 참아요.
았따~
이럴 정도로 똥고집인줄 알았으면
안 찍었지요
후회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