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모든 사람의 주목과 사랑을 받는 스타들의 주옥 같은 이야기도 있지만, 드러내지 않는 곳에서 삶을 아름답게 가꿔가고 있는 숨은 별들도 많지요. [지금 백지연]에서는 그런 별들의 이야기도 많이 소개 하고 싶습니다. 특히 나이듦이 쇠퇴가 아니라 숙성임을 보여주는 사람, 나이들어가며 오히려 멋있어지는 사람, 세대를 넘어 진정한 대화가 가능한 사람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싶습니다. 강인순씨의 이야기도 그 숨은 별들의 이야기 중 하나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강인순님, 저도 불어 불문학을 전공한 60세된 아줌마 입니다. 너무 멋진 백지연씨를 참으로 흠모 하며 호주 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읍니다, 빈둥지 증후군을 겪으며 삶의 이유와 목표를 잃고 오랫동안 방황 했읍니다, 나를 태우며 아이들을 키우고 나를 희생 하며 남편과 시집 식구들을 뒷바라지 했건만 남은 것은 nothing 이네요. 참 도전이 됩니다. 강인순 님의 영상을 보고 저도 이제 영어 성경 암송을 시작 하려고 예쁜 종이 한지에 성경을 print out 해서 코팅 해서 들고 다니며 , 호주 사람 이랑 일주일에 두번 만나서 레슨 받으며 발음 교정등 여러 가지로 영어 배웁니다. 이렇게 멋진 우리 언니 들이 친구들이 있어 늘 구체적인 도전과 encourage 를 받아서 전진 할 수 있고" 배워서 사랑 으로 남 주는 자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너무 멋진 백지연님 늘 잘 보고 있읍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저도 2년 뒤 60인데 현생 때문에 유학은 꿈도 안꾸었습니다. 그러나 이 동영상 보고 꿈을 꿔봅니다. 50넘어 시작한 중국어도 지금은 조금은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영어도 도전하고 이태리어도 도적하고,,,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분들 따라 저도 그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어머! 이 알고리즘이 뭘까요? 정말 신기해서 댓글을 안적을 수가 없었네요. 어제 도서관에서 눈에 들어오는 책을 읽어보자 하고 고른 책이었어요. [파리, 혼자서] 제목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는데 오늘 유튜브 영상으로 작가님의 인터뷰를 보게 되다니요. 정말 이런 우연이 뭔가 싶네요. 60세에 첫 유학을 떠난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했고, 저의 도전도 응원을 받게 되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이탈리아 유학도 가시길 응원해 볼게요~!
반갑습니다.~지금 백지연~ 왜이제서야 보게되었을까요. 바로 😊구독구독!! 했어요. 저도 40중반인데 앞으로 맞게될 60세 유학 한번 꿈꿔보고 싶네요. 귀감이됩니다.. 나이들수록 멋진사람들 인터뷰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백지연 mc님 60세라는건? 믿을수가없어서ㅋ 정말 나이는 시대에 맞게 다시 법을 바꿔야하지 않을까싶네요ㅎ 두분다 너무 멋지십니다❤❤
@@JSLee-z2w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분이 무엇인지 아는 것에서 시작된 것 같아요 그러면 방향이 정해지니까요~ 오래 산다고들 하니까, 무언가 할 일이 있어야 할 것 같고…경제 활동이 되면 좋고 적게나마 주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생각하다가 결정하게 되었어요~. 근데 힘들어요 하지만 포기는 없어요 😅
희망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유학을 준비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과 핑계로 포기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를 떠나 자신의 꿈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는 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들 소개해주시는군요. 반가운 마음에 처음 댓글 남깁니다. 저는 미국 살며 정말 다양한? 파란만장?한 경험을 했고 나이 50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어요.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라 고난 가운데 죽기전에 꼭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시작하게 되었어요. 어렸을 적 꿈이었는데 이제서 다시 시작했어요. 죽다살면 인생을 다르게 대하는 것 같아요. 용기가 좀 생기고요. 한국도 아닌 미국에서 어떤 분 댓글처럼 평생 배워도 못하는 영어인데… 나이 50이 넘어 미국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네요. 한사람 한사람의 삶이 유명인 못지않게 멋지고 귀하다는데 동의합니다. ❤ #날마다기적이영광
어머ㅡ71년생인 저도 1년후에 이태리로 유학을 생각하고있어요!! 너무 용기를 주시는 분이네요~~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세 아이를 키우면서 코로나전까지 학교도 나가고 렛슨을 하면서 정신없이 살았어요. 큰 딸을 얼마전에 결혼 시키고 둘째아들은 본과3학년인데 내년에 고3이 되는딸 입시만 끝나면 다시 한 번 렛슨말고 바이올린을 공부하고 싶은생각이 얼마전부터 격하게 들었어요. 별다른 걸림돌 없이 막내 입시후엔 꼭 유학을 떠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60세에 유학 결정이라니. 아마도 마음 속 깊이 오래 묵켜둔 아주 간절한 염원이 아니라면 이런 결정 할 수 없죠. 근데 꼭 뭔가 외적으로 보이는 걸 성취해야 할 염원이 아니라도 60세 이후에 염원할 수 있는 게 많죠. 저는 그저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매 순간 충실히 주어진 걸 잘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요^^ 올해 나이 50..호주 이민 와서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아아이 키우면서 40대에 간호대에 입학하고 지금 4년차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공부할 때 꼬물꼬물 걷던 아가가 이제 곧 고등학교 2학년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네요..엄마가 나이 들어 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만 봐서인지 공부 많이 해야 하는 의료계는 뒤도 안 돌아 본다더니 작업치료사가 되겠다고 대학 진학에 대해 알아 보고 있더라구요. 얼마 전신랑에게 내 꿈은 정년 전에 네팔로 의료 봉사를 가는 거야. 라고 해 뒀는데 딸아이도 대학 입학 하면 경험 차 같이 다녀 오고 싶다고 하네요. 이제 제 꿈이 가족의 꿈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간 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 인 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환갑선물 유학 시니어의 귀감이 됩니다. 저도 '41년 83세로 해외유학을 구상하고 있기에 제목만 보고 덥석 낚았습니다. 열어보니 백지영 아나운서님도 뵙게되니 영광입니다. 자는 금년에 용인 모대학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영어권 대학 유학준비용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100시대의 대비는 건강이 제1이라고 생각되지요? 그 건강은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이지요. 정신적인 건강은 바로 공부입니다. 그러므로 시니어님들이시어 나이가 들어 갈 수 록 공부를 하시면, 정신건강 즉 두뇌건강으로 치매도 안걸릴뿐만아니라 신 고려장인 요양원도 안갈 것입니다. 시니어님들이어 공부합시다. 감사합니다!!!
한참때 졸업하기전 영국도 다녀오고 회사생활 열심히 해도 결국은 아이 교육이 먼저이다보니 그래 너 대학가면 ~ 너도 나도 같이 날아보자 했지만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꿈을 가져보라는 말이 좋네요 글쎄 내 꿈이 뭐였지? 아이 대학? 돈 걱정 없는 삶? 건강 ? 하다 그래 내 꿈이 무엇일까..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라 넘 좋네요
아. 여기에서 백지연님을 뵙네요 늘 궁금했었는데... 반갑습니다. 바로 구독 눌렀네요.ㅎㅎ 저도 64년생이고 추석 3일 뒤 환갑 입니다. 12월에 정년퇴직 이네요 저도 문화권이 다른 나라에서 한달살기 하고 싶어도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여기 정말 멋지고 대단한 분을 뵙게 되니 갑자기 10년은 더 젊었을때 용기가 막 샘솟는것 같네요. 때하나 묻지 않은것 같은 순백의 청초함이 느껴지는데 어디서 그런 60세 유학이라는 강인함이 생기셨을까요? 정말 대단하신분께.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분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뒤늦게 학교에 다니는데 내년이면 졸업이에요. ^^;; 열심히 자기의 꿈을 향해 사는 분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아요. 강인순 님의 얼굴이 참 화사하고 그윽합니다. 그런데 백지연 선생님, 입으신 노란 원피스가 너무 이뻐요! 김민기 선생님의 영면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에 대한 특집(?) 같은 것을 백지연 선생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네요. (주절주절 말이 너무 많았나요?ㅠㅠ)
재미 있게 봤습니다. 저는 옛날 "파리는 안개에 졌어" 에 나왔던 Faye Dunaway 모습을 생각하며 1984년 첫 출장떄 안개낀 파리 거리를 거닐어 봤고 그 후 4번을 더 파리로 출장, 여행등을 했는데 콩코드 광장, 항상 같은 장소에서 꼭 사진을 찍어 5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10장을 거기 같은 장소에서 찍는 것이 제 Bucket list 중 하나 입니다. 샹제리제의 카페도 좋고 포시즌 호텔 미슐랭 2star 점심도 좋았고... 물랭루즈, 리도 쇼도 좋고...와이프 하고는 93년, 2017년 두번은 여행으로 함께...; 저는 후년에 70 ㅎㅎ Time flies~ Cheers !!
저는 55세에 퇴직후 프랑스어 공부 2년 하다가 B1 시험에 합격했어요. 그런데 저는 프랑스어에 대한 로망이 사라졌어요. 프랑스어를 모를 때에는 아름답게 들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못 알아듣는 부분 때문에 스트레스가...ㅠㅠ 딱히 미래의 구체적인 목표가 없으니 프랑스에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는 생각도 그닥 없어요. 뭘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분 책을 읽었는데 글이 참 좋았습니다.
무대 위에서 모든 사람의 주목과 사랑을 받는 스타들의 주옥 같은 이야기도 있지만, 드러내지 않는 곳에서 삶을 아름답게 가꿔가고 있는 숨은 별들도 많지요. [지금 백지연]에서는 그런 별들의 이야기도 많이 소개 하고 싶습니다. 특히 나이듦이 쇠퇴가 아니라 숙성임을 보여주는 사람, 나이들어가며 오히려 멋있어지는 사람, 세대를 넘어 진정한 대화가 가능한 사람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싶습니다. 강인순씨의 이야기도 그 숨은 별들의 이야기 중 하나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ㅂ
이렇게 좋는 분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남편분이시네요🎉
정말 소중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런 분이 정말 드물고, 이런시대에 귀한 어르신입니다..
왜말씀을 이렇게 하세요
책내려고 뭘하지는 않지요 일반적으로 철학때문에 유학이든지 어학연수든지
예쁘게 봐주세요 @@유모린-scarlett
저도 53세에 초등임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퇴직 후에는 미국에 일하러 가서 몇년 살아 보고 싶어 영어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우와 너무 대단하세요~
강인순님, 저도 불어 불문학을 전공한 60세된 아줌마 입니다. 너무 멋진 백지연씨를 참으로 흠모 하며 호주 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읍니다, 빈둥지 증후군을 겪으며 삶의 이유와 목표를 잃고 오랫동안 방황 했읍니다, 나를 태우며 아이들을 키우고 나를 희생 하며 남편과 시집 식구들을 뒷바라지 했건만 남은 것은 nothing 이네요. 참 도전이 됩니다.
강인순 님의 영상을 보고 저도 이제 영어 성경 암송을 시작 하려고 예쁜 종이 한지에 성경을 print out 해서 코팅 해서 들고 다니며 , 호주 사람 이랑 일주일에 두번 만나서 레슨 받으며 발음 교정등 여러 가지로 영어 배웁니다. 이렇게 멋진 우리 언니 들이 친구들이 있어 늘 구체적인 도전과 encourage 를 받아서 전진 할 수 있고" 배워서 사랑 으로 남 주는 자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너무 멋진 백지연님 늘 잘 보고 있읍니다
적어주신 댓글에
저도 힘을 얻습니다. 감사해요~😊
댓글 보고 같은 마음이라 찡해졌습니다. 다시 Go 나아갑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한국어 공부도 좀 하시죠. 읍니다가 아니라 습니다 입니다.
우와!! 너무 멋지세요!! 호주 어디 계실까요? 제가 곧 호주 가는데 뵙고 싶네요!
내년이 70세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올해 환갑맞고, 고민하는 저를 자극시키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백지연선생님 어려운시기도 잘 이겨내시고 이렇게 아름답게 서 계시니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
완전 동감입니다~^^
오래전부터 뵈었지만 정말 아름다운 60세 이후를 성장시키십니다. 책 내용도 좋은데 어쩜 인터뷰 단아하게 잘하세요~ 최고의 백지연 아나운서님과 호흡도 잘 맞으시고요~ 무엇보다 감동스런 내용입니다. 배움을 얻어갑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저도 2년 뒤 60인데 현생 때문에 유학은 꿈도 안꾸었습니다. 그러나 이 동영상 보고 꿈을 꿔봅니다. 50넘어 시작한 중국어도 지금은 조금은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영어도 도전하고 이태리어도 도적하고,,,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분들 따라 저도 그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이런 스토리 넘 좋아요~ 인생 2막을 다시 살게하는 힘을 주네요. 이런 스토리를 소개해 주고, 일반인을 넘 편하게 진행하시는 백지연님도 넘 멋집니다.
유튜브에서 보니
정말 반갑다 여전히 곱고 예쁘네
멋지다 인순아~~
(해외에 살고있는 여고 동창입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어머! 이 알고리즘이 뭘까요? 정말 신기해서 댓글을 안적을 수가 없었네요. 어제 도서관에서 눈에 들어오는 책을 읽어보자 하고 고른 책이었어요. [파리, 혼자서] 제목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는데 오늘 유튜브 영상으로 작가님의 인터뷰를 보게 되다니요. 정말 이런 우연이 뭔가 싶네요. 60세에 첫 유학을 떠난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했고, 저의 도전도 응원을 받게 되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이탈리아 유학도 가시길 응원해 볼게요~!
강인순님이 프랑스어로 시를 읊으실때 가슴이 너무나 뭉클해지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열심히, 그리고 아름답게 인생을 가꾸어오신 분의 소중한 경험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인순님의 이탈리아 유학도 강력 응원합니다!!!.
저도 꼭 60이 되면 의무감에서 벗어나 나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면서 살고 싶어요 ^^
백지연님 9시 앵커 시절 때부터 팬이에요^^ 🐤 멋지다 말로는 항상 부족. 응원합니다
초6때였는데, 백지연 앵커님 닮았다고 하면 엄청난 칭찬이었지요^^
완전 동감입니다~^^
백지연언니 60세라는 것고 놀랍고, 출연자님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지적이고 우아하셔서 멋있어요. 책 구매해서 읽어
보고 싶네요.
그니깐요~~^^
반갑습니다.~지금 백지연~ 왜이제서야 보게되었을까요. 바로 😊구독구독!! 했어요.
저도 40중반인데 앞으로 맞게될 60세 유학 한번 꿈꿔보고 싶네요. 귀감이됩니다..
나이들수록 멋진사람들 인터뷰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백지연 mc님 60세라는건? 믿을수가없어서ㅋ
정말 나이는 시대에 맞게 다시 법을 바꿔야하지 않을까싶네요ㅎ
두분다 너무 멋지십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꿈이 있는 분이라 그런지 표정이 너무 맑고 젊은 분위기시네요.
나이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걸 하며 살 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그니깐요 😊
정말 그렇네요~~🎉
저도 60살인데 심리학 학부 2학년 재학 중입니다~
12살에 쌍파울로로 이민 와서 지금껏 패션쪽 일하다가 제2의 삶은, 관심있는 분야에서 작은 수입이라도 일궈내며 살아보려구요~
이 분도 참 멋집니다! 지영님, 또한 더하나위 없구요~❤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심리학 공부 많이 해야하는데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그런 결정을 하셨을까요?
@@JSLee-z2w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분이 무엇인지 아는 것에서 시작된 것 같아요
그러면 방향이 정해지니까요~
오래 산다고들 하니까, 무언가 할 일이 있어야 할 것 같고…경제 활동이 되면 좋고 적게나마 주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생각하다가 결정하게 되었어요~. 근데 힘들어요 하지만 포기는 없어요 😅
우와~멋지십니다~응원합니다~^^
정말이지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스토리예요^^
용기있는 선택과 실천 너무 대단하십니다~❤
몇해전 책 바로 사서 읽고 또래라
친구들 한테도 권유했네요~
대리만족 이라고 해야 될까
넘 잘읽었어요~
70을 바라보면서도 배움의 열정이 정말 부러워요♡♡
프랑스 시 읊으시고 샹젤리제 부르실 때 왜 갑자기 눈물이 나는지요
참 곱고 멋진 분 같아요 두분다
그니깐요😊
희망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유학을 준비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과 핑계로 포기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를 떠나 자신의 꿈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는 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용기가 대단하세요!!!
저 결심이 단지 돈이 있다고만 해서 설 수 있는 결심은 아니잖아요~~
더욱이 시동생 분들까지 다 돌보시고 평생 맞벌이…
강인순 님 존경합니다!!!
와~~너무 멋집니다. 환갑에 유학을 가는 멋짐은 상상도 못한 일이에요. 저도 앞으로의 삶 에서 두려워 떠는 것들에 대한 도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와!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들 소개해주시는군요. 반가운 마음에 처음 댓글 남깁니다.
저는 미국 살며 정말 다양한? 파란만장?한 경험을 했고 나이 50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어요.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라 고난 가운데 죽기전에 꼭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시작하게 되었어요. 어렸을 적 꿈이었는데 이제서 다시 시작했어요. 죽다살면 인생을 다르게 대하는 것 같아요. 용기가 좀 생기고요. 한국도 아닌 미국에서 어떤 분 댓글처럼 평생 배워도 못하는 영어인데… 나이 50이 넘어 미국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네요.
한사람 한사람의 삶이 유명인 못지않게 멋지고 귀하다는데 동의합니다. ❤
#날마다기적이영광
진짜 빠져서 시청했습니다.
출연하신 작가님 넘 멋지시고 귀여운듯요. 백지연님도 너무 편안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프랑스어에 반하셔서 전공까지 하시고 그 언어의 나라로 늦은 나이에 홀로 유학까지 ^^
멋지세요 👍👍👍
저도 58세에 나이지리아서 영문학석사학위허고 지금은 모교에서 박사학위 중입니다
유튜브로 미국드라마 Desperate housewives 와 팝송강의합니다
유튜브채널: Christine Oh 드라마영어
강인순 백지연 선생님 멋진 60대이십니다
우와 완전 멋진 강의 하시네요!^^응원하겠습니다교수님~^^
이렇게 60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한 용기있고 멋진 여성의 스토리를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55세인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용기가 샘솟네요~
완전 동감입니다 😊
40대 중반을 살아가는 저에게 뜨거운 여운을 남겨주셨어요. 50이 될 저의 생일을 설레이며 고민해봐야겠어요! 더 사랑해주지 못한 나와 화해할 시간도요.
👍👍👍👏👏👏
위로가 되네요… 내년 70 😵💫우와 넘 젊어 보이세요…
당신이가진따듯함으로세상과소통하라백지연아나운서세상과소통하는힘❤
보다가 울컥했습니다 ㅠㅠ 저는 올해 40인데 앞으로 20년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던 와중에 이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어요. 선생님의 인생에 많은 영감을 받고 갑니다. 이런 분을 모셔주신 지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완전완전 동감입니다~^^
덕분에 저도 멀지 않을 그 시간에 저에게 줄 나만의 선물을 생각해 봤습니다. 감사해요.
어머ㅡ71년생인 저도 1년후에
이태리로 유학을 생각하고있어요!!
너무 용기를 주시는 분이네요~~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세 아이를 키우면서 코로나전까지 학교도 나가고 렛슨을 하면서 정신없이 살았어요. 큰 딸을 얼마전에 결혼
시키고 둘째아들은 본과3학년인데
내년에 고3이 되는딸 입시만 끝나면 다시 한 번 렛슨말고 바이올린을 공부하고 싶은생각이
얼마전부터 격하게 들었어요.
별다른 걸림돌 없이 막내 입시후엔
꼭 유학을 떠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멋진 도전에 용기를 얻습니다
저도 50대중반에 자격증에 도전 중입니다
몸이 안따라 주어 지쳐 있었는데 다시 한 번 힘을 내 봅니다
자격증 도전 멋지세요~응원합니다~^^
강인순 언니
넘 멋있으셔요❤
60대 중반 암담하기도 한데
도전하는 인생을 보니 소망이 되네요~^^
멋진인생 홧팅입니다.
아~~ 덕분에 잊고 있었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릴적 tv로 뵙던 분을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우연히 봤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보여주시는 뜨거운 열정에 도전받고 갑니다. 구독도 꾹 누르고 가요 ~~.😊
완전 동감입니다~^^
너무 멋지십니다.~~저도 이렇게 늙고 싶다는~~~
두분다 소녀소녀하시네요~!
저도 60세에 일본에서 아로마테라피 공부 도전해보구 싶은맘이 드네요❤
60세에 유학 결정이라니. 아마도 마음 속 깊이 오래 묵켜둔 아주 간절한 염원이 아니라면 이런 결정 할 수 없죠. 근데 꼭 뭔가 외적으로 보이는 걸 성취해야 할 염원이 아니라도 60세 이후에 염원할 수 있는 게 많죠.
저는 그저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매 순간 충실히 주어진 걸 잘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학이고 뭐고 보여야지요? 눈이 너무 나빠서 집에 컴터 보기도 힘든데 … 뭐든 젊어서 하는게 좋아요 젊은이들 언제까지 건강이 허락할까요? 공부할 수 있을 때 하세요
40대 문턱에 선 저에게도 큰 울림을 주시네요.
완전 동감입니다~^^
가슴 뛰고 설레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니깐요😊
너무 맑은 소녀같으세요.
그니깐요 😊
지금 40대 후반. 저도 퇴직하고 파리에서 혼자 살며 공부해야지 하는 막연한 목표가 있었는데…뭔가 책을 읽으면 목표가 현실화될 것 같네요. 좋은 자극이 되네요.
백지연님도 궁금했는데, 채널이 있는 걸 어제 알게 되었고 이 포스팅을 처음 시청합니다. 백지연님도 너무 반갑지만, 저를 좋아하기로 결정한 시점에 너무 힘이 되는 내용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제목 보고 들어왔어요..저도 60에 외국 유학 가고 싶다는 생각했거든요..ㅎ 그런데 그런 분이 있다니 와 용기가 생기네요
그니깐요 😊
와우. 42에 박사를 시작해야하나 너무 고민하고있는데 용기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43에 박사과정 입학해서 48에 학위받았어요. 자신과의 싸움이에요^^
🎉🎉🎉🎉🎉
@@무화과-q6t 와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고민중 입니다..
응원합니다 박사공부 완전 홧팅입니다~^^
너무 멋지세요🎉 저도 남편한테 환갑때 유학보내 달라고 얘기한번 해보려고요.
작가님 맞벌이하며 시동생까지 키우시고...대단하십니다❤ 멋진여성 끝까지 도전해볼께요~
보기전에 댓먼저.
백지연님이 육십세란 말에 너무 놀람. 생각해보니
내가 학생때 티비에 나오는걸 봤고, 이제 내가 오십 중반이 되어가니
맞네 ... 세월이 너무 빠르다 ...내나이는 생각않고, 육십이라고 말도않되 이러고 있다니😅
ㅋㅋ 동감입니다 😊
용기 얻습니다🎉🎉🎉❤❤감사드립니다 ㆍ백지연님 여전히 매력적이세요🎉
저도
영어를 시작 해보렵니다ㆍ
용기 있는 강인순선생님 멋지십니다
설명요정님 유튜버 함 보세요 강추예요
영어공부 완전 응원합니다~^^
멋지세요~.나이와 상황을 넘어서 언제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이뤄나가는 모습. 이런분들 이야기 참 본보기가 됩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용기를 얻게 되네요 인생은 늘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때는 없는 것 같아요...
고급백화점마다 매장이있는, 강남굴지의 D수입가구업체의 사모님이라면 60세 파리유학가능하지요. 건강이 허락한다면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힘든점이 없으셨겠죠, 부럽습니다. 경제력이 뒷받침한 꿈을 펼칠수있는 열정이요
말씀도 너무 예쁘게 잘하시고 60대에 꿈을위해 도전하신 모습보고 나도 이렇게 살아가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멋지십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영상보고 63세인 저도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
꽃길만걸으세요
방송
잘하셨습니다 👍
저도 아이 키우면서 꿈을 포기했고 이젠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아도 어느 정도 컸고 늦었다고 생각한 꿈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도전하는 모습 보여주신 강인순님 너무 귀감이 되고 감사드리고 아름다우세요!
저두여 공부 더하고 싶습니다 53세 영샘 🎉🎉🎉
오늘 의상 너무 이쁘세요❤
저는 학창시절 누가 이름 물어봄 MBC뉴스 백지연입니다~라고 하고나서,아숩게도?홍지연입니다ㅋ 라고해서 사람들이 제이름 기억하게 했었는데요 ㅋ 암튼 늘 선망의 대상이었던 백지연아나운서^^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아니 더 멋있어서 감탄하게되며 더 존경스럽네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나도 언젠간 백지연 아나운서 옆에서 저런 인터뷰 하고싶다.
완전 동감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ㅡ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잘하는거, 하고싶은거
생각해봐야겠네요.
이제야 보네요! 백지연님 항상 멋진여성으로 꾸준히 기억되고 있어요.좋아요 구독 알림설정🎶팬심으로 ❤
어릴 적에 TV에서 봤던 백지연 아나운서 님이 유튜브로 활동하고 계실 줄이야.. 고등학생 때 피플 인사이드 몇 번 본 기억이 있는데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저도요~~^^
항공사 오래 근무하셨어서, 프랑스 유학도 꿈꾸실 수 있으셨을듯. 처음엔 뜬금포 아닌가 생각 했는데, 오랜동안 생각하고, 고민하셨고, 실행하셨을 듯요. 멋지십니다.
정말 뭘해도 늦은나이는 없는거같아요 내의지와 마음이 중요한듯요 커피숍오픈한지 한달되었는데 에너지만땅얻고 갑니다
곧 60을 바라봅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60을 맞이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백지연님… 같은 질문도 백지연님이 하시면 편안하면서도 꼭 필요한 질문만 군더더기 없이 하는 느낌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 인생은 도전입니다!!렛츠고!!
백지연님 덕분에 60이 두렵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20대때 프랑스로 유학 가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포기하고 잊고 살고 있었는데 아이 다 키우고 갈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내가 도전하고 성취하는 모습에서 활력과 사랑을 느께게 됩니다❤
유학간 본인 보다 남편이 더 대단 하시네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요^^
올해 나이 50..호주 이민 와서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아아이 키우면서 40대에 간호대에 입학하고 지금 4년차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공부할 때 꼬물꼬물 걷던 아가가 이제 곧 고등학교 2학년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네요..엄마가 나이 들어 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만 봐서인지 공부 많이 해야 하는 의료계는 뒤도 안 돌아 본다더니 작업치료사가 되겠다고 대학 진학에 대해 알아 보고 있더라구요. 얼마 전신랑에게 내 꿈은 정년 전에 네팔로 의료 봉사를 가는 거야. 라고 해 뒀는데 딸아이도 대학 입학 하면 경험 차 같이 다녀 오고 싶다고 하네요. 이제 제 꿈이 가족의 꿈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간 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 인 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이런 내용 너무 좋다.방송의 순기능...
뭐든 배울때가 삶이 활기차고 의미있는 것 같아요. 53세에 석사하고 끊임없이 도전중입니다. 모두 화이팅~~!!^^
환갑선물 유학 시니어의 귀감이 됩니다.
저도 '41년 83세로 해외유학을 구상하고 있기에 제목만 보고 덥석 낚았습니다.
열어보니 백지영 아나운서님도 뵙게되니 영광입니다.
자는 금년에 용인 모대학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영어권 대학 유학준비용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100시대의 대비는 건강이 제1이라고 생각되지요?
그 건강은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이지요.
정신적인 건강은 바로 공부입니다.
그러므로 시니어님들이시어 나이가 들어 갈 수 록 공부를 하시면, 정신건강 즉 두뇌건강으로 치매도 안걸릴뿐만아니라 신 고려장인 요양원도 안갈 것입니다.
시니어님들이어 공부합시다.
감사합니다!!!
저도 84학번 60세
지금 백지연 유트브
진짜 고급스런 진행과 숨은 게스트 발견해서 일상의 번뜩임과 가치
재발견 해주는 역시역시 베스트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지적이시고 우아하시고 소녀깉으시고 매력이.넘치시는분이세요
노년을.닮고싶네요
대단하시네요~저는 낼모레 곧 환갑이고
프랑스로 여행으로는 가봤는데!
환갑에 유학가서 공부를 다
하시고, 존경스럽네요^^
저는 환갑에 뭘하고 있을까 생각해보네요
ㅋㅋ 😂
지연님,넘 머쪄요..
문득 예전에 하셨던,광고가 생각나네요..
지리산 노고단에서 백지연 입니다!!
그때모습이나 지금모습이나,항상 변함없는 스마트한 모습..
근데, 유튭보면서 인간적인 모습까지..
와~백지연님은 다가지신거같습니다..
전 내년이 60인데,뭘 받을지,뭘할지 고민하고있습니다..ㅎ
외모 지성 내면 모두 엘레강스하신 인순작가님 너무 본받고싶은 노년입니다.
한참때 졸업하기전 영국도 다녀오고 회사생활 열심히 해도 결국은 아이 교육이 먼저이다보니 그래 너 대학가면 ~ 너도 나도 같이 날아보자 했지만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꿈을 가져보라는 말이 좋네요 글쎄 내 꿈이 뭐였지? 아이 대학? 돈 걱정 없는 삶? 건강 ? 하다 그래 내 꿈이 무엇일까..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라 넘 좋네요
너무 우아하고 멋지세요
그니깐요 😊
저도 출연해보고 싶네요 ㅎㅎ 60에 커피숍 오픈 61살에 빙수가게오픈 ...그 와중에 방송통신대학 공부도 하고있어요
멋집니다 저는
67세인데요 십 년째
요가해오며 칠십된 남편
캐어해주고 요리하고
언어공부해오고있어요
님은 나이 안 먹어요? 지금 10대 그대로 있어요?
60대에 뭔가 새로운 걸 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고 도전인지 모르는 불행한 인생이네요. 님은 정신과 의사 만나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유모린-scarlett 늙은 사람의 카테고리 안에 스스로를 가두려 하시는군요.
이런 채널을 보시는 분 이시라면 시야와 마음을 넓혀 보세요. 당신이 경험한 인생, 당신의 삶의 기준이 다 옳은 것이 아닙니다.
@@graziachoees9773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짓을 하는 것을 전문용어로 "주책"이라고 하더군요.
멋지다고 하니까 진짜 인 줄.
멋있는 인생 배우고 싶네요 😊
응원하려 구독놀렀어요. 백지연님 응원해요~
따봉👍👍👍
강인순님덕에 저도 용기를 가져봅니다^~~^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여기에서 백지연님을 뵙네요
늘 궁금했었는데...
반갑습니다.
바로 구독 눌렀네요.ㅎㅎ
저도 64년생이고 추석 3일 뒤 환갑 입니다.
12월에 정년퇴직 이네요
저도 문화권이 다른 나라에서 한달살기 하고 싶어도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여기 정말 멋지고 대단한 분을 뵙게 되니 갑자기 10년은 더 젊었을때 용기가 막 샘솟는것 같네요.
때하나 묻지 않은것 같은 순백의 청초함이 느껴지는데 어디서 그런 60세 유학이라는 강인함이 생기셨을까요?
정말 대단하신분께.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늘 멋진분 인터뷰하는 멋진 백지연선생님^^ 저도 지연이라 더 응원하게되네요ㅋ 저도 유튭 이름 바꿀까봐요. [지금 홍지연] 으로요ㅋ
나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는 길이 참 멋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멋진 분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뒤늦게 학교에 다니는데 내년이면 졸업이에요. ^^;; 열심히 자기의 꿈을 향해 사는 분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아요. 강인순 님의 얼굴이 참 화사하고 그윽합니다. 그런데 백지연 선생님, 입으신 노란 원피스가 너무 이뻐요! 김민기 선생님의 영면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에 대한 특집(?) 같은 것을 백지연 선생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네요. (주절주절 말이 너무 많았나요?ㅠㅠ)
재미 있게 봤습니다. 저는 옛날 "파리는 안개에 졌어" 에 나왔던 Faye Dunaway 모습을 생각하며 1984년 첫 출장떄 안개낀 파리 거리를 거닐어 봤고 그 후 4번을 더 파리로 출장, 여행등을 했는데 콩코드 광장, 항상 같은 장소에서 꼭 사진을 찍어 5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10장을 거기 같은 장소에서 찍는 것이 제 Bucket list 중 하나 입니다. 샹제리제의 카페도 좋고 포시즌 호텔 미슐랭 2star 점심도 좋았고... 물랭루즈, 리도 쇼도 좋고...와이프 하고는 93년, 2017년 두번은 여행으로 함께...; 저는 후년에 70 ㅎㅎ Time flies~ Cheers !!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 넘 좋습니다~~
예전에 진행하시던 백야 생각나네요.
찾아보니 1999년도.
오래전이네요.@@
자주 자주 나와주세요...!!!
갑자기 저에게도 희망이! 존경합니다.
와 멋지시다
저는 55세에 퇴직후 프랑스어 공부 2년 하다가 B1 시험에 합격했어요. 그런데 저는 프랑스어에 대한 로망이 사라졌어요. 프랑스어를 모를 때에는 아름답게 들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못 알아듣는 부분 때문에 스트레스가...ㅠㅠ 딱히 미래의 구체적인 목표가 없으니 프랑스에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는 생각도 그닥 없어요. 뭘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분 책을 읽었는데 글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