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mann/Liszt - Widmung (Yejin 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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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ren2674
    @ren267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최근에 힘든 일들이 많아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연주를 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덕분에 한껏 후련해 졌네요~ 감사합니다!

  • @Maibrapiano
    @Maibrapiano 2 วันที่ผ่านมา

    😢🎉🎉🎉🎉🎉🎉🎉🎉

  • @dhalsimflood
    @dhalsimfloo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ands down the best to perform this piece! Bravo!

  • @seoulartaz5999
    @seoulartaz599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피아노 곡 Liszt Widmung (노예진)
    슈만은 19살 법대생 시절,
    우연히 의사 집 초대로 저녁 먹으러 갔다가,
    9살 클라라 비크
    여자애 연주를 듣고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에,
    슈만은 음악으로 전업을 결심하고,
    법대 관두고 음악을 한다.
    나중에
    슈만은 결혼을 하게 되는데,
    당시 최고 아이돌 존예녀
    클라라 비크하고 결혼하려고 온 정성을 쏟는다.
    그렇게 슈만은 클라라 비크와 결국 결혼을 하게 되고
    클라라 슈만이 되는 것이고,
    결혼식 전날
    슈만은 미르테의 꽃
    헌정을 성악곡으로 작곡하여
    결혼식에 부르게 된다.
    나중에
    리스트가 이 성악곡을
    피아노 독주로 편곡한 곡이,
    지금 노예진 피아니스트의
    리스트 헌정 Liszt Widmung 이라는 곡이다.
    (리스트는 이런 성악곡 편곡 작곡을 370여개 정도 하였다.)
    그래서
    나는 이 연주를
    음악 역사에 기리 남을 명곡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되는 곡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나의 경우에는
    리스트 헌정을
    생에 처음으로 들은 곳이
    예술의전당 리싸이틀홀 채문영 피아노 독주회 베토벤 열정 + 앵콜 리스트 헌정 이었다.
    아마 지금 이 연주
    노예진 피아니스트의 리스트 헌정 연주를
    이날 처음 들었다면 큰 감명을 받았을 것이다.
    노예진 리스트 헌정은
    - 정식 앨범에도 있고
    - 포이 영상에도 있다.
    지금 이 연주는 감정을 더 넣고
    템포를 더 천천히 해서
    잘 실린 멋진 연주다.
    문화 예술의 순수성 사랑을 논할 때
    가장 부합하는 곡 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콩쿨 타이틀 같은 것에 연연해 하면 안된다.
    우리가 평소에 영화관을 자주 가듯
    1년에 영화관 12번 간다면
    예술의전당 리싸이틀홀 독주회
    12번 다녀야 된다.
    나는 노예진 피아니스트, 포아, 리스트 학회 존재를
    스스로 많은 음악회를 찾아 다니면서 알게 되었다.
    노예진 피아니스트는 수십번도 넘게 보아왔다.
    무작정 챔버홀 앞에서 잡아, CD 사서 싸인 해주세요.
    이런 황당한? 요청도 해봤고
    라흐마니노프 독주회
    여기도 찾아 들어가 보았다.
    포아 연주회 선배 후배 연주회
    여기저기 항상 보인다. 바쁠 것이다.
    일상적인 청중이 우리나라 많아 져야 된다.
    나는 그렇게 노예진 피아니스트를 알게 되었고
    지금도 4~5년 내내 여기저기 바이럴 한다.
    피아노 독주회
    노예진 독주회, 포아 독주회
    꼭 한 번 쯤은 스스로 찾아서 들어가 보셔라... 이말을 꼭 드리고 싶을 뿐....
    예당아저씨

  • @lesliereed4047
    @lesliereed404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he lives for every note.

  • @momong9808
    @momong980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직관하였는데 다시 들으니 그때의 감동이 다시.. BRAVO

  • @ktj3667
    @ktj366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노예진 선생님의 차원이다른 연주 ~^^ 잘들었습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 @juliandolby
    @juliandolb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Could this be the real Gangnam style? A beautiful even spiritual performance of beautiful music, so heartfelt that it really sounds like a dedication, living up to its title widmung. So nice, thank you. 🤩😋

    • @calebkinman5302
      @calebkinman530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ould this be the real gangnam style?” 🤣🤣 this comment made my day

  • @김정혜-n1m
    @김정혜-n1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들은 헌정중에 제일 좋아요 😭

  • @jayshin5071
    @jayshin507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클라라를 향한 로베르트의 뜨거운 사랑의 감정이 그대로. 저 이런 연주 너무 좋아해요. 매일 한번은 노예진님의 이 연주를 듣고 있어요.

  • @허준봉-u3e
    @허준봉-u3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뮤라벨의 노예진 피아니스트님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