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들어 느낀게 한국 사람들 참 "나락"가는 것과 "매장"시키는것에 집착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나 잘나가던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나락 가는걸 보면 사람들이 '요새 잘나간다 싶더니 언젠가 실수할 줄 알았다'면서 오히서 나락 간 사람들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것 같은 느낌... 너무 파괴적인 문화인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맞아요. 그럴줄 알았다, 관상 봐라, 역시 쎄했는데, 멀리 안 나간다 + 거기다 이때싶 부정적인 외모품평까지 세트로 해서 까내리잖아요. 옆에서 너무하다고 지적하면 “그 분야 전문인데 이 정도의 비판쯤은 견뎌야지ㅎ” 시전. 근데 웃긴건 남이 자기 한테 그러면 우울증 공황장애 걸리고 비련의 주인공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주 대환장
저도느낌 너무 심함 그 냄비근성+우르르 몰려가서 온갖 원색적인 비난하고 중립기어도 못하고 그냥 욕하고싶어서 욕하는 느낌 ? 정말 그 유명인이 싫냐 혹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마땅하냐 ? 근거가있냐 등 그런건 중요치않은 느낌 그냥 비난을 위한 비난이고 그걸 즐김 그냥 군중심리속에껴서 스트레스 푸는 느낌
전형적인 ‘한국인스럽지 않은’ 성격으로 한평생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싫어하는 문장이 ‘~보통 다들 이래’ 일 정도로요. 주위사람이 중요하다는 말 진짜 맞는거같아요. 한평생 저는 묘한 고독을 느꼈습니다. 왜 나는 남들과 이렇게까지 다를까 하는점에서요. 그래서 이제는 무섭지만 조금씩 내가 스스로 나와 비슷한사람을 찾아보고 해외도 나가보려고합니다. 그래도 제가 스스로 찾아봐야겠다는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것과 그럴 시간과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알에서 깨고 나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전국의 ‘보통에서 벗어나있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와... 어쩜 저랑 생각하시는 게 똑같을까요. 저도 '원래 그런거야.'라는 말을 정말 싫어해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이해해보려하지 않고 틀에 맞춰라는 말이 잖아요. 글이 너무 공감 됩니다. 저도 한국에서 사는데 이방인 같아서 이왕 이방인 같다고 느끼는거 그나마 다양성을 존중하는 국가로 가려고 노력 중이네요. 뜻 이루시길 바래요
수면 얘기 너무 공감돼요. 제가 회사다닐때 그 다음날에 눈뜨면 회사인게 너무 우울하고 싫어서 잠을 억지로 안자고 버티다가 4시간 정도 자는게 습관이 됐는데, 그때는 정말 예민해지고 감정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체력이란 것도 없었고요. 잠 많이 자니까 염증 같은것도 많이 가라 앉고 여유가 생기고 기면증처럼 시도때도 없이 졸리지 않게 됐습니다. 물론.. 백수예요 ㅋㅋㅋㅋㅋ 백수라도 행복은 합니다.
한국은..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란 말이 더이상 안 통하는 사회분위기랄까요.. 성인이든 어린이든 무얼해도 결과가 어떤지만 궁금해하고, 조금만 실수해도 비아냥대고.. 실패 한 번 했다가는 나락가니까 뭐든 도전해보려는 의지보다 안정적인 것만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해요.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대다수가 맞다고 하면 눈치보면서 의견 따라야 하고, 조금만 다르게 살아도 뒤에서 흉보잖아요. 모두가 같은 공부, 같은 직장, 같은 삶을 살지 않으면 완전 낙오자, 도태되어 버리는 갑갑한 사회.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본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 그런 성명서를 발표하면 시위가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역효과를 낼 것이다. - 윤치호 (1865 ~ 1945)
눈치를 볼 필요가 있나요. 그냥 나를 위해 쉬고 싶으면 쉬시면 됩니다. 다만 결과도 온전히 내 몫이라는 것.. 그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고등학교 때 대학 따위 안 갈 거야라고 같이 외치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러다 저는 중간에 마음을 바꿔먹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대학을 갔어요. 그때 그 친구는 “내가 대학을 못 간 건 부모 탓.. 자신에게 공부하라고 관심을 주지 않은 부모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선택도 내 몫, 결과도 내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직 후 감당해야 할 인생도 내 몫입니다. 그뿐이에요
솔직히 실수 도 용납 하고 안하고 는 피해본 자의 권한 이지 용서 역시 피해입은 자의 권한이죠~ 진짜 사람이 염치 없고 미안한감정들면 오히려 본인을 용서하지 마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용서해라 이렇게 뻔뻔하게 얘기안합니다 용서는 죗값에 대한 무게 를 저울질하는거지 다른타인 에게 내가 만에하나 실수저질렀을때 용서받기위해서 하는 수단으로 남용되어선 안됩니다~ 용서 의 의미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용서 의 정의 를 변질된게 아닌지 생각해봐야될꺼같습니다...
해외에서는 reading face 잘 안하려고하는 것 같아요. 질문이 있으면 직접 물어보는데요. 한국에서는 물어보는거 자체가 좀 바보스럽다고 생각라는 것 같아요. 몰라서 배울려고 물어보는 건데 왜 문제가 되는 건지 잘모르겠어요. 몰라서 물어보는게 틀린게 아닌데 뭘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 같구요
'내가 아는 건 너도 기필코 알고 있을것이다~' 라는 정신상태가 전반적으로 기본값으로 갖고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질문을 하는데 있어서 남 신경은 다 무시하는 편이에요. 이게 맞다는 확신도 시간이 지나며 점점 들고요. 다들 사실 속으로는 하고 싶던 질문들을 '남' 눈치때문에 꼭꼭 접어두고 시간 돈 들인 장소에서 '조용히' 있다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만 손해라고 생각이 드네요
창의성을 이야기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튀지않고 평범하게 행동하길 원하고 의견을 물어보면서 자신과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기를 원하고 직원이든 자식이든 능동적이길 원하면서 자신의 말 범주안에서 수동적이길 원하고 ㅋㅋ 엄청난 모순인거 같은데 그걸 합니다 주변의 모든 상황과 환경이
진짜 처벌받고 나락가야하는 범죄자들은 심신미약이다 초범이다 반성문제출했다 하면서 제대로 징역도 주지 않는데 그냥 내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죄로는 사람 하나 묻어버리는게 너무 일상인 사회임 ㅋㅋㅋ 진짜 범죄자들은 정작 온갖 이유로 선처받는데 괜히 연예인 유튜버같은 애들은 뭐 단어하나 잘못 썼다고 아주 죽으라고 저주함 이게 맞냐?
어디서 본글이 내가 남에게 우월감을 느낀다면 같은 방식으로 누군가에 의해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남의 눈치로 고통받기 싫고, 남의 잣대에 눌리지 않는 방법이 자기를 어떻게 보고 대하는지 뿐만 아니라 남에게 눈치를 주지 않고 나의 잣대를 남에게 들이대지 않는것 부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게 왜 슬픕니까 물리적인 법칙과 상통하고 순리대로 가는건데. "모든 물체에 대해 힘의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로 작용하는 똑같은 힘이 존재한다." 빨리 급성장 했으니 빨리 급노화 가는거죠. 과거에 사람들이 너무 쥐어짜서 심하게 희망을 뽐뿌하는 과오를 벌였으니 지금 심하게 부정적인 기운으로 중립의 평균점을 향해 가는거고... 또 저를 시비조라고 악플러라고 생각할지 모르니 여기에 하나 더 첨언하자면.. 닝겐들이 부정적인 감정이 그 바닥을 치면, 세월 지나 또 언젠가는 억지로 부정적인 감정을 입에 억지로 집어넣으려고 해도 지들이 알아서 바닥치고 긍정으로 돌아설수도 있고....(20년뒤일지 30년뒤일지는 모르지만ㅋ)
@@dlsrksguadhX 사실은 작용-반작용의 법칙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반력이라는 개념을 사용함으로써 물체의 운동을 설명하는데 유용할 뿐입니다. 이를테면, 로켓은 반작용에 의해서 날아가는 것이 아니고 작용, 즉 연료의 폭발압력으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반작용에 의해서 날아간다고 말해주면 고개를 끄덕이지요. 순리라고 해서 슬픔이 없는 것도 아니고, 순리라는 생각으로 슬픔을 억제하려는 것도 부질없는 것입니다. 님은 대한민국이 망해도 슬픔이 없는 것을 순리라는 말로 설명할 뿐입니다. 슬픔이 오면 슬프하고, 기쁨이 오면 기쁘하면 됩니다.
얼마나 주변에 사람이 안다가와서 서러워서 그랬겠어요ㅋㅋㅋ 경향성도 같은사람끼리 묶이는게 나은데 되도않는 끼리끼리 어거지식 으로 엮고보니깐 그렇죠 유유상종,친구따라 강남간다 정도면 모를까?... 얼마나 엮고싶고 손절은 싫고 주변에서 얼마나 사람이 안다가왔으면 서러워서 저럴까 싶기도하고~ 어떻게든 엮고보려고 끼리끼리 아무때나 갖다붙이고 보려는거보면 가관이긴함
방송에 요리사를 쉐프로 말하더니..온 국민이 다 쉐프.... 집구하는 방송에서 뷰 뷰 하더니..온 국민이 다 뷰 뷰. 좋은곳 가서 다 힐링 하더니... 아프지도 병들지도 않았는데 다 힐링 . 그런 사회가 겁이 납니다. 미국에서 20년이상 살며 한국의 언어의 특이함을 보면서 연결된 사회를 보니 모든것들이 연결되 있고 오늘 이 영상에서 말하고 있네요.
잠을 푹 잘 잤을 때 그 날 하루 만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웃고 친절하고 관대해져요. 따라서 나의 하루도 기분이 좋고 활기차고 만족스럽습니다. 수면을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무슨 일을 하든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장동선 박사님과 제작팀들도 매일 꿀잠하시고 채널 오래오래 이어가 주세요.♡
유익한 이야기인데 재미도 있네요~ 한국은 관계주의여서 똘똘 뭉치는 장점이 있지만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는 문제도 있다고 생각해요. 전쟁 이후 빠르게 경제 성장을 하려고 달려오다보니 그런 조상을 보고 자란 우리도 성실은 기본 값인데요. 외국 여행 여러 번 해보고 짧지만 가서 살아보는 경험도 했던 게 한국을 바깥에서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지나치게 한국적으로 살지 않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사는 만큼 쉬어가고 성취를 생각하지 않고 즐겨서 하는 취미도 똑같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잠을 더 길게 자라는 추천도 삶에서 속도를 줄여 멈추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늘여야 한다는 의미에서 공감합니다. 거시적으로는 마을에서 축제나 잔치로 남녀노소 어울려서 노는 거로 일상의 것들을 풀어내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이나 다른 동아시아 나라들 보면 동네의 축제를 오랜 세월 이어가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심성이 착하고 인성 좋고 그러면 남들과 경쟁에서 뒤쳐지는 우둔한 사람으로 몰고 가고 인성 나쁘고 성격 드러워도 남들보다 경쟁에서 앞서 나가면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이러니까 사회가 병들고 삭막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국 사회의 가장 대표적인 단면이 바로 초 저출산입니다. 내가 성공하지 못했다는 피해의식때문에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김경일 교수님 말씀은 다 맞는 말 같으면서도 왠지 수긍은 또 안가네요;;; 그냥 어른의 말..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한국인에 대해 어떻게든 좋게 해석하고 포장하시려는 듯하고 방어적이라는 느끼입니다. 한국에 대한 깊은 통찰보다는 일본과 비교해서 일본보다만 나으면 된다는 것 같이 들리네요,,
인종, 문화, 언어, 교육 등등 워낙 비슷하고 획일화된 사회이고 사회계층이 확실히 갈린지도 얼마되지 않다보니 그냥 비교하기 쉬워서 이렇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미국을 예로 들자면 사람들이 그냥 대놓고 자존감이 높고 비교하는데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인종, 출신지, 종교, 문화, 언어, 교육환경 등 다들 워낙 다른점이 많다보니 비교하기 어려워서 좀 덜하게 되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본인과 비슷한 무리의 사람들 끼리는 서로 비교질하고 사는걸로 봐서 사람 사는건 꽤 비슷한것 같습니다.
눈치보면서 사는거? 진짜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 근데 나만 힘든게 아니고 주변 사람들도 같이 힘들어. 그런식으로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갔다가 돌아오니까 지금까지 내가 왜 그따구로 살았지 싶더라. 남들한테 피해가 가는거 아니면 그냥 당당하고 뻔뻔하게 살면 되는데 그걸 못한거지. 뒤에서 안좋은 얘기 나온다고 누군가 말한다? 그 얘기한것들 절대 내 눈 앞에서는 그런 소리 못한다. 결론은 눈치보면서 살다가는 진짜 내 삶을 놓치게 된다는거+그 놓친걸 누군가가 찾아주지는 않는다는거. 내 인생이고 내가 살아가야 하는거니까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당당하게 살면 된다
비교 나 시기질투한다?... 그낭 그사람 의 만족도 가 현저히 낮은상태죠 솔직히 남 들이야 명품을사든 해외를 다녀오든 그사람 의 인생이지 솔직히 내알빠 는 아니긴하죠... 자랑 해서 부러움 좀 사보고싶었나본데 옛다 관심이다 이럴수도없고... 차라리 평상시 내가 진짜 부럽다 라고 생각될만한걸 자랑이랍시고 하면 모를까 그것도아니고 일단 맹목적 으로 사람 한명 타겟잡고 부러움 사려고 어필하는거보면 하찮긴해요~
확실한건 10년 정도 과거 내가 초등~중학교 시절에 인터넷 뉴스 댓글볼때마다 확실하게 고쳐야될 문제점 나오면 30~50대 놈들이 쓰던 지겹도록 나오던 댓글만 기억남 "한국이 싫으면 나가라" "우리때는 더 힘들었는데" 힘들고 자시고 국가의 안보문제나 시스템적인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든 회피하거나 꽉막힌 사고방식 중심의 댓글들이였음 " 한국이 싫으면 나가라" 이댓글은 진짜 지겹도록 봤다 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이랑 대화를 해보면 가끔 ‘난 왜 이 친구가 목표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까?’, ‘왜 난 그런 게 없는데도 행복하지?’ 이런 궁금증들이 생기는 관계가 있었는데 서로가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어요. 그런데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일 수 있다는 말씀에 깨달음이 생기네요! 내적인 가치를 추구해도, 그것을 보여줄 수 있으려면 가까운 관계가 필요한데 요즘은 그런 관계들이 적어지는 시대라서 다들 어쩔 수 없이 외적인 가치를 추구하게 되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성격이나 가치관의 차이가 아닌 환경과 상황의 영향도 크겠구나 하는 걸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본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 그런 성명서를 발표하면 시위가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역효과를 낼 것이다. - 윤치호 (1865 ~ 1945)
걍 근본적인 국민성, dna가 원래 이랬다.. 옛날에도 인터넷,sns 등이 없었을뿐 비방하고 함께 나락보내는 풍토는 똑같았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것처럼 남이 잘되는 꼴 혹은 남이 조금이라도 실수한걸 전혀 용납하지 않는 일종의 동반자살사회😢 이러니 저출산도 해결될 리도 없고😢 그저 참담할뿐..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본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 그런 성명서를 발표하면 시위가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역효과를 낼 것이다. - 윤치호 (1865 ~ 1945)
아 정말 진심으로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근래 회사 취업해서 오랜 기간 쉬다가 다시시작했는데 스스로에게 너무 잣대를 많이 들이대다보니 잠도못자고 일도 집중 못하고 암튼 이래저래 힘드네요. 다시 저에게 집중하고 마그네슘으로 깊은 잠 자려고 몇일 시도해보니 마음챙김이 훨 쉬워진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도 괜찮다 괜찮다 해주는 사회와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해봅니다^^
불평하다가도 나라 어려울때 다같이 돕는 심리도 순수한 애국심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체면 중요시하는 한국사람들 심리때문임 특히 다같이 뭐뭐 할때 따라가지 않는 소수의 사람을 배척하는 분위기를 두려워하는거같음 예를들면 무조건 대학은 가야하기에 고졸출신은 대졸보다 낮은처우를 받아도 된다고 받아들이는 현상이 만연함
수면이 삶에서 정말 중요한 거였군요! 저는 항상 내일에 대한 불안으로 잠자는 시간이 늦고 그나마도 깊게 잠들지 못하는데. 확실히 그런 날이 반복되면서 하루를 시작하기가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자기 전 휴대폰 안하고 수면 시간을 잘 확보해야 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5:22 김경일쌤의 화법은 잔잔한듯 하지만 그 어떤 호들갑보다 큰 울림을 주고 큰 너지를 준다. 나나 남이 가진걸 깍아내리기만 하는 화법에 길들어진 우리. 남에게 인정시키기 위해 말하는 수많은 짧은 호흡의 조급한 말들.. 그래서 아픈사람들이 많은지도 거북이는 한숨길이가 20-30초라는데 그래서 오래사는거일까?ㅋㅋㅋ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면서는 백퍼 솔직하진 않더라도 그래두 담백하고 직관적인 사람이 좋아졌음. 우리나라는 유난스럽게 타인에게 대게마니 신경씀 보여주기식으로 소비하고 남에 라이프 스타일 따라쟁이들도 너무 많고... 최근에 간 집들이만 세곳인데 좀 유명한 가구나 의자 전등 인테리어 소품 다 또까따!!! 경악😬 다 다른 사람과 다른 구조의 집인데도 다 같은집 같은!!! 한국인 뭐 하나 유행하면 다 따라하는것도 무서워😑
저도 최근들어 느낀게 한국 사람들 참 "나락"가는 것과 "매장"시키는것에 집착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나 잘나가던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나락 가는걸 보면 사람들이 '요새 잘나간다 싶더니 언젠가 실수할 줄 알았다'면서 오히서 나락 간 사람들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것 같은 느낌... 너무 파괴적인 문화인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맞아요. 그럴줄 알았다, 관상 봐라, 역시 쎄했는데, 멀리 안 나간다 + 거기다 이때싶 부정적인 외모품평까지 세트로 해서 까내리잖아요. 옆에서 너무하다고 지적하면 “그 분야 전문인데 이 정도의 비판쯤은 견뎌야지ㅎ” 시전. 근데 웃긴건 남이 자기 한테 그러면 우울증 공황장애 걸리고 비련의 주인공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주 대환장
그건 그냥 알고리즘 시스템상 어쩔 수 없어요
그 심리 이용해서
연예계는 마케팅을 하는게 맞고요.. 실력이든 안티화든 이슈화로 홍보하고
띄우는게 우선이라. 누가 망했다 그래야 사람들이 특히 저연령층이 좋아요 눌러서 대중화시키기도 쉽고요
그냥 딱 그 수준인거죠 국민수준이...
배아파리즘의 민족. 돈 좀 잘 번다 싶으면 ㅋㅋ
저도느낌 너무 심함 그 냄비근성+우르르 몰려가서 온갖 원색적인 비난하고 중립기어도 못하고 그냥 욕하고싶어서 욕하는 느낌 ? 정말 그 유명인이 싫냐 혹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마땅하냐 ? 근거가있냐 등 그런건 중요치않은 느낌 그냥 비난을 위한 비난이고 그걸 즐김 그냥 군중심리속에껴서 스트레스 푸는 느낌
전형적인 ‘한국인스럽지 않은’ 성격으로 한평생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싫어하는 문장이 ‘~보통 다들 이래’ 일 정도로요. 주위사람이 중요하다는 말 진짜 맞는거같아요. 한평생 저는 묘한 고독을 느꼈습니다. 왜 나는 남들과 이렇게까지 다를까 하는점에서요. 그래서 이제는 무섭지만 조금씩 내가 스스로 나와 비슷한사람을 찾아보고 해외도 나가보려고합니다. 그래도 제가 스스로 찾아봐야겠다는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것과 그럴 시간과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알에서 깨고 나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전국의 ‘보통에서 벗어나있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한국의 한쪽 쏠림 내지 냄비현상?에 피곤합니다.
한국이 맞지 않는 분들 해외이민 적극 추천입니다
응원합니당!!
데미안이 말한 삶을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와... 어쩜 저랑 생각하시는 게 똑같을까요.
저도 '원래 그런거야.'라는 말을 정말 싫어해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이해해보려하지 않고 틀에 맞춰라는 말이 잖아요. 글이 너무 공감 됩니다.
저도 한국에서 사는데 이방인 같아서 이왕 이방인 같다고 느끼는거 그나마 다양성을 존중하는 국가로 가려고 노력 중이네요. 뜻 이루시길 바래요
한국인으로 사는건 너무 피곤해요. 어렸을 때부터 경쟁해서 결국 원하던 대학, 원하던 직장에 들어왔는데도 또 거기서도 몇년째 경쟁하다보니 정말 지치네요. 큰 욕심이 있는 건 아닌데도 도저히 쉴 수가 없어요.
이말 지극히 정상적으로 공감이가네요
원하던대학, 원하는 직장없으면 행복하기가 확률이 떨어져요..
헬조선
그래도 돈이 최고임
거기서 이겼으니까 평균 이상타이틀 중간은 한다는 이야기를 더 들었을거고 돈도 입에 풀칠은 하게 살겠죠
수면 얘기 너무 공감돼요. 제가 회사다닐때 그 다음날에 눈뜨면 회사인게 너무 우울하고 싫어서 잠을 억지로 안자고 버티다가 4시간 정도 자는게 습관이 됐는데, 그때는 정말 예민해지고 감정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체력이란 것도 없었고요. 잠 많이 자니까 염증 같은것도 많이 가라 앉고 여유가 생기고 기면증처럼 시도때도 없이 졸리지 않게 됐습니다. 물론.. 백수예요 ㅋㅋㅋㅋㅋ 백수라도 행복은 합니다.
행복하면 된거죠. 인생은 행복이 젤 중요합니다. ❤
저는 현재진행 중이에요😅😅😅 내 시간 없이 일만 하는게 너무 싫어요
지금 제가 이 상태에요.. 환장하긋어요 ㅠㅠ
난 어렷을때 스트레스 낮잠으로 풀고ㆍ우리때 주6일 학창시절때 일요일 밤되면 우울해짐 학교가기싫어서ㆍ 그리고 고3때 명절때도 학교가고ㆍㆍ마이너스1교시 ㆍ0교시때문에 짜증나고 ㆍ요즘 여중생들 긴생머리던데 우리땐 목졸리는 교복셔츠에 넥타이ㆍ 단추풀어도 안되고 귀밑3센티 단발
수고 많으십니다...😢
수치심으로 사람 행동 지적하고 불안감 조성하는 문화 없애야됨.
맘충,일베,메갈,갑질,범죄자신상공개 ,어글리코리안 등등 여러사례가 많지만 잘못됐다 말해도 한,두명이 이야기해봤자 들은체 안하니 단체로 욕해야 알아먹는인간들 투성이 인데 없어지면 나라꼴 볼만할듯
그리고 나락간다고 진짜 나락을 가는가? 것도 아닌것이 어차피 사과하고 잠수타다 일정시기 되면 아무렇지 않은척 복귀하는게 태반인데 뭔 사회매장당할짓 하면 당연히 매장되어야하는거아닌가?
과한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그게 적당하다면 자정작용의 충분한 이점이 될수있는거 아닌가?
@@tsh8529 공론화되면 작은 문제는 풀릴듯.
장단점이 있는거죠 뭐
제발, 주변에 신경 끄고 내 삶과 내 행복, 내 사람들의 고충에만 집중하자. 어디 사는 누군지도 모를 사람의 가십에 왜 그리 인생을 낭비하는 건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백퍼 공감....
한국에선 본능에 가까운거라 못바꾼다봄
그런 문화와 항상 싸울것이고 난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는 전투적인 마인드로 사는 수 밖에 없음
인간 쓰레기들이 많아서요.
@user-baby 그런 소리를 쳐 하거나 말거나 들리니까 하겠죠?
이래라 저래라 해도 되는 권위가 댁한테 주어진게 아니잖아요 지가 뭐라도 된다고 착각하는 그 말 꼬라지부터 쳐 고치세요
물리적인 작용을 통해 강제적으로 쳐 고치지 마시고
한국은..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란 말이 더이상 안 통하는 사회분위기랄까요..
성인이든 어린이든 무얼해도 결과가 어떤지만 궁금해하고, 조금만 실수해도 비아냥대고..
실패 한 번 했다가는 나락가니까 뭐든 도전해보려는 의지보다 안정적인 것만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해요.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대다수가 맞다고 하면 눈치보면서 의견 따라야 하고, 조금만 다르게 살아도 뒤에서 흉보잖아요.
모두가 같은 공부, 같은 직장, 같은 삶을 살지 않으면 완전 낙오자, 도태되어 버리는 갑갑한 사회.
전에 러닝하다가 발을 삐끗한적이 있는데 주변 인간들이 도와주긴 커녕 낄낄대고 있더군요
ㅇㅈ이요… 빠른탈출이 답인 것 같아요
인생을 자로 잰듯한 삶을 추구하고 몇살때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승진을 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늦었다 패배자다 하는 경향이 있고 내가 하지 않았는데 내가족, 지인이 죄를 지으면 나까지 욕먹어야하는 악습이 있음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본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 그런 성명서를 발표하면 시위가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역효과를 낼 것이다.
- 윤치호 (1865 ~ 1945)
실수 하나도 용납할 수 없는 분위기 ㅠ 넘 공감이네요. ’갭이어‘의 의미도 우리나라에선 퇴색되는 것 같아요. 나를 위해 1년 휴식하는 것 조차도 눈치를 봐야하는..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근데 또 막상 실수하고 나면 별로 다른 사람이 용납하건 안하건 상관없는데, 너무 "다른 사람이 날 이렇게 볼거야!" 하며 스트레스 받는 거 같아요. 막상 다른 사람들은 자기일 바빠서 정신 없는데. 나한테 그렇게 관심 없는데.
이런거 하나씩 용납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음 우리나란 자원이 없기때문에 사람 갈아넣는게 맞다
눈치를 볼 필요가 있나요. 그냥 나를 위해 쉬고 싶으면 쉬시면 됩니다. 다만 결과도 온전히 내 몫이라는 것.. 그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고등학교 때 대학 따위 안 갈 거야라고 같이 외치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러다 저는 중간에 마음을 바꿔먹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대학을 갔어요. 그때 그 친구는 “내가 대학을 못 간 건 부모 탓.. 자신에게 공부하라고 관심을 주지 않은 부모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선택도 내 몫, 결과도 내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직 후 감당해야 할 인생도 내 몫입니다. 그뿐이에요
솔직히 실수 도 용납 하고 안하고 는
피해본 자의 권한 이지
용서 역시 피해입은 자의 권한이죠~
진짜 사람이 염치 없고 미안한감정들면
오히려 본인을 용서하지 마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용서해라 이렇게 뻔뻔하게 얘기안합니다
용서는 죗값에 대한 무게 를 저울질하는거지
다른타인 에게
내가 만에하나 실수저질렀을때
용서받기위해서 하는 수단으로
남용되어선 안됩니다~
용서 의 의미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용서 의 정의 를 변질된게 아닌지 생각해봐야될꺼같습니다...
@@isfjt-uo6fg 님 이야기는 거의 범죄나 범죄에 근접한 상황을 말하는 거 같네요. 그런 경우엔 님의 말이 맞습니다.
해외에서는 reading face 잘 안하려고하는 것 같아요. 질문이 있으면 직접 물어보는데요. 한국에서는 물어보는거 자체가 좀 바보스럽다고 생각라는 것 같아요. 몰라서 배울려고 물어보는 건데 왜 문제가 되는 건지 잘모르겠어요. 몰라서 물어보는게 틀린게 아닌데 뭘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 같구요
뭔가를 물어보면 "이런거까지 말을 해줘야 되나?" 라는 반응이 돌아오기 때문이죠
@@dhsyxgahqi7930맞아요 그런 면박 무시같은 반응은 사람을 굉장히 무안하게 하니까요 눈치보면서 혼자알아보고 그러네요
'내가 아는 건 너도 기필코 알고 있을것이다~' 라는 정신상태가 전반적으로 기본값으로 갖고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질문을 하는데 있어서 남 신경은 다 무시하는 편이에요. 이게 맞다는 확신도 시간이 지나며 점점 들고요. 다들 사실 속으로는 하고 싶던 질문들을 '남' 눈치때문에 꼭꼭 접어두고 시간 돈 들인 장소에서 '조용히' 있다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만 손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모르니까 알려고 물어보는 것도 무례하다고 느끼고 받아들여서 묻는 말에 답을 안 하고 급발진함.
물어보는게 잘못인사회 - 나는 무조건 알고있어야함 - 그러니 내 말이 맞음 이런 악순환인듯..
창의성을 이야기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튀지않고 평범하게 행동하길 원하고 의견을 물어보면서 자신과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기를 원하고
직원이든 자식이든
능동적이길 원하면서 자신의 말 범주안에서 수동적이길 원하고
ㅋㅋ
엄청난 모순인거 같은데
그걸 합니다
주변의 모든 상황과 환경이
공동체주의로 포장한 이기주의일 뿐인듯 하네요
걍 개망나니 사회입니다 이 나라는
완전 공감합니다
이 문화때문에 한국이 나락간거라봄.
지금은 근면성실만으로 통하는 세상이 아님.
ㄹㅇㅋㅋ
진짜 처벌받고 나락가야하는 범죄자들은 심신미약이다 초범이다 반성문제출했다 하면서 제대로 징역도 주지 않는데 그냥 내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죄로는 사람 하나 묻어버리는게 너무 일상인 사회임 ㅋㅋㅋ 진짜 범죄자들은 정작 온갖 이유로 선처받는데 괜히 연예인 유튜버같은 애들은 뭐 단어하나 잘못 썼다고 아주 죽으라고 저주함 이게 맞냐?
@user-fd4uhi89ap 그거는 좀 다른 거 아닌가,................. 범죄자가 징역 못받는 것도 문제지만 타인의 노력을 비꼬는 게 맞는건가..
왜냐면 좁아터진 땅덩어리에 인구가 쳐많아서 그럼 저출산이 해결 해 줄거임 사람들간 거리가 떨어지고 줄어들면 눈에 보이는 인간이 줄어들면 들수록 오히려 타인을 만나면 반가울거임 각종 지표나 나라경제가 파탄나든 말든 저출산 지지함
@@divine_king_ 노력을 비꽜다고 해서 사람 하나를 수천명이 매장시키는건 정상이 아니지. 님만 해도 인터넷에 쓴 모든 글 했던 말, 평소 행동 다 영상찍어서 어디 올려서 사람들한테 평가해보라 하면 아무것도 안걸릴 자신 있음?
@@divine_king_프레임이 이래서 무서운거임. 애초에 고3이란 단어는 언급한적이 없고 예전에 일찍 일어나다가 요즘은 열한시 반 픽업이어서(늦게 일어나도 되서) 꿀이라는 맥락이었는데
지금 피식대학 개그맨들도 그 꼴남😢
어디서 본글이 내가 남에게 우월감을 느낀다면 같은 방식으로 누군가에 의해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남의 눈치로 고통받기 싫고, 남의 잣대에 눌리지 않는 방법이 자기를 어떻게 보고 대하는지 뿐만 아니라 남에게 눈치를 주지 않고 나의 잣대를 남에게 들이대지 않는것 부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가장 빠르게 성장한 나라..
가장 빠르게 소멸하고 있는 나라..
슬프네요😢
그게 왜 슬픕니까
물리적인 법칙과 상통하고 순리대로 가는건데.
"모든 물체에 대해 힘의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로 작용하는 똑같은 힘이 존재한다."
빨리 급성장 했으니 빨리 급노화 가는거죠.
과거에 사람들이 너무 쥐어짜서 심하게 희망을 뽐뿌하는 과오를 벌였으니 지금 심하게 부정적인 기운으로 중립의 평균점을 향해 가는거고...
또 저를 시비조라고 악플러라고 생각할지 모르니 여기에 하나 더 첨언하자면..
닝겐들이 부정적인 감정이 그 바닥을 치면, 세월 지나 또 언젠가는 억지로 부정적인 감정을 입에 억지로 집어넣으려고 해도
지들이 알아서 바닥치고 긍정으로 돌아설수도 있고....(20년뒤일지 30년뒤일지는 모르지만ㅋ)
@@dlsrksguadhX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슬플 순 있죠..
빠르게 성장했기에 그 대가로 빠르게 소멸하는것 ㅋㅋ
@@dlsrksguadhX
사실은 작용-반작용의 법칙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반력이라는 개념을 사용함으로써 물체의 운동을 설명하는데 유용할 뿐입니다.
이를테면, 로켓은 반작용에 의해서 날아가는 것이 아니고 작용, 즉 연료의 폭발압력으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반작용에 의해서 날아간다고 말해주면 고개를 끄덕이지요.
순리라고 해서 슬픔이 없는 것도 아니고,
순리라는 생각으로 슬픔을 억제하려는 것도 부질없는 것입니다.
님은 대한민국이 망해도 슬픔이 없는 것을 순리라는 말로 설명할 뿐입니다.
슬픔이 오면 슬프하고, 기쁨이 오면 기쁘하면 됩니다.
한국인이라는 의식을 버리는 것이 답입니다.
이번 총선으로서 한국국민은 안 된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똑같은 가치 하나만 지향하기를 바라나, 사람마다 개성이 있는거지
얼마나 주변에 사람이 안다가와서
서러워서 그랬겠어요ㅋㅋㅋ
경향성도 같은사람끼리 묶이는게 나은데
되도않는 끼리끼리 어거지식 으로
엮고보니깐 그렇죠
유유상종,친구따라 강남간다 정도면 모를까?...
얼마나 엮고싶고 손절은 싫고
주변에서 얼마나 사람이 안다가왔으면
서러워서 저럴까 싶기도하고~
어떻게든 엮고보려고 끼리끼리 아무때나
갖다붙이고 보려는거보면 가관이긴함
우리나라는 전체주의를 원하기 때문에 그런거 못받아들임
소파가 있는데도 바닥에 앉는 모습마저,,,❤😂 크크크
방송에 요리사를 쉐프로 말하더니..온 국민이 다 쉐프.... 집구하는 방송에서 뷰 뷰 하더니..온 국민이 다 뷰 뷰. 좋은곳 가서 다 힐링 하더니... 아프지도 병들지도 않았는데 다 힐링 . 그런 사회가 겁이 납니다. 미국에서 20년이상 살며 한국의 언어의 특이함을 보면서 연결된 사회를 보니 모든것들이 연결되 있고 오늘 이 영상에서 말하고 있네요.
오ㅠ완전 ㅎㅎㅎ 탕후루 유행하니 죄다 탕후루 ㅠ 인형뽑기방이 먹히니 죄다~~ 무인 아이스크림점도 마찬가지^^
트로트오디션이 뜨니까 죄다 트로트프로그램😢 질립니다 정말😢
힐링은 무슨 집에 있음 쉬는거지
어떤 의미에서 아프고 병든 건 맞을 거에요…
두분 뵐 때 마다 캐릭터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 화면에 같이 나오니 진짜 형제네요 ㅎㅎ
브라더스 인정?! 😂❤
맞아요 세상에 털어서 먼지안나는사람 없는데 이슈돼는 유투브나 기사들 댓글, 대화들 보면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아주 죽이자고달려들며 매장..
누군가 튀는행동 뭐 잘못하면 못 까서 안달
심지어 일부러 찾아와서 까는 정성까지 대단함
진짜 뭐 하기가 어렵다. 지랄할까봐
사회불평등으로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거지
그런 애들이 또 굳이 sns까지 찾아와서 악플을 남기더라고요. 뭐하러 그런데 에너지를 쓰는지.. 귀찮지도 않나..
어디에나 그런 인간들이 있음
근데 인터넷에서는 그런 인간들이 조직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거
잠을 푹 잘 잤을 때 그 날 하루 만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웃고 친절하고 관대해져요. 따라서 나의 하루도 기분이 좋고 활기차고 만족스럽습니다. 수면을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무슨 일을 하든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장동선 박사님과 제작팀들도 매일 꿀잠하시고 채널 오래오래 이어가 주세요.♡
한국인임에도 눈치가 항상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내려가 있는 저는 웁니다..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선천적으로 눈치하나는 기가막힌데 그냥 눈치없는 척하면서 삽니다 ㅋㅋㅋ
이게 저한테도 사회한테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눈치없는것만 인지해도 눈치는있음
@@BSA21M 진짜 눈치빠르면 눈치없는척하죠
호랑이는 토끼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토끼가 호랑이의 눈지를 볼 뿐.
@@배달의기수-w7e 호랑이도 토끼눈치 안보면 탄핵되는 세상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삽시다
유익한 이야기인데 재미도 있네요~ 한국은 관계주의여서 똘똘 뭉치는 장점이 있지만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는 문제도 있다고 생각해요. 전쟁 이후 빠르게 경제 성장을 하려고 달려오다보니 그런 조상을 보고 자란 우리도 성실은 기본 값인데요.
외국 여행 여러 번 해보고 짧지만 가서 살아보는 경험도 했던 게 한국을 바깥에서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지나치게 한국적으로 살지 않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사는 만큼 쉬어가고 성취를 생각하지 않고 즐겨서 하는 취미도 똑같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잠을 더 길게 자라는 추천도 삶에서 속도를 줄여 멈추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늘여야 한다는 의미에서 공감합니다.
거시적으로는 마을에서 축제나 잔치로 남녀노소 어울려서 노는 거로 일상의 것들을 풀어내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이나 다른 동아시아 나라들 보면 동네의 축제를 오랜 세월 이어가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심성이 착하고 인성 좋고 그러면 남들과 경쟁에서 뒤쳐지는 우둔한 사람으로 몰고 가고 인성 나쁘고 성격 드러워도 남들보다 경쟁에서 앞서 나가면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이러니까 사회가 병들고 삭막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국 사회의 가장 대표적인 단면이 바로 초 저출산입니다.
내가 성공하지 못했다는 피해의식때문에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웃는 얼굴 두 분.
뵐 때 기분 업, 힐링 플러스.
말을 누가 누가 많이 하나 내기하기 시간 .
아. 이두분 조합 너무너무 좋아요
평소에도 두분 이미지 비슷하다 했는데…형제같아요
두분 목소리도 비슷^^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사이다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걸 보는 우리도 점점 그게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뭔 말이죠? 콜라는 왜없나요
제로가 나음
아마 타인에게 혹은 나에게 내리는 판단이 절대적이라는 믿음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단순히 음악을 듣더라도 어떤 음악을 듣는지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는 일도 있잖아요. 판단은 늘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척하지 말자!! 솔직하자!! 나와 타인에게 너그럽자!! 주변 소중한 관계들의 내적 가치를 알아봐주고 칭찬하고 감사하자!! 폐끼치면 꼭 사과하자!!
감사합니다!!!!!!!!!!!!!!!
실수를 용납할 수 없다,정확하게는 무자비한 잣대를 타인에게 들이대는게 습관이 쌓여서 입니다.
실수,완벽주의는 핑계고요
걍 무자비하고 비인간적인거예요.권위적이고. 개인의 선택자체를 밟아버리는 습성이 유교입니다. 여자면,남자면 당연히 결혼을 해야된다 등등
뭔 당연한게 이리 많은지 ㅋㅋㅋㅋㅋㅋ.
자기에게만 비관대적인건 상관없어요.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가 진짜 비도덕적인거
좋아하는 두분이 같이 나오셔서 정말좋아요🩵
와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모였네요!
김경일 교수님 말씀은 다 맞는 말 같으면서도 왠지 수긍은 또 안가네요;;; 그냥 어른의 말..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한국인에 대해 어떻게든 좋게 해석하고 포장하시려는 듯하고 방어적이라는 느끼입니다. 한국에 대한 깊은 통찰보다는 일본과 비교해서 일본보다만 나으면 된다는 것 같이 들리네요,,
그 일본은 기본 시민의식이나 질서의식이라도 좋지 여기는 그런것도 아니니😢
ADHD 때문에 남들보다 좀 부족하고 늦고 유별나게 살아온 시간들이 많은데 한국에선 진짜 살아가기 힘든거같습니다 ㅠㅜ
인종, 문화, 언어, 교육 등등 워낙 비슷하고 획일화된 사회이고 사회계층이 확실히 갈린지도 얼마되지 않다보니 그냥 비교하기 쉬워서 이렇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미국을 예로 들자면 사람들이 그냥 대놓고 자존감이 높고 비교하는데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인종, 출신지, 종교, 문화, 언어, 교육환경 등 다들 워낙 다른점이 많다보니 비교하기 어려워서 좀 덜하게 되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본인과 비슷한 무리의 사람들 끼리는 서로 비교질하고 사는걸로 봐서 사람 사는건 꽤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게 가장 맞는듯함
근데 걔네들은 너무 무식하고 기본 교양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라...
진짜 기다리던 조합이였는데,, 넘 좋아여☺️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두분 케미가 정말 좋네요. ^^
피로하면 더 달아야 달다고 하고 더 짜야 짜다는말이 공감됩니다. 네덜란드에 살았는데 그사람들은 정말 사소한걸로도 많은 이야기를 하류수있고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더라구요. 이런게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그 네덜란드도 제국주의 시절 약탈하고 살육한 결과물들로 성장했고 동시에 인구소국이기에 한국보다 비교불가급으로 살아가기 좋은 나라죠😢
우와 아무기대없이봤는데 넘무재밌네요 ..쉽게들어보지못한이야기였어요. 거의모든이야기가 유익하고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초반에 특히 재밌었네요 감사합니다!
눈치보면서 사는거? 진짜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 근데 나만 힘든게 아니고 주변 사람들도 같이 힘들어. 그런식으로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갔다가 돌아오니까 지금까지 내가 왜 그따구로 살았지 싶더라. 남들한테 피해가 가는거 아니면 그냥 당당하고 뻔뻔하게 살면 되는데 그걸 못한거지. 뒤에서 안좋은 얘기 나온다고 누군가 말한다? 그 얘기한것들 절대 내 눈 앞에서는 그런 소리 못한다. 결론은 눈치보면서 살다가는 진짜 내 삶을 놓치게 된다는거+그 놓친걸 누군가가 찾아주지는 않는다는거. 내 인생이고 내가 살아가야 하는거니까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당당하게 살면 된다
눈치보면서 살다가 해야될것을 못하고 살았는데 그게 지금 너무 후회되요.,.
진짜 바라던 콜라보 입니다!! 보기전에 댓글 답니다!!!
웅장한 조합이네요 ㅋㅋㅋ
저건 명품들이 아니라 사치품이죠, 하여튼 단어 하나 교묘하게 바꿔서 인식마저도 바꾸어버리네요
비교로 인해 느끼게 되는 나의 부족함이 한국인 우울의 핵심 원인. 결국 비교로 시작해 돈으로 끝나는 거죠.
비교 나 시기질투한다?...
그낭 그사람 의 만족도 가 현저히 낮은상태죠
솔직히 남 들이야 명품을사든
해외를 다녀오든 그사람 의 인생이지
솔직히 내알빠 는 아니긴하죠...
자랑 해서 부러움 좀 사보고싶었나본데
옛다 관심이다 이럴수도없고...
차라리 평상시 내가 진짜 부럽다
라고 생각될만한걸
자랑이랍시고 하면 모를까
그것도아니고 일단 맹목적 으로
사람 한명 타겟잡고 부러움 사려고
어필하는거보면 하찮긴해요~
뭐야뭐야 이 조합 뭐야!!!!!!! 넘 감동이잖아 !!!!
멀리서 하는 평가….그게 현한국사회를 좀 먹고있는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가까이서 보면 대수롭잖게 넘겼을 상황도 SNS를 통해 납작 눌러서 보곤 이상하다며 마구잡이로 평가하여서….개성에 열광하면서도 막상 튀는 사람은 미워하는 희한한 분위기
사람들을 갈아 넣어서 보여지는 예쁜 지표를 만들었으니까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화가 깔려있음
확실한건 10년 정도 과거 내가 초등~중학교 시절에 인터넷 뉴스 댓글볼때마다
확실하게 고쳐야될 문제점 나오면 30~50대 놈들이 쓰던 지겹도록 나오던 댓글만 기억남
"한국이 싫으면 나가라" "우리때는 더 힘들었는데"
힘들고 자시고 국가의 안보문제나 시스템적인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든 회피하거나 꽉막힌 사고방식 중심의 댓글들이였음
" 한국이 싫으면 나가라" 이댓글은 진짜 지겹도록 봤다 ㅋㅋㅋㅋㅋㅋ
집에서도 들었네요 부모님이랑 갈등생기면 내집이다 나가라
@@JJ-서사ㄹㅇ ㅋㅋ ptsd
"너 하나 나간다고 아무것도 안바껴 ~"
" ㅇㅇ 아무도 안말려"
그래서 나가고있는중인데 진짜로 나가니까 또 난리남.ㅋㄲ
걍지켜보면걔네 사고침
이 조합 찬성입니다!❤
경동브라더스~ 너무 좋아요~ :)
1부 유익하게 잘 봤고,
2부도 기대할께요~😊
경동브라더스!?
우와.. 곧 광고받으실 것 같은 이름이에요
경동 브라더스 두 분 조합 너무 좋아요~!! 관상의 조합도 매우 보기 좋네요😉👍 2부 기대되요~ 해외에서 살다 한국인들 문화나 정서에 허덕였는데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잘 살펴보니 본 영상의 특징들이 나타나는 이유들이 납득이 되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이랑 대화를 해보면 가끔 ‘난 왜 이 친구가 목표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까?’, ‘왜 난 그런 게 없는데도 행복하지?’ 이런 궁금증들이 생기는 관계가 있었는데 서로가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어요.
그런데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일 수 있다는 말씀에 깨달음이 생기네요! 내적인 가치를 추구해도, 그것을 보여줄 수 있으려면 가까운 관계가 필요한데 요즘은 그런 관계들이 적어지는 시대라서 다들 어쩔 수 없이 외적인 가치를 추구하게 되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성격이나 가치관의 차이가 아닌 환경과 상황의 영향도 크겠구나 하는 걸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눈치를 많이 보는 것 치곤
시민의식 수준이 ;;😅
중국 비유 인정
...대댓글도 보여주는 듯...
사실 시민의식이 각자가 높다면 눈치를 볼 일이 없죠. 알아서 잘 하고 그게 곧 바른 행동일테니
증국 비하도 매너가 아닙니다.@@hotsoucetexaspete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본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 그런 성명서를 발표하면 시위가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역효과를 낼 것이다.
- 윤치호 (1865 ~ 1945)
경동 브라더스 대화 역동성 쥑이네요 2부 기대됩니다 ❤❤❤
두 분이서 잘 지내는 모습이 더불어 기분 좋아지네요~
심지어 옷도 비슷하게 입음ㅋㅋㅋㅋㅋ
전체주의 성향 최고인 대한민국 남들과 좀다르면 이상한 사람취급 유행에 민감함 비교의식 집 돈 학벌 스펙 자랑 최고 검증안된 붨신 접종률 99% 그결과 암심정지 증가 언론 정치 법조 다 썩었음 이런나라에서 정상으로 살아가기 힝듦
좋아하는 두 분의 교수님의 조합 최고~♡
해외에서도 한국분들 있으면 잘모르는데도 항상 남평가를 해대서 아주 피곤해요
교수님~~~ 진짜 브라더스 같으심! 😅톤이 비슷하셔서 뭔가 케미가 좋으십니당! ㅋㅋ
아이고 감사합니다! ❤😂
걍 근본적인 국민성, dna가 원래 이랬다.. 옛날에도 인터넷,sns 등이 없었을뿐 비방하고 함께 나락보내는 풍토는 똑같았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것처럼 남이 잘되는 꼴 혹은 남이 조금이라도 실수한걸 전혀 용납하지 않는 일종의 동반자살사회😢 이러니 저출산도 해결될 리도 없고😢 그저 참담할뿐..
dna도 결국 환경과 문화로 조성된거니 고칠수는 있겠어요
@@gookbab_choong 걍 역사적 배경부터 일본 중국과 같은 나라에 허구헌날 치이고 밟히면서 살아왔으니 더불어서 위정자들의 부패와 무능으로 나라 자체를 발목잡은걸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
@@gookbab_choong 그 dna 환경이 암울한 한국역사에서부터 시작된거죠~~ 제대로 지배한 적은 거의 없고 허구헌날 중국 일본에 동네북 신세에 얻어맞기만 하니 먼 과거부터 어그러진게 지금까지 전승된거라고 봐야합니다 안타깝지만...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본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 그런 성명서를 발표하면 시위가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역효과를 낼 것이다.
- 윤치호 (1865 ~ 1945)
미국에서 한국인들만 가지고있는 화병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오래만에 한국에 가보니 무뚝뚝하고 화가 나있는 표정을 하고있고 우울증 1위인 나라에서 저도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아 벗어나고 싶고 저도 한국인이지만 저의 성향과는 너무 다르고 해서 해외에서 살고 있습니다.
돈주고봐도될정도의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땅덩어리 좁은 나라에 다른 자원이라곤 없고 있는건 '인적자원'뿐이니 모든게 사람에게 너무 집중되고 한 사람 한 사람이 피곤한 인생을 살게 되는 슬픈 현실..
제일 좋아하는 두분이 계시네여 감사합니다❤
다 마음이 허해서 그렇지 경제성장과함께 정신을보듬아줄 종교 규범 문화 철학이 너무 많이 사라짐
그러니 믿을건 현실저가치 즉 돈이고
근데 재화의 가치가 왜 가치있는데 유한함에서 만들어지는거 근데 그걸 향유하는사람이 너무 적음 많은사람들이 박탈감에 시달리는거 아닐까합니다
우와❤심리학과 뇌과학의 접근으로 모든 매듭이 풀리는 느낌이예요.감사합니다.^^*
연봉 1억 넘는 대기업 그만두고
백수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인생 짧다는 생각에 20대에
백수로 살아요
가끔 영상 작업하며 놀아요
그냥 제 맘이고 넘넘 편해요
외로움은 가끔있는데 행복이
더 좋아요 ㅎㅎ
교환학생으로 외국 살며 느꼈던 점을 그대로 교수님께서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네요... 공감 200프로 하며 봤습니다 ..
이런 영상 보면 한국이 왜 이런지 사람들 다 알고 있음.. 알고 있는데 개선점고 없고 정부에서도 노력할 생각이 없는 것 같음 ㅜ
왜냐면 그래도 뽑아주니까
정부는 혼자 만들어지나요
정치인들 전부 투표로 뽑힌겁니다
주거환경도, 인생과업도 한국인은 삶의 세팅 자체가 비교하기 쉽게 되어 있는것 같아요😂 제일 바꿨으면 했던건 성적 줄 세우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점수 다 오픈해서 싸인 하는거였어요 아직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무의식에서 비교가 당연하다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두분이 너무 닮았어요...목소리도...
제가 젤 좋아하는 두 박사님께서 같이 나오시니 넘 좋네요 ❤ 저도 같이 대화할 기회가 언젠가 오기바라며 😊
다들 의식적으로 타인의 시선에 둔감해집시다!!
나를 위한 시간도 짜두어야 한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됩니다ㅎㅎ 타인을 위한 내가 되면 안된다는 강박마저 다른사람에게서 온 마음일까 두렵네요💪🏻 나를 위한 시간을 의식적으로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잘 살기위해 잘 자는 것보다 잘 자기 위해 잘 사는게 더 중요하다고 느껴요 😂
아 정말 진심으로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근래 회사 취업해서 오랜 기간 쉬다가 다시시작했는데 스스로에게 너무 잣대를 많이 들이대다보니 잠도못자고 일도 집중 못하고 암튼 이래저래 힘드네요. 다시 저에게 집중하고 마그네슘으로 깊은 잠 자려고 몇일 시도해보니 마음챙김이 훨 쉬워진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도 괜찮다 괜찮다 해주는 사회와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해봅니다^^
어..저 그동안 두분 동일 인물인줄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를 주니까 열심히 하는 문화가 있는거 같아요. 코로나 때 마스크도 그랬고요
"이상한 소리인데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 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에 진짜 천지죠 ㅠㅠ유튜브만 봐도
두분 정말 인상이 너무 좋아보여서 부럽네요 !!
소문이 빠르다ㅎㅎ공감되고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되는ㅎㅎㅎ
한국 사람들 눈치 많이 보는건 종특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고 더 넓은 측면에서 분석해주시니 좋네요. 무조건 우리나라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지 않고 조금 더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얘기해주시는 것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락 가는 이유가
현재 대한민국은 어찌보면 하루아침에 스타나 부자가 될 수 있음
그런 사람들을 응원하는 부류도 있지만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도 역시나 많음
그러니 저 인간 저거 나락 갈 틈만 보고있다고 건수 잡히면 바로 물고 뜯는거임 ㅋㅋ
ㅇㄴ 심리학 이런거 너무 재밌음…..
이런 분석하는거 너무 재밌어
불평하다가도 나라 어려울때 다같이 돕는 심리도 순수한 애국심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체면 중요시하는 한국사람들 심리때문임
특히 다같이 뭐뭐 할때 따라가지 않는 소수의 사람을 배척하는 분위기를 두려워하는거같음 예를들면 무조건 대학은 가야하기에 고졸출신은 대졸보다 낮은처우를 받아도 된다고 받아들이는 현상이 만연함
수면이 삶에서 정말 중요한 거였군요! 저는 항상 내일에 대한 불안으로 잠자는 시간이 늦고 그나마도 깊게 잠들지 못하는데. 확실히 그런 날이 반복되면서 하루를 시작하기가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자기 전 휴대폰 안하고 수면 시간을 잘 확보해야 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 2시쯤 자서 6시에 일어나고 6시 20분에 출근 셔틀에 탑승해서 1시간 반정도 안대 끼고 목베게 베고 추가로 자고 퇴근할때도 마찬가지로 1시간 반정도 자서 총합 7시간 정도 자기는 하는데요..
이걸 4시간 잔다고 쳐야 할지 7시간 잔다고 쳐아할지 궁금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6:38 난 이거 동의 못함. 이건 나라에서 시스템적으로 안맞으면 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의 패악질로 이뤄진 수치임. 중국 수준이거나 그 이상의 통제였음.
두분 조합 최고예요. 두분께서 좋은 프로그램 하나 운영해주세요. ❤
두분 형제처럼 너무 닮으셨어요!!^^
5:22 김경일쌤의 화법은 잔잔한듯 하지만 그 어떤 호들갑보다 큰 울림을 주고 큰 너지를 준다. 나나 남이 가진걸 깍아내리기만 하는 화법에 길들어진 우리. 남에게 인정시키기 위해 말하는 수많은 짧은 호흡의 조급한 말들.. 그래서 아픈사람들이 많은지도 거북이는 한숨길이가 20-30초라는데 그래서 오래사는거일까?ㅋㅋㅋ
껍데기ㆍ번지르르한 외양 (외모부터 그노무 스펙 기준세운 부자 까지)비교비교 너무너무중요한듯
많은거에 공감요.두분 보유국 한국 든든합니다 ❤
가족한테 용서받기가 힘들다… 사과하지도 않더라두요
이 컨텐츠가 너무 좋은게 우리나라 사회는 그 어느곳보다 심리학이 필요한 사회다..ㅠㅠ
강하게 빛날수록 그림자 또한 짙어지는 것처럼...
한국이 그런게 아닌가 싶음...다들 한 없이 빛나는 것 같은데.
나는 그 중에서 그림자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듬..
오옷.. 뭔가 시적인 댓글이당~ 동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고민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을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찾아가고 빛도 그림자도 더이상 고민거리가 아닐만큼 그 모든걸 포용할만큼 성장해갈거라 희망가져봅니다! 다들 행복하고 힘냅시다!
나 이 두분 너무 헷갈렸었는데 동시에 나오니까 드디어 정리가 되었다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면서는 백퍼 솔직하진 않더라도 그래두 담백하고 직관적인 사람이 좋아졌음.
우리나라는 유난스럽게 타인에게 대게마니 신경씀 보여주기식으로 소비하고 남에 라이프 스타일 따라쟁이들도 너무 많고...
최근에 간 집들이만 세곳인데 좀 유명한 가구나 의자 전등 인테리어 소품 다 또까따!!! 경악😬
다 다른 사람과 다른 구조의 집인데도 다 같은집 같은!!! 한국인 뭐 하나 유행하면 다 따라하는것도 무서워😑
두분이 하하하하하하하 하고 웃는 부분이 너무 좋군요 ㅋㅋㅋ
정치질이 심하다 = 눈치가 빠르다로 교양있게 돌려 표현하시네요
김경일 교수님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