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가 한국사회가 행동하는약행을 거열하니 동감한다고 제미로 받아들이고 남의 일 처럼 웃는다... 호스트는 비판만 하고 사회기 점점 나빠지는걸 어떻게 구체적으로 고칠가를 강조 못 한다 직장에서 팀장들의 행동들이 술판 1차, 2 3..서민층에서부터 한국사회약행을 키운다. 가정마다 주부들이 고3 엄마들 이 주위 에 유행을 무조건 따르고도 실패한다 50년전네 없던 학교 입학 재수, 2 3 차가 유행하니 건설적인 국가 국민들이 병들었다 . .
요즘은 애들이 대학가고 싶어해요. 기술배우면 돈을 훨씬 잘벌수 있는데 공부도 안하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공부는 하기 싫고 친구들 대학 가니 지도 가고싶고 부모들은 공부포기한 자식이 기술배우면 좋겠는데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대학을 간다하니 등록금이 아깝고ㅠ 요즘은 그렇습니다. 방정식 하나 못푸는 아이들도 기술배우기 싫고 대학간다는 세상입니다.
체계적인 절차설계를 위한 성향에 맞는 방향과 그 방향의 도착점에 의한 결과적 확신을 위해선 뚜렷한 자아정체성만이 내 인생을 남들로하여금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고 내 인생을 남들로하여금 다양성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임 그 누군가는 이런 오래된 관념과 관습을 바꾸어야 할 때임
진즉 이렇게 말하는 석학들이 나왔어야 했고, 우리 젊은이들에게 부담 주지 않으며 자기만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었어야 했습니다. 그방향이 아니다!!! 담대하게 말 해 줄 수 있는 어른들이 아쉽네요. 현실을 직시-정부에서도 아이들의 진로를 쉽게 열어 줄 수 있는 길을 찾아 줘야 합니다.
한국사회의 실업. 결혼. 저출산. 빈부갈등. 남녀갈등. 이념갈등 등 모든문제의 근원은 높은 대학진학률과 교육문제때문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교수님의 분석이 가장 체계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노인빈곤과 대졸자의 실업문제로 야기되는 빈곤문제는 매우 공감됩니다. 좋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한국은 사교육이 무너져야하고 대학을 더 줄여서 갈사람만 가게 하고 기술학교등을 더 우대해야함 이사였던 친구가 50초에 재계약 안되어 잘린후 나와보니 평상시 흉보던 노가다가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그들은 체력이 문제지 연령이 상관없고 기술자는 대우받고 일하는데 외국대학 다니며 배우는데 집한채값쓴 자신은 갈데 갈대가 없다고 한탄했죠 자식한테 투자는 좋은데 방향성이 너무 한곳이라 문제내요
맞습니다. 알 수 없는 대학들 없애고 제대로된 대학 키워주고 반값 등록금 없애야합니다. 반값 등록금 때문에 투입되는 연구비나 연봉이 적어지니 대학에 가려는 고급 인력이 없어서 교육의 질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학도 실제로 공부하려는 사람들만 가서 제대로 된 교육이 되게 해야 합니다. 자꾸 없는 사람들 기준에 맞춰서 하향 평준화 시키는 건 답이 아닙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실업 결혼 저출산 빈부갈등 성별 갈등 등 모든 문제의 근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체계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봐야할 강의 입니다. 강의 들으면서 정말 한국 교육정책은 근시안적이고 좀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교수님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보는대 아주 좋았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위해서 수업하는 한사람으로써 부모님들께 꼭 전하고있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현실적으로 말을해도 그때뿐~~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교육하고 있는 모든분들 냉정하게 평가해서 조언해줘야하는데 뭐든지 다 잘한다고하고 가능성있다고 전달합니다. 그렇지 않은 저는 욕을 먹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죽을때까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로 모든 사람이 정신차리기를 바랍니다
사농공상이나 체면 문화도 한 몫함 ㅇㅇ 대학가는걸 마치 선비가 과거시험 준비하는거로 여기고 나머지 기술이나 장사를 배우는건 그보다 급이 떨어지고 부끄러운일이라 여김 ㅇㅇ 그래서 대학졸업후 취업이 안되니까 이제 공무원 시험에 매달림 ㅇㅇ 교육은 내가 필요한걸 배우는게 교육인데 한국은 이게안됨
교육을 개혁해야됨. 아직도 조선시대 장원급제를 위해 과거시험보던 신분체제에 갇혀 폐쇄적이고 이미 망한 그 옛날문화가 아직 깊숙히 내재해있슴. 이나라 70퍼 이상은 대학졸업생이고 그들은 천민상공인을 멸시하던 그 옛날악습문화에 반해서 생긴거임. 양반이 되고싶었던 그 옛날 천민의 한이 아직 영혼이 되고 떠돌고있슴. 서로 내가 더양반이니 니가 더상놈이니 잣대질하니 정해진노선에서 경쟁에 뒤쳐진 젊은이들은 갈데가없지.
무슨 과거 조선시대 얘기를 꺼내시는데 대학70퍼센트 엄청난 학구열을 찍은건 우리나라 5천년역사중에 유례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과거에 잔제가 지금 영향을 많이 끼치신다 생각하시는데 근거없습니다 애초에 높은데 오르고자 하는 욕구는 전세계 다 똑같아요 더 잘 살고싶고 돈 잘벌고싶고 누구나 같음 어디서 들으신거같은데 시야를 넓히세요 틀에박히지마시고
@@hbkim8195 님 댓글에 좋아요가 더 많다는것만 집중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래 태클을 위한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많아요. 님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되짚었을 뿐인데. 맘에 안들면 엄지 뒤집어진거나 걍 꾹 누르고 나가면 될것을.. 교수님 강의 재밌게 잘 보고나서 댓글 읽다가 저도 좋아요나 꾹 누르고 나가려다가 괜히 한마디 남겨봅니다.ㅎㅎ
공감 심하게 합니다. 원래 사교육 포함해서 교육비 때려 박아 스펙 만드는 건 미국 동부의 상류층 문화였습니다. 교수님이 표현했듯이 '망하면 20억 들여서 식당 차려주면 되는'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 낸 방법이죠. 그걸 유학파들이 배워와서 실시하고... 전국민이 벤치마킹.... 교육비 5억 버려도 내가 살거, 아이 20억 포함해서 수십억 이상 있지도 않은 분들이 지금 그걸 하고 있죠. 그리고 학벌로 먹어 주던 시대는 2000년대 극초까지가 절정이었고 이제는 학벌있어도 점점 쓸모 없어지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 흑수저들은 흑수저에게 잘 맞을 수 있는 방법으로 살자구요.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시스템의 문제입니다. 단기간의 급격한 성장을 할려면 적은 자원으로 효율적으로 쓸려고 돈 되는 사업만 육성을 해서 그에 관련 직업만 돈을 벌 수 있고 그 이외 직업은 인정과 돈을 벌기 힘듭니다. 그에 관한 사회시스템에 사람들은 맞추기 시작한 것이고 적은 티어의 사람들을 뽑는 한정된 산업에 취직을 할려면 높은 스펙, 외모, 사회성 등 여러가지를 보게 된 것이죠.
남한테 신경을 안써야 편하게 살고 좀 덜 힘들건데 너무 신경을 쓰니 아파트 처럼 폐쇄적 주거형태를 추구하게 되는듯.. 옆집사람이 나를 아는게 싫은거지.. 간섭할걸 아니까.. 진짜 한국인들의 속성은 문제가 심각함... 간섭은 호의가 아니라 악의.. 아이들을 절대로 낳지 않게 만드는 제일 큰 요인. 그게 서로 담을 쌓게 만듦..
대학이 너무 많아 생긴 부작용이지 대학을 반은 줄여야 대학을 나왓으니 그에 맞는 직업을 구할려고 할텐데 그런일자리란게 그렇게 많은건아니거든 공부에 소질없는애들은 고등학교때부터 공부말고 다른쪽으로생각해봐야 들어간돈하고 번돈합치면 대학졸업할나이에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잇을거야
나도 중학교때 공부잘해서 명문고 들어가 부모님 기대 가득 얻고 살았지만 결혼해서 처자식 먹여살리기도 힘든시기 겪고 기술배우려는 저 자신 상황과 똑같네요 부모님께 용돈 두둑히 드리고싶었는데 실망시켜드린건 아닌지 죄송합니다. 이제 40대를 시작하며 그래도 열심히 살아서 꼭 효도할게요~
한국이 심리학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건 정말 좋은 현상이야~~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변하는 과정과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 성향으로 바뀌는 과정이야. 이기주의는 남에게 피해가 가던 말던 본인만 편하겠다는 거고 개인주의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는거지 두 마인드 속에는 하늘과 땅 차이 개인주의는 개인들의 개성과 성향이 모두 다르기에 타인의 윈하는걸 자유롭게 인정하는거고 이기주의가 집단주의가 되면? 강요 강제 규칙 이것들은 법보다 집단의 이해관계가 더 중요하게 되며 그것의 부작용이 지금 한국... 그 과도기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이 갈등
결국 현재의 높은 대학진학률은 대졸실업자를 양산하기 때문에, 고졸이하자도 대졸자와 비슷한 수입을 이룰수 있는 직업체계,인식변화를 대한민국사회전체가 동의해야 하는데...오랜 학벌주의 인식이 극복할 문제인 것 같음...대졸자들이 유능하고,높은 수입을 누리는걸 당연시하는 인식변화...결국 대졸실업자가 적체되다보면 대학에 대한 인식도 강제적으로 변화할 듯....
맞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떠나서 외국에 30년가까이 살면서 한국문화를 보면 나이를 너무 따지는데 외국에선 나이 안물어보고 이름을 부르는데 한국엄마들 남편 발령으로 외국에 오면 정말 공공질서 안지키는거 그런거 대기업 임원이면 자식이고 와이프고 다 법인으로 집을 빌려서 회사가 내주는데 타인에게 피해를 주다가. 강제퇴거 당합니다. 회사에 이사간다. 왜 ? 강제퇴거 당합니다. 왜 ? 와이프 아이들이 공공질서 안지켜서라는 이유로 이사를 간다면 남편이 회사에서 얼마나 챙피할꺼요. 이런 문제는 저희맨션에서 현실로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자기들 수입으로 살수없는 월세에서 회사가 월세 내준다고 관리실에서 주의를 줘도 말을 안들어요. 지진나서 대비하는데도 서로 살겠다고 계단으로 피난하는데 압사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디쳤습니다. 제발 공중도덕 좀 지켜주고 아이들 교육좀 제대로 시켜주세요. 낙서한거보면 다 한국언데 그거 경비들이 지우러 다니고 사진 찍어서 보여주는데 통역을 해줄수 없는 내용들이 너무 많고. 맨션 로비에서 컵라면먹고 쓰레기 두고가고 로비에서 축구하고 전동차타고 그런거 하지 마세요.
박정희부터 우리나라는 '개천에서 용나던 사회'였습니다. 부모가 소작농이던 머슴이든 박정희든 이병철이든 자식은 실력만 있으면 좋은대학 가고 판검사되고 대기업 취직하는 오직 실력으로 경쟁하는 시대였죠. 근데 외환위기 터지고 김대중 권력잡은 이후부터 비정규직 양산 국가기간산업 민영화 스펙 수시 특채 로스쿨 의전원 등이 뿌리를 박기 시작... 이제는 북한처럼 농장원의 자식은 농장원이 되고 수령의 자식은 수령이 되고 광부의 자식은 광부가 되는 부모의 계급이 자식의 계급을 결정하는 가난의 대물림이 뿌리박았죠..
저는 20년 전부터 이런 비슷한 생각을 갖고 살았고 자식 또한 그렇게 자라주길 원했어요. 물론, 대처와 준비, 능력이 부족해서 삶은 늘 팍팍합니다만 후회는 없어요. 그리고, 여기 선생님 말씀도 좀 지나면 옛날말이 되겠죠?! 몇년 전에 출현하셔서 말씀하셨던 내용들을 요즘 유튜브로 다시들으니 우리도 변해있고 세상도 우릴 예전과 다르게 본다는 점도 있네요. 5년전에는 1인 가구 시대 이리 빨리 올지,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도 변함에 따라 여론과 심리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암튼, 재밌게 잘 들었네요.^^
베이비 부머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눈물로 이 강의에 공감합니다. 특히 저는 아직도 우리 베이비 부머 세대의 남성분들이 가여워서 지금도 자다가 벌떡벌떡 부아가 치밀어 깨곤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갈아서 나라를 위하고 회사를 위했는데 팽 당하고 어린 자식들은 물론 그들의 잘못이 아님을 아는 아내들마저 그들을 버린 사람이 많았지요. 동창회에 나가면 이젠 뭐 그럭저럭 자식들 다 독립하여 잘 살고 노부부끼리 참석한 동창들을 보면서도 가끔은 그들의 얼굴에서 억울했던 지난날에 대한 회한 같은 걸 보고 느끼고 대화를 합니다. 어느 시인의 시 제목이었던가요? '슬픈 족속'이란 단어를 참 오랫동안 아파했습니다.
세상과 산업구조는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해가는데 그걸 인지하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는 노력은 하지않고 안일하게 과거의 기준에만 머물러 있는게 문제죠. 뭐든지 빠른걸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이지만 그 방향이 잘못 되었을 때는 오히려 그 속도가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줄 현명한 리더와 정치인들이 필요한거죠. 그런데 현재의 정부를 보면 심히 걱정만 되는군요
최고의 강의다. 듣는 내내 내가 힘든 게 내 탓이 아니구나. 나만 못나서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눈물나네. 이제껏 함들었던 내 삶이, 실패자라고 자책한 나를 위로한다.
화이팅
같이 힘내요,우리!
이민갑시다
호주 추천
호스트가 한국사회가 행동하는약행을 거열하니 동감한다고 제미로 받아들이고 남의 일 처럼 웃는다... 호스트는 비판만 하고 사회기 점점 나빠지는걸 어떻게 구체적으로 고칠가를 강조 못 한다
직장에서 팀장들의 행동들이 술판 1차, 2 3..서민층에서부터 한국사회약행을 키운다.
가정마다 주부들이 고3 엄마들 이 주위 에 유행을 무조건 따르고도 실패한다
50년전네 없던 학교 입학 재수, 2 3 차가 유행하니 건설적인 국가 국민들이 병들었다 . .
저도 무조건적인 공감과 무지성의 분노는 싫어하지만 교수님의 말씀은 너무 와닿네요.
특히 큰아버지라고 생각한다는 개념.. 그건 우리가 강요한게 아니고 사회와 나라에서 예전부터 그렇게 시켜놓고
막상 믿고 가면 "우린 남이잖아" 이런 개념이라..
한국인이 이해하기 좋게 한국인이 생각 못하는 점을 뚫어줌. 한국의 "공감, 강요, 불신" 정서와 딱 맞는 말투로 그것을 비판중. 이 교수분이 제일 지능적이게 한국을 비판 잘하시는거 같음.
이분 농담스럽게 말하면서 핵심을 꿰뚫고 있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 자신도 뒤돌아보며 명상을 같이하니까 중간에 펑펑 울었습니다
들을수록 빠져드는 참 명강의십니다
자식사랑 애 부모입장에서 콕짚어주어
지난날을 뒤돌아보니 내얘기 나를보는것
같네요 한국인의 인성 심리 인간미 관계
많은 지식을 얻어갑니다
음악외 잡음이 많아 집중에 방해
분위기 산만해 옥의 티네요
요즘취직하기 힘든 세상에 쎄빠지게공부하고 쎄빠지게 돈벌어서 학원비 교육비 투자해서 자식들 대학에보넬 필요가없다고 생각한다 그돈으로 장사를시키던지 기술을배운것이 현실적인 이익 이라고생각한다
잘살지도 못하면서 그잘난 체면때문에
더이상 부모나 자식이
고생할 필요없다 !
맞습니다~공부 관심없는 자식 사교육 한번도 안시키고 대신 나중에 자립할때 도움줄려고 예금을 했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학원 하나 안보내는 부모를
방치하는 부모로 보는 이 사회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사경 오히려 부모이기에 자식의 미래를 현실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애들이 대학가고 싶어해요. 기술배우면 돈을 훨씬 잘벌수 있는데 공부도 안하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공부는 하기 싫고 친구들 대학 가니 지도 가고싶고 부모들은 공부포기한 자식이 기술배우면 좋겠는데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대학을 간다하니 등록금이 아깝고ㅠ 요즘은 그렇습니다. 방정식 하나 못푸는 아이들도 기술배우기 싫고 대학간다는 세상입니다.
@@신나비-c9w 애초에 기술배울려면 기초수학은 할줄알아야해서 공부량은 별 차이없음
@@elipias0 그럼 님은 공부시키셈 잘따라오게 부모가 공부만 시키는게 아니라 어떻게 잘 서포터할지도 부모도 공부해야겠지
내가 너무 노력을 많이했나? 여기서 울컥합니다 ㅜㅜ 국민들이 이렇게 노력하는데 ㅜㅜ 가난은 대물림되는게 말이죠 ㅜㅜ
체계적인 절차설계를 위한 성향에 맞는 방향과 그 방향의 도착점에 의한 결과적 확신을 위해선 뚜렷한 자아정체성만이
내 인생을 남들로하여금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고
내 인생을 남들로하여금 다양성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임
그 누군가는 이런 오래된 관념과 관습을 바꾸어야 할 때임
일찌감치 방향전환이 필요한거죠 ㅜㅜ
진즉 이렇게 말하는 석학들이 나왔어야 했고, 우리 젊은이들에게 부담 주지 않으며 자기만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었어야 했습니다.
그방향이 아니다!!! 담대하게 말 해 줄 수 있는 어른들이 아쉽네요.
현실을 직시-정부에서도 아이들의 진로를 쉽게 열어 줄 수 있는 길을 찾아 줘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면 세상물정 모른다고 외면 당했죠.
대학은 꼭 가야한다고..
이제야 대중이 감을 잡기 시작한거죠.
한국사회의 실업. 결혼. 저출산. 빈부갈등. 남녀갈등. 이념갈등 등 모든문제의 근원은 높은 대학진학률과 교육문제때문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교수님의 분석이 가장 체계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노인빈곤과 대졸자의 실업문제로 야기되는 빈곤문제는 매우 공감됩니다. 좋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0온야0ㅇ06동ㅇ
저출산도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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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를 숨겨주는 일은 가족의 사랑이 아니다.
친근감가는 호칭이 좋지만 사이가 껄끄러워지거나 도움을 줘야 할 상황이 오면 금방 달라지는 우리들!
강의 최고
효과음 무지방해
너도 방해
맞는 말씀입니다. 훌륭한 강의인데 효과음이 다소 강해서 집중을 방해합니다.
한국은 사교육이 무너져야하고 대학을 더 줄여서 갈사람만 가게 하고 기술학교등을 더 우대해야함
이사였던 친구가 50초에 재계약 안되어 잘린후 나와보니 평상시 흉보던 노가다가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그들은 체력이 문제지 연령이 상관없고 기술자는 대우받고 일하는데 외국대학 다니며 배우는데 집한채값쓴
자신은 갈데 갈대가 없다고 한탄했죠 자식한테 투자는 좋은데 방향성이 너무 한곳이라 문제내요
귀촌한지 10년째인데 노가다 님들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ㅎ 70대도 건강하게 현장에서 일하시는데 경력과 노련함에 다들 대우 해줍니다 부럽습니다 ㅎ
맞습니다. 알 수 없는 대학들 없애고 제대로된 대학 키워주고 반값 등록금 없애야합니다. 반값 등록금 때문에 투입되는 연구비나 연봉이 적어지니 대학에 가려는 고급 인력이 없어서 교육의 질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학도 실제로 공부하려는 사람들만 가서 제대로 된 교육이 되게 해야 합니다. 자꾸 없는 사람들 기준에 맞춰서 하향 평준화 시키는 건 답이 아닙니다.
대학교육이 있어서 it 강국이 된겁니다.
지식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어딜가든 극 소수죠.
@@rich818 예 ? ^^ ;;;
저는 자녀들에게 열심히 살라고 가르치지 않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라!"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자녀들이 스스로 열심히 사네요^^
최고의 명강입니다. 이분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엇는지 너무 안타까울 정도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맛점해
와 진짜 이 강의는 전국민이 다 봐야될 명강의입니다. 아무도 이 주제에 대해서 얘기한 사람이 없어요.
운동,예체능은 재능없으면 금방그만두는데 공부만은그러질않음..노력하면된다고만그러고..공부도재능입니다.애들성적이별로다?부모들 교과성적표떼서 같이보는거추천합니다.아니필수로 다떼서같이보세요.생전10등도못해본 어머니들이 꼭 내자식은 5등1등강요함.
@@Backboooone 맞음 ㅋㅋㅋㅋ 이미 유전자부터 공부에 타고난애들이 있는데,, 개똥같은 유전자 물려주고 적성도 안맞는 공부 억지로 시킨다고 되겠냐고
찬성
ㄹㅇ 모든 부모들.예비부모들이 봐야될 영상
@@Hkhkonjㄹㅇㅋㅋ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실업 결혼 저출산 빈부갈등 성별 갈등 등 모든 문제의 근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체계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봐야할 강의 입니다. 강의 들으면서 정말 한국 교육정책은 근시안적이고 좀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교수님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보는대 아주 좋았습니다.
재성별감각만큼크고무턱대고문턱만큼크고빈방각방큰방빈각시큰집맛없재
허태균 교수님의 강의는
최고의 강의 입니다!
자주좀 강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는 알아들을 수 있는 얘기를 질서 있고 발견하며, 공감하게 하는 강의....그 표본이네....
허태균 교수님 말씀해주신것 처럼
공부 위주가 아닌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어떤게 하고싶은지 자녀와 의논하고 대화를 하다보니 본인 선택에 길을 판단해서 현재 살아가는 모습볼때 대단한 모습을 봅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 😍
내용 왜이리 공감되냐.. 한국사회가 병들고 기울어져 가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
'나(개인)'보다 우리(공동체)' 중심.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허태균 교수님.
진짜 90년대 생은 중간층이 다 망한 듯....애매하게 대학졸업해서 취업난 겪고 현타옴. 취업한 애들은 좀 낫지... 그것도 참 소수인것 같음. 성공할 사람이 이렇게 적을지 알았다면 공부 안 했을 듯. 교수님이 정말 정확한 답을 찝어주심.
ㅠㅠ
85년 이후 부터..무너진거같네요ㅠ...사는게 너무힘들고 청년 만34세 혜택도...못받고
@@CreativeHoudiniㅂ7ㅣ비1빕1ㄱ1피빕7ㅣ비비비삐피피비1빕7빕1비삡1ㅂ1핍111ㅂ11ㅃ1비ㅃ1비1비비ㅣ비비ㅣㅣ피ㅃ1비빕1ㅣㅣㅂ비ㅣ비비비ㅣ1비ㅣ피비삐피비피비피비빕1비비11비피ㅣ1111ㅣ비11ㅣㅣ1111ㅣㅣㅣㅣㅣ비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1비비ㅣ피ㅣㅣㅣㅣㅣㅣ비ㅣㅣㅣ비ㅣ비ㅣ비빕1비ㅣㅣㅣ비비비비비ㅣ비피피ㅣ비피비피비ㅣ비비비비비비비비피비비비ㅣ피비비피ㅣ비비ㅣ피ㅣㅣㅣㅂ1비ㅣ비ㅣㅣㅣ비ㅣ비ㅣㅣㅣㅣㅣㅣㅣ1비ㅣ비ㅣㅣㅣㅂ1비ㅣㅂ1ㅣㅣ비ㅣ비피ㅣㅍ1비ㅣ비ㅣ비ㅣ1비빕1ㅣㅣ비ㅣㅣㅣ1비피ㅣㅣ비피피ㅣ피피피비비핍1비ㅣ
부모가 돈이 많고 유전자가 좋았다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힘들게 개고생하며 일하지 않았을텐데
저도 아이들을 위해서 수업하는 한사람으로써 부모님들께 꼭 전하고있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현실적으로 말을해도 그때뿐~~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교육하고 있는 모든분들 냉정하게 평가해서 조언해줘야하는데 뭐든지 다 잘한다고하고 가능성있다고 전달합니다. 그렇지 않은 저는 욕을 먹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죽을때까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로 모든 사람이 정신차리기를 바랍니다
교수님 첨 뵙는데 강의 너무 현실적 입니다. 깨닫는 시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농공상이나 체면 문화도 한 몫함 ㅇㅇ 대학가는걸 마치 선비가 과거시험 준비하는거로 여기고 나머지 기술이나 장사를 배우는건 그보다 급이 떨어지고 부끄러운일이라 여김 ㅇㅇ 그래서
대학졸업후 취업이 안되니까 이제 공무원 시험에 매달림 ㅇㅇ 교육은 내가 필요한걸 배우는게 교육인데 한국은 이게안됨
교육을 개혁해야됨. 아직도 조선시대 장원급제를 위해 과거시험보던 신분체제에 갇혀 폐쇄적이고 이미 망한 그 옛날문화가 아직 깊숙히 내재해있슴. 이나라 70퍼 이상은 대학졸업생이고 그들은 천민상공인을 멸시하던 그 옛날악습문화에 반해서 생긴거임. 양반이 되고싶었던 그 옛날 천민의 한이 아직 영혼이 되고 떠돌고있슴. 서로 내가 더양반이니 니가 더상놈이니 잣대질하니 정해진노선에서 경쟁에 뒤쳐진 젊은이들은 갈데가없지.
무슨 과거 조선시대 얘기를 꺼내시는데 대학70퍼센트 엄청난 학구열을 찍은건 우리나라 5천년역사중에 유례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과거에 잔제가 지금 영향을 많이 끼치신다 생각하시는데 근거없습니다 애초에 높은데 오르고자 하는 욕구는 전세계 다 똑같아요 더 잘 살고싶고 돈 잘벌고싶고 누구나 같음
어디서 들으신거같은데 시야를 넓히세요 틀에박히지마시고
@@영생은 기술 하면 몸쓰는것만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문제임. 디자인이나 개발도 다 기술직인데 병신같은 꼰대새끼들이 몸쓰는것만 기술 이지랄해서 ㅋㅋ
숟가락 얹기…. 실패!
너무나 유익한 강연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해요
허태균 교수님 명강이네요 지식뿐만 아니라 위안과 위로를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벌써 교수님 강의를 20번 정도 듣는데도 어리석은 인생을 삽니다~ 계속 더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제일 좋아하는 심리학 교수님이십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다 뒤져봐도 몇개 없더라구요 ㅠ 중산층 기준 말씀하실때 뭔가 인생의 큰 가치를 깨닫는 기분이랄까요...
복잡하고 정리않된 대한민국의 현실을 정확히 지적하신 깨어있는 교수님!!
안...
부모가 자식의 모든것을다해준다면
자식은 부모의 고마움을 못느끼죠 좀어려움을 느껴야 바른인간성을 가질수있다생각해요 부모는기본바탕만만들어주고 자식들 자신이노력하여 가난을 벗어날수있어야 겠죠
쳐웃기고 있슈. 이건희 이재용이 모든걸 못해줘서 세계갑부가 되었나?
ㅂㅅ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한국인을 되돌아보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명강의 잘듣고 느낌이 크게 울립니다
재미도 있고 현실감 넘치는 명강의입니다
교수님의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벌써 교수님 강의를 여러번 듣는데도 어리석은 행동을 많이 하네요. 공감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명확한 설명, 재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라는 것이 우리 부모들의 신념이다.
지성은 박지성이지 무슨 감천이야
외국인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한국인의 '정'이 바로 타인을 가족처럼 여기는 감정이다.
그런건 아프리카, 원주민도 있는것
옛날부터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지금은 개인주의성향이 강하지만
@@hbkim8195 "외국인이 이해하기 어렵다" 라는 말 자체에 모순이 있는것 아닙니까
@@hbkim8195 님 댓글에 좋아요가 더 많다는것만 집중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래 태클을 위한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많아요. 님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되짚었을 뿐인데. 맘에 안들면 엄지 뒤집어진거나 걍 꾹 누르고 나가면 될것을.. 교수님 강의 재밌게 잘 보고나서 댓글 읽다가 저도 좋아요나 꾹 누르고 나가려다가 괜히 한마디 남겨봅니다.ㅎㅎ
정이라는 단어자체가 애매모호합니다.결국에는 남인데 그정이라는것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지요.
공감 심하게 합니다.
원래 사교육 포함해서 교육비 때려 박아 스펙 만드는 건 미국 동부의 상류층 문화였습니다. 교수님이 표현했듯이 '망하면 20억 들여서 식당 차려주면 되는'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 낸 방법이죠.
그걸 유학파들이 배워와서 실시하고... 전국민이 벤치마킹.... 교육비 5억 버려도 내가 살거, 아이 20억 포함해서 수십억 이상 있지도 않은 분들이 지금 그걸 하고 있죠. 그리고 학벌로 먹어 주던 시대는 2000년대 극초까지가 절정이었고 이제는 학벌있어도 점점 쓸모 없어지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 흑수저들은 흑수저에게 잘 맞을 수 있는 방법으로 살자구요.
내가 본 강의중 최고입니다. 기억할께요. 허태균 교수님
자꾸 부모 잘못 아니라고 하는데 부모잘못 맞다. 잘 버는 사람들의 마인드를 배우는게 현명하고 도전정신도 갖춰야 한다고 본다
교수님 넘 감동입니다.
울컥 했습니다.
축구선수가,
노력한대로 결과가 나오면,
모든 선수가 메시고, 호날두이지!!!
재능이 필요하고,
좋은 지도자 만나야하고,
좋은 동료선수도 만나야하고,
좋은 팀도 만나야하고~~~
자기 노려과 재능으로만 성공하는 사회는 인류 역사상 한번도 앖었어!!
통찰이 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효과음, 배경음악은 좀 줄이는게 몰입도를 더 높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남을밟고 올라서는게 행복이고 삶의 목표로 가르치는 교육이 문제라고 봅니다.
글쎄요? 남을밢고 죽여서라도 올라 가야삽니다 사시 재수를10년한분도 5천만 국민을 지좃만큼 도 여기지 않아도 떠 받들잔아요 공부계속하고 기회되면 밟고 올라가세요
전교조가 그런건가ㅡㅡ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시스템의 문제입니다. 단기간의 급격한 성장을 할려면 적은 자원으로 효율적으로 쓸려고 돈 되는 사업만 육성을 해서 그에 관련 직업만 돈을 벌 수 있고 그 이외 직업은 인정과 돈을 벌기 힘듭니다. 그에 관한 사회시스템에 사람들은 맞추기 시작한 것이고 적은 티어의 사람들을 뽑는 한정된 산업에 취직을 할려면 높은 스펙, 외모, 사회성 등 여러가지를 보게 된 것이죠.
교육은 그런적이 없는데…
@@k90kiss 사실상 상대평가가 그걸 노린거임
42:13 너무나 현실적인 부분이라 공감 많이 갔습니다.
상담원은 고객보다 먼저 일방적으로 끊으면 안되요 그래서 못 끊어요..
성의없는 상담원도있어요 말끝을나이먹은아줌마처럼 축늘어지게 하는분도있고요. 아무말도안했는데 미리녹음을한다며 안내멘트하는건 선제타격의폭력성을 지니고있는듯 느껴지네요 시청담당공무원도 그런적이 기억이나네요 상담원과 고객은 모두 그러진안을겁니다
대학 상위 30개만 남기고 다 폐교시키거나 폴리텍으로 바꿔야 함. 대학은 진짜 공부 재능충만 갈 수 있도록...
그게 바로 독일의 시스템이죠
교수들 밥줄 때문에 안됨 ㅋㅋ 대학교 학위장사 ㅋㅋ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
맞아요 대학을밥먹는거마냥 가야하는줄 아는게문제지
@@고씨-k3q 애를 안낳아서 어쩔수 없이 망하는중임 ㅎㅎㅎ
교수님 강의가 명강의 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깨어있는 참 지식인입니다.
존경합니다.
남한테 신경을 안써야 편하게 살고 좀 덜 힘들건데 너무 신경을 쓰니 아파트 처럼 폐쇄적 주거형태를 추구하게 되는듯.. 옆집사람이 나를 아는게 싫은거지.. 간섭할걸 아니까.. 진짜 한국인들의 속성은 문제가 심각함... 간섭은 호의가 아니라 악의.. 아이들을 절대로 낳지 않게 만드는 제일 큰 요인. 그게 서로 담을 쌓게 만듦..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재미있으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강의네요.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유익한 강연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이 되네요..우리 자식세대는 또 너무 달라질까봐 걱정입니다.
친절=예의=존중
교수님 강의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 해주셔서 좋아요
한국사람은 급하게 서두르기 때문에 친절도는^^ 빵^^이예요.
내용 하나하나가 모두 공감되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그냥 울컥이다. 그냥 왜 태어났는지 그냥 매일 힘들다
😢
힘내
그동안 아는듯 모르듯 한 점들을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좋은건 윗대가만들고..안좋은건 아랫대가 한건줄..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건데..
제가본 강연중에 제일 감명깊었습니다.
강의력도 정말 좋으시고 내용도 재밌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 때로 돌아갔는데, 한국이 유럽처럼 대학 서열이 없어져있다면 제 인생과 제가 느꼈을 행복도는 어릴 때 부터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삶을 속도보다 방향을 우선해야 한다는 말은 백번 공감
마음과 행동의 불일치 가 문제지요.. 개선 해야돼요..고쳐야돼요.... 언행일치해야 신뢰와믿음으로 안전하고 안정된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고 번영을추구할 수있지요,,,
집안이 가난할수는 있으나 정신 및 정서 그리고 마인드가 가난한 부모의 자식이면 가난이 대물림 됩니다;;
대학이 너무많아서 왠만하면 대학생이고 직업기대치는 높으니 그런거지요..이게 노력 대학생 무직..필연
교수님 찐 팬 됐어요!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심~!
부모된 것 어떤 것보다 참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교수님이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거에 놀랐습니다 기득권에 기존의 지식만을 배워 말하는 사람들이 교수 집단이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이또한 이사회의 단면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국은 재벌소유. 진실을 말하면 출연 못함. 거짓에 진실을 약간 섞으면 가능
이런강의 국회의원들한테 필요한건데
대학이 너무 많아 생긴 부작용이지 대학을 반은 줄여야 대학을 나왓으니 그에 맞는 직업을 구할려고 할텐데 그런일자리란게 그렇게 많은건아니거든 공부에 소질없는애들은 고등학교때부터 공부말고 다른쪽으로생각해봐야 들어간돈하고 번돈합치면 대학졸업할나이에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잇을거야
우리나라대학반이상줄이고실업계양상이필요또핫공무원노무자차별이문 제공부로편희살스있기에
명 강의군요
많이 배웁니다
웃음도주시고 즐거움도주시고 배움도 주시네요
목소리가 은근히 자꾸 자꾸 듣게만드는 마법이 있네요 ㅎㅎㅎ
관계성과 주최성.
선택에 따른 좋은 점도 있지만
안좋은 점도 있다는 것.
감사합니다.
주체성
월드컵덕에 낮밤이 바뀌어 밤을 견디면서 교수님강의를 듣는데 좋았는데 불필요한 음악이고 광고때문에 반쯤듣다가 나갑니다
광고가 너무 많아요 왕 짜증
@@박순애-f3t 짜증나서 못들어요
눈감고 듣다가... 안듣고 말지
소란스럽네요
전혀 맞지않는 음악 오히려 방해되네요
이딴글 올릴필요잇나 프리미엄 사면되자나
음악은 그럴수있는데 광고보기 싫으면 한달 만원정도하는 프리미엄 쓰시면되는?
나도 중학교때 공부잘해서 명문고 들어가 부모님 기대 가득 얻고 살았지만 결혼해서 처자식 먹여살리기도 힘든시기 겪고 기술배우려는 저 자신 상황과 똑같네요 부모님께 용돈 두둑히 드리고싶었는데 실망시켜드린건 아닌지 죄송합니다. 이제 40대를 시작하며 그래도 열심히 살아서 꼭 효도할게요~
강의 최고에요
한국이 심리학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건 정말 좋은 현상이야~~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변하는 과정과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 성향으로 바뀌는 과정이야.
이기주의는 남에게 피해가 가던 말던 본인만 편하겠다는 거고
개인주의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는거지
두 마인드 속에는 하늘과 땅 차이
개인주의는 개인들의 개성과 성향이 모두 다르기에 타인의 윈하는걸 자유롭게 인정하는거고
이기주의가 집단주의가 되면? 강요 강제 규칙 이것들은 법보다 집단의 이해관계가 더 중요하게 되며 그것의 부작용이 지금 한국...
그 과도기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이 갈등
고객한테 진심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친절한척 착한척하라고 요구하는거지 내 진심은 불친절한 사람 전화 끊고 욕하는 고객있으면 욕하고 전화 끊는거지
정말 저런 착각이 얼마나 큰 잘못 인지 모릅니다. 부모들의 사랑으로 포장하면 안 될 꺼 같아요. 그런 가정에서 자랐지만 사회에서는 부모나 인맥 등으로 잘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유용한 내용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공부 못하는 우리 애들 교육비 대신 재테크를 해주었더니
지금 평생 벌 돈 이미 다 이루어 걱정없이 살아요
혹시 재테크를 어떤 방법으로 해주셨나요? 저희 부모님은 그렇게 못해주셔서 제가 스스로 해보려고요..ㅠㅠ 부동산이나 주식 공부하면 될까요?
사기에요 뭔 돈을벌써 다벌겠어요
역대급 강의 인것 같습니다.
리더를 잘 골라야~직장도..나라도..,국민들도.가족도.. 편안하고..행복하게 잘~살수 있는거지~!!!
귀중한 말씀 잘 듣고 우리자녀 세대에게 빛만 남겨주고 떠난다는현실에 서글픔이 밀려옵니다
돈을 많이쓰는게 우월하는게아닙니다. 돈을 적게쓰고 좋은결과를 거둬야 우월한것입니다. 멍청하면 돈만쓰고 효과가 적습니다.
결국 현재의 높은 대학진학률은 대졸실업자를 양산하기 때문에, 고졸이하자도 대졸자와 비슷한 수입을 이룰수 있는 직업체계,인식변화를 대한민국사회전체가 동의해야 하는데...오랜 학벌주의 인식이 극복할 문제인 것 같음...대졸자들이 유능하고,높은 수입을 누리는걸 당연시하는 인식변화...결국 대졸실업자가 적체되다보면 대학에 대한 인식도 강제적으로 변화할 듯....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들을수 이어서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은근히 참 알찬 방송 ㅎ
ㄴㄴ 대놓고 알찬 방송~~~~~
너무 좋은 강의다...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강의
정말 멋진 강의입니다ㆍ 두시간동안 시간가는줄모르고 웃으면서 감동해가면서 10분처럼 지나갓어요~~
맞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떠나서 외국에 30년가까이 살면서 한국문화를 보면 나이를 너무 따지는데 외국에선 나이 안물어보고 이름을 부르는데 한국엄마들 남편 발령으로 외국에 오면 정말 공공질서 안지키는거 그런거 대기업 임원이면 자식이고 와이프고 다 법인으로 집을 빌려서 회사가 내주는데 타인에게 피해를 주다가. 강제퇴거 당합니다.
회사에 이사간다. 왜 ? 강제퇴거 당합니다. 왜 ? 와이프 아이들이 공공질서 안지켜서라는 이유로
이사를 간다면 남편이 회사에서 얼마나 챙피할꺼요. 이런 문제는 저희맨션에서 현실로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자기들 수입으로 살수없는 월세에서 회사가 월세 내준다고
관리실에서 주의를 줘도 말을 안들어요. 지진나서 대비하는데도 서로 살겠다고 계단으로 피난하는데 압사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디쳤습니다. 제발 공중도덕 좀 지켜주고 아이들 교육좀 제대로 시켜주세요. 낙서한거보면 다 한국언데 그거 경비들이 지우러 다니고 사진 찍어서 보여주는데 통역을 해줄수 없는 내용들이 너무 많고. 맨션 로비에서 컵라면먹고 쓰레기 두고가고 로비에서 축구하고 전동차타고 그런거 하지 마세요.
저분. 말씀 저도 항상 대한민국 사회에 해주고 싶었든 말이다 , 정확한 알씅 입니다. 너무나 열심히 일하고 노력했지만 . 마지막 은 거지된다.
가난의 대물림...내가 그자리를 향해 가고 있는것 같아서 슬프다..
박정희부터 우리나라는
'개천에서 용나던 사회'였습니다. 부모가 소작농이던 머슴이든 박정희든 이병철이든 자식은 실력만 있으면 좋은대학 가고 판검사되고 대기업 취직하는 오직 실력으로 경쟁하는 시대였죠.
근데
외환위기 터지고
김대중 권력잡은 이후부터
비정규직 양산 국가기간산업 민영화
스펙 수시 특채 로스쿨 의전원 등이 뿌리를 박기 시작...
이제는 북한처럼
농장원의 자식은 농장원이 되고
수령의 자식은 수령이 되고
광부의 자식은 광부가 되는
부모의 계급이 자식의 계급을 결정하는 가난의 대물림이 뿌리박았죠..
97년도 아이엠프일때
허튼데 돈안썼음 집도사고
부를 누렸음
@@꾸잉-f9s 김대중은 대한민국의 적 북한에 5억불 불법송금..
통일방해 분단고착화 영구화시켰어요.
저는 20년 전부터 이런 비슷한 생각을 갖고 살았고 자식 또한 그렇게 자라주길 원했어요. 물론, 대처와 준비, 능력이 부족해서 삶은 늘 팍팍합니다만 후회는 없어요.
그리고, 여기 선생님 말씀도 좀 지나면 옛날말이 되겠죠?!
몇년 전에 출현하셔서 말씀하셨던 내용들을 요즘 유튜브로 다시들으니
우리도 변해있고 세상도 우릴 예전과 다르게 본다는 점도 있네요.
5년전에는 1인 가구 시대 이리 빨리 올지,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도 변함에 따라 여론과 심리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암튼, 재밌게 잘 들었네요.^^
받고싶은대로 행하라
베이비 부머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눈물로 이 강의에 공감합니다.
특히 저는 아직도 우리 베이비 부머 세대의 남성분들이 가여워서
지금도 자다가 벌떡벌떡 부아가 치밀어 깨곤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갈아서 나라를 위하고 회사를 위했는데 팽 당하고
어린 자식들은 물론 그들의 잘못이 아님을 아는 아내들마저 그들을 버린 사람이 많았지요.
동창회에 나가면 이젠 뭐 그럭저럭 자식들 다 독립하여 잘 살고
노부부끼리 참석한 동창들을 보면서도 가끔은 그들의 얼굴에서
억울했던 지난날에 대한 회한 같은 걸 보고 느끼고 대화를 합니다.
어느 시인의 시 제목이었던가요?
'슬픈 족속'이란 단어를 참 오랫동안 아파했습니다.
두번째 듣는데 너무 재미 있습니다 유튭에 교수님 강의 있는지 찾아야 겠네요 ~
감동입니다
이런 강의를 좀 더 예전에 들을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주의에 오십후반인 사람들중 노후준비가 완벽하게 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모든것을 자식들에게 투자했는데 자식들이 부모 노후를 책임질수 있을까요?
모든사회시스텀이 기득권위주로 돌아갑니다 돈없으면 고시봐서 계층상승도힘들고 막아버립니다 기득권들끼리는 혼맥으로 연결되어있고 사업도독점입니다 성공이란환상쫒다가 빈민계층으로 유도됩니다 부동산주식 코인투기하면 한방에갈수있습니다
loser
@@Handl949 loser 2 you win
@성이름그얘긴누구나단순하게 생각하는거고 넓게보자는얘기다
세상과 산업구조는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해가는데 그걸 인지하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는 노력은 하지않고 안일하게 과거의 기준에만 머물러 있는게 문제죠. 뭐든지 빠른걸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이지만 그 방향이 잘못 되었을 때는 오히려 그 속도가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줄 현명한 리더와 정치인들이 필요한거죠. 그런데 현재의 정부를 보면 심히 걱정만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