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모한테 혼날 때 뭔가 순수한 훈육이라기보다는 본인의 사적 감정이 개입된다는 걸 느꼈고 어렸음에도 그걸 직감적으로 알았던 것 같습니다. 자식의 행동이 본인 맘에 안 들면 솔직하게 말을 하지 왜 그걸 훈육으로 포장해서 혼을 내고 죄책감을 심어주는건지..이걸 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었는데, 이렇게 심리학적으로 풀어주시니 명확해지네요.
와 자수성가한 부모를 둔 자녀들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는 소리에 너무 위안받고 갑니다...허허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이래서 옳고 저래서 틀려' 인간이 그거밖에 없어요....정서적 대화나 교감은 기대하면 안 됩니다ㅎㅎ자신이 성공했다는 사실 때문인지 그 나르시시즘과 소시오패시에 주변인이 힘든데 본인은 절대 모릅니다...그렇다고 결코 물질적으로도 풍요로웠다고도 할수없다는...^^ 인간은 바뀔 수 있다고 믿었는데, 최대의 실수였습니다. 그냥 피하고 무시하는 것만이 상책입니다. 내가 살고봐야지..npc라고 생각하세요.
어른으로, 부모로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보면 좋을 영상입니다. 내 아이를 혼낼 때 적절한 훈육이 아닌 화풀이처럼 변질되는 게 부모 내면의 아이자아가 어린 시절에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해서 그런 듯합니다. '이렇게 자란 걸 어쩌라고!' 이런 식으로 포기하지 말고 악순환을 내 세대에서 끊고 좋은 어른 자아를 키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아이는 어느 새 사춘기가 되어 쉽지 않지만 사랑하는 내 자식이기에 부모가 더 깨닫고 애쓰면 나아질 거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너무 많은 생각은 해와 하늘을 가릴 정도의 구름 같다는 설명에 감탄했어요. 쉽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아이의 입장에서 공감 없는 훈육은 분노, 죄책감의 감정들을 쌓이게 하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되고서도 내면에서는 무자비한 훈육이 계속되는데 아이자아는 계속 울고 있었네요. 상황의 옳고 그름보다 중요한 건 내면아이가 울부짖는 불편한 감정을 바라보고 안아주는 일이겠죠. 한발짝 더 성장해가기 위해서요.
흥미 진진하게 들었습니다.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가진 부모가 다시 내 아이에게도 상처를 주게 된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이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생각 조차 못하고, 부모아이의 생각으로 이게 맞지, 저게 맞지 하며 자식을 교육하고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자신의 감정 표출로 남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이해'를 했으면 좋겠네요 전 중고등학생 때부터 기쁜 감정을 제외하고는 타인이 듣기 힘들어할만한 감정들은 앞에서 티내지 않고 혼자 풀고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속마음 잘 표현 안하고 화도 안내는 그냥 착한 애. 그렇게 지내다보니 생각없는 착한 애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한텐 안하는 막말도 많이 들었구요. 이런 결과를 보니 무작정 감정과 생각을 표출하지 않는게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말하고 있습니다. 나도 상처받는다고. 뭐 말은 전보단 조심하긴 하는데 자신들의 아이자아를 인지못해서 화풀이를 하는걸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을 보라고 해도 안 볼 거고 말해줘도 재미없고 안궁금하다고 안들을거고 영상을 보거나 말들 듣거나 해도 자신을 생각해볼지는 모르겠지만요...
내 부모로부터 믿을 수 없는 증오와 혐오를 느끼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식 낳는 걸 포기함 난 완전히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애를 낳아 미래에 내가 가진 크기만큼의 증오를 받을 용기가 없다 자식이 크다보면 한번은 힘들어질 때가 올텐데 그때마다 나를 다잡는다 해도 아이는 이미 그 시행착오를 고스란히 겪고 난 후.. 나는 싫음
저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 나는 더 잘할수 있다는 절대 엄마 처럼 하지 않겠다는 .. 물론 증오와 혐오를 느끼진 못했었지만 님은 더 잘 하실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여 댓글 달아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해왔고 잘 하고 계시잖아요 부모님과 유전자만 비슷하지 다른 사람이예요 생물학적 관점으론 님이 더 우월한 유전자예요 그런 걱정 마시고요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미 수억의 경쟁에서 이긴 특별한 존재이고 특별한 사람들이예요 그런 어릴적 경험이 님을 나약하게 놔둘일 없다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신은 감당할수 있는 시련만 준다는거.. 얼마나 님이 큰 그릇이길래 그런 시련을 주셨을지 신을 믿지 않는 저도 믿고 싶어 집니다 제 짧은 댓글로 잠시남아 위로 받으시면 좋겠어요 ^^ 그리고 괜찮아 지시면 혹시라도 생각 나시면 대댓 달아주세요 진짜 남의 인생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지만 궁금할거 같아요 님의 근황이 .. 지나가는 isfp 혹은 istp가
선생님께서 이렇게 훈육에 대한 깊이있는 생각과 자기성찰을 했다는것 만으로도 부모님보다 훨씬 훌륭한 부모가 되실꺼라 믿습니다. 실수는 피해갈수 없지만 그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려 노력하는 과정안에서 선생님의 아이는 그것을 보고 더 건강하고 성숙한 아이로 클거라고 생각하네요 ^^
좋은 조언감사합니다. 보는내내 제가 지나왔던 과정들과 자아들이 보이면서 이해가 되고 눈물도 나면서 감정이 느껴지네요. 최근 일집일집 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 지낸지 좀 됐는데 내가 내 기분을 모를때가 많았거든요..심지어 이 감정의 근원이 어디서 온건지 모를때도 많아서 무시하고 지냈었는데 그게 다 나를 알아봐달라는 싸인이었다는걸 알게되면서 요즘은 저를 먼저 굳건하게 세우는데 노력중이랍니다. 더 나은 관점과 넓은 폭의 시야를 얻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ㅎ!
길님영상 거의다 봤는데 이영상의 거의 끝판왕 이네요 앞부분은 전에도 봤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봤는데 다시 자세히 보니 모든 정신 마음 수련 행동 인지 과학 이모든 것들의 기본 원리를 알게 해주는 매우 좋은 영상 입니다 길님 만난건 저에게 굉장한 행운 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잘못된 것도 잘한 것도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고, 그냥 "내 말이 맞고 너 말은 틀리니까 내 말을 들어"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춘기를 지나고 커오면서, 그렇게 심어져 온 고정관념과 의심들이 공부와 사회생활에도 참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고 제 스스로 견디며 해결해야 할 부분도 너무나 많아지고요... 예전의 기억들로 인한 의존적 성향에 대해 부모님은 "너가 좀 더 똑똑했으면 그것마저 구별했겠지"라며 이것마저 저의 책임으로 넘기네요... 정말 가장 가까운 존재인 부모라는 게 이렇게까지 증오심을 들게 만드니, 미래에 배우자와 아이를 낳는 것도 점점 두려워지는 듯 합니다.
이번 영상 엄청나네요... 제가 생각하던 부분의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 영상에서 배운 대로 정리하면 아이 자아와 부모 자아 에서 한치도 못 벗어난 한 인간과 같이 사느라 고생중인 저로써는 돈오 한 것 같았습니다 ㅋㅋ 이여자의 메커니즘을 알게 되었네요 알게 되었다고 앞으로 달라 질 것은 없겠지만.. ㅎㅎㅎ 저도 일이 안 풀릴 때는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무기력 해지고 점점 매몰되는 느낌도 받곤 했는데 날씨로 생각하면 편하군요 정말 정말 감사하네요
사회나오고 투사하는 인간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투사하는 인간은 다 거릅니다 본인을 투사하든 겪었던 누군가를 투영하든 날 제대로 보지 않고 본인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서 좀비뇌처럼 떠드는 인간은 곁에 안둡니다 기분 더럽더라구요 ㅎㅎ 본인의 트라우마는 본인이 해결하자
자의식 과잉인지 눈치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지능이 낮은 건 확실한거 같네요 이런저런 감정적 상처를 얘기하는 댓글들 사이에서 내 부모님은 나를 잘키웠어ㅋㅋㅋ 그래서 난 ENTP야가 결론 ... 부모 교육이 MBTI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저지능 티내고 이런거보면 부모 교육이 잘된게아닌듯
@@hedgehog1962 영상에서 말한대로 부모자아로 포장된 아이자아가 나오셨네요. 다른 사람들이 힘든 얘기를 하는데 거기에서 예의없이 본인 자랑을 하면 안된다는 부모 자아의 말로 포장하고 있는데, 본질은 많이 화가나고 속이 상한 아이같아요. 내가 왜 이렇게 화가 난건지 한번 마음을 들여다보시면 어떨까요?
구독하고 테이프와 담요도 구매한 [ENTJ]애청자입니다. 성공을 넘어서 에서의 {entj,estj,intj,intp,entp,enfj} 필요한 사람 에서의 {istp isfp infp esfp enfp} 외에 언급안하신(바빠서 다음에 다뤄주신다고 함) {isfj esfj istj infj estp} 즉 나머지 5개유형과의 관계를 다뤄주시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나는 고기파인데, 네 생일때 어무니께서 잡채, 생선 구이를 하길래 화냈음. 내가 좋아하는 건 고기이고, 내 생일인데, 왜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해주냐고. 심지어 내돈으로 내 생일상을 어무니가 해주는 건데, 왜 내 위주가 아니라 가족 위주냐고. 생일상 거부하고 치킨과 족발 시킴. 그리고 아무도 안줌. ㅋㅋㅋ. 다들 애 같다고 욕했을지는 몰라도, 그게 내 아이 자아인 걸 어떻게. 내 생일에 내가 애 같이 구는건 당연한거 아님?
나의 근원 부모는 내가 나에게 잔인하게 들이대기도 하는 날카로운 칼날...이성적 논리로 비난받거나 감히 판단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님을..그저 무조건의 이해와 감동만이 부여되어야 하는 존재임을 ...부디 숨쉬는 매 순간마다 행복해야 할 유일하고 거룩한 존재임을..시간이 알려준다
이 감정의 원인을 찾아보려고 수많은 회고와 고찰을 했고, 나름의 이유를 찾았지만 정작 그 감정을 해결하는 법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제는 과거의 고통에 마음 쓰는게 진절머리나서 더이상 하고싶지 않은데도, 수없이 반복하는 나자신을 보면서 참 미련하고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늘 느낍니다. 제 아이자아가 저를 그만좀 괴롭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이놈을 룸메이트려니 하고 그냥 냅두라는 말씀인거죠...? 너무 성가시고 손이 가는 놈이라 마냥 두고 볼 수가 없나봐요. 제가 어그로에 좀 잘 끌리는 편이기도 하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지나치기 힘들어 하긴 합니다. 제가 이 녀석을 통제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들 읽다보니 떠오른게 있어요. 우리 똥꼬발랄 강아지가 미쳐서 날뛰는걸 보면서, 처음엔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그래..맘껏 풀어라' 하고 5분정도 냅두다가 "앉아!" 로 진정시키거든요. 진정이 되면 그때 간식주고요. 이런걸 말씀하셨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물론 이제는 요놈이 꼼수 부리느라 간식 주기전엔 얌전히 있다가 먹고나서 말티푸타임을 갖더군요..
어렸을때 부모한테 혼날 때 뭔가 순수한 훈육이라기보다는 본인의 사적 감정이 개입된다는 걸 느꼈고 어렸음에도 그걸 직감적으로 알았던 것 같습니다. 자식의 행동이 본인 맘에 안 들면 솔직하게 말을 하지 왜 그걸 훈육으로 포장해서 혼을 내고 죄책감을 심어주는건지..이걸 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었는데, 이렇게 심리학적으로 풀어주시니 명확해지네요.
ㅇㅈㅇㅈ 부모와 아이 자식관계 뿐만 아니라
사회의 관계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성숙한 어른이 정말 드뭅니다
맞아요 회사에서도 그러는데요 😅 직장상사가 본인맘에 안들면 바로 지적하고... 자기기준을 상대에게 강요하죠@@더쿠더쿠-o8e
내 자식이라도 미울때가 있음 그러면 표출을 해야지. 어쩌겠나. 사람은 다 똑같음. 나중에 부모가ㅠ노인되면 복수해.그때는 또 반대가 되니까
@@James10023그래서 내가 복수중임
잘못알아들으면 이제 상대방은 T발 너 C야? 라는 답변이 올겁니다.
와 자수성가한 부모를 둔 자녀들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는 소리에 너무 위안받고 갑니다...허허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이래서 옳고 저래서 틀려' 인간이 그거밖에 없어요....정서적 대화나 교감은 기대하면 안 됩니다ㅎㅎ자신이 성공했다는 사실 때문인지 그 나르시시즘과 소시오패시에 주변인이 힘든데 본인은 절대 모릅니다...그렇다고 결코 물질적으로도 풍요로웠다고도 할수없다는...^^
인간은 바뀔 수 있다고 믿었는데, 최대의 실수였습니다. 그냥 피하고 무시하는 것만이 상책입니다. 내가 살고봐야지..npc라고 생각하세요.
ㅇㅈㅇㅈ..
진짜 정서적 교감 드럽게 못함
음...그것도 사람 나름인 것 같은데요 저희 부모님은 두 분 다 자수성가형에 가까우신데 너무 좋은 분들이에요
어른호소아이호소인ㅋ
그렇군요 전 부모님이 성공하지 못하고 돈이 없어서 그게 상처고 힘들었는데... 성공한 부모도 이런 케이스도 있군요.
혹시 저희집 사찰하셨나요??😅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문장이
완벽하네요ㅋㅋㅋ
제가 어렸을때 부터 38이 된 지금까지의 저를 다 보고 듣고 알고 계신 분인줄 알았어요😂
어른으로, 부모로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보면 좋을 영상입니다. 내 아이를 혼낼 때 적절한 훈육이 아닌 화풀이처럼 변질되는 게 부모 내면의 아이자아가 어린 시절에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해서 그런 듯합니다. '이렇게 자란 걸 어쩌라고!' 이런 식으로 포기하지 말고 악순환을 내 세대에서 끊고 좋은 어른 자아를 키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아이는 어느 새 사춘기가 되어 쉽지 않지만 사랑하는 내 자식이기에 부모가 더 깨닫고 애쓰면 나아질 거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너무 많은 생각은 해와 하늘을 가릴 정도의 구름 같다는 설명에 감탄했어요. 쉽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공감 없는 훈육은 분노, 죄책감의 감정들을 쌓이게 하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되고서도 내면에서는 무자비한 훈육이 계속되는데 아이자아는 계속 울고 있었네요. 상황의 옳고 그름보다 중요한 건 내면아이가 울부짖는 불편한 감정을 바라보고 안아주는 일이겠죠. 한발짝 더 성장해가기 위해서요.
원래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공부를 많이해야 가능하더라고요..
나이먹어도 안배우면 그대로임
자기 감정에 휩쓸려 훈육핑계로 화풀이 하는 인간 참 많아요
뭔가 그 결핍같은게 이상한 방향으로 맞물리는 사람끼리 만나면 난리 나는듯.. 회피형 불안형 만나서 망하는 연애 하듯이
지금 제 상황이네요😅
딱 남편이랑 저네요. 안 망하고 잘 살고 있어요. 둘 다 각자 상담 치료 몇 년째 받으면서 점점 사이 좋아지면서요. 남편은 더 이상 회피 안하고 전 불안해하지 않고. 다들 남들하고 지내는 게 어렵고 사는 게 힘든 분들은 치료 잘 받으시길.
그래서 안정형(안정 애착)을 만나면
오히려 나아진다고 하네요.
흥미 진진하게 들었습니다.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가진 부모가 다시 내 아이에게도 상처를 주게 된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이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생각 조차 못하고, 부모아이의 생각으로 이게 맞지, 저게 맞지 하며 자식을 교육하고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자신의 감정 표출로 남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이해'를 했으면 좋겠네요
전 중고등학생 때부터 기쁜 감정을 제외하고는 타인이 듣기 힘들어할만한 감정들은 앞에서 티내지 않고 혼자 풀고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속마음 잘 표현 안하고 화도 안내는 그냥 착한 애. 그렇게 지내다보니 생각없는 착한 애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한텐 안하는 막말도 많이 들었구요.
이런 결과를 보니 무작정 감정과 생각을 표출하지 않는게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말하고 있습니다. 나도 상처받는다고.
뭐 말은 전보단 조심하긴 하는데 자신들의 아이자아를 인지못해서 화풀이를 하는걸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을 보라고 해도 안 볼 거고 말해줘도 재미없고 안궁금하다고 안들을거고 영상을 보거나 말들 듣거나 해도 자신을 생각해볼지는 모르겠지만요...
내면아이가 완벽히 성숙한사람이 많지는않을듯해요 근데 나이들수록 인격적으로도 내면아이도 성장하고성숙해지고자 노력해야합니다 자기내면아이상처받았다고 징징대고 화내고 등등 감정표출만 애같이하면 알아주긴커녕 상대하기싫습니다 저 역시 내면아이 상처는있었지만 극복했구요 글구 자기내면아이 상처있다고 무고한 관련없는자에게 대신 푸는것들 용서못하겠어요
준사람에게푸세요
자기 감정이 원인인데 사회규범이나 예의찾으면서 타인을 나무라는 것도 같은 원리이겠네요
+자기 감정의 일을 사회적 정의로 프레이밍해 정당화하려는 사람들
저는 주변 어른들은 보면 참 어른다운 어른이 없다고 자주 생각하는데, 이렇게 보니 아이자아와 부모자아에 지배되어있고 그들의 삶의 궤적상 어른자아가 잘 발달하지 못한 것이라고 이해되네요
감정을 억누르거나 참는 것을 문화적으로 사회화하는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아이자아와 부모자아의 오염에서 쉽게 해소되지 못하고 어른자아 즉 건강한 자아형성이 참 어려운 과정일 수 있겠네요
사회의 여러가지 현상들을 이해되는 면이 있네요
?? 무조건 날 기분 나쁘게 만든 너의 잘못이양
저희팀원보니까 예의도 꾸준히 안지키니까 기분이 나빠지던데 걔도 님처럼 생각하고 있겠죠..본인이 예의를 꾸준히 안지켜서 서서히 남의 감정 상하게 만든건 모르고 딱 님처럼 생각하고 있을거같아요..
보다가 눈물이 왈칵나서 .. 제 내면아이를 돌아보게 됐어요 오늘 무지 힘든날이였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저는4자매인데 다 자녀를 안낳았어요. 부모를 보면 증오심과 환멸이느껴져요. 7살때 피투성이 피멍이들만큼 맞은딸들은 저희밖에없을듯
@@지현이-t2p 이런 말씀 함부로 하시면 더 큰 상처가 됩니다 이건 치유의 과정을 많이 통과한 사람의 후반에 말할 수 있거나 작은 상처를 받은 사람에게 할 수도 있지만 상대와 상태를 봐가며 해야합니다
@@생명의시간-t8p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ㅠ
부모한테 꼭 그 말 계속 하세요. 잊는게 복수 아니고 죽을날 얼마 안 남은 인간들한테 자기가 한 잘못 계속 상기시켜야 두려움에 떨다가 감.
제가 대신 사과드려도 될지요 토닥 😢😢저도 사과 받고 싶어서 사과하고 다녀요😢
완전 명쾌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제 결핍이나 컴플렉스를 찾으려는 중인데 마침 내면아이 영상까지 나오네요 제 내면아이를 위로하러 찾아나가 보겠습니다~ 내가 날 찾아보려고 하니까 벌써 울다가 빼꼼하고 고개 드는듯 하네요
내 부모로부터 믿을 수 없는 증오와 혐오를 느끼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식 낳는 걸 포기함 난 완전히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애를 낳아 미래에 내가 가진 크기만큼의 증오를 받을 용기가 없다 자식이 크다보면 한번은 힘들어질 때가 올텐데 그때마다 나를 다잡는다 해도 아이는 이미 그 시행착오를 고스란히 겪고 난 후.. 나는 싫음
진짜 현명하시네요.. 전 그것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내가 잘하면 될거라 생각했어요..
저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
나는 더 잘할수 있다는 절대 엄마 처럼 하지 않겠다는 ..
물론 증오와 혐오를 느끼진 못했었지만 님은 더 잘 하실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여 댓글 달아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해왔고 잘 하고 계시잖아요
부모님과 유전자만 비슷하지 다른 사람이예요 생물학적 관점으론 님이 더 우월한 유전자예요
그런 걱정 마시고요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미 수억의 경쟁에서 이긴 특별한 존재이고 특별한 사람들이예요
그런 어릴적 경험이 님을 나약하게 놔둘일 없다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신은 감당할수 있는 시련만 준다는거..
얼마나 님이 큰 그릇이길래 그런 시련을 주셨을지
신을 믿지 않는 저도 믿고 싶어 집니다
제 짧은 댓글로 잠시남아 위로 받으시면 좋겠어요 ^^ 그리고 괜찮아 지시면 혹시라도 생각 나시면 대댓 달아주세요
진짜 남의 인생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지만 궁금할거 같아요 님의 근황이 ..
지나가는 isfp 혹은 istp가
@@빵미-v6k 진짜 새벽에 가족도 아닌 남에게 위로 받네요
인생 끝날 때까지 끝난건 아니니깐 이 끈질긴 여정을 잘 이어나가볼게요
고맙습니다 응원의 댓글 주셔서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저는 오히려 부모의 안 좋은 모습에대한 증오와 혐오가 있기에 자식을 낳으면 어떤모습을 보여야할지 어떻게 길러야할지 보이더라구요 다들 힘내시길 바라요
선생님께서 이렇게 훈육에 대한 깊이있는 생각과 자기성찰을 했다는것 만으로도 부모님보다 훨씬 훌륭한 부모가 되실꺼라 믿습니다. 실수는 피해갈수 없지만 그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려 노력하는 과정안에서 선생님의 아이는 그것을 보고 더 건강하고 성숙한 아이로 클거라고 생각하네요 ^^
좋은 조언감사합니다. 보는내내 제가 지나왔던 과정들과 자아들이 보이면서 이해가 되고 눈물도 나면서 감정이 느껴지네요. 최근 일집일집 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 지낸지 좀 됐는데 내가 내 기분을 모를때가 많았거든요..심지어 이 감정의 근원이 어디서 온건지 모를때도 많아서 무시하고 지냈었는데 그게 다 나를 알아봐달라는 싸인이었다는걸 알게되면서 요즘은 저를 먼저 굳건하게 세우는데 노력중이랍니다. 더 나은 관점과 넓은 폭의 시야를 얻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ㅎ!
진짜 너무 재밌어요. 제가 늘 궁금했지만 답을 알 수 없던 것들을 이 채널을 통해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올리신 내용을 보니 알아차림이 되시는분같아요
❤ 이영상을 나누고싶은사람이 있지만 그사람은 이해못할 말인걸 알기에 안타깝습니다. 22년의 시간을 쓰고 알았어요. 그사람은 늘 의무와 책임만으로 살면서 삶의 재미가없다며 중독으로 가더라구요. 내면아이를 부정하듯… 극 회피형… 저는 아이들에게 전염될까 늘 전쟁터처럼 신경이 예민했었네요.아이들을 지켜내느라. 큰아이는 다행히 멀리 다른주에서 대학을다니고있는데 3년째 이사람은 아이에게 돌아와 집근처에서 대학다니라고…분리불안형 물귀신처럼 끌어당기는 그사람. 몇년째 심리전쟁중입니다. 아이키우는 교육관은 부부에게 매우중요한것같아요. 주체적으로 키우고싶은데… 이사람은 저의 이혼소송때문에 저에게 더 경제적 학대를해와서 최근에 큰융자를받아버렸어요. 아이들 교육비를위해. 잘한건지는모르겠지만.그렇게해서라도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며 오염되지않았으면하니까요. 부디 제가 지킬수있길🍀🙏🏼
길님영상 거의다 봤는데 이영상의 거의 끝판왕 이네요
앞부분은 전에도 봤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봤는데
다시 자세히 보니 모든 정신 마음 수련 행동 인지 과학 이모든 것들의 기본 원리를 알게 해주는 매우 좋은 영상 입니다
길님 만난건 저에게 굉장한 행운 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완전 좋은 내용이네요~!
무의식정화 내면아이치유하는데
그 과정이 이해가 되네요
오염이라는 것
본래의 나를 찾는 과정이라는 것 또한 넘 이해되네여 좋은 영상 완전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저의 최애채널입니다. 오늘도 생각이 깊어지네요.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자신을 컨트롤 하기 힘들거든요 흥분하고 화날때 매번 들어야할것 같습니다.
내안의 아이야 힘들지?
힘들지~
고생많다...
쉬고싶지?그렇지?
내안의 부모가 말해주께
사랑한다 힘내렴 넌 할 수있단다.
세상이 얼마나 웃긴지 아세요?
저희집 횡령이있음 관리비근데 악의쪽 주민왈.
너 가만있어. 나한테 잘보여야한단식이고 응징할거란식
영세민이니? 거지니?이럼
내면아이니 뮈니가 누굴까요?
예의.도덕. 불법
이런게 다 몰아부치기인가?
왜 집구석에서따지지?
그냥 가진자가 토끼화하는 밉상 잡고 단체 사냥개 푼듯함
어이가없지요 ㅎㅎ뭔대단한나라라고
애아빠가 애혼낼때 모습이네요...그걸 인정시키는데 엄청 힘들었어요... 팔년정도 걸린듯요...직면하게하고 화풀이라는걸 인정하게하느라 모범보이느라 제 몸에 사리가...ㅜㅜ
두 삶을 구하셨어요. 큰 일 하셨어요.
애가 불쌍하네... 저딴 게 애비새끼인 게 얼마나 싫을까... 그 8년을 애기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혼을 하지 그랬어요
무의식 정화까지 설명이 아주 깔끔해요!
몇주 전 채널을 알게 되었고 현재 가장 즐겨듣는 채널입니다. 듣기 쉬우면서도 적당히 깊이 있고 탁월한 통찰력이 있어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잘못된 것도 잘한 것도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고, 그냥 "내 말이 맞고 너 말은 틀리니까 내 말을 들어"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춘기를 지나고 커오면서, 그렇게 심어져 온 고정관념과 의심들이 공부와 사회생활에도 참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고 제 스스로 견디며 해결해야 할 부분도 너무나 많아지고요... 예전의 기억들로 인한 의존적 성향에 대해 부모님은 "너가 좀 더 똑똑했으면 그것마저 구별했겠지"라며 이것마저 저의 책임으로 넘기네요... 정말 가장 가까운 존재인 부모라는 게 이렇게까지 증오심을 들게 만드니, 미래에 배우자와 아이를 낳는 것도 점점 두려워지는 듯 합니다.
사회에선 별개죠
가족이 아닌데
그냥 장기백수 하나에서 모질게 피해보는듯
자기들은 버는데 힘든데 나는 그냥 먹는 먹을수있겠다싶은 모든것이 띠껍지
한국은 경제활동 을 안하면 그냥 욕먹음. ㅎ 근데 행복해보이면 더 혐오
오래전부터-애니어그램- 영상 시청해 왔는데 오늘 처음 댓 씁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깨닫고 삶에 적용하며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엄청나네요... 제가 생각하던 부분의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
영상에서 배운 대로 정리하면 아이 자아와 부모 자아 에서 한치도 못 벗어난 한 인간과 같이 사느라 고생중인 저로써는 돈오 한 것 같았습니다 ㅋㅋ
이여자의 메커니즘을 알게 되었네요 알게 되었다고 앞으로 달라 질 것은 없겠지만.. ㅎㅎㅎ
저도 일이 안 풀릴 때는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무기력 해지고 점점 매몰되는 느낌도 받곤 했는데 날씨로 생각하면 편하군요 정말 정말 감사하네요
사회나오고 투사하는 인간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투사하는 인간은 다 거릅니다 본인을 투사하든 겪었던 누군가를 투영하든
날 제대로 보지 않고 본인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서 좀비뇌처럼 떠드는 인간은 곁에 안둡니다
기분 더럽더라구요 ㅎㅎ
본인의 트라우마는 본인이 해결하자
00:00 내면아이가 복수하는 방법
10:01 나는_세가지 자아 중 뭐가 가장 강할까
늘 잘보고있습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신경증의 궁극적 원인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하셨는데 유튜브로 신경증에 대해 찾아봤을때 못봤던 새로운 내용이고 너무 제 얘기여서 놀랐습니닷 ㅎㅎ 제가 뼛속부터 의존증이라 의존성에 관한 것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어릴 때 늘 생각이 많아서 글로 정리해야만 살아갈 수 있었는데 어른 자아가 강해서 그랬나봐요. 사회 나오고 근 몇 년간 생각이 많이 줄고 예전보다 훨씬 편안해졌는데, 제 경우는 오히려 생각이 비워지는 게 어른이 되는 것인가 보네요ㅎㅎ
개념부터 오염까지 내면 아이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이해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르게 행동하지않는 동생을 때리거나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경우 등 많은 것을 잘 이해할수 있었어요~♡
구름 비유 뭔가 잘 와닿네요 이성이나 생각 의식이 구름이고 너무 많으면 감정이나 무의식인 태양이 가려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부모로부터 과한 훈육이 아닌 무관심 즉 방치로 인한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또한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경험,선택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되나요?
내부모는 나를 잘키웠구나...
통제하기보다는 자유방임주의였음
맞아본적도 없고 살면서 내가 큰 거짓말을 하거나 부모지갑에 손을 대거나 한적도 없음..
애정표현도 많이 하셨고 그래서 내가 ENTP가 된건가...
헐 진짜 신기햐요 저도 엔팁인데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자의식 과잉인지 눈치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지능이 낮은 건 확실한거 같네요 이런저런 감정적 상처를 얘기하는 댓글들 사이에서 내 부모님은 나를 잘키웠어ㅋㅋㅋ 그래서 난 ENTP야가 결론 ... 부모 교육이 MBTI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저지능 티내고 이런거보면 부모 교육이 잘된게아닌듯
@@hedgehog1962 지능운운하면서 패드립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시나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hedgehog1962 영상에서 말한대로 부모자아로 포장된 아이자아가 나오셨네요. 다른 사람들이 힘든 얘기를 하는데 거기에서 예의없이 본인 자랑을 하면 안된다는 부모 자아의 말로 포장하고 있는데, 본질은 많이 화가나고 속이 상한 아이같아요. 내가 왜 이렇게 화가 난건지 한번 마음을 들여다보시면 어떨까요?
이 댓글 분석할수있어 너무 좋네요
아는 지인도 엔팁인데
좋은 부모님 밑에서 막내아들로 태어나 하고싶은거 하든 멀하든 쓴소리없이 사랑받으며 자라왔거든요!
신기하네여
어린자아로 10여년을 살아있는 과거에 고통받은 세월.
아이들은 부모가 보기에 만만하죠
그 여린아이를 때린다는것에 죄책감이 들지않을까? 아이마음은 병들어가고 사랑에 서툴게 되는데
하...우리 시어머니가 대의명분으로 무장하고 나를 꿇어앉히는 원리가 바로 이거였어.
님 시어머니 극혐이네요 오래안사시길...
이혼하세요... 뭐하러 멍청하게 결혼을 유지해주나요
시대가 쌍팔년도도 아니구 페미천국인 세상인데
저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위로와 확신을 받고 갑니다. 저는 어른자아를 만들기로 마음먹은 뒤로 안해본 것이 없었고,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네요😂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테이프와 담요도 구매한 [ENTJ]애청자입니다.
성공을 넘어서 에서의
{entj,estj,intj,intp,entp,enfj}
필요한 사람 에서의
{istp isfp infp esfp enfp} 외에
언급안하신(바빠서 다음에 다뤄주신다고 함)
{isfj esfj istj infj estp} 즉 나머지 5개유형과의 관계를 다뤄주시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저도 엔티제인데 댓글스타일 딱 엔티제임ㅋㅋㅋ
@@lolo0974영상올라올때마다 메모장에 복붙해놓은것 반복붙혀넣기중~
@@lolo0974나머지 5개유형과의 좋지만은 않은 관계여도 해석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ㅋㅋ
ENFJ랑은 어떠세요?
삶의 지침을 받은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만드시냐고 고생하셨어요 재밌게 공부하게 되군요
히히 심리학 재밌네요
비록 학점은행제이지만 심리학 졸업하고 대학원 준비중인 학생입니다.상담심리를 쉽게 풀어주신것 같아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이 귀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을 응원합니다.
아이들 마음을 치료해주는 따뜻한 심리상담가로 거듭나시길 기도할게요^^
덕분에 성찰 많이 하고 갑니다
일본애니에서 악역이 조금 잘못하고 주인공한테 크게 당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
ㅋㅋ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12:56 와 무섭다
15:34
16:06
16:23
16:38
18:22
18:34
19:23성공 메타인지 아이자아 부모자아로부터 오염되지 않은 어른자아
와 이번 영상 진짜 유익하고 좋아요
잘 봤습니다
대단하시다. 응원할게요.
초자아, 이드, 에고 보다 납득되는 자아 체계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글 쓰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게 어려운 건데 중요하다는것을 배웠네요~
선댓후감 ㅎ ❤
사랑합니다 모두. 행복하네요.
최근 유행하는 흑백요리사 주요인물들의 mbti 분석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같아요! 특히 먹방러들 두고 대결할때 팀장들 리더십에 대해 다루면 재밌을고같아요 ㅎㅎ
아하 이 영상을 보고나니 내 안의 소동들이 이 때문이었구나 하고 이해됨
길 인간학연구소님 혹시 장기하님이세요?? 목소리가 너무 똑같아요!
th-cam.com/video/SzyB2xBqkps/w-d-xo.htmlsi=qnBmmvi5hD_2Uhsp
너무 재밌습니다 !
덧붙이자면 이것을 정신의 윤회라고 하지요~ 물질적 윤회는 원소로 돌아가 식물로 갔다가 식품으로 인간에게 다시 돌아가죠~ 윤회는 전생이 어쩌고가 아니고 이런 계속된 이어짐이죠. 혹시 불교 윤회를 오해하실까봐 ㅋㅋ
포브스 선정 뺏은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있을 때 보기 좋은 영상에 선정.
분명한 건 국민들이 나라에 복수하고 있다는 거
감사합니다.
포근푸근님 후원 감사드려요~😀💕
자아 초자아(부모자아, 규율, 통제) 이드(아이자아, 감정), 두 마리의 말(초자아, 이드)을 이끄는 자아 이야기... 같네요
어떤 강의듣는데 너무 그지같아서 화가났다가 이거들으며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 알듯말듯 어렵다…
와.❤
17:50 내 감정의 알아차림이
어른자아와 다른자아의 엉킨 오염되고 반복된 무의식 패턴을 멈추는 행위였다니
감탄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모델링은 무서운거네요😢
나는 고기파인데, 네 생일때 어무니께서 잡채, 생선 구이를 하길래 화냈음. 내가 좋아하는 건 고기이고, 내 생일인데, 왜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해주냐고. 심지어 내돈으로 내 생일상을 어무니가 해주는 건데, 왜 내 위주가 아니라 가족 위주냐고.
생일상 거부하고 치킨과 족발 시킴. 그리고 아무도 안줌. ㅋㅋㅋ. 다들 애 같다고 욕했을지는 몰라도, 그게 내 아이 자아인 걸 어떻게. 내 생일에 내가 애 같이 구는건 당연한거 아님?
내면아이가 복수하는 방법: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되라고 시킨다
19:33 👏👏👏
아 이거… 수능 기출 독서에서 본 것 같아..😂
내 생각을 바라보기
나 자신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의 생각을 바라보기
그 생각이 흘러가는 구름과 같은것을 알고
흘려보내기
저는 애어른이군요...
성인이 되면 포멧 한번해서 쓸껀 빽업해두고 버릴껀 버려야함
나의 근원 부모는 내가 나에게 잔인하게 들이대기도 하는 날카로운 칼날...이성적 논리로 비난받거나 감히 판단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님을..그저 무조건의 이해와 감동만이 부여되어야 하는 존재임을 ...부디 숨쉬는 매 순간마다 행복해야 할 유일하고 거룩한 존재임을..시간이 알려준다
이 감정의 원인을 찾아보려고 수많은 회고와 고찰을 했고, 나름의 이유를 찾았지만 정작 그 감정을 해결하는 법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제는 과거의 고통에 마음 쓰는게 진절머리나서 더이상 하고싶지 않은데도, 수없이 반복하는 나자신을 보면서 참 미련하고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늘 느낍니다. 제 아이자아가 저를 그만좀 괴롭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이놈을 룸메이트려니 하고 그냥 냅두라는 말씀인거죠...?
너무 성가시고 손이 가는 놈이라 마냥 두고 볼 수가 없나봐요. 제가 어그로에 좀 잘 끌리는 편이기도 하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지나치기 힘들어 하긴 합니다. 제가 이 녀석을 통제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녀석이 나올때마다 미쳐서 날뛰는구나 하며 바라봐 주는거죠 생각과 감정 모두.. 그리고 그녀석을 한번 씨익보며 안아주는거랄까용
@@힐링의섬네 맞아요
화내는모습은 '나' 그걸 바라보는 모습응 '참나'라고 하네요
통제하려고 하지 마세요.. 내면에서조차 표출할 수 없다면 어디서 풀어야 할까요? 결국 밖에서도 안에서도 죽어버리고 말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들 읽다보니 떠오른게 있어요. 우리 똥꼬발랄 강아지가 미쳐서 날뛰는걸 보면서, 처음엔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그래..맘껏 풀어라' 하고 5분정도 냅두다가 "앉아!" 로 진정시키거든요. 진정이 되면 그때 간식주고요. 이런걸 말씀하셨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물론 이제는 요놈이 꼼수 부리느라 간식 주기전엔 얌전히 있다가 먹고나서 말티푸타임을 갖더군요..
❤❤❤❤❤
잘못알아들으면 이제 T발 너 C야? 라고 답변이 올수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카르마
9:27
정창준이네
너무 우껴요
말이 너무 빨라요
다 크다못해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공개적으로 화 분노표출하는 건 예의선을 넘은 것. 싸우자고 덤벼들어 같이 싸워 죽자는 건지
이게 무의식적으로 대물림된다는게 소름돋는다
그걸안듣는견?😊
와 진짜 좋은 영상이에요
머리속에서 정리가 딱 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굉장히 유익하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