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저는 간호조무사 입니다 현재 다닌 병원도 지방에 개인의원이여서 검사 안하는데 솔직히 말해야할지 괜히 죄인 같아서요 억울한게 저는 왜 걸렸는지 모르겠어요 외가쪽에 간염 환자도없어요 수직감염도 아니고 그런다고 성적으로 문란하지도 않아요 그런다고 어릴때 보건소에서 맞은 예방접종 일수도없고 수혈도 아니고 술 못 마셔요 예쁜 조카아가들이 저 좋아서 고모하고 달려와 뽀뽀할려고 하는데 밀어서 울려요 평생 눈치 속에서 살았는데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b형간염 단순보유자로 엄마나 다른 형제는 모두 b형간염이 없고 20대 초반에 간수치가 200 정도 상승했다가 당시 인터페론 주사제를 투여받고 현재 나이 50이 될때까지 간수치도 정상이고 초음파도 6개월마다 하고 hbe-ag는 네가티브, hbe-ab는 포지티브이며 dna바이러스 수치도 거의 없거나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확률적으로 얼마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고 간경변이나 간암의 확률이 어느정도인지 데이터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그냥 이렇게 살면 되는걸까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저는 간호조무사 입니다 현재 다닌 병원도 지방에 개인의원이여서 검사 안하는데 솔직히 말해야할지 괜히 죄인 같아서요 억울한게 저는 왜 걸렸는지 모르겠어요 외가쪽에 간염 환자도없어요 수직감염도 아니고 그런다고 성적으로 문란하지도 않아요 그런다고 어릴때 보건소에서 맞은 예방접종 일수도없고 수혈도 아니고 술 못 마셔요 예쁜 조카아가들이 저 좋아서 고모하고 달려와 뽀뽀할려고 하는데 밀어서 울려요 평생 눈치 속에서 살았는데
B형 간염은 왜 걸렸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눈치 볼 일도 없습니다^^ B형 간염 보균자는 일반인과 똑같습니다. 전혀 걱정하지 마십시요. 다만 정기적인 검진만 주기적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B형간염 보균자였다가 2년전에 자연치유가 돼서 항체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는 6개월마다 피검사와 1년마다 초음파를 하라고 합니다. 저같이 자연치유된 사람도 다시 보균자가 될수 있나요?
백신주사는 맞지 않아도 될까요?
백신 주사는 의미가 없고 다시 보균자가 될수는 있습니다^^
@내과식당 백신 맞고 항체가 생긴 사람들도 보균자가 될수 있나요?
자연치유로 항체가 생겨도 다시 보균자가 된다면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b형간염 단순보유자로 엄마나 다른 형제는 모두 b형간염이 없고 20대 초반에 간수치가 200 정도 상승했다가 당시 인터페론 주사제를 투여받고 현재 나이 50이 될때까지 간수치도 정상이고 초음파도 6개월마다 하고 hbe-ag는 네가티브, hbe-ab는 포지티브이며 dna바이러스 수치도 거의 없거나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확률적으로 얼마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고 간경변이나 간암의 확률이 어느정도인지 데이터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그냥 이렇게 살면 되는걸까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일단 쉽게 말씀 드리자면 간암 발생률이 일반인에 비해 200배 이상 높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간암검진을 열심히 받으셔야 하고 지금처럼 잘 받으시면 문제가 발생하여도 조기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