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경우는 남성이 표현을 충분히 한다고 해서 나쁠게 없어요^^ 안해줘서 문제지~ 대신, 내가 좋아서 마냥 표현하는 느낌으로 전하기 보단 그 사람이 듣고 싶은 방식, 타이밍에 하는 약간은 전략적 표현력이 필요합니다. 하나 팁을 말씀드리자면 사랑의 표현은 상대방이 기분이 좋을 때 하면 더 극대화가 되고, 바쁠때나 스트레스가 쌓여 있을 땐 독이 될 수 있고요. 그런데 다른 사고로 보면, 표현은요, 상대방을 위한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자신을 위한 거예요~ ㅎ 맘껏 표현 해주고 받아 주는 관계, 가장 건강한 이성관계입니다~^^ 김달님의 조언 잘 따르면 될것 같아요~
나는 애정도 미안함도 고마움도 항상 표현하는 사람인데, 지난 연애와 지금 남편까지.. 정리해보면, 나만큼 아니면 나보다 더 많이 표현하는 사람이 있었고 나를 당연시 여겨서 내가 상처받아서 결국 내가 헤어지자고 했더니 미안하다며 다시 만나자고 했던 사람도 있었고, 원래는 표현 안하는 사람이라고 근데 날 만나고 정말 많니 변한거라고 했던 사람도 있었다. 저들 중 나를 당연하게 여겼던 그 사람은 나와 헤어진 후 다음 연애부터는 조금씩 변했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친구로 지냈어서 근황을 알고 있음) 나는 항상 표현하는 사람이고 그만큼 또는 어느정도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행복한 사람이다. 만약 나와 만나 처음에는 표현을 하다가 점점 안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별을 결심했었고 그 사람이 자존심 때문이든 밀당이든 나를 당연시 여기든.... 나랑은 맞지 않는 다는 생각을 했었다. 소개팅을 하거나 썸을 탈때 대화하면서 표현이 잘 없는 사람은 호감이 생기지 않았다. 대화할때 잘 느끼지 못하더라도 작은 선물을 하거나 호의를 베풀어보면 어떤사람인지 보이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내마음은 항상 표현하면서 살아야 후회도 없고 더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연애뿐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런 것 같다.
연애 거듭 하다보면 진짜 제대로 한번 크게 빡! 깨닫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특히 내려놓는 게 나를 위한 거라는 생각이 들 때..? 인간관계는 내가 얼마나 잘해주냐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내려놓을 수 있느냐의 문제더라고요. 내려놓으면 진짜 편한 것 같아요. 이 좋은 걸 이제서야!ㅎㅎㅎ
김달님 말씀도 맞지만 전 조금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어 살포시 남겨봅니다 1을 받았을때 0.3이라도 돌려주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한번줘도 안돌아오고 두번줘도 안돌아올 수 있습니다 세번줘도 안돌아올 수 있어요. 저는 한달을 줘도 안돌아왔었으니까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그건 연애하기전에 사람과 사람으로써의 예의가 안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1조차 받기 싫으면 싫다고 이야기를 해줘야지요 그래야 주는사람도 깔끔히 정리를하죠 사바사(사람 by 사람)겠지만 그런경우는 조용히 관계를 접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 사람이랑 관계를 시작하면서 끝나고 정리하는 그 시간들 까지는, 절때 모르지만 분명 한건, 모든게 끝났을때 더 사랑한쪽의 사랑의 가치는 손해보지 않으려, 덜 사랑한 사람보다 훨씬 높아져 있습니다. 여태 해보지않은 행동과 부분들에 의해서는 사람이란게, 기대치와 의미부여 하게되면서 마음을 많이 삽입하기 때문에, 많이 투자한만큼 상실한 크기도 크지만, 다음 연애 할때 , 전에 내가 사랑하는 그 크기만큼의 행동들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 자신의 가치의 최소치가 훨씬 더 높아져 있을거임. 자신이 내 사람을 사랑하러 가는 지도에 조금 더 좋은 지름길을 그려놓은 거에요. 아픈만큼 성장 해요. 그만치 과분한 사랑을 질리게 받을 사람이면, 시간이 가도 언제든지 나를 질려 할 사람입니다. 과분한 사랑을 과분하고 고맙게 받아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고 사랑의 가치가 높은 사람임
기대를 놓는다는게 상대방을 믿지 못하고 좋아하지 않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상대방도 나를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길이죠. 연인뿐아니라 만남이나 연락에 무언가 꼭 해야하고 , 어떤 압박을 느끼면 다들 불편해서 점점 멀리하게 되는걸 느껴보셨을 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 그리고 너무 사랑하는 나 자신을 위해서도 기대를 낮추는건 꼭 필요한거 같아요. 기대가 낮으면 사소한것에도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ㅎㅎ
진짜 김달님 유튜브 보면서 항상 느끼는데... 영상 보는사람들은 다들 자기가 착한쪽, 당하는쪽, 잘해주는쪽에만 감정이입하고 머리에 새기는것같아요.. 이런사람들이 많아지면 안될텐데... 다들 누군가에게는 2받고 0줬을거에요. 당신들 생각만큼 당신들 착하지 않아요. 받고 아무것도 안 주는것보다, 줘도 모르고 내가 더줬다고 이렇게 억울해하는 사람들이 더 준 사람을 속상하게 하는 사람이에요.. 자기가 나쁜쪽일수도 있다고 좀 생각이라도 쫌!!!! 해봐요!! 세상에 어떻게 착한사람들만 있어요 누군가를 만났으면 한명은 3줬고 한명은 3받고 0줬어요. 여기 주고만 산 사람 없어요. 사람 참 이기적이고 얄팍하네요
놓게 된다는건 나이를 허투루 안먹는다면 꼭 여친을 사귄다 그래서 생기는건 아닌 것 같아요. 또 이성 친구만 그런게 아니고 그냥 인간 관계가 그런 것 같아요. 사회 생활, 인간 관계 등을 겪으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과 경험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죠. 그런데, 20대 대학생 때에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죠. 무조건 내가 이정도 사랑하니, 너도 이정도 사랑해야 한다는 집착이 심하죠. 내려놓아야 한다는걸 일찍 깨닫냐, 늦게 깨닫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적다아앙히.. 받는만큼만 딱 주면되요 받지도 못하는데 내가 너무 많이 주면 진짜 그냥 너무 상처라서.. 나중에 딴연인생겨서 나한테 안하는 애정표현 보면 그냥 억장무너짐.. 경험담이기도하고 환승이별이후에 바로 페북 딴남자로 도배하길래 그냥 상처..많이 울었죠..첫사랑이였는데
사람관계에서 (그게 연인이던 친구이건) 내가 얼마를 줬으니 너도 똑같지 혹은 배로 갚아줘 하는.. 그런 기브앤테이크는 관계가 아니라,, 거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기브앤테이크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고 기대하기 시작하면 상대방도 부담이고 나도 힘들어지구요,, 그냥 뭐가 됫던 간에 줄수 있다는거 자체, 사랑할수 있다는거 자체에 감사해야하는거같아요. 얼마를 돌려 받을지 ,, 혹은 얼마를 돌려 받는지를 보지말구요,, :) 다들 이쁜 사랑 하시길 바래요 :)
연애할때 보면 옆에있는 사람이 영원할꺼라 생각하고 연애들 하잖아요~ 그래서 해줄수있는거 다 해주고 표현도 적극적으로 하고 그런데 떠날사람은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대서라도 떠납니다~ 이사람은 내가 힘들때 옆에 있어줄 사람이 아니구나 하고 거르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내가 아프고 힘들때 옆에있어주는 사람이에요~ 상대방에게 잘해 주는건 좋은데 마음만은 이사람이 내곁에 언젠가 떠날수도 있겠다는 것만은 염두해 두어야 할꺼 같아요~ 그래야 보내줄때 덜 충격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몇년 전까지만해도 사연자와 같은 입장에 있던 사람으로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제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ㅎ 그냥 지금은 내가 하고픈대로 사랑하시면 돼요. 그리고 진짜진짜 최선을 다 하셔서 사랑하셔요. 바닥까지 닥닥 긁어서 ㅎㅎㅎ 그러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 알 수 있어요. 상대가 나와 맞는 사람인지 맞지 않다면 맞출만큼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인지 상대 마음 속 발걸음은 느린지 빠른지 상대는 나와 있을 때 어떤지 반대로,나는 어떤지. 많이 사랑하세요 인생은 짧아요~~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요 ㅠㅠ.....하...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김달님한테 배워가면서 주변에서도 연애가치관이 성숙하다는 소릴 잘 들어요 그리고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내가 10를 줬는데도 그사람은 1를 주거나 아예 안줄때도 있었는데 날 좋아해 주는 사람 만나면 그 정반대더라구요 그리고 인간관계든 연애든 기대를 많이 하면 안돼요 저는 연애초반에는 기대치가 굉장히 높았는데 직접 겪어보니 기대치가 조금씩 낮춰지고있어요!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김달님!
스무살에 스물네살 오빠가 첫사랑이였는데 그땐 남자친구가 난 누구든지 사랑을하면 기대치가 별로 높지않아 ~ 라고 했던말이 나를 별로 사랑하지않나 ? 포기한다는 의미 라고 생각했는데 그 의미를 이제 알았어요 저는 남자친구에 대한 기대치는 항상 높았고 그만큼 받지 못했을때 많이 실망감에 슬퍼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 사랑해달라고 사랑받고싶다고,, 남자친구는 충분히 사랑하는데 왜 그러냐는 말들이 이제서야 왜 그렇게 말을 했었는지 알거같아요 달님이 말한 이유 두가지 모두 맞네요ㅠㅠㅠ 앞으로는 바라는 마음을 내려놔야겠어요
뭐 생각해보면 1대1로 주고받는게 젤 힘든듯 해요 돈이라면 그게 시각적으로 공평성을 기릴 수 있는데 애정의 경우는... 애초에 내가 1을 줬는데 상대가 2를주거나 내가 1을 줬는데 상대가 0.5를 주거나 하는 것 자체가 제 주관적인 느낌일 뿐이니... 어쩌면 상대는 변하지 않았는데 제 마음이 변해서 상대가 주는 게 가치가 덜해질 수도 있고..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내게 주신 사랑은 내가 드린 사랑보다 훨씬 크죠 제가 1을 드리면 그 이상을 주시던 분들이니.. 내가 1을 준다고 1이나 그 이상을 돌려주길 바라는 욕심을 버려야 사랑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부사이도 보면 일방적일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쪽이 좀 더 애쓴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더 많은걸 보면... 우리 이모부댁을 보면 이모는 자주 이모부께 짜증을 부리고 하는데 이모부는 그냥 웃으며 받아주는 것처럼..
저도 요즘 내가 표현한 만큼 받고 싶은 맘이 커서 고민이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그런 거에 의미 부여 안 하고 그냥 내가 좋은 만큼 표현하는 걸 계속 하고 싶네요..!! 이때까지 하던 것처럼 그냥 표현 열심히 해야겠어요 이 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해주든 말든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ㅎㅅㅎ 이 사람에 대한 포기가 아니라 이해를 하도록 노력하고 싶은 맘이 생겼네용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명언이네요.. 저도 요즘 느끼고 있는거라 더 와닿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상대한테 내가 1을 줬을때 상대는 나한테 얼마큼을 주냐 어느정도 생각은 해봐야 하는거 같아요 이게 단순히 물질적인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라 정신적인 면도 있어서 스스로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1만큼 2만큼이런 느낌이 생기면 좀 더 성숙한 연애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본인도 챙기세요... 다 주지말고..
그 사람이 진짜 아무것도 안해주고 있는지는 꼭 한 번 생각해봐야 할 일이에요. 넌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는 둥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안다는 둥 자기가 한것만 줄줄이 기억하고 내가 보답하고 내가 줬던 것들은 하나같이 기억 못하는 사람을 한 번 만나고 오만정이 뚝 떨어지고 난 후로는 받는게 어렵더라고요. 상대가 대체 이걸 해주면서 뒤로는 얼마나 큰 걸 바라고 있는지를 모르니까요. 어느정도를 돌려줘야 받은만큼 돌아왔다고 느낄지도 모르겠고요(물론 물질적으로 금액적으로 두배가량 비싼 것을 해주면 확실히 알긴 합니다만). 한 때 받은만큼 순수하게(?) 기뻐하고 고마워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얼마를 돌려줘야 적지도 과하지도 않은 보답인가 한단계 더 고민합니다. 제가 먼저 줄 때도 애초에 바라는 마음이 안 생기는 선까지만 줍니다. 이걸 해줬다가 상대방의 반응이 시원찮으면 은근 상처받을 것 같을 때 거기까지가 내 그릇이라 생각하고 섭섭한 마음이 안 들 만큼만 해줍니다! ㅋㅋ 쓰다보니 더 성장한 사람이 된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 떠올려도 눈물날만큼 정말로 상처 많이 받은 기억이었는데..ㅜ
기대치는 낮았어요. 초반에는 기대도 했는데 초반에 그아이가 잘 해준걸 생각하면서 저는 그아이가 원래 표현이 좀 적은 애인걸 알기때문에 아무생각이 없는데 연애한지 40일밖에 안됐는데도 표현이 진짜 없는 편이거든요. 제가 진짜 너어무 좋아하는데 진짜 스킨십도 없고 진짜 너무 친한 친구같은 느낌인데 서로 좋아한다는건 비밀연애인데도 연애전부터 주변애들이 다알아요. 맨날 엮는걸보면 확실한데.. 제가 너무 활발해서 맨날 남자애들 사이에서 서로 때리고 놀고 하는데 남친은 조용조용하게 놀아서 그냥 이야기하거나 앉아서 있는데 그래서 제친구랑 둘이서 논단 말이에요.. 그와중에 저는 그옆에서 노는거 구경하고 있고요.. 제 자리 뒤에 제 여자인 친구가 있고 그 뒤에 남친이 있는데 자리가 이래서 둘이서 놀고 있으면 애들이 자꾸 엮으려고 하는데 그게 저희는 표현적고 친구같은 커플이라 불편하다보니 못하게 되는데 그과정에서 너무 질투도 나고 점점 내가 커플인가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맨날 저만 뾰루퉁하다가 아닌척하고.. 막 그러다가도 한번 웃어주기만 해도 완전 이뻐서 미칠거 같고.. 제가 너무 좋아하나봐요.. 처음에는 저를 좋아해주고 그 다가와주는 방식이 좋아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제가 더 좋아해버리게 된거 같네요..ㅎ 그래도 서로 좋아한다는 것만해도 너무 행복해요!
나두 그럴거 뻔히 알아서 시작도 못하게 선긋고 거리 두는중 ..... 언제 어떻게 들이댈까 미리 부담스러워서 ... 말 한마디 잘못하는게 순수하게 좋아서 그런건 알겠는데 답답하고 일단 키스 상상할수없으니 손도 잡기가...싫다는 그래도 처음엔 눈길도 가고 그랬는데 ... 점점 더 작아보이네요 ㅎ
어제 남자친구와 대화했을 때와 비슷한 주제 같네요. 사연자분의 상황이 저의 작년까지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모습이라서 저도 달님말씀에 더 귀 기울여 듣게 되네요. 제가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남자친구가 5를 줄때도있고 어쩔때는 1:1이 되는 때도 있는거 같다고 제가 그랬거든요. 저에게 돌아온 대답은 사람의 보상심리라는게 참 그런거 같다고 저희엄마 말씀대로 기대치를 내려놓고 그러려니 해야 서로에게 바라기만 하는 욕심이 덜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서로가 생각과 가치관이 달라서일까?" 라는 의문을 저에게 던지기도 했구요. 저는 남자친구가 잘해준다는것도 알고 표현이 그전보다 많아진것도 느끼는데 참 사람인지라 "조금 더" 라는게 늘 있었던것 같고 쉽지가 않았어요. 예를 들면 "나는 그냥 여자니까 그냥 그런 마음으로 말한건데 오빠는 왜 나한테 늘 같은 반응이고 뭔가 그런걸 표현을 안해줘?" 라는 식으로 보챈다기보다는 한번씩 물어보게 되고 그러다가도 너무 내가 그런가 싶으면서 이해도 가고.. 지금도 물론 저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터라 어려운게 사실이에요ㅠ 사실 그전에는 그런걸 생각하지 않고 그런걸 바라는 마음도 없었고 제가 10을 줬을때 남자친구가 0.000001을 준다해도 마냥 좋던 마음보다 점점 저도 제가 10을 주는만큼 상대에게 10을 바라는건 아닌지 아님 어쩌면 더 높은기대치만 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어쩌다보니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달님 감사합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무뚝뚝한 편이어서 예전엔 제가 더표현 많이 했는데 무뚝뚝해서 그런지 표현 해도 많이 하지 않았었어서 대놓고 말했어요 표현 좀 해달라고 하고 서운한점 있으면 말하고 서로 맞춰니가려고 하고 있어요 서운한점 원하는 점 말해주니까 고치려고 하고 표현해주려고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이 사람은 정말 나를 아끼고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 들어서 예전에는 바쁘면 되게 서운하고 그랬지만 이제는 바쁘면 바쁜대로 바쁜시간을 존중해주고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주고 그러니까 더 편해진거같아요 그래봤자 이제 막 78일된 커플이자만요
요즘 본방시간에 잔다고 못보고, 저보다 고민이 많으신 분들 사연이 우선이라 생각들어 자주 가지 못했네요~ 그래도 달님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은 한결 같다는걸 아시죵??ㅋ^^* 이 영상 내용이 참 좋아요 사람들 사이에 giveandtake 나 zerosum이면 좋겠지만 꼭 그렇진 않죠~ 중요한건 당사자의 마음과 현명한 결정인듯 하네요~ 시종일관 자신을 잘 알아야한다는게 제일 중요하죠
나도 연애란걸 해보고 싶은데...... 몇년동안 여자친구가 안생기는데 일하는 곳도 남탕이고, 밥도술도 남자끼리 먹고...하....여자 있는 곳에 가본적이 술집말고는 없었는데...헌팅 술집을 가도 말빨이 안되서 여자꼬시지도 못하고 나이트는 알바들 천지고...30대초반이면 여자를 어디서 만나야되는건지 모르겠다 정말 ㅠ ㅠ
@@masterpiece74 남자 셋이서 한신포차가서 헌팅했는데 저만 대쉬도 못했네요 동생이 형도 갔다오세요 이러는데 제가 니가갔다오라고 이렇게 떠밀기도 했었는데 쪽팔리네요 지금은 막 자신있는 느낌드는데 막상 테이블 엄청 많고 그런대 다시 가면 자리를 못뜰거같아요 부끄럽기도 하고 안될거같은 얘들만 보이고 저보다 어리고 잘생긴 얘들도 많은데 굳이....좀 그렇더라구요 얘들도 갔다가 금방오니까 재미도없었고ㅋㅋㅋㅋ ㅠ ㅠ 답답해서 끄적이네요 ㅠ 자신감도 어떻게 가져야하나요 말수도 없고 처음본 여자랑 얘기하면 처음에는 활발하다가 나중되면 할말이없어지더라구요 의욕저하....ㅠ ㅠ 남자가 다해줘야된다고 생각에 말도남자가 걸어줘야되지만....재밌게해줘야되고 뭐좋아하는지 물어봐야되고 챙겨줄려고 하면 할말없어지고 서로 좀 같이하면안되나...
최창민 TV 서로 좀 같이 하기 어려운게 아무래도 여자 한명을 노리는 남자가 너무 많아서 경쟁자들이 가만히 있지를 않아요. 남자는 스스로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하지 못하면 연애하기가 힘들죠...😭 자연의 섭리이기도 함. 동물들도 구애활동은 수컷들이 열심히 하고 암컷 두고 경쟁하며 싸우다 죽기도 하고... 오버할 필요는 없지만 매력을 갈고 닦는건 필수에요. 파이팅입니다~!
소모임 어플만 봐도 다양한 관심사 취미 동네 등 원하시는 거 찾아서 활동하시거나 동호회도 있어요! 물론 거기서도 생길 사람만 생기긴 하지만요 ㅎㅎ 물론 남자가 대부분(?) 이끌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처럼 표현 하고 하고 싶다 이야기 하는 여자분들도 있어요ㅎㅎ 그러니 자신감 충분히 가지셔도 될 것 같스비다!
고마워랑 미안해, 좋아해 (사랑해) 까지 딱 이 네가지를 어려워했었는데 현남친만나고 매일 되새기니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언제 무슨일로 헤어질지 모르지만? 그냥 지금 내 인생에 영향을 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소중해요. 좋아하는만큼 주고 후에 그 사람한테 그런 사람이 있었지 라고 기억되고 싶어요 . 재고 따지니까 일단 내가 힘들고 상대까지도 힘들게 하고 있더라구요 .. 네 맞아여.. 나이먹으면서 깨달았어요...ㅋㅋㅋㅋㅋ
![ประสบการณ์ จ้าง Developer ที่ผมจะไม่มีวันลืม [ภาค1]](http://i.ytimg.com/vi/bzivN4KDg-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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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동안 표현 안해야되는거에요 아님 표현 하면서 기대를 안해야되는거에요??
사랑은 무언가를 해주어서가 아니라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엄청 어른스러운 말인데..
하 나이먹어도 이생각이 쉽지 않네요 ㅠㅠ
마자
제발 뭘 억지로 안해줘도 좋으니
그냥 가만히 그 자리를 지켜만 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사람심리상
내가 좋아하는사람위주로 끌리는건당연하지만
정말 날 좋아하는사람 만난다면
그건 정말 행운이상 행복일듯싶어요..
날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반하면 그만큼 행복한 게 없습니다..
@@에러a 저도 아직 그런 행운의사람을 못 만나봤네요...^^;
일주일 전에 만났습니다. 정말 말로 표편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합니다.
유튜브 댓글 안쓰는데 너무 신나서 쓰게 되네요...
기다리다 보니까 복이 왔습니다 힘내세요
제친구가 그런 케이스인데.... 정말 잘 살더라구요..
@@최용주-x9m 축하드려요~! 꼭 놓치지 마시고 이쁜사랑하시길-*
기대를 많이 하지 않고 사귀는 게 오래 사귈 수 있는 지름길이죠.
이동훈 그렇게 오래 사귀는 것도 뭔가 끝이 보이는 데 오래 사귀는 느낌이라면.. 슬플 것 같아요
기대가 많으면 기대에 못미치면 서운하게 되고 별거 아닌거가지고 혼자 이상한생각하게되고 그러다보면 기대많은쪽은 혼자 지치고 결국엔 헤어져야겠다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내가90을 좋아한다고 상대방에게 90을 갈구하는건 이기적이라 봅니다.
모든지 상대적인거니까요
노력하자 맞는 말이에요. 적어도 내가 나한테 상처받지 않으려면 적어도 기대를 안하는게 더 좋은 방향인 것 같아요
와 내가 더 좋아해서 더 기대하는거구나.. 더 좋아하면 더 인내할 수 있을 것 같다고만 생각했는데 배우고 가요ㅠㅠ
기대치를 낮추는게 중요하다는 것이 연애할때는 정말몰랐는데
조금 지나보니 그게 나한테 정말필요하다는걸 깨닫는 요즘ㅠ
h j 그니까요.. 기대치만 높으면 저만 힘들고 저만 지치게돼더라구요 ..
여성의 경우는 남성이 표현을 충분히 한다고 해서 나쁠게 없어요^^ 안해줘서 문제지~ 대신, 내가 좋아서 마냥 표현하는 느낌으로 전하기 보단 그 사람이 듣고 싶은 방식, 타이밍에 하는 약간은 전략적 표현력이 필요합니다. 하나 팁을 말씀드리자면 사랑의 표현은 상대방이 기분이 좋을 때 하면 더 극대화가 되고, 바쁠때나 스트레스가 쌓여 있을 땐 독이 될 수 있고요. 그런데 다른 사고로 보면, 표현은요, 상대방을 위한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자신을 위한 거예요~ ㅎ 맘껏 표현 해주고 받아 주는 관계, 가장 건강한 이성관계입니다~^^ 김달님의 조언 잘 따르면 될것 같아요~
2030상담/멘토링-나무수저 크...진짜 여자로서 공감많이됩니당
Lynn's vlog ㅎ 좋은 사랑하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애정도 미안함도 고마움도 항상 표현하는 사람인데, 지난 연애와 지금 남편까지.. 정리해보면,
나만큼 아니면 나보다 더 많이 표현하는 사람이 있었고 나를 당연시 여겨서 내가 상처받아서 결국 내가 헤어지자고 했더니 미안하다며 다시 만나자고 했던 사람도 있었고,
원래는 표현 안하는 사람이라고 근데 날 만나고 정말 많니 변한거라고 했던 사람도 있었다.
저들 중 나를 당연하게 여겼던 그 사람은 나와 헤어진 후 다음 연애부터는 조금씩 변했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친구로 지냈어서 근황을 알고 있음)
나는 항상 표현하는 사람이고 그만큼 또는 어느정도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행복한 사람이다.
만약 나와 만나 처음에는 표현을 하다가 점점 안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별을 결심했었고 그 사람이 자존심 때문이든 밀당이든 나를 당연시 여기든.... 나랑은 맞지 않는 다는 생각을 했었다.
소개팅을 하거나 썸을 탈때 대화하면서 표현이 잘 없는 사람은 호감이 생기지 않았다. 대화할때 잘 느끼지 못하더라도 작은 선물을 하거나 호의를 베풀어보면 어떤사람인지 보이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내마음은 항상 표현하면서 살아야 후회도 없고 더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연애뿐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런 것 같다.
결론 새겨 들을게요!
서현 동감..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씁쓸해하고 있었는데 위로받는 거 같네요. 감사해요
연애 거듭 하다보면 진짜 제대로 한번 크게 빡! 깨닫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특히 내려놓는 게 나를 위한 거라는 생각이 들 때..? 인간관계는 내가 얼마나 잘해주냐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내려놓을 수 있느냐의 문제더라고요. 내려놓으면 진짜 편한 것 같아요. 이 좋은 걸 이제서야!ㅎㅎㅎ
어렵당 ㅠㅠ
너무나 공감.. 얼마나 내려놓을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요
개공감
스스로를 내려놓기 시작하면 시야가 넓어집니다.
김달님 말씀도 맞지만 전 조금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어 살포시 남겨봅니다
1을 받았을때 0.3이라도 돌려주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한번줘도 안돌아오고 두번줘도 안돌아올 수 있습니다 세번줘도 안돌아올 수 있어요. 저는 한달을 줘도 안돌아왔었으니까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그건 연애하기전에 사람과 사람으로써의 예의가 안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1조차 받기 싫으면 싫다고 이야기를 해줘야지요 그래야 주는사람도 깔끔히 정리를하죠
사바사(사람 by 사람)겠지만 그런경우는 조용히 관계를 접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표현을 했는데 안돌아오는 것도 하나의 표현방식이죠
내가 37년 살아보면서 느낀점은 인간관계에서 내가 무언가를 해줬을때 뭔가를 바라고 하면 결국 상처로 오더라구요 그냥 내가 무언갈 해줬을때 대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해줘야 내가 편해지더라구요
나를 좋아하는사람이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든
걍 짧은인생 얼마나 마음이 다치던지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연애하는게 편함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고민하던걸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데미지가 크면회복되기가
저도 그렇게 간단하고 편하고 생각하고 행동했는데 그게 나중에 큰 고통?으로 오더라구요
조건 없는 연애
그 사람이랑 관계를 시작하면서 끝나고 정리하는 그 시간들 까지는, 절때 모르지만
분명 한건, 모든게 끝났을때 더 사랑한쪽의 사랑의 가치는 손해보지 않으려, 덜 사랑한 사람보다 훨씬 높아져 있습니다.
여태 해보지않은 행동과 부분들에 의해서는 사람이란게, 기대치와 의미부여 하게되면서 마음을 많이 삽입하기 때문에, 많이 투자한만큼 상실한 크기도 크지만,
다음 연애 할때 , 전에 내가 사랑하는 그 크기만큼의 행동들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 자신의 가치의 최소치가 훨씬 더 높아져 있을거임.
자신이 내 사람을 사랑하러 가는 지도에 조금 더 좋은 지름길을 그려놓은 거에요.
아픈만큼 성장 해요.
그만치 과분한 사랑을 질리게 받을 사람이면, 시간이 가도 언제든지 나를 질려 할 사람입니다.
과분한 사랑을 과분하고 고맙게 받아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고 사랑의 가치가 높은 사람임
감사링..
감사합니다 _()_
과분한 사랑을 과분하고 고맙게 생각해줄사람 이게 진짜입니다.
맞아요.. 그냥 이 사람은 그런 사람인가보다~라고 생각하고 만나는게 누구한테도 아닌 ‘나 자신’한테 가장 편하고 행복한 방법이더라고요.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거니깐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서 괜히 나 자신한테 스트레스를 안 주는게 나은거 같아요ㅎㅎ
기대를 놓는다는게 상대방을 믿지 못하고 좋아하지 않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상대방도 나를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길이죠.
연인뿐아니라 만남이나 연락에 무언가 꼭 해야하고 , 어떤 압박을 느끼면 다들 불편해서 점점 멀리하게 되는걸 느껴보셨을 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 그리고 너무 사랑하는 나 자신을 위해서도 기대를 낮추는건 꼭 필요한거 같아요. 기대가 낮으면 사소한것에도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ㅎㅎ
진짜 저게 어려운거...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자”
기리보이tmi 148 나를 좋아하면서 정상인일 확률은 더 희박
서준성 마장요 ㅜㅜ
오잉 티미님..?
김달님은 진짜 항상 느끼는거지만 머리속 내용을 너무 잘 표현해서 설명해주시는것 같다 ㅜ
이번 영상도 많이 공감이 되네요.
해당 말은 단지 연애 상대말고도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거 같아요. 특히 마음을 받는거에 있어서는 그건 전적으로 상대방에게 달려있기에 거기에 휘둘리지 말고 묵묵하게 자기 삶을 살아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진짜 김달님 유튜브 보면서 항상 느끼는데... 영상 보는사람들은 다들 자기가 착한쪽, 당하는쪽, 잘해주는쪽에만 감정이입하고 머리에 새기는것같아요..
이런사람들이 많아지면 안될텐데...
다들 누군가에게는 2받고 0줬을거에요. 당신들 생각만큼 당신들 착하지 않아요. 받고 아무것도 안 주는것보다, 줘도 모르고 내가 더줬다고 이렇게 억울해하는 사람들이 더 준 사람을 속상하게 하는 사람이에요..
자기가 나쁜쪽일수도 있다고 좀 생각이라도 쫌!!!! 해봐요!!
세상에 어떻게 착한사람들만 있어요 누군가를 만났으면 한명은 3줬고 한명은 3받고 0줬어요.
여기 주고만 산 사람 없어요. 사람 참 이기적이고 얄팍하네요
공감해요. 앞으로 연에하게 될 사람에게 표현하기 어렵다는 분도 계시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연애 상대방은 또 다른 피헤자가 되는 건데 …
제가 유튜브뿐만이아니라 핸드폰사고 인터넷 (모든 커뮤 등등) 보면서 항상 들엇던 생각입니다
연애,친구관계 등 모든것
인터넷뿐만아니라 현실에서도요.똑같아요
ㅇㅈㅇㅈ..
뇌에 새겨야겠다....
그래서 이별 뒤 자기객관화가 필요해요. 자책이 아닌 제3자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과정이요. 자기 자신이 생각보다 착하지 않다는 걸 받아들이는 건 어느 누구나 다 힘들어요. 누군가에게 나는 똥차였을 수도 있는 법인뎅..ㅎㅎ
놓게 된다는건 나이를 허투루 안먹는다면 꼭 여친을 사귄다 그래서 생기는건 아닌 것 같아요. 또 이성 친구만 그런게 아니고 그냥 인간 관계가 그런 것 같아요.
사회 생활, 인간 관계 등을 겪으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과 경험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죠. 그런데, 20대 대학생 때에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죠. 무조건 내가 이정도 사랑하니, 너도 이정도 사랑해야 한다는 집착이 심하죠. 내려놓아야 한다는걸 일찍 깨닫냐, 늦게 깨닫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적다아앙히.. 받는만큼만 딱 주면되요 받지도 못하는데 내가 너무 많이 주면 진짜 그냥 너무 상처라서.. 나중에 딴연인생겨서 나한테 안하는 애정표현 보면 그냥 억장무너짐.. 경험담이기도하고 환승이별이후에 바로 페북 딴남자로 도배하길래 그냥 상처..많이 울었죠..첫사랑이였는데
sai pan 이건 진짜 상처다...
ㅠㅠ
많이주면 더 많이 되돌려주는 사람들도 있지요. 다른 더 사랑스러운 짝 많나실거에요. 상처 회복하셔요 ㅠㅠ
아니에요 그건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 그런 거예요 ㅠ 좌절하지 말아요 우리
다들 너무 고마워요ㅠㅠ 상처는 이제 회복되기는 했는데 표현많이 하는 스타일이긴한데 더이상 그렇게 못하겠네요..ㅎ
사람관계에서 (그게 연인이던 친구이건) 내가 얼마를 줬으니 너도 똑같지 혹은 배로 갚아줘 하는.. 그런 기브앤테이크는
관계가 아니라,, 거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기브앤테이크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고 기대하기 시작하면 상대방도 부담이고
나도 힘들어지구요,, 그냥 뭐가 됫던 간에 줄수 있다는거 자체, 사랑할수 있다는거 자체에 감사해야하는거같아요.
얼마를 돌려 받을지 ,, 혹은 얼마를 돌려 받는지를 보지말구요,, :) 다들 이쁜 사랑 하시길 바래요 :)
연애할때 보면 옆에있는 사람이 영원할꺼라 생각하고 연애들 하잖아요~ 그래서 해줄수있는거 다 해주고 표현도 적극적으로 하고 그런데 떠날사람은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대서라도 떠납니다~ 이사람은 내가 힘들때 옆에 있어줄 사람이 아니구나 하고 거르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내가 아프고 힘들때 옆에있어주는 사람이에요~ 상대방에게 잘해 주는건 좋은데 마음만은 이사람이 내곁에 언젠가 떠날수도 있겠다는 것만은 염두해 두어야 할꺼 같아요~ 그래야 보내줄때 덜 충격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몇년 전까지만해도 사연자와
같은 입장에 있던 사람으로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제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ㅎ
그냥 지금은 내가 하고픈대로 사랑하시면 돼요.
그리고 진짜진짜 최선을 다 하셔서 사랑하셔요.
바닥까지 닥닥 긁어서 ㅎㅎㅎ
그러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 알 수 있어요.
상대가 나와 맞는 사람인지
맞지 않다면 맞출만큼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인지
상대 마음 속 발걸음은 느린지 빠른지
상대는 나와 있을 때 어떤지 반대로,나는 어떤지.
많이 사랑하세요 인생은 짧아요~~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요 ㅠㅠ.....하...
나는 내가 더 좋아하는것 같은데
그래도 살면서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애 만난게 신기하고 좋아서 후회없이 표현하구 잘해주는데 내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제일 좋은것같은.. 그래야 최소한 나중에ㅡ나자신한테는 후회는 없을듯
부럽부럽
공감합니다
나를 정말 좋아해주는 당신을 알아보고 고마워하는 인간으로 나를 변화시킨 그대가 진짜 인연이라지.
그 사람이 나에게 맞춰주길
바라기전에 먼저 존중합시다
그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사소한 것에 감사해 합시다
솔직하게 표현하고
솔직하게 받아줍시다
제발 좀..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김달님한테 배워가면서
주변에서도 연애가치관이 성숙하다는 소릴 잘 들어요
그리고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내가 10를 줬는데도 그사람은 1를 주거나
아예 안줄때도 있었는데
날 좋아해 주는 사람 만나면 그 정반대더라구요
그리고 인간관계든 연애든 기대를 많이 하면 안돼요
저는 연애초반에는 기대치가 굉장히 높았는데
직접 겪어보니 기대치가 조금씩 낮춰지고있어요!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김달님!
진짜 이 7분 전체가 명언이다 ..
인내라는건 어쩜 자존감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쩜 인연이란 인력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닌것이겠죠.
세잎클로버 인내라는건..자존감일수두,,
하..공감가요
제가 인내가부족했던건 그사람을.너무사랑해서라고 생각했는데요,, 아닌거같아요
자존감이낮아서였던거같아요
며칠만 빨리 이 영상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많이 슬프지만 헤어진 분은 잊고 다른 좋은 분 만나길 기도해봅니당😇
스무살에 스물네살 오빠가 첫사랑이였는데 그땐 남자친구가 난 누구든지 사랑을하면 기대치가 별로 높지않아 ~ 라고 했던말이 나를 별로 사랑하지않나 ? 포기한다는 의미 라고 생각했는데 그 의미를 이제 알았어요 저는 남자친구에 대한 기대치는 항상 높았고 그만큼 받지 못했을때 많이 실망감에 슬퍼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 사랑해달라고 사랑받고싶다고,,
남자친구는 충분히 사랑하는데 왜 그러냐는 말들이 이제서야 왜 그렇게 말을 했었는지 알거같아요 달님이 말한 이유 두가지 모두 맞네요ㅠㅠㅠ
앞으로는 바라는 마음을 내려놔야겠어요
연애할때나 결혼할때나
상대방의 좋은점 딱하만 원하거나 또는 하나만 없어도 결혼과 연애는 다포기해야 한다라는 점이 있다면
감사함을 알고있냐라는것 같아요
서로서로 곁에 있는게 당연한일이 아니고 곁에있어줘서 항상 고맙다. 작은 일에도 고맙다.라고 제대로 표현해준다면 고된 세상이온들 돈이없는들 무서울게 없을것같아요.
아무래도 이게 진정 현실을 뛰어넘을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마울줄아는사람 끼리 만나면 시너지가 높지만 한쪽이 만약 그렇지않다면 고마워하는 쪽이
욕심을 하나하나 내려놓는순간이 오겠죠. 분명한건 감사함을 당연히 여기는사람끼리 만나면 말그대로 파국인건 확실합니다
뭐 생각해보면 1대1로 주고받는게 젤 힘든듯 해요
돈이라면 그게 시각적으로 공평성을 기릴 수 있는데 애정의 경우는...
애초에 내가 1을 줬는데 상대가 2를주거나
내가 1을 줬는데 상대가 0.5를 주거나 하는 것 자체가 제 주관적인 느낌일 뿐이니...
어쩌면 상대는 변하지 않았는데 제 마음이 변해서 상대가 주는 게 가치가 덜해질 수도 있고..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내게 주신 사랑은 내가 드린 사랑보다 훨씬 크죠
제가 1을 드리면 그 이상을 주시던 분들이니.. 내가 1을 준다고 1이나 그 이상을 돌려주길 바라는 욕심을 버려야 사랑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부사이도 보면 일방적일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쪽이 좀 더 애쓴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더 많은걸 보면... 우리 이모부댁을 보면 이모는 자주 이모부께 짜증을 부리고 하는데 이모부는 그냥 웃으며 받아주는 것처럼..
물리 수업 하시는 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카키 Σ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지네
카키 Σ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내가 표현한 만큼 받고 싶은 맘이 커서 고민이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그런 거에 의미 부여 안 하고 그냥 내가 좋은 만큼 표현하는 걸 계속 하고 싶네요..!! 이때까지 하던 것처럼 그냥 표현 열심히 해야겠어요 이 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해주든 말든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ㅎㅅㅎ 이 사람에 대한 포기가 아니라 이해를 하도록 노력하고 싶은 맘이 생겼네용 감사합니다🙏‼️
더 좋아하면 기대가 높아지고 그만큼 실망도 크잖아요 그래서 이사람은 원래 이런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한 뒤로는 실망하는 일도 많이 없어졌었는데 그 이상으로 저를 힘들게해서 헤어졌어요..
이런 내용을 올려 주시다니ㅠㅠ
진짜 사랑하는 만큼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안그러면 자기만 아프거든요.말 해도 안변하는데 달라지는게 없는데 정말힘들어요.
공감 되는 영상이 많아서 자주 보는데 오늘은 다시 한번 또 뼈저리게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남자 입장은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많은 여자들의 입장에 있어서는 상대방한테서 끝없이 사랑 받길 원해요... 표현해서 마이너스 될 일은 없을듯. (서로 똑같이 좋아한다는 가정하에)
저는 여친과 사귀면 그여자만 바라보고 집중합니다 바라는것도 없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애정표현도 내가 이만큼 햇으니 너도 해라는 아니구요ㅋㅋ 열심히 사랑하는데 여친이 거만해졌어요ㅋㅋ바람나서 헤어졌지만요
힘내요 형ㅇ
같은상황이네요~ 힘냅시다
그것조차 다 경험이죠뭐♥
@@user-12091 맞아요 좋은경험이었지요ㅋㅋ
@@22.ee. 저같은 경우 여자성향이엇고 여친은 남자성향이라 잘맞을줄 알았는데ㅋㅋ아니었나봐요 새롭게 연애하면 잘 맞춰나가야지요
이거 정말 명언이네요.. 저도 요즘 느끼고 있는거라 더 와닿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상대한테 내가 1을 줬을때 상대는 나한테 얼마큼을 주냐 어느정도 생각은 해봐야 하는거 같아요 이게 단순히 물질적인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라 정신적인 면도 있어서 스스로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1만큼 2만큼이런 느낌이 생기면 좀 더 성숙한 연애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본인도 챙기세요... 다 주지말고..
그 사람이 진짜 아무것도 안해주고 있는지는 꼭 한 번 생각해봐야 할 일이에요. 넌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는 둥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안다는 둥 자기가 한것만 줄줄이 기억하고 내가 보답하고 내가 줬던 것들은 하나같이 기억 못하는 사람을 한 번 만나고 오만정이 뚝 떨어지고 난 후로는 받는게 어렵더라고요. 상대가 대체 이걸 해주면서 뒤로는 얼마나 큰 걸 바라고 있는지를 모르니까요. 어느정도를 돌려줘야 받은만큼 돌아왔다고 느낄지도 모르겠고요(물론 물질적으로 금액적으로 두배가량 비싼 것을 해주면 확실히 알긴 합니다만).
한 때 받은만큼 순수하게(?) 기뻐하고 고마워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얼마를 돌려줘야 적지도 과하지도 않은 보답인가 한단계 더 고민합니다. 제가 먼저 줄 때도 애초에 바라는 마음이 안 생기는 선까지만 줍니다. 이걸 해줬다가 상대방의 반응이 시원찮으면 은근 상처받을 것 같을 때 거기까지가 내 그릇이라 생각하고 섭섭한 마음이 안 들 만큼만 해줍니다! ㅋㅋ 쓰다보니 더 성장한 사람이 된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 떠올려도 눈물날만큼 정말로 상처 많이 받은 기억이었는데..ㅜ
6:20 하 ㅠㅠ 성장해나가는 과정...
나또한 상대에게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감사합니다. 달님 이래서 팬이에요.
연애를 넘어 현명한 통찰 배워가요.
오늘 영상으로 이밤에 달님덕분에 다시 심장이 뛰는것 같아요 고마워요 달형♥
2:14
아무것도 안 올 수가 있구나라는 걸
터득하기까지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어요 저는. . .
저두요ㅠㅠ
오늘도 달님👍🤩
기대치는 낮았어요. 초반에는 기대도 했는데
초반에 그아이가 잘 해준걸 생각하면서
저는 그아이가 원래 표현이 좀 적은 애인걸 알기때문에
아무생각이 없는데 연애한지 40일밖에 안됐는데도
표현이 진짜 없는 편이거든요. 제가 진짜 너어무 좋아하는데
진짜 스킨십도 없고 진짜 너무 친한 친구같은 느낌인데
서로 좋아한다는건 비밀연애인데도 연애전부터
주변애들이 다알아요. 맨날 엮는걸보면 확실한데..
제가 너무 활발해서 맨날 남자애들 사이에서 서로 때리고 놀고 하는데 남친은 조용조용하게 놀아서 그냥 이야기하거나 앉아서 있는데 그래서 제친구랑 둘이서 논단 말이에요..
그와중에 저는 그옆에서 노는거 구경하고 있고요..
제 자리 뒤에 제 여자인 친구가 있고 그 뒤에 남친이 있는데
자리가 이래서 둘이서 놀고 있으면 애들이 자꾸 엮으려고 하는데 그게 저희는 표현적고 친구같은 커플이라 불편하다보니
못하게 되는데 그과정에서 너무 질투도 나고 점점 내가 커플인가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맨날 저만 뾰루퉁하다가 아닌척하고.. 막 그러다가도 한번 웃어주기만 해도 완전 이뻐서 미칠거 같고.. 제가 너무 좋아하나봐요..
처음에는 저를 좋아해주고 그 다가와주는 방식이 좋아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제가 더 좋아해버리게 된거 같네요..ㅎ
그래도 서로 좋아한다는 것만해도 너무 행복해요!
그..좋아하는 사람 만나라고 하셔서 만나봤는데 싫어하는 점만 보이고 연락도 귀찮고 사랑한다는말이나 뭐해준다는 말이 부담스럽고..19금이 넘어가는 얘기가 나오면 더럽고..상대편은 농담인데 그럴려고 만나나 정떨어지고..그쪽으로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그애랑 연애 하는 상상하면 답답하고 저에게 맞출려는 모습또한 화나고 그냥 싫어서 못만나겠어서 그냥 헤어졌어요..
나두 그럴거 뻔히 알아서 시작도 못하게 선긋고 거리 두는중 ..... 언제 어떻게 들이댈까 미리 부담스러워서 ... 말 한마디 잘못하는게 순수하게 좋아서 그런건 알겠는데 답답하고 일단 키스 상상할수없으니 손도 잡기가...싫다는
그래도 처음엔 눈길도 가고 그랬는데 ...
점점 더 작아보이네요 ㅎ
뭐든적당히해야되요 연애못하는애들 특징이 뭐든 오바를함 그러다 조금힘들면 나가떨어지거나 자기가해준만큼 못받으면 섭해하고 힘들어하고...연애뿐아니라 대인관계가그런겁니다 적당히해요 적당히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는데 사귀다보니까 마음이커져서 제가 더 좋아하게됬네요..
그니까 다들 표현을 안해ㅜㅜ 표현하면 다 행복할텐데~~ 표현 좀 하자요 보물찾기처럼 숨겨놓은 사람만 아니까 자기는 쉽지만 찾는사람은 어렵따ㅜㅜ
진짜 달님 영상 많이 보면서 제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됐어요 너무 신기해요.. 고맙숩니다 ㅎㅎ
정말 기대치 낮추고 내려놓고 사는게 쉬운게 이닌데.. 사실 진짜 저게 안되는 사람도 있는거같아요 진짜 본인의 한계로 이이상은 낮출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면 헤어지는게 나을수도..ㅎㅎ
김달님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정말 진심으로 상담을 해주시는게 느껴지네요 많은 연애심리?! 남녀에 관한 팩폭 영상들이 있지만 달님만큼 진심을 다해 진중하게 조언을 해주는거 같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나이는 어려뵈시는데 이미 현명하신 분 같아서 부럽습니다 :)
어제 남자친구와 대화했을 때와 비슷한 주제 같네요.
사연자분의 상황이 저의 작년까지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모습이라서 저도 달님말씀에 더 귀 기울여 듣게 되네요.
제가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남자친구가 5를 줄때도있고 어쩔때는 1:1이 되는 때도 있는거 같다고 제가 그랬거든요.
저에게 돌아온 대답은 사람의 보상심리라는게 참 그런거 같다고 저희엄마 말씀대로 기대치를 내려놓고 그러려니 해야 서로에게 바라기만 하는 욕심이 덜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서로가 생각과 가치관이 달라서일까?"
라는 의문을 저에게 던지기도 했구요.
저는 남자친구가 잘해준다는것도 알고 표현이 그전보다 많아진것도 느끼는데 참 사람인지라 "조금 더" 라는게 늘 있었던것 같고 쉽지가 않았어요.
예를 들면 "나는 그냥 여자니까 그냥 그런 마음으로 말한건데 오빠는 왜 나한테 늘 같은 반응이고 뭔가 그런걸 표현을 안해줘?" 라는 식으로 보챈다기보다는 한번씩 물어보게 되고 그러다가도 너무 내가 그런가 싶으면서 이해도 가고..
지금도 물론 저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터라 어려운게 사실이에요ㅠ
사실 그전에는 그런걸 생각하지 않고 그런걸 바라는 마음도 없었고 제가 10을 줬을때 남자친구가 0.000001을 준다해도 마냥 좋던 마음보다 점점 저도 제가 10을 주는만큼 상대에게 10을 바라는건 아닌지 아님 어쩌면 더 높은기대치만 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어쩌다보니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달님 감사합니다.^^
나는 진짜 밀도높은 애정표현을 바란 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두번 밥먹었냐 잘 잤냐 물어봐달라구 했던 것도 너무 기대했던 것이였을까요..
정말 사랑한다는 말 좋아한다는 말 어려운거 아니까 바라지도 않았는데.
딱 그거만 바랬는데..
참 슬프네여.
내 마음이 더 커버리면 정말 밑빠진독에 물붓기던데ㅠㅠ흑흑
친구나 선후배 등 모든 인간관계에 어느정도는 해당될거같아요.. 기대하는만큼 실망도 큰법이죠ㅠㅠ 융통성이나 포용력을 키운다해도 진짜 “도대체 왜?!” 이런 생각이 드는 일이 발생하니까..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래... 그러려니.. 정말 쉽지않네요ㅋㅋㅋㅋㅋ
소은 진짜 너무 공감해요!!!!!!
맞는 말인 거 같음. 20대 초중반엔 내가 주는만큼 받지 못하면 초조하고 그랬는데 20대 후반 30대에 접어드니.. 그냥 내가 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함. 물론 간간히 상대가 표현 해주면 좋긴 하지만.. 안한다고 해서 초조하거나 그런 건 없는 듯.
기대하지말란 말이 정답인듯.. 하지만 다신 100을 줘도 1도 안오는 연애는 하고싶지 않네요.. 저를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다르겠죠?
진짜 주는마음이 받는마음보다 크면 고생한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옛날에도 그랬고 계속 안그러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주는마음이 더 크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진심으로
내가 100의 사랑을 주면 상대는 얼마의 사랑을 주는지 너무 계산하지말고
마음가는데로 후회없이 사랑하는게
바보같아보여도 돌아보면 후회는 없어서 최선을 다해사랑한사람은
미련이 적은거 같아용 .!
1만큼 give 했다고 1만큼 take가 아니야
사람마다 다달라
나를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는게 좋다
주고 받는걸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생각해요.
1을 줬는데 마이너스 1이 돌아오면 너무 속상해
영상제보자님한테 한말씀...
여자는..매일듣고싶어하고 늘확인하고싶어해요 걱정하지마시고 있는그대로 표현하고 관계이어가세요
^^김달님말씀처럼 조언도 참고하시고요
오늘 영상,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듭니당♡♡♡♡♡ 나중에 또 한 번 봐야징 ㅎㅎㅎ🙇♂️
저는 남자친구가 무뚝뚝한 편이어서 예전엔 제가 더표현 많이 했는데 무뚝뚝해서 그런지 표현 해도 많이 하지 않았었어서 대놓고 말했어요 표현 좀 해달라고 하고 서운한점 있으면 말하고 서로 맞춰니가려고 하고 있어요 서운한점 원하는 점 말해주니까 고치려고 하고 표현해주려고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이 사람은 정말 나를 아끼고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 들어서 예전에는 바쁘면 되게 서운하고 그랬지만 이제는 바쁘면 바쁜대로 바쁜시간을 존중해주고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주고 그러니까 더 편해진거같아요 그래봤자 이제 막 78일된 커플이자만요
받는걸 기대하고 표현하는게 아닌데 말표현, 시선, 스킨십 자체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제가 표현하는 것 자체를 매번 생각해서 제어하는게 아직 스트레스지만 상대 빈도수에 맞춰서 표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기대치가 낮아지는것도 있겠지만
점점 한 사람을 그대로 받아드려지는 스님이 되는듯 합니다 ㅋㅋ
저도 270일 넘어가는 커플이지만 진짜 요새 느끼는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에요 영상이랑 안 맞는 이야기일수도있지만 ..여자든 남자든 좋아하면 무조건 표현하게 되어있어요.
요즘 본방시간에 잔다고 못보고, 저보다 고민이 많으신 분들 사연이 우선이라 생각들어 자주 가지 못했네요~ 그래도 달님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은 한결 같다는걸 아시죵??ㅋ^^* 이 영상 내용이 참 좋아요 사람들 사이에 giveandtake 나 zerosum이면 좋겠지만 꼭 그렇진 않죠~ 중요한건 당사자의 마음과 현명한 결정인듯 하네요~ 시종일관 자신을 잘 알아야한다는게 제일 중요하죠
내가 받고싶은건 상대방도 받고싶겠지 라는 마음으로 내가 받는게 없어도 계속 주고있는데.. 물론 주는 나도 행복은 하지만 언제쯤 이런내마음을 알고 한번이라도 먼저 받을수있을까 라는생각이 없어지진않는것같아요..ㅠ😭 알아주면좋겟답
영상 제목은 밀당을 시사하는 것 같지만, 내용은 훨씬 더 깊고 뭐랄까, 인간 관계에 있어서 각자의 그릇에 따라서 감정을 주고 받는 법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제목이 좀 더 무거웠으면 어떨까 생각해요~!
점점 내려놓는 습관이 드는거 공감이다 주면 좋고 아니어도 맞지 그럴수 있지 오히려 계속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경우가 더 많다. 타인을 판단하기보단
기대치를 낮춘다고 낮췄는데도 참 어렵네요. 상대가 날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이젠 제가 더 좋아하는 것만 같으니 자존심도 자존감도 떨어지고있었는데 이런 영상 왕감자❤
앗 저두요 저두 ㅜㅜ
정말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날수있을까 싶어요ㅠㅠㅠ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니 표현을 하는것 조차도 너무 조심스러운거 같아요ㅠㅠ
기대치가 높아지는건 그만큼 상대방에게 더 요구하는게 많아지는게 아닐까요.. 내가 내려놓아야 상대방이 나에게 표현해주는 작은것에도 감사하게 되고 고마운 맘도 더 커지는거같아요
공감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내려놓게되는거같아요 포용력이 넓어진다는말이 와닿네요^^
크아~ 또 배웠어요!!!!! 비단 연애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 될 것 같아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걸 인정하고 인내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대화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걸 통해 상대방을 변화시키려는 욕심은 버리고 날 바꿔야될거 같아요!!!!!ㅎㅎ
김달님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달님,
달님은 어쩜 이렇게 연애의 모든 걸 다 알고 계시죠? 😍 매번 영상 볼 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결국 사랑은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
오늘 주제는 일반 인간관계에도 적용 가능한 거 같아요
마지막 말 진짜 공감되요...ㅠ 그냥 그러려니 다 받아드리게되더라구요.
내가 열번을 해도 한두번 주는 사람과 만나면 나한테 너무 무심한 거 아닌가, 나만 지금 오버하는 건가 싶던데... 사귀는데도 더 외롭고...
와 제가 헤어진 이유와 이걸 앎으로써 성장했겠다 싶네요 달님 정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성장했어요
헤어진 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해주셔서
또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더 성장할게요
아 나이 ㅜㅜ 그래도 뭐 삶의 경험이란게 쌓이고 있으니 좋은거구나 라고 생각을 해야지. 매일 조금 더 발전해 가는 나를 보며 힘내자!
나도 연애란걸 해보고 싶은데......
몇년동안 여자친구가 안생기는데 일하는 곳도 남탕이고, 밥도술도 남자끼리 먹고...하....여자 있는 곳에 가본적이 술집말고는 없었는데...헌팅 술집을 가도 말빨이 안되서 여자꼬시지도 못하고 나이트는 알바들 천지고...30대초반이면 여자를 어디서 만나야되는건지 모르겠다 정말 ㅠ ㅠ
직장인들이 다니는 학원같은거나 동호회 , 번호따기, 지인을 통해서 등등...우선 자신감은 깔고 들어가야할듯.. 자기자신을 깎아내리지마여 ㅠㅠ
@@masterpiece74 남자 셋이서 한신포차가서 헌팅했는데 저만 대쉬도 못했네요 동생이 형도 갔다오세요 이러는데 제가 니가갔다오라고 이렇게 떠밀기도 했었는데 쪽팔리네요 지금은 막 자신있는 느낌드는데 막상 테이블 엄청 많고 그런대 다시 가면 자리를 못뜰거같아요 부끄럽기도 하고 안될거같은 얘들만 보이고 저보다 어리고 잘생긴 얘들도 많은데 굳이....좀 그렇더라구요 얘들도 갔다가 금방오니까 재미도없었고ㅋㅋㅋㅋ ㅠ ㅠ 답답해서 끄적이네요 ㅠ
자신감도 어떻게 가져야하나요 말수도 없고 처음본 여자랑 얘기하면 처음에는 활발하다가 나중되면 할말이없어지더라구요 의욕저하....ㅠ ㅠ
남자가 다해줘야된다고 생각에 말도남자가 걸어줘야되지만....재밌게해줘야되고 뭐좋아하는지 물어봐야되고 챙겨줄려고 하면 할말없어지고 서로 좀 같이하면안되나...
최창민 TV 서로 좀 같이 하기 어려운게 아무래도 여자 한명을 노리는 남자가 너무 많아서 경쟁자들이 가만히 있지를 않아요.
남자는 스스로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하지 못하면 연애하기가 힘들죠...😭
자연의 섭리이기도 함.
동물들도 구애활동은 수컷들이 열심히 하고 암컷 두고 경쟁하며 싸우다 죽기도 하고... 오버할 필요는 없지만 매력을 갈고 닦는건 필수에요. 파이팅입니다~!
소모임 어플만 봐도 다양한 관심사 취미 동네 등 원하시는 거 찾아서 활동하시거나 동호회도 있어요! 물론 거기서도 생길 사람만 생기긴 하지만요 ㅎㅎ 물론 남자가 대부분(?) 이끌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처럼 표현 하고 하고 싶다 이야기 하는 여자분들도 있어요ㅎㅎ 그러니 자신감 충분히 가지셔도 될 것 같스비다!
@@니라-g4e 동호회 가도 남자들만 있을거같아요 말이 동호회...막상가면 남자들20명이넘고 여자는2~3명있거나없거나 남자인맥널리고싶지않습니다
받기를 바라고 주는 사랑은 실망도 크고 금방 지치는 듯
집착.구속 아에 안하는건 너무 무관심해보일까요?
술먹으러간다하면 어디서 누구랑 먹는지 꼬치꼬치캐묻지않고
술좀만먹고 잘놀다들어가 한마디해주고
잘놀고 잘들어갈때쯤 먼저연락올때까지
톡이나. 연락아에안해주고.. 뭐 그런...
자기를 안좋아하나? 생각들진않을까요
그럼 관심이 없어보여서 전 싫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와.. 그럼 기대치가 높은 시기에는.. 기대치가 높은 사람이 그런 상대를 만나면서 서로 괴로워 하는거네요
안녕하세요 형아 저는 스무 살인데 상대의 기대치와 이해하고 짚고 넘어가는 사이가 공감이 가요 저의 뇌는 벌써 스페이스바 위에 있는 걸 까요 ?
고마워랑 미안해, 좋아해 (사랑해) 까지 딱 이 네가지를 어려워했었는데 현남친만나고 매일 되새기니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언제 무슨일로 헤어질지 모르지만? 그냥 지금 내 인생에 영향을 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소중해요. 좋아하는만큼 주고 후에 그 사람한테 그런 사람이 있었지 라고 기억되고 싶어요 . 재고 따지니까 일단 내가 힘들고 상대까지도 힘들게 하고 있더라구요 .. 네 맞아여.. 나이먹으면서 깨달았어요...ㅋㅋㅋㅋㅋ
오늘도 하나배워갑니다♡
그래서 사랑은 있는그대로를 사랑하라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그 사람이 부자든 거지든 어떻든 간에 그냥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건 쉽지않은 것 같아요
기대치 높은 친구 맞추는 거 힘든 거같아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 진짜 틀린말 아닌것 같아요 :-(
달님 어떻게 다 아는거지...?? ^^ 대단하십니다.
글쳐 이해반 포기반 ~ 경험은 무시못하죠
그래서 연애 많이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