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대증원 문제를 보면 이 말이 정말 뼈저리게 와닿네요... 의사는 돈 잘 버니깐 좀 후려패도 돼... 의사가 버는 돈은 수가라는 이름으로 꽉 움켜쥐어도 돼, 전공의가 주당 100시간 노동하는 건 합법이에요, 의사는 자유경쟁 시켜야하지만 내가 내는 치료비는 자본주의 방식으로 내긴 싫어요... 대한민국 국민의 현주소죠...
@@보노보노-h2c이런 착각하시는 분들 꽤 있던데 의대증원문제 자체에 대해서 국민들도 의사들의 입장에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시위방식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 뿐입니다. 시덥잖은 말장난으로 싸움 부추기지 마십시오. 다수의 힘으로 겁박하고 있는게 국민입니까? 아니면 의료마비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의사들입니까? 이 드라마 에피소드에 속하는 다수는 일반 대중이 아니라 의사들 아님?
@@이름-u7b 충분히 설득되지 않은 게 아니고, 저 사람 말이 맞다는 건 이성적으로는 알지만, 감성적으로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아니 인정하기 싫은 거지. 본인의 생각이 틀렸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저러는 거임. 저런 부류의 인간이 세상에 생각보다 엄청 많음. 잘 경계해서 거를 수 있도록 해야 함.
사람의 다수의 민의가 옳다면 과거 마녀재판은 전부 선이고 옮겠지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 그걸 옮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재판은 어디까지나 객관적이고 중립적이고 냉철한 입장이어야됨 거기에 사람의 의지가 들어서고 주관이 들어서면 그건 재판이 아니라 다수에 의한 사냥에 불과함
이렇게 전지적 작가시점의 작품을 니가 보는 세상이라고 착각하니 그딴 소리를 하지. 넌 이 작품처럼 모든걸 꿰뚫어보지 못한다. 작가가 너에게 보여주는걸 니 힘으로 보고있다는 착각 마라. 한마디만 해줄까? 이재명이 다수를 밀어붙여 검사와 판사를 탄핵하려하고 잘못없는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시위를 벌이는데 이건 저 영상에 나오는 내용과 정확하게 부합하는 일 아닌가?
만인의 독재자 학살자인 히틀러도 독일 국민이 직접 뽑은 사람이다. 범죄를 저지른 정치인이 처벌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지만 왜 그 정치인을 민주주의를 통해 뽑은 국민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항상 선역이어야만 하는가? 민주주의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독재 정치, 독재자가 아니라 바로 국민이다.
내가 주장하는 민주주의의 최악의 약점과 크게 통한다고 생각함. 평생 경제학, 수학, 과학, 법, 의학 등을 공부해온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이랑, 이제 갓 20된 어린 학생들, 출소한 범죄자, 정치, 경제, 법, 과학 등의 학문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 '징역'의 의미도 모르면서 징역 대신 교도소에서 강제 노역을 시키라고 말하는 사람들, '범죄인 인도조약', '형사사법 공조 조약', EU의 FTA가 뭔지도 모르면서 사형을 부르짖는 사람들과 같은 한표. 즉, 그 오랜 시간동안 노력과 공부로 쌓은 전문적인 지식이 고작 물량때문에 밀린다는 부분이 민주주의의 가장 통탄할 점임.
민의라는 건 파시즘에 지나지 않는다. 관동대지진때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 히틀러가 공화국을 무너뜨릴때 "전부 집시와 유대인때문이다." 과거의 예를 봤을때 자신의 현실이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사회적 약자에게 화풀이하려는 게 민의고 여론이다. 그걸 가지고 증오의 대상만 조정해주면 갈등이 일어나고 사법부는 그걸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된다. 사법부도 사람이니까.. 그렇지만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인 사법부만은 증거 중심의 평등하고 공정한 재판을 해야한다.
다 동의하는 글이긴 한데.. 중간에 "사회적 약자"에게 화풀이 하는게 아니라 흥분해 이성을 잃은 군중이게 선동꾼이 나서서 "저 자가 악마다!"라고 지목하면 정신 못차리고 일단 달려들어 물어뜯는거지 대상이 약자/강자인게 문제가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그 피해자가 될 수 있는거임 약자만 피해자가 된다는 언더도그마는 경계해야됨
드라마 보고 한번 생각하고 말하지 마세요 몇번은 생각하고 말해주세요 누구 사형 이렇게 말하는 대상이 마약롤스로이스, 가혹행위 여중대장 같은 넘들이고 국민은 당연히 분노하는게 맞아요 사람이니깐 말도 안되게 나쁜넘들을 봤으니깐 그리고 판사가 썩었다 맞아요 드라마에서 뭐라 합니까? 법에 정점에 선 판사를 지칭하잖아요 법대로 해달라 민의검사가 말하는 마음 말고 법으로 그런데 우리나라 판사들이 법대로 합니까? 멋대로 피의자가 피해자한테가 아닌 판사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감형을 받으니깐 판사가 썩었다고 하죠 삐뚫어진 맘으로 사는건 뭐라 하지 못하지만 그심성으로 유식한 척은 말아주세요
스티븐 잡스왈 소비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감정적으로 일어선 국민들도 원하는 것을 정확히 모르는 소비자와 같습니다. 언론도 정치인도 그들이 원활것 같은 분노와 정보를 전해줘서 장사하는 것 뿐이지요. 그럴려면 사법부는 독립되어야 하고 일본처럼 대법관 선출직도 고려해봐야합니다. 장사치들이 전달해주는 정보에 속지 마세요.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정말 멋진 내용이고 연출도 연기도 정말 대단합니다. 다만 보면서 드는 생각이 1. 재판은 법관이 여러명인 이상 어차피 어느정도 다수결 원칙이 적용되므로 민주주의가 끌어와 있습니다 2. 민의는 민주주의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지만 둘이 같은건 아닌 것 같네요 3. 억울한 사람을 막으려면 민의가 어느정도 제거된 민주주의가 사법에 필요한 건 아닐까.... 4. 여기서 등장한 민의는 정확힌 민의라기보단 구스타프 르봉이 얘기한 군중심리에 가까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정말 멋진 내용의 드라마 신 같습니다.
@@Silverion101민주주의는 정치체계일 뿐 그 바탕이 되는 이념이 중요한데 한국은 그 뿌리가 없음. 민주주의든 독재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님. 개인의 권리를 사회 보다 더 중요시하는 개인주의, 국가나 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인본주의, 그리고 그 어떠한 개인의 사상이나 생각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자유주의의 표현의 자유. 이 것들 지켜질 수 있는 정치체제가 민주주의 뿐이라 민주주의를 고수하는거지 민주주의 자체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정작 8년 전 쯤에 봤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이제 보니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영국/미국과 프랑스의 근본적인 차이, 대한민국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현실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민주주의"라는 가치에 대한 남용 문제 등등...
법은 평등하지 않지만 법정에 섰을때 만큼은 절대적인 가치이고 그렇기에 유의미할 수 있는게 법이라는거같네요 민의는 바보같은 가치가 아니죠 하지만 적어도 법정이라는 장소에서만큼은 어울리는 가치는 아니다 왜냐하면 법정앞의 결정에 무책임하기 때문에 민의는 법정에 오르기 전에 법을 바꾸고 만들때 비로소 거대한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는거 같아요
감정없는 법은 옳은 것인가? 법에 감정이 들어가는게 옳은 것인가? 사법에 민의를 반영하는 것은 옳은 일인가? 민의를 신경쓰지 않는 사법이 옳다고 할 수 있는가? 뭔가 이런 인문학적인 사고를 하는 것도 우리 사회에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ㅎㅎ 10년전 영상이지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영상이군요
현대사회에서 아주 쉽게 일어나는 일이긴해 맘에 안들면 선동해서 죽이려고하는짓은 누구나 그 대상이 될수있고 그사람이 죽을수있는데도 불구하고 한명을 선동해 죽이려고 하는거지 죄가 진짜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않음 그냥 자기자신보다 잘살고 잘하고 뛰어나니까 넌 부정한 방법을 썼어 왜? 나보다잘하니까! 그러니까 내가 정의고 넌 악이야 그러니까 넌 죽어야해 이세상에서 사라져야해라고 말하며 사람들을 선동하고 또 너무쉽게 호응받지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짓을 너무나도 가볍게 저지르고 그러고 생각도 하지않고 죽을때까지 멈추지않고 몰아붙이지 정작 선동당해 공격받는 사람은 아무런 죄가 없었고 그 사람이 죽을듯이 힘들어하고 그러다 죽는다라도 그 누구도 책임지지않는다는거 피해자는 소수고 가해자는 불특정다수니까 익명뒤에 숨어서 사람들 선동해 까내리고 자신의 유희로 쓰는새끼들이 많고 멍청하게 선동당하는병신들도 많음 약간핀트가 다를수도있지만 저런식의 불특정 다수가 한사람이 맘에 안든다고 증거도 없이 죽으라고 몰아붙이는 상황이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당하는사람은 죽을맛인데 선동하는 쓰레기새끼들은 즐거울테니까 저런짓을 하는놈들을 싹다 골라서 죽여버리면 좋을텐데 절대로 불가능하니 안타깝다
굉장히 유치하고 당연한 소리구나~ 일본 드라마는 왜 맨날 이런 교훈을 담아내려고 하는걸까? 라고 생각했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걸 걱정해야 할때가 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사법 시스템은 제대로 정의롭게 작동하지 않고 있네요 씁쓸합니다
누군가를 평가한다.. 라고 하는 행위를 자유라는 비호아래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세상입니다. '재밌어서 한다..' 설령 나중에 자신의 처우에 대해 결정 받을 날이 올때도 나에 대해 그저 '재미'로만 평가 받는 순간이 올 때도 그 말이 나오련지요. 잘 생각 해 보세요 민주주의는 이기주의가 아닙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릅니다.
재판은 인간이 아니라 법이 하는것이고 재판관은 법을 대변하는 도구로서 존재해야 한다. 재판관은 눈을 가린 여신이 아닌 저울이며, 검사는 죄를 재는 분동이고 변호사는 정확한 죄만 달도록하는 분동집게일뿐이다. 우리나라의 법치주의는 이 세 세력이 하나인양 선후배따지면서 집단으로 군림하기에 신뢰되지 않는다.
사회주의건 민주주의건 그것이 추구하는 의의 자체는 다 좋은 겁니다 그저 그것을 멋대로 악용하는 인간들이 문제인거지요. 인간이라는 대상에게 적용시켜본 결과 선택된 것이 사회주의보다 민주주의였기에 민주주의가 살아남은 것이지 민주주의가 최선이라서 지켜지고 있는 게 아닙니다. 그나마 최악보단 차악이 나아서 민주주의가 지켜지고 있는 것이죠 만약 분명히 더 낫다라고 판명되는 새로운 방식이 생긴다면 민주주의도 사라질 겁니다.
"넌 사법집행기관 이라는 집단이 무엇을 하는 집단인지 심각하게 착각을 하고있어. 그들의 직분은 정의를 관철하는 것도 아니고 시민의 안위를 지키는 것도 아니야." "부조리한 일에 대해서 자신들이 미리 짜둔 틀에 따라 논리적으로 재구성한다. 이게 바로 사법집행기관이라고 하는 관청이 하는 일이야." "그들의 사고는 언제나 보다 이해하기 쉬운 쪽, 보다 설명하기 좋은 쪽으로 기울어, 마치 물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흘러가는 것 처럼." "진실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흥미가 없어, 그들이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거든."
근데 지금 그 180석이라는 굴욕을 겪고도 4년의 시간이 흘러 또 총선을 했는데 또 대량의 의석을 뺏긴 대한민국의 현재 여당(어느 쪽의 편을 들어주는게 아님)은 대체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 그 180석의 무서운 권력으로 일어난 그 일들을 보고 여당은 이를 갈고 정신차리고 일을 제대로 해서 뒤집었어야 했던
1찍 2찍 거리는 니들 정말 하찮다.. 이성이 있다면 1찍 2찍 같은 소리를 할게 아니라 이성적인 판단하에 투표권 행사를 함으로서 그것에 대한 뜻을 부여해야지 1찍이니 2찍이니 씨부리는 니들을 보면 한숨 밖에 안나온다. 내 성향은 어디냐고? 중도다 ㅇㅇ 나라가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게 내가 원하는 미래다. 어느 한쪽에만 투표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 작은 한표에 대하여 뜻 깊게 생각하고 행사해야지 무지성으로 나는 X파니까 x파당을 찍을꺼다! 식의 소속감을 가지고 투표를 행사하는 너희들이 가진 투표권이 나의 투표권과 동급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화가난다.
나루토가 오비토를 풍둔아가리술로 정신공격할때도 딱 저 검사처럼 말했는데 ㅋㅋㅋ 근데 진짜 웃긴건, 나루토가 왕따를 당한 거도 결국 나뭇잎 마을의 민의. 그러니까 다수결에 의한 거였었음. 그렇게 왕따 당해놓고도 오비토한테 민의에 따라 내가 옳고, 니가 틀렸다고 주장하는 부분을 보고 진짜 어이 털렸었는데 ㅋㅋㅋㅋ 오비토가 이 영상처럼 반론 했었으면 나루토 대꿀멍 했을듯.
역겹게도 여기 모두 그 민의에 동조했을 사람들이고, 나 역시 마찬가지일거다. 악인이라 지칭 된 특정인을 비난하고 따돌리고 외면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사회적으로 사형시켜왔을까. 이 영상을 보고 일시적인 깨우침을 얻더라도 결국 유투브를 닫는 순간, 그리고 내일 아침 조간신문을 보면서 또 누군가를 비방하고 사형시키겠지. 물론 나 역시도 그럴것이고 ㅎㅎ
자신은 아니라 하겠지. 나도 아니라 하지만 정말 아닐 수 있을까. 휴대폰을 들고 5초면은 누군가를 비난 할 수 있는 세상에서, 스스로의 분노를 다스리는 것보다 누군가를 헐뜯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인간성을 합리화하기가 너무나도 쉽고 유혹적인데, 과연 아니라 당당히 말할 수 있을까
민주주의는 절대 지상의 가치를 지닌 숭고한 무언가가 아니라, 지금껏 개발되었던 수많은 정치체계 중 하나에 불과하다. 맹신하면 반드시 함정에 빠진다.
민주주의는 최악의 체제다. 하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진 체제 중에 최선의 체제다-윈스턴 처칠
현재 의대증원 문제를 보면 이 말이 정말 뼈저리게 와닿네요... 의사는 돈 잘 버니깐 좀 후려패도 돼... 의사가 버는 돈은 수가라는 이름으로 꽉 움켜쥐어도 돼, 전공의가 주당 100시간 노동하는 건 합법이에요, 의사는 자유경쟁 시켜야하지만 내가 내는 치료비는 자본주의 방식으로 내긴 싫어요...
대한민국 국민의 현주소죠...
@@mirkr3070이 말이 맞는말 민주주의 까면서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거론하는 새끼들은 정신병원에 넣어야 함
@@보노보노-h2c 그 자본주의와 경쟁하던게 공산주의인데 그건 자본주의보다 못하다는게 결론났고 일단 이거보다 나은 체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로 가야하긴함
@@보노보노-h2c이런 착각하시는 분들 꽤 있던데 의대증원문제 자체에 대해서 국민들도 의사들의 입장에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시위방식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 뿐입니다. 시덥잖은 말장난으로 싸움 부추기지 마십시오. 다수의 힘으로 겁박하고 있는게 국민입니까? 아니면 의료마비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의사들입니까? 이 드라마 에피소드에 속하는 다수는 일반 대중이 아니라 의사들 아님?
'진짜 악마는 거대하게 부풀어 올랐을 때의 민의다'......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경구(警句). 특히나 요즘처럼 여론조작이 쉬워진 사회에서는 더더욱이나....
전범국가 일본제국이지 절대 자기들 치부는 요강 뚜껑 덮어버리지 안그래 거대한 전쟁에 대한 민의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kyt87 어휴 엘리트주의 비린내
@@stephenhero1023 우민정치보단 엘리트 주의가 나음, 우민정치가 만드는 건 끊임없는 분쟁과 편가르기 뿐임
@@stephenhero1023 우민주의의 결과물: 민식이법
이게 팩트.
법에 민주주의를 대입하면 인민재판이된다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짐.
맨날 “국민의 명령이다” ㅇㅈㄹ하는애들
@@Leclerc110???: 국민의 명령이다 이순신의 환생 이재명님의 말을 들어라
@@Leclerc110 ㄹㅇ 세상 시발 이것만큼 ㅈ같은 문장이 없음. 난 그 명령에 내 동의를 더한 적이 없는데 왜 불특정 다수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지 의견에 편승시키는지.
@@Leclerc110 "국민은 심판을 원한다!!!!" / "사형시켜라!!" / "무기징역시켜라!" / "세무조사해라!" / "국외추방시키고 재산몰수시켜라!!"
일단 빽빽 소리만 지르고나서, 5분뒤에보면은 다른 쇼츠보거나 인스타보거나 롤쳐하고 놀고있음.
알고보면, 걍 시형시키고 무기징역 시키라는 댓글다는게 전혀 진지하지않고, 지들 유흥거리 물타기인거임.
그냥 밖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그냥 적당한 대상거리 찾아서 갖다 푸는거.
8:22 ここから拍手する人がだんだん増えてくのも、結局集団心理から抜け出せてない様子を描写してて凄い
마찬가지로 아직 사람들이 충분히 설득되지 않았다는 것도 표현했어요 대단합니다
와 ㄹㅇ 개쩌네
천재냐?
이렇게도 볼수있구나 하나 배우고갑니다
@@이름-u7b 충분히 설득되지 않은 게 아니고, 저 사람 말이 맞다는 건 이성적으로는 알지만, 감성적으로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아니 인정하기 싫은 거지. 본인의 생각이 틀렸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저러는 거임. 저런 부류의 인간이 세상에 생각보다 엄청 많음. 잘 경계해서 거를 수 있도록 해야 함.
모두가 옳다고 그건 옳은게 아니다 매우 격공하는 부분이고 모두가 동의하에 누군가에게 폭행을 휘두른다면 그것도 옳은건지 정말 감명깊음.. 문제를 얘기하는데 다들 너 욕하는거 안보이냐 ㅇㅈ르.ㅡ앰병..
현 대한민국에 해주고싶은 이야기
他国の話に失礼ですが…
パククネ大統領を捕まえたのは無理があると思います。マスコミ、北朝鮮新派に煽られた権力の暴走だと思います。仲のいい友達が優遇され金ももらっていたからといって大統領を捕まえる事は無理筋です。
재명이에게 반드시 해야할 말이다. 특히나 사법체계를 지 맘대로 바꿔먹으려는 쓰레기 거악에게는!
표면적으로는 코미디이지만 그 속에는 깊은 철학이 있는 작품이다
코사와 료타 얼마나 많이 공부했을따?
원님재판에서 삼권분립 ㅡ 사법체계를 갖추기까지... 인류는 역사 속에서 얼마나 많은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왔나?
ふぁっきゅーこりあん
古代ギリシャの、ソクラテス処刑から始まる問題だよな。プラトンの言う「衆愚政治」とはまさにこの事
코미디의탈을쓴 사회비판드라마
얼마나 많은 공부를했을까에서
무도 하하씨가 오펜하이머 생각남 ㅋㅋㅋ
말 잘하네
사람의 다수의 민의가 옳다면 과거 마녀재판은 전부 선이고 옮겠지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 그걸 옮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재판은 어디까지나 객관적이고 중립적이고 냉철한 입장이어야됨 거기에 사람의 의지가 들어서고 주관이 들어서면 그건 재판이 아니라 다수에 의한 사냥에 불과함
그걸 옳다고 요즘 대한민국이 그러고 있죠
이렇게 전지적 작가시점의 작품을 니가 보는 세상이라고 착각하니 그딴 소리를 하지. 넌 이 작품처럼 모든걸 꿰뚫어보지 못한다. 작가가 너에게 보여주는걸 니 힘으로 보고있다는 착각 마라. 한마디만 해줄까? 이재명이 다수를 밀어붙여 검사와 판사를 탄핵하려하고 잘못없는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시위를 벌이는데 이건 저 영상에 나오는 내용과 정확하게 부합하는 일 아닌가?
ㅋㅋㅋ 한국 꼬라지 보고도 몇이나 될까 이러고있네
이재명?
존라게 많은데요? 당장 한강 의대생 살인 사건도 개돼지들 감성추리인디
성인지감수성같은 떼법을 가져올때부터 사법은 끝났지
ㄹㅇ
그거 이전에 민식이법부터가...ㅋ
ㄹㅇㄹㅇ
@@moonragon8580그건 입법...
훠훠훠 져는 풰미니스트 대통령입니다 쩝쩝
픽션의 선을 확실히 지키면서
그 와중에 하고 싶은 말은 철저하게 한다.
그래서 제가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거에요.
다른언어라도 연기에 압도된다는게 이런거구나.. 리갈하이는 몇번을 봐도 참 잘 만든 드라마다
本当に何度でも言うが古沢良太って、天才!
만인의 독재자 학살자인 히틀러도 독일 국민이 직접 뽑은 사람이다.
범죄를 저지른 정치인이 처벌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지만 왜 그 정치인을 민주주의를 통해 뽑은 국민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항상 선역이어야만 하는가?
민주주의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독재 정치, 독재자가 아니라 바로 국민이다.
민주사회에서 국민을 가장 경계하는 자세. 이것이 보수주의의 핵심
@@owleagle1055 ㅋㅋㅋ 국민을 그렇게 경계해서 이명박 때 국방부 국정원 동원해서 여론조작을 그렇게 했노? 보수 대통령들 줄줄이 감옥하고 탄핵 당했을 때는 걔넬 뽑은 니네가 무슨 책임을 졌노? 보수가 진보와 다르다고 말할 수 있나?
@@Ililililililiili그냥 보수주의 사상을 짧게 언급한거에 열폭하고 양비론 들먹이네😊 웃고갑니다
@@Ililililililiili좌좀컷
@@Ililililililiili 드루킹 킹크랩 돌리고 상대 진영 거짓선동 악플 달고 신상캐서 전화테러하던 자들을 "재밌는 양념"이라 부르던 문재인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개딸들에게 직접 공격지시 , 댓글 선점 지시 내리던 이재명 말하는 건가요 ?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도 민의가 폭주할 것에 대비해 의회를 상원과 하원으로 나누고 임기도 상원6년 하원2년으로 차별화하고 권한도 쪼개놓았다. 하원과 상원이 모두 동의해야만 법안이 통과된다. 그러니까 양당제와 양원제로 이중의 안전장치를 설치한 것.
한국에 제일 필요한 드라마
하지만 메갈하이당해버렸죠?
이런 드라마를 페미떡칠한 JTBC는 대체
국민 수준이 떨어진건 ㅇㅈ하는데
저딴 드라마가 뭔 도움이 되나 ? 교육 프로세스와 그런걸 개선하는게 맞지
그리고 저 영상의 내용으로만 보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긴건데 그걸 보고 이런 댓글을 적을 수 있나 ?
손가락만 보면 발작하는 이대남스럽네요
@@355-1idh2 줌마 긁?
7:38 국민사형투표 세계관에서 사람들이 꼭 알았으면 하던 말입니다. 사람을 죽이는건 투표로 하는 게 아닙니다. 높으신 분이라며 비꼬기는 하지만, 사형은 정말 오랫동안 열심히 법과 윤리를 공부하고 연구하고 고뇌한 분들이 신중에 신중을 가하여 심사숙고해야하는 판결입니다.
내가 주장하는 민주주의의 최악의 약점과 크게 통한다고 생각함.
평생 경제학, 수학, 과학, 법, 의학 등을 공부해온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이랑,
이제 갓 20된 어린 학생들, 출소한 범죄자, 정치, 경제, 법, 과학 등의 학문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 '징역'의 의미도 모르면서 징역 대신 교도소에서 강제 노역을 시키라고 말하는 사람들, '범죄인 인도조약', '형사사법 공조 조약', EU의 FTA가 뭔지도 모르면서 사형을 부르짖는 사람들과 같은 한표.
즉, 그 오랜 시간동안 노력과 공부로 쌓은 전문적인 지식이 고작 물량때문에 밀린다는 부분이 민주주의의 가장 통탄할 점임.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죄인이 나오지 않도록하라. 전 세계의 법은 이 말을 항상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풉키풉키 우리 인권단체분들은 그런 말은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풉키풉키 저는 그저 무죄추정의 원칙에 대해서 말하려고 했던 것 뿐입니다만.... 그렇군요 그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풉키풉키 그많큼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지 말자는거라서요
범죄에 의한 피해자와 사법에 의한 피해자가 같은 비율로 나와서는 안되는 것이 사법의 긍지이기 때문입니다. 범죄가 10명의 무고한 희생자를 낼 때 사법 또한 무고한 10명을 희생한다면 사회를 사법에 맡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므로 무죄추정 법칙이 필요한 겁니다.
@@풉키풉키
반대로 1명의 범인을 잡자고 10명의 용의자를 유죄추정하면 나머지 9명의 피해자가 생기는데요?
민의라는 건 파시즘에 지나지 않는다. 관동대지진때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 히틀러가 공화국을 무너뜨릴때 "전부 집시와 유대인때문이다." 과거의 예를 봤을때 자신의 현실이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사회적 약자에게 화풀이하려는 게 민의고 여론이다. 그걸 가지고 증오의 대상만 조정해주면 갈등이 일어나고 사법부는 그걸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된다. 사법부도 사람이니까.. 그렇지만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인 사법부만은 증거 중심의 평등하고 공정한 재판을 해야한다.
다 동의하는 글이긴 한데.. 중간에
"사회적 약자"에게 화풀이 하는게 아니라
흥분해 이성을 잃은 군중이게 선동꾼이 나서서 "저 자가 악마다!"라고 지목하면 정신 못차리고 일단 달려들어 물어뜯는거지
대상이 약자/강자인게 문제가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그 피해자가 될 수 있는거임
약자만 피해자가 된다는 언더도그마는 경계해야됨
@@200223101 ㅇㅇ
조선인이 일드에 페미를 탔다
성인지 감수성, 피해자 증언.
満州事変も、太平洋戦争も国民が望んだものだったしな。犬養首相は大陸政策に反対だった。だが不況に苦しむ国民は満州侵略が日本の生命線と考えた。犬養を暗殺したのは軍部だが、愚かな民意を反映した行為と言えるかもしれない。
太平洋戦争も、東條英機が戦犯になっているが、あの状況では誰が首相でも開戦は避けられなかっただろう。マスコミに煽られ、民意が開戦論で加熱していた。あの時戦争反対を主張したら、犬養のように暗殺されたかもしれないし、国民の支持は間違いなく失っただろう。
日本ではよく、満州事変〜太平洋戦争に至る一連の軍事行動は「軍部の暴走」って言われるけど、暴走したのは国民も同じ。新聞社の好戦的な主張に煽られ、当時の国民にまともな判断などできなかった
법정은 민의를 논하는 곳이 아니다. 법리를 따지는 곳이지. 처벌하는 것은 사람이 아닌 사람이 만든 법이다. 비슷한 말 같지만 전혀 다름. 민주주의가 국민에 의해 뽑힌 대표가 다스리는거지 국민에 의한 직접통치가 아닌것과 같은 이유.
이 영상 보면서 변호사 말에 잠깐 공감하는 듯한 사람들도 바로 다음 뉴스에 몰려가서 누구 사형해라 어쩌구, 판사가 썩었네 저쩌구 하면서 바로 인민재판 해버릴 거라는 게 제일 코미디임
그니까... 당장 쇼츠만 봐도 친애하는 판사님껜가 뭔가하는 드라마 관련 댓글에는 잘못된 법 지식을 바탕으로 지들 감정에 따라서 엄한 판사나 법을 욕한다니까... 미친것들
ㄹㅇ 갑자기 다들 이 영상보고 중2병 걸린듯 그럴듯한 말을 하면서 다른 영상보다가 누가누구 죽였네 하면 사형해라 범죄자에게 인권은 없다 삼청교육대 부활시켜라 이럼 ㅋㅋㅋ
드라마 보고 한번 생각하고 말하지 마세요 몇번은 생각하고 말해주세요 누구 사형 이렇게 말하는 대상이 마약롤스로이스, 가혹행위 여중대장 같은 넘들이고 국민은 당연히 분노하는게 맞아요 사람이니깐 말도 안되게 나쁜넘들을 봤으니깐 그리고 판사가 썩었다 맞아요 드라마에서 뭐라 합니까? 법에 정점에 선 판사를 지칭하잖아요 법대로 해달라 민의검사가 말하는 마음 말고 법으로 그런데 우리나라 판사들이 법대로 합니까? 멋대로 피의자가 피해자한테가 아닌 판사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감형을 받으니깐 판사가 썩었다고 하죠 삐뚫어진 맘으로 사는건 뭐라 하지 못하지만 그심성으로 유식한 척은 말아주세요
근데 우리나라 법은 당장 바꿔야하는거 맞음. 1970년 80년에 만든 법과 판례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거든. 언제나 엄격하게 적용되어야할 법자체가 문제 덩어리라서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한거
미국은 살인죄 형량이 1년 마다 바뀌는 줄 아나보네. 다른 나라도 형법 바뀌는 일은 거의 없어
항상 민심 어쩌고 하는 언론이나 정치권에게도 적용되는 말임.
민심만 따라가면 나라 망함.
カッコよすぎる。今のネット社会において皆がこの動画に触れて今一度自省する必要があると思う。
10년전 영상이 왜 갑자기 알고리즘을 타고 흥행하는 것인가.....
민식이법;
徳川家と言い間違えたNGシーンが忘れられん
민의로 재판하지 마라! 가 리갈하이의 주제가 아님. 코미카도는 시즌1 1화부터 선동과 날조로 민중들 선동해서 민의재판으로 무죄받아낸놈임. 그냥 수단방법 가리지 말라는게 코미카도의 진의임.
리갈하이의 주제는 자신이 선, 정의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절대적 선이 아니다임
그게 시즌1은 마유즈미고 시즌2는 하뉴, 스페셜때는 언더독변호사임 전부 자신들이 선이거나 정의라고 생각한 놈들인데 결론은 정의는 중요치 않다 결과가 중요하다로 끝나거든
1화에서 마유즈미가 살려준 용의자가 실제 범인인지 아닌지가 나오지 않는이유도 정의는 중요치 않다는걸 보여주는거고
古美門は一貫して自分に依頼してきたクライアントを勝たせることしかしてないからね
재판에 반드시 없어야 하는 것.
1.민주주의 2.감성 3.유죄추정
하나더 필요함
공정한 법
민식이법...
어라 지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들이네
ふぁっきゅーこりあん
다수결이아니면 해결할수있는게 뭐가있는데
제일 소름끼치는 건 마지막에 한 명이 박수치니까 하나둘씩 박수치기 시작하는 장면임ㅋㅋㅋㅋ 결국 열변을 토해서 합리적사고에 의거한 판단을 호소해도 똑같음.
ㄴ 3명만 박수침
너무 꼬아서 생각하네
다이고검사때랑 비교해보셈
@@수달-f8u그런 장면 맞는데?? 안도 키와는 이미 죽여야된다는 여론이 많았고 대법원에서도 그대로 넘어갈거 같을때 저 장면나와서 다 떨떠름 해서 안치는거 맞음
스티븐 잡스왈 소비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감정적으로 일어선 국민들도 원하는 것을 정확히 모르는 소비자와 같습니다. 언론도 정치인도 그들이 원활것 같은 분노와 정보를 전해줘서 장사하는 것 뿐이지요. 그럴려면 사법부는 독립되어야 하고 일본처럼 대법관 선출직도 고려해봐야합니다. 장사치들이 전달해주는 정보에 속지 마세요.
굿 추천 박습니다
음...대법관들이나 대법원장을 선거로 뽑으면 그야말로 사법에 민주주의를 다이렉트로 도입하는것 아닐까요? 법관들은 중립적ㆍ독립적 판결이 아니라 국민들 여론을 인식한 판결을 내릴지도 모르지요...선출직이 되면 표를 받아야 유지할수있는 자리가 되어버리니까요...
모자란 소리. 선출직은 기본적으로 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인기에 영합하는 포퓰리즘에 흔들리기 쉬움. 어느 제도건 장단이 있지만 선거제로 하면 전문성 자체가 확보가 안됨. 좀 알고 이야기하지.
공감합니다👍
ふぁっきゅーこりあん
相手の反論を受け入れ、さらにそれを凌駕する論理展開で人の心を動かす凄い弁論。
진짜악마는, 거대하게 부풀어오른 민희다.
민희? 민희진?
민의
나도 가끔 거대하게 부풀어서 악마같아질때가 있지ㅎ
@@이태원-n2j 소악마 시네요
민희씨와 원만한 합의 바랍니다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정말 멋진 내용이고 연출도 연기도 정말 대단합니다.
다만 보면서 드는 생각이
1. 재판은 법관이 여러명인 이상 어차피 어느정도 다수결 원칙이 적용되므로 민주주의가 끌어와 있습니다
2. 민의는 민주주의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지만 둘이 같은건 아닌 것 같네요
3. 억울한 사람을 막으려면 민의가 어느정도 제거된 민주주의가 사법에 필요한 건 아닐까....
4. 여기서 등장한 민의는 정확힌 민의라기보단 구스타프 르봉이 얘기한 군중심리에 가까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정말 멋진 내용의 드라마 신 같습니다.
인간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 고로 법이 없으면 인간은 평등할 권리를 잃고만다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ㅎㅎㅎ
민주주의는 선악을 구별하기 위한게 아니고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것은 더더욱 아님
단지 최악의 선택을 피하기 위한 것일 뿐
@@테슬라-v4v 유대인이나 유럽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히틀러는 악 중의 악이지만
당시 독일인들의 상황을 생각하면 히틀러가 최악은 아니였죠
민주주의는 완벽하지 않고 영상 내용도 그걸 얘기하는거고 제 댓글도 같은 내용인데
괜히 알면서 시비거시네요?
@@Silverion101민주주의는 정치체계일 뿐 그 바탕이 되는 이념이 중요한데 한국은 그 뿌리가 없음. 민주주의든 독재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님.
개인의 권리를 사회 보다 더 중요시하는 개인주의, 국가나 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인본주의, 그리고 그 어떠한 개인의 사상이나 생각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자유주의의 표현의 자유.
이 것들 지켜질 수 있는 정치체제가 민주주의 뿐이라 민주주의를 고수하는거지 민주주의 자체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Raccoonsworldsnack 맞죠 민주주의는 방법론이라서 민주주의만으로는 의미가 없죠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 최악이 아닌 거임?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이 몰살당한 것도 최악이 아님?
@@jinogura4026 그때 일본은 민주주의가 아니었는데
죠 단자 나이!!! 역시 발성이 근본이있어 사카이 마사토 멋져븐당~
한국에 딱 적절한 말이네요 ㅋㅋ
리갈하이 명작이지.
ㄹㅇ... 현 대한민국에 필요한 말이 다 들어있다. 자신들 기분에 따라 마녀사냥하고 욕해놓고 그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다.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남이 좋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면서 휩쓸려버린다.
진짜 눈에 거슬리면 아무나 잡아 족치는 이나라는 대통령도 필요없는 나라임ㅋㅋㅋㅋㅋ
재앙때였노ㅋㅋㅋㅋ
@@tiuz949x0xock 재매이햄이 할려는게 딱 이거 ㅋㅋ
대통령 필요함
@@subakmania 썩열이가 지금 하는거?
뭐만 얘기하면 죄다 문재인이야
문재인 집권 8년차? ㅋ
문재인 욕 말고 지금 정부 칭찬을 좀 해 ㅋ
법은 100개의 범죄에 대해 99명의 진짜 범죄자를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닌 1명의 억울한 사람을 찾는것이 목적이다
배심원을 보고 말하는 다이고 검사와 재판장들을 보고 말하는 카미카도.. 연출 참 좋아
07:58 판사들에게 향한 변호사와 배심원들에게 향한 검사 키야.. 서로가 보는 다른 가치관
항소랑 상고도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형량이 약하네 판사가 판결을 잘못했네 판결 요지는 찾아보지도 않고
오로지 형량만 가지고 떠들고있는거보면 싸대기 마렵긴함 ㅋㅋ
범죄자는 최소 무기 사형으로 다스려야 우매한 민중들 화가가라앉으려나 ㅋㅋㅋ
적어도 자신이 선량하다는 건 의심해야 한다
ㅋㅋ 하지만 이나라는 어느 특정성별 기분에 따라 헌법도 어기고 멋대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지 푸하하핫
사이버렉카, 나락보관소같은 사적재재를 멀리해야하는 이유.
정작 8년 전 쯤에 봤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이제 보니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영국/미국과 프랑스의 근본적인 차이, 대한민국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현실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민주주의"라는 가치에 대한 남용 문제 등등...
법은 평등하지 않지만 법정에 섰을때 만큼은 절대적인 가치이고 그렇기에 유의미할 수 있는게 법이라는거같네요
민의는 바보같은 가치가 아니죠
하지만 적어도 법정이라는 장소에서만큼은 어울리는 가치는 아니다
왜냐하면 법정앞의 결정에 무책임하기 때문에
민의는 법정에 오르기 전에 법을 바꾸고 만들때 비로소 거대한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는거 같아요
민주주의의 최대 약점은 우민정치다. 소크라테스가 우려한 단점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민주정이 양당제가 되면 우민정치가 바로 시작됨 ㅋㅋㅋㅋ 이래서 플라톤의 엘리트 민주정이 이론상으론 거의 완벽한데 문제는 엘리트계층은 90퍼 확률로 타락함 ㅋㅋㅋㅋ 이걸 극복하면 바로 선진국 되는거고 안 되면 그냥 병신국임 ㅋㅋ
우리나란 법정 갈 필요없이 국회 192석이 알아서 때법으로 갈아치워줌 ㅋㅋ
인생의 기분전환
감정전환을 위한
정치의 스포츠화
응원하는 축구팀처럼
응원하는 정당 정치인을 맹목젇으르로 응원하고
정치 생명 낙오자를 뉴스삼아
메시가 무슨팀가는 거 정도의 이슈취급하는 문화가 싫어서
정치 뉴스 끊은지 육칠년 되감
나 같은 케이스
이게 이상론의 힌계겠지
민주주의...라기보다 동기가 좋으면 그 결과도 좋다는 역이 통하지 않는 명제에 대한 이야기라 봄. 그걸 일반 상식이라고 모두가 믿고 행할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말하는 거고.
진짜 이 장면은 대박!…. 정치를 떠나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함..
ふぁっきゅーこりあん
@@フィリピーナ水瀬人生しんどいよね
頑張って
応援してるよ
중우정치의 위험성이지.....
중우같은소리하네ㅋㅋ
좌익정치의 위험이지
이성과 증거보단 감성이 앞서고
사람들 선동해서 갈라치고 ㅋㅋ
슬픈 내용이지만 슬픈 장면이 아닌데도 눈물이 찔끔 났던 장면. 더욱 놀라웠던건 노인분들의 연기였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전원 앉혀놓고 이거 강제적으로 보게 해야된다고 생각함 혓바닥으로 사람 죽이는 사람이 존나 많음
한국은 일본한테 아직 ㅈㄴ 배울게 많은데 까내리기만 하고 인정을 못함
수준차이가 ㅈㄴ게 나는데
감정없는 법은 옳은 것인가?
법에 감정이 들어가는게 옳은 것인가?
사법에 민의를 반영하는 것은 옳은 일인가?
민의를 신경쓰지 않는 사법이 옳다고 할 수 있는가?
뭔가 이런 인문학적인 사고를 하는 것도 우리 사회에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ㅎㅎ 10년전 영상이지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영상이군요
현대사회에서 아주 쉽게 일어나는 일이긴해 맘에 안들면 선동해서 죽이려고하는짓은 누구나 그 대상이 될수있고 그사람이 죽을수있는데도 불구하고 한명을 선동해 죽이려고 하는거지 죄가 진짜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않음 그냥 자기자신보다 잘살고 잘하고 뛰어나니까 넌 부정한 방법을 썼어 왜? 나보다잘하니까! 그러니까 내가 정의고 넌 악이야 그러니까 넌 죽어야해 이세상에서 사라져야해라고 말하며 사람들을 선동하고 또 너무쉽게 호응받지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짓을 너무나도 가볍게 저지르고 그러고 생각도 하지않고 죽을때까지 멈추지않고 몰아붙이지 정작 선동당해 공격받는 사람은 아무런 죄가 없었고 그 사람이 죽을듯이 힘들어하고 그러다 죽는다라도 그 누구도 책임지지않는다는거 피해자는 소수고 가해자는 불특정다수니까 익명뒤에 숨어서 사람들 선동해 까내리고 자신의 유희로 쓰는새끼들이 많고 멍청하게 선동당하는병신들도 많음 약간핀트가 다를수도있지만 저런식의 불특정 다수가 한사람이 맘에 안든다고 증거도 없이 죽으라고 몰아붙이는 상황이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당하는사람은 죽을맛인데 선동하는 쓰레기새끼들은 즐거울테니까 저런짓을 하는놈들을 싹다 골라서 죽여버리면 좋을텐데 절대로 불가능하니 안타깝다
국민들은 상상이상으로 감정적으로 법을 받아들임
국민들이 기대하는 건 국민 여론에 따른 가중처벌과 선처임
애초에 판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경우가 없기도 하고
국민들이 바라는건 공정함임
@@doyouwork7207 그 공정함이라는 게 허상에 가까움
같은 말을 해도 누가 말했느냐에 따라 반응이 다른 것처럼 비슷한 범죄라도 누군지에 따라 반응이 다름
@@doyouwork7207여론과 감정에 휘둘리는 걸 어떻게 공정함이라고 말할수 있겠음? 대체 님들이 바라는 공정함이 뭐임?
국민은 멍청하다
민주주의는 최악의 제도다. 지금까지 시행된 모든 제도를 빼고는. (윈스턴 처칠)
5:57 매년 들어도 매번 관통하는 명장면
법을 인간의 마음으로 보완하는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마음이 불완전하고 감정적이기 때문에 법으로 보완하는겁니다
법의 존재 의의를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민의의 달인 대재인 goat
굉장히 유치하고 당연한 소리구나~ 일본 드라마는 왜 맨날 이런 교훈을 담아내려고 하는걸까? 라고 생각했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걸 걱정해야 할때가 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사법 시스템은 제대로 정의롭게 작동하지 않고 있네요 씁쓸합니다
이런 훌륭한 작품을 흔한 럽코물로 바꾼 우리나라... ㅎㅎㅎ
'리갈하이' 최고장면중 하나..민의?? 민의에 제일 예민한게 강력범죄읨, 요즘은 사기도 잇지만.
'법'도 '법철학'이란게 있음. 계도가 목적이냐? 징벌이 목적이냐? 요즘 츄세론 '일벌백계'하는게 나을지도...
요즘 마녀사냥으로 사람을 판결하려는 우매한 대중들이 많음. 여기까지 멈추면 그만이지만 여기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지적하면 오히려 공격하는 것까지가 더 위험한데 문제는 현재 넷상이랑 현실이 이거보다 더함. 못잡아먹어서 안달나있는 사람이 대다수...
재밌어서 하는중인데
누군가를 평가한다.. 라고 하는 행위를 자유라는 비호아래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세상입니다. '재밌어서 한다..' 설령 나중에 자신의 처우에 대해 결정 받을 날이 올때도 나에 대해 그저 '재미'로만 평가 받는 순간이 올 때도 그 말이 나오련지요. 잘 생각 해 보세요 민주주의는 이기주의가 아닙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릅니다.
@@월화수목금토비-m6n 알빠노
@@355-1idh2 가치관이 얄팍해서 얻는 장점이니 마음껏 누리길 바람. 뭐 인생 사실 재밌으면 장땡이고 그건 팩트인데 문제는 가치관이 얄팍하면 오히려 사는 게 재미가 없음
@@355-1idh2 ㅋㅋㅋㅋㅋㅋㅋㅋ무친놈 ㅋㅋㅋㅋㅋㅋ
ㄹㅇ 조주빈 생각남 사람 9명차로 죽고 4명이 중상을 입혀도 5년인데
원님 재판에서 사법시스템 갖추기 까지 몇년이 걸렸나?
아직 현재진행형임
한국은 저출산으로 나라 절단나서 지도상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절대 못함ㅇㅇ
조선의 원님 재판도 3심제였고, 원님이라고 하면 지방 수령인데 너같은 애는 죽었다 깨도 지방관은 못함
@@트리트리35 사법시스템 정착에 관한 담론에 개인 자격운운하는 문해력은 절망적이네
@wirition증거재판주의랑 일사부재리 원칙은 있었음. "이론적으로는"
작금의 대한민국에 정말 필요한 명대사
재판은 인간이 아니라 법이 하는것이고 재판관은 법을 대변하는 도구로서 존재해야 한다.
재판관은 눈을 가린 여신이 아닌 저울이며, 검사는 죄를 재는 분동이고 변호사는 정확한 죄만 달도록하는 분동집게일뿐이다.
우리나라의 법치주의는 이 세 세력이 하나인양 선후배따지면서 집단으로 군림하기에 신뢰되지 않는다.
리갈하이.. 진짜 명작인듯
코미디요소+연출 등등 최고의 작품
다이고 검사 김상중 닰았다
조성하 더 닮은 것 같은데..
조진웅이 하면 잘 어울릴듯
진짜 감당이 안되는 후까시
아돌프 히틀러도 민중의 지지를 받았다
진짜 공감됨...
지금의 한국이 딱 그런 상황이니까...
인민재판 마녀사냥...
인간은 사회적 동물. 사회적 평판을 위해서 악행을 참기도 하지만.
반대로 사회적인 여론이 정당화 한다면 그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늠.
사법부 권력이든 국민 민의든 하나라도 커지는 순간 망하지...
사회주의건 민주주의건 그것이 추구하는 의의 자체는 다 좋은 겁니다
그저 그것을 멋대로 악용하는 인간들이 문제인거지요.
인간이라는 대상에게 적용시켜본 결과 선택된 것이 사회주의보다 민주주의였기에 민주주의가 살아남은 것이지 민주주의가 최선이라서 지켜지고 있는 게 아닙니다.
그나마 최악보단 차악이 나아서 민주주의가 지켜지고 있는 것이죠 만약 분명히 더 낫다라고 판명되는 새로운 방식이 생긴다면 민주주의도 사라질 겁니다.
사법부의 독립성은 여론으로부터의 독립성도 포함됨.
현재 사법체계도 문제가 많지만 여론에 의한 인민재판이나 참교육한다는 사이버 렉카들 보면
뭐가 더 나은지는 분명함.
르노 사태가 그렇지 여성분 불쌍
조선인들은 이거 보면서 좀 반성 많이해야됨
"넌 사법집행기관 이라는 집단이 무엇을 하는 집단인지 심각하게 착각을 하고있어. 그들의 직분은 정의를 관철하는 것도 아니고 시민의 안위를 지키는 것도 아니야."
"부조리한 일에 대해서 자신들이 미리 짜둔 틀에 따라 논리적으로 재구성한다. 이게 바로 사법집행기관이라고 하는 관청이 하는 일이야."
"그들의 사고는 언제나 보다 이해하기 쉬운 쪽, 보다 설명하기 좋은 쪽으로 기울어, 마치 물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흘러가는 것 처럼."
"진실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흥미가 없어, 그들이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거든."
180석의 파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80석은 ㄹㅇ 핵무기나 다름없지
근데 지금 그 180석이라는 굴욕을 겪고도 4년의 시간이 흘러 또 총선을 했는데 또 대량의 의석을 뺏긴 대한민국의 현재 여당(어느 쪽의 편을 들어주는게 아님)은 대체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
그 180석의 무서운 권력으로 일어난 그 일들을 보고 여당은 이를 갈고 정신차리고 일을 제대로 해서 뒤집었어야 했던
@@YukiTora23뭐 둘다 ㅂㅅ이라 탄핵정권에 바로 정권 뺏겼잖슴ㅋㅋ
@@YukiTora23정신 못차리고 중도우파 이딴 ㄱ짓거리나 하니까 또 짐
@@YukiTora23 그냥 대한민국 종특임 ㅋㅋ 고조선때부터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지 ㅇㅇ 가장 대표적인게 남한산성이고 후삼국시대 후백제에서 지 자식에게 나라 뺏긴 견휜도 있지 그냥 흑백논리가 아직도 유일하게 작용하는게 대한민국이고 거기서도 더 심한게 정치권임 ㅇㅇ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의 3요소를 주장하면서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중 설득에는 논리적이고 이성적 주장인 로고스가 아닌 “화자가 누구인지” 즉, 에토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음.
무엇이 옳고 그르느냐는 청중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누가 말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것
1찍 2찍 거리는 니들 정말 하찮다..
이성이 있다면 1찍 2찍 같은 소리를 할게 아니라 이성적인 판단하에 투표권 행사를 함으로서 그것에 대한 뜻을 부여해야지 1찍이니 2찍이니 씨부리는 니들을 보면 한숨 밖에 안나온다.
내 성향은 어디냐고? 중도다 ㅇㅇ 나라가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게 내가 원하는 미래다. 어느 한쪽에만 투표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 작은 한표에 대하여 뜻 깊게 생각하고 행사해야지 무지성으로 나는 X파니까 x파당을 찍을꺼다! 식의 소속감을 가지고 투표를 행사하는 너희들이 가진 투표권이 나의 투표권과 동급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화가난다.
이런 사람들이
민주당 정권이면 보수적 성향을 띄고
국힘당 정권이면 진보적 성향을 띔
한국에선 보수고 진보고 주류로 설때마다 욕먹을짓만 해서 자연스레 반감이 생기니까
동의합니다. 진영논리에 갇힌 채, 니편 내편 편가르기 하는 새끼들도 같은 한 표...
저기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한 표에 화가 난다면 슬슬 민주주의자에서 벗어나고 계신 겁니다
중도라는 새끼들은 다 2찍임. 자기가 2찍이라고 하기 쪽팔리니까 중도라고하는거임. 한마디로 졸렬하다는거임. 국힘이 병신당인지 알고있는데 국힘이 자기 배는 불려줄거 같아서 지지한거임 졸렬/이기심 의 표본이 중도라고 자칭하는 2찍들임ㅋㅋ바로 니들같은
하나의 이슈에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진실은 하나다
어라 이거 딱 우리나라 꼬라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유명인이 살인을 저지른 적이 있었는데 팬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자기 아이돌을 즉각 석방하라고 재판시작도 전에 난리쳤다고 함.
걔네들이 배심원하고 판사를 했으면 죽은 피해자만 억울했겠지.
재판에 다수결이 적용되면 증거도 증인도 법률도 의미가 없기 때문인가
이 드라마 이 장면을 처음 봤던 어린 저는 코미카도가 혹세무민한 악마로 보였습니다. 그로부터 오만것을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 지금의 저는 플라톤의 '철인 정치'가 옳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 예를 한국을 보면 알 수 있지 여러 ㅈ같은 법이랑 지금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이랑 정확히 맞아 떨어짐
캬 대배우
나루토가 오비토를 풍둔아가리술로 정신공격할때도 딱 저 검사처럼 말했는데 ㅋㅋㅋ
근데 진짜 웃긴건, 나루토가 왕따를 당한 거도 결국 나뭇잎 마을의 민의.
그러니까 다수결에 의한 거였었음. 그렇게 왕따 당해놓고도 오비토한테 민의에 따라 내가 옳고,
니가 틀렸다고 주장하는 부분을 보고 진짜 어이 털렸었는데 ㅋㅋㅋㅋ
오비토가 이 영상처럼 반론 했었으면 나루토 대꿀멍 했을듯.
그게 오비토의 범죄를 정당화해도 되는 거냐?
?? 전 오비토를 옹호한적 없는데.. 단지 나루토가 잘못된 생각과 방법으로 오비토를 설득했다는 거죠.
이 영상에서 나오는 변호사도 똑같습니다. 그냥 지가 이길려고 저런 논리를 펼치는거 뿐이에요. 피의자가 쓰레기인거 저 에피소드에서 주구장창 나올걸요?
무거운 주제인데 고미카도라는 인물을 통해서 가볍게 승화시키는게 굉장히 잘 만든 드라마라는 게 전해진다.
이런 드라마를 메갈하이로 만들어버린 k드라마 대단해😂
페미 여초 입맛에 맞게 바꿔야하니까 바로 메갈하이로, 똥으로 만들어버리기~
민주주의만이 적어도 영원한 진리는 없다는 사실을 자각할 수 있지.
역겹게도 여기 모두 그 민의에 동조했을 사람들이고, 나 역시 마찬가지일거다. 악인이라 지칭 된 특정인을 비난하고 따돌리고 외면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사회적으로 사형시켜왔을까. 이 영상을 보고 일시적인 깨우침을 얻더라도 결국 유투브를 닫는 순간, 그리고 내일 아침 조간신문을 보면서 또 누군가를 비방하고 사형시키겠지. 물론 나 역시도 그럴것이고 ㅎㅎ
자신은 아니라 하겠지. 나도 아니라 하지만 정말 아닐 수 있을까. 휴대폰을 들고 5초면은 누군가를 비난 할 수 있는 세상에서, 스스로의 분노를 다스리는 것보다 누군가를 헐뜯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인간성을 합리화하기가 너무나도 쉽고 유혹적인데, 과연 아니라 당당히 말할 수 있을까
진실을 스스로 판단한하는건 어렵고, 멀고, 무겁지만 쉽게 가공된 사실과 선악은 쉽고, 가벼우면서 중독적이니까요... 누구라도 그럴 수 있겠지만 그걸 경계하는 태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박수가 민의의 민낯을 보여준다 선동당하기 쉽고 선악이 공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