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각 악기 녹음된 트랙들을 그룹해서 믹스버스로 보내고 VCA페이더까지 만들어서 컨트롤한다고 하셨는데;; 만약에 예를들어 베이스트랙이 한개밖에 없다면 그트랙은 믹스버스로만보내고 VCA페이더만들지 않고 그냥 컨트롤 해야하는건가요? 그 베이스 트랙만 다른 VCA페이더들사이에 껴있는게 그림상 어색해서.,, 혹시나 하고 질문해봅니다..ㅋ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악기 그룹들을 만들고 또 다시 VCA트랙을 만들어서 그룹들을 보내시는데, 굳이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룹을 그냥 오른쪽으로 보내서 페이더를 조정할 수도 있지 않나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여러 강좌에서 언급만했지, 따로 강좌는 만들지 않아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그룹 버스에 컴프레서가 걸려있다고 한다면, VCA 페이더를 조정한 페이더의 움직임은 그 컴프레서로 들어가는 소리를 조정하게 되겠고, 그룹 버스 페이더는 해당 컴프레서에서 나온 소리를 조정하게 되겠죠. 즉 그룹 버스 페이더를 올리던 내리던 컴프레서의 소리는 변화가 없지만, VCA 페이더는 컴프레서의 소리에 변화를 주게 됩니다.
Alan님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수 많은 fx와 효과음 등이 채널을 2~30개 가량 차지한채로(오디오 리전 1개당 1채널) 믹스를 받으신다면 이를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몇개의 채널로 묶는게 나은지, 믹서의 대부분을 차지하더라도 그대로 작업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12:00 드럼트랙을 그룹으로 묶고 억스트랙을 만드는것까진했는데 그룹으로 묶은 아웃을 한번에 버스 1-2로 가게하는 단축키가 있을까요? 하나씩 누르기엔 수고가 들 것같고 옵션키를 누른상태로 아웃을 버스1-2로 바꾸면 모든 트랙이 버스 1-2로 가지는 불상사가 발생해서요 ㅜ
가상악기 자체적으로도 팬,볼륨 밸런스 및 이펙팅 등 믹싱이 가능 하지만 악기 자체 이펙트 플러그인보다 외부 이펙트가 더 좋은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상악기 내에서 외부 플러그인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 에딕티브 드럼에 내장된 리버브 품질이 매우 낮은데 렉시콘 리버브를 걸고 싶은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믹싱하려면 DAW의 믹서로 보내서 외부 플러그인을 이용해 믹싱해야합니다. 그리교 일치된 공간감을 위함도 있습니다.
이 세션은 오버더빙도 없고 원 테이크로 간 세션이기 때문에 아주 간소합니다. 실제론 훨씬 더 많은 트랙이 요구되겠죠. 가상 악기 드럼의 경우 두채널로 뽑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악기들은 이제 다수 채널을 지원합니다. 물론 loop 을 썼을때는 하나의 스테레오 트랙만 나오겠죠.
김승현 소리를 파형과 같은 모양을 0을 기점으로 위(+)로 올라갔다가 0(기점) 와서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0(기점)으로 돌아오는것을 1단위를 1주기라고 하는데요 그것을 360도로 회전식으로 생각을 해서 각도로 이야기하는 것을 위상각(위상) 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 녹음시 같은 방향으로 녹음을 할경우 위상이 나가다(서로 반대 위상이다)라고 합니다. (+와-가 역으로 부딪히면서 0가 되기때문에 소리가 힘이 없거나 비어있는소리가남) 그것을 역상으로 보정해주는 장치로 간단하게 바꾸면 보정이 가능합니다.
![EQ를 접근하는 방법 [4k]](http://i.ytimg.com/vi/Xw3quNXA1n8/mqdefault.jpg)
![EQ를 접근하는 방법 [4k]](/img/tr.png)
![[자믹추] chapter01.미터보는법](/img/n.gif)
3:11 소리가 죽이네욬ㅋㅋ 제가 녹음했으니까욬ㅋㅋㅋ 스웩이 넘치십니다!!!
Command + 솔로는 정말 필요했었던기능입니다...
아직 모르는 게 많아서인지 이러한 기초적인 것도 배워가는 재미가 아주 큰 것 같습니다. 정말 공부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완전 교과서급 정석 세팅 👍🏻👍🏻
외국 영상에도 비슷한게 있지만 역시 한국어로 듣는게 최고네요.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번이나 녹화하셨다니 눙물이... ㅠㅜ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덕분에 많은 도움 얻고 있는데 이제서야 댓글을 달아보네요..! 강의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을 한 개만 누를 수 있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강좌 감사 드립니다. 이제 DAW 입문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양질의 강의!유익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심화되는 과정들도 나오면 좋겠어요!ㅎㅎ
좋아요 한 번 더 누르면 취소되는데용~? ㅋㅋㅋ 장난이고 눌렀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두번누르면 되잖앙
기대됩니다 !!
좋은 팁 감사합니다. 다음엔 여러 플러그인들의 오토메이션의 세팅과 활용 방법 주의점? 등에 대해서도 다룰 수 있다면 좋겠네요. 늘 응원합니다~
항상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그런 수고에 맞게 좋아요가 3번 눌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19:00 프리셋 딜레이가 안만들어졌던게 0트랙 추가로 되어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와우 그러네요. 역시 매의 눈.
18:35초에 보컬프로세싱 프리셋 저장은 어떻게 하나요? 궁금합니다
믹스 다하고 나서 투트랙 ? 받는 방법좀 알고싶어요 ㅠ
도움 되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에 사용된 프로툴은 몇 버전인가요?
가카 2018.5 입니다.
각 악기군마다 버스를 만들 때 Aux Input 트랙을 라우팅 폴더로 대체해도 상관 없나요?
안녕하세요 alan 님! 혹시 aux 가 큐베이스의 group 개념과 같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큐베이스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룹이 뭔지 모르겠네요.
엔지니어님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인데, 제가 제 작업하는 곡을 믹스 할 때는 group을 만드는게 더 귀찮더라고요ㅠ 그냥 다 개인마다 다른 것이니깐 꼭 이렇게 세팅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요?
뭐.. 워크플로우는 자신에게 맞는게 최고죠 ^^;
좋아요 눌렀습니다!!
질문하나만 드리겠습니다
마스터채널 에다가 믹스버스 이펙팅하는것과
믹스버스 aux채널에 이펙팅하는게 어떤차이가 있는지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검색해봐도 따로 안나오네요 ㅠㅠ
저의 강좌에서 여러번 이야기했던 주제인데 강좌가 너무 많아서 저도 어떤 편에서 이야기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번 셋업에 이어서 더 고급 셋업부분에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정주행중이라 못본거 같습니다
천천히 확인해보겠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각 악기 녹음된 트랙들을 그룹해서 믹스버스로 보내고 VCA페이더까지 만들어서 컨트롤한다고 하셨는데;;
만약에 예를들어 베이스트랙이 한개밖에 없다면 그트랙은 믹스버스로만보내고 VCA페이더만들지 않고 그냥 컨트롤 해야하는건가요?
그 베이스 트랙만 다른 VCA페이더들사이에 껴있는게 그림상 어색해서.,, 혹시나 하고 질문해봅니다..ㅋㅋㅋㅋ
아하.. 그런 경우엔.. 그냥 ... 글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악기 그룹들을 만들고 또 다시 VCA트랙을 만들어서 그룹들을 보내시는데, 굳이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룹을 그냥 오른쪽으로 보내서 페이더를 조정할 수도 있지 않나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VCA 페이더를 사용하기 위해선 믹스 그룹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왜 AUX 트랙에서 (그룹 버스) 조정하면 되는 것을 VCA로 조정하는지를 물어보시는것 인가요~?
Alan JS Han 예 맞아요. 그룹버스의 페이더를 조정하는 것이랑 VCA를 조정하는 것이랑 차이를 알 수 없어서 질문드린 겁니다
네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여러 강좌에서 언급만했지, 따로 강좌는 만들지 않아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그룹 버스에 컴프레서가 걸려있다고 한다면, VCA 페이더를 조정한 페이더의 움직임은 그 컴프레서로 들어가는 소리를 조정하게 되겠고, 그룹 버스 페이더는 해당 컴프레서에서 나온 소리를 조정하게 되겠죠. 즉 그룹 버스 페이더를 올리던 내리던 컴프레서의 소리는 변화가 없지만, VCA 페이더는 컴프레서의 소리에 변화를 주게 됩니다.
Alan JS Han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군요. 즉, 인서트에 걸린 이펙터나 플러그인이 적용된 소리를 페이더로 조정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말씀이시죠?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Alan님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수 많은 fx와 효과음 등이 채널을 2~30개 가량 차지한채로(오디오 리전 1개당 1채널) 믹스를 받으신다면 이를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몇개의 채널로 묶는게 나은지, 믹서의 대부분을 차지하더라도 그대로 작업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어떤 분들은 거의 비슷한 효과임에도 다른 트랙에 넣는 경우가 있는데 비슷한 목적과 성격의 사운드라면 저는 한 채널로 묶습니다 :)
@@Alan_JS_Han 답변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12:00 드럼트랙을 그룹으로 묶고 억스트랙을 만드는것까진했는데 그룹으로 묶은 아웃을 한번에 버스 1-2로 가게하는 단축키가 있을까요?
하나씩 누르기엔 수고가 들 것같고 옵션키를 누른상태로 아웃을 버스1-2로 바꾸면 모든 트랙이 버스 1-2로 가지는 불상사가 발생해서요 ㅜ
원하시는 트랙들을 선택하고 맥 기준 Shift+Option 을 누르시면 선택한 트랙들만 한번에 원하는 곳으로 가게 할 수 있습니다.
@@Alan_JS_Han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궁금한게 있는데.... 가상 드럼 같은거 쓸 때도 하나 하나 트랙을 다 따로 쓰나요? 트랙이 왜 이렇게 많은지 궁금해용 가장 기본적인 강의는 없을까요ㅠㅠ....
가상악기 자체적으로도 팬,볼륨 밸런스 및 이펙팅 등 믹싱이 가능 하지만 악기 자체 이펙트 플러그인보다 외부 이펙트가 더 좋은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상악기 내에서 외부 플러그인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 에딕티브 드럼에 내장된 리버브 품질이 매우 낮은데 렉시콘 리버브를 걸고 싶은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믹싱하려면 DAW의 믹서로 보내서 외부 플러그인을 이용해 믹싱해야합니다. 그리교 일치된 공간감을 위함도 있습니다.
이 세션은 오버더빙도 없고 원 테이크로 간 세션이기 때문에 아주 간소합니다. 실제론 훨씬 더 많은 트랙이 요구되겠죠. 가상 악기 드럼의 경우 두채널로 뽑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악기들은 이제 다수 채널을 지원합니다. 물론 loop 을 썼을때는 하나의 스테레오 트랙만 나오겠죠.
Alan JS Han 악간 이해가 된거같아요....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분 30초부터 위상(?) 이 나갔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위상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
김승현 소리를 파형과 같은 모양을 0을 기점으로 위(+)로 올라갔다가 0(기점) 와서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0(기점)으로 돌아오는것을 1단위를 1주기라고 하는데요 그것을 360도로 회전식으로 생각을 해서 각도로 이야기하는 것을 위상각(위상) 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 녹음시 같은 방향으로 녹음을 할경우 위상이 나가다(서로 반대 위상이다)라고 합니다. (+와-가 역으로 부딪히면서 0가 되기때문에 소리가 힘이 없거나 비어있는소리가남)
그것을 역상으로 보정해주는 장치로 간단하게 바꾸면 보정이 가능합니다.
4:50 정도 보시면 파형을 관찰할 수 있는데, 두 채널이 같은 소스를 담고 있어서 같은 모양을 가져야 하지만 현재는 180도 서로 정반대인 것을 볼 수 있을거에요.
Jiha Van 그러면 한개는 + 가면
다른 한트랙은 -로 가야만 위상이 안나갔다라는 말이 되는건가요? (제가 이해한바론...)
김승현 아니요, 같은 그림으로 똑같이 모양이 나와야 하는데, 지금 소스는 정반대로 뒤집혀져 있어요
@@cwykang 아하! 이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