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이자면, 1.노무현시절 도별로 행정도시,기업도시, 혁신도시 지정이 있었는데 기업도시 혁신도시를 원주가 다 따감(행정도시는 도청소재 춘천) 2.민심달래기 차원+ 이전부터 얘기있던 원주강릉 철도연결 사업을 추진 3.그 철도를 단선화하갰다고 함. 전차 종류도 ktx는 아니었음 4. 이후 영상 내용대로 올림픽 유치 후 복선화 결정.
코로나 풀린 지금은 주말 오전출발 열차가 4주 뒤인데도 이미 다 매진이 뜨더라고요. 표 구하기 빡세기로 유명한 전라선보다도 예매가 더 힘든거 같습니다. 저도 6월 18일에 강릉가는 열차표 구하려는데 6월 5일에 예매했는데도 12시 출발열차 자리 5개인가 남은거 간신히 구했었죠.
그런 이유 때문에 강원도가 올림픽 유치에 열을 올린거죠. 그런 국제적 행사 아니면 예타에서 통과는 어림도 없었을 상황에 도로나 항공기보다 기상제약을 덜받는 교통수단을 얻을 절호의 기회가 생긴거니깐요. 그리고 실제로도 올림픽 관련 예산 중 가장 많은 액수(3조 9410억원)이 투자된데다 철도계의 고질적인 공사지연 문제도 IOC와의 약속 때문에 지연이 나면 안 되다보니 올림픽 이전에 완공될 수도 있었죠.
![[UNCUT] "บอสณวัฒน์" แฉ! แหล่งซุกเงินแก๊งบอส ขยันผิดที่ไม่กี่ปีก็เข้าคุก l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 l17ต.ค.67](http://i.ytimg.com/vi/BL56qIfXYZM/mqdefault.jpg)
1988년 서울 올림픽 할때 김포국제공항에서 잠실경기장까지 연결해주는 도로가 필요했다죠?? 그래서 만들어진게 올림픽대로라고 합니다... 올림픽이 교통망을 좋게 해준건 큰 이점이네요~
ktx개통되기전까지 강릉은 무조건 고속버스로 가야했지만 지금은 ktx가 있으니 선택지가 넓어졌네요 영동고속도로 막힐때 대체수단으로 탈수있고 빠르기도 하죠
지금은 고속버스가 KTX에 사실상 패배 했죠
선택지 넓어진거 맞나
결국 KTX 들어간거의 배 이상 버스가 줄어드는데
덧붙이자면,
1.노무현시절 도별로 행정도시,기업도시, 혁신도시 지정이 있었는데 기업도시 혁신도시를 원주가 다 따감(행정도시는 도청소재 춘천)
2.민심달래기 차원+ 이전부터 얘기있던 원주강릉 철도연결 사업을 추진
3.그 철도를 단선화하갰다고 함. 전차 종류도 ktx는 아니었음
4. 이후 영상 내용대로 올림픽 유치 후 복선화 결정.
아무리 봐도 단선으로 만들 노선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평창올림픽이 남긴 최고의 작품이라고 감히 부를만 하다...!
코로나 풀린 지금은 주말 오전출발 열차가 4주 뒤인데도 이미 다 매진이 뜨더라고요. 표 구하기 빡세기로 유명한 전라선보다도 예매가 더 힘든거 같습니다. 저도 6월 18일에 강릉가는 열차표 구하려는데 6월 5일에 예매했는데도 12시 출발열차 자리 5개인가 남은거 간신히 구했었죠.
여름이라 ktx 강릉선 인기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ㅎㅎ
지난 1월 5일 중앙선 KTX에 이어 강릉선 KTX도 8월 1일부터 KTX-이음으로 운행된다고 하네요!
정동진과 동해에 KTX-이음이 다니는 게 아직은 낯서네요~
지금은 이 노선이 잘 만들어진게
현재도 많은 승객을 수송하고 있고
주말에는 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필요한 노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강릉에서 오면 KTX타고 오더라구요.
강릉이 외갓집이고 하다보니...
공사하기 전에는 무슨 얼어죽을 사람없는 강원도에 고속열차냐며 비아냥 거렸지만
지금은 관광열차로 선로용량이 부족할 지경
이번주에도 강릉에서 서울까지 타고 왔는데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런 이유 때문에 강원도가 올림픽 유치에 열을 올린거죠. 그런 국제적 행사 아니면 예타에서 통과는 어림도 없었을 상황에 도로나 항공기보다 기상제약을 덜받는 교통수단을 얻을 절호의 기회가 생긴거니깐요. 그리고 실제로도 올림픽 관련 예산 중 가장 많은 액수(3조 9410억원)이 투자된데다 철도계의 고질적인 공사지연 문제도 IOC와의 약속 때문에 지연이 나면 안 되다보니 올림픽 이전에 완공될 수도 있었죠.
자고로 서울 올림픽을 위해서 중저항 열차가 만들어졌고 3,4호선 열차는 선전을 위해서 영국식으로 열차를 만들었데요.
확실히 그 전의 열차들보단 디자인 측면에서 나아졌죠 ㅎㅎ
복선이 아닌 단선으로 지었으면 큰일이 날 뻔한 노선
서울-영동권은 주말이나 성수기에 도로교통망으로 가면 개노답이어서 그냥 기차로 가는게 속편하죠. 군생활을 영동권에서 했었는데 오죽했으면 주말에 휴가 복귀를 못하게 했을 정도였네요. 그래서 월~목으로 복귀할 수 있는 휴가만 나갈 수 있었네요
주말에 너무 대책없이 막히는 게 군인 휴가에 그렇게 영향을 미쳤군요 ㄷㄷ
인천공항발 KTX에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시면안될까요?? 계양이아닌 검암역에 정차해 이용객감소로 없어져버린 비운의 ktx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인천의 도심 중에서 부평, 구월동에서의 접근성은 검암보다 계양이 낫긴 합니다.
하지만 계양역에 인천공항 KTX 정차시키려면 검암역처럼 대피선 짓는 등 크게 건설해야하는데, 이미 남쪽으론 인천 1호선, 북쪽으로는 고속도로가 있어서 그렇게 크게 건설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인천과 부산이 아시안 게임을 유치하면서
철도 쪽으로 개선된 부분이 무엇이 있었을까요?
인천2호선과 부산3호선을 뚫었죠
(하지만 둘 다 대회 이후에 개통한 게 함정)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4:10 오류동역이네
강릉선 ktx 덕분에 강원도의 교통을 대폭 향상시킨 것 같네요
승객들에게 꾸준하게 인기가 많은 노선입니다
이거 없었으면 지금도 막히는 영동고속도로 매번 정체의 연속일겁니다.
청량리 밤기차 몇 번 타봤지요^^
밤새 달리면 강릉 도착,,,,,
태백선 경유로 6시간 걸려서 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 추억이 되었네요 ㅎㅎ
평창 동계올림픽 없었으면 진짜 어쩔뻔했나...
근데 아무리 기차여행을 좋아하더라도 6시간 넘게 기차 타는건 진짜 고역일듯...
전구간 완승은 일출보러 갈 때 정도나 고려할 옵션이었죠 ㅎㅎ
다만, 올림픽 개최에는 큰 부작용이 따랐죠. (가리왕산 파괴, 있는 스키장 안 쓰고 말이죠.)
독일이 축배를 든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올림픽이라는 대회가 과연 이득이냐 라는 질문에는 답이 갈리지만, 교통만 봤을 땐 확실히 남는 장사이긴 했습니다. 강릉선KTX+서울양양고속도로 신설+영동고속도로 개량을 한번에 다 이뤄냈으니까요 ㅎㅎ
영동고속도로 주말휴일 상태 보면...
오늘도 연휴라고 엄청 막히더라구요 ㄷㄷ
@@lattemetro 개인적으로 앞이 탁 트이는 것 때문에 여객열차보다 고속버스를 더 선호하는데, 영동고속도로는 답이 안 나오죠.
6:00 강원도(현 강원특별자치도) 구 휘장 (1997~2023)
채널명이 전차(電車)라떼 인데 전차(電車)는 안다루시나요
시기는 미정이지만 전차 이야기도 다룰 예정입니다!
진심 청량리~덕소구간 지하로 고속선 따로 놓아서 ktx만이라도 분리시켜야하는데 그나저나 저노선 덕분에 서울경부/동서울~강릉 노선운행하는 중앙고속과 동부고속이 똥씹은기분
강릉선 KTX가 생각보다 안 비싸고 빠른데 정시성까지 있으니, 영동 막히면 진짜 답없는 버스보다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 듯 해요.
저도 가끔 그 상상을 해요. 아예 용산~팔당구간을 경의중앙선이 지하로 다니게 해서 선로용량을 확보하는 식으로요.
구리-덕소는 트래픽이 그리 심하지는 않고, 용산-청량리-망우는 gtx-b로 대체예정임
평창군수와 강릉시장이 큰일을 하셨네요
0:56 이와중에 대놓고 철도법 위반하고 튀는 커플들;
구 영동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선 고속도로 인데 미친척 유턴도 가능했던 곳이었죠 ㅋㅋㅋ
그건 그시절에도 불법 아닌가요 ㄷㄷ
@@lattemetro 고속도로 요금체계가 지금과 달라서 어디로 가도 과금되지 않는 구간이 있었어요. 그리고 날씨나 교통상황에 따라 경찰이 길을막고 돌리기도 했었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