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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여백이 너무 많아서 도통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윤시월님의 선곡들을 들으며 조금은 채워진 것 같아 기쁩니다. 제가 느낀 기쁨보다 더 많이 누리며 행복하세요.
그 여름날 조금 낡은 통창유리 너머로 지저귀던 새들과 흔들리는 나무 떨어지는 햇빛 그리고 잠시 팔을 기대 누운 나와 건너편의 공부하던 너 잔잔히 아름다웠던 나의 청춘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꽉차버린 나의 여백, 그 해의 그 날 그 시간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 꺼주길 바라다가도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다시 외로워지는 사람은 고양이보다 더 까칠하고 알 수 없는 존재에요 이번 플리도 너무 좋습니다! 어쩌다 보니 잠들기 전 밤마다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평소 김수영님의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특히 사랑하자!), 사랑하자 노래가 처음으로 딱 나와서 '참 선물같은 플레이리스트다' 생각했어요! 항상 잘 듣고 있지만 오늘은 더 감사히 들을게요
이 채널은 항상 다른 플리에서 흔히 들리는 노래가 아니면서 무조건 좋은 노래로 시작해서 너무 좋음믿고 들어온달까..
아 진짜 오랜만에 들어가고 다시 안나가는 끝까지 듣고 싶은 제가 원하던 감성의 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무지성으로 좋아요 먼저 누르고 감사 댓글 먼저 남기는 채널. 플레이리스트 재생을 누르는 순간 스르륵 마음의 빗장이 서서히 무장해제되는 그런 채널 🙏🤲 그저 다함없는 감사를 🙌
윤시월… 당신은… 내 삶의 원동력🥹🥹
너무 좋아요 윤시월님
마지막 노래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역시 언제 들어도 좋네요 썸넬 사진 너무 평화롭고 편안해요 오늘도 잘듣고 가겠습니다!
시월님.. 이번 플레이리스트 너무 제 취향저격이에오.. 밖에 빗소리 들으면서 잘 들을게요 ! 감사합니당 🤍
지금은 너무 멀어져서 어떻게 지내는지, 변함없는 너인지 알 길이 없지만 가끔 생각날 땐 너랑 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곱씹어, 참 행복했었는데.언제든 다시 마주치는 날이 오면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을 것같아.내 인생에서 빈 여백이 될 수도 있었던 시기를 채워줘서 고마웠어. 잘지내지? 평생 행복해야해.- B에게.
마음 속 공백이 여백이 되는.
렌타루~네코~ 네코네코
네꼬네꼬!
오 75번이라닝! 내려갔던 영상이 다시 올라온 건가요? 아무튼 감사합니다ㅎㅎ 기분 좋은 출근길이 되겠어요
괜찮다해줘서 고마워요
28:45
찬미 힘내
힘 내
마음에 여백이 너무 많아서 도통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윤시월님의 선곡들을 들으며 조금은 채워진 것 같아 기쁩니다. 제가 느낀 기쁨보다 더 많이 누리며 행복하세요.
그 여름날 조금 낡은 통창유리 너머로 지저귀던 새들과 흔들리는 나무 떨어지는 햇빛 그리고 잠시 팔을 기대 누운 나와 건너편의 공부하던 너
잔잔히 아름다웠던 나의 청춘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꽉차버린 나의 여백, 그 해의 그 날 그 시간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 꺼주길 바라다가도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다시 외로워지는 사람은 고양이보다 더 까칠하고 알 수 없는 존재에요 이번 플리도 너무 좋습니다! 어쩌다 보니 잠들기 전 밤마다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평소 김수영님의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특히 사랑하자!), 사랑하자 노래가 처음으로 딱 나와서 '참 선물같은 플레이리스트다' 생각했어요! 항상 잘 듣고 있지만 오늘은 더 감사히 들을게요
이 채널은 항상 다른 플리에서 흔히 들리는 노래가 아니면서 무조건 좋은 노래로 시작해서 너무 좋음
믿고 들어온달까..
아 진짜 오랜만에 들어가고 다시 안나가는 끝까지 듣고 싶은 제가 원하던 감성의 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무지성으로 좋아요 먼저 누르고 감사 댓글 먼저 남기는 채널. 플레이리스트 재생을 누르는 순간 스르륵 마음의 빗장이 서서히 무장해제되는 그런 채널 🙏🤲 그저 다함없는 감사를 🙌
윤시월… 당신은… 내 삶의 원동력🥹🥹
너무 좋아요 윤시월님
마지막 노래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역시 언제 들어도 좋네요 썸넬 사진 너무 평화롭고 편안해요 오늘도 잘듣고 가겠습니다!
시월님.. 이번 플레이리스트 너무 제 취향저격이에오.. 밖에 빗소리 들으면서 잘 들을게요 ! 감사합니당 🤍
지금은 너무 멀어져서 어떻게 지내는지, 변함없는 너인지 알 길이 없지만 가끔 생각날 땐 너랑 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곱씹어, 참 행복했었는데.
언제든 다시 마주치는 날이 오면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을 것같아.
내 인생에서 빈 여백이 될 수도 있었던 시기를 채워줘서 고마웠어. 잘지내지? 평생 행복해야해.
- B에게.
마음 속 공백이 여백이 되는.
렌타루~네코~ 네코네코
네꼬네꼬!
오 75번이라닝! 내려갔던 영상이 다시 올라온 건가요? 아무튼 감사합니다ㅎㅎ 기분 좋은 출근길이 되겠어요
괜찮다해줘서 고마워요
28:45
찬미 힘내
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