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촬영]일상에서의 퇴근 후 뚝섬 자양 한강공원의 여유로운 풍경 | 도시의 저녁 노을 지는 풍경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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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자양역은 예전에 뚝섬유원지역에서 바뀐역이름입니다. 평일 퇴근후 일상에서의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평소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데요.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함께 삼삼오오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들이고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애완동물과 운동하는 사람들, 저마다의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래도 오늘 만큼은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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