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고마운 시어머니, 안쓰러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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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พ.ย. 2024
- 경상남도 김해,
아침부터 열심히 꽃단장 중인 오늘의 주인공!
캄보디아에서 온 4년차 며느리!
누굴 만나러 가길래 이렇게 예쁘게 꾸밀까요~?
남편과 함께 양 손 가~득 무겁게 도착한 곳은
경상남도 의령의 한 작은 시골 마을!
바로 시어머니가 계신 시댁!
시간이 날 때마다 방문하는 시댁은
며느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고도 하는데요~
공주님 같던 모습은 어디가고
시골마을 며느리로 100% 환골탈태한 캄보디아 며느리!
몸뺴 바지를 입은 며느리의 모습도 마냥 예쁜
시어머니의 얼굴은 싱글벙글 합니다
요리면 요리, 집안 일이면 집안일, 뭐하나
못하는게 없는 다재다능한 며느리!
사실 소문난 워커홀릭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일을 다 도운 후면 집을 나서서
손이 부족한 마을 어르신들의 일을 자처해서 돕는다는데..
예쁜 얼굴 만큼이나 고운 마음씨에
온 동네 어르신들의 인기만점~ 막내딸이래요~
바라만 봐도 꿀이 뚝뚝,
웃음이 와르르 쏟아지는 사랑스러운 고부!
서로가 있어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하지만
시어머니가 애지중지하는 며느리가
사서 고생을 하는게 종종 걱정이 되곤 한다는데
착해도 너무 착한 며느리의 끝없는 선행,
과연 며느리이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열심히 일만 하는 며느리가
조금이나마 쉬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면서
솔직한 서로의 속마음을 알기 위해
떠난 캄보디아 여행!
서로서로가 너무 애틋하고 소중한 고부,
시어머니의 고생을 대신 하려는 며느리와
며느리의 고생을 말리고 싶은 시어머니.
과연 두 고부는 여행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어린 마음을 터 놓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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