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기 전에 바이오쇼크 안해보신분 계시면 스포없이 꼭 해보세요 가능한 3부작+3편 dlc, 시간 없으면 3편만이라도, 조금 더 여유 되면 3편+3편 dlc까지! 1편을 안하셨으면 3편 dlc는 안땡기면 패스하셔도 되긴 하는데... 이렇게 마무리 견고한 트릴로지는 책 영화 게임 통틀어서도 찾기 어려운 완성도라 게이머라면 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각 편이 모두 개명작인데 1편부터 한 사람에 한해 3편 dlc까지 하면 전율이 배가 됩니다 (3편 dlc가 여러개인데 “바다의 무덤 에피소드 1, 2”가 스토리 dlc므로 이거 하시면 돼요)
지금은 섭종한 회색도시가 생각나는 주제였네요. 네 명의 주인공을 플레이어가 조작한다는 것과 연쇄살인의 범인이 네 주인공들 중 하나라는 점, 범인인 주인공의 동기가 복수라는 점이 이제 보니 처음 소개한 게임인 헤비 레인과 궤를 같이 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는 다시 못 하는 게임이 되었다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배준혁이 용서 못 해! 이번에도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이분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검은방2였네요. 처음엔 2주인공 채제로 추리게임이 시작되서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2번째 주인공이 범인이었을줄은 ㅋㅋㅋㅋ 더나아가서 이 제작진들은 회색도시로 가서도 4대주인공중 한명을 범인으로 해서 마치 추리를 시키는 척 해놓고 위증을 시킨다는 발상을 했죠 ㄷㄷ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너무 충격적이어서 약간 트라우마까지 왔습니다. 원작의 엔딩도 충격적이지만 DLC에서 ********(스포일러 방지) 하는 거랑, 그 다음 DLC에서 결말이 *******(스포일러 방지)하게 되는거 보면서 레알 멘탈붕괴가 왔어요. 지금도 그 게임 다시 하면 DLC는 좀 망설이게 됩니다. 그런데 프레이도 헤비레인도 이 영상 나오기전에 이미 다 플레이했다는 게.....나는 왜 이 게임들을 다 플레이했는가..
검은방 스포 이런 주제면 검은방2가 빠질 수 없죠... 내가 조작해서 방을 탈출하고, 중간 중간에 사망한 동료들의 시신을 조사하며 범인을 추리하려는듯 했던 주인공이... 사실은 모두를 죽인 범인이였다는 걸 알았을 때의 그 충격은ㅋㅋㅋㅋ..... 절대 잊지 못 해요. (회색도시 스포) 전 이 작품의 충격이 너무 커서 검은방 먼저 떠올렸는데. 생각해보니 검은방 디렉터님의 후속작인 회색도시도 주인공 일행이 범인이였네요. 댓글에 언급이 많네...
스펙옵스: 더 라인 이 게임이 안나왔군요? 비판이 존재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여태까지 게임속에서 벌어진 미친짓이 흑막의 짓이 아니라 자신의 영웅심리로 말미암아 생긴 일인걸 최후에 대면하는 장면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랬냐!!! 하고 억울하긴 했지만 임팩트적인 면에서는 제가 했던 게임 중 정말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게임입니다.
뉴 단간론파 V3도 첫 에피소드 주인공이 알고 보니 범인이었죠. 서술 트릭으로 학급 재판 때까지 이 사실을 모르다가 범인 지목하는 부분에서 다른 등장인물들 지목했는데, 다 틀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경우의 수인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주인공을 지목했더니 범인이 맞았었죠... 그리고 그다음 에피소드부터는 주인공이랑 제일 친한? 그런 캐릭터가 이야기를 진행하고요. 추리 게임에서는 무조건 주인공은 범인이 아니라는 제 편견을 깨고 신선한 충격을 줘서 기억에 남네요.
전작 주인공이 후속작 주인공에 의해 운명?이 정해지는 내용은 없을까요?? 비슷한 영상으로 전작 주인공이 후속작 최종보스인 경우는 왕왕봤는데 저런 경우는 자주 못 본 것 같군요. [참조: 마피아 시리즈] 마피아1 주인공 '토마스 안젤로'는 택시 기사에서 사건에 휘말려 조직에 몸 담았고 본편의 8년 후인 에필로그에서 마피아2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가 벤데타(복수자)로 찾아와 사망 마피아2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가 절친 덕(?)에 군에서 빠져나와 조직에 들어갔으나, 2의 에필로그에서 다 잃음.. 3편 주인공 '링컨 클레이'를 따라 일을 하는데 엔딩 여부에 따라 결말이 갈림..
바쇽 인피니트를 이렇게 핵심만 알기쉽게 몇 분 내에 정리한 유튜버는 정말 처음 봅니다. 평소 이 채널 애청하는 편인데 오늘 영상은 간결한 내용전달에 있어서 최고의 편이 아닌가 합니다.
ㄹㅇ 지들 딴에는 영화처럼 만든다고 쓸데없이 재편집해서 더 난해하게 만드는 유튜버 태반인데 바숔인피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한거 처음 봄
를!
@@parkballpen 그게 누군데 그게 누군데 누군데
난 마저 하고 나서 봐야겟다
@@그러게요-h9c무조건 하고보는게 맞음 연출이랑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그런 장르중에 제일 명작이라고 생각하는게 바이오쇼크 인피니티랑 최근 작인 12 minute 인듯, 이런 게임장르 를 살리기 위해선 진짜 치밀한 스토리 구성이 핵심임
대작게임
@@cigarette_is_handsome 그만
@@cigarette_is_handsome 정품 맞아
@@asdf-y1v ??? 뭐가 그만
@@나가토_유키 담배 끊으라는 뜻인듯
일단 마지막 게임 설명하고 싶어서 이 주제를 택했다는것은 알겠어요
바숔 인피니티처럼 여운 긴 게임은 없긴했음
@@diejfysbsoejfn스트레이 라는 게임도 여운이 많이남는 게임이라 추천합니다!
영상 보기 전에 바이오쇼크 안해보신분 계시면 스포없이 꼭 해보세요
가능한 3부작+3편 dlc, 시간 없으면 3편만이라도, 조금 더 여유 되면 3편+3편 dlc까지!
1편을 안하셨으면 3편 dlc는 안땡기면 패스하셔도 되긴 하는데...
이렇게 마무리 견고한 트릴로지는 책 영화 게임 통틀어서도 찾기 어려운 완성도라 게이머라면 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각 편이 모두 개명작인데 1편부터 한 사람에 한해 3편 dlc까지 하면 전율이 배가 됩니다
(3편 dlc가 여러개인데 “바다의 무덤 에피소드 1, 2”가 스토리 dlc므로 이거 하시면 돼요)
바이오 쇼크는 기회된다면 1편부터 정주행 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게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연출과 미장센과 세계관 표현이 정말 세련되게 구성되어 있어요.
멋진 클리셰 비틀기?? 클리셰 이용해먹기?ㅋㅋㅋ 진짜 처음 봤을때 그 반전은 뒤에서 누가 체어샷후리는 기분이였음ㅋㅋㅋ
정주행...이 아니라 플레이를 권유해야겠죠... 적어도 구매는 하고 찾아보거나
1 하다가 무서워서 못하겠음..
1은 그 자체로도 깔끔한 엔딩이고
2는 세계관을 잘 이어나갔고
인피니트는 1,2와의 연결점이 거의 없지만
셋 다 명작의 반열에는 충분한 듯
@@Lydia-up6kt 그게 그거 아닌가
부커 드윗의 최후는 여태 해왔던 게임중 굉장히 충격적인 엔딩이었습니다. 이전 시리즈처럼 분기가 나뉘지 않아 아쉽기도 했지만요.
바쇽 인피 결말은 겉으로 보기에 배드엔딩 같지만,
실제로는 부커가 익사하는것 또한 하나의 가지치기가 되었을뿐
아예 죄책감을 가지지 않은 부커와 군인자체를 안했던 부커 등 여러 가지선이 존재하기에
해피는 아니더라도 노말엔딩? 정도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섭종한 회색도시가 생각나는 주제였네요. 네 명의 주인공을 플레이어가 조작한다는 것과 연쇄살인의 범인이 네 주인공들 중 하나라는 점, 범인인 주인공의 동기가 복수라는 점이 이제 보니 처음 소개한 게임인 헤비 레인과 궤를 같이 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는 다시 못 하는 게임이 되었다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배준혁이 용서 못 해! 이번에도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큰 그림을 그려야 해...
3편 만들어줫.. ..
4시33분 개ㅅㅋ들…
은창아...
회색도시랑 함께 검은방도 생각나네요 ㅋㅋㅋ
한파트가 역대급으로 긴 영상인거 같음
플레주세요 75개만 ㅈㅂ
@@구름구름-h9g 75메소나 75원정도는 줄수있음
오랜만에 보는 사람이다!
@@구름구름-h9g 75개 정도는 그냥 장사해서 벌자... 미해금 리벤이나 아야탄 조각상이나 두캇만 팔아도 금방인데...
@@강도-f3f 요즘 메이밍 얼마쯤 함? 개당 800일때 10개정도 쟁여놨었는데 더 올랐음?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소름의 예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특유의 분위기와 스토리텔링을 제작자들은 대체 어떻게 생각해낸건지 신기할정도네요
프레이는 게임하면서 여러 떡밥이나 단서로 주인공도 외계생명체구나 유추했었는데 마지막에 "사실 전부 시뮬레이션이였습니다" 는 뒤통수를 맞은것 같은 충격이였습니다
저의 첫번째 '사실은 내가 범인'이었던 게임은 검은방2였죠..
게다가 처음으로 주인공 스왑이라는 기믹이 있어서 '이번엔 주인공이 2명이네' 하면서 플레이 하다가
결말부에 진실이 드러나면서 나름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회색도시 1도 있었죠.
주인공 중 한 명의 특성이 "대입"인데, 플레이하다 보면 단서를 바탕으로 한 추리 동선에 범인의 행적을 "대입"하는 줄 알았지만, 사실 자신의 범행에 타인을 "대입"한 거였죠.
저는 이분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검은방2였네요. 처음엔 2주인공 채제로 추리게임이 시작되서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2번째 주인공이 범인이었을줄은 ㅋㅋㅋㅋ 더나아가서 이 제작진들은 회색도시로 가서도 4대주인공중 한명을 범인으로 해서 마치 추리를 시키는 척 해놓고 위증을 시킨다는 발상을 했죠 ㄷㄷ
회색도시, 검은방 둘다 재밌었죠.. 시리즈가 더 안나오는게 슬프네요
검은방 진짜 추억이네요 어릴때 처음으로 전 시리즈를 다 사서 한 게임이었는데...
검은 방 진짜 추억이네
양수연 안승범인이었나 추억이네
검은방은 스팀으로 다시나와도 할텐데..너무 아쉬움
이번 주제는 그 특성상 게임 제목이 뜨는 순간 바로 줄거리 내용이 스포가 되어버리네요 ㅋㅋㅋㅋㅋ
매력적이면서도 확실히 뒤틀린 세계관
세세하고 치밀한 스토리
떡밥들을 흥미롭게 등장시키는 연출
모든 떡밥들을 연결하는 반전
확실하면서도 재미있는 플레이스타일
트레일러 사기
그지같은 감도
모든 게 합쳐진 갓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그지같은 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오쇼크는 진짜 괜히 명작이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닌 듯 지금 봐도 웬만한 소설보다는 훨씬 재밌는 스토리임
IGC 선정 올해의 스토리 소개및 에피소드 분야 게임 유투버 2000위 안에 드신거 축하드립니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요. 그거의 약자가 IGC요.
아직까지 바이오쇼크 시리즈를 안해보신 분이 있다면 부디 바숔1부터 다 즐겨보시길. 진찌 후회 안함니다…
프레이는 예전에 유튜브를 통해 잠시 봤었는데 저런 결말이었군요...! 그냥 시뮬레이션도 아니고 공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외계 생물에게 시뮬레이션을 경험시킨 거였다니...
바이오쇼크는 평행우주를 주제로 한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기분이네요
당신은 왜 항상 볼때마다 있는거야.....
마지막에 주인공의 모습이 팬텀 타입의 타이폰으로 보이는데, 원래 팬텀이 인간의 시체로 생성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주인공 타이폰이 원래 진짜로 모건 유가 아니었을까 하는 가설도 있더라고요
@@Pilltablet 오... 흥미로운 가설이네요
이런식 전개가 가장 먼저 나왔던 게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이었던 걸로 아는데 게임에서도 만약 이런 전개를 처음 접했다면 진짜 뇌리에 깊게 남을만한 반전이긴 하죠
송버드가 마지막으로 죽을때 게임화면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맵을 뜯어다 봤을때
바로 건너편에 있는 튜브관 복도에 유리창 너머로 죽은 빅대디와 그 앞에서 울고 있는 리틀 시스터를 볼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의 중요한 복선과 스토리를 저정도로 줄이는것도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진짜 켜자마자 앉은자리에서 바로 엔딩봤던 기억이 있네요
게임 자체도 잘만들었고 마지막 반전은 진짜 얼얼했음
제목을 보자마자 팔에 기계단 아저씨 하나가 생각났지만 영상에는 없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야, 정말 잘 맞춘다! 난 마지막으로 날 범인으로 지목했지. 계속 날 찾아다녔는데 못 찾았어. 완전 범죄였다?"
이야, 정말 잘 맞춘다! 난 마지막으로 날 범인으로 지목했지. 계속 날 찾아다녔는데 못 찾았어. 완전 범죄였다?
바쇽은 진짜 게임성과 스토리 모두 지닌 명작
평행 세계는 좀 흥미롭네요
※오모리스포주의
오모리도 이런 겜들 중 하나인데 주인공 누나 죽은 이유를 찾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죽은 이유가 주인공이 계단에서 밀쳐서.......
아니 뭔 게임 스포인지는 알려주고 스포해야지 그냥 사전대비도 없이 해버리시네
@@C1ickbait 죄송합니다
@@beombeom5959 수정굿
바숔 인피니트는 DLC 바다의 무덤 까지 봐야 진짜 소름돋아요
진짜 이런거 엄청 축격이기도하고 완전 울컥해지기도 함...
니어 레플리칸트는....해당이 안되려나요?
주인공이 속닥속닥 거리는 의문의 적들을 다 죽였더니 인류종말의 범인이 나?
바이오쇼크 요약하기 진짜 어려우셨을텐데, 잘 요약하셨네요😂
바이오쇼크 스토리 대박이네요 요약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ㄷㄷㅎㅎㅎㅎ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모바일 게임 탐정의 왕이나 단간론파 팬게임인 단간론파 어나더도 주인공이 흑막이었다는 반전이 있죠
10:55 그냥 배신당한것도 아니고 남매는 실험 사보타주로 온몸이 분해되어 시공간을 초월하게 되었지만 대신 인간성을 잃어버린 케이스입니다. 남매가 각 평행세계의 루테스인 만큼 인간성을 되찾고자 하는 남자와 초월성을 간직하고자 하는 여자의 대립도 있죠.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스토리는 진짜 대단하다...가장 큰 중심이 되는 평행우주를 제외하더라도 실제로 있었던 인디언 학살과 중국 전쟁, 미국의 역사나 사회문제들까지도 다루고 있어서 정말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게임임.
아니 헤비레인 당시에는 그래픽 혁신적이다 생각했는데...
와 오늘 영상은 왜이렇게 짧게 만드셨지 했는데 13분이였음 ㄷㄷㄷ 진짜 몰입 너무 돼서 5분도 안 되는 영상인줄 ㄷㄷ
인피니트는 진짜 처음 하면 이해가 안됨. 몇번이고 다시 보면 그제야 이야기가 다 맞춰지는게 바이오쇼크가 왜 갓겜이라는지 알 수 있게 되는 거 같음
쯔꾸르게임 마녀의 집도 생각나네요 예전에 진엔딩 보고나서 엄청 쇼크먹었었는데…
컨셉에 안맞는거 알지만 그냥 청원이님이 엄청 길고 복잡한 게임스토리를 풀어서 설명해주는 컨텐츠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잘보고갑니다
Braid도 해석에 따라 달라지지만 이 주제에 맞는 충격적인 게임이였죠
늦게 나마 댓글 다는데 바이오쇼크 해설은 진짜 감미로웠습니다! 한번 그낭 한 게임만 집중해서 설명 하는 콘텐츠도 정말 좋을것같아요!
바이오쇼크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어도 될 듯 ㅎㅎㅎ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너무 충격적이어서 약간 트라우마까지 왔습니다. 원작의 엔딩도 충격적이지만 DLC에서 ********(스포일러 방지) 하는 거랑, 그 다음 DLC에서 결말이 *******(스포일러 방지)하게 되는거 보면서 레알 멘탈붕괴가 왔어요. 지금도 그 게임 다시 하면 DLC는 좀 망설이게 됩니다.
그런데 프레이도 헤비레인도 이 영상 나오기전에 이미 다 플레이했다는 게.....나는 왜 이 게임들을 다 플레이했는가..
에피소드3가 영화줄거리인것처럼 엄청 집중해서 보고있었다.. 완전 꿀잼..
그거그거 2화부터 시작하는데 주인공이 납치된 공주를 쫒아가는건데. 엔딩이 1화고 알고보니 도망치는 공주를 쫒아가는 게임
청원이는 못 참지
?? : 자... 처음 게임 방송하는데 오늘의 첫 게임은 뭐냐면은 2013년에 나온 대작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를! 할 거예요
12:36
전 사일런트 힐2가 떠오르네요
어렸을때 그리 충격이 아닐수가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가장 소름돋았던것은 전부 구매한게임인데 엔딩을 본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스토리의 게임 소개 감사합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티 스토리는 저기서 완전히 끝나는것은 아니고 dlc 로 이어집니다... 스팀에서 세일도 자주하는편이고 1,2 안하고 인피니티만 해도 충분히 재미를 느끼고 나중에 1,2, 플레이해도 재미를 느끼실수있습니다
역시 청원이TV 믿고보네
골프채 2는 어디있지요? 근육녀 실컷 조종했더니 전작주인공 골프채 후드러패죽여버리는 그런 게임.. 아 라오어2는 출시된적이 없다고요? 행복한 세상이네요
나도 거기로 보내줘
라오어2라뇨..? 여긴 pc묻은개병신폐기물밖에 없는데요?
니어 레플리칸트도 설정과 스토리를 보면 막상 세계를 멸망시킨 범인이.... 니어 오토마타도 DLC옷이나
몇몇 설정보면 대충 유추할수 있죠. 계속 딴이야기이지만 오토마타는 전작 안해보면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지만
이해 안되는건 많습니다.
바이오쇼크의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시스템쇼크 1편도 같은 반전을 사용하고 있죠. 생각해보면 시스템쇼크의 스토리에서 약간의 변화만 준 것 같은 이야기들처럼 들리네요. 문제가 생겨서 해결하고 보니 사실 내가 흑막이고..........
검은방2도 정말충격이었는데 기억하시는분??
배트맨: 아캄 나이트도 배트맨 본인이 조커의 피를 수혈 받은 채로 스케어크로우를 저지하며 점점 스스로 조커가 되어가다가 정신력으로 자신의 최대 두려움을 이겨내고 조커를 더 이상 두려워 하지 않으며 배트맨으로 돌아오는 연출이 좋았던 것 같음..
0:43 인트로스킵!
감사합니다
종이접기 살인마는 KFC가 패러디 했고, 타이폰 얘기는 정이라는 SF 영화가 생각나네요.
바이오 쇼크 엔딩봤을 때 그 충격은..잊을수가 없죠
본 추리소설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의 「밤산책」이 생각나네요 ㅎㅎ
검은방 스포
이런 주제면 검은방2가 빠질 수 없죠... 내가 조작해서 방을 탈출하고, 중간 중간에 사망한 동료들의 시신을 조사하며 범인을 추리하려는듯 했던 주인공이... 사실은 모두를 죽인 범인이였다는 걸 알았을 때의 그 충격은ㅋㅋㅋㅋ..... 절대 잊지 못 해요.
(회색도시 스포) 전 이 작품의 충격이 너무 커서 검은방 먼저 떠올렸는데. 생각해보니 검은방 디렉터님의 후속작인 회색도시도 주인공 일행이 범인이였네요. 댓글에 언급이 많네...
@@근육햄스터 수연아..ㅠㅠ 저한테 처음으로 서술트릭의 충격을 안겨준 작품이였죠ㅋㅋ 평생 잊지 못 합니다.
팀원들이 트롤인 줄 알았더니 내가 트롤이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이 있네요.
바쇽 인피닛 각본은 진짜 영화 소설 그 어디에도 비빌수 있는 최고의 소재...
헤비 레인은 실제로 에단이 살인자라는 설정으로 처음에 개발하려고 했다고 하죠 (그때문에 에단이 초반에 블랙아웃을 겪는 것... 못 없앤 설정..)
스토커 시리즈 그 중 1편도 비슷하지만 이런류였던 것 같습니다. 스트렐록을 죽여라 라고 했지만 사실 마크드원 본인이 스트렐록이였죠
트레팡 2도 다뤄주세요!! 갠적으로 뻔하지만 흥미로웠던 반전게임이였음
스펙옵스: 더 라인 이 게임이 안나왔군요?
비판이 존재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여태까지 게임속에서 벌어진 미친짓이 흑막의 짓이 아니라
자신의 영웅심리로 말미암아 생긴 일인걸 최후에 대면하는 장면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랬냐!!! 하고 억울하긴 했지만 임팩트적인 면에서는
제가 했던 게임 중 정말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게임입니다.
첫번째 게임은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 반전을 알아버려서 슬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기회되면 해봐야겠어요!ㅋㅋㅋ
뉴 단간론파 V3도 첫 에피소드 주인공이 알고 보니 범인이었죠. 서술 트릭으로 학급 재판 때까지 이 사실을 모르다가 범인 지목하는 부분에서 다른 등장인물들 지목했는데, 다 틀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경우의 수인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주인공을 지목했더니 범인이 맞았었죠... 그리고 그다음 에피소드부터는 주인공이랑 제일 친한? 그런 캐릭터가 이야기를 진행하고요. 추리 게임에서는 무조건 주인공은 범인이 아니라는 제 편견을 깨고 신선한 충격을 줘서 기억에 남네요.
콤스탁 정체는 대충 중후반 들어갈때쯤 예상했지만 막상 그게 사실이였을때 충격은..;;
아싸 1분 전.
가끔 저런 거 보면 ".......예?" 싶더라고요.ㅋㅋㅋㅋㅋ 부커 건 대단하다..
회색도시가 생각나네요 갓겜이었는데
헤비레인 진짜 띵작인데 여기서 보니 넘 반갑네요 ❤❤❤
전작 주인공이 후속작 주인공에 의해 운명?이 정해지는 내용은 없을까요??
비슷한 영상으로 전작 주인공이 후속작 최종보스인 경우는 왕왕봤는데 저런 경우는 자주 못 본 것 같군요.
[참조: 마피아 시리즈]
마피아1 주인공 '토마스 안젤로'는 택시 기사에서 사건에 휘말려 조직에 몸 담았고 본편의 8년 후인 에필로그에서 마피아2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가 벤데타(복수자)로 찾아와 사망
마피아2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가 절친 덕(?)에 군에서 빠져나와 조직에 들어갔으나, 2의 에필로그에서 다 잃음.. 3편 주인공 '링컨 클레이'를 따라 일을 하는데 엔딩 여부에 따라 결말이 갈림..
영화로 출시 되었으면 하는 게임중 하나라 명작이라 생각됩니다!
혹시 오모리도 이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긴 말 않겠습니다. 바이오쇼크 시리즈는 꼭 한 번은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이오쇼크 헤비레인 둘다 보다가 울었던작품이네여 ㅠㅠㅠㅜㅜ 슬퍼서….
마인크래프트 탈출맵 중 하나인 바위골렘의 시간의 공장 역시 주인공이 메인빌런이었죠
9:46 ???: 내가 고1자라니
3 게임전부 미친스토리에 각자다 다른 개성있는 게임성이 미쳣음 셋다 재밌음
바숔 인피니트는 진짜 벙쪘죠.
하나 더 추가하자면 프로토타입 1의 주인공 알렉스 머서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헤헤...
급상승 동영상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바이오쇼크 중요한 이야기 짧게 정리 진짜 잘했다
재능인듯 나라면 이렇게 못 할듯
갑자기 생각났는데 레이튼 브라더스 미스테리 룸 이라는 게임에서 알펜디 레이튼이 주인공이 되어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데 노트 009 번에서 한 인물을 총살한 사람이 바로 알펜디 레이튼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저 나무위키에서 보고 충격먹었어요
인피니트 전부 깼는데도 내용 이해 못했는데 이걸 보면서 드디어 이해했네요 ㅋㅋㅋ 스토리가 복잡한 게임이긴 했음...
바이오쇼크 인피니티는 이런류게임중 제일 흥미가 가지게되네요
바이오 쇼크 인피니티 정말 대작 게이인 것 같네요 한 판만 이라도 해봐야겠어요
대작 게이 와우❤
바쇽인피의 가장 완벽한 요약본이네요
제다이로서 시스제국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시스의 암흑군주 '다스레반'이라는게 밝혀지는 스타워즈구 공화국의 기사단도 있죠.
와 정말 잘맞춘다. 난 마지막으로 날 범인으로 지목했지. 난 끝까지 날 찾으려고 했는데 못찾았어. 완전범죄였다
저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티밖에 안해봤지만 한번의 플레이로는 모르겠더라고요. 시나리오는 진짜좋았어요. 지금도 가끔 닌ㆍ스로 즐긴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리틀 나이트메어라는 게임에선 식스를 납치한 노인?이라는 캐릭터가 사실은 주인공인 모노라는...그거보고 놀랐어요
이 주제 보니깐 스즈메가 생각나네...
바숔 인피는 부커=컴스탁이란걸 스포당하고 했는데도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마치 뒤통수를 쳐맞은 듯한 강렬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