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키팝입니다! 하나투어와 함께 5박 6일 일정으로 ‘2023 코첼라 페스티벌 직관’ 여행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일정은 2023년 4월 13일 ~ 18일이고 4월 14일 ~ 16일 진행될 Day 1,2,3 모두 관람할 예정입니다. 미국 LA로 가며 가격은 610만원입니다. (항공 미포함) 코첼라는 도심과 떨어진 사막에서 진행되기에 숙소와 이동 차량을 구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코첼라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주변 숙소는 이미 다 매진된 상태입니다. 그나마 몇 개 남은 방은 허름한 모텔이 1박에 100만원을 넘어 갈 정도로 높은 가격을 형성 중이고요. 그러나 해당 상품에는 페스티벌 티켓은 물론 4성급 호텔, 이동 차량과 기사님 여행 전체를 이끌어줄 전문 가이드까지 모두 준비돼있습니다! 당연히 차량은 공항에 나서는 순간부터 한국에 돌아오기까지 저희와 쭉 함께하고요! 다음은 항공권을 미포함한 이유입니다. 1. 이 상품은 코첼라 관람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LA까지 왔는데 며칠 더 있자!’ 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항공권은 각자 일정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하시면 하나 투어를 통해 구매 대행도 가능합니다. 2. 여행사에서 파는 직항 티켓이 아닌 더 저렴한 경유 티켓을 원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참고로 지금 에어 캐나다 경유 티켓이 94만원 정도 합니다. 3. 이렇듯 항공권이 포함 돼있지 않으니 미국 현지에 사시는 분들도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품 예약 및 자세한 일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url.kr/l7wc46 함께 페스티벌 보는 건 물론이고 다른 날에는 같이 바이닐 쇼핑도 가고 차에서 숙소에서 음악 얘기, 인생 얘기 나누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투어와 같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여행 동반자로써 잊지 못할 경험을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올해 워낙 많은 거물급들이 앨범을 내서 라인업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프랭크 오션은 확정인 것 같습니다) 여행 상담은 아래로 부탁드려요! jsm40171@hanatour.com (하나투어 장승민)
힙합 페스티벌은 아니고 옆동네 락페 이야긴데 넘어진 사람 중심으로 주변 사람 4~5명이 어깨동무해서 일어날때까지 동그라미 만들어주는 문화가 있었음(물론 사고가 안나는 건 아니고... 넘어져서 탈골이나 뇌진탕같은 큰 일도 자주 남) 펑크 정신과 rage는 이해가 가지만 그것이 자기파괴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순간을 가장 경계해야함
이 페스티벌 사건을 뉴스로 접했을 때도 충격이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봐도 심장이 철렁 내려앉네요ㅠ 최근 있었던 사태 때문에 더 엄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모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트래비스 공연도 만반의 준비를 다 해서 모두가 다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또 바라고요..
음원으로만 들어서 트래비스 스캇이 분노를 주제로 공연을 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텐타시온을 좋아했던 입장으로 그 흥분이 이해가 되지만, 군중의 광기에 휩쓸려서 벌어지는 압사 사고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비극입니다. 영상 마지막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힙합 씬 뿐만 아니라 이런 공허한 분노에 공감하는 모두가 분노가 아닌 새로운 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관객들이 비명을 지르고 도움을 계속해서 요청했지만 스캇은 꽤 오랜 시간동안 콘서트를 계속 진행했죠 앰뷸런스 불빛이 멀리서도 훤히 보이는데도;; 그날 카일리 인스타 스토리 보시면 앰뷸런스가 보여요ㅠ 이것 때문에 미국에서 비판도 많이 받았고 보이콧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악마 숭배라는 썰도 많이 돌았었음
scott 의 rage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말에 동감합니다 압사사건은 안타까워요 // 이번에 싸이 흠뻑쇼만해도 관객들이 탈진하고 정신못차리는 상황때문에 중간 중간에 쉬는 타임을 꽤 가졌죠 박재범도 다친 관객을 보고 바로 공연을 멈춘 적도 있고 공연을 즐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내 공연을 보러와준 팬들의 안전 아닐까요 . utopia 기대합니다
오 요청했던 영상인데 (제 댓글 보고 만드신 건 아닐 수도 있지만)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런 음악이 나올 수 있었는지 알게 되었고, 억눌린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할지도 생각을 해볼 수 있었네요. 스캇의 공연은 위험한 감정들을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방법으로 표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긴 한 것 같아요. 사고만 안 일어난다면.
트래비스 스캇 공연때 사고로 8명 사망하고 뉴스에 나왔을때 우리나라 사람들 댓글에서 미국사람들 멍청하다 미개하다 이러더니 정작 우리나라에서도 끔찍한 압사 사고가 일어났고 당시 영상보면 경찰 지시도 안듣고 오히려 밀라고 부추겼다는 사람까지 있으니...우리나라 사람들이 과연 스캇 공연에 있던 사람들을 욕할 수 있을지...
이 영상 보고 ASTROWORLD 다시 돌려봤네요. 단순한 플로우인데도 쩐다는 느낌이 드는 게 진짜 신기했어요. 정교한 사운드는 말할 것도 없고요. 어쩌구 McKnight는 여기서 몇초씩만 들어도 지리는데 이것도 한번 돌려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영블러드, 드레이크, 텐타시온, 클린밴딧 영상도 언젠가 보고 싶어요!
우린 길거리에서 수백명이 죽어도 놀다 죽었다고 조롱을 받죠,, 정치는 인간의 태생과 함께 멸종하는 날까지 같이 존재하는 그림자같은 존재입니다 힙합이라는 음악은 인간이 만든 음악중 가장 정치적인 음악입니다. 정치를 회피하려고 힙합을 듣는다면 당신은 이어폰을 바꿔야 할것입니다
무슨 가치??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가치는 없음 그냥 사람만 죽었을뿐 죽은건 죽은거임 이건 비난을 피할수가없음 분명 그럴 의도는 없었을거임 하지만 좀만더 신경쓰지 하지만 어쨋든 사람들이 죽었다 본인의 음악을 듣다가 죽었어 근데 아무 죄책감 없을거야?? 그게 가치야?? 그게 스캇이 생각하는 가치라면 욕을 오지게 쳐먹어도 싸다 칸예도 말이 많던데 음악적으로는 둘다 좋지 좋은데 발언하는것들보면 사실 공감은 그리 가지않아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들도 아니고
@nnoonn ㅅㅂ 무슨 님이 스캇임? ㅇㅈㄹ 해샀노ㅋㅋㅋㅋ 아무리 좋아해도 깔건까야지 나도 스캇 지금도 좋아하고 유토피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긴한데 저건 ㄹㅇ 트레비스 잘못 맞음ㅇㅇ 눈앞에서 엠뷸런스가 사람 실어가는데 눈을 감고 공연을 하는게 아니라면 몰랐을리가 없음ㅇㅇ 사람들이 트레비스 눈앞에서 세큐리티들 다 제쳐와서 제발 공연을 멈춰달라고 울부짖었는데 그걸 하나도 못봤다고? 그냥 핑계대는거임ㅇㅇ
@nnoonn 이거 뿐 아니라 영어로 서치하면 개인 영상들도 쭉 떠요 늘 과거 공연들에 부상자가 속출해서 오랜만의 공연인데 늘 그랬듯이 또 부상이겠거니 하고 넘어간 거겠죠 몰랐다는 건 절대 거짓말이고,, 그리고 8명 사망에 부상이라는게 진짜 다치기만 했다 수준이 아니라 저 사망자들이랑 똑같은 쇼크 상태까지 갔다가 살아남은 거에요 그냥 다친거로 치면 입장 때부터 천명은 나올 듯
나도 트래비스 스캇 음악을 좋아하긴 하는데 저런 공연의 문제는 언제쯤 터질거라 생각했어요. 사람이란게 모이면 군중심리란게 생기게 되니까요. 사람의 수만큼 모든 죄책감은 나눠지죠. 반대로 흥분은 배가 되죠. 팔짱 끼고 거봐 그럴줄 알았다가 아니라 저런 컨셉이 무조건 긍정적인 영향만이 아니란걸 말하고 싶은거죠. 조절이 되면 좋을텐데 흥분 상태에선 쉽지 않죠.
![เจ็บที่ยังฮัก - ม่อน วรวิทย์ [ Official Mv ] จอนนี่มิวสิค](http://i.ytimg.com/vi/KALIGSRSjFs/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우키팝입니다!
하나투어와 함께 5박 6일 일정으로
‘2023 코첼라 페스티벌 직관’ 여행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일정은 2023년 4월 13일 ~ 18일이고
4월 14일 ~ 16일 진행될
Day 1,2,3 모두 관람할 예정입니다.
미국 LA로 가며
가격은 610만원입니다. (항공 미포함)
코첼라는 도심과 떨어진 사막에서 진행되기에
숙소와 이동 차량을 구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코첼라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주변 숙소는 이미 다 매진된 상태입니다.
그나마 몇 개 남은 방은
허름한 모텔이 1박에 100만원을 넘어 갈 정도로
높은 가격을 형성 중이고요.
그러나 해당 상품에는
페스티벌 티켓은 물론 4성급 호텔, 이동 차량과 기사님
여행 전체를 이끌어줄 전문 가이드까지 모두 준비돼있습니다!
당연히 차량은 공항에 나서는 순간부터 한국에 돌아오기까지
저희와 쭉 함께하고요!
다음은 항공권을 미포함한 이유입니다.
1.
이 상품은 코첼라 관람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LA까지 왔는데 며칠 더 있자!’ 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항공권은 각자 일정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하시면 하나 투어를 통해 구매 대행도 가능합니다.
2.
여행사에서 파는 직항 티켓이 아닌
더 저렴한 경유 티켓을 원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참고로 지금 에어 캐나다 경유 티켓이 94만원 정도 합니다.
3.
이렇듯 항공권이 포함 돼있지 않으니
미국 현지에 사시는 분들도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품 예약 및 자세한 일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url.kr/l7wc46
함께 페스티벌 보는 건 물론이고
다른 날에는 같이 바이닐 쇼핑도 가고
차에서 숙소에서 음악 얘기, 인생 얘기 나누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투어와 같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여행 동반자로써
잊지 못할 경험을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올해 워낙 많은 거물급들이 앨범을 내서
라인업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프랭크 오션은 확정인 것 같습니다)
여행 상담은 아래로 부탁드려요!
jsm40171@hanatour.com (하나투어 장승민)
텐타시온 해주세영
대박… 우키팝 역시 짱이에요
와씨
@@user-yejin90125 ㄹㅇ
와..천
힙합 페스티벌은 아니고 옆동네 락페 이야긴데
넘어진 사람 중심으로 주변 사람 4~5명이 어깨동무해서
일어날때까지 동그라미 만들어주는 문화가 있었음(물론 사고가 안나는 건 아니고... 넘어져서 탈골이나 뇌진탕같은 큰 일도 자주 남)
펑크 정신과 rage는 이해가 가지만 그것이 자기파괴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순간을 가장 경계해야함
원래 모시핏 문화는 넘어지면 스탑하는게 일종의 암묵적인룰임. 이게 하드코어펑크시절부터 수십년동안 문화로 정착해서 메탈,코어팬들은 모시핏을 이해하는데 힙합씬은 모시핏자체가 최근에들어온 문화라서 암묵적인 룰을 모름.
이게 맞다. 나도 10년전 지산락페가면서 원으로 둘러싸고 그와중에 차키 잃어버린사람 차키도 찾아주고 했었다. 요즘세대 대부분 암묵과 관례라는 단어자체를 좀 모르는것같긴하다.
@@자아분열-n1l 요즘세대로 묶어서 차별하지 마시구... 그런 문화를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꼭 암묵적인 룰이 아니더라도 도와주려는 사람이 분명 있었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흥분한 상태에서 쉽게 도와주긴 어려웠겠죠
오오 이런문화가 콘서트자주가는데 꼭 서로 원만들고 도와야겠네요
@@jung_simsim 그거랑은 별개로 요즘 뭐 알려주려고만 하면 꼰대, 누물보, 알빠노 등등 절대 모르는 걸 새롭게 배우고 싶어하지 않는 문화가 청소년같은 젊은 세대에 자리잡아버려서... 물론 몇몇 깨어있는 사람들이야 있지만 대부분 다 그러던데요..
이 페스티벌 사건을 뉴스로 접했을 때도 충격이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봐도 심장이 철렁 내려앉네요ㅠ 최근 있었던 사태 때문에 더 엄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모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트래비스 공연도 만반의 준비를 다 해서 모두가 다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또 바라고요..
미국에서 스캇 공연으로 처음보고 완전히 빠져들어서 휴스턴 아스트로월드도 가려다 매진으로 못갔는데 그 사건에 얼마전 한국 이태원 사건까지.....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원으로만 들어서 트래비스 스캇이 분노를 주제로 공연을 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텐타시온을 좋아했던 입장으로 그 흥분이 이해가 되지만, 군중의 광기에 휩쓸려서 벌어지는 압사 사고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비극입니다.
영상 마지막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힙합 씬 뿐만 아니라 이런 공허한 분노에 공감하는 모두가 분노가 아닌 새로운 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페스티벌을 자주가는데 rage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데 공감합니다 분노가 행복으로 승화된다 해야되나.. 페스티벌 여럿 다니신분들은 아실꺼임..미쳐날뛰면서 행복한..
이번 이태원 사건과 스캇의 아스트로 월드 사건은 참 슬픈 비극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세대 사람들이 즐기기 위해 방문하다 사망한거라 그 안타까움이 더 크게 와닿는거 같아요
이번 사건으로 유흥을 즐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안전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정말 애정하는 아티스트의 이런 소식을 작년에 접했고 얼마전 이태원 사고 현장에 있었던 저로썬 너무 슬프고 비극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트레비스 스캇 팬이라면 알음 ㄹㅇ 한번 빠지게 되면 로데오부터 아스트로월드까지 한곡도 빠짐없이 중독된다는거
트래비스
관객들이 비명을 지르고 도움을 계속해서 요청했지만 스캇은 꽤 오랜 시간동안 콘서트를 계속 진행했죠 앰뷸런스 불빛이 멀리서도 훤히 보이는데도;; 그날 카일리 인스타 스토리 보시면 앰뷸런스가 보여요ㅠ 이것 때문에 미국에서 비판도 많이 받았고 보이콧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악마 숭배라는 썰도 많이 돌았었음
근데 이게 웃긴게 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임. 만약 스캇이 멈추고 공연안해ㅛ으면 ‘돈 내고 갔는데 공연해야되지않냐’ 이런 여론 무조건 있었음
@@plqsksjaiksk 근데 그전부터 위험하게 무대한다는 경고가있던상태에서 사고가나면 스캇탓이 맞지않음?
뭔가 스캇이 허무를 사운드로 풀어나가는 것도 한번 보고싶습니다
펑크와 헤비메탈의 분노와 광기가 식고 나서 얼터너티브 락의 허무가 온 것처럼...
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잘 몰라서 그런데 예시는 라디오헤드 때 얘기인가요?
카일리를 잃은 스캇..다음 앨범은?
my eyes라는 노래가 그런 분위기 같네요
저도 이태원 사고로 바로 떠올랐던게 스캇의 사고였는데..
오우 다음편 Playboi Carti 기대합니다
scott 의 rage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말에 동감합니다 압사사건은 안타까워요 // 이번에 싸이 흠뻑쇼만해도 관객들이 탈진하고 정신못차리는 상황때문에 중간 중간에 쉬는 타임을 꽤 가졌죠 박재범도 다친 관객을 보고 바로 공연을 멈춘 적도 있고 공연을 즐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내 공연을 보러와준 팬들의 안전 아닐까요 . utopia 기대합니다
오 요청했던 영상인데 (제 댓글 보고 만드신 건 아닐 수도 있지만)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런 음악이 나올 수 있었는지 알게 되었고, 억눌린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할지도 생각을 해볼 수 있었네요.
스캇의 공연은 위험한 감정들을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방법으로 표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긴 한 것 같아요. 사고만 안 일어난다면.
너무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장르에 대해서도 컨텐츠 만들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마마씨타 처음 들은 그 순간부터 트래비스 스캇에 빠졌는데...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아티스트중 한명이고 공연도 꼬옥 가보고 싶다
크 그때는 리치 호미 콴이 진짜 뜰 줄 알았는데, 심지어 영떡 보다도 더 뜰 줄 알았는데 ㅋㅋㅋ My Nigga가 워낙 히트쳤던 해라서
그거 뮤비 초반에 삽입된 days before rodeo 첫번째 트랙도 진짜 예술이죠..
@@maybeitwasyesterdayidontknow 걔네 파트는 좀 힘 빠짐 스캇이 워낙 처음에 찢어놔서
내가 살아잇을때 과연 한국내한공연을볼수있을까요 ㅠㅠ 정말 보고싶은 아티스트중 한명인데 ㅠㅠ
롤링스톤의 에디터의 말이 참 이번 이태원 사고와도 맞닿아있네요
인류애가 없고 기괴하다고 느껴질 만큼 이상하고 무서웠던 참사현장이 참...ㅠㅠ
정말을 말을 논리있게 잘하시는거 같아요..한국 아티스트도 보고 싶어요 ㅜㅜ
스캇공연에 큰 일이 있는걸 들었지만 압사사고가 있었는줄 몰랐네요. 이태원 사건과 함께 축제와 공연에서 안전의식을 보다 가지고 제도적으로도 안전한 환경이 구축되었으면 좋겠네요
트래비스 스캇 공연때 사고로 8명 사망하고 뉴스에 나왔을때 우리나라 사람들 댓글에서 미국사람들 멍청하다 미개하다 이러더니 정작 우리나라에서도 끔찍한 압사 사고가 일어났고 당시 영상보면 경찰 지시도 안듣고 오히려 밀라고 부추겼다는 사람까지 있으니...우리나라 사람들이 과연 스캇 공연에 있던 사람들을 욕할 수 있을지...
원래 내로남불이 우리나라 사람들 종특임.. 이번 사건은 솔직히 중국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ㅋ 스캇사고랑 이태원이랑 비슷한 사건인데 영적으로 분별못하고 뉴스만 믿는 대중들은 진실을 모르지
소중국 모먼트 ㅇㅈ
항상 그래왔잖아 ㅋㅋㅋ 세삼스럽게 뭘...k
이태원이 아니라 어디 중국,인도였으면 미개한 국가라 욕했겠지
와 ..저런 콘서트에서도 10명인데.. 우리나라 압사는 말도 안돼는 거처럼 보이겠구나 ... R.I.P
콘서트는 좀 더 넓죠. 이태원 그 골목은 진짜 그 인파가 무슨 생각으로 들어갔는지..
@@elliotjeong6912 ㄹㅇ..... 너무 안타깝네요 rip
@@elliotjeong6912 생각이 없어서 들어갔겠죠.. 분위기랑 술에 취하고 인파가 너무 많으니 정신도 없을거고..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elliotjeong6912 나가려고했더니 이미 꽉찬상황이었겠죠
@@elliotjeong6912그거 오히려 이태원에 사람이 너무많아서 빠져나가려고 골목에 사람몰려서 사고난걸로앎
시험 기간에 피곤해서 누웠는데 구스범스 노래 들으면 바로 꺰
pick up the phone은 진짜 질리지가 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Joji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조지 너무 궁금해요
난 타일러ㅠㅠ
스캇의 욕만 듣다가 색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들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15분이 1분5초처럼 느껴지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카티편도 기대할게요 😀
이번 이태원 사건의 여러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스캇 공연에서 사망하신 분들도 명복을 빕니다.
이 영상 보고 ASTROWORLD 다시 돌려봤네요. 단순한 플로우인데도 쩐다는 느낌이 드는 게 진짜 신기했어요. 정교한 사운드는 말할 것도 없고요.
어쩌구 McKnight는 여기서 몇초씩만 들어도 지리는데 이것도 한번 돌려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영블러드, 드레이크, 텐타시온, 클린밴딧 영상도 언젠가 보고 싶어요!
Rodeo 들어보심?
@@n0tarobot 아뇨, 외힙 입문할 때 몇 곡만 들어보긴 했는데 잘 기억 안나네요
@@n0tarobot 오 방금 들어봤는데, 어느 한 곡에 꽂히진 않는데 전체적인 앨범이 맘에 드네요. 확실히 요즘 스캇보다 거칠고 힙합스러운 느낌인 것 같아요. 피처링이랑 조화도 진짜 좋네요.
@@minorpop5000 th-cam.com/video/iQhLccjeHYI/w-d-xo.html
@@n0tarobot 오 이건 완전 트랩싓이네요. 뭔가 에이스후드가 할 거 같은 비트인데 훅이랑 사운드는 또 완전 스캇 느낌이네요
1:39 번역개웃겨요
공허한 분노는 위험하다는 의견은 생각해볼 만한 주제네요...
1:39 초월번역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밥이 어딧냐고 ㅋㅋ
영상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우키팝 형님 !
스캇편 정말 재밌게 잘봤슴다 👍👍
드레이크편도 한번 해주십쇼 !!
감사합니다.
유토피아는 진짜 새로운 사운드였음 좋겠다.. 약간 고착된 느낌이 없지 않아있는듯
우린 길거리에서 수백명이 죽어도 놀다 죽었다고 조롱을 받죠,, 정치는 인간의 태생과 함께 멸종하는 날까지 같이 존재하는 그림자같은 존재입니다
힙합이라는 음악은 인간이 만든 음악중 가장 정치적인 음악입니다. 정치를 회피하려고 힙합을 듣는다면 당신은 이어폰을 바꿔야 할것입니다
뭔개소리임 근거라도 대셈 힙합이 왜 정치적인데😂
우키팝영상은 뭔가 보고있으면 시간 살살녹음 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4:19 takeoff rip
미고스 해주실 수 있나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페티왑도 한번만..
최근 감옥간거까지 전부 좀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RUEL도 조만간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
유토피아는 로데오 감성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로데오감성이 정확히뭐죠? 좆되는 혁신 ? 아니면 비슷한 사운드?
그냥 스캇 로데오 앨범 말하는거아님?
@@alx6706 로데오가 앨범 이름입니다
@@gogive9750 그니까 그 로데오가 주는 감성이 뭐냐는거겠죠 로데오 앨범 속 사운드 같은건지, 로데오라는 앨범이 처음 나왔을때 우리가 느꼈던 충격이라던지..
우키팝님 혹시 한국 아티스트를 다루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제일 먼저 우키팝님 영상으로 씨잼을 보고 싶네요 가능하시다면 꼭 보고싶습니다!
와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왓네용
형 레게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궁금해요!
그리고..유토피아는 개지림
하버드에서도 연구할 만큼 마케팅에도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브금 재목이 뭔가요!?
드디어 👍🏻
살던 동네가 중산층의 안정적인이라는 점을 기억하면서 보시면 좋겠다
너무나도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TOPIA IS COMING SOON
🔥🔥🔥🔥🔥🔥🔥🔥🔥🔥
포스트말론도 해주세용~
생각보다 미친사림이였넼ㅋㅋㅋ
이정도 사고난게 기적일정도;;
신발로스캇을 아는 친구들한테 좋은영상이군용
힙합단어 정리 영상도 있으면 좋을거 같네용
이 영상 처음에 나오는 bgm 뭔가요 ㅠㅠ
마음에 와 닿는 영상이네요 트래비스 했으니 라키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혹시 백그라운드에 깔린 음악들 제목도 조금 알수 있을까요..?
1:43초부터 나오는 bgm 제목 알수있을까요
아 영상 존나 맛있다 🤤
형님 텐타시온도 해주심 안될까요
맥밀러도 해주세요..
형 텐타시온이랑 미고스 영상도 만들어줘 ㅠㅠ
제발
본질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결과를 대처할 수 없었던 행동과 사고를 옹호하고 싶지가 않음.
텐타시온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텐타시온 가능한가요
텐타시온도 한 번 소개 부탁드려요 ㅠㅠ..
음악으로 시대를 읽는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을 향한 분노 혹은 대상이 명확하지 않은 분노라는 면에선 왠지 90년대 그런지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위대한 아티스트
이태원 보자마자 이 사건이 생각 나더라고요..
빅쇼트 그립다...
스캇 유토피아 갔다왔는데 무대위 에너지는 어나더레벨임
자자 다들 유토피아나 들으러 가자 ^^
무슨 가치??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가치는 없음 그냥 사람만 죽었을뿐 죽은건 죽은거임 이건 비난을 피할수가없음 분명 그럴 의도는 없었을거임 하지만 좀만더 신경쓰지 하지만 어쨋든 사람들이 죽었다 본인의 음악을 듣다가 죽었어 근데 아무 죄책감 없을거야?? 그게 가치야?? 그게 스캇이 생각하는 가치라면 욕을 오지게 쳐먹어도 싸다 칸예도 말이 많던데 음악적으로는 둘다 좋지 좋은데 발언하는것들보면 사실 공감은 그리 가지않아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들도 아니고
칸예가 세게 말해서 그렇지 틀린말은 안 했어요,,
@@crushedidh 그건 니 생각이고 베충아 자꾸 글 삭제되네
감사합니다 요청했었는데 ㅎ
제가 두 스캇 모두 좋아합니다
이번주 금욜에 퍼렐이랑 협업한 싱글 나온다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마다 엔딩에 들어가는 노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dyalla-people say 입니다☺
@@user-xr8wy1zm9h 답변 감사합니다!!
@@김영조-s1s 아닙니당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솔직히 저 콘서트는 트레비스 스캇이 백퍼 잘못한거임ㅋㅋㅋㅋ 인이어 같은 소리하고 있네 사람들 압사당하면서 엠뷸런스 와서 사람 실어가는거 다봤으면서도 계속 무대 이어갔음 심지어 엠뷸런스에 실려가는 시체를 보고있는 상태에서 노래를 불렀음 ㄹㅇ 개소름
저렇게 소시오패스들이 성공함 자기가 해야될걸 해야될때는 아무것도 신경안씀 사람이 죽던말던
@nnoonn ㅅㅂ 무슨 님이 스캇임? ㅇㅈㄹ 해샀노ㅋㅋㅋㅋ 아무리 좋아해도 깔건까야지 나도 스캇 지금도 좋아하고 유토피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긴한데 저건 ㄹㅇ 트레비스 잘못 맞음ㅇㅇ 눈앞에서 엠뷸런스가 사람 실어가는데 눈을 감고 공연을 하는게 아니라면 몰랐을리가 없음ㅇㅇ 사람들이 트레비스 눈앞에서 세큐리티들 다 제쳐와서 제발 공연을 멈춰달라고 울부짖었는데 그걸 하나도 못봤다고? 그냥 핑계대는거임ㅇㅇ
th-cam.com/video/uvIXkXsyA9w/w-d-xo.html
@nnoonn 이거 뿐 아니라 영어로 서치하면 개인 영상들도 쭉 떠요 늘 과거 공연들에 부상자가 속출해서 오랜만의 공연인데 늘 그랬듯이 또 부상이겠거니 하고 넘어간 거겠죠 몰랐다는 건 절대 거짓말이고,, 그리고 8명 사망에 부상이라는게 진짜 다치기만 했다 수준이 아니라 저 사망자들이랑 똑같은 쇼크 상태까지 갔다가 살아남은 거에요 그냥 다친거로 치면 입장 때부터 천명은 나올 듯
이태원이랑 뭐가 다르냐 주최자 잘못이냐 간사람 잘못이지
와 아스트라 앨범 나온 시기가 진짜 또라이네 아스트로 스캇에 머리에 왕관을 올려준 앨범…ㄷ
독특한 외부의 경험이 죽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적 재능이 잘못과 오만을 용서할 수는 없죠. 별개의 문제입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bgm 알수있을까요
제목부터 그의 힙합은 어쩌다 비극이 되었나는 좀 너무한듯.. 스캇의 성공과 실책을 썸네일이나 제목에 다 담아낼 수 있는데도 아스트로월드 압사사고에만 너무 치중한 거 아닌가 싶음.
이시국이라 어쩔수없음ㅋㅋㅋ
어그로 끌어야지
순간 이태원 생각나서 고작5명?이 뉴스에 날 일인가 라고 생각했다
1:42부터 나오는 노래 이름이 뭔가요??
I am better off
@@ijl2028 감사합니다 ㅠㅠ
Vince staples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The party neverend
나도 트래비스 스캇 음악을 좋아하긴 하는데 저런 공연의 문제는 언제쯤 터질거라 생각했어요. 사람이란게 모이면 군중심리란게 생기게 되니까요. 사람의 수만큼 모든 죄책감은 나눠지죠. 반대로 흥분은 배가 되죠. 팔짱 끼고 거봐 그럴줄 알았다가 아니라 저런 컨셉이 무조건 긍정적인 영향만이 아니란걸 말하고 싶은거죠. 조절이 되면 좋을텐데 흥분 상태에선 쉽지 않죠.
우리나라도 스캇 공연해줘~~~~~ 다 부셔~~~~~~~~
솔직히 이번에 이태원 사건으로 예전에 아스트로 월드압사사고가 기억 났었는데 타이밍이 좋은것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한 와라 스캇 진짜 안오면 넌 사람 아니야
스캇은 공연때 관객 깔린 것 보고서도 노래 계속 불러서 ㅠ 실망
실망이 아니라 악마아닌가욧
@@리피나 자문자답하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리피나 너 뭐하니ㅋㅋㅋ
@@리피나 스스로 자기 말에 반대자를 만드는 재주가 있네 ㅎㅎ
@@리피나 이런 미친ㅋㄱㅋㅋㅋ
Aurora 한번해주세요 ㅎㅎ
모쉬핏이 뭐에요?
3:52 갑자기 삼성로고가 떠서
깜짝놀랬네
형님,드레해앵니임 좀 해주십쇼